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When we go to Paris, Let's listen together while watching the Eiffel Tower

  Рет қаралды 9,630,782

리플레이LEEPLAY

리플레이LEEPLAY

3 жыл бұрын

Photo : Paris , France (2017)
Camera : Nikon D5300
☑️ 이 채널에 쓰이는 사진은 모두 제가 직접 촬영했습니다.
☑️ 음악에 대한 저작권 소유자가 아니므로 영상 및 광고를 통해 수익창출을 하지 않습니다.
☑️ 유튜브 저작권 규정에 따라 광고가 발생 될 수 있으며, 광고로 인한 수익은 저작권자에게 돌아갑니다.
📍Contact : lsm0787@gmail.com or instagram DM (음악 추천요청은 받지 않습니다)
📍instagram 📷 : / leeplay_photo
📍instagram 🎶 : / leeplay_music
☑️ All the photos that I used for this channel were taken by myself ☺️
☑️ I personally do not make any profit from this channel
☑️ According to KZfaq copyright policy, All ads are determined by copyrights holder.

Пікірлер: 3 500
@leeplay.official
@leeplay.official 3 жыл бұрын
혼자 파리로 여행을 떠났을 때의 기억들이 노래 몇 곡으로 인해 다시 선명하게 떠오르는게 참 신기하다 개선문 위를 올라가 파리의 야경을 봤을 때 뭔지 모를 벅참과 함께 큰 위로를 받았었는데 그 때 기억을 떠올려주는 노래들로 갑자기 때아닌 위로를 받았다 그러니 이걸 듣는 여러분들에게도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광고스킵 [58:20] [00:01] HONNE - free love (dream edit) [04:07] Anson Seabra - Hindenburg Lover [09:05] HONNE - la la la that’s how it goes (dream edit) [12:42] LANY - nobody else [15:53] 92914 - Starlight [20:14] HONNE - gone gone gone (dream edit) [23:20] Pink Sweat$ - Lows [26:33] Before You Exit - Same Sun [30:23] Anson Seabra - Trying My Best [34:01] Anson Seabra - That’s Us [38:27] Rhye - The Fall (live) [42:50] HONNE - no song without you (london session) [45:56] Anson Seabra - Emerald Eyes [49:52] Daniel Caesar - Blessed [53:48] Cigarettes After Sex - You're the Only Good Thing In My Life
@hongyo122
@hongyo122 3 жыл бұрын
오마이갓.... 파리 저녁에 센강 옆에 걷는 에밀리 된듯한 이기분은 머죠 ..ㅠㅠ 감사해요 Merci!!
@ssonobu
@ssonobu 3 жыл бұрын
도데체 노래를 몇곡을 들어야 ..리스틀만들구있나요?? 수만곡??
@user-jm7iv6ox2t
@user-jm7iv6ox2t 3 жыл бұрын
✨ 사진 ♡ 정~말 예뻐요 ^^ 💐
@donghyunkim6
@donghyunkim6 3 жыл бұрын
파리 시내 어디서든 에펠탑이 보이죠 파리 좋아요 ㅎ 갬성
@osseul96
@osseul96 3 жыл бұрын
저도 해질녘 개선문 올라가서 해지는걸 보며 에펠탑 보던 그때 그 기분을 아직도 잊지 못해요 감격적이고 감동스럽고 만감이 교차했었는데.. 덕분에 또 파리앓이를 하네요ㅠㅠ
@hyojung4544
@hyojung4544 3 жыл бұрын
7년차 파리 유학생입니다 에펠탑이 창문 너머로 보이는 집에서 살고 있어요 눈 돌리면 예쁜데 현실은 참 힘겨워요 사람 사는 곳 다 같은가봐요.. 외롭고 지겹고 치이고 서럽고 안되는 일 투성이에 어렵게 성취해내고 또다시 오르막길, 그렇게 반복이랍니다. 제가 보는 파리와 멀리서 보는 파리는 정말 다르네요.. 꿈이 있어서 10대에 왔지만 익숙해지려고 해도 섞이지 않는 낯선 이방인의 모습으로 오늘도 살아갑니다. 뭔가 담담하게 벅차오르면서 가라앉는 묘한 기분이네요. 오늘 선곡 감사합니다. 지나온 많은 것들을 돌아보게 해주는 시간이네요
@user-xo2iy1dm4e
@user-xo2iy1dm4e 3 жыл бұрын
첫 문장만 보고 와 부럽다 했는데 역시 마냥 좋은 것 만은 아니네요... 힘내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loulouxxxx
@loulouxxxx 3 жыл бұрын
You are so strong to have come here by yourself
@user-fw1fp4kg9g
@user-fw1fp4kg9g 3 жыл бұрын
낯선 곳에서 공부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세요ㅠㅠ 힘겨운 건 물론 좋지 않은 감정이지만 효정님이 끊임없이 무언가에 도전한다는 뜻일 거에요! 때론 너무 힘들어 모든 걸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도 들겠지만 그럴 때마다 소중한 무언가를 생각하며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juelfleur1721
@juelfleur1721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nyongnyong_552
@nyongnyong_552 3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10대부터 와서 8년 유학했던 저인지라 어떤 말씀이신지 너무 잘 이해해요.. 미국, 혹은 파리에 있으면 너무나도 당연히 이방인이고. 그렇다고 한국을 들어와도 떠났던 시간이 너무 길었는지, 여기서도 마냥 나의 집, 나의 나라처럼 편하지만은 않네요. 어딜가도 이방인의 삶을 살게될것 같아요, 저는.
@ymjea
@ymjea 3 жыл бұрын
뮌헨에서 국제학교 다니는 고등학생입니다 처음에 정착했을때 마리엔광장 걸으면서 음악 들었을땐 마냥 즐거웠는데 지금은 한국이 너무 그립습니다 이 플리 들으면서 경의중앙선 타고 홍대가고 싶어요... :( + 2024년 근황 알려드립니다... 어찌저찌해서 *홍대미대* 재학중에 있습니다! 답글 다 읽어보고 있습니다 :) 외국에서 거주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ㅠㅠ 막상 홍대 합격하고 경중타니 해외가 살기에는 더 좋았던 것 같기도 하구... 한국, 외국 각자마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이 댓글 보시는 분들 모두 하는 일 잘 되실거에요 :)
@user-ku9mv7wz8w
@user-ku9mv7wz8w 3 жыл бұрын
하루빨리 돌아오셔서 홍대 꼭 가시길 가치 기도할게요 힘내요!!
@ymjea
@ymjea 3 жыл бұрын
@@user-ku9mv7wz8w 감사합니당🙏🙏
@user-kg3qc3wi3i
@user-kg3qc3wi3i 3 жыл бұрын
저도 외국에 살아봤는데 하늘만 봐도 고향이 그립더군요.... 또 김치 된장찌개는 을마나 먹고 싶던지.... 그리워는 하시되 현재를 즐기세요... 열심히.... 미래는 계획할 수 있지만 과거는 돌이킬수 없으니까요
@danielkim6744
@danielkim6744 3 жыл бұрын
@@user-kg3qc3wi3i 저도 미국에 사는데 정말 그리워요 ㅠ
@lisaoh5181
@lisaoh5181 3 жыл бұрын
어떻하지? 그냥 빨리 와~ . . . 미안...ㅠㅠ
@user-bj4kl3rh5v
@user-bj4kl3rh5v Жыл бұрын
진짜 제가 이 플리를 파리 와서 들을 줄 몰랐어요. 지금 여기는 파리이고 저는 에펠탑을 보면서 이 플리를 듣고있습니다.. 눈물 나네요.. 공부 하면서 들었던 노래를 파리에와서 이렇게 들을 줄 몰랐어요.. 모두 화이팅.. 🤍
@agneschoi4296
@agneschoi4296 Жыл бұрын
꿈을 현실로 만드셨네요~~^^ 축하해요 ~👏👏👏
@user-kf2jo3si8q
@user-kf2jo3si8q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부럽다
@user-ve9md9wu5g
@user-ve9md9wu5g Жыл бұрын
파리에 어떻게하면 갈 수있죠?ㅠㅠ
@user-lb8jo9jf3h
@user-lb8jo9jf3h Жыл бұрын
늘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고 행복하길 바래요! 평온하고 편안하게 때론 강단있고 절제있게 행동하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꿈, 목표를 응원해요!
@gaeunkim5351
@gaeunkim5351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에펠은 눈 앞에, 음악은 흐르고, 와인 한 잔 홀짝이자니 왜이리 센치해지는지ㅎㅎ 부는 바람이 음악을 전해주는거 같아요.
@user-dv1fq8pm3x
@user-dv1fq8pm3x 2 жыл бұрын
대학 교수 임용을 기다리다 쫓기듯 사직서 제출하고 나와 새로운 시작을 위해 파리로 혼자 떠났던 2011년. 화려한 샹젤리제 거리와 에펠탑 바라보며 바토무슈를 혼자 타던 그 시절. 지금의 나를 있게 한 그 시기가 마치 어제처럼 떠오르게 만드네요. 감사합니다.
@user-kx2yk4bx7p
@user-kx2yk4bx7p 2 ай бұрын
where are you now
@gyuvinist830
@gyuvinist830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헤어졌지만 20대 초반에 남자친구랑 프랑스에 여행간 적이 있습니다 에펠탑 앞에 있는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아놓고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는데요 그 때 그분이 저에게 말하더라고요 여행 계획할 때 너무 설레서 잠도 안 왔는데 그때보다 지금이 더 설렌다고 지금은 남이 되었지만 그 기억이 너무 소중하고 예뻐서 평생 잊히지 않을 것 같아요
@jinny5216
@jinny5216 3 жыл бұрын
따뜻하네요
@chaeyoon0729
@chaeyoon0729 3 жыл бұрын
You were beautiful
@seyoonee
@seyoonee 3 жыл бұрын
정말 예쁜 기억이네요
@user-me7bz7vg6g
@user-me7bz7vg6g 3 жыл бұрын
그런 멋진 추억을 가진 사람과 헤어진거.. 잊지못할듯..ㅠ
@5dohwa
@5dohwa 3 жыл бұрын
진짜 잊지못할 예쁜 기억이네요ㅠㅠ
@user-gj3fo2sy4k
@user-gj3fo2sy4k 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뇌출혈로 쓰러졌던게 엊그제같은데 1년이 지났어요. 10프로 밖에 희망없다며 의사쌤이 말씀하셨을때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신도 믿지도 않았는데 성당에 가서 눈물만 잔득 흘렸네요. 그때 처음 삼촌을 봤는데. 나한테도 가족이 있다는게 신기했어요. 아버지는 바람나서 다른 여자랑 떠나버렸고 아버지 결혼 반대를 말리던 삼촌들과는 서서히 멀어져서 저는 사촌 한번 볼 수 없었죠. 그때 처음으로 삼촌을 봤을때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물론 성인이 되서 어색함으로 서로 친해지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죽기전에 한번 봤으니 다행이에요. 엄마가 무사히 살아나셔서 잘 지내나 싶었는데. 최근 어지럼증을 호소하시더군요. 엄마는 뇌경색같다며 두려움에 떨고 계세요. 엄마에게 도움하나 못드려 죄송하네요. 또 엄마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실까봐 두렵고 너무 무서워요 오늘 결심했어요. 저는 지금 현재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어요. 두렵고 무서울때마다 가족에서 사랑한다 말하고 안아주고 보듬어 줄거에요. 언젠간 나도 죽는 날이 오겠죠. 자살을 해서 삶을 마감하는걸 꿈으로 그리던 날이 있었는데.. 막상 죽음에 생각하니 무섭고 더 살고싶네요. 갑작스럽게 죽음을 당한 분들, 지금 죽음을 앞두고 계신 분들도. 고생이 많다고 사랑한다고 말하고싶네요. 죽는 날까지는 제 역할을 열심히하겠습니다. 음악이 오늘따라 마음을 울리네요
@user-rh3bz7fx4e
@user-rh3bz7fx4e 3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마음과 실천하는 용기 응원합니다! 혹 도움이 되실까하여 콜드웰 에셀스틴, 존 맥두걸, 콜린 캠벨, 조엘 펄먼, 황성수 등의 책을 꼭 참고해 보셔요! 반드시 도움 될거에요. 은혜가 있길 바랍니다.
