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추억에~~!! 잘봤습니다~^^

추억을 더듬으며 재밌게 잘봤어요😊

덕분에 플레이했던 rpg를 다시봐서 좋았네요~ 추천입니다~

바뀌는 psn 앞두고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ㅋㅋ

다크 클라우드2.개인적으로 ps2게임 중 가장 잼있게했음..지금은 당연하게 생각하던거...저 당시에 그걸 다 잡아 넣어서 충격적이였음..미니 컨텐츠도 많고 무기 강화시스템이나 ..이번에 구독서비스에 꼭 다크클라우드2 한글 나왔으면 하네요..순위에는 없지만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 진짜 잼있게했음...rpg 좋아해서 영상 속 게임 전부 엔딩 보고 다 소장중인 게임들이네요;.ㅋㅋ

잘봤습니다. 바쁘게 사느라 사놓고 지금까지 못한 게임도 많네요.

요즘엔 고전 게임 리뷰는 안올라 오네요.ㅠㅠ 빨리 새로운 영상 보고 싶습니다.ㅎㅎㅎ 그 동안 올려 주신거 다시 보면서 기다릴께요~~

잘봤어염

PS2는 제가 너무 어렸을때 나왔던 기기에요. 그래서인지 그때 당시 유행했던 개인사이트의 리뷰나 공략같은걸로 게임 플레이를 대신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PS2가 한창 출시했을때 소비력이 있으셨던 분들이 진짜 너무 부럽습니다만, 저도 저 나름대로 어렸을때 추억이 있어서인지 이런 영상이 너무 감사하네요. 덕분에 추억여행 하고 갑니다.

파판10 그 당시엔 한글화가 안되어어있어서 대사집 보면서 감동받고 잼민이 시절이었는데 대사집만 따로 들고가서 독서시간에도 읽고 리마스터 한글화로도 클리어하고 저에게는 RPG 최애 작품입니다! 다크 클라우드2도 재미있게 했었고요 ㅎㅎ 다른 알피쥐 아무리 해도 파판X의 감동과 재미는 느낀적이 없네요!

제 Ps2 rpg 베스트 3 는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 페르소나 3, 페르소나 4 네요. 학창시절 방학 때 친구집에서 먹고 자고 하며 제 플스2로 함께 재밌게 해서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 외에 파판10이나 디스가이아1 정도가 생각나네요.

P4는 그 기존 여신전생 시리즈및 페르소나 이전 작품들과는 단슨 P4특유의 분위기가 페르소나 시리즈 인기를 올린데 한몫 했죠. 커뮤작 하고 있으면 행복해 진달까

마빈님 화이팅!!!

2000.12월에 군대에 있으셨으면 저랑 비슷한 연배신것 같군요~~제가 79년생이거든요~저는 발키리프로파일2를 정말 재밌게 했었네요 근대 저는 주력은 킹오파랑 철권이였어서 RPG는 성검전설이랑 발키리 프로파일 정도만 했었던것 같네요~

좋구먼유 ㅎㅎ 키야 저거사려고 주유소 두달알바뛰고 시디사려고 맥도날드알바뛰던기억이ㅎ

테오데2를 하기 위해 플스2를 샀었죠 ㅋㅋ 꿈속에 있는 것처럼은 게임 역사상 최고의 명곡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ㅠ _ㅠb

파판10은 파판 시리즈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기도 하고, 플2를 널리 알리는 데 가장 큰 공헌을 한 게임이죠. 테오데2는 줄거리는 단순하지만 한국 더빙까지 되어 있는 완전 한글화라서 아직도 기억나네요. 진여신전생3도 재밌게 플레이했는데, 진여신전생3의 프레스 턴 시스템이 획기적이어서 이후 진여신전생&페르소나 시리즈들은 전부 이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죠. 현재 말하면 입아픈 페르소나 시리즈에서 3는 말그대로 회사의 구세주였죠. 그리고 인기에 힘 입어 후속작 4가 나와서 아틀라스의 황금기를 앉게 해주었죠

플스2 내가 생각하는 1위는 페르소나 3 너무 재미있게 하고 진정한 주인공의 모습을 보았다. 스토리 그래픽 사운드 인터페이스 당시로서 최고였다.

