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독서 #김영하 tvN 인사이트 특별기획 다큐 [tvNShift] 김영하 의 ′책의운명′ 매주 [금] 밤 11시 tvN 방송
Пікірлер: 234
@bettycho98984 жыл бұрын
가볍게 들고다닐 수 있게, 또 환경을 위해 종이책이 외국처럼 재생지로 만들어 졌으면 좋겠어요!
@user-tl9jv9gi6b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JP-uw8ed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프랑스 많이 가봤는데 종이책의 종이가 바래서 흙색을 띄더라고요
@orex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책을 만들었습니다. 저처럼 생각하는 분이 또 계셔서 좋네요. 9월 25일에 나오니 찾아보셔요.
@duksoe3 жыл бұрын
웬만한 소설은 전자책으로 보세요. 그게 재생지보다 환경에 훨씬 도움 됩니다.
@clara_picturebook3 жыл бұрын
맞아요.우리나라책 너무 무겁고 개선할 점이 많아요
@user-gw3fo5yr7j4 жыл бұрын
전 종이책 좋아합니다. 전자책 편하고 좋은 것 알죠. 하지만 종이책을 읽을 때 머릿속에 영화처럼 퍼져나가는 장면들, 그림들을 즐깁니다. 전자책으로 볼 때는 눈이 빠르게 활자를 소비하느라 그런 맛이 없어요. 그리고 책장을 넘기는 손맛, 약간 비릿한 종이냄새, 양손에 감싸쥔 책의 무게감, 그 모든 것들이 종이책의 매력입니다. 다독도 해보고 속독도 해봤지만, 제게 가장 잘맞는 것은 정독이었어요. 천천히 또박또박 읽을 때 한번만 읽어도 기억에 오래오래 남지, 빨리, 많이 읽은 것들은 금새 휘발되어버리더라구요. 무엇이 옳다 그르다의 문제라기보다는 취향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유선전화, 무선전화, 삐삐, 휴대전화, 스마트폰을 모두 경험해본 세대와 날때부터 공기처럼 당연하게 스마트 디바이스와 함께 해온 세대는 당연히 '책'에 대해 갖는 느낌이 다르겠죠. 각자 익숙한 스타일대로 책을 즐기면 되는 거 아닐까요.
@user-wm9xg5sk5c4 жыл бұрын
논두렁스타벅스 활자를 소비한다는 말 크게 공감되네요
@dedooj4 жыл бұрын
@@woongsjinny 취향의 차이다 라고 이야기하는데 안아키급의 비유를 대는 그대가 바로 극단적 찐...
@utoomtoo25234 жыл бұрын
종이냄새가 왜 비릿해요? 비릿한 ~ 이 표현 아무데나 쓰네
@Crystal-nu8me4 жыл бұрын
저도 종이책으로 보는걸 더 선호함. 손으로 직접넘기면서 보는게 더 책을 집중하며 읽는 느낌임.
@TheKnackySoftWare4 жыл бұрын
논두렁스타벅스 서울에서 뉴욕까지 증기선 타고 가시면 되겠네요 이분 ㄷㄷ
@bookstoremaster10234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종이책이 너무 무거웡..... 종이에 돌가루를 써서 그런가 그래서 믾이 전자책으로 읽는게 아닐까함.... 서양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책들이 많아서 부러움ㅠㅠㅠ 다만 전공책은 하드커버로 어마무시하게 무거움ㅠㅠㅠ
@user-gw3fo5yr7j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제발 외국 페이퍼북처럼 책들이 가볍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몇해 전 그런 책들을 출판사에서 내봤지만 '폼'이 안 난다고 소비가 안 되어서 결국... 페이퍼북 시장이 한국에 자리잡지 못했죠. 아직도 책 보는 게 멋져 보이고 폼 나게 보인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안타까워요.
@user-oj7xz9lj3u4 жыл бұрын
진짜 몰라서 그러는겁니까? 책이 많이 안팔리니까 그런거 잖아요~ ㅡ,.ㅡ;; 많이 팔리면 박리다매로 질나쁜 종이책을 팔수 있지만 책이 안나가니 질 좋은 종이 가격 높여서 오케이? 그 보여주기식 마인드때문에 그나마 한국 종이책이 명맥이 유지되는겁니다.
@user-fp7lv3ws5b4 жыл бұрын
전 종이질 좋은거 좋은데 너무 두꺼운책들은 들고다니기 힘들긴하지만 똥종이같은 재질 말고 매끈하고 밀도높고 조직감 촘촘한 종이 좋아요..! 근데 책장놓을데도 없고 책 꽂을데도 모자라서 종이책으로 사고싶지만 일단 이북으로 사서보게되는듯ㅜ
@user-cl9ec7hp5v4 жыл бұрын
한국에도 한손에 쏙 들어오는책은 많습니다 ㅎ
@freidoby4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그 가벼운 똥종이에 핸디사이즈ㅠㅠㅠㅠ 가방에 들고다니다가 지하철에서 읽으면 진짜 좋았는데ㅠㅠ 한국책 너무 무거워요ㅠㅠㅠㅠ