@user-sb5tz3dz7o
@user-sb5tz3dz7o 3 жыл бұрын
죽음이 마지막 긴 숨의 종착역일지는 몰라도 자살은 아니에요... 겪어오신 무게를 제가 가늠할수도 없지만 그만큼 강해지는것도 자신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힘내시고 얼마남지않은 20년의 마지막, 어머님도 back님도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남은 20년 한 해 모든 분들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올 21년에 어떤 즐거움을 찾을지 노래들으면서 같이 찾아봤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catherinekim638
@catherinekim638 3 жыл бұрын
삶은 외롭고 힘든날이 많은거 같아도 사실 그 시기를 잘 이겨내고나면 오는 행복이 더 많은거 같아요. 살아가는 것은 버텨내는것이래요. 어머니와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잘 아실테니 더 힘내서 오늘 하루하루 잘 버텨내시길!
@user-mm6hx8sq2o
@user-mm6hx8sq2o 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살아나셔서 행운이예요 얼마가 되든 엄마를 마음껏 사랑해드리세요
@ye_log_
@ye_log_ 3 жыл бұрын
어떨때는 많은 말들과 조언보다, 마음을 울리는 노래 한곡이 더 와닿을때가 있는법이에요. 잘 살아봅시다
@epicclub3868
@epicclub3868 2 жыл бұрын
To everyone who is doing homework, leave the chat, breathe slowly, take a sip of water, and focus To everyone who is trying to sleep, leave the chat, grab a blanket, and get the rest you deserve. To everyone who is feeling sad, grab a snack, get some water, get a blanket, and write down your thoughts. when you're done, lay down, and get some rest, no matter the time. To everyone who is drawing, you got this. you're art is amazing. keep your head up (or down, depends on where your paper is) and remember that you matter. Everyone turn on the music I love you all
@blackwhite4469
@blackwhite4469 2 жыл бұрын
i love you too. thank you for your sweet comment. hope you have a greatest day ever.
@simonlim-oq5wg
@simonlim-oq5wg 2 жыл бұрын
we love u too
@rixsonvalentine504
@rixsonvalentine504 2 жыл бұрын
I need someone to physically tell me this
@inyonderly
@inyonderly 2 жыл бұрын
Hey thank you for this comment It makes me smile a honest smile (: I would't say I love you too, I mean I just heard this few words from you , but I really like you 😊
@i_parz
@i_parz 2 жыл бұрын
how about to those who are depressed
@lemont5425
@lemont5425 2 жыл бұрын
남편과 둘이서 파리 여행을 갔을 때 에펠탑을 보러 샤오이궁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관광객들이 쫙~ 빠지면서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혹시 몰라 챙겼던 우산을 꺼내들고 둘이서 꼭 끌어 안고 서서 에펠탑을 보면서 음악을 듣고 있었는데 클라이맥스에 갑자기 주변에 있던 커플들이 떼창을 부르는 거예요ㅋㅋㅋ 노래가 끝나고 약속한 것처럼 다들 박수를 막 치는데 그게 2019년 마지막 여행이 될 줄이야. 노래 선택 맘에 든다고 엄지척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You've got a friend in me와 Close To You를 들을 때마다 그 계절과 시간, 날씨 그리고 파리가 그리워요.
@DontRegretBeforeYouTryit
@DontRegretBeforeYouTryit 3 жыл бұрын
정말 열심히 살게요 수능에서 떨지 않고 제가 해온 것들을 온전히 내보낼수 있게만 해주세요 신이 있다면 한번만 도와주세요
@leeplay.official
@leeplay.official 3 жыл бұрын
응원할게요 그동안 해왔던 대로 좋은결과 있을거예요! 화이팅!!!
@user-gf8yr6jr1y
@user-gf8yr6jr1y 3 жыл бұрын
절실함이 느껴져요...그 절실함 만큼 잘 될꺼에요~ 담담히 수능시험 잘 치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seunghyunoh1883
@seunghyunoh1883 3 жыл бұрын
꼭 바라는대로 될꺼에요~
@user-rs2qz6kf8d
@user-rs2qz6kf8d 3 жыл бұрын
한번이 아니라 앞으로의 삶에 늘 도와주시길 바래요
@sanmin2000
@sanmin2000 3 жыл бұрын
잘할 수 있어요. 여태까지 해온 것처럼! 화이팅!
@joonyeonglee3961
@joonyeonglee3961 3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사는 18 살 고등학생 입니다. 도시에서 시골로 이사 와서 4 년째 살고 있는데 너무 힘드네요. 친구들 페북, 인스타에는 고등학교 추억으로 가득한 사진들 그 많은 사진들 한장에 제가 없네요. 요즘따라 너무 한국 가고 싶고 향수병이 가시지 않습니다. 노래로 위로를 받고 싶지만 정작 외국에 있으니 뭘 할 수 가 없네요. 외국인들의 한국 무시, 특히 일본인들이 한국인 무시하는건 도저히 참을 수 없어요. 근데 한국은 아직까지 세계에서 많이 약한 나라더군요. 제가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한민국 우상을 살리고 꼭 다시 돌아갈게요. 그때까지만 다 같이 버텨요. 조금만 참고, 더 잘되면 위에서 하하 호호 웃는날 오겠죠. 다들 외롭지만 버티고 잘 살아봐요!
@ryu8607
@ryu8607 3 жыл бұрын
해외에서 공부하는것이 쉽지 않지만, 힘내세요. No pain No gain
@WhoDoYouThinkIAMmm
@WhoDoYouThinkIAMmm 3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잘 해오셨고 앞으로도 잘하실거라 믿어요 화이팅!!
@koreanew291
@koreanew291 3 жыл бұрын
힘내요 한국은 상등국중에 상등국이 될 운명입니다 한국인이라는걸 자랑스러워할 날이 올꺼예요
@user-re2pe4nx2h
@user-re2pe4nx2h 3 жыл бұрын
이글에는 답글을 달고 싶더라고요 ㅠㅠ 학생, 정말 대단해요..!! 멋집니다! 이 시간들 잘 이겨낼 수 있을 거에요! 파이팅!
@user-tt5ce8tx3i
@user-tt5ce8tx3i 3 жыл бұрын
준영 친구(?)처럼 바른 생각을 가진 친구가 머나먼 타국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있다는 것이 아주 자랑스럽네요 열심히 공부하셔서 부디 원하시는 바를 이루시기를 바래요👍
@etebrillant3573
@etebrillant3573 2 жыл бұрын
그때 우리 참 좋았는데 말야 ! 아직도 파리하면 오빠가 떠오르네. 어렸던 우리, 예뻤던 파리, 서로한테 빠져서 밤새 마셨던 와인. 반복된 엇갈림에 이제는 다 과거에 묻었지만 당신이란 사람을 알게되어서, 한때는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 부를수 있었어서, 함께 파리라는 추억을 공유할수 있어서 참 좋았어.
@noahorot
@noahorot 3 ай бұрын
몇 년째 듣고 있는 정말 아름다운 플레이리스트에요. 감사합니다. 2016년도, 당시 남자친구와 떠났던 파리 여행이 생각나 참 많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첫 유럽 여행지였어요. 꼭 다시 오자고 노트르담 대성당 앞의 뽀앙 제로도 밟았어요. 그리고 2024년도.. 8년 만에 다시 파리로 떠납니다. 그때의 남자친구가 지금은 저의 남편이 되었네요 :) 8년 전 그때처럼 이어폰 한쪽씩 나눠끼고 하루 종일 함께 파리를 걷고 싶어요🥰
@Dr4k3-43
@Dr4k3-43 2 ай бұрын
👍👍👍
@hhbdodo
@hhbdodo 3 жыл бұрын
날이 추워서 그런가.. 주책맞게 왜 눈물이 나냐........ 어디선가 이 플리 같이 듣고 있을 당신들.. 많이 애정합니다.
@user-vu4hc5po1k
@user-vu4hc5po1k 3 жыл бұрын
나도
@user-ik5cd5xj2h
@user-ik5cd5xj2h 3 жыл бұрын
힘내십쇼 .. !!
@do_03j
@do_03j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ㅎㅎㅎㅎ ㅠㅠ❤️❤️
@applepine1850
@applepine1850 3 жыл бұрын
저도 온 마음으로!
@user-sx8fn6bt6x
@user-sx8fn6bt6x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pine7946
@pine7946 3 жыл бұрын
여행을 가면 꼭 이어폰 귀에 끼우고 노래를 들음 풍경사진 찍는 걸 좋아하지만 나중에 시간 지나서 보면 사진 보다는 노래가 더 기억에 잘남음 그때 그곳에서 들었던 노래를 다시 들으면 그날 분위기,냄새,풍경 다 생각남 특히 해외여행 갈 때는 노래를 더 많이 들음 국내여행은 마음 먹으면 쉽게 또 갈 수있지만 해외여행은 다시 가고싶어도 시간이나 돈 없으면 못가니까 더 기억에 남기고 싶음
@leeplay.official
@leeplay.official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ㅠㅠㅠ
@user-md7ql6js5l
@user-md7ql6js5l 3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해요 내년엔 자유롭게 여행다닐 수 있겠죠
@user-ce4td7vy8w
@user-ce4td7vy8w 2 жыл бұрын
와,,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몇년이 지나도 그 노래를 들으면 머릿속에 그곳이 생각나는거 같아요
@user-on5zm2jm4i
@user-on5zm2jm4i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때 들은 음악이나 읽었던 책들이 많이 기억에 남더라구요.
