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의사들은 힘들더라도 보람을 느끼면서 버티려고 해보지만 극성 엄마들은 어찌할 수가 없을 겁니다. 결국 돌고 돌아 자신에게 피해가 돌아간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함

연봉3억주면서 주말이든 새벽이든 지들 맘대로 쓰겠다는 계약서본다면 니들은 그곳에서 계약하겠냐 ㅋㅋ

지방 소도시에 의사가 안가는 이유를 자세히 살펴봐라..공휴일 없이 긴급환자 봐야하고 병원에서 일어나는 일 모두 책임져야 하는 계약조건 거의 노예수준이 많다. 누가 가겠노

어의가 없다... 난 의사가 아니지만 우리나라 국민들... 지방 소규모 병원에서 일하면 실력없거나 하자있는 의사인 줄 알고 막말퍼붓고 무시하고, 큰병 걸리면 무조건 대형 탑병원 찾아가지 않나? 명품만 찾는 우리나라 국민들 옷도 가방도 명품만 사고 진료도 명의만 찾아다니지 않나? 그리고 연봉 많이 준다는 병원들...딱 봐도 혼자서 3~4인몫 시키는거다 그거. 왜 돈 많이 주겠나 이유가 있는거지. 어시스트도 없는데서 근무하다 의료사고 나서 소송이라도 걸리면 인생 폐인되는건데 지방에서 환자들한테 무시받고 잘못되면 소송당하고 멱살잡히면서 누가 살고 싶겠나

필수의료 보험급여(진료비)가 원가에 못미침 -> 수도권은 환자공장식으로 돌려야 원가 보전, 지역은 환자가 수도권으로 몰려서 상대적으로 적으니 3명 뽑을 거 1명 뽑아서 365일 대기 식으로 모집 -> 지역 전문의 탈출 혹은 전문과 아닌 피부미용 개원 -> 지역의료에 대한 불신 및 필수의료 부족으로 또다시 수도권 환자 쏠림 -> 수도권 대형병원은 대형병원대로 환자 대기 및 의료진 피로 발생, 지역 의료원은 낙후 .. 결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국가가 필수의료 가격을 정하는 특수한 편에 속하는 건강보험체제에서 충분한 가격 보상이 없는 필수의료의 몰락 현상을 보고 계십니다. 물론 지방 인구 감소와 생활 인프라 낙후도 의사도 사람인 만큼 영향이 있고요.

확실히 치과,피부과,성형외과는 민원도 적고 돈도 많이버는 반면…외과,소아과,소화기내과 응급의학과 등은 ㄹㅇ ㅈㄴ 무개념 민원 많고 거의 개원하기도 힘든과라 돈도 안벌리는데 누가 거기 가겠냐

의사에게 도덕적 잣대만 들이댈 수는 없다. 의사가 종교인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본인의 영달을 추구하는 개인일 뿐이다. 똑같이 개같이 공부해서 똑같이 의사가 되었는데, 한 쪽은 배고픔이 보장된 길이고 한쪽은 넉넉함이 보장된 길이면 누구든 후자를 택할거다. 그렇게 된 원인에는 의사들의 수입을 원천적으로 통제하는 의료보험에 있고, 따라서 의료보험에 대부분의 진료가 편입된 필수의료과목 의사들이 전부 배고파진거다. 소아과에 대한 극단적 기피현상은 저출산으로 인해 심화되어 나타난 현상일 뿐, 이미 이 문제는 깊고도 오래되었다. 해결책은 간단하다. 어설픈 자유의 통제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아예 건보를 풀어서 미국같은 자유경제로 가든 더 옥죄어서 의료는 국가통제로 가든 하면 된다. 정부 입장에서 생각하자면 전자로 가면 본인들의 정치 카드가 하나 줄어들 뿐만 아니라 높아진 의료비로 국민의 원성이 자자해질테니 선택할리가 없다. 후자로 가면 유럽처럼 의사들을 사실상 공무원화 시키는 방법인데, 이 쪽은 국가 재정부담이 너무 커진다.(의료의 질 저하는 논외로 치겠음. 의료의 질은 저하되지만 공무원화로 인해 국가가 의사들을 임의로 로테이션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장점이 있으므로 의사의 수도권 집중현상 해결도 쌉가능.) 이도저도 못하고 시간만 질질 끌며 의사들에게 권리없는 의무만 부과하니 이 지경이 되는 거임. 그래도 건보를 이용한 정치인 선전놀음이 유지되는 이유는 불확실한 미래로 인해, 그래도 못해도 중간은 하겠지라는 마인드로 의대를 미친듯이 지원하는 불쌍한 우리나라의 젊은이들 때문임. 이쯤되면 애들을 의대로 보내고자 일부러 정치인들이 나라를 개판으로 만드나 싶은 생각까지 들 정도임. 그리고 건보 수가로 의사들 엿먹이고, 건보 재정위기라면서 건보료 올려서 국민들 엿먹이고... 의사와 국민은 서로 싸우게 만들면서 표는 표대로 뽑아먹는 무한 동력.

