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시청해 주시고 댓글 달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락다운이 시작되고 일주일에 영상을 2개씩 올리고 매일 운동을 하자고 한 저의 목표를 끝가지 지켜내고 있습니다 이제 락다운이 2틀 남았지만 필리핀 상황이 여전히 좋지는 않네요 일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은 태어나서 처음인것 같네요 ㅎ 좋은 밤들 되세요

필리핀 6개월정도 있었는데 가장 문제인건 돈버는 사람 하나 있으면 사지육신 멀쩡한 온가족이 일은 안하고 그 한명에 들러붙어 쪽쪽 빨아먹더군요. 언니에 형부까지 부양하는거 보고 기가막혔습니다. 가족이라 어쩔 수 없다고 하는데 참..

잘봤습니다. 빈부의차이는 어느나라든지 점점 커지는것 같아요. 필리핀은 물가에비해 수입이 적으니 힘든 사람들이 많은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힘들고 지칠땐 필브로님의 영상을 봅니다... 좋은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 내용, 구성이 너무 멋지네요~

좋은 정보 공유네요 ^^ 매번 시청만 하는데 구독 늦었지만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필브로의 내용은 거의 국책연구기관의 논문수준임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잘보고갑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

많은도움됐습니다

이런 영상은 좋네요. 필리핀에 대해 배웁니다.

좋은엉상.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ㅎ

좋은 정보 잘보고갑니다 ~~

영상퀄리티 최고 굿!😍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사람이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어야 살기편한데.. 물가가 저렇게 비쌈 하루 하루 살아가는것자체가 너무 스트레스일듯함. ㅠ.ㅠ

강아지 넘넘 귀여워요

영상이 깔끔하고 담백하니… 보기좋게 잘만드신 듯!!!👍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어느나라나 중산층이 많아야 나라가 튼튼한겁니다. 갈수록 중산층이 붕괴되는것이 현 자본주의사회의 문제점 이기도 하고요. 한국도 개천에서 용 나오기 힘든세상입니다.

정말 좋은 자료입니다. 필브로 님 정말 노고가 많으십니다.

초보필리핀 생활에 많은도움이 됩니다. 오늘하루도 베리굿~~^^

영상을 넘 잘만드시네요~~ 여성분더빙한거넘재밌네요^^ ㅋㅋㅋ

마지막에나오는 개가 너무 귀엽네요

중산층의 기준이 상당히 폭넓다는게 흥미롭습니다 사실 외국인의 입장에서 필리핀 중산층의 여자를 만난다는것도 쉽지는 않은것같아요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멋진 영상 잘 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러서 좋은 영상 감상할게요~ ^^

필브로나 필코티비나 목소리가 비슷한데 같은 분인가요? 좋은 영상과 더불어 필리핀 뉴스를 제공하시는 두 분께 감사 드립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음성변조할때 빵터졌어요 행님

빈부에 격차보다 더중요한건 중산층퍼센트죠 중산층이 많은나라일수록 경제가 잘돌아가니까요. 그에따라 서민층도 중산층에 들어올확률도 높아지고요

개인사업 하는 사람빼고 필리핀에서 직장인이 중산층이 될수가 있을려나? 필리핀 점포 임대료가 궁금하네요. 상가 가격도요 편하게 사는법은 상가나 건물을 사서 월세 받아먹는 방법이 젤 속 편하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진짜로 우리나라 포함 어느나라나 부모잘만나던가 사업해서 성공하지 않는 이상 월급쟁이는 한계가 있는듯

정말 객관적이고 정리가 잘 된 영상이네요 오늘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잘 되지 않지만 그들의 만족하는 웃음을 보면서 부러웝습니다

필핀은 중산계층이 없습니다..소수의 상류층과...대부분의 일반 서민들은 하류층에 속합니다..필핀에 인당 국민소득이 월 40만원이 안되는데..그리고 거의 90%이상의 서민들이 월 100만원 이하로 살아가는데...3백만원이면 중상층이 아니라..상위레벨입니다....