@user-ug4xo8cc6u4 жыл бұрын
비정상회담에서 프랑스인이 프랑스가 왜 종이책을 많이 읽냐는 질문에 인터넷 이 느려서 와이파이가 안되서 전자책들고다니면 도난당한다고 ㅋㅋ
@HYO_j4 жыл бұрын
1234 ALEXANDRÉ @ 그건 그렇지만 그래도 기초적인 건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여긴 자유로운 공간이니 안 지켜도 상관은 없지만요!
@1234 ALEXANDRÉ 언어와 문자는 명백하게 구별하셔야죠. 언어는 추상적인 존재지만 문자는 직관적이고 구체적인 존재입니다. 또한 언어를 표현하는게 문자죠. 위에같은 사소한 실수는 괜찮지만 중요한부분에서의 잘못은 전달에 문제가 생길수있다고 봅니다.
@user-ms8rr7ev8k4 жыл бұрын
1234 ALEXANDRÉ 백번천번 맞는 말씀이십니다만.. 그저 맞춤법 지적에 나올만한 댓글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user-ms8rr7ev8k4 жыл бұрын
1234 ALEXANDRÉ 아뇨아뇨 !! 전혀 무례하시지 않으십니다 어찌보면 우리가 적는 댓글들은 모두 하나의 의견일 뿐이니까요 ^^ 자신의 의견을 격식있게 표현하는 모습이 멋있으십니다 !!
@mydreamissungduck4 жыл бұрын
종이책을 좀 컴팩트하게 만들어줘요~~ 출퇴근길에도 들고 다닐 수 있게 ~~
@jiniqeee4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책을 paperback 으로 만들어달라.
@camouflagebear70994 жыл бұрын
저도 책은 확실히 종이로 봐야 본거 같다. 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보는 맛이 확실히 다르기도 하고
@Ffhjijhgff45674 жыл бұрын
전자책을 선호하는 사람으로서 한국 전자책 시장이 커지면 좋겠다.... ㅜㅜ 생각보다 안나와있는 책이 많음
@stephanielee25404 жыл бұрын
종이책이 주는 그 특유의 묵직한 느낌과 내 책일 때의 안락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값진 것이다.
@hyoni87224 жыл бұрын
저도 책을 좋아해서 관심이 가서 영상 클릭하게 됐는데 물론 방송이니까 과장된 면도 많다는 건 인정하지만... 현재 프랑스에 거주 중인데 프랑스 사람들이 독서 많이 하고 종이책 좋아하는 거 사실이라고 느껴요. 한국과 비교하면 확실히 많이 읽는 편이고 일단 길거리, 지하철, 공원만 가도 책을 소비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는 게 눈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크리스마스엔 서로 책 선물하고 서점은 사람으로 가득하고, 책에 대해서 3~4시간 수다 떨어도 지치지도 않을만큼 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요. 여름 바캉스 때 무슨 책 가져갈까 고민하는 프랑스 사람들이 더 많은데... 프랑스 문화에 대해서 너무 이상적으로 묘사하는 건 저도 웃기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여기 살면서 느끼는 건 독서, 종이책, 수다는 좋아하는 건 사실이라는 거.. 근데 특히 파리지앵들이 그렇고 다른 지방은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책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프랑스에서 여러 작은 서점이 많은 것도 보는 재미가 있어서 만족하고 있어요. 프랑스에 대해 너무 하나로 싸잡아서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분들도 많은데 우리가 쉽게 저지르는 일반화나 편견을 피하고자 하는게 책을 읽는 이유 중에 하나 아닐까요...
@user-dq3cp2hn9d4 жыл бұрын
이북리더기가 간편하고 예뻐서 잠깐 끌리더라도.. 종이책의 촉감, 쿰쿰한 냄새, 밑줄 긋고 메모할 수 있는 아날로그 감성, 소유했을 때의 만족감 때문에 종이책을 훨씬 사랑합니다..♥
@user-nn3zr8bw3o4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영상이에요!! 저 또한 종이책이 좋아서 매번 종이책을 삽니다. 책의 냄새, 직접 밑줄을 긋고 한 쪽을 접어가는 것, 그 안에 직접 생각을 적어가는 게 좋아요. 종이책은 매력과 가치가 있습니다.
@gamho84 жыл бұрын
출판사님들 책 사이즈 좀 줄여줘요... 휴대하기 좋은 책 많이 만들어줘요... 손가락으로 글을 따라가며 읽는 사람인데 전자책은 그게 힘들다보니 어쩔수 없이 종이책을 읽는데 너무 두껍고 무겁고... 책 챙기려면 큰 가방이 필수가 되어버리니까 불편하다...
@user-qw1jv4wk3x2 жыл бұрын
운동 되잖아요~아령이라고 생각하세욬ㅋㅋㅋㅋ
@rt_ro29534 жыл бұрын
집도 작고, 자주 이사하게 되니까 종이책보다는 전자책만 원하게 되더라구요.. 종이책은 죄다 짐이라... + 심지어 빌트인 가구인 원룸은 종이책이 아무리 작아도 짐.. 하다못해, 취미조차 짐이 되네요... 제가 돈이 없어서 작은 원룸에 살아서 그런가 ㅎㅎ..
