[Paik to the Market_EP.09_Sangju] A Siraegi Haejangguk Place That's Been Open for 86 Years

Рет қаралды 2,657,853

Жыл бұрын

#PaikJongWon #Gukbap #Haejangguk
Today I'm at Sangju, Gyeongsangbuk-do!
In front of the bustling Sangju Jungang Market
is a restaurant that's been open for 86 years!
Some say 3 generations of their family have been coming daily~
You can't even say you're a regular here if you've only been around 10 years!
A siraegi haejangguk with an egg on top,
plus some seasoning fit to taste!
Add to that the owner's warm heart as she says 3,000won is more than enough
for a hearty, delicious meal!
(They say it was 2,500 won up until recently!)
Are there other places out there that give off such a warm feeling?
I should look for them, shouldn't I?
Which restaurant should I visit next?
Also, what market should I go to next~?

Пікірлер: 2 800

@paik_jongwon Жыл бұрын

This video supports English subtitles! この映像は立ち上がり字幕をサポートします! Video này có hỗ trợ phụ đề tiếng Việt! Video ini mendukung subtitle bahasa Indonesia!

@BLUES8888 Жыл бұрын

음뫄!!! 핫소스!!!

@andrewooi82 Жыл бұрын

Nice TQ for the eng subs

@user-mo5lz6tu3u Жыл бұрын

@@BLUES8888 ?

@user-fm3ih9fb7b Жыл бұрын

@1Skorpia Жыл бұрын

THANK YOU!! I LOVE YOUR CONTENT🤗

@user-sf9ug6kp4c Жыл бұрын

남천식당입니다. 보잘것 없는 가게를 이렇게 멋지게 편집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촬영팀들 새벽부터 오후내내 고생하셨습니다^^

@chamjoaTV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저도 음식장사하지만 그 가격에 열심히해도 얼마남지 않으실텐데 그 마음을 3대에 걸쳐 유지하신다는것 만으로 큰 감동이네요....

@user-ig8kk7ck3g Жыл бұрын

진심이 느껴지는 식당‥건강관리 잘하시고 베푼손길 마음으로 "감사장"드립니다♥

@faust5737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이말만 드릴수 있어서 죄송합니다

@user-nu9dm9zt4y Жыл бұрын

여기 돈쭐내러 가야겠소 상주시는 이런 모범식당에 상을 줘야합니다.

@user-cs4zd2jp2p Жыл бұрын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장사해주세요♡

@user-jt4dn4ln2y Жыл бұрын

"3천원이 딱 맞다"라는 할머니 말씀에 맘이 찡하네요.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user-fu7ln5wj2q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말씀에 충격받고 감사하고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sjch7899 Жыл бұрын

눈물이 핑 하네요 😂 현대판 안분지족 이네요...

@qisb579 Жыл бұрын

찡하면 니가 가게확장좀시켜줘

@haouls4612 Жыл бұрын

@@qisb579 에휴..

@user-fw9ps8td2o Жыл бұрын

@@qisb579 술한잔했냐?

@steveucu5658 Жыл бұрын

바로 옆 인력사무소 간판을 보고 첨부터 가슴이 찡하더군요. 이른 새벽 일감 찾아 나오신분들께 3천원 해장국이 얼마나 큰 힘이 될지.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나서 시큰해집니다.

@p.h7003 Жыл бұрын

와 순간 울컥ㅠㅠ

@user-qb5uy9cy5q Жыл бұрын

요새 노가다꾼들 돈잘버는데 뭔 혼자만의 감성에 빠져서 ㅉㅉ

@user-ps3bo8rm7p Жыл бұрын

재시큰큰힘생각돌신일감판일찍가슴찌분들깨맛없재

@user-wGm Жыл бұрын

@@user-qb5uy9cy5q 그랴 혼자 열심히 돈 긁어모아라 말하는거보니 안봐도 인성이 보인다

@user-nq6sc8ku7d Жыл бұрын

@@user-qb5uy9cy5q 형 세상살기 힘들어도 힘내요~ 이세상이 형눈에 뵈는거처럼 노가다하시는분들이 모두 돈 잘버는 세상이 아닌거같아요... 그래도 형 힘내요~ 정신병은 약도 없다지만 그래도 형~ 힘내요~

@dwshin142 Жыл бұрын

이런 가게는 모두가 소중하게 아껴야 한다는 생각에서, 오늘아침 대구에서 3천원 국밥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왕복 기름값 열배로 3만원 들었습니다.

@folg77two Жыл бұрын

기름값이 뭔 문제인가요 저도 대구 살고 있지만 비싼 파스타집이나 고기집 보다 더 맛있는 해장국집이. 있는걸 알고는 조용히 다녀온걸요 무인듯 유한 집입디다 ㅋ

@user-bg2io9kl9t Жыл бұрын

그만한가치가있다는거아닐까요?

