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PC라는게 진짜 사전적 의미 그대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서양인들 기준으로 보고 싶은대로 해석하는 거라는 거죠. 지난번 클레오파트라 흑인 다큐도 마찬가지....

요즘드는 생각인데 PC주의를 앞세우는 이유는 소수자에게 구매를 어필하려한게 아니라 본인 게임에 비판할게 생겼을때 혐오자 프레임을 씌우기 위해서 소수자를 이용하는거 같습니다. 과해석인가 싶다가도 PC요소로 홍보하는 모든 미디어들이 흥행을 못하거나 비판받을때의 대응이 거의 일치하더라구요.

일본에서는 디렉터가 게임잡지인 패미통과의 인터뷰에서 야쓰케를 주인공으로 고른 이유를 " '우리의 사무라이', 즉 일본인이 아니면서 우리의 눈이 되어줄 인물을 찾았고, 그 결과 야쓰케를 주인공으로 세우게 되었다"라고 얘기를 해서 여기에 대해 "서양 애들은 일본인이면 감정 이입도 못 함?"이라고 분노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흑인사무라이보다 그 이후 인터뷰에서 더 큰 논란이 됐죠 " 몰입을 위해서 서구권 캐릭터를 선택했다 " 였나.. 역으로 동양인 차별 논란 나와서 난리났죠

대체 주인공을 흑인으로 하는게 뭐가 정치적 올바름인지 이해할수가 없다 그냥 자기들 이만큼 pc하다 주장하려고 억지 흑인 하는거 같아서 볼때마다 꼴받음

PC주의를 간단하게 말하자면 - 소수의 목소리도 들어 주랬더니 소수를 표준으로 만들어버려 절대다수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

동양인 입장에서도 모처럼 동양 배경 게임에 주인공이 흑인 사무라이면 개빡치고 서양인 입장에서도 오 오리엔탈 빤타지~ 하고 들어왔는데 ㅈㄴ 익숙한 면상이 기다리고 있으면 개빧치지

PC나치의 진짜 문제는 이젠 정말 순수한 의도의 클리셰 비틀기, 재해석조차도 PC라는 꼬리표를 달고 이를 해명해야하게 됐다는 점임.10년전에 섀도우가 나왔다면 "무슨 야스케야ㅡㅡ"라는 반응이 있을지언정 욕은 안먹었을텐데ㅋㅋ

이게참.... 흑인은 안되고 동양인은 된다인가 흑인이 주인공이면 흑인은 차별을 받지 않게 되는건지도 참 이해하기 어렵네요. 게임의 배경에 맞는 캐릭터면 아무도 뭐라 안할텐데 뜬금없이 배경에 맞지 않는 캐릭터가 pc로 인해 나오게된거면 오히려 pc에 대한 반감만 더 커질텐데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PC는 거른다. 못배웠으니까 그냥 안할게요

프랑스에서 벌어지는 동양인 차별을 생각하면 동양인 대신 흑인 캐릭터 쓴 게 반PC아닌가.

정작 동양인들은 흑인들한테 인종차별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자던 강자던 할아버지던 노인이던 흑인, 백인 ,황인 ,우주인이던 ㅋㅋㅋ 걍 개연성이 있으면 상관1도없다 . 근데 개연성 1도없이 노잼으로 사상만 넣을려니깐 난리치는거임 ㅋㅋㅋㅋ 클레오파트라 흑인 다큐를 만든 감독이 흑인 일수도 있다는 소스를 뭔 교수나 역사적 자료가 아니라 그냥 지 할머니 한테 듣고 쳐 만들고 자빠지니깐 빡도는거임

아시아인 무시하는 pc

어떻게든 타민족의 과거에 자신 인종을 집어넣어서 몰입하려는 의도가 우스꽝 스러워서 못견디겠을 뿐..