이야 오랜만이네 이거

언리미티드 사가는 공략본을 아예 같이 줬는데도 불구하고 어려웠죠. 지금도 있는데 공략을 보고 또 봐도 무슨 소리인지 이해할 수가(이해하고 싶지 않은걸지도) 없더라구요.

플스인기게임 1위라고 하면 1위는 파판10이지ㅋㅋ 역시 믿고있었다고 내 최애겜 ㅠㅠ

이거 순위 넘어갈때 BGM 무슨 게임 이었죠? 메가맨인가?

이제는 슬슬 다른 rpg도 나왔으면 ..ㅜㅜ 뭔가 신선함이 필요해~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마빈 박사님.

캬 플스2 추억이다

10:00 으흐~ 이제 적응 하셔야죠? ㅎㅎㅎㅎ

크로노 크로스 재밌게 했는데 없어서 아쉽네요ㅎ

PS2 최고의 RPG는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 이게 대단했던건 4P로 플레이를 해도 불편함이 없었고, 혼자해도 재밌었다. 그당시엔 남는게 시간이라고 공략도 안보고 달렸는데 내가 비오의였나? 그당시에 대화 막 넘기다가 그걸 못써서 진짜 보스 잡는데 날샜다.

제 겜인생에 플스2가 없는게 아쉽네요...아무래도 pc방 나오곤 친구들이랑 같이 할수있는 겜만 했던거 같네요

아마 생각보다 의외로 정통JRPG가 플스2에서 적었던 까닭은 아마 스퀘어에닉스(2000년도 극초반까지는 각각 스퀘어와 에닉스)가 슈퍼패미컴,플스1시기를 넘어 플스2 현역 시절 당시 황금기의 절정을 보냈기 때문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스퀘어에닉스의 2000년대 최강의 황금기가 어찌보면 2010년도 중후반까지의 일본 게임업계 전반적인 암울기를 넘어 이후의 게임 업계의 판도가 크게 바뀌게 되는 계기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롤플레잉 장르는 계속 사랑받는, 게임 디자인만 적당히 좋으면 어느정도 수익을 얻는 보증 수표급이였기 때문에 많은 게임 제작 회사들이 80년도부터 롤플레잉 장르 제작에 뛰어들었지만 80년도말부터 2000년대까지 항상 최상급의 자리는 드래곤 퀘스트, 파이널 판타지 등 같은 스퀘어에닉스 작품이였기에 이들과의 차별화가 크게 요구되는 실정이였고 이는 정통JRPG의 쇠락으로 이어졌다고 봅니다. 그런데 정통JRPG에 한하는게 아니라 일본산 다양한 롤플레잉 게임으로 시점을 넓혀보자면 오히려 요즘 일본산 롤플레잉 게임들은 다시금 반등에 성공하여 호황의 길을 향해 순탄하게 잘 가고 있는 것이 실정입니다. 작년에 엘든링은 최다고티를 받았고 페르소나5도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고 파이어 엠블렘, 제노블레이드, 이스 등 다양한 양작의 일본산 롤플레잉 게임들이 있지만 정통JRPG는 크게 쇠락했고 ARPG, SRPG 장르가 더 각광을 받고 있지요. 스퀘어에닉스도 드래곤퀘스트같은 극소수의 작품 제외하면 대부분의 자사의 브랜드에 정통JRPG에 탈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그 증거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최근까지 스퀘어에닉스가 많이 삐그덕거리는 것도 2000년도까지 극호황의 푸쉬백일지도 모릅니다....신작 포스포큰이 상태가 많이 나쁜편이라 파판16이 조금 걱정이네요.

한글화 안된 건 안팔려서겠죠. ㅠㅠ 제노사가랑 발키리2는 제게 몇년 정도 게임불감증을 안겨줘서 한동안 다른 취미를 했었죠. 의외로 많이 팔렸었네요.