@uuuh-qb8gi Жыл бұрын

잉 대구3천짜리어딧나요

@sdh9020 Жыл бұрын

@@uuuh-qb8gi 상주 다녀가셨다고 말씀하시는듯요~~^^

@mmg6166 3 ай бұрын

ㅋㅋㅋ 생색오지네요

@seung-wooshin7314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남천식당을 보게 될줄이야..25년쯤 전 상주에 살때 주말마다 아버지와 목욕탕 가기전 여기서 해장국을 먹던 꼬맹이 입니다. 여전히 같은 자리 같은 구조의 가게네요..상주를 떠난지 2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아버지랑 남천식당 얘기 가끔 합니다 해장국에 들어있는 계란까지도 그대로네요 사장님 건강하세요 !!

@sungyonglee6425 Жыл бұрын

추억을 간직한 식당이 존재한다는건 행복한일이죠

@user-yq4kh1py9k Жыл бұрын

ㅠㅠ 뭉클하네요ㅜ

@user-yo8kx7jt6e Жыл бұрын

계란 까지? 세상에!!~~ 좀 더 받으시는게 낫겠습니다

@seung-wooshin7314 Жыл бұрын

기억을 더듬어보니 초딩이라고 돈도 덜 받으셨던것 같네요 ㅎㅎ 매울수있다고 계란도 두개씩 넣어주셨던거 같구요..2번째 사장님 얼굴도 또렷이 기억나네요 좋은 추억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lv2ps4lz1e Жыл бұрын

상주 나온지 30년이 넘었지만 매년 벌초때 남천에서 아침이랑 막걸리 한사발로 시작합니다

@jhunterkim Жыл бұрын

85년 되었다는데 한 번 놀라고 3천원이라는 가격에 또 놀랍니다. 부디 100년 가게로 오래오래 지속되길. 건강하십시요👏🙏

@user-zl1zf3jn1v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다녀왔는데 백종원 선생님이 다녀가셨다는 흔적이 어디도 없더라구요 돈버는게 목적이라면 홍보차 게시하실수도 있으실법한데 그대로를 유지하시는 모습에 다시한번 감탄을 안할수가 없었습니다. 사장님 몸 건강히 오래오래 맛있는 음식 부탁드립니다^^

@p.h7003 Жыл бұрын

울컥하네요ㅜ

@user-ze7el6ht8s Жыл бұрын

혼자 하시는데 바쁜게 싫으신거겠죠

@user-ze7el6ht8s Жыл бұрын

@@binjill1387 바쁜거 싫어하는 분들 많습니다 사람 더 쓰는거도 싫어하고요

@user-gf4mm8bm9b Жыл бұрын

시장 오신분들 단골분들만 받으셔도 바쁘실꺼 같은데요..홍보가 따로 필요할까요??..홍보하고 돈 더 벌려고 했다면 3000원에 시래기해장국 안파시죠..

@AACANE Жыл бұрын

저런집은 손님 많이오면 돈을버는게 아니라 노동만 늘어나는거...

@bradlee7895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식당은 고맙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마흔이 넘어가니까 오래된 식당, 특히 이렇게 정성이 느껴지는 식당은 고마워서 막 퍼주고 싶어요. 그리고 사장님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 장사해 주시길 속으로 바라곤 하죠...

@user-wo5dk6tu7n 9 ай бұрын

상주구경도 살짝 해볼수있고 소박하고 정겨운식당도 볼수있고 소박한 백쌤도 보고 좋은유튜브😅😅😅😅😅😅😅

@Ghyunseo Жыл бұрын

저 가게는 진짜 근대유산으로 등록해서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86년의 전통도 저런 마음넓은 품성과 맛도 오래 오래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멋지네요. 지자체에서 박물관급으로 꼭 보호해줘야 할 가게. 사장님 마지막 멘트에서 급 눈물남. ㅠㅠ

@OnlineMinistry121 Жыл бұрын

와 새벽 장사 너무 존경합니다. 누군가의 아침 식사를 기다리게 만들고 먹게 만드시는 귀중한 분. 남천 식당 그리고 어머님 건강하세요. 기도할께요.

@user-iw9pb3nm4u Жыл бұрын

3천원하면 딱맞다 하시는 할머니말씀이 너무 따뜻하고 넉넉함을 안겨주시네요~~^^보기에도 맛있어보여서 당장이라도 먹고싶어요~~평생 푸근함을 주시는 할머니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dsB-fw8ss Жыл бұрын

미슐랭은 절대로 모를 새벽일 나가는 분들에게 대접하는 따뜻한온정의 한그릇

@user-ju5sq3ls6z Жыл бұрын

@@Min.Y.J 누가 알아야 된다그럼?