@user-xc8ns8uh8e
@user-xc8ns8uh8e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거에요….. 노래 사진 둘 다 좋아하는 사람인데 그 때의 기억은 노래로 들었을 때 더 잘 다가와요
@userdy0201
@userdy0201 2 жыл бұрын
유럽에 대한 로망을 한가득 안고 지내던 18살에 가족들과 유럽여행을 간 적이 있습니다. 그때 프랑스 파리에도 방문을 했었어요. 남들 다 아는 명소에서 에펠탑 반짝이는 정각만 기다렸어요. 딱 정각이 되는 순간, 국적 상관없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두가 짠 듯 하던 것을 멈추고 "와~"라고 감탄하던 그 순간이 아직도 기억 나요. 그때의 냄새, 온도, 소리 다 기억나요.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여행가기 쉽지 않지만 종종 그리우면 그때의 영상을 돌려보곤 해요. 벌써 3년 전이네요 아직도 생생한데
@user-fn7ky9eq9n
@user-fn7ky9eq9n Жыл бұрын
약 6년 연애하고 헤어졌습니다. 그 사람이 그렇게 소중한 사람인지 헤어지고 알게되네요. 유럽여행 간다고.. 언젠간 꼭 같이 가자고 그렇게 말했는데 저는 바쁘다며 집나가면 고생이라며 약속을 안했어요. 제목을 보고 들어와서 1년넘게 매일 듣고 있어요. 헤어진지 1년이 되어도 어제 헤어진 것 처럼 심장에 구멍이 뚫려 있어요. 곁에 있을 때 왜 이런마음을 알지 못했을까요. 간혹 그 사람 꿍을꿔요. 이건 과학이야. 나의 무의식이 그사람을 생각해서 꿈에 나오는거야 라며 위로해도 보고싶은 마음을 숨길 수 없나봐요. 너무 보고 싶은데 연락하고 싶은데. 연락하는것이 혹시나 그 사람 삶에 피해를 끼치는것 같아서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여기에 글을 쓰네요. 살면서 댓글한번 달아보지 않았던 난 데 이 노래에는 꼭 남기리라. 헤어진지 1년째 되던데 이 댓글에 내 마음을 모두 표현하리라 다짐 해놓고 결국 못남기고. 술 한잔의 힘을 빌려 이렇게 남겨봅니다. 잘 지내? 난 잘 지내. 보고싶어. 내 삶의 전부였고 지금도 나의 전부야. 다시 만나고 싶다. 여전히 사랑하니까. 너무 미안했어.. 나 같은 사람 좋아해줘서 너무 고마웠고. 다시 기회가 온다면 내 몸 갈리도록 지키고 아낄게. 기회가 꼭 왔으면 좋겠다. 우리 이제 30대야.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다시 만날수 있는 희망이 줄어가는거 같아서 속상해. 여전히 사랑해 . 보고싶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과연. 지금 술마셔서 다음날 이 글 보면서 이불킥 할까?... 이렇게 댓글을 남기면 너가 볼까? 본다면 네 얘기라는걸 알까? 너가 그렇게 가고싶어하던곳 .. 유럽... 파리.. 산티아고.. 난 그게 왜 그땐 그렇게 귀찮았는지. 너무 원망스럽다. 보고싶다, 많이. 아직도 여전히 사랑해 그냥... 아무도 모를거라는 인터넷 속 세상에 이렇게 내 속마음 남겨봤어. 건강하고 더 많이 행복하기를 바라..!
@user-fn7ky9eq9n
@user-fn7ky9eq9n 9 ай бұрын
제가 쓴 글 다시보니까 찌질하네요... 무슨말이 필요하겠니.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 나도 잘 살테니 이런 말 조차 극혐인데 그래도 마지막 인사 건네. 안녕
@user-pv2ek5zu8y
@user-pv2ek5zu8y 6 ай бұрын
한번만 더 용기를 내보세요~
@user-ex5bb3bp5y
@user-ex5bb3bp5y 3 ай бұрын
@@user-fn7ky9eq9n 용기 내보셨을까요?
@user-xy9ol7jx1p
@user-xy9ol7jx1p 3 ай бұрын
재회하셨으면 좋겠네요
@user-bu8nn5xq7t
@user-bu8nn5xq7t 3 жыл бұрын
엄마 내가 진짜 최선을다해서 공부해서 행복하게 해줄게. 엄마가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참아가며 나 문제집사준거 진짜 고마워 성공해서 엄마 예쁜 옷 입게 해줄게.
@user-rg8yi7oc3c
@user-rg8yi7oc3c 3 жыл бұрын
께 아니고 게 국어 공부 화이팅!
@user-bu8nn5xq7t
@user-bu8nn5xq7t 3 жыл бұрын
@@user-rg8yi7oc3c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user-mb8zf6py8t
@user-mb8zf6py8t 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user-qh5ly2dg1t
@user-qh5ly2dg1t 2 жыл бұрын
부디 행복하세요
@user-rs5cz5nl4r
@user-rs5cz5nl4r 2 жыл бұрын
열심히하면 될 거에요! 중간중간 서연님이 생각하는 것 그 이상으로 힘든 일들이 많겠지만, 내가 먼저 놓지만 않으면 돼요! 힘내요!!
@user-jc3mk4pz8r
@user-jc3mk4pz8r 3 жыл бұрын
지금 당장 영어 공부 때려치고 폰 켜서 파파고 돌릴 준비하고 인천공항가서 비행기 티켓 끊고 짐 싸들고 지금껏 모아두었던 돈 싹 다 가지고 파리 에펠탑 가서 이 노래 들으면서 이제부터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해보고 싶다 ..
@user-oy8jz7wv7m
@user-oy8jz7wv7m 3 жыл бұрын
영어공부의 필요성 절실하게 느끼고요 세상은 넓은데 나는 작아서 현타옵니다
@eschoi4766
@eschoi4766 3 жыл бұрын
파파고에 뿜어버려따ㅏㅏ....
@cjsc3666
@cjsc3666 3 жыл бұрын
이제부터 돌아가서 탕진한 돈 다시 모울 생각하고 있겠죠
@user-vj4bm7ke8x
@user-vj4bm7ke8x 3 жыл бұрын
별 답 안나옴 걍 공부하셈
@user-gv3mj2ou3z
@user-gv3mj2ou3z 3 жыл бұрын
@windyaroa6524
@windyaroa6524 Жыл бұрын
이 플레이리스트를 알게 된 지도 2년이 넘었네요. 유럽에서의 교환학생을 마치고 돌아와 다시 한국생활에 적응하던 중 이 플레이리스트를 듣고 따뜻한 감성으로부터 편안함과 동기 부여를 동시에 받았어요. 그리고 현재, 어엿한 회사원으로 당당히 휴가를 내고 내일 파리에 날아갑니다. 짐싸면서 듣는데 참 기분이 묘하네요ㅎㅎ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따뜻함과 소중한 감성을 남기는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z6jz4yp4o
@user-sz6jz4yp4o 2 жыл бұрын
정말 에펠탑앞에서 듣고 싶으니까 언제가 가게될 그날 까지 절대 삭제하지 마세요....!!!!!
@jyoon7355
@jyoon7355 3 жыл бұрын
오늘 사랑하는 사람의 하나뿐인 가족인 어머님을 하늘나라에 보내드렸어요... 이제 아프지 마시고 편히 쉬세요.. 어머님한테 약속드린대로 이제 제가 오빠 지켜줄게요... 너무 훌륭한 아들로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없어지면 파리에서 이플리를 꼭 함께 듣고 싶습니다...
@user-ox7tk5df7k
@user-ox7tk5df7k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도움을 못드려서 죄송해요..
@---wv1dk
@---wv1dk 3 жыл бұрын
@@user-xf4gv1oi3b 정신이상자 팔아요 가져가면 별건 없는데 칭찬드림
@user-eh5ge8rf4l
@user-eh5ge8rf4l 3 жыл бұрын
@@---wv1dk 아 웃으면 안되는데 너무 웃겨
@jyoon7355
@jyoon7355 3 жыл бұрын
@@user-xf4gv1oi3b 몇일째 아무것도 할수 없는 무기력 상태에서 이노래만 들으며 지냈는데요.. 님 답글보고 마음이 더 아프네요..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 떠나보내고 같은 소리 들으시면 제마음 느끼시겠죠..
@user-io7gp2zs7n
@user-io7gp2zs7n 3 жыл бұрын
@@jyoon7355 ..힘내세요 1주가 지나긴했지만 저도 얼마전 항상 제곁에 항상 평생 살아게실것만 같은 분을 보내드렸거든요..힘내시고 그래도 즐거운일을 찾으셔서 즐겁게 사세요 어머니께서도 보고계실꺼예요 그래도 항상 기억하고 기쁘세요
@junghoonlee4268
@junghoonlee4268 3 жыл бұрын
런던에서 살고 있었기에... 주말마다 자주 가던 파리 참 그립네요 ^^ 우연하게 아내와 영상보다가 처음 듣게 되었어요ㅜㅜ 17년 전 낮선 미국으로 저 혼자 공부하다 영국에서 온 지금의 아내랑... 18살에 만나 문화는 다르지만... 같은 유학생이라는 동질감으로 친구로 지내다 과감한 영국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 받고 지금은 우리집 왕비님으로 모시게 되었네요 결혼하고 런던에서 12~3년 정도 그냥 저냥 무난하고 행복하게 살았는데.... 때 마침 향수병이 생기려는 시기에 코로나까지 겹쳐서 지금은 본가에 여왕님과 공주님 모시고 한국에서 현지 회사 재택 업무하고 있어요 한국와서 너무 좋은 것도 많지만.... 친지분들이나 어릴때 친구들 만나면... 내가 한국사람이라고 생각하다가도 뭔가 모르게 다르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미국에 있을 때나 영국에 있을 때나 항상 느끼던 그런 생각과 감정들을 막상 한국에 와서도 느끼니까 좀?? 서글픈 마음도 들고 뭔가 모르게 어릴때 미국에 가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랬으면 지금의 아내와 사랑하는 딸을 만날 수 없었을거라고 생각하니까 어떤 선택을 하던지... 어떤 선택이든 그 선택에 따라 좋은 것과 안 좋은 것은 항상 존재 한다는 거죠 지금 현재에 충실하고 힘들고 안 좋은 시기는 항상 돌아오지만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간들보다는 짧고 빠르게 지나가기에 앞으로의 좋은 날들으 고대 해 봅니다^^
@jinhwasong2224
@jinhwasong2224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한국 미국 캐나다 이렇게 살고 있지만 항상 그 시간엔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라 생각해요. 행복하자 생각하면 그런 것이니까요. 행복합니다!!
@goodnow1459
@goodnow1459 3 жыл бұрын
Reverse culture shock 도 있지요 ㅎ 하디만 어디나 그리운데는 그리운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이든 장소든 기억이든.