먹는거,기본인프라는 한국보다 많이 저렴하지만 공산품은 한국이랑 큰차이 없던데 해외 프렌차이즈도 비슷하고 사치품,자동차는 오히려 더 비싸고 화교들 떄문에 수도 중심가는 서울만큼 월세 비쌈

필리핀에 대해서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드니스가 원래 이뻤나요?😍

필리핀의 중산층은 거의 검사, 의사 변호사 등의 전문가 그룹과 거의 생활비를 극복하고도 교육비까지 신경쓸수 있는 사무직 과장 이상의 임원급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6월 5일날에 필핀에 계신 외할머니 칠순생신이어서 8년만에 필리핀 갈려고하는데 그놈의 코로나때문에 취소했어여 ㅠ필핀궁금하기도해서 필프로님의 영상으로 통해 항상 필핀상황과 정보를 보게되서 넘넘 좋네여^^

필리핀에 한국인 포함 외국인노동자들은 필리핀인기준으로 벼면 중산층 혹은 중상층의 생활을 향유하고 있다고 생각하겠네요

순간 보면서 0을 하나 더 붙여서 자막을 읽으면서 와우 이랬는데 ㅡ.ㅡ 아~~

저도 같은 자료를 봤는데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필리핀에서 제조업이 못들어오는것이 화교들이 많은 이유와 강한영향력이 있다고 여겨 지네요. 다른 나라는 제조업들이 많이 들어오는데도 불구하고 필리핀은 자체적 생산하는것들이 제한적이고, 많은 봉제회사나 기타 회사가 들어와야 필리핀 사람들도 계층 업그레이드의 기회가 주어질텐데...그것을 막는듯 싶습니다. 즉, 최소한의 페이를 주고서 그이하도 아니고 그 이상도 아니게 벌고서 사용하게끔하는거죠~ 그래야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땅을 경작하거나 바나나나 열대 과일농장에서 인부를 부려먹을 수 있기에...그런듯 합니다. 아직도 필리핀은 촌락(바랑가이등) 군주의 힘이 굉장히 쌔고, 개인 군대도 보유하고 있으니 말다했죠! 그래서 그런지 하루먹고 하루 버티는 사람들은 누가 정치인이 되던 그들에게는 남의 일이며, 관심도 안갖는다고 보여집니다. 하기에 필리핀에 있었을때도 현지 친구나 필리핀 주변 어르신들도 우리나라 처럼 이야기 주제가 정치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것을 전혀 들어본적이 없었습니다. 즉, 돈이 돈을 번다는게 필리핀에선 통하는것 같아요. 있는 사람이 장사해서 다시 부를 축척하고 그리고 또 돈을 투자하고 이런 식으로요. 그리고 거의 대부분 리치들은 필리핀 현지인들은 거의 없고, 대부분 스페인계 혼혈 아님 화교들이 많을겁니다. 만약 그들에게도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필리핀도 빠르게는 아니더라도 빈곤층은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직도 굶어 죽는 사람이 많으니 그게 걱정이죠!~ 지역마다 천지 차이라고 생각 됩니다. 경제구역은 깨끗하고 어느정도 살지만, 빈민가는 거의 쓰러져가는 나무 판자! 노숙자 천지, 어린 매춘하는 소녀들!이 허다하니... 언젠간 필리핀이 빛을 보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그래야 한국분들이 여행을 가도 안전하게 그리고 추억과 기억이 남는 나라가 필리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구요. ^^ 그들에게 기회가 오길 희망하며... (참고로 동남아라고 해서 사람들이 게을르다는것은 고정관념일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필~핀 친구들은 엄청 부지런하고 작은 꿈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미국간호사! 작은 바버샵!하는게 꿈인 친구들도 있었음!)