나라가 소멸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예가 대한민국이 될 예정인데 하나하나 기록으로 남겨 국가분해의 원리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사례가 되었으면 좋겠군요.

내외산소과 의사들에 대해 확실한 법적 보호와 수가&처우 개선만 되더라도 꽤 많은 내외산소에 관심 있는 상당수의 의대생들이 지원하게 될텐데 ㅋㅋㅋ 그건 정치인이고 국민들이고 관심없잖아 ㅋㅋㅋ 당신들 관심은 어떻게 하면 의사 죽일까? 의사들 나보다 돈 못벌게 만들까? 그 고민만 하고 있는거 아님?? 우리 솔직해지자고 ㅋㅋㅋㅋ 어차피 ㅋㅋㅋ 의료법이 개정된 마당에 앞으로 수가도 잘 안 쳐줄거고 환자가 폭행해도 맞서면 면허취소 시킬거고 수술실에 cctv도 설치할거고 수술하다 환자 죽으면 더 엄중한 책임을 묻겠지만 내외산소는 해라 그래놓고 내외산소 안 가면 돈에 미쳐 환장한 미친 특권 의사 집단

행정직들의 갑질로 의사를 안하게 되는거지. ㅋㅋ. 산청인가 어딘가 보니 의사가 가서 일하고 싶어도 일하면 잡일이 많아 지니까 그냥 이지매 시켜 저리던데.

기자야. 너부터 시골 가서 살아봐라. 시골이 병원 부족만 문제냐? 의사들은 애들 교육은 포기해야 해? 사회 인프라도 포기하고? 에라이 나쁜놈아. 너는 가기 싫고 의사는 가 ?

3억주는데 전화하면 조건 억수루 많았자나.. 주말에도 나가야되고 하루에 80명을 봐야지고 뭐 지원받을려면.. 그 집도 지가 어쩌고고

파트를 나누어서 해야 할 일을 혼자서 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 안가지 편의시설을 생각하면 대도시가 더 편하고 사람도 많은데 인구 수 적고 편의시설도 부족한 지방에 가고 싶을까?