@user-hy1br8wh4v
@user-hy1br8wh4v 3 жыл бұрын
노래 선곡도 좋지만 이 노래들을 들으며 댓글응 다 읽어 봤는데 여러가지 이야기를 엮은 책을 읽은 느낌이에요. 모두 다 다른 인생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묘하게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이 시간에 힐링하고 가요. 저만 힘든 것도 아니고 저만 행복한 것도 아니듯이 모두 다 같이 이 세상에서 하루하루를 함께 살고 있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힘이 납니다. 우리 모두 조금만 힘내요! 코로나 없었던 소중한 일상을 다시 찾아 꽃길만 걸읍시다💪🏻🌸
@herinpark2445
@herinpark2445 3 жыл бұрын
가끔 음악들으며 댓글을 보게 되요 지금의 소소한 행복을 즐기려고 하는 습관인가봐요 저두 어릴적 외국 생활하다 한국에서 정착하고 살아가고 있는데요 가끔 꿈을 꾸요 어릴적 보스톤에서 생활하던 꿈을 그럴땐 많이 그립네요 언젠가 미국으로 돌아갈것 처럼 사춘기때 미국을 그리워 하며 지금의 행복을 전해요
@katkk43
@katkk43 3 жыл бұрын
부러운 삶이네요 영화같아요
@user-ff2tb6gn4m
@user-ff2tb6gn4m 8 ай бұрын
꿈꾸던 파리로 곧 떠납니다. 어른이 되면 여행도 다니고 행복한 일만 가득할 줄 알았는데 쉽지 않네요 ㅎㅎ 언제나 고민과 선택의 연속이지만 여행하는 동안은 그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hyunjoonglee7836
@hyunjoonglee7836 Жыл бұрын
몇년 전에 이 플리 우연히 떠서 들으면서 파리가면 꼭 들어야지 하면서 채널 구독했습니다. 몇년이 지난 지금 파리에서 에펠타워 보면서 이 플리 듣고 있네요.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정말 맞나싶네요. 요즘 하루 하루 살아가기 힘든 순간들이 너무 많지만 다들 원하시는 꿈 포기하지 않고 간절히 원하시면 언젠간 이루어질거라 믿습니다. 모두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고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
@user-dd2cv1ve8o
@user-dd2cv1ve8o 2 ай бұрын
저도 꼭 이루겠습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hailey0310
@hailey0310 3 жыл бұрын
새벽한시에 화이트에펠탑 보겠다고 그 추운겨울에 친구랑 발동동 구르면서 기다렸던게 진짜 꿈같다.. 상인들이 바닥에 기념품같은거 두고 서툰 한국말로 싸다~ 싸다!! 외쳤던것도, 화이트에펠탑 보고 지하철 끊길까봐 역으로 냅다 달렸던것도.. 하 코로나 종식되면 파리 다시가고 싶어 (ㅜㅜㅜ)
@kooche
@kooche 3 жыл бұрын
이런 게 진짜 낭만이죠ㅠㅠ
@user-qf5qn7gw6t
@user-qf5qn7gw6t 3 жыл бұрын
싸다 싸다 ㅋㅋㅋㅋ 무서우면서도 뭔가 웃겼던 기억 🤩
@tronicle6600
@tronicle6600 3 жыл бұрын
여행가서 만난 친구들이랑 파리지앵도 안하는 바게트 빵,압생트,꼬냑 사서 화이트 에펠탑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그래도 파리는 지하철이 너무 구려서 다시가고싶지는 않..
@bombom0417
@bombom0417 3 жыл бұрын
잌ㅋㅋㅋㅋ 이번 1월에 똑같은 경험했었는데 이제 근 3년이상은 못가겠네요..싸다싸다 하는 상인들한테 에펠탑 키링 엄청 샀었는데🤭🤭
@user-ol9pi6mr3o
@user-ol9pi6mr3o 3 жыл бұрын
원유로 원유로 하던 상인들 생각이 나네요ㅎㅎㅎ 그리운 파리
@kkkatig
@kkkatig 3 жыл бұрын
미대가 뭐라고.. 소중한거 다 포기하면서 3년간 미대입시 준비했어요. 뭐 대인관계든, 개인 시간이든. 매번 울때도 많았고 당장이라도 도망가고 싶었지만 이대로 포기하면 너무 억울해질 것 같아서 더 열심히했어요.. 그렇게 이악물고 노력해도 수시 결과는 처참하네요 예비조차 뜨지 않아서. 억울하기도 하구요.. 열심히 한다고 되는게 아닌가봐요 어떻게 남은 길을 걸어야할지 막막해지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져서 당분간은 우울할 듯 싶네요ㅎㅎ 다들 행복하세요
@kimsungho4114
@kimsungho4114 3 жыл бұрын
분명 더 좋은 길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요
@user-we3rj9zx6s
@user-we3rj9zx6s 3 жыл бұрын
죽으라는 법은 없어요~ 더 나이먹으면 학벌따윈 안중에도 없어질 날이 올겁니다 ㅎㅎ살아가다보면 기회는 와요
@yeseuloh2807
@yeseuloh2807 3 жыл бұрын
열심히 하셨으면 그 안에 찬찬히 쌓아져있는거기 때문에 나중에 어떻게든 돌아올꺼에요..! 힘내세요
@AN-kl8li
@AN-kl8li 3 жыл бұрын
괜찮아요 자신마다 각자다를 강점은 하나씩 꼭 가지고 있어요 찿을 시간이 조금 더딜뿐이지 잠깐 스쳐지날 경험이였다고 생각해요 추워지는데 감기조심하구! 같이 플레이리스트 들어요~!
@winterkhe
@winterkhe 3 жыл бұрын
우울한 와중에도 남 행복 빌어주는 당신 ! ㅎㅎ 인성이 이미 되어있으니 거기에 이제 조금만 더 길게 보고 여유갖고 노력하면 될거에요! 새해에는 우리 다 잘 될 거라고 믿어봅시다
@user-dd2cv1ve8o
@user-dd2cv1ve8o 2 ай бұрын
중학교 때 들었던건 다시 들으러 왔는데 그때 그 기분 느껴서 너무 좋다 나 아직 열아홉살인데 어려서 다행이다 아직 어려서 너무 다행이야 20살은 좀 더 멋있고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자유로운 사람이 되어있으면 좋겠다 꼭 파리에 가서 커피 먹으면서 영상도 찍고 노래도 부를거야 버스킹 구경도 하고 잘생긴 오빠랑도 인사하고 그누구도 뭐라하지 못하는 사람이 될거야 난 늘 멋지니깐 다들 2024년도 힘내시고 고3 수험생들 힘내 !! 나도 열심히 공부해서 멋진 결과 얻고 다시 찾아올게 !!
@kkghe77
@kkghe77 10 ай бұрын
어떤 영상인지 사실 지금은 제대로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정말 두 번 다시 없을 사랑을 한 그때 나와 너, 그 당시 여행 가자는 플리를 듣고서 너랑 꼭 나중에 해외 여행을 가야지 하고 다짐했지만 아프게 헤어지고 나서 다시 듣는 플리가 그토록 슬펐던 것. 그토록 눈물 흘린 밤이 어느새 3년이 흘렀다. 여전히 그때를 사랑하는 나와 너는 달라졌지만, 아직도 생생한 어리숙한 사랑과 아픔, 그리고 울음이 존재하는 밤이다.
@1001paw
@1001paw 3 жыл бұрын
크리스마스를 너와 함께한 프랑스 여행지에서 보냈었지. 추위에 떨며 반짝이는 화이트에펠을 보던 게 아직도 생각나네.ㅎ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만 참 행복했었는데...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끝이 났을까. 그 시절의 너, 그 시절의 나. 그 시절의 우리가 너무 애틋하고 그립다. 모든 게 변한 뒤 너에게서 끝끝내 등을 돌리는 게 옳은 선택이었는지 가끔 후회가 돼. 다시 만날 일은 없겠지만, 다시 만날 생각도 없지만 적당히 행복하게 지내길 바랄게
@user-kf8wi8oj8g
@user-kf8wi8oj8g 3 жыл бұрын
그때 헤어지신게 다행일거예요 같은 문제로 또 싸우고 언젠가는 또 헤어져있을 듯~ 추억으로 간직만 하세요
@user-sc6ot3ru9c
@user-sc6ot3ru9c 3 жыл бұрын
다들 선넘네 ㅋ
@vayu1762
@vayu1762 3 жыл бұрын
모든 인연은 억지로 안되는 거지만... 님의 글을 보니 뭉클하고 제가 더. 안타까운 건 왜 그럴까요 끝이라는 거. 두렵지 않았는데 두려워지는 게 생겼다니.... 눈물이 나네요
@user-fw3tk7ze2l
@user-fw3tk7ze2l 3 жыл бұрын
중등:초등때가 좋았지 고등:중등때가 좋았지 대학:고등때가 좋았지 취업:학생일때가 좋았지 퇴사:일할때가 좋았지 노인:젊을때가 좋았지 이제 눈치채셨나요? 당신의 인생은 항상 좋았다는거
@user-iw6gd3jn4h
@user-iw6gd3jn4h 3 жыл бұрын
반대로 보면 삶은 점점 고통스러워지고 있는거에요..ㅠㅠ
@Lee-tw4su
@Lee-tw4su 3 жыл бұрын
초 쳐서 죄송하지만 현역 대학생으로서, 고등학생때는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소이다...대학입시때문에 부모님과의 애착관계가 뒤틀리고 사람이 예민해지고 인성까지 망치는 거 같아요..물론 성취나 노력에 대한 교훈은 얻지만 잃는 것도 많았다...
@dksl557
@dksl557 3 жыл бұрын
저도 재입대랑 대입 다시하기 고르라면 재입대 고를듯
@xxv5033
@xxv5033 3 жыл бұрын
그때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더 힘든 날을 보내며 상대적으로 덜 힘들었던 때가 좋았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냥 추억 보정이죠...
@dssasd4157
@dssasd4157 3 жыл бұрын
ㅋㅋ 항상 고통스러웠다는 거죠 ㅋㅋ..
@jsy1234
@jsy1234 Жыл бұрын
이 플리를 알고 나서부터 프랑스 갈 준비를 했어요. 그리고 1년 뒤 저는 저번주에 개선문 위에서 에펠탑을 영접 했습니다. 혼자 이어폰으로 이 노래를 들으면서 멍때리다가 때로는 사람들 표정도 구경을 하고 불켜진 에펠탑을 봤을 때 아,, 이런맛에 여행 오는구나 하고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 꼭 나만 그곳에 존재한 것처럼 카메라 셔터를 누르다보니 벌써 내려갈 시간에 자꾸 뒤돌아보며 아쉬움만 잔뜩 남겨두고 왔네요. 다시 시작된 코로나 유행에 다음 여행이 언제 찾아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다시 리플레이님의 플리를 들으며 거닐고 싶네요. 매번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user-lb8jo9jf3h
@user-lb8jo9jf3h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해요! 다시한번 더 꼭 가보고 싶어요 그땐 또 다시 감회가 새롭겠죠
@jay_secondworld
@jay_secondworld Жыл бұрын
한참 후 파리에서 다시 듣고 있어요. 꿈은 이루어집니다
@user-nh7rn8lp1w
@user-nh7rn8lp1w 3 жыл бұрын
넌 나와 헤어지고 파리를 갔었지. 사귈때부터 간다고 말했었잖아. 그때도 너가 파리에 가있는 그 순간 우리가 여전히 만나고 있을까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 전에 헤어지게 되더라. 찌질하게 인스타까지 찾아가서 봤어. 인스타 잘 안올리는 너가 올리는거 보면 참 행복했던 것 같아. 행복해보이더라 파리 사진들. 그래서 내심 다행이었어. 나와 헤어진걸 후회하길, 나를 못잊길, 그래서 힘들길 바라면서도 어쩌면 가장 너의 행복을 바라던 사람이 나였을테니까. 이제 사회에 뛰어드는 너가 잠시나마 큰 행복과 안정을 찾고 가길 하는 바람이었나봐. 그것마저도 1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네. 회사생활은 어때? 이제 1년 정도 되지 않았으려나. 직장인이 된 넌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면서도 안봐도 알것만 같고 그러면서도 상상이 잘 안돼. 그 뒤로 만나는 사람과 잘 만나는 것 같더라. 실은 뭐 몰라 너와 나와 서로 겹치는 사람이 없으니 그냥 그런 것 같더라. 그러길 바라면서도 그러지 않았음 하네. 난 지금 좀 아파. 그렇게 큰건 아닌데 치료가 필요해서 하던거 다 멈추고 쉬는 중이야. 아마 이번 상반기를 그렇게 다 보낼 것 같네. 그때 말이야. 너랑 만나던 그 순간에 난 정말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고 아무것도 없었는데, 너나 나나 둘다 대학생이었으니까. 그런데 지금은 많은게 결정됐어. 예전에 둘이서 했던 말 기억나? 너랑 나랑 둘다 직장 생겨서 직장 다니면서 회사 끝나면 서로 마주보고 맥주 한잔 하면서 오늘 있었던일 얘기하고 그러면, 그러기만 해도 행복할 것 같다고 했던거. 그게 참 먼 일이라 생각했는데 사람일은 참 모르는 거더라. 아마 넌 지금 만나는 상대와 그러고 있겠지 그리고 나도 누군갈 만난다면 그러겠지. 그냥 문득 생각이 나네 별거 아니던 나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던 너가 생각이 나네. 다시는 못보겠지만 정말 언젠가 다시 보게 된다면 파리여행 얘기 해줘.