어떤 회사의 직원이길래 한 달 개인 용돈이 15,000페소에서 20,000페소를 쓰나요? 콜센터 직원의 급여도 그렇게 쓸 여유가 안될 텐데요

이번 영상은 구체적인 정보들이 아주 흥미로워서 좋았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필리핀 물가가 비싸다는데 한인적인 생활 기준에 유독 비싸보여도 한인이 로컬 기준으로 생활수준을 낮추면 엄청 싸보이기도 하죠 길가에 있는 상점중에 맛있기로 소문난 깐띤 가서 고기반찬에 깡꽁이나 다른 반찬도 몇개 고르고 밥 좀 먹으면 150페소 미만으로 충분할 수 있고 노점 깐띤에서 밥 한 비닐에 반찬 두세개정도로 간단히 한끼 떼우면 7~80페소로 먹을 수 있죠 가끔 한국인임을 잊고 피노이 탈을 쓰고 밥 먹으면 돈도 적게 들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10년전. 그때 가정부 퀘존시티에서 월급여15만원정도 받았던기억이 나네요. 그때 그친구들 잘있겠죠? 귀여운 친구들이었는데 ..

흰색 런닝입으시고 안경쓰신 아저씨 2008년도에 마닐라 어학원에서 뵈었던분 같은데..고양이를 좋아한다고 하셨던...항상 건강하시길!

매우 귀한 정보를 수집 해서 보여 주셨네요 저도 유튜브 시작 한 60대 꼰대 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진짜 가난한 필리핀 사람들은 묘지에서 산다고 다큐에서 봤어요 필핀 부자들은 묘지를 삐까뻔쩍하게 짓더군요 거의 집처럼 말이죠 그래서 주인한테 허락받고 묘지에 온 가족이 살더군요ㅋㅋ가끔 청소해주고요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일반 서민들 한달월급이 우리나라돈으로 15~30만원정도 하더라고요. 특히 관광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사장은 자국인이 아니고 직원들만 자국인인데 워낙 기본페이가 낮아서 관광객이 주는 팁까지 챙겨야 생활이 좀 된다고 하더라고요. 콜센터 신입월급이 15만원 좀 넘고 다이빙마스터 같은경우도 20만원정도... 그래서 놀러가면 호텔이나 리조트직원들, 다이빙직원들, 식당직원들 볼때마다 팁 챙겨주게 됩니다. 팁 주면 버릇나빠진다고 안주는 사람도 더러 있긴한데 급여체계나 생활을 보면 주고싶어지더라고요.

잘 보고 갑니다 😁

이게 우리나라든 필리핀이든 월급으로 중산층을 나누는게 참 웃기는거임. 양쪽 다 집을 부모에게 물려받거나 집안 자체에 그나마 현금이나 동산등 을 가지고 월 2만페소 버는거랑, 집 렌트비 내면서 2만페소 버는거랑 천지차이지... 우리도 마찬가지임 서울에 취직하러 상경해서 월 300벌고 관리비 및 집세 공과금으로 월 60만원을 그냥 날리는거랑 지방에서 싼 물가로 250받고 사는거랑 200벌면서 부모가 집 장만해준거 등등 그래서 과거 국제경영시간에 중산층 표본을 급여로 안하고 25~30평대 아프트에, 자가용이 있고면서 빚이나 할부가 자산의 50% 이하면 중산층 그 이상이면 그냥 다 서민임. 즉 한 끗 차이가 삶의질이 약간 차이날뿐이라던데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 베트남이나 필리핀 노동자들이 한국의 열약한 공장에서 고생고생하며.. 200만원 채 안되는 월급받아 모아 자기나라 돌아가면 집 1~2채 사고 편하게 한다는 말이 사실인거 같네요..