@stl4879 Жыл бұрын

뭔 또 미슐랭이 왜 나와 멋있는말 해보겠다고 되지도 않는 소리하네

@user-ik2cg2ff2f Жыл бұрын

@@Min.Y.J 미슐랭이 뭔데?

@8925844 Жыл бұрын

손님층이 다른거지 준비하고 노력하는건 매한가지인데 왜 노력을 비하하셈?

@Vietnam.No1 Жыл бұрын

일용직 알빠노?

@sjh539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어머니가 "3천원하면 딱 맞다" 하시는 말씀이 울컥하네요.. 이렇게 오래도록 찾아갈수 있는 가게가 있다는것도 참 부럽네요..

@user-ps3bo8rm7p Жыл бұрын

재울컥참마스크맛없재

@yonghyoun Жыл бұрын

‘3천원 하면 딱맞다’ 라는 말씀이 가슴 뭉클해지네여ㅜ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할머니~

@user-yt8ru7sg5u Жыл бұрын

아빠따라 남천국밥 1500원때부터 먹고 다니던 꼬마가 벌써 44살이 됐네요 이집은 상주사람들의 쏘울푸드예요

@user-su5fz9to3p Жыл бұрын

@@user-yt8ru7sg5u 할머니 대깨임? 아님 2찍 ?

@yangmyeonglee2273 Жыл бұрын

인건비 비싸서 밥에 물만 말아줘도 5000원 받아야 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user-gn8pk6iz5y Жыл бұрын

내가줄때는 인건비 비싸고 내가 받을땐 월급작고 삶이 그런거지

@user-im8bh1nh9c Жыл бұрын

인건비만 올랐나

@user-hi1cl5lh9c Жыл бұрын

흔히 술한병 팔고 남는 이익인데 저렇게 저렴하게 파시니 한 그릇을 위해 새벽녘부터 수고로움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대단하십니다

@user-uh4ck1zi9i Жыл бұрын

상주가 고향입니다. 애들 키우고 결혼생활하며 까맣게 잊어버렸던 상주를 보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모르겠어요. 상주 저사투리를 듣는데 그저 눈물만, 주책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user-jw2ym6lj2k Жыл бұрын

저두 상주 청리면 원장리요

@jhunterkim Жыл бұрын

저도 첫사랑 상주 아가씨 생각이 😫🥺

@user-vv7ji5nx3n Жыл бұрын

지숙아...

@user-hr7cz8dk1n Жыл бұрын

머라캐여~~~~

@superdzero1423 Жыл бұрын

선배님 화이팅하십시오! 상주후배올림

@OK-rn5qf Жыл бұрын

백대표님 다녀가신곳 많이 가봤습니다 늘 어려운 우리 시장상인을 생각해주시는 대표님 고맙습니다 늘 큰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one_and_two Жыл бұрын

@@gogo-vj4qw 에고 어찌 이리 꼬였을고 못났다

@gnillli Жыл бұрын

@@gogo-vj4qw 벌레가 말을 하노 ㅋㅋ

@user-bs4jt5se7e Жыл бұрын

@@gogo-vj4qw ㅋㅋㅋㅋ도대체 어느부분이 재벌 걱정이라는거임 ?

@user-ug1ol1ig2w Жыл бұрын

@@gogo-vj4qw 댓글도 제대로 못읽노 우리게이는

@user-vw8tb9zn7k Жыл бұрын

@@gogo-vj4qw 잘했다.

@Third_Comma Жыл бұрын

어릴적엔 친구들이랑 밤샘으로 놀다가 새벽 일찍 해장하는 곳이었고, 새벽 목욕탕 가기전이나 새벽일 나가시는 분들의 출출함을 달래주는 고마운 식당입니다. ^^

@DarkFuse Жыл бұрын

85년...후덜덜한 내공집이네 이어받으신분이랑 사장님이랑 아프지 마세요.. 너무 너무 좋다 기본 20년 30년 이라는 식당이 있다는게 주변 달골이었던 부모님과 가던 집들이 이어지지 않고 사라지는걸 보면서 참..마음이 아픕니다 어릴때 아빠맛있어? 하고 먹었던 기억들이 이어지는 모습이 너무좋아요

@jinhwang6586 Жыл бұрын

와.. "3천원이면 딱 맞다"는 마지막 말씀에 놀라서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건강히 오래오래 장사 잘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user-jq8sw5zv6n Жыл бұрын

학교다닐때 과재관련 밤새다 새벽에 많이 갔었었는데..저집 예전부터 맛과 가격 좋기로 유명했습니다. 계란 넣은 시래기국 정말 맛납니다.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아직까지 유지하고 계시다니... 사장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십시요.