북미 아마존을 뒤져보면 PS VITA 등 일부 작품의 영문 패키지를 구할 수도 있으니 참고 바라겠습니다. 가장 최신작인 5편도 재미는 쏠쏠합니다만, 1편 같은 경악할 상황의 횟수는 줄어들어서 호불호는 있습니다.

미국 와서 처음으로 플스2 사서 한 알피지 게임이 다크2 에여 그덕분에 영어도 많이배우고 공략집봐가면서 그때는 스말트폰도 없어서 하다가 막히면 프린트해서 공략보고 아님컴터 있는방으로 다시 뛰어가서 검색해보고 ㅋㅋ 챕터 7인가 마지막에 진실의문에서 사이러스 본명 쓰란느거에 못써서 처음부터 다시 한거 기억하네여 ㅋㅋ 플스2가 나 4 5학년때 나왔는데 그때는 100만원넘었고 알고보니 미국거 가지고와서 브로커들이.. 6학년때인가 중1때 정식 수입판나와서 아빠가 사주고 귀무자2 처음으로 플스 최초로 알피지로 했엇고.. 슬라이쿠펄 데모판도 하지메일보도 있엇고 스노우보드 게임도.. 캬 추억이네여

쭉 보니 PS2는 스퀘어의 전성시대였네요 물론 RPG한정이긴하지만 전 FF10을 플레이 하기 위해 어머니 등골브레이킹을 했던 학생이었네요 ㅠ 10, 10-2 모두 재미있게 했고 언리미티드사가 보니 사은품으로 받았던 기억이 문득 나네요 ㅋㅋ

01년겨울~02년 사이에 저는 플스2를 기기랑 게임cd 여러장 샀습니다. 당시 카드할부로 샀는데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몇달정도만 내다가 영장나와 군입대하였고 휴가중에 집으로온 카드할부보니 남은할부금액이 68만원이었네여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는 1편, 스타오션도 세컨드 스토리가 젤 재밌었죠

SSX 트릭키(rpg는 아니지만) , 다크클라우드 2 아크더래드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다크클라우드는 리마스터는 나왔으면서 한글론 안나온게 ㅠㅠ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가 한국에선 최고의 완성도 더빙이었다고 느끼네요

너무쉬운 1위….;;;진심 파판10은 발매전 프로모션영상에서부터 진짜 개흥분이었음.

플스2시절이 그립습니다 허허 잘보고가요

이거 1위를 맞추는건 마치 김흥국의 최고 히트곡 1위 맞추는 느낌이네요 ㅎㅎ

브레스오브파이어5 드래곤쿼터 이게 진국인데, 숨겨진 명작. 잘만들고 규모가 작아져서리... 이게 진짜 리메이크만 제대로 해줘도 좋은 작품

저에게 ps2 게임중에 장르를 떠나서 최고의 게임은 바이오하자드4였어요.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중고 CD 사러 갈 때 마다 가게 주인이 입버릇 처럼 했던 말이 생각나네..! "워낙 소장가치가 높아 중고로 잘 안 팔려고하고 입고되어도 금방 나갑니다" 그래도 결국 구했음

갠적으론 페르소나보단... 진여신전생3.... 파판10은 전설이고ㅋㅋㅋ 발키리프로파일도... 테오데2랑 1은 전설이고.... 하테테! 소하지! ㅋㅋㅋㅋㄱ비오의 연계 존멋 ㅠ 다 중고딩때 일판 정발로 했는데... 스타오션도... 추억돋네...

진짜플스2에서RPG겜 진짜많이나와죠 테일즈오브데스트니2잼있게했내요 전편 1도잼있게해고요 1는 오프닝가지금드러도 진짜 최고에요

플스2 처음살때 사힐런트힐2편이랑 파판10 메탈기어 했었는데..

