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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메모리 역사: SDRAM vs. RDRAM, 표준 전쟁에서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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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라

보드나라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01
@user-dl5qg5by4s
@user-dl5qg5by4s Жыл бұрын
린필드 전 요츠필드 부터 ddr3지원 했어요.
@user-cu4nr5cn3r
@user-cu4nr5cn3r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맞습니다. P35부터 DDR2/DDR3가 겸용됩니다. CPU로는 요크필드입니다. DDR3만 쓸수있는 플랫폼이 P55/린필드부터입니다. P35/P45시절은 DDR3를 사용할 수 있지만 당시 대부분 제품이 DDR2이고 린필드부터 DDR3가 온전히 적용되다보니 린필드부터라고 착각을 했나봅니다. 보시는분들이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수정 감사드립니다.
@user-dl5qg5by4s
@user-dl5qg5by4s Жыл бұрын
제가 p45 보드를 썼을때 ddr3만 있어서 그거 샀었거든요.
@user-dr1zv8dc4r
@user-dr1zv8dc4r Жыл бұрын
Q6600
@shinho7692
@shinho7692 10 ай бұрын
할베의 추억...
@whenever0807
@whenever0807 4 ай бұрын
지원은 했지만 성능차가 전혀 없어서 의미없죠
@d1t2r3t4m5
@d1t2r3t4m5 Жыл бұрын
Rdram 은 말로만 듣다가 누군가 버린 컴 속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딱 한번 본 기억이 나네요.
@hypersu2135
@hypersu2135 Жыл бұрын
펜티엄 4에서 듀얼채널 DDR을 처음 사용한 것은 프레스캇이 아니라 노스우드 C입니다. (노스우드 A - FSB 400, 노스우드 B - FSB 533, 노스우드 C - FSB 800) 노스우드 C를 지원하는 메인보드 칩셋은 865구요.
@user-qw5nx2mb1z
@user-qw5nx2mb1z Жыл бұрын
423 cpu일거로 기억 합니다..
@hypersu2135
@hypersu2135 Жыл бұрын
@@user-qw5nx2mb1z소켓 423은 2000년에 출시한 펜티엄 4(윌라멧) 최초의 플랫폼입니다. 동시에 출시한 메인보드 칩셋이 i850으로 선택할 수 있는 메모리는 RD램 뿐이였습니다.
@user-zn7de4jx5f
@user-zn7de4jx5f 2 ай бұрын
노스우드 2.8c이상에 아수스 p4p800이 유행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2.8c부터 가상코어
@user-hy3ee6iv8x
@user-hy3ee6iv8x Жыл бұрын
6:35 일부 자막에 오타가 있네요 ^^ 말씀은 100 / 133 / 166 / 200 인데 자막은 100 / 133 / 333 / 400 이네요
@user-cu4nr5cn3r
@user-cu4nr5cn3r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두번이나 틀려서 수정하라고 했더니 결국엔 틀렸네요. 3.1절에 편집 시간이 촉박하다보니 오류가 조금씩 있습니다. 수정 감사합니다.