친구들 어조가 필브로씨와 같군요. 다큐멘터리 친구들~ ㅋㅋㅋ 드니스씨 반가워요~

저나라는 이미 한국인들 살기가 굉자히 힘들어요. 그래도 좀 깨끗하게 살려면 3만페소 집세내고 5만페소는 지출하는데 4인가족 기준.. 차굴리고 메이드 쓰고 하면 8만. 또한 외국이다보니 의외지출이 엄청 많아요. 뭐가 안되면 우리는 국내에서 지원받지만 저기는 무조건 돈으로 해결해야되고..중증질환 걸리면 답없음. 그래서 나이들면 가면 힘듦. 훨씬 중요한것은 10만페소 벌면 상대적으로 만족감이 든다는것..ㅋㅋ 한국돈 300만원 정도? 십년쯤 살면 그돈 잘모아도 한국에 올 엄두를 못냄

와 물가 오른것 비해 급여가 형편없네 그러서 다들 은행계좌는 엄두도 못 내는듯. 개인적인 생각인데 필요한거 쓰고 10000페소이상 매달 꾸준히 저축할 수준은 되야 중산층 계층이 되지 않을까 보네요. 최저 시급 수준 한달 급여가 30~35만원 수준 이점은 보면 한화 100만원은 넘고 4인가족정도 되야 저축할 여유 생길 겁니다. 한국과 비교하면 최저 시급 190만 정도니까. 솔직히 한국도 중산층 기준 따지면 외벌이면 5~6천 쯤 실수령 금액 300대 중후반에서 400초반 외벌이면 자가있고 차량 한대정도 있고 4인가정이라면 큰 부채없이 매달 50~100정도 저축이나 투자 가능할 겁니다. 문제는 집을 매매해서 그게 지출이 크고 그외 공과금은 저렴한 편이고 물가도 상승세긴 하지만 사치 안부리고 살면 큰 저축이나 투자 못해도 휴가철마다 본인급여의 50%에서 100%정도 지출을 해도 년 2회정도는 휴가를 보내는것을 보면 헬조선 헬조선 하는데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욕심과 사치 부리지않고 집 구매로 부채 많이 떠않지 않는다면 전체 급여에 20~30%는 저축이나 투자 가능 맞벌이해도 저축 비율이나 투자비율은 많이 차이 나야 개인적인 생각인데 집과 차량구매로 매달 100만원 또는 그 이상 씩은 공중부양 되는 돈이 되서 작은 집에서 교통 편하니 대중교통 이용하면 최소 저축이나 투자에 50만원을 할 수 있지만 주변의 시선이나 비교 당해서 무시 당하는 것이 싫어서 빛좋은 개살구 처럼 고생하며 사는 사람 많습니다. 저는 30대후반이고 혼자이고 실 수령 급여 300초중반 왔다갔다하고 집은 월세이고 식비는 거의 근무지에서 해결하고 저녁 가끔 사먹습니다. 각종 공과금 월세 보험료 등으로 고정비 150정도 에서 +-로 10만정도 차이나고 집에 인터넷 안쓰고 핸드폰은 두대지만 핸드폰 요금은 합쳐 4만원 신제품 전화기는 3~4년 주기로 바꾸고 대부분 밧데리 아웃되면 한번정도 교체하고 기기에 문제 생기거나 배터리 구하지 못하면 바꾸네요 지금 쓰는 폰은 겔럭시 8플러스와 저가용 휴대폰 업무용 폰은 출고가 30만원 이하 공짜폰입니다. 공과금은 매달 5만원이내 차량 유지비와 30~40정도 수리비 들어가면 연평균50정도 더 들어가고 각종 보험료가 매달평균80만원 정도 이고 그외 의류비 담배값 정도 네요. 보통 매달 저축은 150 중에 50 정도 하며 100만정도는 채권 주식 펀드 P2P투자 해외선물 같은 것 하는데 매달 조금씩 하는게 아닌 매달 상황을 보고 이번달은 펀드 100 다음달은 주식 그런식으로 하고 있으며 통장에 보통 현찰은 3개월치 정도 급여가 있고 매년 2~4회 해외여행 다니면서 휴가 보내고 보통 휴가시 한달정도 급여 가지고 가는데 보통 50%이상 다시 남기고 들어오면 해당국가 외환통장에 꾸준히 넣어서 모우고 있습니다. 솔직히 집 살려면 사는데 혼자사는데 집은 필요가 없는것 같네요 사치. 차량도 1000cc고 이동할때 시간제약 안받을려고 산거라 보통때 거의 안 쓰고 야간이나 새벽시간때 일 있을때 주로 쓰고 평일은 때는 근처사는 어머님 마실용 차로 이용되네요. 그래서인지 8개국 외환통장과 해외송금용 계좌도 전부 가지고 있고 해당국가의 펀드나 채권 저축 주식 회사채 같은 곳도 약간씩 투자하며 여행다닙니다. 그외 부모님이 70대라서 간혈적으로 병원비 지출 있습니다. 작년은 800정도 들어간것 같네요 올해도 1200예정라 저축을 많이 못할것 같네요. C19덕분에 일년은 해외여행 못 갈 것 같네요 그돈이 병원비로 들어 갈 것 같네요 저는 가난하다고는 생각하지않고 쓸만큼은 번다고 봅니다.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것이 아니라서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올해 7월부터 신용카드 사용한도 이용금액도 은행저축 금액 비례해서 대출이나 사용한도 제한한다고 발표 났네요. 어짜피 하나만 써서 관계없고 카드 사용금액은 60만이하 마출려고 하고요 그외 체크카드나 현금으로 보세의류나 같은 것 사고 물건같은 것에 집착도 없고 관심도 없고 여행 다니면서 새로운 사람 만나는게 재미있어서 여행 취미 들렸네요 중산층인가요 자가도 없고 작은 소형차에 해외여행 다니지만 휴가겸 투자도 하네요. 여자들이랑 놀고 그런것은 좋아하는 편인데 술은 잘 안마시고 흡연을 하고 취미로 가끔 독서나 뭔가를 새로 가끔 배우고 주 5일제 근무하고 있고 가끔 담배값 필요하면 대리운전이나 주말에 한두껀 하고 그럽니다. 보통 때는 대부분 신문이나 정치 경제 관련된 자료 보거나 조금씩 짬내서 제2외국어 공부도 심심 풀이로 합니다. 잘 하지는 않는데 외국애들하고 대화하면 8할정도 알아듣고 표시판이나 서류같은 것은 보면 거의 알아봅니다. 발음이 안좋아서 거의 쓰는 말만 씁니다. 그리고 연간투자 수익률은 적자포함 8~12%내외 나옵니다 대략 6년정도 이 생활 한지 된거 같네요 투자수익금은 그냥 재투자 계속 진행중입니다. 그래서인지 슈트 10벌 빼고 전부 츄리닝 뿐이 없네요. 구두는 2켤레 운동화 3개 그외 슬리퍼 5개 크게 외모에는 신경 안쓰고 매달 머리자르고 피곤하면 한달에 1~2번 족욕과 안마받으러 다니고 그러네요. 혼자 살기에는 크게 불편함 없는데 결혼하고 자녀 생기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일단은 절약 할수 있는 것은 절약하고 투자와 저축 꾸준히 하고 있네요. 이정도면 중산층인지 모르겠네요. 한국에서 혼자사는 남자 기준으로 평균은 되지않나? 생각해봅니다.