야스케는 사무라이도 아녔던거로 기억하는데 사무라이로 나오니 기가찼습니다ㅋㅋㅋㅋ역사물 다루는 그 유명한 만화 노부나가의 요리사에서도 노예정도고 특이하게 생겼으니 종교관련으로 포교하려던 해외사람한테 달라 이런식이었고 역사상 언급도 되게 적었는데ㅋㅋㅋ..

그 피해보고 불이익 받은 건 알겠는데....그건 법정에서 따져야지 왜 당신들 월급의 근원인 상품으로 하소연하는 거냐고....;;

저런 사람들은 은근 슬쩍 아닌척하면서 자기 사상주입을하기에 목소리 내는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젠 상대의 뒤에서 작업하는짓에 그러려니가 아니라 억지로라도 화를내야하는 시대가 왔음 아시아인, 한국남자들도 목소리를 내야함 너무 착함 아시아인들

유황숙 어쩌시다가 이리 된거요...

다른 게임 유튜브채널은 한 마디로 '렉카' 느낌이 강한데 이 채널은 문제의 원인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논리있게 전달해주시는 점에서 큰 차별점을 느끼고 항상 감사하게 영상 보고있습니다~~

pc질 자체가 그냥 매우 지역적이고 서구적인 이념놀이라는게 이걸로 명백하게 드러난 느낌임. 서양인이 흑인을, 남자가 여자를 연민하는게 그들이 생각하는 pc의 개념인거고 여기 안에서 아시아남성은 인간으로 취급도 안해줌 ㅋㅋㅋㅋㅋ

저 유비소프트 CCO가 행실 자체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긴 했지만.. 개인적으론 작품들 안망가뜨리는데 공적이 컸다고도 생각합니다. PC 섞었다가 망한 시리즈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잘못된 것을 옳다 하지는 않겠지만.. 저 CCO의 판단에도 어느 정도 동조하는 편입니다.

PC질하면 장사망한다는걸 다이렉트로 봐놓고 절대 포기못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정치적 올바름에서 올바름을 빼면 정치만 남습니다. PC라는게 서구권에서는 필요하기에 그 불씨가 사그라들지 않는 것이겠지만, 그것이 진짜 올바른지 아닌지, 정치라는 껍데기만 남아버린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숙고할 필요성이 있어 보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프랑스놈들은 아시아차별을 너무 좋아하는듯 스텔라 블레이드때도 대놓고 비하하더니 ㅋㅋ

중요한건 pc가 자본과 만나서 돈벌이 수단이 된거임 진정성있게 공부하고 문화를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그걸로 돈을 벌려고 하니 이리되는거 픽사만 해도 작품하나 만드려고 타 문화권에 대한 공부를 그리 오래하는데 이놈들은 같은 기업이면서 그정도의 노력도 안하는거임

근데 나같아도 만약에 해외 게임사에서 조선이나 고려 배경 게임 만들어놓고 주인공 흑인으로 설정하면 솔직히 기분이 좋을 것 같진 않음..

어차피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인종차별을 하지않는다. 하지만 요즘 보면 즐길거리를 통해서 교육을 하려는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깝다. 게임도, 마블영화도...전달하려는 의미보다 겉으로 보이는 "내가 너희에게 교육하고싶은건 이거야." 라는 것들을 보고있자면 아무리 재미있어도 그 자체로 즐기기가 힘듦. 그리고 너무 교육적인 탓에 재미도 없고. 듣기도 싫은 걸 내 돈주고 내 시간써서 특강 듣는 기분.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우리들의 눈이 되어줄 케릭터를 "찾았다" =황인종은 도저히 우리들의 눈이 되어줄수 없어서 굳이 야스케 찾아 썼다 ...이건 다른 방식의 인종차별 아님?

평생 자기가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인종은 주류가 될수 없습니다. 누가 백날 띄워주고 도와줘봐야 알아서 자기 자리 찾아갈테니까요.