@user-pz7ex9de1l
@user-pz7ex9de1l Жыл бұрын
70년대 생이라 예전 기억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옥소리 카드 참 오래만에 들어보네요..ㅎ
@user-lz4hl3pg8e
@user-lz4hl3pg8e Жыл бұрын
얼마 전에 구독하고 정주행 중인데요 이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user-zc7ug1xf3p
@user-zc7ug1xf3p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는데 궁금했던것들이 많이 나오네요. 구독하고 영상 열심히 볼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xq6zz6sk4e
@user-xq6zz6sk4e Жыл бұрын
아 저게 RD램이군요... 집에 4개 있어요 ㅋ
@jonah2064
@jonah2064 Жыл бұрын
펜티엄 3 시절이 진짜 대 혼란기였지요. RDRAM은 열때문에 높은 확률로 승천하는 통에(......) SDRAM + 815칩은 램제한 512메가였고 제길... 그렇다고 비아는 문제 없었냐... 693/694 두개가 사우스브릿지에서 데이터 옮길 때 데이터 오염났지요. 정말 지금도 기억나는데, CD구워서 백업할려고 하드에서 백업하드로 옮기고 나서 열었을 때 데이터정합성에러 나서 데이터 다 날려먹은거(......) 694X가 그 때 나와서 694 쓰던 사람들 전부 바꿔주고등등... 815는 그로부터 반년뒤에 나왔나...? 그 떄 512M면 남는스펙이라 했는데 펜3 말기에는 1기가 시대(......) 튜알라틴은 성능은 초기 펜4를 즈려밟는 들 퍼포 오지는데 BX보드(...고대보다)랑 호환되거나 웍스보드(듀얼씨피유, 그 비싼 마이크로닉스 퍼런박스 보드...아시는분은 아시죠 ㅜ.ㅜ) 써야했고 참... 그 때만큼 혼란했던 때가 또 있나 싶습니다. 씨피유는 있는데 보드는 없고, 결국 듀얼씨퓨 투알라틴 시스템 만들고 펜4 시대는 아예 건너뛰고 도선 나왔을 때 그걸로 갈아탄 기억입니다. 개인적으로 펜4는 아예 만져본 적도 없.... 듀얼웍스가 펜4버디 훨 처리가 빨랐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앞으로 그런 혼란기는 다시는 못겪을 듯 합니다만...뭐 그렇다고 그 때 맥은 좋았나? G3에 이은 G4칩이 발열문제로(.....) 뭐.... 지금은요? 맥씁니다 ㅋㅋㅋㅋㅋㅋ 뱀발: AMD는 또 문제 없었냐? 당시 아키바에서 회사다닐 떄였는데, 걔는 쿨러달 때 경건한 마음으로 달지 않으면 코어가 깨졌습니다. 아주 높은 확률로...그 때문에 아키하바라의 에엠디 취급사는 아주 이를 갈았졈. 그러고보니 그 때 염가로 인기있었던 칩 이름이 썬더버드였는데 그 씨피유 별명이 "야끼도리" 였습니다. 맨날 쿨러로 씨피유 깨먹고, 깨먹은 씨피유는 타버렸으니까 ㅋㅋㅋㅋㅋㅋ 1998 ~ 2004년, 그 사이에 있었던 대 혼란기였군요. 정리하면 인텔은 보드가 없어...에엠디는 쿨러가 씨피유를 잡아먹어...(쿨러끼울 때 약간이라도 삐끗하면 코어깹니다...ㅋㅋㅋ) 맥은 G3이후 씨피유는 발열죽여서...노트북은 아예 포기하고 데탑만 써야하는데 데탑도 냉각솔루션 안좋으면 자주 뻗었졈...G4/5 이 두가지. 잡스가 돌아와서 인텔맥 만든게 파워피씨 Gn시리즈 보고 열받아 그런거.. 이런 혼란기는 정말 다시 없을겁니다 네.
@user-qw5nx2mb1z
@user-qw5nx2mb1z Жыл бұрын
튜알라틴 지원 한게.. 694t 요
@sixman66666
@sixman66666 Жыл бұрын
켁. 저는 펜4 새컴퓨터 살때 TV홈쇼핑으로 사는 바람에 지금 자세히는 몰라도 그래픽 카드도 어이없었을거고 메모리는 300몇메가였던걸 보니 256메가+128메가=384메가였나봅니다. 쓸줄 아는 사람은 이미 펜3 말기부터 1기가였나보군요. 컴퓨터 뚜껑을 열고 내부를 들여다보게된게 그후로도 한참 지나서 펜티엄D 무렵, 부품 구별할줄 알게된건 울프데일 시절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부품의 품질까지 이해하게된게 샌디브릿지 부터 ㅡㅡ 그전까지 제게 컴퓨터는 가전제품의 하나였을뿐입니다 ㅋㅋㅋ
@1001optics
@1001optics Жыл бұрын
제가 옛날에 하우pc라는 컴퓨터 잡지보면서 돈은 더 들더라도 rdram 짝수로 512메가 큰돈써서 구성한지가 옛날인데 지금은 16기가는 거의 기본에 32기가 64기가 그렇게도 하니 제가 나이 들긴 들었나봅니다. 20대 꼬꼬마였던게 어제같은데 이제 여기저기 아이고 몸뚱아리야 하는 50줄에 다가섭니다. ㅠㅠ
@user-dr1zv8dc4r
@user-dr1zv8dc4r Жыл бұрын
제가 하우pc보면서 cd방아서 게임을했는데 행복하네요 ㅎㅎ
@seungwooham3204
@seungwooham3204 Жыл бұрын
청춘이란 마음의 젊음이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Sung.Park_87
@Sung.Park_87 Жыл бұрын
첫댓글이네요 항상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leeppage
@Sleeppage Жыл бұрын
원래 SDRAM은 하강 엣지에서 데이터를 보냅니다. 그런데 이거 이해하려면 반도체 동작 방식과 병렬전송에 대해서 이해를 해야할 껀데?