@chldnqhd4 жыл бұрын
이거 리얼 ㅋㅋㅋ 종이책 존나 짐임 ㅋㅋ
@aoyama3chome5184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일단 책이 엄청 무겁고 커요 일본책은 문고판이 아니라더라도 가볍고 좋던데
@hyeminpark0225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책을 보관하는 공간비용도 만만치가 않더라고요 책장을 사서 보관해도 공간차지+비용지출... 그냥 쌓아둬도 공간차지...
@yoonkian97813 жыл бұрын
책에서 먼지 많이 발생해서, 건강에 안 좋아요
@user-xc5hf1sm5v4 жыл бұрын
책이 빼곡히 꽂힌 책꽂이의 풍경이 넘 좋아서 안읽어도 책을 자꾸 모읍니다 최고의 인테리어라고나 할까 ㅎ
@user-fw5hu5dq1b4 жыл бұрын
종이책은 그종이책만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잇죠. 특유의 책냄새, 전자책도 나름 장점은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종이책같은 아날로그가 좋다
@user-du4ok1ly4k2 жыл бұрын
인간은 기본적으로 현물을 소유하는데서 오는 만족감이 있죠. 그래서 사는 것이 목적인 집도 월세나 전세에 머무르지 않고 소유하여 더욱 더 자신의 가치대로 가꿔가며 소유하는 데서 만족감을 찾기도 합니다. 음악에 있어서도 lp라는 매체가 그렇지요. 소리를 듣기에 앞서 만지고 먼지를 털어내고 바늘을 조심스레 올리며 단순한 소리 이상의 가치를 만끽하게 됩니다. 책에 있어서도 그러한 감성을 배제할 수 없다 봅니다. 편리함이라는 눈으로 일는 행위만 필요하다는 것 , 이상의 감성과 가치가 분명히 있기에 저도 열심히 소유하고 있답니다. 아울러 책은 전시, 인테리어 적인 측면에서도 최고이죠. 서재에 꽂혀진 책들을 보며 언젠가 공유했던 작가들과의 생각들과 언제고 다시 만나 차도 마시고 음악도 듣습니다.
@hololo14524 жыл бұрын
다 필요없고 변화에 적응하기 힘든게죠.
@ansu01024 жыл бұрын
소설과 같은 문학장르는 종이책이 좋고 정보 습득 목적으로는 전자책이 더 좋은거 같아요. 전자책은 검색이 되는게 압도적 장점
@user-jx6ef7sf8w4 жыл бұрын
근데 반대로 생각하면 정보 습득에는 종이책도 좋아요. 논문 인용같이 단순히 검색만 할거면 전자책이 월등히 좋죠.근데 통째로 읽으면서 메모나 자기만의 북마크 표시를 하면서 다시 봐야되는게 많은 정보전달 책은 종이책이 압도적이죠. 또 문학은 어디서나 틈틈히 읽기 좋으니까 휴대성이 뛰어난 전자책으로도 좋구요. 종이책과 전자책 장점이 너무 극명해서 정말 뭐가 좋고 안좋다를 따지기가 정말 어려운것같네요ㅠ
@k.j.20004 жыл бұрын
@@user-jx6ef7sf8w 요즘 기본적으로 메모나 북마크는 전자책에서도 가능합니다
@wsk5nwytscnkfsu4 жыл бұрын
k.j. 2000 하지만 메모를 나중에 사용이 어렵습..
@applesodamint4 жыл бұрын
@@wsk5nwytscnkfsu 메모사용이 쉬워서 전자책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종이책은 북마크로 붙이거나 줄긋거나 따로 다른데 적어두거나 해야해서 정말 번거로웠는데 전자책은 그냥 눌러서 표시만 해두면 바로 저장이 되고 찾기도 쉬우니까요
@wsk5nwytscnkfsu4 жыл бұрын
@@applesodamint 저도 여러 이유로 전자책을 좋아하고 애용하는 입장이긴 한데요. 아무래도 종이책은 형광펜이나 노트한 부분을 한번에 보거나 찾을 때 페이지를 후루룩 넘기면서 시각적으로 쉽게 볼 수 있는데 전자책은 버튼을 여러 번 눌러야 해서 번거로운 면이 있더라고요. 게다가 종이나 PDF처럼 남는 공간 아무 데나 메모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글을 선택하고 클릭하고 타이핑하고 클릭하고 이런 과정이 유연하지 않고 나중에 시각적으로 활용하기가 어려운 점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시각적인 자료로서 사용하고 노트하는 전공교과서 같은 종류는 전자책이 불편한 점도 있을 수 있더라고요. 물론 키워드 검색할때는 진짜 최고입니다.. (그리고 형광펜 따로 안 들고 할 수 있는 것도 장점..)
@s.song12344 жыл бұрын
뿌듯함때문이지 않을까? 점점 적어지는 남은 페이지의 두께를 손으로 인식하는것, 마지막 장을 넘길때, 다 읽고 뒷 커버를 닫는 그 느낌과 작은 성취감은 책만이 줄 수 있는것 같다.
