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님 넘 좋아. 목소리도 .. 툭툭 던지는듯한 무심함 말투도. 근데 이야기에 깊이가 있다

형님이 뭔가를 이렇게 자꾸 해주신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 행복합니다.

말도안되는 확증편향..인정!!노력하지 않으면 우린다 환자?! 한계를 인정하면서 전체를 보려는 시야를 넓혀나가야 겠지요.. !! 소탈한 진행 좋아요♡

책내용보다 김태훈님의 여담이 더 잼나는 방송입니다. 매번 잼나게 보고 있어요. 고맙소~고맙소~늘 구독하오~^^💜💜💜💜💜💜💜

김태훈님의 영상에 동의합니다

요즘 자기전 빠져듣고 있어요~예전부터 방송 늘 잘봤었습니다. 선한 영향력 발휘하시는 김태훈님 늘~ 화이팅입니다. 확대편향 본인검정 하겠습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점점 밝고 자신감 찬 목소리, 재밌고 흥미로운 책듣기👍

솔직하고 소탈하게 말씀해주시는 책 얘기가 참 좋습니다. 너무 각잡고(!^^) 책을 분석하기보다 편안하게 나눠주시는 분위기를 아마 더 찾게 되는거 같네요. 말씀하시는 내용을 들으니 일본 소설을 찾아보고 싶어집니다.일본문화의 묘한 분위기가 좀 접근이 안됐는데, 사람의 내면과 부조리함을 얘기하는데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린 김태훈만 있으면 돼요.🤣🤣🤣

오늘도 길게 하시네💜또 좋닿😍

솔직담백하신,,박력(?) 있는 제스처와 말투,,매력있어요,,덕분에 모르던 책들도 많이 알게됐어요

오늘 뒷쪽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는 연출 넘 이뻐요 잘어울려요

“다 갖다버렸어요” 하실때 아주 제 속이 다 시원함 ㅋㅋㅋㅋㅋ

전 리리드 코너가 더 잼난거 같아요 길이도 딱좋고

re- read 에서 소개한 책을 읽어봅니다..항상 감사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김태훈님 꾸밈없고 솔직해서 좋고 게으른 책읽기 영향력 큽니다! 내가 제일부담없이 들어가보는곳이죠!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나이로비에서도 시청하고 있습니다. 한국책 너무 읽고 싶습니다. 책 냄새 넘 그립습니다. 김태훈님 갖고 있는 책들 이곳에 버려 주세용.

책을 정리하고 나면 문학, 소설이라는 말씀이 참 공감됩니다. 앨빈토플러의 제3의 물결 그이후에 나온 책들도 고전이 되는데 하는 부분에서 저의 책장의 자기계발서들을 보고 정리해야겠구나 생각이 들었네요. 같은 이야기를 하고 한 곳에서 대화를 해도 기억하는 것이 다르듯 같은 정보를 접해도 보고싶고 듣고 싶은 것만 더 고르는 일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평향된 시각에서, 확고함에서 유연한 시각을 가져야 함을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라쇼몬 저도 읽어보아야 겠네요. 편안한 이 코너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에 500여 권의 책을 처분했어요. 속이 편해요. 방도 넓어지고..무엇보다 방의 공기가 좋아졌어요.^^

리리드 특)김태훈씨 책장 정리프로젝트였는데 책장 하나 더 들이게 생김

저도 동의합니다~한해 한해 문학 작품이 남습니다! 두 번째 읽어도 새롭고 감탄스럽습니다^^

책이 늘어 난다면 이 프로는 절대 없어지지 않겠네요

공감가는 얘기입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COVID-19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저도 계속 책을 사고 있습니다! 전 스피노자 “에티카”와 아리스토텔레스 “형이상학” 읽고 또 읽고 있는데요 고전은 역시 버리면 안 됩니다. 할머니 만두가 아직 좋습니다 :)

책이 점점 늘어서 안타깝지만 팬도 점차 늘고있으니 망한건 아니지않을까요? ^^ 나중에 플리마켓 한번 열어주세요~

어느정도의 스킵으로 5분 투자해서 봤는데 사회 갈등과 현상을 이해해버렸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다들 책을 어떤방식으로 읽으시나 모르겠어요 저는 성질이 급하고 차분하지가 못해선지 한권을 꾸준히 정독을 하지 못하고 여러권을 동시에 다독을 하는 방식입니다. 가령 침대머리맡에 한권 화장실에 한권 거실에 한권... 또 여기저기 한권... 그러다 보니 지금 동시에 읽고 있는 책이 십여권이 넘네요. 그러다 읽다가 한권이 좀 재밌으면 그걸 주욱 계속읽기도 하고... 라쇼몽도 그 얇은 책을(세로줄로 된 여백이 많았던 소와다리 출판사서 나온 초판본 오리지날디자인 콜렉션 ^^) 여러권과 동시다발로 읽다보니 꽤 한참 걸렸던거 같네요

ㅎㅎ 잘보고있습니다. 말투가 점점 배철수선생님 같아지시네요 ㅎㅎ.

저두요.. 책을 정리하려다가 이거보고 책 더 사고 싶어요..ㅠㅠ

책장을 보니 전직장 업무상 경제서적이 어마무시..

김태훈 넘 웃겨

나도 항상 모르겠어...

구독자 수가 급격히 늘지 않는것이 이상하다.

결론 : 모든 인간은 찌질했다

냉전과 함께 시작된 우리 현대사에서 편향적이지 않은 적이 있었나요? 부추기며 잘 먹고 잘 살다가 간 사람들이 얄밉습니다. 남 탓하는 거 아닙니다. 이 사회에 남아있는 거대한 찌꺼기라구요. 치워야지요

사족이 너무 긴데요?

배철수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