파판 X, 테오데2, 녹턴 매니악스, P3, P4, 드퀘8

부신위저드리가 없다니 실망입니다... 지금이라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만 정품 정발판은 구하기 너무너무 힘들겁니다

다크 클라우드 온게임넷인가 MBC게임에서 플레이 방송 오래 해줘서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

플스1, 플스2 당시에는 모든 게임이 재밌었었죠. 게임의 부흥기라서 많은 장르가 터져나온듯 합니다. 지금은 고착화 되어 버린 게임성에 질릴뿐이죠. 현재의 양산화 게임들도, 저 당시 나왔다면 명작 소리 들었겠죠.

파판10 주인공 모델이 일본 자니스 주니어 에 타키자와 히데야키로 해서 더 유명했죠.. 지금은 타키는 거기서 직급도 높고 ㅎㅎ

Ps3도 만들어 주세요 ㅠㅠ

업데이트가.. 왜안되나요 항상 기다립니다 ㅠㅠ

전 아직도 플스2가 현역기종이네요 ㅎ

파판10은 어떻게 저런 그래픽이 나오는지 진짜 신기하다

내 인생 최고의 알피지 진여신전생3 녹턴 매니악스!

플스2 샀을때가중2였는데 진삼국무상 2~3 위닝일레븜6~7 파판 10 이거 3개가 제일 인기많았음

파판 x은 파판 텐으로 잘 말하시면서 파판 x-2는 계속 엑스 투라고 말하시네요 ㅜ 영상 잘봤습니다

진짜 보따리상 120만원... ㄷㄷㄷ

다크 클라우드2도 새제품을 마트에서 만원 주고 산 행운을 누렸음

파판10은 스피어반 다 갈아엎는다고 학교 갔다와서 노가다하는거 엄마한테 들켜서 쳐맞은게 기억나고. 발키리프로파일2는 드래곤 오브 전 애들 노가다 시키다가 엄마 눈에 띄어서. 쳐맞은거 기억나고 스타오션3도 세라픽게이트 10주차 하다가 엄마한테 맞은거 기억나네. 진짜 쳐맞아가며 했던 게임들만 기억나네요.

저때 왜 플스1 시대에 비해 알피지가 적냐 그이유는 ps2때 3d가 대중화되자 액션이나.어드밴처에 장르기.치중해서 그런거임

현재까지의 모든 게임들 중 스토리 하나만 평가 했을 때 저는 무조건 파판10을 1등 줍니다. 기승전결이 너무 완벽해요 진심으로

플스2 rpg라 하니, 옛날에 집에 파판10이랑 -2가 있었더랬죠..당시에 나는 jrpg를 제대로 안즐겨봤는데다 풀영어라서 게임속 스토리흐름 자체를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기도 해서 가지고 있던 파판포함 그외 다른 많은 명작게임들을 죄다 처분했던 기억이.. 그런 소중했던 게임들을 다시 중고로 재구매하기도 그렇고 가격도 비싸졌고, (여담으로 10년도 더된 옛날에 사힐2를 8000원에 처분하고, 얼마전 어떤 레트로가게에서 재구매로 6만원에 다시 구매했습니담..) 파판은 커녕 아예 jrpg 룰자체를 잘모르던 나는 마침 웹스토어에 파판1 리메이크작이 떡하니 있길래 가격보니 만원이나 되..부담스럽던 전 같은회사에서 만든 3000원 짜리 드퀘1를 구매해서 플레이 해본 결과 ..지금은 시리즈 4까지 하고 있습니다 파판은 잘 몰라도 드퀘8는 한번 구해보고 싶은데, 이제 타이틀 잘 구하기도 힘들고, 수명이 하루.이틀 할정도로 늙어가는 플스2 상태를 봐서 구해봤자 오래 즐기기엔 힘들것같고, 모바일로 드퀘8 한글버전도 있더라구요 ㅎ 드퀘시리즈로 어느정도 고전 jrpg류도 손에 익었겠다 조만간 파판 첫작도 구매해서 드퀘랑 같이 즐겨야겠슴똬 ㅎㅎ

아......파판 ㅠㅠ 눈물이 나올것같아요 갑자기

테일즈시리즈는 이렇게 아기자기한맛에하는건데ㅠ요즘껀 너무 커져버린….ㅠㅠ

플스2로 파판텐 해본 나의겜인생은 성공적

비디오게임 최고전성기 플스2. 학교갔다와서 온게임넷틀면. 플스2게임광고 , 공약방송했었는데 ㅠㅠ 그립다

5위 드퀘 스퀘어 에닉스 아닌가요? 에닉스인가? 레벨-5는 아닌거 같은데. 오타죠?