@Yeokbo4 жыл бұрын
제목과 달리 "종이"책을 선호하는 이유가 안 나오는 영상.
@user-jamijombol-12344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책을 많이 읽는 프랑스인들은 왜 인종차별을 서슴지 않는지. 비판적 사고라는 것이 정말 비판적 사고인지 궁금하네요.
@pqjbrhdj4 жыл бұрын
교육수준차이 아닌가..이민도 많구
@user-ed4rv5mp6n4 жыл бұрын
자부심과 자만심, 오만을 넘나드는...
@jyongparek38164 жыл бұрын
이렇게보면 프랑스사람들 다그런지 알겠네 프랑스사람들이랑 얘기하고 같이 일해봤어요? 같이 술마시고 밥도 먹어보구여? 인종차별하고 그런 사람들이 이상한놈들이지 한국은 동남아나 조선족 차별안하나요? 물론 프랑스인들과 있다보면 특유의 오만함도 있지만 나름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유도리도 유연하게 갖추고 있던데요 지식인들이랑도 말나눠보구 그러세요 괜히 문화의 나라가 아닙니다.
@ST-tn3rx4 жыл бұрын
슬프지만 인종 차별은 전 세계 어느 곳에나 있습니다... 아무리 시민 의식이 높고 인종 차별이 없다고 소문이 난 나라라고 하더라도 자신이 그 곳을 방문했다가 인종 차별을 당했다면, 자기 머리 속에는 으로 평생 기억 되겠죠
@jyongparek38164 жыл бұрын
@@ST-tn3rx 공감합니다. 유럽여행 다녀와서 안좋은 경험만 많았다고 하는분들 전부다 공감하죠 그렇다고 한쪽면만 보고 그나라의 아름다운 부분과 잘하고 있는 부분까지도 이중적이라고 욕하면 도대체 칭찬해줄 나라가 어디있겠어요 물론 인종차별을 좋게 보자는 말은 절대로 아닙니다.
@rosecremant88004 жыл бұрын
종이책 "만" 고집하지 않습니다, 종이책을 여전히 더 많이 읽는 경향이 있지만 전자책 들고 다니는 분들도 꽤 있답니다, - 파리 7년차 주민 (아 그리고 지하철 안 인터넷 잘 안 터집니다 )
@CM-vc5cq4 жыл бұрын
전 오히려 이북리더기를 사고 전자책을 접하면서 책을 더 많이 읽고 있어요.. 가볍고 집에 책을 둘 장소가 없어서 전자책을 선호합니다. 또한, 여행갈때 이동할때 편하게 읽을수 있는 장점이 있고 가격도 종이책보다 싸서 좋아요. 이북리더기로 읽으면 눈도 안아프고 오랫동안 독서가 가능해서 좋아용 ❤️
@applesodamint4 жыл бұрын
저와 같은 생각이네요
@user-gs3db8wp4j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여 이북리더기 는 혹시 왜 눈이 안아픈지 알고싶어요 블루라이트 완잔.차단ㄱ되는 건가요
@bullsnam2239 Жыл бұрын
문제는 모두가 전자책을 보게 되면 책방도 작가도 사라질 겁니다
@caidlee9394 Жыл бұрын
@@user-gs3db8wp4j 이북리더기는 스마트폰이랑 방식이 아예 다릅니다. 이북리더기는 전자잉크 방식으로 빛의 발산이 없어서 눈의 피로가 훨씬 덜 합니다. 스마트폰이랑 태블릿은 일반적으로 LED, OLED 등의 디스플레이 소자를 사용하여 빛을 발산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시간 문자를 읽게 되면 눈의 피로도가 높아지게 되고, 안구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user-tu7dj9oz6z4 жыл бұрын
책은 본질적으로 사람에게 생각을 하게 만든다.그러므로, 책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
@sarahosb4054 жыл бұрын
나도 종이책이 좋아요. 책을 살 때는 목차를 먼저 보고 날짜를 적어 놔요. 그리고는 열심히 읽죠. 그 다음 책은 책장 속에 꽂아 두고 어느 날 다시 그 책을 집어 들고 다시 읽어요. 두 세 번 읽을 가치가 있는 책만 삽니다. 주로 고전 문학. 오랜 시간이 지나고 다시 그 책을 집어 들 때의 그 마음, 그리고 책에서 나는 시간의 냄새.... 이게 너무 좋아요. 빛바랜 시간의 냄새.
@user-jv1ny6oj1x4 жыл бұрын
기술은 계속 발전할 것이고, 우리는 적응해야겠죠.
@user-pj2te6cu2r4 жыл бұрын
편집 점이 좀 아쉽네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말하는 중간에 탁탁 잘라버리니까 제대로 된 정보를 얻는지 믿음이 안가요
@딩디링2 жыл бұрын
단말기는 눈이 아파서 종이책이 좋아요!