@leekayle1832
@leekayle1832 Жыл бұрын
보드나라에 그동안 켜켜이 쌓인 과거 자료들이 옛날 잡지세대들에겐 향수를 자극하긴 합니다
@user-kl8xf3zv8s
@user-kl8xf3zv8s Жыл бұрын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재밌어요
@cheat1022
@cheat1022 Жыл бұрын
더욱더 재미있는방송!!! 감사합니다
@determania
@determania Жыл бұрын
PC용 5세대 CPU가 있기는 했습니다 5775C랑 5675C 두개제품만 Z97 H97보드 한정으로 작동하게 제한적으로 발매했었죠. 제품 라인업도 적고 스카이레이크가 바로 나왔던터라 잘 알려지지도 않고 잊혀졌지만요
@makiseify
@makiseify Жыл бұрын
그래픽은 하스웰보다 좋지만 cpu성능은 글쎄요.. 최초의 14나노 데스크톱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rogue2586
@rogue2586 Жыл бұрын
브로드웰 말씀하시는 건가요?
@hammaoh5148
@hammaoh5148 Жыл бұрын
초창기 펜 4 윌라멧 180나노에 800클럭 램버스디램 당시에 200인가? 주고 산 아픈기억이 ㅜㅜ
@Ariel-ud4vt
@Ariel-ud4vt Жыл бұрын
30핀 72핀 옛날생각나서 보일때 마다 줏어놓고 뿌듯했던 기억이납니다 줏을때는 아무짝에 쓸모가 없었는데 말이죠... 한이되서..
@Bleedk10
@Bleedk10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제가 돈벌어서 샀던 2.4C 노스우드, 보드는 아비트꺼로 기억나네요 IS7-E 빅빔 ..와 다 기억나네요 ㅋㅋ VGA는 9600PRO쓰다가 6800n(리나튜너로 소프트개조해서 6800GT급으로!!) 추억이네요
@bluewater8988
@bluewater8988 Жыл бұрын
오 덧글 보니까 저도 기억 났네요 저도 노스우드 + 아비트 IS7 보드 조합으로 조립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user-hq1ch7zv5v
@user-hq1ch7zv5v Жыл бұрын
램버스 들어는 봤는데 한번도 못봤네요 ㅋ
@cedriverallen
@cedriverallen 2 ай бұрын
analogue sin wave가 아니라 clock edge에서 riasing , falling trigger죠
@nacojjyang
@nacojjyang Жыл бұрын
팬4 시절 다른 메이커들 rd sd 올인할때 ddr에 올인한 샘숭의 승리였져
@user-wo1pr5qg1b
@user-wo1pr5qg1b Жыл бұрын
펜티엄쓸때 72핀? 32MB 4개 박아서 128MB Ram 쓸때 주위의 부러움은 지금 128GB Ram 과 비교가 안됐었죠 ㅎ
@chomiles
@chomiles Жыл бұрын
RD램2개 + 더미 두개 박힌 본체가 창고 한구석에 쳐박혀있는데.. 복원해야지 하면서도 엄청난 발열로 다 터져버린 콘덴서를 한땀한땀 언제 교체하나 막막해서 ㅋㅋㅋㅋㅋㅋㅋ
@gotfu5435
@gotfu5435 Жыл бұрын
제가 쓰던 펜티엄프로에 72핀 16메가 EDO메모리썼던 기억이
@_sura
@_sura Жыл бұрын
via얘기하니 694t 보드 생각나네요 p3 시절에는 튜얼라틴... 셀러론이 성능이 좋아서 그걸로 시스템 맞추고... 튜얼라틴 펜티엄은 비싸서 못쓰고 ㅎㅎㅎ 그랬던 기억이.. p4 윌라멧 초기 까진 그래도 램버스 디램쓴게 성능이 좋았지만... p4 노스우드부턴 ddr로 정착되서 ddr로도 성능이 아주 잘 나왔죠.. amd 써러브레드는 좀 딸렸어도 바톤 2500+이런건 p4 2.4c랑 박빙으로 싸웠죠 ㅎㅎㅎ
@cuqudase5532
@cuqudase5532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컴이 845보드였는데.. 2.4b 노스우드 ddr램 쓴..