마그나카라타 였나 그건 없네요😢

슈로대시리즈는 없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진 여신전생 3녹턴 매니악스 하나밖에 없네

그 상근이 나일까봐... 동원과 계원이랑 맨날 게임얘기만 하다가 퇴근했는데...

ps2게임들이 왜 2002년부터 급속도로 한글이 많아졌나 곰곰히 잘 생각해보면 2002 한일월드컵 공동 개최로 인해서 일본이랑 급속도로 친해져서 그랬던거 맞죠? 그래서 갑자기 일본이랑 사이 안좋아지게 된 계기가 2006년 독도 문제로 일본이랑 전쟁날뻔 했었던거 때문이였고 ㅎㅎ 생각해보면 2006년 이후부터 플스3시절까지 한글화가 별로 없었다는거 생각해보면 ㅎㅎ

안한글화 하시는 분들은 일본어를 아시는 분들인가요? 모르고 어떻게하죠??

플스2게임은 지금해도 잼있음ㅈ 나한테도 가장 맞는듯

아 파판10 티더 궁극 무기 못 얻어서 접었는데 ㅜ ㅜ

파판10이 당시 저조했던 파판을 다시 부흥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생각했지만 후속작품은 상당히 이질적이고 스토리도 별로라 10빼고는 파판이라는 브랜드때문에 판매량이 높다고 여겨지네요. 테오데2를 당시 풀더빙이라는 것자체가 엄청난 화제였죠. 일본 게임을 우리말 더빙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자체가 엄청났고, 더빙때문에 플레이 몰입도가 더욱 더 강했죠. 우리나라에서 판매량만 더 많이 나왔어도 다음 작품들도 풀더빙 갈 수도 있었는데, 기대치만큼의 결과값이 안 나와서 그이후로는 한글화가 안됐죠ㅜ 진여신전생3 녹턴은 저도 인상깊네요. 당시 프레스턴이라는 특이한 시스템으로 플레이하는 당시 재미지게 한 기억이 나네요. 리마스터 나오기 전까지 밀봉된 매니악스 정품이 몇 만 엔까지 한 걸로 기억합니다. 페르소나3가 주제가 구세주인데, 아이러니하게도 페르소나3가 아틀라스가 진짜 구원해준 게임이죠. 3,4,5를 비교해보면 3만큼 잘 만들어진 게임은 없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시각으로 보면 3는 말그대로 메시아, 4는 황금기, 5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파판 때문에 플스가 고프네요...ㅠ 파판 온라인 안 나왔으면 패드 잡고 있을듯(파판 온라인은 패드가 되는건 함정)..

플스2 추억돋네요.. 하드플스로 이미지떠서 수백개 깔아놓고 하던게 엊그제같은데.. 개인적으로 알피지는 역시 페르소나3랑 파판10이 최고였던거같고 그 외에도 갓오브워 아머드코어3 범피트롯 데빌메이크라이 슈퍼로봇대전ogs ssx트리키 령제로 를 정말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거말고도 정말 재밌는 게임들이 많았는데 플스2가 진짜 명작이 많았던 시절이었던거같아요