@choevictory4 жыл бұрын
파리가니까 프랑스인들 전자책 많이 읽던데 종이책을 더 많이 읽는다니.. 책 진짜 많이 읽는구나
@KoreaLiveTrends4 жыл бұрын
나도 종이책으로 읽는 걸 아직도 좋아하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아요. 전자책으로 읽으면 집중도가 떨어지고 쉽게 피로해져요. 하지만 부피문제때문에 아마존북을 고려 중이긴하지만, 사색하고 싶을땐 주저없이 종이책을 짚어들게되죠. 유럽이 전자책 판매비중이 낮은 이유는 와이파이 사용이 어려운점도 이유 중 하나일꺼예요. 아직도 그들은 사회적 비용때문에 아날로그 시스템으로 살고 있으니깐요. 만약 한국처럼 어디에서나 무료로 와이파이가 사용이 가능하다면 지금과 다른 변화 모습을 보일 수도 있겠죠. 특히 젊은 세대는요.
@choeun63334 жыл бұрын
su-yeon Jun 이게정답!! 그리고 기계다룰 줄 모르거나 귀찮아서이기도 합니다. 변화도 싫어하죠.
@pineriver34 жыл бұрын
저도 눈피로 때문에 아직도 종이신문이나 책을 선호합니다
@hj21994 жыл бұрын
근본적으로 아무리기술이좋아져도 눈에 피로를 주는 측면에서는 책을 이기기 힘들죠
@possiblydefinitely4 жыл бұрын
종이책. 중간에 왔다갔다 하며 내용 확인하는 것도 편하고, 눈에 한번에 들어오고, 밧데리걱정 할 필요도 없음.
@user-lh7bc6fl4p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책 판매량이 너무 적어서 한 권 한 권을 비싸게 만드는 방법으로 수익을 낸다고 하더라구요.. 순환하는 것 같습니다.
@ChaosEndless4 жыл бұрын
무겁고 공간 차지하는게 싫다 하지만 앞에 두개를 놔두고 읽어보라고 할땐 그 누구도 전자책으로 보지는 않을 것이다
@chagock4 жыл бұрын
전 전자책으로 볼 거 같애요. 특히 두꺼운 책일 경우 가벼운 전자책으로 보면 손목에 무리가 안가서 원하는대로 자세를 바꿔가며 책을 읽을 수 있어요 ㅎㅎ
@user-gk8mi1wy2j4 жыл бұрын
전자책과 패드로 하는 수업들을 경험하고 성장한 세대가 아니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종이책이 가지고 있는 무게감과 활자가 주는 익숙함이 더 좋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리더기 구입으로 책을 더 읽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잘때 누워서 읽으면 수면제 효과 좋아요. 책볼때 고개 숙여 장시간보는 건.. 그 무거운 머리를 지탱하는 목디스크 올수도... 저는 장시간 앉아 보는게 힘들고 최대한 몸이 편하게 읽고 싶어서 리더기 고민고민하도 구입. 각자 생활환경에 따라 다를듯.
@user-owpdbaj64 жыл бұрын
전 전자책이 좋아요. 다들 아시다시피 부피, 무게면에선 압도적이고, 가격도 저렴해서요. 물론 종이책의 장점도 너무 크지만 전 위의 장점들을 포기하기가 어렵더라고요.
@Kimkimkimkimkimm4 жыл бұрын
저는 심지어 종이책의 장점을 모르겠어요. 전자책만세
@식스비4 жыл бұрын
다 모르겠고 종이책은 손맛이 좋음
@neoqma37724 жыл бұрын
필요한 내용이 있어서 몇장 사진으로 찍어서 읽어보니, 종이책보다 더 빠르게 읽게 되더라는, 독서속도가 더 빨라지는 점은 좋은 것 같음..전자책이 한페이지가 한 화면안에 들어오니 빨리 읽히는 것 같음
@chldnqhd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종이책만 고집하는 이유가 뭐냐니까?
@tweaks_0014 жыл бұрын
시대가 가면 갈수록 휴대성 및 간편함, 통합성이 높은 삶을 푯대로 나아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스마트폰을 통해 일상업무를 한데 통합하고 어디서든 그 업무들에 접근하는 것을 가능케했죠. 또한, 넷플릭스나 디즈니 플러스처럼 다양한 영화를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하는 통합적인 플랫폼을 만들어 기존에 영화를 다운받아 보던 방식을 탈피했죠. 우버, 에어비엔비 같은 공유경제 플랫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책 시장만 아직도 그대로입니다. 종이책이 아날로그 느낌을 주고 감성에 젖어들게 하는 장점은 있지만, 시대에 뒤처지고 있다는 생각을 멈출 수가 없네요. 작년 조사결과에 따르면 1년 동안 종이책을 1권도 읽지 않은 성인이 전체에서 40%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종이책 시장은 정말 없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귀중한 시장입니다. 하지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리디셀렉트, 밀리의 서재같은 도서 정기구독 서비스에 힘을 보태어 더 많은 도서를 전자 출판하고 휴대성이 편리한 이북리더 개발에 힘을 쓰는 등 전자책 시장을 좀 더 활성화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러면 바쁜 현대인들에게도 흔들리는 지하철에서 스마트폰 대신 이북리더로 책을 짬짬히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되겠지요. 전자책으로 이 세상 모든 책에 접근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생각만해도 마음이 설렙니다 ㅎㅎ
@MCTHEMAX_ISU4 жыл бұрын
전자책 : 눈아픔 종이책 : 졸림
@user-lu2vs9qq2h4 жыл бұрын
전광철 ㅆㅇㅈ 근데 책도 꾸역꾸역 읽다보면 어느순간 졸린거 사라짐
@MCTHEMAX_ISU4 жыл бұрын
@@user-lu2vs9qq2h 잠 안와서 잘라고 책읽다가 책때매 잠 안옴
@bethesoultree4 жыл бұрын
E-ink 기반의 전자책 리더기로 보시면 눈이 안 아픕니다
@MCTHEMAX_ISU4 жыл бұрын
@@bethesoultree 혹시 많은 리더기?e-book? 같은말인가요 어쨌든 많는 전자책 리더기 중에서 E-ink 기반으로 제작된 것이 따로 있나요 아니면 전자리더기 자체가 모두 그 기술을 사용하는건가요?