우리나라처럼 감기도 손쉽게, 병원도 손쉽게 접할수있는 나라도 없다. 단지 응급수술만 수월치않을뿐. 전액 장학금주고 10년 강제근무한다고요? 강제로 법으로 막을순없음. 나라가 대신내준 등록금,몇배로 물어주고,결국 다들 대도시 나가 개원할거임. 그걸 모르시나? 경찰대 1.2등 육사1.2등 의대 편입시켜 수십년지금껏 나라돈으로 의사만들어줬으나, 그들도 경찰,군대 직업의사로 남지않고 다~~~일반개원했다.그런데도 지금도 계속 국군통합병원 의사없다하지. 소용없다. 서울.경기에 왜 다들 모여살려고 하는지 알지않나?! 젊은이들..똑같다. 젊은의사들도 시골 살고싶지않은거다. 의사가 부족한게 아니라, 시골살기 싫은거다. 아이까지 있다면 더더군다나 그렇다. 애들 교육도 무시하고 시골촌 들어가거나, 아니면 가족과 떨어져 홀로 지내야하는데.. 시골병원 혼자 주말내내당직서고, 야간당직서며 응급환자 대기해야하고, 평일,주말, 쉼도 없이 일하고싶은사람 누가 있겠나? 그리고 사고나면, 책임은 너혼자 져라..하겠지. 아무도 그런곳 안감. 적게 받아도 인간답게 살고싶은거다. 저녁엔 쉬고~ 주말도 여유있게~ 왜?! 초.중.고.대.인턴.레지. 총~~23년동안 남들놀때 죽으라 공부만했으니~~~ 누가 그들을 욕하랴~~?! 욕하려거든~ 잠못자고,못놀고,날밤새가며 23년동안 죽으라 공부해본사람들만 욕하라...그들도 사람인데.. MZ세대 젊은이들 성향과 같다. 의사이기전에 그들도 사람이기에...

한 20년전에 이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드뎌 이런 기사가 뜨네 요즘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3억 주는곳 의사 여론이 좋지 않은 커뮤니티들에서도 다 이건 아니다라고 하는 수준의 업무강도를 요하는 곳이잖아요. 제목을 이렇게 뽑으면 안되는거죠. 또한 지금 의사 수는 부족하더라도, 의사 수 증가수는 압도적입니다. 이들이 모두 졸업해서 지방에서 일한다는 보장이 있나요? 10년 강제가 실질적 방안이 아니라는거 알고 기사 낸것같은데.. 그리고 의사가 다들 돈되는 과로만 빠진다구요.. 내외산소는 개업해서 망하니까요;; 그사람들 정당한 급여 받고 일할 자리 주면 다 거기 갈겁니다. 돈은 안되는데 수술에 진상에.. 성공적인 수술인데도 환자 사망하면 무조건 의료소송 걸리는데 대체 누가 갑니까? 과한 업무강도를 강제하면서 급여는 더 주기 싫고 여론몰이만 하는 기사들 진짜 환멸나네요. 맨날 똑같은 말만 하고 근본적인 원인 찾는 기자를 본 적이 없음. 저는 사실 월급 반토막나도 괜찮거든요? 맨날 과한거 강제하고 돈은 최저시급도 안주면서 더 힘든과 아무도 안가는 오지 안간 니들이 잘못이야 하는 나라에서 굴려질바엔, 영국이나 프랑스처럼 의사 준공무원화해서 워라밸이나 지켜주면 좋겠네요. 그냥 총액계약제 해요~

쓸때없이 의전원은 왜했으며 지금공공의대는 왜하는거냐 정신차려라

무분별한 실비 보험 과잉 진료로 도시권에서 땅 짚고 헤엄치기로 수천씩 벌어재끼게 됐는데 지방 가겠냐?...소아과는 애들 상대로 실비진료 할게 없어서 돈이 안돼서 미달...현 의료상황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실비보험의 폐해다...... 실비보험 재정비 해야한다

돈도 안되는데 다가 정신적으로도 지 자식한테만 온 신경이 다 가있고, 나머지 의사나 간호사는 gaejot으로 보는 극성 엄마들때문에 소아과는 더더욱 지원 안함

수도권에서 멀리 근무 하는 것도 억울 한데. 계약직에 자영업자로 분류되고 주간은 물론. 야간 당직까지 해야하고ㅠ 의료 사고 나면 법적지원도 안되고 나몰라라 한다는데 누가 오겠니???

의사도 의사나름으로 대우해야함. 생명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의사에게 별이라도 줘야함.