@hhhj5314 Жыл бұрын

상주대 의상과.....????? 동명이인인가 싶어 댓글 달아봅니다 ... 아니라면 죄송해요

@user-jq8sw5zv6n Жыл бұрын

@@hhhj5314 전 건축과 출신이예요. ^^;; 푹 쉬십시요. ^^;;;

@zz-jx2vp Жыл бұрын

백종원님.. 감사합니다.. 정말 아는 맛이 무서운 것은 알겠지만.. 30년도 넘은 추억을 소환시켜주실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좋은 기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그 시절을 되새김질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싫다 말을 못하겠네요.. 그저 눈물이 흐릅니다.. ㅠㅠ

@user-dc3oq7mo5d Жыл бұрын

와... 2000년도도 아니고 지금 2022년인데 3000원이라니 정말 봉사 하시는 가격이네요 존재 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곳이네요 몸 건강하게 오래동안 성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AFFAELLO409 Жыл бұрын

정부도못하는걸 백선생님 혼자 이렇게 해네시고있는 모습보면 존경합니다 멋져요 끝까지 지역소상공인들 시장상인들을위해 이렇게나마라도 영상 찍어줘서 시청자들 즐겁게 해주세요!

@user-ro5sv2qd5w Жыл бұрын

28살 먹은 청년입니다. 3천원에 저렇게 맛있는 뜨끈한 국밥을 주시다니 .. 뭔가 이영상을 보니 제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고 열심히 살아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래오래 장사 하셨음 좋겠구요 소상공인 사장님분들 다들 화이팅하십쇼

@user-ps3bo8rm7p Жыл бұрын

재삼천원곶감집맛없재

@funad6249 11 ай бұрын

에이~ 좋은 곳에 취직이나 되뿌라~

@compositricecile 9 ай бұрын

화이팅

@user-ws6zy2to6e Жыл бұрын

남천식당 국밥은 상주분들의 소울푸드겠네요. 재료 추가하고 오천원받고 싶은 마음이 들수도 있을텐데 전통을 지키는 가족분들.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user-ix7ek1rm9e Жыл бұрын

남천식당 고우신사장님,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백종원대표님 이렇게 좋은일을 하시니 복 많이 받으실꺼예요.^^

@user-bj6qj4wm2i Жыл бұрын

주인의 마음이 너무 따뜻해요 ㅜㅜ 우리 엄마 가게했을때도 손님한테 다 퍼주셨는데.. 손님들은 그런 사장님의 마음을 다 알아주나봐요 ♡남천식당 사장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ryulea78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할머님께서"3천원하면 딱맞다"하시는데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건강하세요 할머님^^

@goodday_B612 Жыл бұрын

저두 얼마 전 가서 영상촬영했던 곳이네요. 안그래도 백종원님 오셨다 갔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왜 사진이라도 찍어서 걸어 놓지 않았냐고 했더니 그런 욕심도 없으신 모양입니다.ㅎㅎ 정말 이런 곳은 사라지면 안되는 곳입니다.

@lxx_yxx_sxx Жыл бұрын

이런 분들은 진짜 돈이 아닌 여기 오시는 손님들을 위한 사명감으로 하시는 것 같아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국밥 보다 따뜻한 할머님 마음 느끼러 꼭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할머님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

@user-gr6gp3bm7w Жыл бұрын

저식당 지금도 운영하시고 계시네요. 맛에 놀라고 가격에 놀람니다. 28년전 한달 넘게 상주 장기 출장으로 근처 식당 먹다보면 냄새만 맞아도 질리는데, 아침은 항상 저식당에서 먹었습니다. 그때는 1,500정도 기억하는데, 근처 식당과는 반값도 안되는 가격이었습니다. 가끔은 감사함으로 생각 나곤 했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세월은 비켜 가질 않는군요. 할머니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 하세요.

@user-jz2he5bj9j Жыл бұрын

삼천원하면 딱 맞다. 에서 짠한 감정이. 사장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user-nc9ui4tq4v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말임 100그릇 팔아봐야 30만원인데 원가가 아무리 싸도 100명 손님 상대해서 남는게 30만원이면 진짜 극한직업입니다. 제가 가보진 못했지만 맛이나 서비스나 이런걸 다 떠나서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user-xq5fq1gh5h Жыл бұрын