@bethesoultree4 жыл бұрын
전광철 전자책을 볼 수 있는 기기는 다양한데 그 중에 e-ink 기반의 전자책 리더기가 있습니다. 쉽게 설명 드리자면 손목시계가 전자책화 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다시 말해서 기본적으로는 스스로 빛을 발하지 않고 화면에 마치 진짜 잉크 처럼 활자만 뿌려줄 뿐입니다. 요즘은 라이트가 추가된 기기가 대부분이지만 이러한 빛 기반이 아닌 덕분에 읽을 때 눈의 피로가 매우 적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전자책 오래 읽을 때 눈이 아픈 이유가 스크린에서 나오는 빛이 눈으로 직접 쏘기 때문입니다. 마치 형광등을 직접 눈으로 보는 것 같은 효과가 나타나는 거죠
@yelli_9304 жыл бұрын
난 E-ink 이북리더기로 보는데 일단 짐이 적어져서 좋음. 한번쯤 읽어보고싶은데 사긴 짐되고 빌려보기엔 주변에 마땅한 도서관이 없거나 찝찝할때 전자책 되게 좋음 전자도사관에서 빌려보면 됨. 종이책의 맛은 없지만 금방 익숙해지고 전자책으로 읽는다고 영원히 종이책과 단절되는 것도 아니잖음ㅋㅋㅋ 종이책이 끌릴땐 가끔 종이책 사서 읽으면 됨ㅋ 가벼워서 누워서 볼때 꿀
@hj14884 жыл бұрын
종이책 좋아요. 저도 종이책 좋아하지만 해외 사는 한국인으로서는 한글로 된 책은 전자책밖에 옵션이 없습니다. 도서관이나 서점을 갈 수도 없으니까요. 책을 둘만한 부동산이 없어서 그런것도 매우 크구요. 전자책이라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contigok41094 жыл бұрын
종이책 참 좋죠 노안이 크게 오니 e북으로 폰트크기 줄간격 안맞추면 보기 힘들어요 어쩔수 없는 선택ㅜㅜㅜㅜ
@hkm83314 жыл бұрын
시각도 시각이지만 촉각이 주는 만족감도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종이책은 넘기고 손가락으로 훑는 느낌이 좋아요! 게다가 이상하게 모니터로 문자정보를 보면 보는 순간 이해는 되어도 다른 걸로 넘기고나서는 기억에 장기저장이 힘들더라구요;; 이유는 모르겠지만요...순간의 감정이나 판단, 자극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에는 전자정보가 유리하지만 깊이 사고하고 판단하고 기억의 장기저장을 하는덴 종이책이 더 나아요. 우리나라는 깊이 사고하고 철학적인 판단을 내리지 않아도, 그냥 시키는 일 토 달지 않고 빨리빨리 명령받은대로 해내면 되는 풍토(?)라서 전자화가 빠른 걸까요;;; 실제로 사회에 나가서 업무하고 사람 만나다보면 상사들이든 동료들이든지간에 '생각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 분위기에요ㅋ
@bigdaddy74684 жыл бұрын
100년이 지나도 전자책은 결코 종이책의 가치를 넘볼 수 없다. 종이책만이 가지는 가치가 있거든. 뭣보다 전자책은 일단 눈이 아파. 그게 문제야. 그리고 소유욕을 충족시키지도 못하지.
@user-ql2ux3ep4u4 жыл бұрын
전자책은 뭔가 책읽는 맛이 안남. 책을 읽는다는 것은 단지 글을 읽는 행위가 아닌거 같음. 종이를 한장 한장 넘겨가며,종이를 넘기는 소리,종이 질감 등 시각과촉각을 같이 느끼는 행위 같다.
@user-wo9yw6ny5k4 жыл бұрын
바다 예전에 카메라도 그러했죠 mp3도 그렇구요 편안함이 감성을 넘는순간이 오리라봅니다. 책이 비교적 느려서 그렇죠. 저는 외국서 살아서 e북을 읽기시작했는데 이제 종이책으로 못돌아갈것같아요.