레지던트가 부족하다고 의사가 부족한것처럼 말하지마라 ... 소아과 전문의를 돌아와서 일하게 하면된다 대학병원에서 돈을 적절하게 보상해주면 소아과 전문의가 돌아올거다 걱정말아라 대학병원사무장병원장 새끼들 농간에 휘둘리지마라

의사고 나발이고 일단 한국 사람으로서 수도권보다 지방에 사려는 사람 몇이나 됩니까? 인프라 없어서 불편하지 , 대학교도 다 서울에 있지, 일자리도 다 수도권이지. 저 사람들이라고 뭐가 다르겠습니까? 시골 가봤자 거기 환자들도 아산, 삼성에서 진료보려고 몇달 기다립니다. 지방 환자들도 지방 의사한테만 진료받게하면 좀 말이 되지만 그게 먹힐까요?

그럼 지금까지 지역인재로 의사 되신 분들이 왜 지역에서 일할 인재는 못 되셨는지 의문이구요 공공의대 나오신 분들은 외과 흉부외과 소아과등 목숨을 다루는 필수의료만 배치하고 지역을 지정해서 지방에서만 근무해야 한다면 과연 공공의대 갈까요?

의대와 종합병원 피부과에서 미용부분과 외과에서 성형외과는 따로 빼면 안되나. 다른 의사보다 격을 낮추는 식으로 하면 명예 우선하는 의사쌤은 급때문에라도 한번 더 고민해볼 수 있을거같은데.

1년에 3억을 주는 병원은 작은 군.읍 단위입니다. 3억월급 대신 매일 18시간 근무해야합니다.

연봉이 높은건 근무시간이 많고 힘든경우 입니다. 세상에 노는데 연봉 많이 주나요?

소아과는 정말...요세 출산률도 낮기도하고 돈도 안된다하구 책임감은 더높고 정말 힘들다고하네요 ...

성형 치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빼곤 의사가 없어서 마취도 못해 맹장터지면 죽을 지도 모른다.

몇가지 문제, 1. oecd 천명당 의사 수는 미국, 일본에 비해 지금은 ㄷ 많습니다. 2년전 자료와 비교해, 더구나 한의사라는 직군 포함하면 훨씬 더 2. 미국 일본에 비해 인구 집적도는 더 높습니다. 즉 사람이 몰려 있다. 지방에는 소위 유지가 안된다. 지바에 백화점 없는 이유와 마찬가지, 3. 소위 급여 의료비는 미국 일본의 1/5수준, 단적으로 진찰료 보세요, ---> 의사 수가 적은 게 아니라 필수 의료 숫가 적으니 당연히 필수의료로 갈 수 없고 의료 숫가에 통제 받지않는 과나 진료 항목에 치중. 만약 의사수를 지금의 두배로 올린다고 해결될까??? 아마도 국민의료비가 두배 더 늘어나고 필수 의료인력은 더 더더우 줄어들것입니다. 단적으로 소아과... 위에서 예를 든 3억 줘도 안오는 이유는 정규직이 아니다(1-2년단위 계약), 지장체장의 통제, 의료 사고에 대한 무한한 개인 책임, 24시간 상주... ----> 이렇해 해도 결국 이해 못함...

연봉 3억준다는곳 근무조건 보면 365일 새벽에도 콜받아야함. 의료사고책임각서까지 쓰게함. 환자수, 위험부담 합치면 15억치 일을 시키고 3억주는 거임 누가 하겠냐??

동네병원이든 대학종합병원이든, 환자가 없어서 계속 적자가 나면 문을 닫아야하는게 현실입니다. 얼마전에 백병원 문닫은건 충격이였죠. 의사는 '어딘가 아파서 자신을 찾아온 환자'를 치료해주는 대가로 돈을 받는 직업이지, 의대만 나왔다고 의사면허증 있다고 국가나 재단등에서 매달 최소한의 월급 주는게 아닙니다. 설령 그런 시스템이 있다 하더라도 "돈을 벌 목적으로만" 의사가 된다는건... 그건 그거대로 심각하네요.

전국 곳곳에 의원이 다닥다닥 해서 의사가 철철 철철 넘쳐나고 있제에 ~~? 도시에 건물에도 의원이 다닥다닥 해서 의사가 철철 철철 넘쳐나고 있제에 ~~? 매년 3000명이 쏟아져서 의원 개업을 할 장소가 없제에 ~~??