@user-rt6ic7jh9u
@user-rt6ic7jh9u 2 жыл бұрын
지랄을해요;
@user-ny3vb9cd6c
@user-ny3vb9cd6c 2 жыл бұрын
@@user-rt6ic7jh9u 혹시 사회부적응자세요..? 진지하게
@user-jb6st7tl8v
@user-jb6st7tl8v 3 жыл бұрын
댓글들 보면 에펠탑 올라가지말고 개선문올라가라고 하는데 전 그런데 안가도 파리 땅만 밟아도 행복할것같아요......저에게 그런날이 올까요...😥😥
@user-kw7kh5vx8x
@user-kw7kh5vx8x 3 жыл бұрын
와요~~~ 오죠!!! 너무 급하게말고 천천히 생각해요 어차피 그래도 그런날 금방올테니까
@nuy6020
@nuy6020 3 жыл бұрын
하. 에펠탑 앞에서 흑인한테 삥뜯겼어요^♡^ 지하철 대리구매 사기당하고 루브르에서 집시들한테 여권뜯길뻔하고....... 작년 여름에갔는데 전 최악이였어요...ㅎ 너무 기대하고 가서그런가 인종차별 당할때 많이 슬펐네요
@maggie1658
@maggie1658 3 жыл бұрын
당연하죠:)
@joowonpark7296
@joowonpark7296 3 жыл бұрын
네 무조건 꼭
@yumi-archive
@yumi-archive 3 жыл бұрын
옵니다. 일단 코로나부터 물리치고... 코로나 가면 파리 그까이꺼... 전세계 다 가실수 있습니다...
@jimini01
@jimini01 Жыл бұрын
지금 파리입니당 에펠탑 보면서 이 플레이리스트 듣고있어용 진짜 너무 좋아요ㅠㅜㅜ 평생 꿈꿔왔던 순간이에용 파리에서 에펠탑 보며 이 플레이리스트 듣는게 진짜 꿈같아요 너무 좋은 플레이리스트로 제 꿈을 더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hamseek914
@user-hamseek914 8 ай бұрын
예전부터 프랑스 가는게 꿈이었는데 이 플리 듣고 다시 한 번 꿈꾸게 돼요 공부 하기 너무 싫었는데 이 플리를 들으며 댓글 구경도 하고 프랑스에 있을 제 미래를 생각하니 설레기도 하고 공부할 의지가 생기는것 같아요 열심히 공부해서 프랑스에 꼭 가봐야겠어요 프랑스에서 행복할 제 모습 상상이 가득한 하루예요!
@user-ej4tk1po1n
@user-ej4tk1po1n 3 жыл бұрын
외국 2년 살다가 한국 온 사람인데요.. 외국에서는 한국이 진짜 너무 그립고 다시 돌아가고 싶고 밤에 친구들하고 쌀쌀한 바람 맞으면서 노는게 진짜 그리웠거든요? 근데 다시 한국오니까 좋은것도 많지만 외국이 그리워지더라고요 ..ㅋㅋ 2년이란 시간이 지나서인지 많이 변해있는 주변과 친구들도 쫌 어색하고.. 외국에서 눈사람 만들던 것, 눈 한가운데서 피구한 것, 캠프 다니던 것, 여러가지 떠오르는데 다시 나가고싶어요.. 한국 기말 죽어.. 외국이 좋아..
@user-ol3zg5qi9w
@user-ol3zg5qi9w 3 жыл бұрын
이거 들으면서 기말 공부중 입니다 중학교때 내신 거의 80프로 밑바닥이였는데 고1 올라와서 열심히 노력해서 내신 40프로 중후반대까지 올렸어요 어쩌다가 동기 부여 댓글중 라는 문장 보고 엄청 열심히 달렸습니다 이번 기말 성적 잘 나오게 해주세요,
@user-ip1ng2ky9o
@user-ip1ng2ky9o 3 жыл бұрын
대댓 잘 안쓰는 편인데 부모님이 투자하신 가장 큰주식..큰 울림이 있네요. 멋져요!! 공부가 인생에 다는 아니지만 지금현제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모습이 참 멋져요! 지금이순간만큼이라도 님.응원합니다!
@hoit-hoit
@hoit-hoit 3 жыл бұрын
이런 마인드라면 부모님은 벌써 성공하신듯...
@user-ol3zg5qi9w
@user-ol3zg5qi9w 3 жыл бұрын
@@hoit-hoit 감사합니다 기말 9일 남았는데 열심히 싸워보겠습니다
@user-ol3zg5qi9w
@user-ol3zg5qi9w 3 жыл бұрын
@@user-ip1ng2ky9o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user-hr5ke6ed4y
@user-hr5ke6ed4y 3 жыл бұрын
아ㅋㅋ 난 수능준비중이자너~ 늦은것도 빠른것도 아니니까 화이팅!
@woauds5494
@woauds5494 Жыл бұрын
이 플레이 리스트를 들으면서 무조건 에펠탑 가서 이 플리 들으면서 꼭 울어야겠다 했는데 어제 그 꿈을 이뤘어요. 괜히 울컥하기도 하고 복잡 미묘한 감정이 한꺼번에 밀려와서 펑펑 울었던것같아요. 힘들때마다 이 플리 노래를 들어서 그런가 에펠탑에 제 근심걱정을 버리고온것같아서 근처 숙소로 돌아올땐 너무 마음이 편했어요. 다음에 파리를 오게 되면 행복한 기억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영화같던 파리 안녕!
@hangsangs
@hangsangs Жыл бұрын
항상 행복한일만 가득하실꺼에요
@user-zb9eo3jx8w
@user-zb9eo3jx8w Жыл бұрын
지금 프랑스에서 고흐의 마지막 70일간을 보낸 여인숙 보고 파리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차 안에서 들을 거 없을까하고 유투브 켜자마자 역시 제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있는 알고리즘이 추천해주네요.
@user-ix7zh9dv1h
@user-ix7zh9dv1h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30대인데요. 한살한살 먹을수록 열심히만 하면 되는게 아니라 잘해야 되는 현실이 많아지네요. 학창시절엔 열심히 해도 그만 열심히 안해도 미래의 무한한 꿈을 안고 살았었던거 같은데. 점점 학점으로, 연봉으로, 승진으로 줄지어지고. 냉혹하고 매우 이성적인 현실에 가끔은 서운하기도 해요. 결국 제가 부족하거나 노력을 남들보다 덜한게 가장 컸을거란걸 알면서도.. 그걸 인정하기가 쉽지 않았네요. 지금 내가 가진 것에서 차곡차곡 노력하다보면 언젠간 빛을 보는 날이 오겠죠..?
@hjc7169
@hjc7169 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높은 곳에 서있어도 늘 새로운 경쟁자는 나타나기 마련이죠. 경쟁 구도가 높게 올라갈수록 그 곳에서 패배하면 더 크게 다치고 망연자실하지 않을까요?. 자신의 목표를 이룬 지점에서 만족하고 나보다 더 높게 날아가는 사람을 응원해보세요. 그리고 떨어진 사람들을 위로해 보세요. 위로 올라가든, 아래로 내려가든 당신을 거쳐간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 사실만으로도 스스로룰 칭찬하게 될 겁니다.
@user-ix7zh9dv1h
@user-ix7zh9dv1h 3 жыл бұрын
@@hjc7169 너무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딜가든 저보다 잘난 사람은 있을 것이고 떨어진 사람들은 그 사람들에게 제가 배울점이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랄게요.
@adoreyouharry
@adoreyouharry 3 жыл бұрын
그냥 든 생각인데 난 파리가면 날씨좋은날 에펠탑보이는곳에서 라따뚜이 ost 들으면서 점심식사 한번 해보고싶음...
@todaygooday7411
@todaygooday7411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MrQuocGioi
@MrQuocGioi 3 жыл бұрын
kzfaq.info/get/bejne/oahgaNdjt8vepWw.html
@seunghooncho6993
@seunghooncho6993 3 жыл бұрын
맞다 라따뚜이 배경이 파리구나 ㅠㅠ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rudtj223
@rudtj223 2 жыл бұрын
뭔가 파리 에펠탑 앞은 엄청 감성적이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있음.. 에펠탑 앞에 연인들도 너무너무 예쁨 진짜 너무너무 좋음
@user-uk4zg7gs9p
@user-uk4zg7gs9p 10 ай бұрын
저장해놓고 파리에서 듣고 지금은 스위스로 넘어와서 또 듣고있는데 파리에서 들었던 기분과는 다르게 ..뭔가 울컥하니 눈물이나네요ㅠㅠㅎ 여행의 막바지에 들어서 아쉬움의 눈물일까요..ㅎㅎ 여행동안의 시간들이 하나하나 생각나네요~이 또한 추억이되겠죠? 저의 첫 유럽여행을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하니 더 행복한 마음이네요 ! 한국가서도 많이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모두 다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JM-rp9ug
@JM-rp9ug 3 жыл бұрын
( ) 너무 좋아 할말을 잃은 댓글
@leeplay.official
@leeplay.official 3 жыл бұрын
( ) 너무 감사해 할말을 잃은 대댓글
@user-kn2jy3wi8y
@user-kn2jy3wi8y 3 жыл бұрын
오~ 딱 그거에요 ㅎ ㅎ ㅎ
@jiheepark8611
@jiheepark8611 3 жыл бұрын
참 신기하다.. 파리 환상을 가득 품고 떠난 첫 유럽여행에서 온갖 냄새가 진동하는 지하철과 더러운 거리를 보고 누가 대체 이 도시를 나에게 추천해준것인지 원망스러웠는데 이렇게 시간이 지나니 좋았던 느낌만 남아 다시 가고 싶어지다니
@mb2458ks
@mb2458ks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이미지는 참 좋지만 실제로 가보면 생각보다 후회할 수 도 있는 도시.. ㅎㅋ
@user-ls8hf9qd2y
@user-ls8hf9qd2y Жыл бұрын
와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낭만뽕으로 가는곳인데 또 중독성은 있어서 그리움 ㅜㅜㅜ
@notfirepass
@notfirepass 11 ай бұрын
사람 마음 몰라요.. 덜거덕 거리는 지하철을 겪고도 퐁네프 다리에 걸친 하늘을 보면 또 다시 가고 싶은 곳..