말도 안되는 통계네요. 1인당 소득이 3천불밖에 안되는 나라에서 100~200만원 월급이 중산층이라고요??? 완전 대만 중산층 수준인데 러시아, 중국보다 높고.. 저 나라는 상위 10% 안에 들어가야 중산층 취급해줍니까?

오늘도 어김없이 정독하듯이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중산층에 대한 정보가 애매하네요^^ 제가 경험한 필리핀의 중산층은 필브로님이 언급하셨듯이 교육비 지출에서 갸름할 수 있다라구요.. 이나라 사립학교 관련 일을 하다보니 교육비만 6만 이상에서 10만 이상인 학교 학부모들이 얼추 이 나라의 중산층 같아요.. 제가 본 그들의 공통점은 젊은 부부 그리고 전문직 또는 자영업, 그리고 신기한 것은 대부분 1명 또는 2명 정도의 자녀들.. 많아야 3명.. 그리고 한국 제품과 한국 문화 그리고 진짜 한국 음식 및 식품을 좋아합니다.. 어설픈 흉내내는 그런 것이 아니라 오리지날.. 문제는 이번 락다운으로 필리핀의 작은 변화의 주축을 이루며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던 중산층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검 아닌가 걱정입니다.. 필리핀의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그들이 성장하고 많이져야 하는데요 ㅠㅠ 건강 유념하시고~ 기마라스 망고는 아직 유효합니다 ㅎㅎㅎ