@user-qm8es6bi7g
@user-qm8es6bi7g 5 ай бұрын
채널이 문제가 아님 핵심은 램버스디램을 사용할 경우 터미네이터로 빈 뱅크를 막아 줘야 했음 그에 반해 DDR램은 안 막아 줘도 되었음 그리고 칩셋 전국시대가 소비자에겐 더 나은 시대였음 그 뒤로 인텔이 막아 버려서 올라 간 가격으로 메인보드를 사야 했었는 데 솔직히 비아 시퓨 사이릭스 시퓨등등 춘추전국시대가 소비자로선 뷔페니즘 그 자체였음
@undark1980
@undark1980 Жыл бұрын
"신모듈만 없어요".. 왠지 슬퍼지네요 ㅠㅠ
@user-or4ll3xb9o
@user-or4ll3xb9o 27 күн бұрын
VIA 694T 쓸때 메인보드 칩셋패치 안하면 성능 안나오던게 떠오르네요
@djvine
@djvine Жыл бұрын
30핀 메모리와 72핀 메모리는 당시 단종 된 이후에도 최신형 악기(2000년대 초에 출시된 샘플러)에 사용 되어서 아주 귀한 대접을 받았고 현재도 비싸게 팔리고 있습니다.
@흥랑
@흥랑 Жыл бұрын
팬티엄4 처음나올때 rd램 썻었습니다 64메가 2개 껴서 128메가 구성하는데 30만원대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BIGCAMERA7
@BIGCAMERA7 Жыл бұрын
2001년인가 노스우드2,0a rambus dram512에 지포스4ti4600 조립했는데 조립하는분이 지포스랑 램버스디램 첨보고 첨 해본다했었는데.ㅋㅋ
@user-cg5rf7ko7k
@user-cg5rf7ko7k Жыл бұрын
제가 기억하기로 sd램이 삼성말고 중소기업이 하나 더 있었던걸로 아는데....그 중소기업 메모리가 가격이 소폭 더 쌌는데 중소기업메모리회사를 삼성이 먹을려고 가격을 엄청 내렸던걸로 기억이 납니다....그래서 결국 그 중소기업이 가격치킨게임에 견지디 못하고 파산하자 삼성이 인수해서 독점으로 가격을 엄청 올렸었는데...저도 그때 용산을 마니 들락날락 하면서 줏어들은거라....정확하다 라고 말하긴 좀 에메하네요 ㅎㅎㅎ
@ip4sw
@ip4sw Жыл бұрын
693은 진짜 쓰레기었지만 694는 같은 회사가 맞나 싶을 정도의 획기적인 성능차를 보였었던 기억이 나네요 둘다 써보고 결국엔 815칩셋에 투알셀로 마무리 지었던 펜3 시절을 추억 합니다 ㅋ
@dodoticqueen
@dodoticqueen Жыл бұрын
인텔 펜티엄4 노스우드 1.6.과 무리해서 RD램 사용했던 것이 벌써 20년도 더 넘었네요. RD램 비쌌지만 같은 CPU로 SD램 사용했던 컴 보다 영상에선 별로 차이 없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제 주관적인 느낌으론 RD램이 뭔가 더 빠릿빠릿하니 기분 탓일지는 모르지만 더 빨랐다는 기억이 남아있네요. 옛날 추억을 떠올리게 해준 영상이라 감사합니다. ^^
@user-qw5nx2mb1z
@user-qw5nx2mb1z Жыл бұрын
423 cpu 가 rdram 썻을걸요
@sixman66666
@sixman66666 Жыл бұрын
제가 메모리 속도의 중요함을 깨달았던때가 무려 샌디브릿지 쓸때였을만큼 늦었죠. ddr3 4기가 듀얼채널로 쓰다가 8기가 메모리가 생겨서 꽂았더는데 보드가 낡아서 4슬롯이 다 인식 안돼길래 4기가 두개빼고 8기가 한개만 꽂았더니, 오래 쓰던 컴퓨터라 부팅부터 기본 컴퓨팅까지 속도가 빨라진게 체감돼더라구요. 그때서야 메모리의 클럭이란걸 발견했고 ㅡㅡ 386부터 시작한 컴퓨팅 인생에서 처음으로 메모리는 속도가 짱 중요하단걸 깨달았죠 ㅋㅋ. 여튼 전문가가 말하는, 별차이 없다 라는것도 경험자의 체험 앞에선 의미없습니다. 우린 실제로 빠릿해진걸 느꼈으니까!