Pc의 문제점은 지들 취향을 왜 남들한테 강요하냐는거임. 지들이 흑인이고 흑인이 이쁘고 멋지더라도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느껴야댐? 뭔 공산주의도 아니고 ㅋㅋㅋ 굳이 그렇게 주인공을 흑인으로 하고 싶으면 누가 뭐라함? 지들이 만들고 지들만 소비하면 되는건데 이 PC주의자라는 것들은 그걸 타인에게 이레야 한다!! 이러면서 강요질이자늠

pc끼리 충돌하면 어떻게 될까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느낌이네요 지금은 목소리가 더 큰쪽이 이기겠지만 후에는 더 복잡하게 꼬인다면 이 문제로 심각한 갈등이 생길수도 있겠고 개인적으론 현재 pc의 원작을 훼손하면서 정치적 올바름을 내세우는게 마음에 들지 않는데 정작 새로운 ip를 내지 않고 기존에 성공한 ip에 기생해서 이러는 행동이 인종차별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PC 요소를 집어넣어도 재밌는 게임들 꽤 있었는데, 요즘은 게임이나 영상매체나 트렌드가 재미는 아예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PC요소는 무조건 집어넣는다 같음... 참 거지같고 씁쓸하다

결국 핵심은 PC를 해도 이해가능하고 "잘"만들면 누가 뭐라 하나임 PC한답시고 개같이 만들고 비판하면 가르치려 드니까 개같은거지

Pc고 나발이고 실존인물이 주인공 아니던 시리즈에 첫 실존인물 주인공 심지어 흑인 장닌하는것도 아니고

목만 온 유황숙이 목이 검은색이 되어버림

최근 PC의 방향을 보고있자면 '좀 더 나은걸 차지해버린 우리가 한 단계 낮은 너희를 업그레이드 시켜주겠다' 라는 메세지가 숨어있는거 같아요. 이미 사상이 오염되어 PC도 아닌, 성차별 / 인종차별도 아닌, 이상한 방향의 선민의식만 남은 꼬여버린 사상이 된거 같아요.

ㄹㅇ 아직 나오지도 않은 게임에 흑인주인공이라는 어그로는 확실히 제대로 먹힌듯 트레일러로 유추해보면 기존의 어크에서 핵심인 잠입/암살역할은 가상인물 나오에가 맡고 맞다이/무쌍은 흑인 야스케가 맡을것 같음. 즉 2인 주인공에 니어오토마타때를 참고해보면 실질적인 어쌔신으로서의 주인공은 나오에인데 마케팅 어그로를 위해 야스케를 주인공으로 홍보한듯. 니어오토마타의 비중이 9S가 훨씬 많음에도 홍보는 2B가 메인주인공인것처럼 마케팅했듯. 물론 실제로 나와봐야 알겠지만.. 7:35 근데 중간에 유비CCO이야기 들어보면 결과물만 봤을때 잘한 제동아닌가 싶음. 오디세이 여주단독보단 남주여주 선택이 나아 보이고 신디케이트는 본편은 남주가 진짜 '약간' 비중이 높은 정도지만 DLC에선 남주는 붙잡힌 공주포지션이고 여주가 걍 단독주인공일정도로 비중독점이라....제동걸고 나서의 결과물을 보자면 제동걸리 전엔 여주몰아주기가 장난아니었을듯(오리진은 직접플레이를 안해봐서 뭐라 못하겠네요)....막말로 제동전 결과물이면 ㄹㅇ PC질이라며 더 욕먹었을듯 걍 불평등시절 나온 사상이 결과적으로 평등으로 가는거지 노예도 없고 여성의 직업선택이 자유롭고 참정권도 있는 평등한 사회에서는 pc나 페미도 평등을 외치기보단 걍 자기이익만 챙기는 이익집단이란 생각임. 정말로 평등을 주장한다면 애초에 성별/인종에 자유로워져야지.. 저렇게 비중 몇퍼인가 따지면서 재단하는걸 보면 걍 '우월한 우리가 열등한 너희를 분배하며 챙겨준다'식의 오만함으로밖에 안보임.