100그릇해봐야 30 만원인데 여기서 이익이 15만남는다해도 이걸로 가스전기세등등 빼고 둘이나눈다해도 대단하지요

@user-qc2nk2hl1z Жыл бұрын

상주에서 기차타기 전에 종종 들리던 곳이었네요. 할머니께서 밥 부족하면 더 담아주기도 하셨죠. 학생이라 돈도 많이 없었는데, 항상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iamthat000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이런곳이 있음을 알려주신거 감사합니다. 이 집이 방송국에 나가면 "원조"달고 유명해지면 가게 넓히고 프렌차이즈 해서 재벌되었을지도 모를집인데..지난 몇십년...방송국에서 다뤄주지 않으니...동네가게 취급만 받았을것이고 ...그래도 묵묵히 이 일을 하셨을 이 가게 주인분들을 이렇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분들이 많이 알려져야 가게 하시는 사장님들도 "아..이렇게도 되는구나..이런 경영도 가능하구나..."라는 희망과 비젼을 갖게 될 것 같습니다. 방송에 나온 맛집만 맛집이고 원조이고 곤조가 있다는 고정관념을 바꿔주는 백종원님 감사합니다

@rorolatte Жыл бұрын

일본에만 있는 줄 알았던 가업식당이 한국에도... 착한 가격으로 3대에 걸쳐 장사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아름다워요.

@Yes_you_ Жыл бұрын

문제는 보통 오래된 지역에 저런 식당이 많은데.. 지방소멸이 너무 빨라서 저런게 없어지는거됴

@user-qt1rx8gl6s Жыл бұрын

일본은 가업일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거 하고 싶어도 못하니까. 다른거 하면 죽였거든요.

@csk198406 Жыл бұрын

@@user-qt1rx8gl6s 뭔 소리에요??

@jinsehan Жыл бұрын

@@user-qt1rx8gl6s 인정합니다

@nasty_waterdeer Жыл бұрын

@@csk198406 전국시대때 부터 개똥이네는 우동집 하니까 자식도 우동집 해라 라고 나라에서 강제로 직업을 지정해줬었습니다. 지금 와서는 막 8대 10대째 우동집 초밥집 했으면 자식도 눈치보여서 따라 하게되어있는 관계로 다른거 하고싶은 자식들은 떨어져 나가도 한명은 남아서 가업유지를 하는 문화가 생겼습니다

@user-fg1bi1hv8o Жыл бұрын

다른걸 다 떠나서 그냥 아무생각 없이 영상을 보고있는데 푸근하고 울컥하고 기분이 따듯해진다.. 역시 백대표님..그리고 남천식당 사장님도..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

@user-rj8tm1vy2m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왜 눈물이 나지..... 그냥 보기만 해도 속 깊은 곳부터 따뜻해지는 곳이네요

@user-hv3ow6yf1f Жыл бұрын

배추 시래기 다듬고 삶고 씻어서 손질하는게 얼마나 힘드신지 누구보다 잘압니다 할머니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식사하러 오신분들께 맛있게 드시게 해주셔서 감사해요ᆢ 백쌤님도 늘수고가 많네요

@user-qj1bv4wp9n 7 ай бұрын

시래기가 아니고 우거지입니다. 시래기는 무우청을 이르는 말입니다.

@user-tx1lc4wu2s 3 күн бұрын

@@user-qj1bv4wp9n 그런건 모르겠고 경상도에서는 배추를 시래기국이라함. 무우청으로 시래기는 거의 안함. 통영 서호시장에 시래기국 잘하는 집들있는데 다 배추 시래기굿임. 경상도에서는 시래기국하면 배추 경상도 벗어난 곳애서는 무우청

@user-pd5cm7kh7t Жыл бұрын

나도 나이를 먹는지 이런 영상이 너무 좋네요 바쁘게 열심히 살아가시는 서민들의 생활과 어머님의 따뜻한 정이 느껴져서 흐믓한 영상입니다

@user-mz1vz6fx3t Жыл бұрын

정성 가득한 국밥도 백대표님 마음도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님아 그시장 가오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이 살아 나는것 같아요.

@Lee.Kim.Park. Жыл бұрын

대통령하면 선진국되나?

@user-yp1bm6pm9i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에 눈물이~~ㅠ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국밥 정말정말 맛있게 먹고 갑니다~~다음에 또 들릴께요^^

@haeeun1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보는데 왜 눈물이 나죠? 모든 손님을 가족처럼 한국밥이라도 먹이고 싶으신 어머님의 마음이 감동입니다. 저도 감사히 먹은 기분이예요.

@changhooh1991 Жыл бұрын

백대표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가성비가 좋은 정도가 아닌 봉사수준의 국밥집 남천식당을 가열차게 격려를 드립니다 !

@whang95 Жыл бұрын

눈물 뚝 떨어집니다. 새벽첫차로 경동시장 배추겉잎을 가져와 아침일찍부터 직접담근 된장풀어 아주 가끔은 돼지등뼈 넣고 끊여 6남매를 키우셨던 어머니의 밥상. 다시는 먹지못하고 그리워만했는데.... 해외에 있어 가보진 못하지만, 감사합니다.