그래 바로 이런걸 보고싶었어요 쌩유 ^^

제 필리핀 친구 30대 커플이 홍콩에서 일하면서 둘이 한달에 천만원 정도 버는데 결혼식을 초호화로 하고 명품시계 사고 그러더니 이정도 벌면 필리핀에선 진짜 잘버는거여서 그랬나보네요.

그들의중산층과 한국의중산층의 개념이다르죠.

드니스는 주위사람들보다 3배는 쓰는걸로 보아 집안형편이 좋은듯 합니다 자가용도 혼다 차량이던데

필리핀은 제관점에서 볼때 문제가 많은 사회입니다. 마닐라 상업지역엔 골목마다 카지노가 생기고 내국인들도 드나들면서 몇달간 모은돈을 하루밤에 날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결코 서민을 위하는 정부가 아닙니다

나라를 위하는 지도자와 기업가가 없는한 미래는 크게 바뀌지 않을듯 하네요. 빈부차는 커질거고 세상은 더더욱 힘들어 지겠죠.

필리핀 빈부격차가 어마어마 하단걸 느끼네요. 대형몰에서 파는 공산품가격들은 한국이랑 다를바가 없던데...

저도 10년넘게 살면서 느낀건 의사 경찰 대령급,검사 자기 집이있고 차는 2~3대 있고 이정도가 중산층 같아요.

1등!! ㅎㅎㅎㅎㅎㅎ 이런거 해보고 싶었습니다.

교육에 대한 투자의 인식이 빈부의 차이를 만드는듯 합니다! 그건 한국도 만찬가지...인듯! 코앞만보고 오늘 먹는것만 걱정하는 계층일수록 교육은 사치가 되다보니... 교육을 등한시하게되고 계속 가난을 물려주게됨(물질의 가난뿐 아닌 가치관의 가난도) 그나마 한국은 의무교육이라는 시스템으로 일정수준 이상의 교육을 받으니, 시민의식이나 세상을 바라보는 수준이 대부분 평균이상, 그런점이 한국은 빈곤국으로 가는건 막는거 같습니다 계몽운동이나 새마을운동같은걸 진행해준 선조들이 있어 감사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물가 대비 소득은 많이 오르지 못했네요

ID 카드 조차 없는 애들이 많아요. 주민등록 조차없는거죠. 경찰에서 발급받는ID가 있고 NBI에서 발급하는 ID가 있는데 취업기준이 틀려서 둘다 필요한 경우도 있죠. 불상한나라죠. ID카드도 노랑종이에 코팅된 허접 ID ㅜㅜ

영상보며 궁금한게 여기 나오는 88공항라운지식당은 주인장이 운영하는 식당? 맞다면 언제고 마닐라 들리게되면 찾아가 보리다ㅎ.

월비용 렌트로 62,000페소 식비 20,000페소 유흥비 락다운으로 0 인터넷 전화비 2500페소 정도 고정비 들어가는듯... 마닐라 올티가스요

제가 이거보고 느끼는건 자기의 수입에 맞게 생활하면 되겠구나.. 비교하는것 자체가 욕심 이라는것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느낀바로는 40대 5인가족이 월 4만페소로 서민생활 수준이상을 못 사는것 같던데요. 빈민은 당연히 면하지만 중산층으로 보긴 어려울듯...

오호...저도 필리핀에서는 고소득층으로 들어가는군요 ㅋㅋ

한국 4인 가족이 필리핀 이민가도 월400만원 이상 지출해야 살만 하다고 하더라고요 한국에서의 삶보다 여유 있겠지만 불편한 것도 많겠죠

제가 알고 있는것과는 다르네요. 제가 필리핀 다닐때(20년전) 현지인(운전기사)이 말하기를 월 10만페소는 벌어야 중산층축에 든다고 말하던데요. 집렌트비(지역마다 천차만별,), 교통비, 식비, 잡화비등등

한국돈1억 가지고 필리핀가면 1억원치 그대로 사용가능한가요? 잘 몰라서..