작은 정부로 손놓고 있으면 돈만 쫒는 경향으로 문제가 심각해집니다.

의무10년동안 경력 쌓아 가겠군~~

이제 아프면 죽겠구나... ㅠ

의료 소외지역으로 의사 근무 기피하면, 의료 소외지역 인구를 의사 많은 지역으로 이동해서라도.....

세상이 망해가는거지 뭐 별거있겠나

의료부족으로라도 고령인구를 줄여야지..자꾸 노인네들 오래오래 살려서 어쩔라구? 이렇게라도 인구 좀 젊게 변화시키자..너무 오래사는것도 범죄다!! 😫😵

의사수 증원으로 인한 공공의대 증설보다도 중요한 것은 의료기술을 높이는데에 주력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즉, 의료로봇 개발을 활성화 시키는 거지요. 어차피 모두다 웰빙을 꿈꾸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박봉에 강도높은 노동이 높은과는 기피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요.(그것 때문에 피부과, 성형외과 주요과들을 못갈 경우 다시 재수해서 인서울 의대로 가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기는 하지만 이 현상은 매우 안좋습니다.) 그럴바에는 차라리 다른 방향으로 전환해서 아예 개발기술력을 높여서 의료로봇 연구에 집중하는게 맞습니다. 따라서 의대는 단순한 의사 양성보다는 의료로봇개발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키워가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전문의만 해당 진료과목 개원할 수 있게 해요 진료과목으로 이것저것 다 하지 말구요 피부미용은 특히

의사늘려봤자 시골안감 구조를 바꿔야지

공공의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계획안에 시민단체 면접 지리던데

환자를 치료한 외과 의사가 가장 많은 돈을 줘야한다

지방읍에서 의원 개업 했다가 3년만에 대폭망해서 수억 빚더미에 알거지가 된 사람이 다 나오는 참담한 현실 이제에 ~~? 무조건 연봉 2억~3억으로 선전선동 질을 해서는 안되겠제에 ~~??

국민들은 지방 떠나서 수도권으로 몰리는데, 의사 직업은 오지에서 10년간 살아야 하는 법인거죠? 기자도 10년씩 오지에서 살게 했으면 좋겠다.

공공의대를 왜 따로 만드냐 지금 의대 정원 늘리면 된다 의료붕괴가 일어난 건 의대가 모자라서가 아냐

노조가 기업을 압박하는 걸 표 구걸하느라 내버려둔 정치인들에게 그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겠죠.

SKY도 때려치고 의대간다고 줄서있는데 소아과랑 지방 의사는 없음

결국 인프라 차이는 20년 전이나 30년전이나 같은데 왜 지방으로 가겠어. 그 똑똑한 머리로 계산기 두들기는게 어렵겠냐고 ㅋㅋㅋ 애초에 큰 병원을 수도권에만 다 몰려있고. 개네부터 좀 찢어나라.

의대정원 확대하면 저 지역 가냐고요

국민의료보험 수가가 문제지 비급여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의료보험과 수가제도는 의료 붕괴를 근본적 원인이다. 포퓰리즘 ㅉㅉ

내가 의사는 아니지만 의료종사자로써 소아환자온다고 하면 신경쓰임. 시끄럽고 정신없고 부모들한테 시달리고. 소아과 의사나 인력들은 돈문제 이전에 내가 애들을 좋아하고 부모들 잘 다룰 자신이 있냐 그런 적성문제가 소아과지원율에 많은 영향미친다고 봄. 소아과, 가정의학과, 내과 어차피 다 내과계열이기 때문에 간단한 1차 진료나 약받을 목적이면 아무대나가서 진료봐도 됨. 성인도 소아청소년과 가도 아무 문제 없음. 결론적으로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성장상담 이런쪽으로 확실하게 방향잡고 갈꺼 아니면 독자적인 영역이 애매해서 경쟁력이 없음. 출산율 떨어지고 노인인구 많아지는건 뭐 모두가 아는거고.

4:30 괜찮네.. 의사 추가 양성 안할거면 이렇게 바뀌어야 한다

이 와중에 의사협회 회장이 극우 최대집... 밥그릇 말고는 관심없음..