@user-zn4wo3ir1h Жыл бұрын

원명은 시래기국이 3000원 새벽에 여는 것 보니 일일용역하는 노동자 분들을 위해 문을 여는군요! 경상북도 사투리가 각 지역마다 다르죠! 씨락국, 씰가지국 ,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죠! 남천식당 주인 어르신 복 많이 받으시고 배고픈 노동자들 위해 새벽부터 가게 문을 여시는데요! 아무쪼록 돈쭐나시고 일일용역 노동자를 위해 계속 가게를 유지해 주시고 수고하십시요!

@user-dg8xs5ik1u Жыл бұрын

저 지역에 사시는분들은 진심 복받은 분들인듯 합니다 그리고 2대 사장님 건강하시고 쉬엄쉬엄 하세요

@mana7361 Жыл бұрын

와,..요즘 계란가격 배추가격 장난아닌데 3천원이면 진짜 뭐가 남긴하는건가?? 대단하시네요...

@perry6512 Жыл бұрын

올타임 레전드로 13분 찢었다....보는 내내 눈물 흘리면서 봤네요 한 주간 지친 모든 이들이 힐링받는 영상이길...

@MixItTonight Жыл бұрын

전세계 모든 맛집노포들이 그렇겠지만 백대표님께서 소개해주시는 곳들도 맛 하나만 보기엔 아까운 식당들인것 같습니다 세월이 만들어낸 맛과 감동은 한편한편 볼수록 경이로움으로 다가옵니다 지금처럼 전국 곳곳에 계신 멋진 사장님들의 유산을 사라지기전에 계속 널리 널리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user-vx8mn7pn2t Жыл бұрын

방금 뉴스에서 배추한포기 8000원이라 원가안나온다고 중국산김치 국산으로 눈속임 파는거 보고왔는데 진짜 대단하시네요 85년째라니 아버지 할아버지랑 추억도 찐하겠네요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고 아들이나 손자 데리고 가서먹으면 눈물 날듯

@4musicstudio246 Жыл бұрын

이집이야 말로 백년가게 칭호를 받아야 하는 가게네요...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가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skylove90908 Жыл бұрын

제가 17~8년전에 상주에 잠깐 일할때 2천원 이었는데~~가게도 조금 넓어진거 같고~~해장국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할머니께서 끓여내 주시던 추억의 구수한 배추 된장국 맛이에요~~추억돋네요^^

@2tv887 Жыл бұрын

상주시에서 진짜 이런 가게들 서포터 좀 많이 많이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사장님. 꼭 한번 먹으러 올라가겠습니다.

@user-bp9kc5qz4r Жыл бұрын

편집이 참 .. 알고리즘으로 봤다가 눈물 펑펑 흘렸네요 .. 할머니 감사합니다 🤍

@YY-lz6dg Жыл бұрын

요즘 자극적인 영상이 많이 뜨는데 이런 콘텐츠 너무 좋아요 백쌤 말한마디 한마디가 따뜻하시고 재치 넘치는 입담도 듣기 좋고요 ~옛날 이야기 듣는 기분이에요 이 콘텐츠 오래오래 해주세요 !

@ohsorry5763 Жыл бұрын

아무도 일하지 않는 새벽에 여는 가게들은 정말 그 수당도 따로 더 받으셔야 한다 생각합니다… 금전적인것 그이상으로 생명을 갈아가면서 손님 아침을 챙기는거에요 아침 챙길수 없고, 요리를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겐 정말 귀한 분들입니다.

@otiumcumdignitate3523 Жыл бұрын

와.. 멋진 다큐 한 편을 본 듯 합니다. 백종원님 본인 인건비에 수준급 촬영/편집 생각하면 엄청난 기회비용이 드는 작업이라 소명의식없이는 못할 일인데,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krsubhadda1 Жыл бұрын

마지막으로 하신 할머니의 말씀에 가슴 뭉클 눈물 핑 했어요. "삼천원하면 딱 맞다.."

@gillibean7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this episode, Chef. It made me tear up, the sincerity of the owner to simply serve a good meal. I appreciate what you do and I hope people continue to patronize places like this.