@chihyunkim3869
@chihyunkim3869 Жыл бұрын
인텔이 램버스로 삽질할때 AMD의 애슬론 썬더, 팔로미노, 써러브레드, 바톤으로 넘어가던 소켓A 시절을 회상해봅니다. 벌써 오래전 이야기네요. 그 당시 스타크래프트나 PC방의 등장등 지금의 인터넷 인프라를 구축한 절정의 시기라 생각합니다. 감자나무님이 다룬 VIA나 ALI, SIS뿐만 아니라 AMD 진영에는 NVIDIA의 NFORCE 칩셋등 칩셋의 춘추전국 시대였던걸로 생각되네요. 덕분에 지금과는 사뭇다른 보드의 다양화로 선택지가 정말 많았던 기억이납니다. 당시 저가보드의 혁명으로 asrock이라는 브랜드도 나왔던거 같고 지금이야 에즈락도 메이져 브랜드로 취급받지만 당시만해도 저가보드회사의 대명사였죠. 그래서 소비자에겐 즐거웠던 기억과 함께 5-7만원대의 다양한 보드의 선택지가, pc를 좀 만져봤다는 사람들에게는 추억의 시기였던 걸로 생각되네요. 책상 어디가에 바톤이 잠자구 있을텐데. 없어진 아비트 보드들도 생각나네요.
@user-su3cd7xo3i
@user-su3cd7xo3i 2 сағат бұрын
램버스 D램이 대세가 된다고 하기에 2개나 꼽으며 호기롭게 조립한 적이 있었습니다. 몇 년 후 방 정리 하다가 당시 조립내역 영수증을 발견했는데.... RDRAM 가격 보고 눈 튀어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너무 비쌌어...
@han002k
@han002k Жыл бұрын
코퍼마인용 인텔 sdram 메인보드 리콜하고 장난 아녔죠
@dspark2131
@dspark2131 Жыл бұрын
대역폭을 대폭 끌어올린 펜4+램버스는 클럭당 명령어 처리수가 낮고 대역폭이 낮아서 SD램을 쓰던 펜3가 클럭당 명령어 처리수가 높아서 대역폭 끌어올리느라 더 비싸고 전기 많이 먹고 열도 많이 나던 펜4가 펜3랑 별차이 안 났다는거. 그래서 펜4가 펜3와의 차별화를 위해 치사하게 SSE2, 3를 펜4에만 넣고 소프트 개발사들한테 명령어 활용하라고 돈 퍼다줌... 그 와중에 공정에서 밀려 클럭이 딸리던 AMD는 펜3와 경쟁하던 썬더버드의 명령 처리수를 늘려 써러브레드, 바톤을 만들고 프레스핫을 발라버리고, 인텔이 제손으로 죽여놓은 펜3를 부두술로 살려 코어를 만들어내니...