단순하게 '동아시아계 주인공 어크' 이게 아예 없었으니까 더 문제인거 같죠. 차라리 어크 몽골 같은거라도 있었으면 이번에 흑인이더라도 그렇구나 했을수도 있는데.

세상천지에 일본문화로 돈 벌면서 일본 무시하는 사람들은 첨 보...는 건 아니네

전형적인 헐리우드+서양겜 PC만족 시키기 전술 중 하나가 "아시아인 여성"을 등장시키는 것. 이건 "여성"과 "아시아인" 카데고리를 따로 분리하지 않아도 둘다 만족시키는 편리함이 있기 때문에 아시아 여성 캐릭터들이 여러 매체에 등장함. 그러고 나 PC잘 지켰징? 칭찬해줭 이런 느낌임. 아시아 남성은 정말정말 드물게, 악역이 아닌 이상 매력적으로 주인공 급으로 묘사하거나 등장 시키지 않음. 그래서 워킹데드의 글렌, 스타워즈 애콜라이트의 이정재가 독보적인 이유..

유비소프트 저런것들도 어이가없는데 지들이 더이상 서비스안한다고 cd키를 말소해서 구입한사람들 전부 호구로 만든 더크루 말소건이 더 화딱지남. 건들기 껄끄러웟던 그레이존을 레드존으로 만들어서 유저와 게임사간의 신뢰를 박살냈던 그 사건을보면 유비소프트 저것들은 기업윤리가 아주 바닥을 치는 쓰레기회사임

사람들이 게임에서 나오는 pc 욕하는 점 "재미없다 , 납득이 안 가다" 왜 자꾸 주인공 역할을 이상하게 흘러가게 만드냐"라는 주제로 화가 난 것이지 인종대해서 크게 신경을 안 쓰죠

1:53 흑인들이 물려줄 사회 경제적 부가 없어서 빈곤층이 많아진다는게 말이 안되는게. 미국내 소득이 가장 높은 인종을 순위 매기면 1위가 인도계, 필리핀계, 일본계, 중국계 등으로 아시아인들이 10위권에 9개나 들어가있고 백인이 9위 한국계 미국인이 10위일 정도로 아시아인들이 비교적 상위층임. 심지어 인도계 미국인들이 1980년도 이민 왔을때 흑인들보다 훨씬 더 궁핍한 상황이었고 인종 차별문제도 1980년도 쯤에는 흑인이나 인도인이나 비슷한 상황이었슴. 1980년은 절대 인도인 우대가 있을수 없는 상황이고 오히려 UC 데이비스에서 흑인들 학생수를 늘리려고 백인상대로 역차별 하다가 대법원까지 끌려가서 뚜드려 맞은 Bakke 케이스가 1978년이었슴. 오히려 이 시기는 흑인 우대 정책이 펼쳐지는 시대였는데 둘다 똑같이 자본 없이 시작 했는데 한쪽은 40년뒤에 미국에서 가장 돈을 잘 버는 인종이고, 다른쪽은 아직도 하위층이다? 이건 단순한 유산 상속 문제 때문이 아니라는 말임.

요즘은 반PC 움직임이 강하니까 어찌보면 Stellar Blade가 그 도화선이 된게 아닐까

서양인들도 일본에 대한 문화적 환상이 만만치 않던데 유비가 그런 와패니즈들의 심기를 건들고 말았네

게임만 잘나오면 된다는 속편한 자세를 이제는 바꿀때라 생각합니다. 중화사상, PC사상 선동질로 컨텐츠를 단순히 재미로만 볼수없는게 현실. 그게 방어할때도 좋은 수단이 되거든요ㅎㅎ 게임이잖아~ 드라마잖아~

