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비때문에 벌어진 사건 [굴비] 형경숙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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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yrus's Book Reading Day

Papyrus's Book Reading Day

Күн бұрын

■메일 : papyrustube7@gmail.com
#본 영상은 저작권자의 낭독 허락을 받아 제작한 제2차 저작물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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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책소개
00:01:44 본문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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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채널] 파피루스가하는 영화소개 채널. ‪@alwaysmovi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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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09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 00:00:00 책소개 00:01:44 본문 읽기 00:45:43 감상평 [영화채널] 파피루스가 하는 영화소개 채널 "언제나무비Alwaysmovie" kzfaq.info/love/jM4EBjqig3N1Wx4Mi0WmAQ
@user-lm5rd4ik9q
@user-lm5rd4ik9q 7 ай бұрын
항상 듣기좋은 목소리로 힐링합니다 날씨추운데 건강챙기세요❤❤❤
@user-jg9su9qw2k
@user-jg9su9qw2k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rh1vn4pf1i
@user-rh1vn4pf1i 2 жыл бұрын
부지런한 파피루스님 감사합니다 유리창에 부딛치는 빗방울 왠지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__^ 감사합니다.
@user-kr7rr1mo3g
@user-kr7rr1mo3g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들을께요~~^^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ok5sg7dm5l
@user-ok5sg7dm5l 2 жыл бұрын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저녁 반찬으로 굴비 구어야 겠네요 무더위에 건강하시길...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gn9fe9ul8e
@user-gn9fe9ul8e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해요 ^^
@user-hz6nw9kf9m
@user-hz6nw9kf9m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친구님 행복한 시간입니다 💜👍 노을빛이 물들어거는 저편 봄내음 살랑살랑 꽃이 핀 장독대 풍경이 아름다워요 🌸🌼🌺 시어머니는 무섭고〜 신랑은 찌질이 맙소사 ^ ^ 밥상은 또 웬일이여〜 어찌 저런일이 신기해요 〜 친구님 평온한 시간되세요 ✨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영화 부귀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hz6nw9kf9m
@user-hz6nw9kf9m 2 жыл бұрын
(^O^)참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빵긋 〜
@greenLaVitameadows
@greenLaVitameadows 2 жыл бұрын
🌻🌻🌻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__^
@user-bw3ep2we7o
@user-bw3ep2we7o 5 ай бұрын
행운처럼 파피님체널알게되여서 전 요즘 행복한 시간들입니다 직면해야할 삶의 무게도 가볍게 넘을수있는 에너지를 주시는듯합니다 늘 소중하게 감사히 잘 듣고있답니다 늘 행운이 파피루스님을 지켜주길 바래봅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5 ай бұрын
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rt7di3yq2p
@user-rt7di3yq2p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굴비드타가굴비구워먹고즐거웠습니다머코살기힘들때시앗도걱정해주는마음은같은여자로서짠한마음이들어서겠지요늘고맙습니다평안하세요❤
@papyrusbook
@papyrusbook 11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_^
@damoolcrossover
@damoolcrossover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10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jzitup
@jzitup 2 жыл бұрын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bt3po5kd4z
@user-bt3po5kd4z 6 ай бұрын
재미읽게 잘들었습니다
@user-mk9qu7gv6i
@user-mk9qu7gv6i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서 책 읽어 주는 거 늘 듣고 있는데 형 씨가 있어 참 반가웠습니다 저도 형가인데 어디가서 제 성 씨 말하면 형 씨 처음 듣는다고 한다.. ㅎㅎ 그 형 가가 있다는 걸 보고 열중하고 듣고있다 앞으로도 많이 들어야겠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경숙 작가님은 저와도 조금은 가까운 작가님이세요. 글을 재미있고 정감있게 쓰시는 분이죠. 그래서 저는 그분 팬이이에요. ^^ 자주 찾아와주세요.