의대 정원 늘려봤자 간호대 꼴 납니다. 간호사 아직도 부족하다는 소리 나오고 있죠? 심지어 편입 후 3년과정을 2년만 하면 졸업 가능하도록 바꾸겠다고 하고 있고요. 의료수가의 '정상화'가 필요합니다. 벌 수 있는 수익을 늘려달라는게 아니라 최소한 쓴 돈 만큼은 돌려달라는겁니다. 환자 치료 하는데 1000원이 든다면, 환자가 200원 국가가 800원을 대줘야 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비인기과들은 국가가 마음대로 '이거 500원짜리야' 라고 못박아서 환자가 100원, 국가가 400원을 줍니다. 그럼 진료를 하면 할수록 적자인 구조가 이어집니다. 즉 인건비조차 못건지니 병원에선 마음놓고 의사 많이 뽑아서 진료를 보기가 힘든거죠. 의대를 증원한다 한덜, 그 증원된 인원들이 다 소아과나 산부인과로 가겠다는 보장도 없을 뿐더러 이를(전공과를) 법으로 규제 하는것은 위헌에 해당됩니다. 또, 이 의사들이 제대로 활동할 때 까지 거진 10년은 걸립니다. 나라에 도둑놈들 싹 다 잡아서 그 돈을 건보 수가 '정상화'에 쓴다면, 이런 비극도 줄어들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급여제도라는 의료보험제도 자체가 의사수가 부족한것 처럼 보이는거지 의사수가 부족한게 아니지

PA 전문간호사 만들든가.. 그냥 국가가 의사 양성하는 곳 지정해서 만들어.. 그냥 부인과면 부인과 PA전문간호사들은 졸업후 그것만 죽으라고 공부시키고 아님 외국인 의사 데리고 와야지 ㅋㅋ

지역면허제로 해라

감옥가기 싫으니 다들 바이탈은 안함. 바이탈 과 수련을 하더라도 사망 가능성이 높은 환자들을 보는 자리는 아무도 가고싶어하지 않음. 그 아무도 이걸 해결할 의지가 없음..

좀더 세심하게 보도해줬으면 좋겠네....2030년 소아청소년과의 의사는 한국내 과정을 밟은 사람이 없어질 가망이 높고, 외국인 의사를 들여오지 않는이상 진료가 불가할수도 있다고함... 정말 돈이 문제가 아님... 지방에 살고 있는데 광주전남포함해서 소아과 전문의1명이고, 경남도 울산부산경남 다합쳐서 10명이 안됨, 사실상 이곳에 일하는의사들도, 서울로 가기를 희망하고 있다고함, 강원도는 훨씬 심함....개인적으로는 텔레닥 원격진료가 빨리 도입되어야 한다고봄...원격진료를 합법화 하는게 빠른지....애들이 사라지는게 빠른지...그걸 비교할 시간도 없이 통째로 사라지게 생겼음..

그런병원은 그에 상응한 무리한 진료를요구 하거나 의료사고가 높은곳임 (지방공공병원은 의사는 임시직이고 복지도,법적 보호도 없는데 돈만 많이준다고 왜곡해......

궁금한게 의대에서는 학점 높은 순으로 가고싶은 과 정한다고 알고있는데 학점 순으로 하면 학점 낮은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다른 사람들이 기피하는 과 가야하는건가요? 만약에 그렇다면 기피과 의료인 수가 부족한게 잘 이해가 안가서요

의사연합회에서 의대입학인원 추가 반대했으니...