인터뷰 보니 생각보다 적게들 쓰네요. 물가가 비싸던데... 필리핀 거주하는 한인들은 한국이나 별차이 없이 들던데..

보통 필리핀 서민들 월급은 만페소로 보면 되구요 5인가족중에 보통 1명이 일자리 가지고 나머지는 일 안합니다 5인가족중에 2명이 일하는 가정은 극히드물고 대부분 자매가 같이 일하는것만 봤습니다 필리핀은 저축해서 부자가 될수있는 구조가 아니고 겨우 현재유지만 할수있을만큼만 딱 그만큼입니다 태어날때부터 금수저 흙수저가 정해진 그런 삶 .... 그래서 신분상승을 할려면 외국인과의 결혼밖에 없어서 처음 필리핀 경험하시는 분들은 어마어마한 러쉬를 받을거예요

역시 드니스 너무 이뻐

살기좋은 나라냐 아니냐에는 여러기준이 있지만 일반적으론 중산층이 얼마나 두터우냐가 가장 중요하죠

제가 36살이고 단순히 저의 재산이 현재 3억정도 되는데요.(집+퇴직금)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필리핀에 가게되면 어느정도인가요? 중산층인가요? 그냥 영상보니 궁금해져서요. 아무래도 필리핀에선 전 외국인이라 환율이 다를까요?

모든 빈부차는 도시빈민에서 시작되죠, 계급 사회가 무너지면서 부도 그대로 대물림되는 현상인데 민주주의 가치가 제대로 실현된게 아니죠, 비단 필리핀만의 문제가 아니고 현대 자본주의의 문제 입니다. 태어나면서 이미 빈부격차가 심하죠 그렇다고 분배 시스템이 작동하는 것도 아닙니다. 가장 선진국 이라는 유럽조차 태어나면서 주터 빈부격차가 큽니다. 한국은 뭐 말할것도 없구요, 시림들 의식이 더 많이 깨어나고 빈부차를 줄이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3:57 심리 상담을 했던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직원이라는 분은 거짓을 말하고 있을 확율이 80% 이상은 됩니다. 뭔가 숨기고 싶어 하는군요.

수고 많으십니다 한국처럼 집이 두채를 보유하면 종부세 양도세 물립니까??

우리나라처럼 자체적으로 공산품.농업품.농산물등 각종물건 수력발전소 원자력발전소 많이지어놓구 공급이 썩어서 내다버릴정도로 대량으로 생산가능해야함 그런대 국민소득5천달러에서-1만달러 나라중에 대한민국처럼 공급과잉으로 물건을 생산하는 나라는 존재조차안함 우리나라 처럼 자체적으로 물건을 공급과잉물량으로 생산하는 후진국이 있다면 한달100만원가지구 충분히 황제생활 가능하지만 우리나라처럼 비슷한 후진국은 존재조차안함 그러므로 한달100만원가지구 후진국에서 황제생활 한다는건 불가능에 가깝지 전부다 하나에서 열까지 자체적으로 생산조차 못하면서 전부 수입산인대 물건값이 싸다면 말이안되지

한국인들이 죽어라 일해 압축성장을 할 동안 동남아국가들은 변화가 크게 없었죠 다름아닌 국민성의 차이겠죠 한국인들은 뭐든 하죠 잘살겠다는 의지도 강하고

와 한달에 나가는 고정지출등등 하면 300-400사이 쓰는데 저기가면...6개월~10개월은 버티겠네..넉넉하게 살면서..와 한달만 살다 오고 싶다...

예전엔 해외 주요선진국 외에도 관심이 있었지만...코로나 때문에 피곤해져서 그냥 관심이 없어지는데 이 영상은 왜 뜬거야?