@user-pr2ds4nf9i
@user-pr2ds4nf9i 5 ай бұрын
형가를 처음듣다니 그사람들은 그유명한 초한지도 안읽엇는가봐요 진나라 시황제를 임살하려다 미수에그친 형가라고 하는사람이 있엇죠
@user-qq6il4wh9e
@user-qq6il4wh9e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네요 파피루스님의 고급진 음성으로 편안히 들었습니다 그옛날에는 첩을 주인공처럼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일단 선한품성을 지녔고요 이런주인공이 처음이라 더 알게되어 좋네요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들어주셨다니 열심히 만든 보람이 있네요. 😊😊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sunyoungkim1934
@sunyoungkim1934 2 жыл бұрын
파피루스의 책읽는 하루!!! ------------------------------------------ 낭독!!! 고맙습니다!!! 김선영 드림.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user-qy1il8uo2v
@user-qy1il8uo2v 2 жыл бұрын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greenLaVitameadows
@greenLaVitameadows 2 жыл бұрын
풍경이 예쁘고 이야기속 며느리 ‘ 나 ‘ 는 상상이 안되는 여인이고 … 그렇네요 … 어릴때 짭짤한 생선을 좋아하시던 노인 아버지께서 밥상에서 웃기는 이야기를 자주 하셨는데 , 그중 그런 구두쇠 이야기 생각나요… 그런 이야기는 노인들만 아는줄 알았는데 🤔 재미있는 이야기속으로 잘 감상 했어요 … 오늘도 고마우신 파피루스님 편안한 밤 되세요 ~ 그리고 행운의 한주가 잘 시작 되셨기를 … Sweet dream ~ 🌈💖😇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그럼요....자린고비 이야기 구두쇠 이야기 는 어린이 동화책에도 있는걸요. ^^ 저도 그런 책들을 통해서 알게 되었지요. 재미있게 감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한창 주무시는 시간이겠군요. ^^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user-bv8xn6vv9x
@user-bv8xn6vv9x Жыл бұрын
본처가 정말 착하네요 ㅎㅎ.시어머니 나 신랑도 쫌 짜증나고 ㅎ ~~ 굴비 때문이라니~~~ 재밌게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ㅎㅎ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kellykim5960
@kellykim5960 2 жыл бұрын
여기는 비가 꼭 필요한 곳인데 전혀 빗님이 오실 징조가 없는데 그 곳은 장마철 ?? 인가봐요🌧💦그렇게 이상한 시집살이… 기막힌 남편😞😞그런사대에 안 태어난걸 감사 하고 살아가야 겠어요🥹🥹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제가 있는 이곳은 오늘 하루 종일 비가 내리네요. 감사합니다.
@user-uf7cs1qd9e
@user-uf7cs1qd9e Жыл бұрын
7개월전에 낭송해주신 굴비 잘들었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nabiya4350
@nabiya4350 2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지고지순한 순수함을 가진 시골 아낙의 본처네요 욕심을 내면 빼앗겼다 생각해 괴로울텐데 얻었다 생각하니 기쁘고 이쁜것만 보이는 거지요 천상인같습니다 본처 주인공이 ㅎㅎ 고맙습니다 좋은글 듣고 가요 덕분에 늘 행복을 한 짐씩 얻어갑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user-gd4sr8cz5e
@user-gd4sr8cz5e Жыл бұрын
과연 영감은 굴비사건으로 발을 끊었을까요~
@user-ef3rs7wb7d
@user-ef3rs7wb7d 3 ай бұрын
두번쳐다보면짜다고혼났답니다,ㅎㅎㅎ
@user-yh8bf7zd8d
@user-yh8bf7zd8d 2 ай бұрын
짜증나네요.주인공 본처가 미련한 탓이지 싶고. 시모또한 신혼부부의 각방을 시키다니 일을핑계삼은 질투가 아니엇을지.. 며늘을 일꾼으로... 어휴 요즘세상이면 저런시모는 법정에 세워 위자료를 물려야합니다.
@user-ep2mv3fj3v
@user-ep2mv3fj3v 2 жыл бұрын
모처럼 한풀 꺽인 더위에 이것 저것 밑반찬을 마련하면서 파피루스님의 달짝지근한 목소리에 취해서 형경숙님의 "굴비,,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박 신애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이 보내세요.
@user-rx5ju7zi4l
@user-rx5ju7zi4l 2 жыл бұрын
구수하게 들려주셔서. 고맙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감사합니다.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
@knitterJu
@knitterJu 2 жыл бұрын
재밌었어요 근데 그 영감님 너무 재수없어요. 자기 하고싶은데로 하고 살았네요.🤨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hm1lm2db7i
@user-hm1lm2db7i 2 жыл бұрын
날씨가 정말 후덥지근 하네요 저녁식사마치고 수박한쪽나눠먹고 누웠어요 피곤했나봐요 ㅠㅠ 제목이 굴비 네요 ㅎ 재밌게 잘들을께요 늘 감사합니다 오늘은 음성이 너무 고급지네요 ㅎ~♡
@pengsoolove88
@pengsoolove88 6 ай бұрын
누가 누굴 측은해 하냐... 답답하다...
