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청취완료. 사기는 정말 또 읽어도 또 들어도 너무 재밌네요 ㅎㅎㅎ 운전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gy2sh1yh4o4 жыл бұрын
고전을 읽다 정말 추천합니다 멋져요 성우분들로 잘 꾸며진 라디오북 감사합니다^^♡♡
@jessicachoi15165 жыл бұрын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책으로 읽기를 몇번을 시도했는데 너무 지루하고 이름과 내용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쉽게 풀이해서 보는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틱하게 잘 묘사해주셔서 이해도 잘되고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xr7uy3zr4n3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billion25.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hanival559314 жыл бұрын
보름동안 출퇴근하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nz2cv2uq4p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넘 잘 들었 습니다 고전을 읽다 들려주신 sbs방송사께 한번더 감사드립니다
@parangsae10044 жыл бұрын
3일간 감동의 바다였습니다. 읽은지 오래되어 기억이 희미하지만 초한지 내용과 비슷한 부분이 많군요. 하늘은 세월이 지나 후대에라도 반드시 죄인을 응징 하나봅니다. 모든 일은 정으로 돌아 간다는 말이 맞는 거겠죠. 고생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
@bansock5 жыл бұрын
멋진 성우의 연기와 고전의 이해력 잘되는 구성에 감사드립니다
@user-yo9zr9hv5c3 жыл бұрын
.
@park10116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들었네요. 감사 합니다.~~~ 천하를 잡으려면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아야 한다. 멋진 말 이네요.
@bradleybeal6865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ㅡ
@kmy9007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재미있네요
@kjs0125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자야할 시각을 넘겼네요. 내일 새벽 일찍 길나서야 하는데 이야기에 빠져버렸습니다. 감사!
@user-il1uy6od6c3 жыл бұрын
관계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lhw_82549 жыл бұрын
아~! 사기 최종회까지 잘 들었습니다. 3일동안 감동의 물결이...감사합니다.
@user-nk2xk3iw9o7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user-mx6ez3wz5g4 жыл бұрын
오디오 북은 책과 달리 표현의 한계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도 편집히고 성우로 출현하신 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user-bm1nz7sf1q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지난 번 들을 때에는 최종회가 끊겨있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다 들을 수 있어서 감동이 훨씬 크게 다가왔습니다
@user-jg5cz3vd2g5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마지막회! 사기열전 1,2권의 장구한 대서사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겼을때의 진한 아쉬움이 다시 차오릅니다. 두어번 정도는 반복해서 청취하고 싶네요. 사기열전은 현시대에서도 다채롭게 적용 가능한 다양한 인물군상을 생동감 있게 형상화한 보고서입니다. 현존하는 동양 최고의 역사서라고 칭하지만, 개인적인 소견은 종합적인 인문학서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역사를 기반으로 하였지만, 고대에서 현시대에 이르기까지 인간 인류의 장구하게 이어져 내려온 잔혹한 쟁투의 과정과 그 이면에 사마천이 꿈꾸는 미완의 세상을 엿 볼수 있는 묵시록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nc7kb1ns7j3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위대한 드라마 잘 들었습니다 고인이 되신 박일 선생님의 음성이 너무나 귀하게 들립니다
@user-em6qo3bp5x3 жыл бұрын
코로나에 이런 좋은콘텐츠를 접할수있는것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봅니다. 패왕별희의 항우는 남자중에 남자군요~끝까지 우미인을 향한 일편단심은 죽음까지 함께하는군요.... 제작진과 성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user-fr6wp5iv9r5 жыл бұрын
그릇이나 자질로 치면 항우가 유방보다 훨씬 낫다. 항우가 메이저리그라면 유방은 마이너리그다.하지만 유방은 항우를 물리치고 한나라를 건국했다. 인재를 쓰는 면에서는 유방이 항우를 이긴 것이다. 항우가 해하에서 마지막으로 남긴 시가 의미심장하다. 힘은 산을 뽑을 수 있고, 기개는 온 세상을 덮을 만하건만 시운이 불리하여 추가 나아가지 않는구나. 추가 나아가지 않으니 어찌해야 하는가! 우여! 우여! 그대를 어찌해야 좋을까? - 항우(BC232~202) '해하의 노래'
@user-Calmingsounds5 жыл бұрын
사기듣는게 초한지 내용이네요 굳
@user-dk1ki5fy3m3 жыл бұрын
20만을 생매장 했으니 그원혼이 항우를 버린듯 아무리 용맹하다해도 저런 잔인한 행위는 용서가 안되는거임
@user-uk9po6sl4f6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이제 책을 보면 이해가 빠를 것 같네요.감사합니다.