9:53 ㅗㅜㅑ... 스탠다드가 7만원, 골드가 12만 ㄷㄷ

결과론적으로 유비 전 CCO의 사생활이 어떻든 간에 능력은 정말 탁월했네요 기가 막히게 어크는 오디세이 이후 꼬라박고 새로 나오는 타IP 신작들도 엎어지고.. 결국 눈치만 보다가 회사가 망할 위기 ㅋㅋ

나폴레옹을 흑인으로 묘사하면 어떻게 나올지 참 궁금하네요

임진왜란에서 실제로 활약했던 흑인 용병들이 있었다는 기록도 남아있고 생각보다 많이 알려져 있는데 차라리 조선 배경으로 만들었으면 고증 문제로 욕은 안먹었을 것 ㅋㅋ

근데 난 처음에 보곤 오 좀 멋있네 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또 아시아계 남성들이 서구권에서 받는 취급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면 저렇게 빡쳐하는게 이해는 가기도 함. 아시아계 남성들이 서구권 영화나 게임에서 받는 취급은 아주 잘해봐야 조언자, 나이든 노인.. 뭐 이런식의 그림자 취급이라니까.. 생각해보니 또 그러네. 그나마 아시아 여성은 조연, 혹은 뮬란 같은 경우 주연까지 했지만 아시아계 남성이 받는 대접은 그 이하.. 개나 고양이같은 반려동물이나 말마따나 3po나 키오스크 레벨인거 같긴 함. 하여간 지금도 멋있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는데 앞으로 반인종주의라고 하는 게임이나 영화나올때는 그래.. 니들이 그렇게 pc하다면 아시아계 남성에 대한 취급은 어떠냐고 물어보긴 할거같음.

과거에 미국 코미디언 조지칼린이 "정치적 올바름은 파시스트의 위선이다(?)"라고 말했는데 이런 뉴스를 보니까 그가 무슨 말을 했는지 이해가 가네요

인왕을 빗대어 야스케가 무슨 문제냐 라고 말하는 친구들을 위해 한마디 하자면 인왕 2에서는 실제로 노부나가와 야스케가 출연하며 큰 비중을 차지한 인물은 아니나 주인공의 길을 제시하는 수많은 인물 중 한명으로 등장합니다 이후 인왕을 만든 그 디렉터는 말도안되는 대형사고를 치긴했지만 .. 여튼 애초에 야스케가 등장하는 작 2편의 경우 존재 하지 않은 허구인물 즉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플레이어블 캐릭으로 나오기 때문에 흑인 백인 황인 심지어 외계인스럽게도 바꿀수있게 나옵니다 애초에 인간과 결이 다른존재라는 설정도 붙기때문에 설정상도 문제가 없죠 판타지니까요 하지만 어크는 다릅니다 판타지가 들어갈순있어도 그 들어갈 구멍이 너어무 작고 제약이 큰데 야스케를 내세워서 pc를 방패로 삼은겁니다 흑인이야 할말 없게 다물순 있어도 황인을 흑색으로 칠한건 얘기가 다르죠 재미가 있으면 문제가 축소되겠지만 그간 행보를 볼때 재미있게 나올까? 가 문제일겁니다

그래도 실존인물이라면 설득력이 아주 없다고 하기도 애매한데 그냥 최근 시리즈 개판으로 내놓은 것도 스노우볼이 됐지 않을까…ㅋㅋㅋㅋ

항상 정치적 올바르지 않음이 정치적 올바름으로 둔갑하는게 마음이 좋지 않네요

흑인주인공이 배경상 안 맞으니 역풍맞는 건 어쩔 수 없다치고, 이를 작품성으로 잘 녹여내서 좋은 작품으로 내놓길 기대해야죠... '흑인파워! 여성파워!' 이런 게 아닌 유저에게 생각할 점을 남기는 요소로 잘 써주면 좋을려만... 일단 PC요소 때려박았다가 작품성 다 망친 작품들 때문에 불안한 건 어쩔 수 없네요...