@im-qf8um
@im-qf8um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jeong452
@jeong452 Жыл бұрын
두번 다시 내 쇼츠에 또 나오쇼 이건 마지막 부탁이오
@geneyu9887
@geneyu9887 Жыл бұрын
2년 전에 코로나 터지고 삭막한 캘리포니아에서 유학생활 할 때가 생각나네요. 한국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텅 빈 도시에 할 일이 없어 매일 7시간씩 걷다가 녹초가 되어 집에오면, 카펫 푹신한 바닥에 쓰러져서 이 플레이리스트를 들었어요. 창문 너머로 길게 뻗어 나오는 노을 빛을 멍하니 보다가 저녁에서 밤으로 넘어가는 그 시간에 조용히 낮잠에 들곤 했는데. 지금은 서울서 매일 출퇴근하며 살고있지만 그 때에 외롭고 황량하던 기분이 생각나 눈물이 찔끔나네요. 너무 외롭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온전히 나만 존재했던 시간이었거든요.
@user-cw8br2zn2h
@user-cw8br2zn2h 3 жыл бұрын
해지는 저녁에 사람이 많지도 없지도 않은 잔잔한 주변소리가 들리는 에펠탑 잔디에 앉아서 이어폰으로 듣는기분... 좋다...
@larayun1247
@larayun1247 3 жыл бұрын
직접 해봤는데 노래 듣고 있으니까 그 때 생각나고 아침부터 기분좋네요 ㅎㅎㅎ
@nuy6020
@nuy6020 3 жыл бұрын
사람 미어터져요 항상ㅠㅠㅠㅠㅠ
@larayun1247
@larayun1247 3 жыл бұрын
@@nuy6020 지금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전 새벽 4시에 에펠 보이는 자리에 앉아서 사람 아무도 없이 일행들이랑만 멍때리면서 본 기억이 있어요 ㅎㅎ 낮에는 사실 잔디밭이고 뭐고 사람들...ㅎ 흙먼지..ㅎ 땡볕...ㅎ
@user-wk1rb5wf8m
@user-wk1rb5wf8m 3 жыл бұрын
거기 쥐똥 많은데..
@wk2818
@wk2818 3 жыл бұрын
뭐지..? 댓글보는데 감성적이였다가 깨졌다가 감성적이였다가 와르르커ㅏㅇ쾅쾅쾅 하는 기분
@user-wf2wm7qo1e
@user-wf2wm7qo1e 3 жыл бұрын
지난 3월 버킷리스트인 "해외에서 한달살기"를 했다. 원래 목적은 어학연수 였지만 코로나로 인해 취소되었고 결국 한국으로 귀국을 하게 되었다. 그래도 지난 한달동안 꽤 행복했고 아쉬움고 그리움만 잔뜩 남긴채 한국에 와서 마음이 조금 싱숭생숭한 날들이었다. 파리는 나의 첫사랑이 사는 곳이자 첫사랑과 아주 많은기억과 냄새가 남은 곳이다. 파리 유학생이었던 나의 첫사랑과 멀어지는 것이 싫어서 첫사랑을 따라 갔던 곳, 그곳은 나의 꿈만 같았던 곳이었다.
@user-gz7nv1qc6s
@user-gz7nv1qc6s 3 жыл бұрын
크으.. 파리에서 첫사랑이라니요.. 굉장히 특별한 추억이네요
@user-xj3tr1xp6z
@user-xj3tr1xp6z Жыл бұрын
쇼츠남이 좋아하는 노래 2
@user-ke2ky3zk7v
@user-ke2ky3zk7v 3 ай бұрын
해가 지기 전 개선문에 올라 해가 지기를 기다리며 어둑해졌을 때 보았던 그 풍경이네요. 있을 땐 몰랐는데 돌아오니 정말 미치게 그리운 파리...
@user-st5qg3nu9p
@user-st5qg3nu9p 3 жыл бұрын
수능이 끝나고, 코로나가 끝난 뒤 만족할 수능 점수로 목표대에 당당히 붙고 나서 유럽으로 향하는 거야, 선선한 아침 바람으로, 신나는 기분으로 달려서 공항의 그 느낌을 만끽한 채 여권을 보여주고 비행기에 타는 거지, 창문 너머로 보이는 구름이 예뻐서 멍 때리다가 기내식을 먹고, 보고싶은 영화도 보면서 잠에 들어. 그러다 보면 프랑스에 도착 하겠지. 불어를 배우고 싶었지만 제 2외국어였던 스페인어를 다시한번 되새김질 하며 어쩌다 마주친 현지인과 얘길 하는거지, 파리의 에펠탑은 생각보다 더 거대했고, 웅장할걸. 사람들이 에펠탑 앞을 왔다 갔다 거리네, 사람 구경도 좀 하자. 바쁘기만 한 한국의 밤과는 달리 느긋한 밤이야. 여행이라 그런가, 더 여유롭네. 옆에선 잔잔한 노래가 들려, 기타소리도 들리네. 춤추는 커플도 보이고. 잔잔한 기타소리에 귀 기울이며 눈을 감아봐. 고생했던 1년이 문득 지나가. 그러다 한참이 지나 떠나기 한 시간 전, 붉은 노을이 끝물일 때 소중히 저장해 온 플리를 꺼내 듣자. 재수를 하면서 힘든 기억 대신 형용할 수 없는, 포근한 기억으로 가득 차. 하늘은 참 예쁘다. 밤 하늘에 수놓인 별빛도 예쁘다. 집 마다 켜진 불빛은 환해. 집이 그립네. 일어나 옷을 털고 터덜터덜, 이젠 호텔로 가야해. 시간은 많으니까 내일 또 오자.
@user-pv2ek5zu8y
@user-pv2ek5zu8y 6 ай бұрын
그렇게 될거야~~꼭
@coco-bx8xe
@coco-bx8xe 3 жыл бұрын
누군가 내일죽는다면 무얼하고싶냐고 묻는다면 비행기타고 파리에가서 에펠탑을보며 이플리를 듣고싶다고 할거에요
@zarah2526
@zarah2526 Ай бұрын
ทุกครั้งที่เปิดฟังจะนึกถาพ หอเก่าที่เคยอยุ่ด้วยกันกับแฟนตอนก่อนนอนจะเปิดทุกวันละนั่งสูบบุหรี่ด้วยกัน ข้างหลังห้องมีระเบียงแคปๆเล็กๆ นั่งกันสองคน แหงนไปมองท้องฟ้าสีเำครามกับดาวดวงเล็กๆ ปิดไฟจุดเทียน เพลงนี้สร้างความทรงจำที่เปิดทีไรก้นึกภาพขึ้นมาทุกครั้ง อยากอยุ่ด้วยกันไปตราบนานแสนนาน❤
@user-bl8vg1yq9k
@user-bl8vg1yq9k 6 ай бұрын
파리를 검색하니 이 노래가 나오네 같이 가자고 약속했던 너가 떠올라서 그냥.. 듣다보니 상상으로나마 너와 파리의 거리를 걷고있는 것 같다 단 하루 만이라도 그 때 처럼 이야기 나누고 싶어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세상에 우리만 있다는 듯이
@urseruehv_uev4ovhs8
@urseruehv_uev4ovhs8 3 жыл бұрын
때로는 낭만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에 대해서 우리는 '생각'으로만 간직해야 되는 것들이 있다. '현실'은 그 낭만이 아닐 수 있기에.
@beatitudo7213
@beatitudo7213 3 жыл бұрын
몇 년 전 사춘기 첫째와 열 살 된 둘째를 데리고 갔던 에펠탑이 생각납니다. 너무나도 무더웠던 그 해 유럽의 여름. 차가운 생수에 발포비타민을 녹여 돌아가며 마시면서 더워서 짜증내는 아이들과 에펠탑 앞에서 한 시간 넘게 기다리고 나서야 올라가볼 수 있었죠. 이후로 유럽의 여러 나라들을 방학을 이용해 돌아보곤 했어요. 가끔 아이들에게 어디가 기억나는지, 어디가 가장 좋았는지 물어보면 '숙소'라네요.ㅠㅠ 작년 한 해 동안 공시를 준비하면서 힘들 때마다 그 때 가봤던 나라들 시험 끝나면 꼭 다시 가야지, 했는데, 발령을 기다리는 지금 하염없이 집에서 여행서로 아쉬움 달래고 있어요. 밤에 산책할 때마다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user-km8ux2im8n
@user-km8ux2im8n 3 жыл бұрын
저두 같은경험ㅠ,ㅠ
@jaehokim2613
@jaehokim2613 10 ай бұрын
술먹고 여기 댓글보는 맛에 삽니다. 지금 스위스에 있는데 다시 파리로 가고싶네요. 하지만 스위스도 베리굿~ 다들 이런 낭만 하나씩 가지고 살고 있다면 성공한 인생입니다!! 힘내세요 여러분!!! 언제나 늘 함께하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세요!!! -스위스에서 낭만과 술에 거하게 취한 남자-
@blameu18
@blameu18 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사람을 위로할 땐 말보다 음악이 힘을 더 크게 발휘하는 것 같네요. 이 플리를 씻을 때, 새벽에 주로 듣는데 그냥 멜로디 하나하나에 눈물이 나네요. 겉멋 든 위로는 지겹다고 생각해서 위로받는 것 자체를 거부했었는데, 요즘 이런 잔잔하면서도 약간 우울한 느낌도 들고 몽환적 느낌도 드는 곡이 항상 저를 울려요. 좋은 플리 감사하고 꼭 오래봤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yungkim2861
@hyungkim2861 3 жыл бұрын
미국으로 이민온지 27년차.... 밑에 글들을 보고 있자니....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지... 아니 있었겠지?? 이제는 삶의 일부가 되서 여기가 내 고향이 됬다. 한국을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같은 피부색에 말이 통하지만 속으로는 내가 저사람과 다르게 보일까 겁이난다. 난 꿈이 환상이 아닌 부모님따라 그냥 하는수없이 온 케이스라 그런게 없다 여기도 유명한 관광지다 이곳의 관광명소를 본들 관광객들 처럼 뭔 환상을 느끼진 못한다 밑에 글쓴 사람들은 저 에펠탑이 있는 파리를 보면서 무슨 환상을 가지는걸까? 난 그냥 큰 건축물이 있는 도시일뿐 오늘도 살아남기 위해 사회라는 전쟁터에 나가야 하는 지극히 평범한 곳으로 보인다. 파리의 건축물을 좋아해서 꼭 가보고 싶긴하다 그래서 에펠탑이 보이는 썸네일을 보고 여기를 들어왔으니...그렇다고 파리에 환상이 있진 않다 그곳도 지극히 사람 사는곳이니깐. 외국에 오래 살면서 느낀건 여기에 내가 섞일수 있을까? 였지만 지금 이곳도 사람 사는 곳이다. - *시간이 모든걸 치료해줄것이다*
@user-jp1js9qt6s
@user-jp1js9qt6s 3 жыл бұрын
캬..