@user-qk7pm3lb6o
@user-qk7pm3lb6o 2 жыл бұрын
큰 일 치루시고 마음 정리도 안되셨을텐데... 기다리긴 하지만, 천천히 글 올리셔도 이해합니다. 덕분에 즐감했어요. 고맙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힘들고 복잡할땐 열심히 일하는 것이 한 방법이 되는것 같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m3bj6zs1r
@user-nm3bj6zs1r 2 жыл бұрын
잠이 안와서 들었습니다 내일은 생선구이를 해먹어야겠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__^ 편안한 꿀잠 주무셨나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user-cv7nw3tk2s
@user-cv7nw3tk2s 2 жыл бұрын
인내하는 나, 소리하는 여자, 무심한 남편, 무소불위의 시모. 한서린 시대상이지요. 좋은 작품 잘 들었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 날이 좀 흐리네요. 저녁엔 비가 올듯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ii9sx1jz3z
@user-ii9sx1jz3z 2 жыл бұрын
요즘세상엔 있을수없는 옛날 소설 잼있게 잘들었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죠 요즘 세상엔 찾아보기 힘든 일이죠. ^^
@user-vi4mx7kb4n
@user-vi4mx7kb4n 2 жыл бұрын
조강지처의 자리 자리가 사람의 성격을 말해주는 작품 잘 듣고 갑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ianelim1655
@dianelim1655 2 жыл бұрын
착한건지 속이 없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user-yh8bf7zd8d
@user-yh8bf7zd8d 2 ай бұрын
형경숙님을 검색하니 '파피루스의 책읽는하루' 라는 저자네요? ㅎ
@papyrusbook
@papyrusbook 2 ай бұрын
형경숙 작가님께서 저희 채널에서 낭독된 작품들을 작품집으로 엮어 출간하시면서 책 제목을 그렇게 지으셨어요 제가 저자는 아니랍니다 형경숙 작가님은 여자분이세요 😄
@user-rt7di3yq2p
@user-rt7di3yq2p Жыл бұрын
굴비 아침반찬으로굴비를구울까말까망설이다기 비오는 날냄새날까창 았는데 제목보고듣긴도했어요감사히듣겠습니다❤
@user-wz9ef2li2v
@user-wz9ef2li2v 2 жыл бұрын
형경숙 작가님의 굴비"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비요일☔️☔️☔️ 밤에도 평안 하십시요 파피루스님!!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user-rt7di3yq2p
@user-rt7di3yq2p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굴비굽고있어요저녁먹으려고요파피루스님저녁맛있게드시고건강하세요
@user-rz9wg6jx4o
@user-rz9wg6jx4o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씨앗이 본처가 좋아하는 굴비를 몇마리 보냈더라면...^^ 고맙습니다 ~~
@fredbeckett6447
@fredbeckett6447 2 жыл бұрын
어느시대 얘기인가? 그렇게 오래돼지 않은 한국에 조강지처에 역사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soullee5119
@soullee5119 2 жыл бұрын
예전 어머니들의 이야기 네요. 저의 시 어머님도 작은댁과 한집에 살았다네요. 다행히 가난해서 여자가 제발로 나갔다나요.ㅎ 재미 있게 잘들었어요. 감사.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sunyoungkim1934
@sunyoungkim1934 2 жыл бұрын
!!! !!! !!!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__^
@user-qv9fk5qe7j
@user-qv9fk5qe7j 2 жыл бұрын
넘 재미있게 들었어요. 참으로 무서운 시어머니, 지금이라면 말도안되는 캐릭터와 상황이네요. 이야기속의 나는 순한 사람으로 남편에대한 사랑도 미움도 없기에 질투도 없이 다만 한 인간으로서 그 씨앗을 대하게 된 것같아요. 반면 영감은 사랑이 있었네요. 바로 굴비가 아내 사랑의 표 였던거죠..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인물 캐릭터가 요즘 시대를 그리고 있는 것은 아니니까 지금으로선 맞지 않죠.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K2017mong
@SK2017mong 2 жыл бұрын
착한 게 탈이 아니라, ‘착함을 강요 당한’ 탓에 자연스런 감정까지 거세 당한 할머니의 옛 이야기네요. 올드 패션 시어머니들의 횡포와 질투는 동서고금 막론이더군요! 여성들이 불이익을 견디지 않고, 곁을 안주니 서양 시모들이 덜할 뿐. 이유 불문, 아들을 뺏긴 자의 심술이 50% 넘어서므로 시앗에게 외려 관대할 수 있는 저 심뽀는, 며느리에겐 안 베푸는 친절을 이웃집 새댁, 남편 여친들한텐 막 퍼부어주는 현상과 심리와 같죠. 화자의 의도와 무관하게 이 소설이 상기 시키는 지겨운 시모상이 확대되어 치가 떨려요.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katehuh6366
@katehuh6366 Жыл бұрын
무슨 열매 씨앗이 아니고 시앗입니다!!!!!