와 드래곤퀘스트7 이 없다는게 실화입니까? 제가 플스2가 없어서 너무 하고싶지만 아직 못하고 있는 그 드퀘7이 없다구요? ㅠ

일본 롤플레잉을 한글로 하게 된다면 어떤 느낌일까? 정말 여행하고 모험하고 내가 그 작품의 주인공이 된듯한 느낌이 들까?? 일본애들은 게임 할떄마다 그런 느낌을 받으면서 한다는 생각에 엄청 부러웠었는데.... 드디어 일본 인기 롤플레잉중 하나였던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가 한글화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부랴부랴 구해서 플레이를 했는데.. ㅡ.ㅡ;;; 와... 대사 공략집 보면서 플레이 하면서도 감정이입도 잘되고 잘만했던 게임이 막상 한글화가 되고 바로바로 대사를 이해하면서 플레이를 하게 되니까 이렇게나 유치뽕쌈싸먹는듯한 초딩 애들도 코웃음 칠듯한 스토리였다니...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 로 테일즈 시리즈 입문했지만 도저히 그 극혐의 오글거리는 스토리에 앤딩은 못본 기억이 있네요.. 분명 투기장까진 어찌저찌 진행해서 당시 루리웹 보면서 무한 오의 같은것도 쓰고 그랬던거 같은데.... 앤딩은 기억이 안난단 말이지... 그리고 파판 x-2 도 구입했는데.... 롤플레잉은 한글화로 즐기면 안되는건가??? 란 생각을..... 이후 한글화 안된 킹덤하츠1.. 입벌어지고 눈물흘리며 플레이 했었네요... 희안하단 말이야.. ㅋㅋㅋㅋ 근데 슈패미나 플스1 용 타이틀은 늦게라도 비공식 유저 한글패치 같은것들이 수두룩하게 나오는데 어째서 플스2 게임은 비공식 한글패치가 안되는걸까??? 슈로대 og 시리즈 같은 게임 비공식 한글패치 나오는거 보면 플스2 게임이 불가능한건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킹덤하츠 1, 2 정도는 한글패치 분명 나올만한데...

라인업 면면을 보니 역시 rpg의 르네상스는 슈퍼패미컴 시기였던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브래스 오브 파이어 5 ..는 있을줄 알았는데..

갓 출시했을때 120만원은 오바고.. 제가 나오자마자 일판 바로 샀는데 철권태그 포함해서 72만 주고 샀었음.

Rpg하면 스퀘어와 에닉스였음 근데 둘이 합병함 파판 드레곤퀘스트 대단했음 남코 테일즈시리즈도 유명했지만 전 솔직히 별로 였음

1 2다 발키리프로파일이없네요 ㅠ

심포니아는 겜큐브로먼저나와죠

민트럴송이 아니고 민스트럴송입니자

x-2가 저래 많이 팔렸네 ㄷㄷ

플2 rpg는 페르소나4가 진짜 넘사벽으로 퀄리티가 좋았다고 느낌 전투는 스타오션3랑 발키리 실메리아 둘이 제일 재미있었는데 스토리는 둘 다 개똥같았음

목소리 디게 영하시다 제가 40인데 저랑 나이 비슷하시죠 ㅎ

너무 당연하지만 역시나 몇 번 하고 재미대가리 없어 접은 국산 RPG 마그나 카르타2는 없네..!!! 그래도 유일한 장점은 국산겜 답게 풀한글화

다크클라우드2가 없다고?? 다크클라우드랑 갠적으로 톨네코를 진짜 미친듯이 했음 아 장르가 좀다른가?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도 ㅋ

플스2 군대 px 에서 43? 48? 만원인가 샀었는데 ㅋㅋ

발퀴리 프로파일2 나올 시점에는 플스2 하드웨어 성능 있는거 없는거 박박 긁어 최대한 쥐어짜고 있을 때임 그래서 그래픽은 극강인데 프레임이 떨어지고 버벅거리는 게임들이 꽤 있었음 특히 파판12는 플스2 성능을 거의 영혼까지 끌어 쥐어짠 게임임

플스2로는 파판10이 갑이지

다크 클라우드2

파판10은 당시 인터판으로 하다 비공정서 신과 싸우다 접었었는데.. 영어라서 공략대사집보고 하고.. 개불편.. 한참후.. 그니까 작년에 리마로 깼는데 그때했던 파판10이 맞나싶을정도로 한글판이냐 아니냐가 극명하게 갈리더군요. 한글판이되버리니 직관성이 엄청나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