개인적으로 PC가 역겨운게 소수를 존중한다고 관련 키워드만 떡칠해놓고 소수에 대한 이해가 하나도 없음 그냥 기득권의 자기만족 같음

요즘 PC의 추세가 여성우월주의와 블랙워싱이더군요. 이대로면 언젠가 이순신 장군님이나 세종대왕님이 흑인 여성으로 나오는 게임이 등장할지도...? 거기에 성소수자면 화룡정점일테고 ...

진짜 게임이슈는 김성회랑 이분이 보고 듣는 즐거움이 많은듯여

도대체 이게 누굴 위한 PC냐..

역사예기로 돌아가자면 일본 전국시대에 주인공 시킬 수많은 사무라이와 닌자들 차고 넘치는데 굳이? 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신장의 야망만 해봐도 수많은 유저들이 자기 조상 넣어달라고 해서 등장시킨 가문과 사무라이들도 넘치는데 말이죠

영상 내용과는 좀 관련 없지만 이전 유비의 CEO라는 사람이 "반PC"를 외치면서 "여자가 주인공인 게임은 안 팔린다"고 본래 여성 캐릭터 비중이 높을 예정이었던 게임도 어거지로 남성 주인공을 내세웠는데, 정작 똑같이 '반PC' 그러나 본인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그런 이미지가 된 스텔라 블레이드는 그 '여성 주인공(그런데 이제 비쥬얼을 끼얹은)'을 내세워서 순항 중이라는 사실이 아이러니하네요. PC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 뭐 영상의 내용 자체는 해외 살이 오래 해본 입장에서 딱히 새로울 건 없네요. '흑인 살리고 동양인 죽이기'는 저 동네 애들 미디어에선 흔한 일이라 ㅋㅋ 흑인한테 하는 말과 행동은 잠재적 차별 행위가 될 수 있으니 하나 하나 조심해야 하지만 동양인한테는 '야 넌 동양인이니 수학 잘하겠다?'고 하는 게 괜찮은 농담이라고 생각하는 놈들이 수두룩닥상에, 게임에서도 '동양인 여성 캐릭터'가 하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으면 이건 '백인 캐릭터'라면서 강제적으로 흑인으로 인종 개조 시키기도 하고, 핵간지 흑인 남자 주인공은 돼도 간지나는 동양인 남자 주인공은 있을 수 없다는 스탠스. 메이즈 러너의 '민호'가 이것 때문에 많은 주목을 받았을 정도니... 심지어 그 BTS마저 '감히 동양인 남자가 북미에서 이 정도의 인기를 얻었다'는 사실에 열폭을 하던 놈들도 있었는걸요 ㅋㅋㅋㅋ 누구 말마따나 '동양인 여자'에 대해서는 특유의 오리엔탈 판타지가 있어서 나름 띄워주는 분위기지만 동양인 남자에 대해서는 정말 온갖 편견과 색안경의 온상. 그런 놈들이 '어쨌든 우리는 흑인은 띄워주니까'라면서 그걸 '평등'이자 '정치적 올바름'이라고 지껄이고 다니는 게 우스울 뿐.

PC로 상대적 우월감에 취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저게 흑인 상대로 우월감을 표출하던 과거하고 다를게 뭔지...😅

2:03 인구비율대로 나온거 아닌가요?

pc가 그 자체로 문제되는게 아니라고 하기엔, pc가 들어간 작품은 너무나 많이 실패해왔고 또 게이머들과 완전히 척지는 정책만을 고수해왔음. 단적인 예로 디아블로 5를 NC에 외주줘서 만든다고 생각해보셈. NC가 그 자체로 나쁜건 아니지만 그동안의 NC의 행적을 봤을 때 게이머 입장에서는 분노를 표현하는것도 당연한거지