@user-mz5uu8ty6x
@user-mz5uu8ty6x 3 жыл бұрын
프랑스는 가본 적 없지만, 에펠탑을 본 적도 없지만, 개선문을 본 적도 없지만, 그런 아름다운 기억들을 선사해 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참 아름다운 플레이리스트네요
@user-pq1ik1vo1s
@user-pq1ik1vo1s 5 ай бұрын
지속적인 음악 감상을 하고 싶어요. 끝나는 순간까지. 다만 깊은밤이 시간안에서 이 노래와 같이 지나 갑니다.
@june4805
@june4805 Жыл бұрын
독일 대학원에 합격하여, 꿈꿔왔던 오랜 시간 끝에 유학생이 되었습니다. 입시 후 첫 여행지가 파리라니. '나중'이 우리의 현실이 되다니.. 남자친구와 함께 이 플리 꼭 들을생각에 넘 설레요ㅜ 잊지못할 그 순간을 플리에도 담게 해 주셔 감사합니다 :)
@abca7209
@abca7209 Жыл бұрын
멋지네요. '꿈꿔 왔던 것'이 현실이 되다니.
@leehyeme90
@leehyeme90 3 жыл бұрын
밤에 에펠탑보는데 그냥 나도 모르게 눈물이 막 나드라구요,,,그냥 엄청 너무 바쁘게 살다가 다 내려놓고 와서 그런가 그냥 갑자기 내가 나를 더 사랑하자 이런 생각도 들면서 그간 왜 내가 나에게 그렇게 모질게 굴었나 생각도 들고 노래 듣는내내 조용히 울면서 파리 에펠탑을 멍하니 바라보던 27살의 제가 보이네요. 다시 한번 꼭 가서 그땐 웃으면서 보고싶어요 :-) 힘내요 모두들~! 우리 존재 화이팅,
@chicken8920
@chicken8920 3 жыл бұрын
해외 사는 17살 고등학생입니다. 듣자마자 눈물이 나네요ㅠㅠㅠ 요즘 같은 시기 코로나 때문에 힘들기도 하고 특히 외국은 더 심하다 보니 집에만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사소한것에도 더 우울하기도 하고 무기력하네요.. 그래서 요즘따라 한국이 훨씬 그리워지는것 같네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이겨나가야죠 힘든일이 있어도 모두 다같이 힘냅시다! 2020년은 제게는 최악의 해였지만, 2021년은 모두에게도 최고의 해가 되길 바랍니다 플레이 리스트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
@sarrymint1234
@sarrymint1234 3 жыл бұрын
헉 저도 해외에서 사는 17인데ㅠ 좋은 일만 가득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 해요!
@ohanadl2204
@ohanadl2204 3 жыл бұрын
저는 한국에 사는 17살 고등학생입니다.지금 누나 아이패드로 ㅇㅣㄴ강 들을라ㅕ다 우연히 듣고 잇는데 저보다 더욱 대단하시네요 저는 지금 공부도 지지리 못하는데 우리집에 남자는 저라서 저희 집의 평화는 저에게 달렸습니다.여러분 일을 들으니 지금 제가 겪고 있는게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나니 더욱 힘을 내기 가능한거같네요! 다들 코로나가 종식하길 기대해주요:)
@user-hx5ry6vg3y
@user-hx5ry6vg3y 2 жыл бұрын
재림 예수님이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를 믿는 하나님의 교회 다니셔서 지옥 심판에서 구원 받으시고 천국 가시기 바랍니다 [3] kzfaq.info/get/bejne/btOGgciD2NC-lmg.html
@park1452
@park1452 2 жыл бұрын
2021년도 이렇게 지나가네요..
@user-nn2yj4yl9t
@user-nn2yj4yl9t Жыл бұрын
첫 노래는 이 플리 듣고서 처음 알게 됐는데, 딱 듣자마자 외국에 교환학생으로 있었을때가 생각나면서 한동안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요ㅠㅠㅠ 노래 분위기가 담담하니 지나간 아름다웠던 것들을 추억해주는 느낌이랄까요,,? 생전 모르던 노래를 듣고 그럴줄은 몰랐는데.. 좋은 노래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just.do.it_eat
@just.do.it_eat 2 жыл бұрын
과제할때 처음 들어본 이후로 취저당해서 매번 생각날때마다 들으러 오고있는 23살 휴학생입니다. 듣다보면 하나같이 마음을 다독여주고 불안한 모든 것들을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막혔던 숨마저 트이게 하는 특별한 플레이리스트 인거 같아요 ㅠㅠ ,, 운영자님 손에 이 모든 영광을 ✨
@chanhaenglee9134
@chanhaenglee9134 3 жыл бұрын
한국 사람입니다. 방 바닥이 뜨근뜨근 하네요. 귤 먹으면서 듣기 좋은 노래입니다.
@user-dm1ro5qz5w
@user-dm1ro5qz5w 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해요? 눈에서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사춘기가 와서 힘들고 슬퍼요.근데 이노래가 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요 그리고 행복하게 해주는것 같에요.2021년이 행복한 해가 됬으면 좋겠어요 우리모두 오늘이 신나고 즐거운 날이 되길 빌게요 그리고 전 세수하고 올게요.
@wlalsgur123
@wlalsgur123 3 ай бұрын
3주간의 프랑스 어학연수를 마치고 파리를 떠나며 듣는 플리는 너무 몽글몽글하네요😢
@Ayonsama
@Ayonsama 2 жыл бұрын
배우정유미 님이 그랬잖아요! 해외여행 갈때마다 향수 하나씩 사서 뿌리고 돌아왔을 때 그 향수 뿌리면 여행의 기억이 생생히 난다고요! 음악도 마찬가지 인 것 같네요 이 플레이리스트를 파리에서 듣고 한국에 와서 들으면 파리에서의 모든 기억이 생생하게 남을 것 같아요. 꼭 해보고 싶네요💙
@user-sy4pw5uj5q
@user-sy4pw5uj5q 3 жыл бұрын
너무 힘들고 지치고 내 잘못인거 알면서도 뭐든지 다 남이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그런 내가 더 싫고 우울을 핑계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피곤하고 정말 이렇게라도 어떻게 살아서 파리에 간다면 정말 경치 좋은곳에서 울어보고 싶다.
@user-xg5ol4ky3y
@user-xg5ol4ky3y 3 жыл бұрын
곧 도깨비를 만날꺼예요
@user-pt5fp8rg9m
@user-pt5fp8rg9m 3 жыл бұрын
우린 무엇을 위해 이렇게 바쁘게 달려온걸까. 마지막은 같을텐데, 어쩌자고 내 몸을 혹사시켜가며, 모두 다 그럴꺼라는 말 한마디에 위로같지 않은 위로를 받았을 모든 ‘인간들’에게 “최선을 다 하지마, 노력하지마, 그냥 널 위해 살아. 그게 맞아. 그게 맞을거야.”
@user-od1qo2sx9o
@user-od1qo2sx9o 2 жыл бұрын
공부하면서 듣고 있는데 잠시 댓 봤는데 모든 댓글 하나하나가 공감이 되어 눈물 한 방울 흘리고 가네요 역시 현실이란 정말 힘든가봐요..... 삶의 치여 사는 저에게 잠시나마 너무 행복한 순간 이였네요.. 오늘 플리 저를 울리고 또 제 마음과 현실 세계를 울렸네요... 오늘 플리 너무 감사합니다
@hee-ux4fd
@hee-ux4fd 2 жыл бұрын
찬란한 젊은 시절 파리는 꿈이었고 왠지 설레는 뭔가가 가슴에 퍼지는 ~ 이런 느낌이 영원할 줄 알았는데 나이 먹으니 몸이 예전같이 않으면서 그런 막연한 설레임이 없어진것이 서글퍼요 20-30대 젊은 분들! 그냥 그 설레임을 맘껏 즐기시길 아랫분 말씀처럼 가서 직접 살면 현실이고 정답은 우리나라 최고 ^^ 같은 돈으로 가장 누리며 살수 있고 거기서 태어나지 않으면 절대 외국어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 항상 비주류라는 생각에 기가 죽기도 하지만 그런 외로운 경험이 있기에 저는 지금 한국에서 더 행복합니다 다들 힘내세요
@user-wx6bz5je2h
@user-wx6bz5je2h 3 жыл бұрын
완전 깜깜한 하늘말고 저녁과 노을 그 중간쯤에서 어둑어둑해질때 높은 곳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하며 보는 반짝이는 에펠탑. 레스토랑안은 엄청나게 시끄럽지도, 너무 조용하지도않고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음악소리가 지금의 기분을 더 들뜨게 해주는. 괜시리 마음이 붕뜨고 마치 꿈을 꾸는듯한.
@su-inhwang9172
@su-inhwang9172 3 жыл бұрын
지금 서울은 눈이 펑펑....어쩐지 오늘은 새벽에 눈이 떠지더라니... 이렇게 좋은 음악과 함께 눈오는 풍경을 내 기억에 또 한컷 남겨본다. 2020 이 끝무렵에 이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후에 나는 어떻게 기억할지... 늘 전투같던 인생에서 이 우연같지 않은 쉼이라는 달달하고도 쌉쌀한 맛을 알게 해준 한 해가 되지 않을지... 나중엔 뭐든 그리울 거야...지금의 이 아침도 내 모습도...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user-sw8qi3vg6b
@user-sw8qi3vg6b 2 жыл бұрын
3년전 그때 난 겨우 15살이라는 중학교 2학년이였지만 강남에서 난 매일 학원에, 학업에 끌려다니며 지칠대로 지쳐있었다. 부모님의 능력 덕분에 좋은 집에서 좋은 차를 타고 갖고싶은건 다 가지며 살았어도 공부는 포기를 못했던 부모님에 의해서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7년동안 억지로 해오던 공부를 결국 난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다. 어린 내가 감당하기에는 주변의 기대도 너무 컸고 버거웠다. 이런 나를 보곤 엄마는 당장 어디든 가자고 하셨고 어찌저찌 하다가 엄마와 유럽을 가게 되었다 내가 갔던 첫 유럽은 정말이지 환상이었다. 매일 학원가에, 높은 건물 빌딩에만 살았던 나에게는 새롭고 좋았다. 프랑스에 가서 에펠탑에 올라갔을때 파리가 한눈에 다 보여 마치 내가 뭐라도 된듯 기분이 날아갈거 같았다. 그날의 공기와 느낌은 눈만 감으면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진다. 멍하니 공원에 앉아 에펠탑과 파리의 야경을 바라봤던 그날밤은 잊지못할 편안함이였다. 하지만 내 머리속엔 아직도 학업스트레스로 가득했다. ‘ 돌아가면 밀린 공부는 또 어떡하지..다른애들과 성적이 차이나면 어떡하지 왕창 밀린 숙제는 또 어떡하지..괜히왔나 ’ 이런 생각이 들때쯤, 엄마는 에펠탑 뷰가 보이는 레스토랑에 데리고가 아무말 없이 음식을 먹여줬다. 이렇게 편안하게 2주동안 유럽을 돌아다녔다. 처음엔 학업에 대한 걱정을 많이 했지만 여행을 하면 할수록 다 잊혀질만큼 행복했다. 그곳애 더 있고 싶었지만 이미 많은 공부가 밀려있었고 난 또 그 공부들을, 학원들을 보강을 하며 해결해야해서 돌아가야만 했다. 난 그때 알았다. 나를 위한 시간을 방학때 가는 여행으로 쓰자고. 평소에 열심히 하는만큼 나에게 치료를 해주며 살아가자고. 그때부터 나는 평소와 같은 삶을 살아가며 여전히 스트레스를 받고 죽고싶을만큼 힘들었지만 방학때만 되면 2주씩 무조건 여행을 다녀왔다. 유럽을 갔을때 너무 행복했기 때문에 유럽을 다시 갔다. 이번엔 프랑스,이탈리아,영국 이런쪽이 아닌 그 밑쪽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다녀왔다. 여기도 너무 좋고 최고였다. 그리고 호주, 뉴욕, 등등 여러곳을 가봤지만 그래도 그때 그 첫 파리의 이 감성을 이길 곳은 없다고 생각한다
@ir2987
@ir2987 2 жыл бұрын
전 중1인데 왜공감되는거지..?