@Erchamion4324 жыл бұрын
내 책장에 가지런히 꽃혀있는 종이책이 ㄹㅇ 보는맛도있음
@rnrnrnrn-ho5fj4 жыл бұрын
책이 좋은 이유는 눈 건강이 큼
@bookbook75394 жыл бұрын
썸네일 최현석 셰프님이랑 정말 똑같이 생기셨어요ㅋㅋㅋ
@user-pc4vn5xk3m4 жыл бұрын
한국교육은 정답 맞추기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없음
@user-dx8zv4ne2x4 жыл бұрын
당장 옆나라만봐도 책읽는게 아주당연합니다. 역사적선택상 개항이 일러서 이점을 쥐고있지만 그 기반엔 외국의 철학인 사색하는습관이 있습니다. 도쿄 지하철만가봐도 종이책을 읽는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지하철에 타보십시요. 한칸에 몇명이나 될까요?
@user-no7cf5vz7r4 жыл бұрын
종이책 읽기를 권함 종이책이 좋아요~
@leokr690911 күн бұрын
문해력을 높이는 것이 생존문제와 연결되어있다.
@user-kvcv4d8bmg6b4 жыл бұрын
전자책은 뭔가 책으로 가치가 없는 느낌이 많이 들던데.. 손으로 만지고 한 페이지씩 넘기는 그런 손맛도 없고... 그 책에서 나는 별거 아닌 잉크향기라 해야되나? 어떤 책들은 되려 만화책 같은 그런 냄새도 나고... 전자책은 이런걸 못느낌 내가 소장하고있다. 무었을 봤다. 이런게 현물적인 가치로 구체화 되어있지 않아서.. 단순한 데이터상이라 썩... 몇천원 더 비싸도 무조건 종이책 사서 봄..
@ych68964 жыл бұрын
종이책의 단점, 누워서 볼수가없음. 각잡고 봐야해서 매우 접근성이 떨어짐.
@user-wi2sm2ym3n4 жыл бұрын
적어도 파리인들 90프로는 서울시민 90프로 보다 나은게 읎다 이게 이번 파리여행 결론입니다요
@samayulhyultv3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
@user-uh5qe2pn9k4 жыл бұрын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user-cr1gq4pp8j Жыл бұрын
3:30 책은 사람들에게 자기만의 생각을 하게 만들잖아요. 그래서 독재체제라든가 전제주의 이런 데서는 국민이 자기만의 생각을 하는 것을 원치 않았잖아요. 책은 본질적으로 읽는 사람을 생각하게 만들거든요.
@mountainrigi4 жыл бұрын
가볍게 읽는건 전자책, 앞뒤넘겨가며 정독해야하는건 종이책
@stepano6371 Жыл бұрын
아날로그 감성이 대세이며 시간. 과거. 전통을 중시하는 나라가 책을 많이 읽어요. 일본. 프랑 스인 책을 정말 많이 읽어요. 일본인들은 손바닥 만한 문고판 서적을 늘 지니 고 다닙니다. 그런데 한국은....
@user-qm1fy4yu6p4 жыл бұрын
종이책을 만들기 위해서 수많은 나무가 .........
@FunkyXtreme4 жыл бұрын
종이책이 망할수 없는 이유: 전자파가 안나와서 눈이 안아프기 때문에 오래 볼 수 있다.
@Tony-zg7vf3 жыл бұрын
조회수를 위해 종이책을 강조한 것일 수 도 있겠지만 여기 영상에 나오는 책을 읽는 문화와 프랑스의 교육방식에 대한 댓글을 찾기 힘들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상을 대충보고 댓글만 달고 넘어가거나 문해력이 낮아서 영상에서 보여주는 것들을 다 파악하지 못하고 '종이책'에 대한 부분만 언급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andanteyeo12314 жыл бұрын
필름사진과 디지털사진의 차이 ?
@dudyu23432 жыл бұрын
도서정가제 시행된지 엄청오래된거같은데 의도한대로 안흘러가능거같음.. 시장도 죽고있고
@rosemarryy77334 жыл бұрын
다음방송또기대됩니다
@user-gt7lq4xf2t4 жыл бұрын
2:47 내 귀엔 시몬 드 보부아르 들리는데 카뮈만 번역함...ㅜㅜ 너무해
@yoonkian97813 жыл бұрын
보봐르, 사르트르, 까뮈
@shs21094 жыл бұрын
21세기에 종이책의 존재이유는 감성적인 부분이 크다고 생각함. 정보전달에 있어서는 전자책이 종이책에 비해 압도적으로 우수함.
@lovemexico4 жыл бұрын
중요한 점은 종이책이든 이북이든 무엇을 선택하는게 아니라 그냥 책을 읽고 생각하는 사고를 가지면 된다. 그리고 프랑스 바칼로레아 철학 시험 문제 도입을 고려하고 갑자기 바뀌는 것은 힘들겠지만 한국의 전통적인 사교육 문제와 교육시스템의 변환이 절실히 요구된다. 객관식으로 문제 맞추기로는 이제 한 사회의 혁명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지 못한다.