@wkdnsdud41
@wkdnsdud41 6 ай бұрын
역시 파피루스님이 골라 읽어주시는 책은 오늘도 가슴을 따듯하게 해줍니다. 모두가 조금은 모자란듯~~ 살면 참 좋은 세상이 될텐데요. 굴비 몇마리를 아까워한 사람에게 그제서나마 결단성을 보인 남편은 평생 좋은 아내와 함께 살 자격이 있었다고 봅니다. 작가와 파피류스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6 ай бұрын
재밌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Gofori020
@Gofori020 Жыл бұрын
무지할 정도의 순진함과 사람 좋은 천성이 승리한 얘기일까요? 비싼 굴비도 두름으로 사다 준다는 것은 애정의 표현이었겠는데. 남편이나 아내나 구시대의 억압의 굴레에서 살았다는 얘기일까요. 남편으로서는 술집 소리꾼을 집안에 들이는 것이 자신의 자유로운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이었을까요. 싫증도 나던 차에 인색한 굴비 인심에 소리꾼 여자를 차버린 것일까요. 이 이야기에서 피해자가 아닌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겠어요. 그러나 가해자가 아닌 사람은 딱 한 사람인 것 같죠.
@user-go1mw3pj3r
@user-go1mw3pj3r 2 жыл бұрын
여자가 조금만 더 마음을 내었더라도~~ 빨자땜을 저렇게 하긴하는건지 모르겄네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user-br8bw5mh2b
@user-br8bw5mh2b 2 жыл бұрын
토끼도 아니고....휴...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
@user-ggomasung
@user-ggomasung 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가정으로 돌아온 것은 아내의 착한 마음씨와 그와는 대비되는 두 번째 부인의 이기심에 진저리가 난 것이었군요. 불과 50년 전의 일인데도 아주 까마득한 여인의 얘기같습니다. 요즘같은 장마기간엔 기름 튀는 소리가 유독 맛있게 느껴진다죠? 굴비든 조기든 몇 마리 구워먹어야겠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꼬마성님의 감상평이 참 마음에 들어요. 생선 튀기는 냄새가 나는것 같은 이 느낌..^^ 저도 저녁엔 조기 한마리 구워 먹어야겠는데요? ㅎㅎ
@youngimkim5881
@youngimkim5881 2 жыл бұрын
남편의 사랑을 받은게 있어야 뺏겼다고 느끼지... 굴비는 남편 사랑의 상징이었네요. 아내는 자기 이익보다는 시앗조차도 인간존재로 보는 따스한 심성의 소유자네요.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ot9os9id5f
@user-ot9os9id5f Жыл бұрын
정희경소설가 시앗 작품 에 답이 있습니다 추천
@user-fx1lg9dh3p
@user-fx1lg9dh3p 2 жыл бұрын
둘 째 부인 한테서 씨앗을 안본게 정말 다행입니다. 그것은 가정사의 악의 근원이 되었을 텐데!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 그러게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user-rt7di3yq2p
@user-rt7di3yq2p Жыл бұрын
책내용이이상하게돌아가네요바보바보답답합니다그렇게밖에살수없었던옛여자들의일생내나이칠십이지만이해가안됩니다답답한마음으로끝까지들어야하나종이책이었다면덮어버릴까싶네요아!비명나옵니다영감뒤통수를갈겨버리던지시어머니면상에밥그릇을집어던지
@sunyoungkim1934
@sunyoungkim1934 2 жыл бұрын
형경숙 작가님!!! 단편소설 '굴비'!!! 굴비 때문에...... 고맙습니다. !!! --------------------- 김선영 드림.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user-qu3tx9fg7r
@user-qu3tx9fg7r 6 ай бұрын
파푸리스님.옛소설 은 질려요 현대 소설,코로나 시절 때 소설 부탁 드립니다
@yr5736
@yr5736 6 ай бұрын
뭐야. 바본가ㅋ아니면 남편한테 아무런 감정이 없었나. 남자들이 들으면 좋아하겠네.
@user-me2qf4hp6y
@user-me2qf4hp6y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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