필수의료붕괴해결책1).의료분쟁시 고의가없다면 사법적리스크를 국가가전적으로책임져야마음놓고소신껏진료할수있다 2)의료보험숫가를현실화해 적어도원가가 보전되게 하라 미찌는장사는할수없지않은가? 3)필수과장기근속자에대한국가적포상및인센티브 4)진료분담할수있는충원책강구 work&life balance도중요하다 혼자서모든당직을다감당할수는없다

의사도 부족하고 간호사도 부족하고 나라가 정신차려야한다

의사는 부족하지않다 해마다 새로 생기는 의원은 넘친다 기이한 저가 의료보험제도가 이런 결과를 만들었지 지역인재로 점수부족한 사람 우대받아 의대가도 수도권으로 간다

미생에 그런말이 나옵니다. "돈을 탐하면 그 대가가 가난할 것이고, 사랑을 탐하면 그 대가가 외로움일 것이다."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 대한민국 상황을 보면... 이해가 됩니다.

역시 jtbc뉴스는 거르는게 답이군

그니까 누가 의대편입 없애래 ㅡㅡ

외과 같은 힘든 곳 지원하면 특혜줘야됨. 맨날 피부과 성형외과 지원하면서 간호법 반댜해서 필수 의료진 힘들게하고. 돌벌이 하려는 의사는 왜 법으로 보호해주는지 이해가안감. 그냥 장사꾼인데 법으로 보호해야할 의료진은 외과쪽 의사나 간호사다.

쓸데없는 자격기준 과감하게 폐지하고 실질적 의료 서비스에 확실히 필요한 기준으로 의사를 많이 뽑아야지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기준으로 말이지 언제까지 수능 기준으로 의사 뽑을 건지 수능 공부가 실전 의료 서비스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다 실전에 강한 의사를 많이 키워야 한다 꼭 필요한 지식 기술 위주로 결론적으로 자동차 정비처럼 공부 잘한다고 성적 상위라고 사람몸 잘 고치는 것 아니라고 생각하고 현장 실력이 중요 한 것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고칠 때가 왔다고 생각함

의사가 없는게 아니라 대학병원 같은 진짜 의사가 필요한곳에 없는거 아닌가 다 힘든곳에 안 있고 개원하니까..

근본적 대책은 의료 수가 정상화인데 건보료도 덩달아 오르기 때문에 좌우 막론하고 감히 건들 정치인 없음 한마디로 의료붕괴는 예정된 수순이고 조금이라도 지연시키기 위해 어떤 괴랄한 정책이 나올 지 끔찍하기만 함 현정권은 의사 악마화 편가르기 및 의대 정원 확대라는 가장 손쉬운 방법을 택했음

의무기간 없이 과를 지정해서 뽑아라.간단한데 다 욕심 때문에 제도가 안마들어 지는거다

의사는 돈은 많이벌어도 지몸이 십창남 일이아주 ㅈㄴ게 힘들지

주위를 둘러봐라 의원병원이 천지지.저출산으로 인구소멸걱정하는 나라에서 뭘자꾸. 병원을 늘려ㅋ

레지던트 월급이 웬만한 직장인 월급 이상이라는건 알고있냐??...수련의들이 무보수 자원봉사 하고 있는게 아니란다...

그렇게 공부해서 인프라 하나도 없는 깡촌가서 애들 키우거나 주말부부로 살고 싶겠냐

의대정원을 3배이상 뽑아라

공공의대? , 의료수가?... 복잡하게 생각말고 필요하면 나라에서 국립병원 만들면 되잖아...

우리나라의료가 망하느냐 아니면 다시 턴하느냐의 기로에 서있는거같다.... 표논리에 눈이멀어 공공의대설립하면 실제 결과는 10년 20년 뒤일텐데...그때는 이미 의료가 붕괴되었겠지. 감정적인 대응, 피상적인 대응, 정치인들 잇속에 따르는 대응 말고 정말 제대로된 해결책이 나오면 좋겠다

돈있는노인만 사는세상인데..,뭘하려고 의사을 늘려....세금도 공무원연금으로 입으로가는데..뼈,빠지기 ⛏⛏⛏🛠🛠👲✴✴✴💲💱💲💱💲💱 갑ᆞ건물주가 다다다다 가져가는뎅 이 k 나라....