요즘 게임 회사들.. 특히나 서구권 게임 회사들은 대체 왜 굳이 긁어 부스럼을 만들까? 그냥 일본 배경의 일본 캐릭터들로 출시했으면 딱히 건덕지가 없지 않나? 뭐 흑인들이 왜 흑인 안나와 빼액! 한다면.. 일본 배경에 일본 캐릭터가 문제야..? 일반인이 봐도 딱히 동조 할 수 없잖아? 근데 구태어 일본 배경의 게임에 흑인을 집어 넣고 이거에 대해 반발하면 일반인이 봐도 아 흑인이라서 욕하는 거야? 이렇게 되니까 왜 굳이 굳이 굳이 굳이 굳이 욕 먹을 건덕지를 제공하는거지..? 왜 구태어 싸울 주제를 만들어주는거지..?

흑인 홍길동도 짤로 안끝나고 곧 나오겠네 ㅋㅋㅋㅋ

요즘 꼬라지보면 성소수자가 아니라 성다수자인거같아요...

이때까지 허구의 가상인물을 주인공으로 내놓던 회사가 왜? 굳이? 실존인물을? 그것도 흑인 용병을?

게임, 영화, 엔터계에서 요즘 만연한 PC의 진짜 문제는 작품성과 상품성 그리고 재미마저 떨어트린다는 거임.. 물론 불과 몇 년 전에야 PC의 흐름을 탄 작품들을 사람들이 (북미권) 빨아주면서 매출이 나오는 기형적인 형태도 보였었지만 작년부터는 영화에선 마블 디즈니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게임에선 PC 흐름탄 여러 공룡들이 박고 있으니 곧 또 다른 시장리액션이 나오긴 할 듯

결국 아직 백인들의 문화적 다양성 수용도가 낮다는 의미가 되네요. 가장 먼저 그걸 강조하기 시작한 애들이 오히려 가장 수용도가 낮다라... ㅋㅋㅋ 참 아이러나한 일입니다.

pc를 내세우는게 아니라 pc는 이미 변질돼버린지 오래자나요 ㅋㅋ 전 반pc를 응원합니다

불타는 포인트가 그거같아요. 여태 어쌔신크리드의 주인공들은 그 나라에 살던 가상의 인물이라는 거에였는데 이번 신작에서는 굳이 왜 실존인물이였던 '야스케'를 주인공으로 넣느냐 라는거죠. 시리즈마다 나오는 각 실존인물들은 별도의 NPC로 나왔었고 플레이어로 나온 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만약 전작 신디케이트나 오디세이처럼 남,여 동양인 플레이어블을 넣고 야스케를 NPC로 넣었더라면 그나마 덜탔을텐데 말이죠.

싱글겜에서 3일 얼엑,첫날dlc 내고 스탠다드는 못하게 막음 이런게 더 심각한 문제임

최근 상황 안좋아서 동정 하고 있었는데 그냥 문닫는게 맞다.

오래오래 유튜버 해주세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펭귄님 동영상에 오류가 있네요 야스케는 사무라이로 임명되었다는 역사적 사실은 없습니다 사무라이는 전국시대에 어마어마한 권력을 가진 서양으로 치면 기사작위를 하사받은것인데 15개월 남짓 짐꾼으로 활동했다는것 의외에 다른 기록이 없는 야스케를 사무라이로 표현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진짜 이순신이랑 세종대왕도 흑인으로 나올 날이 멀지 않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CO가 성적으로 문란한것과 뒤가 구린건 별개로 PC질하면서 지들 사상주입하는 개발진놈들보다 일 잘하는거는 맞네ㅋㅋ 오디세이 여성 단독주인공이었으면 절대 안했을듯 ㅋㅋ

자신의 ip에 대한 관리나 발전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는 놈들이 이런 겉치례에만 급급한게 참 보기 안좋음 요즘 서양게임사들 메타가 이렇다지만 유비는 특히 돋보적임 직원수도 제일 많은 놈들이... 이번에 유비 최대의 멀티겜인 레식은 신캐조차 안내더만

08:03 스텔라 블레이드가 반박해 주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게임에 다양성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을때 생길 고객들의 반발이라니... 애초에 그딴거 따지는 얘들은 게임을 안해...