@pill34948 жыл бұрын
감동스러운 몇일 이었네요 사면초과로 죽음을 맞는 패왕 ᆢ 감사합니다
@user-hw2bc6jy1d6 жыл бұрын
최준호 초가 가요할때가
@solitares675 жыл бұрын
몇일 노노 며칠
@bradleybeal6865 жыл бұрын
사면초가 훗날 강유도 ㅡ
@minirang_min8 жыл бұрын
항우의 죽음. .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마지막까지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Paik324 жыл бұрын
사기가 아니라 초한지같네요
@user-ni6rh6px1f5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마지막장면이 안타깝네요 참으로 긴시간을 그많은 사람들이 사라졌다니.....중국의 역사이야기는 방대하네요
@user-mx6ez3wz5g4 жыл бұрын
저는 2020 01에서 부터 오늘 까지 잘 들어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예나 지금이나 인생사는 비슷하고요 한신의 정신이 공감되었습니다 항우가 범진을 버리지 않았으면 유방은 폐장이 되었을텐데 ~유방 또한 덕망과 예지가 샤프한면이 보입니다 무언가 특색이 있어야 된다고 느낍니다 지금도 지나면 고전이고 고전 또한 그 시대의 현실인 것으로 여겨집니다
@user-jg5cz3vd2g5 жыл бұрын
사마천이 꿈꾸었던 세상은 무엇일까! 제왕의 역사인 본기 12편중 유방 한고조의 네째 아들인 유항, 문제에 관한 10편 효문본기를 통해 사마천 본인의 정치적 이상향을 대입하려는 의도가 역력해 보인다. 사마천이 평가하는 문제의 정치는 법치가 아닌 덕치이다. 법으로 통제하고 다스리는 정치가 아닌, 법은 백성을 다스리는 최소한의 수단이어야 한다는 생각이리라. 효문제는 그의 임종전 남긴 조서를 통해 자신의 죽음을, 만물 생멸의 한 과정으로 이해하고 통달하였으며, 황제로서의 지위에 걸맞는 성대한 장례의식을 완고히 거부하고 조촐한 장례의식으로 치루도록 당부하였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도 고대의 세상만사와 대동소이하다. 민주주의라는 허울좋은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현세의 정치들이 백성들을 기만하여 왔는가? 또한 정치가 변하는 시절마다 시대의 민초들은 얼마나 많은 어리석은 선택을 했왔던가!!! 물이 오래 고여 있으며 썩어 죽은 원천이 되고 한바탕 소나기 휩쓸려 내려가야 다시 살아나듯 역사는 수없이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여 왔다. 흘러가는 물줄기처럼 역사의 반동은 흐름을 완고히 막아선 그 무엇이다.
@user-bf6sk9li4t5 жыл бұрын
항우의죽음~~당연한 결과라고 할수있지요? 포로20만명의 생명을 암매장하는 잔인한 인간 ᆢ포악무도하고 의심병과 질투심으로 범증하는 위대한 인물까지 버린 인간망종
@user-ne2qi6oc6s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잔인해서 하늘에서 버리셨지요,
@mist-gc3zx5 жыл бұрын
패왕별희ᆢ
@user-rb2zs3zt7j4 жыл бұрын
초한지 열 권을 다섯 번 이상 읽고 노트를 해야만 정확히 이해 할겁니다. 읽는 동안 전율, 눈물의 감동이 천 번, 만 번 덤으로 다가올겁니다. 약식 드라마로는 느낄수 없는 그것.
@hyungjung78445 жыл бұрын
간사한 사람들만이 살아서 역사를 쓰는 것 같아 착잡한 심정이다. 사마천을 일컫는 게 아니고 그후의 한으로 이어지는 역사 말이다.
@vbnmbn53075 жыл бұрын
결국 간사한자의 끝없는 모략은 순진한 강자를 무너뜨리는도다
@user-bf6sk9li4t5 жыл бұрын
끝이~~왜 이렇게 딱 뿌러지는 항우의 죽음이 확실하게 없고ᆢ유방의 승리 자축이 없나????
@user-bf6sk9li4t5 жыл бұрын
항우의~~죽음이 안탑깝다 ᆢ이게 말이되나???? 악랄하고 잔인한 항우아니가....? 어떻게 진나라포로 20만명을 생매장한 인간 백정보다 못한 인간을 참 댓글 꼬라지 하고는 정말ᆞ사기을 지은 사마천님이 장탄식을 했다는 통곡의 소리가 들리지가 않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