공공의대 논할거면 병원 운영도 국가에서 해줘라- 내돈내고 내가 의사돼서 빚내서 병원 개원했는데 수가도 국가에서 통제하고 사명감 운운하며 공공재 취급당하고 정당하게 돈돔 벌겠다해도 수전노취급이나 당하는데 사명감이라도 가질수있게 최소한 돈생각 안하고 환자 볼수있게 해줘아되는거 아닌가? 병원 안망하게하려고 재료 아껴가며 소송 당하지않게 중환 안보려 노력하고... 지금이게 무슨 미쳐돌아가는 의료냐

해마다 정원미달 과 지정해서 그 과는 의대지원시 선지원으로 선발하면됨. 즉, 그사람은 개원시 그 해당과에 해당한 진료만 가능하도록 만듬.

앞으로의 돈안되는곳은안간다 비전이안보이니 붕괴되는거지?

실제로 의료보장에 있어서 우리나라와 쌍벽을 이루는 대만의 경우 국립 국방의학원에서 국군병원에 필요한 의사를 충당하고 있고 기타 국립의대에도 일정 정원을 국비장학생으로 뽑아 충당하고 있습니다. 확인해보시면 대만의 경우 국군병원(삼군총의원 1700병상, 영민의원 2300병상 등)의 규모가 대만 내 거의 최대 규모이고 일반인 진료까지 가능해 전체 의료 수요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우리나라 국군병원은 전공의 과정을 마친 의사들이 현역 대신 3년간 근무하는 경우가 많지요. 의료의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공공의대를 설립해 배출된 인원을 국가 또는 지자체에서 필요로하는 곳에 배치하면 우리나라 공공의료원의 질을 높이고 공백을 매울 수 있을 것입니다. JTBC에서 대만의 공공의료 시스템을 취재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저 의사들 다 피부과 못가도 피부미용으로 개원할텐데 지들도 힘들걸 다 서울에서 피부관련의원 차릴텐데 지금 현상은 그냥 일반인이나 의사들이나 둘다 망하는길같은데

근디...미국은 감기걸려도 병원 못가는 나라잖아... 그걸 따라하는게 맞는건가...??

무단공유미착용헬멧은 의사하지맙시다로약속해요

돈이 다 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되는거죠

미용 성형 피부 이딴곳 실손의료보험 손 보는게 시급하다. 별 하는것도 없이 편하면서 돈은 억수로 버니까 다 저런곳으로 가는거잖냐 ㅋㅋ 의료수가도 좀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의대 정원도 최소 2배이상 늘려야한다.

소위 선진국에다, 세계서 의료시스틈이 쵝라고 유투배에서 이태껏 거짖말만 하고 실상을 속였나. 의료계 시스템을 볻해라

필수의료파트는 국가에서철저히 관리하지않으면 곧 아이들위급상황시 서울로이송하다가큰일나는 상황발생한다 ㅜㅜ 아무리 의대생 수를 늘려도 의대생 대부분은 금수저다 힘들고 위험하고 돈안되는 과를 지원하지않는다 이제는 국가에서 필수의료파트는 철저히 의료수가 현실적으로 보전해주고 전문의육성에 나서야한다

의사가 한곳으로 쏠리는걸 해결하는게 맞을듯

OECD 수준으로 의사 숫자 맞추고, 수가도 따라서 올리고 전달체계도 강제로 하라니까... 의사 숫자만 얘기하지... xxx 언론...

연봉3억이래봐야 세금 절반떼는데 가겠냐? 비수도권지역은 소득세 자체를 극최소화 시켜주던가, 돈을 두배로 더 줘야지.

연봉 3억 넘게가 아니라 밖에입니다. 그정도 벌 머리로 공학 디자인 전공 하던가 자동차 운송디자인 들어가면 대기업 자동파 즈린드 들어가서 로열티랑 성과급만 몇억씩 받으며 연간 5억이상 버는데 굳이 소아과에 생명에 대한 경외와 자긍심 없인 갈 이유가

피부 미용 의사를 줄여야한다.

정말 답답하다 의사가 없는 것이 아님, 바이탈과를 하겠다는 미친 의사들이 없음이다. 공공의대 출신도 결국 미친 의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