@imttadragon Жыл бұрын

간단한 국밥이지만 누구가에게는 하루를 시작하게 해줄 힘이요 누군가에게는 추억을 살려주는 맛이고 또 다른이에게는 인생의 바닥을 받혀주는 한끼같음

@user-xh1tf5wk3k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인간극장 한편 보고 가슴이 따뜻해 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이스크림 사 드시라는 울 백쌤~ 최고~~~ ^^

@1Skorpia Жыл бұрын

I love seeing regulars bring their families at restaurants. It's so beautiful creating memories. 🥺🥰

@user-td2vm8xo8w Жыл бұрын

"그냥 해 보는기지 머~, 삼천원 하만 딱~ 맞다." 하시는 사장 할머니 말씀에 괜시리 울컥 하네요 ^^

@hyungwookkim5158 Жыл бұрын

이런집은 진짜 지켜줘야 합니다 돈쭐도 내면 안돼고 지금처럼 지역민들의 단골이 돼야합니다 꼭이요

@user-vz1rp3vj1k Жыл бұрын

인정 돈쭐 내려가면 안됨 사장님 고생만 시키는거임 ㅋㅋ 열그릇 먹어도 3만언 ㅎㄷㄷ

@Yes_you_ Жыл бұрын

상주는...지역민이 거의없어서 돈쭐내러가주시면 너무감사합니다ㅠ 외국인분들 빼고는 다들 어르신들이라 찾아가즈시면 시 전체에 활기가 돌 거에요

@user-ct4nq5ex8g Жыл бұрын

@@user-vz1rp3vj1k 열그릇주문하시고 한그릇만달라고하시고 3만원내시면됩니다 (농담입니다) 현상주거주 토박이 지나갈때들러서 한그릇하고 가세요 오신김에 경천대도 구경하시고요

@user-ji3vv3nj3k Жыл бұрын

이분 보면 눈물 나 너무나 존경하고 허세 편견 없이 도움 주려는 심성 너무 감사해유. 가족들에게 행운 건강 늘 응원합니다

@user-jp2bi8uk4h 11 ай бұрын

식당 주인분들도 손님들도..사람들 참 좋아 보이네요...!! 빙그레 미소가 지어집니다..!!

@music-ist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뜨뜻해디지는 국밥이네요. 오래오래 이어졌으면 합니다🙏 유튭 이렇게 고퀄로 만들면 뭐 남나유?^^

@Caaroong Жыл бұрын

요새 님아 그시장을 가오 보는 재미로 살아요 너무 좋은 콘텐츠같아요 정말 저희 세대들도 백선생님 유튜브 보면서 이런 시장 맛집을 알아 가고 또 전 정말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볼겁니다 너무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user-vu4vc6ff2b Жыл бұрын

님아 그시장 컨텐츠 너무 💜💜💜

@user-xi2nb9xo7l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자원봉사다.........새벽 부터 나와서 준비하시는게 정말 대단하시네요.... 보통 일이 아닌데.......

@lovetree7315 10 ай бұрын

남천식당서 도보 3분 거리 내, 상주 중앙 시장 내에서 태어나 살아왔던 사람입니다. 저는 부지런한 어머니께서 한 끼도 빠뜨림 없이 차려주신 덕에 남천식당서 밥을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네요. ^^:: 일반화를 시킬 순 없지만, 상주의 어머니들은 모두 저렇게 억척같이 부지런 하시고, 정도, 사랑도 많은 분들입니다. 제 고향을 이렇게 다시 볼 수 있게 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user-ms6ks9cl1q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면서 옛날 생각에 눈물이 흘렀네요... 부디 오래오래 단골손님들의 사랑과 정을 나눠주시길 기원합니다....

@BongyoungPark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지고 존경스럽네요 식사하시는 분들이 사장님 음식과 마음씨로 인해 다들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ㅎㅎ

@ttxttx3084 Жыл бұрын

저 식당은.. 단골분들 위해서 양보해야겠다.. 대단하시다.. 매일 연탄가는거.. 쉬운거 아니고.. 매년 장 담그고 우거지 삶고.. 와..

@RIRA00 Жыл бұрын

정말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국밥을 팔고계시네요. 소박하지만 대단한 집념과 노력으로 만든 음식이라 기분이 좋아지는 한그릇이겠네요.

@user-oc9ux5xo4u Жыл бұрын

확실히 트랜드만따져가면서 먹거리찾아다니는 유튜버들보다가 백대표님 시장맛집찾아다니시는거 보니깐 먹방보면서도 힐링되네여

@odalia9908 Жыл бұрын

백사장님 인간다운 면모 때문에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내요. 감사합니다.

@MoMo-lz8iv Жыл бұрын

사장님이 손님들 한입 두입 국밥 들어가는거 보면서 뿌듯해하시는게 진짜 감동 눈물임..