유비 PC담당자가 '실존한 역사적 흑인 사무라이' 를 발견했을때의 기분을 서술하시오

크으 퇴근 직전 영상!! 루팡하며 잘 볼게여😂

달리보면 PC란 개념이 이미 많은 사람들의 인식 속에 자신조차도 모르게 박혀 있다는 사실도 엿볼 수가 있단 것. 즉 본인들은 PC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PC적일 수도 있단 의미. (이는 각 개인마다 지닌 가치 평가가 상대적으로 다르기 때문)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요즘 얘들은 그냥 게임을 못 만듬.. 당장 유비식 오픈월드 DNA 가져와서 PC 때려박고도 좋은 평가 받는 호라이즌 시리즈가 있고 PC질 없이 그냥 잘 만든 고오스가 있고 뜬금 없이 게임애 무지개 깃발 여기 저기 박아 넣은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엄청 잘 팔리고 평가도 좋았음 가벼운 아캄 시리즈 같다고 저 위 모든 시리즈가 유비식 오픈월드 DNA를 계승한 게임들 이고 요즘 오픈월드 기본 공식을 만든 애들이 자기 DNA 계승한 게임들 보다 훨씬 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니.. PC질 하면서 으스대기 전에 게임부터 제대로 만들었음 좋겠음 최근에 X디파이언트 나온거 몇명이나 알고 있을까ㅋㅋㅋ 애초에 기대작 소리도 못 들으니 걍 기습 오픈 때리고 또 하이퍼 스케이프 마냥 기습 섭종 할 무료겜도 좀 그만 만들었음 좋겠고..

트레일러에서 We blend in with the crowd ㄱㅋㅋㅋㄱㅋㄱ 사무라이시대 일본에서 190은 되보이는 흑인남자가 저런말 하니까 ㅈㄴ 웃김

Pc로 가다가 망할거같은 디즈니 안봤나봄 손해가 거의 조단위던데

항상 그 나라 사람이 주인공이던 시리즈가 아시아로 나라가 바뀌니 갑자기 흑인이랑 일본인 더블 주인공

솔찍히 그냥 " 역사적으로 흑인 있다던데 흑인 사무라이가 썰고다니는거 ㄹㅇ 쌈뽕하지 않음? " 이렇게 말했으면 지지율 지렸을탠데

차별받는 소수를 존중하자 라는건 옳은 말인데 그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불편할수 있는 모든 부분을 PC적으로 변경한다라는 건 조금 다시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

유비소프트 에서도 흑인 차별이 심한 게임회사 있다는 소식에 유저들 이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펭귄몬스터 님께서 다뤄주셨습니다. 사건에 사건믈 이어지는 내용이 정황할 수도 있습니다. AI 프로필사진 팬아트 1주일 동안 바꿔야 되나..

차별 당하는 흑인에게 차별 당하는 동양인

걍 굳이 흑인을 넣어야돼? 라고 할 뿐인데 너 인종 차별주의자!!!!!!!!!!!! 끼에엑 해서 난리나는 중인 듯

일본인도 아니고 서양인들이 더 항의하고 있다는점에서 그동안 피로가 얼마나 쌓였는지 느껴진다...

이번작품이 실패하면 유비는 진짜 끝날거같네요

애초에 미국이든 유럽이든 아시아 인종차별이 심하고 이마저도 비판 및 반발이 거의 없을 정도로 힘이 약하다는 겁니다. 댱연하지만 저런 일은 앞으로 계속 생길겁니다.

cco가 씹새끼긴 해도 남자주인공 추가는 ㄹㅇ 잘했네

소비자가 불매로 혼내주는게 사실상 최고의 치료제일듯 ㅜㅜ 이미 신념이라서 설득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