@makiseify
@makiseify Жыл бұрын
지금 나오는 프로세서도 펜티엄3 기반이죠
@pickman5604
@pickman5604 Жыл бұрын
PC사운드 분야도 이야기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dongyeopseo2065
@dongyeopseo2065 Жыл бұрын
애드립카드와 옥소리
@seungwooham3204
@seungwooham3204 Жыл бұрын
@@dongyeopseo2065 사블
@qpiteneo
@qpiteneo Жыл бұрын
90년대 후반 20년대 초반 PC방 초창기에 조립으로 PC방 납품한보드가 VIA보드가 많았죠
@NewMoon777
@NewMoon777 Жыл бұрын
VIA 693 칩셋은 칩셋패치 안하면 게임시 무조건 다운되고 패치하면 안정적 성능향상이 되었지요 에즈락이 변종으로 이것저것 출시했지요
@user-wh1bt2pu3y
@user-wh1bt2pu3y Жыл бұрын
강기동박사님 생각나네요, 한국 최초 반도체 만드신분인데..... 항상 건승하십시요.
@user-mq8hf9ph5u
@user-mq8hf9ph5u Жыл бұрын
시간이 흘러 시디롬 방식 이야기 하드랑 ssd 이야기도 나오겠죠?
@ventolinH
@ventolinH Жыл бұрын
ddr5 도 대여폭이 두배로 더 늘어서 지금은 클럭보다 대여폭 증가가 더 중요해져서 성능 체감은 있네요
@carlife4520
@carlife4520 Жыл бұрын
솔텍 비아693A 샀는데 반대로 패치하면 게임할때 다운되는 괴현상때문에 BX보드로 바꾼기억이.....그리고 RD램쓸때 특유의 부드러움때문에 만족하긴했습니다. 가격이 더러워서 그렇지.....P4T533 보드 생각나네요
@pray4skylark
@pray4skylark Жыл бұрын
삼성과 램버스가 마치 부두와 마소의 API 같은 느낌이네요
@user-be6dk9sl1j
@user-be6dk9sl1j Жыл бұрын
공갈램 끼워서 써봤는데 추억이네요 ㅎ
@user-jn6sz7fb3x
@user-jn6sz7fb3x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갓사수 ㅋㅋ 시퓨의 표준은 암드 멀티코어가 가져왓따 ㅋㅋ 인텔독점이엇으면 지금 듀얼코어에서 쿼드로 넘어왔겟지 2023년인데 ㅋㅋ
@user-pc6qs6he3b
@user-pc6qs6he3b 9 ай бұрын
웰라넷+850RDAM 폭망 하고 노스우드는 쓸만 했습니다 특히 865보드에 디디알 듀얼채널 하이퍼스탠딩 지원이 2000년대 초반 인탤의 최전기 였죠
@alcoholbonn
@alcoholbonn Жыл бұрын
조금 보충하자면... SDRAM용 펜티엄4 칩셋인 845는 2001년 말이 되기 전 쯤에 나왔습니다(2001년 12월에 실제 구매경험). DDR용 845D가 2002년 초였죠 ㅎㅎ
@alcoholbonn
@alcoholbonn Жыл бұрын
845D DDR266 FSB400 노스우드A 845E DDR333 845PE FSB533 노스우드B 865PE DDR400(듀얼채널) FSB800 노스우드C(이후 프레스콧) 이랬던 것 같네요... 845E랑 PE부분은 기억이 확실치 않네요... 수정의견 환영합니다!