@user-kf2bl1hb6f Жыл бұрын

백종원님의 마음과 수고가 느껴집니다 ♡ 스탭분들도 모두 수고하십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cookbob_love Жыл бұрын

와...새벽녁....게으른 자신을 탓하게 되네요.... 영상 너무 좋고 할머님 도마 칼질소리 너무 좋아 ㅠ 우거지시골된장국....보기만해도 뱃속까지 따뜻해집니다♡♡♡ 스토리까지 구수하게 너무 정겹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user-bb4yq7jt1x Жыл бұрын

울컥해지네요 응원합니다! 복받으세요

@user-sy6cb6co4o Жыл бұрын

상주에 살고 있는데 지나가면서 수십번 봤지만 들어가지 않았는데 역사가 이렇게 깊은 가게 인줄 몰랐네요. 조만간 들릴께요♡

@Mr_YongYong Жыл бұрын

잘 꾸며진 인테리어, 삐까뻔적한 식당 보다도 이런 컨텐츠가 너무 좋네요.

@user-di4np1jo5g Жыл бұрын

85년을 한자리에서 계속 영업 한다는게 진짜 말도 안되는 겁니다. 사장님의 마인드와 가족분들의 노고가 느껴지는 식당이네요.

@bjreali7685 Жыл бұрын

선량하신 사장님의 따뜻한 국밥에 풍족해지고 이른 새벽, 야윈 팔목엔 가슴이 먹먹하네요.. 건강하세요 어르신 ! 백대표님의 '님아'가 더 많이 촬영되는만큼 더 많은 지역이 붐벼나길 바랍니다. 훌륭하신 생각이나 공감가는 태도 모두 존경스럽습니다.

@user-hunamssam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마음 따듯한 식당을 보니 가슴이 뭉클 합니다^^ 할머니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장사하세요~~

@hikwangwoo8632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가슴이 따뜻합니다 어머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하세요

@user-jm4jm8hc4d Жыл бұрын

정말 최고다👍👍👍👍👍 이런영상이 찐 감동영상 이네요👏👏👏 "나머지돈은 단골분들하고 아이스크림 사드세요"이말이 백종원님의 인성을 다~~보여주시는듯😁😁👏👏👏👏👍👍👍👍

@hoteacher8888 8 ай бұрын

영상보면서 괜히 감동해서 눈물이 찔끔나왔네요 백선생님 항상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user-xm8mw3rh7u Жыл бұрын

85년 세월의 힘 그 힘이 넘 따뜻한 온기가 되어 보는 내내 편안하고 행복하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100년 200년 그 자리에 있어주세요~

@user-jq8rl9lb2v Жыл бұрын

커피한잔도 3천원이 넘는 고물가시대에 따뜻하고 정성이 가득한 뜨신 국밥한그릇에 사장님의 마음과 단골들을 생각하시는 정을 느낄수 있네요 상주가게되면 꼭 먹으러 가고 싶네요

@user-zq4zj8xt9k Жыл бұрын

유투브보다 오랜만에 고향소식이네요 어릴적 살던 상주가 더욱 새록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ss119ss Жыл бұрын

상주편 인트로를 너무 이쁘게 찍어주심..음악하고 새벽 어두운 시장모습이 너무 잘 어울림..

@user-oz3fo5wu5u Жыл бұрын

우리 백대표님!!처음 방송에 나올때부터 지켜봤는데 어떤 음식이나 또 어떤 별볼일 없는 소박한 음식에도 음식과 만든이에 대해서 예의를 표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며 진짜 이분은 음식과 요리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분인걸 느낍니다..셰프라해서,또는 장사 잘되는 식당이라고 해서 뭐 대단한 음식 한다고 건방떠는것 들이 참 많은데.. 참 존경스럽습니다..늘 한결 같고 사람에 대한 예의와 배려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입니다..늘 건강 잘 챙기시고 선한 영향력 계속해서 보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감사합니다

@mhs4801 Жыл бұрын

저 국밥을 먹으면 할머니의 세월과 정성이 느껴질것 같네요 돈욕심 안부리고 오랫동안 성실하게 장사하는게 정말 어려운건데 할머니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gba6181 Жыл бұрын

"밥에 물만 말아줘도 오천원" 정말 가슴에 와닿는 말씀이셔요 물가는 청전부지로 치솟는 이시대에 국밥 한그릇에 "삼천원"이란 가격을 유지하시는 어른신의 마음씨와 그 뜻을 존경하시는 백선생님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이익관계,자본주의의 복잡한 세상속에서 대중의 삶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교훈이 담긴 컨텐츠를 공유하시는 따뜻한 마음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늘 팀원들 힘 받구요 항상 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

@user-dv7uc4xf2g Жыл бұрын

저런 오래되고 저렴한 노포... 진짜 사람 머릿수만 보고 가게 돈 많이 버는줄 아는 사람들 보면 답답합니다.

@user-if9fm6kx7i Жыл бұрын

경기도 양평얻에는 사발면에 뜨신물 부어주고 6천원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