@bbm68354 жыл бұрын
전자책 들고다니면 훔쳐가니까 ㅡ.,ㅡ
@tablestudio6754 жыл бұрын
문제는 거품이다. 우리나라는 쓸데없이 커버 디자인, 종이질에 돈을 많이 들여 제작한다. 지금가격의 반값으로 낮추면 더 많이 읽힐것이다. 그리고 전자책 종이책 이분법으로 나눌 필요없이 충분히 공존 할 수 있다. 종이만의 특별한 감촉과 향 분위기가 그리우면 종이책을 사서 보면 되고 여행갈때 다량의 책을 보고 싶다면 전자책을 들고 가면 된다. 쓰임새가 충분히 다르다.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지 전자책에 익숙해지면 간편하고 훨씬 다량의 독서를 할 수 있다. 굳이 종이책을 고집하는건 책의 내용보다 책이라고 하는 물리적 감성과 겉치레의 취해서 그렇다.
@user-cb2nn3bj2z4 жыл бұрын
프랑스는 옛 것이 많아서 좋다
@Eunique104 жыл бұрын
자연을 생각한다면 전자책을 읽는 편이
@user-ej2zm4dx7s3 жыл бұрын
'한 나라의 평균 독서량이 국민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전자책 뿐만이 아니라, 종이책에 대한 중요성도 알게 됐어. 역시, 프랑스는 대단해. 미국, 일본, 영국, 일본도 본받을 만해.
@user-np8wy2ze3o Жыл бұрын
독서가 자신만의 생각을 하게 한다고요 ? 저자의 생각에 영향을 받는게 아니고? 아니면 내 생각에 동조하는 책을 선택해서 읽든지 뭐 ...그러는거 같은데요 ㅋ
@user-wj8mi3hi3x4 жыл бұрын
3:34 이건 뭔가요?? (넓은 흰종이 가온데 그림있고 클립으로 꼽아서 걸어둔것들)
@STOCKisWAIT4 жыл бұрын
난 휴대폰으로 보는게 최고던데 모르는 단어나 지역 인물 뭐 이런거 바로 검색할수 있잖아
@2ky11264 жыл бұрын
김영하 선생님 매고계신 백팩 모델명 뭔지 알 수 있을까요???
@sylvesterdavid20293 жыл бұрын
1:00 프랑스혁명 당시에 평범한 사람들은 문맹률이 엄..청나게 높았습니다. 루소의 인간 불평등 기원론이 사상적으로 큰 역할을 한 것은 맞지만, 글을 읽을 줄 알았던 성직자들이 이를 읽고 '말'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에게 전해주었죠. 물론 하고자 하는 말씀 자체는 옳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ElenaHaus4 жыл бұрын
녹화 할때만 해도 노트르담 성당이 있었나 보네요 ㅠㅠ
@ejwkwk4 жыл бұрын
썸네일 나문희선생님이랑 윤상님인줄
@user-fp7lv3ws5b4 жыл бұрын
이북도 피뎊파일로 받을 수 있음 좋겠다 불법공유만 막고ㅠ
@user-vq3uy5sp8v4 жыл бұрын
인터넷책은 집에 전시할 수가 없자너
@zooeeie4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내가 읽고 싶은 논픽션(특히 철학/정치/사상)들은 우리나라에서 거의 전자책이 없어서
@user-qn1yl1hp4u4 жыл бұрын
1:44초. 왜 아동성범죄자 음악을 여기에 쓰는거죠?
@user-hk7lm9zp5n4 жыл бұрын
2분에 나오는 노래제목좀요ㅠ
@salvadorkim92114 жыл бұрын
꼭 그런 개념보단 빠리의 전성기가 바로 5060년대라서 그런것 아닐까 ㅋ 딱 일본처럼 과거의 추억에 집단적으로 젖어 사는 사회? 낭만과 카페와 느림이 공존하던 5060년대에 젖어 살고 싶으니까 그 시절의 문화와 전통, 종이책과 타이프 라이터 같은걸 애써 버리거나 바꾸고 싶어하지 않는거지 ㅋ 한국은 역으로 과거의 시대가 너무 악몽이라 그때가 너무 싫기 때문에 극단적 변화를 추구하게 된것이고
프랑스는 국토면적만 우리나라 6.5배 되는 나라임 유럽에서 러시아를 빼고 가장 영토가 넓은 나라가 프랑스고 남미에 우리나라 경상남북도 크기를 합친 식민지까지 보유하고 있는 나라가 프랑스임. 저런 나라는 좀 느리게 가도 자신들이 갖고 있는 자원이랑 역량때문에 그래도 나라가 잘 굴러가지만 한국같은 나라는 여러 분야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선도해야 합니다. 지금 한국 포지션이 유럽의 네덜란드같은 나라의 포지션인데. 네덜란드가 독일 영국 프랑스등 자기들보다 더 큰 나라들 틈 바구니에서 성공할수 있었던 배경이 언제나 신기술 새로운 제도를 먼저 도입하고 서유럽을 선도했기 때문입니다. 세계 최초의 주식시장과 국제 택배회사등이 모두 네덜란드에서 생겨난 것들입니다.하다못해 동인도 회사도 원조는 영국이 아니라 네덜란드고요. 이런 감성팔이 다큐 좀 만들지 말고 제발 제발 팩트와 현실만을 전하는 언론이 한국에도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