@TENGU13
@TENGU13 Жыл бұрын
램버스가 대역폭이 높아서 인터넷 용도로 좋앗다고 누가 그러는거 본적 잇는데
@jak4639
@jak4639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다가 820 얘기 나올 때 815 850 845가 저절로 입에서 튀어 나왔습니다. 2000 년부터 몇 년 간 PC조립 하는 재미로 살았던 것 같아요. 이것저것 쓰고 싶다보니 중고거래도 많이 했었고요. 램버스 시스템도 지나가듯 쓴 기억이 있는데 기억에 남 지는 않네요.특별한 임팩트는 없었던 것 같아요. 2010년대 들어 한동안은 금기시하던 브랜드PC를 쓰다가 5년전부터 다시 조립PC를 쓰는데 PC수명이 다 되는 4~5년에 한번 정도 하고 있답니다. 소시적 해봤던 풍월이 있어서 어렵지는 않았고요. 일단 부품이 너무 간소하다보니 휑하니 PC내부가 허허벌판이 된 게 2000년대와 가장 달라진 거 같네요. 그리고 그래픽이 너무 심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게임용PC는 그래픽카드 가격이 전체 조립비용은 60~70%를 차지하는 게 일상사가 되었더군요. 백만원 넘는 걸 사는 게 당연시 되는 세상이 됐는데 부품 하나가 100만원 넘는 건 제 기억엔 없었다고 봅니다.그래픽전문가용 VGA는 비쌌지만 그건 전문가용인데 요즘은 일반인에게 전문가용을 강요하는 느낌입니다. 또 램버스가 비쌌다고는 하지만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그런데도 비싸서 퇴출되었는데 요즘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의 독재체제라서 견제받지 않는 게 화가나네요.
@age3441
@age3441 Жыл бұрын
추억 돋네
@user-dd2kf6oe5x
@user-dd2kf6oe5x Жыл бұрын
램버스 하면 소송버스.. 라고 별명이 있었죠.. 중구쪽 인쇄골목에 08년도인가.. 09년도 인가.. 인쇄 기계에 연결된 컴퓨터 본체 까본적이 있는대 알디램 두개에 인텔 시퓨쓰더군요.... os는 일본어판 me엿던가...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ninzacap
@ninzacap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나도 펜티엄3 튜알라틴, 펜티엄4 프레스캇을 썼었구나!
@kimwj715
@kimwj715 Жыл бұрын
저는 FP/EDO 메모리 세대네요... ㅠㅠ
@user-qw5nx2mb1z
@user-qw5nx2mb1z Жыл бұрын
via 4in1 패치는 해줬어야 했죠
@elan1227
@elan1227 Жыл бұрын
클럭은 rd램이 800 클럭으로 높았지만 rd램은 8비트 였던걸로 기억. 그래서 처음엔 rd램이 성능이 우세 했지만, ddr이 16비트로 400 클럭을 돌파하는순간 전세가 역전됨.
@rorinsh
@rorinsh Жыл бұрын
그당시 펜4 + RD램이 가성비도 안좋고 성능도 영 별로라 투알셀을 오버해서 썼던기억이... 440bx보드에 cpu슬롯에 솔텍라이저카드꼽고 소켓형 투알셀꼽고... 펜4 노스우드C 나올때까지 잘버텼었던
@rogue2586
@rogue2586 Жыл бұрын
엘지 반도체가 망한게 램버스 D램 영향이 컷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삼성은 DDR과 램버스 램 투트랙으로 갔지만 엘지는 램버스에 올인 했지요. 결과적으로 DDR램은 SD램에서 일부 공정 전환한 상위 호환이지만 램버스 D램은 가격도 가격이고 제조 공정에 비용도 비쌌고 총체적 난국이었지요. 뭐 결국 현대전자로 반도체 부문을 넘기면서 이장석과 엘지의 악연이 시작 된거죠.
@cucubar
@cucubar 9 ай бұрын
그건 아니구요. IMF당시 정부의 빅딜정책으로 현대전자(현 SK하이닉스)와 합병한겁니다. 그때 디램 사업부를 유지했었다면 지금 LG는 삼성만큼 큰 회사가 됐을지도.... 구본무 회장도 그때 빅딜을 굉장히 후회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user-ml2vu7xm5r
@user-ml2vu7xm5r Жыл бұрын
옛날 피시잡지 같은 깨알같은 동영상~
@butterfly55.-_
@butterfly55.-_ Жыл бұрын
비싼게 sdram인가요? 그건 지금 만들면 대중화를 못시키는건가요? 지금 만들면 rdram을 초월할텐데요
@seungwooham3204
@seungwooham3204 Жыл бұрын
알디램이 비싼 거였어여
@wagonspeed2108
@wagonspeed2108 Жыл бұрын
썸네일 이잉좌 전따규 보고 들어온사람 손
@user-kd4mk6ug8k
@user-kd4mk6ug8k Жыл бұрын
램이 빨라지기 시작하자 주변기기들이 다 느렸으니 램보다도 울트라dma66이 나왔을때가 더 체감이 더 컸었습니다.