인생의 첫해외여행으로 필리핀 루손섬으로 갔는데 공항초입부터 길에 노숙인들이 있어고 길양쪽으로 건물이 있어지만 망했는지 닫혀있었고 한쪽은 화려한.건물과 집이 있어지만 대부분의 집은 판자촌으로 도로조차 제대로 없었고 가는곳곳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걸인들이 많았던 기억이 남습니다 진심 5프로의 재벌과 95프로의 극빈층이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고 사람들은 순수했지만 많이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저 곳은 렌트만 되나요? 자기 소유로 갖고 계신 분이면 집이 어느정도 가격대인가요?

대만이나 베트남 중등도 뮬가가 싸지 않아요. 현지 인처럼 먹고 하면 다르지만 한식먹고 하면 한국과 똑같거나 더 들어요

옛날 어릴때 60~70 년때 필리핀이 우리나라 보다 훨씬 잘사는 나라 라고 알고있었는데 정치인들의 썪은부패정치로 발전이 없었죠 필리핀 하면 이멜다 여사가 생각나네여 사치의 끝판 영부인

내친구가 딱 저정도.... 호텔하나있고 외국에서 의대보내고싶어하는 가정...

필리핀 하니까 적고 싶은 말이 많아지네요. 필리핀에 중산층이 있다? 물론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10%가 국부의 90% 를 가지고, 국민 90%가 빈곤층이다" 라고 할 정도로 빈부의 격차가 심합니다. 이 90%는 한달 10,000 페소 (한화 약 25 만원)의 월급을 받는 직장을 다닙니다. 부자들은 대게 땅에 투자를 합니다. 필리핀의 가령 호수 주변의 전망 좋은 곳, 모래 사장이 있는 해수욕장... 전부 부자들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다가에 가서 해수욕하려 해도, 전부 사유지라서 바다에 접근조차 안되는 곳이 많습니다. 데니스가 한달에 17-20,00 페소를 쓴다고 했는데, 자기 혼자 씀씀이인지, 가족전체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가족이라고 하더라도 그정도 지출이면 꽤 잘사는 (?) 축에 속한다고 생각해요. 잘사는 사람은 부모로부터 부를 물려 받습니다. 빈곤층이 중산층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해외에서 근무하는 것입니다. 남자의 경우 대게 건설현장 기술자 (용접사, 비계공, fitter 등) 또는 office staff 으로. 대학 나올 수준이면 대게 영어를 잘 구사하므로 외국 기업에서 이들을 아주 환영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기술자들은 거의 외국에 나가 버리고, 정작 자국내에는 기술자 구하기가 힘듭니다. 제 지인 중 하나가 현재 베트남에서 한국 건설 업체에서 품질관리원으로 일하는데, 이 친구는 약 $3,000 ($150,000 페소) 정도 받습니다. 왜 피리핀은 못 사는가? 부패한 정치 때문입니다. 제가 있던 바탕가스 city 의 시장은 당시 25년째 시장을 해 먹고 있습니다. 물론 한사람이 그리 오래 연임할 수는 없습니다. 자기가 해 먹고, 그 다음은 마누라가 그 해먹고, 그 다음은 자식이 해 먹고... 다시 자기가 해 먹고... 이런 식으로 25년째 그 가족이 시장자리를 해 먹고 있었습니다. 두번째, 부패한 국민들입니다. 돈만 주면, 그런 정치인에게 표을 주니까요.

한달 생활비가 3~4천 패소...가능한가요?재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득도 소득이지만 집이 있고 자가용이 있는 사람들을 중산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사람들 한달 생활비가 생각보다 적네요. 저도 좀 아껴써야겠습니다ㅎㅎ

저도 예전에 필리핀에서 살았고 아직도 1년에 3-4번은 필리핀 가는데 빈부격차가 정말 심합니다ㅎㅎ

20년전에 한국 원룸같은데 살때 렌트비도 9000페소였어요.바퀴벌레와 친하고 필리핀사람처럼 먹고 살려면 저정도면 되겠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