@user-of6ob7wn9u
@user-of6ob7wn9u Жыл бұрын
Rdram이 비싸도 성능 좋았으면 허무하게 망하지 않았죠
@CYCLONY0ST
@CYCLONY0ST Жыл бұрын
AMD가 인텔 펜3보다 클럭이 높아지고1기가 먼저 통과했죠. 그래서 RDRAM 때문보다는 먼저 흥하게 되었죠.
@Berserker195
@Berserker195 Жыл бұрын
진짜 우연한 기회에 내가 램버스 램을 손에 넣을 기회가 있었는데, 옛날에 펜티엄 3 코퍼마인 CPU쓰는 컴퓨터 새로 사면서 있었던 일인데, 인텔이 RD램 쓰는 VC820하고 SD램 쓰는 CC820 이랑 두개 내놨었는데, 그때 내가 CC820샀는데 문제 생겨서 리콜에 들어간다 그래서 인텔 정품 메인보드 수입회사인 제이씨현으로 보내서 인텔에서 리콜 받았는데, 그게 VC820이랑 128MB RD램이었음. 하도 비싸서 싼거 샀는데 전화위복이 된 셈. 인텔이 다른 메인보드 제조회사 리콜은 나몰라라 해서 욕 엄청 먹었는데 자사 메인보드는 통크게 확실하게 리콜해줘서 인텔 CC820 샀던 사람들은 리콜 받아서 엄청 이득봤었음. 나도 그 한명이었고... 추억 생각난다..
@sfk1031
@sfk1031 2 күн бұрын
대만때문에 삼성에서 투자한거 다 망했지. 미국은 팍쳐서 대만은 중국의 일부라고 해버린거고 흐드미 로열티 안줄려고 DP만 하는데 독립시켜주냐
@sfk1031
@sfk1031 Жыл бұрын
대만에서 RD램 망하게 할려고 겸용보드 출시했지. 16램이상 필요없는데 왜 쓰냐고 난리치고 400만원짜리 고가 그래픽 팔면서 로열티 안낼려고 DVI빼서 로열티 절대로 안준다고 가성비 좋다고 타령하다가 암드 불내고
@thekite3h
@thekite3h Жыл бұрын
마치 지금은 CPU 랑 메모리랑 클럭이 엇비슷한 거처럼 설명이 되어버려서 하는 얘기인데 지금은 프로세서와 메모리 간의 클럭차이는 거의 1000 배가 넘어갑니다. 그걸 캐시 메모리 즉 SRAM 으로 커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캐시 크기 , 캐시 라인 사이즈 , 캐시 프랜들리 코딩 등에 따라서 퍼포먼스가 천차만별 인 겁니다. 하드웨어가 아무리 발전해 봐야.. 빡대가리 프로그래머가 늘어나면서 캐시 프랜들리 코드 랑 거리가 점점 멀어지면서 게임들 퍼포먼스가 나락을 기는 겁니다. 특히 언리얼.. 그거 좀 쓰지 말라고 빡대가리들아..
@말론
@말론 Жыл бұрын
왼쪽분 질문을 엄청하시며 얘기하시네 ㅋㅋㅋ 개피곤
@trinity1203
@trinity1203 Жыл бұрын
와... 오랜만에 들어보는 ALI SIS 칩셋 ........ㅠㅠ 인텔 칩셋 보드는 부르주아나 썼고 주로 VIA 칩셋을 썼지만 정 돈이 없으면 SIS 칩셋이나 ALI 칩셋 보드를 사용하곤 했었죠. ㅎ
@user-dd3mn2iz9p
@user-dd3mn2iz9p Жыл бұрын
재미나네요.. 그동안의 변천사를 배울수가 있었서
@trinity1203
@trinity1203 Жыл бұрын
펜3 튜알라틴이 펜4 윌라멧보다 성능이 더 나았을 정도로 윌라멧 개망작이었는데 ㅋ
PC 메모리 두개씩 꽂는 듀얼 채널이 등장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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