@user-lq1tk3yl6w
@user-lq1tk3yl6w 2 жыл бұрын
가을아 나 시험이 10일 남았는데 공부하기 싫어서 플리 듣는 중 근데 우리 진짜 꼭 나중에 파리로 여행 가서 에펠탑 보면서 이 플리같이 듣자 지금은 공부하느라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있지만 좀만 버티자 우리가 같은 반을 할 수 있는 마지막 해인데 코로나 때문에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놀러 가지도 못해서 너무 아쉬워 말도 안 되지만 운명처럼 우리는 3년이나 같은 반이 됐고 그래서 너랑 함께 보낸 시간들도 너무 많고 좋은 추억들도 너무 많아 사실 나는 나한테도 이렇게나 소중하고 잘 맞는 친구가 생길 줄은 정말 몰랐어 여태 친구 관계들이 조금 힘들었던 건 다 너를 만나려고 그랬나 봐 암튼 항상 고마워 너는 항상 나한테 힘이 돼 진짜 나는 네가 내 친구라서 너무 다행인 것 같아 그러니까 우리 계속 멀어지지 말고 친하게 지내자 알았지? 그리고 우리 같이인 서울 해서 자취해 보기로 했던 거 잊지 마 공부 열심히 잘 해내서 꼭 우리 꿈 이루자 후회 없는 3년을 보내보자 가을이는 할 수 있어 나는 알어 ‘ ^ ’ -망견이가-
@user-gi2el1eb7c
@user-gi2el1eb7c 2 жыл бұрын
사랑해
@user-lq1tk3yl6w
@user-lq1tk3yl6w Жыл бұрын
가을아 생일 축하해 사람들이 그러는데 항상 행복하면 행복한게 익숙해져서 무뎌진대 그래서 나는 너가 너의 행복에 촉매가 될 아주 작은 슬픔만 가지고 대부분의 날들을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어 그리고 너가 그려나갈 파란만장한 미래의 한켠에 내가 있길 바라~.~
@seongdo7416
@seongdo7416 3 жыл бұрын
정말 체육대학실기가 코앞이네요 다음주인데 제가지금까지했던것 모든노력이합쳐서저 그때 그실기장에서 내기량을 마음껏뽑냈으면 좋겠다라는생각이드네요 정말 간절한만큼 결과가 좋길 내일도 열심히 최선을다하자! 이댓보신분들도 목표를 꼭 이루셨으면
@user-pr4tr9kf4v
@user-pr4tr9kf4v 3 жыл бұрын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바람 쐬면서 밖에 사람 지나다니는거 나무 흔들리고 구름 움직이는거 보면서 멍이나 때리고 싶다.. 너무 힘든 현실이라 그런가 더 멍해지고 싶다.. 한국 입시 겁나 빡세나 씨부레.. 근데 거기서 버티려고 악바리로 하는 나나 친구나 다 힘든데 하는거라 뭔 말 할수가 없다.... 뭔 말 하면 힘 빠질 것 같아서.. 근데 이 플리가 딱 그런거 들어줄것 같다..
@user-xk8tz6vv8w
@user-xk8tz6vv8w 2 жыл бұрын
서울 강남 거리에서 걸으면서 들었습니다. 서울도 참 아름답네요. 걸어가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니 웃기도 하고 무표정이기도 하고 아직 웃음이 있는 분들을 보니 살기 좋은나라인거 같아요. 상대적으로 오늘 저는 우울합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알지못하는 이유로 냉전중이거든요. 내 노력이 부족한건지.. 정성이 부족한건지.. 더 잘해주고 싶은데 능력의 한계인지.. 사랑하는데 더 못해줘서 미안하네요.. 오늘 퇴근하고 가서 진하게 안아주려고 합니다. 사랑해 인지은
@greatlee1001
@greatlee1001 2 жыл бұрын
이 플리를 들으면 신기하게도 오래만났던 그친구와 파리여행했던게 선명하게 기억이 나네요. 그친구와 저녁늦게 프랑스에 도착해서 인적없는 지하철역을 지나 겨우 숙소를 찾고, 나름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갔던 일식집에선 3시간을 기다려도 음식을 못받고..ㅋㅋ 디즈니랜드에 놀러가서 마지막 불꽃놀이때 깜짝 목걸이선물 해주려는데 눈치빠른 그친구는 이미 알고있었구요, 저녁 밤거리를 거닐다 에펠탑을 보면서 정각이 되면 화이트 에펠탑이 된다고 계속 기다리고.. 그 친구랑은 현실적인 문제등으로 남이 되었지만 저를 사람으로 만들어주어 항상 고마운 생각이 먼저드는 친구네요 좋은 플리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user-op6os1tl6u
@user-op6os1tl6u 3 жыл бұрын
2017년에 도대체 무슨일이 있으셨길래 이렇게 이쁘고 감성적인 사진들을 찍으셨어용 ㅠㅠㅠ음악 list up은 말할 필요도 없구예♥️
@jahyun_anne_baek
@jahyun_anne_baek 3 жыл бұрын
파리에서 음악을 공부하는 유학생이에요 :) 제가 막 이곳에 도착을 했을 때엔 선명한 하늘과 청량한 공기,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껏 누리며 한낮의 에펠, 저녁의 에펠, 밤에서 새벽으로 넘어가는 에펠 앞에 앉아 때론 친구들과, 때론 혼자 한참을 바라보곤 했었는데 그러지 못하는 지금 이 음악들을 들으며 추억을 돌아보니 괜스레 그 때의 생각에 아련해지고 몽글몽글해지네요. 요즘 미래에 대한 많은 고민과 생각들을 하다 제가 행복하게 할 수 있을 것들을 찾아 내년즈음 귀국 예정인데 귀국 후에도 이 플리를 들으면 오늘의 이 시간이 다시 생각날 것 같네요. 기억에 남을 시간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해요☺️🌷
@user-ye3zn7qw6p
@user-ye3zn7qw6p 11 ай бұрын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이른 아침 일어나 이 플리를 들으며 산책을 했어요. 생애 첫 유럽여행을 따뜻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Eeell2.7
@Eeell2.7 Ай бұрын
프랑스 파리에 살며 파리에서 국제학교 다니다가 한국으로 온지 몇달 됐는데.. 너무 그립네요.. 단지 파리가 이뻐서가 아니라 외국이 더 잘 맞는 체질이기도 하고 외국(파리)에서의 경험과 추억들이 소중하고 좋았던것 같아요..ㅜ ㅜ 애들 스토리에 지금 파리 풍경이나 학교 애들 사진 올라오는데 볼때마다 그리워서 돌아가고 싶네요 ㅜ ㅡ ㅜ
@user-bl7mw9fi7m
@user-bl7mw9fi7m 3 жыл бұрын
언젠가는 직접 에펠탑을 보며 요즘 시대를 추억하는 때가 오겠죠? 감회가 새로울것 같아요
@awesome6964
@awesome6964 3 жыл бұрын
귀한 능력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 가지 않은 곳을 느끼고, 마음이 먼저 가서는 설렘, 고민, 행복 다 느껴지네요.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user-wc8vy4lg3g
@user-wc8vy4lg3g 2 жыл бұрын
참 다양한 삶을 댓글로 많이 만나는거같아요 전 군대에서 복무중입니다. 참 막막했었는데 전역이 30일정도 남았네요. 입대전에는 전역하고 여자친구와 파리여행 한 번 꼭 가고싶어서 나름 계획도하고 했는데 반년전쯤 헤어지고는 그냥 별생각없이 군생활했어요. 영상이지만 에펠탑보면서 좋은노래 들으니까 참 그 친구를 많이좋아했구나 생각이들면서 서로 조금만더 늦게만났더라면 하는 생각이드네요. 요즘 정말 고민도많고 심적으로 버거웠는데 너무 큰 위로받는것같네요. 꼭 파리 에펠탑보면서 이 플레이리스트 틀어놓고 맥주한잔 하고싶어요.. 아무도 볼 사람없겠지만 나중에라도 와서 한번 보면서 위로받아야겠다ㅎ.. 참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나서 행복합니다. 그런데 뭔가 모르게 오늘은 우울하고 적적하네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평온하게 꿈꾸는 밤이면 좋겠다. 나또한 그러하길.
@manimani197
@manimani197 Жыл бұрын
초저녁부터 늦은 밤까지 버스나 기차를 타며 이동할 때 듣는 최고의 플레이리스트.
@nowaymf
@nowaymf 3 жыл бұрын
파리는 노을질때가 가장 멋있습니다. 특히 노을~저녁 질때쯤 가장 아름다운 포인트가 너무 많은데, 한곳은 샹젤리제 거리의 대관람차 불빛이 하얗게 들어와서 푸른 저녁 하늘을 비출때, 센강 퐁네프 다리 근처를 걸을때 센강 주변에서 다리를 걸치고 와인캔과 바게트빵 샌드위치를 먹으며 친구들끼리 수다 떠는 프렌치들, 붉게 타오르는 에펠탑, 그 에펠탑을 바라보는 뷰에서 하는 저녁식사. 너무 낭만적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코로나만 아니였음 다시 방문 했을 도시지만 너무 아쉽습니다. 다시 갈땐 꼭...여자친구랑 가고 싶습니다ㅎㅎ
@user-mh2yo8cz1l
@user-mh2yo8cz1l 3 жыл бұрын
크으으.. 저도 파리가보고 싶네요🥺
@seoyyeeonykimm7347
@seoyyeeonykimm7347 3 жыл бұрын
작년 11월에 다녀온 독일, 대만이 생각나요.. 첫 해외출장에 선배들 눈치에 업무에 치여 겨우 퇴근시간에 올려다 본 하늘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하루의 노고가 고작 야경에 녹아내릴 수 있구나 느꼈었는데 오늘 플리 덕에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그날을 추억할 수 있었어요 감사해요😊
@user-mp1mn5km8z
@user-mp1mn5km8z 2 ай бұрын
작년에 고등학생이 되고 처음으로 너무 힘들어서 다 그만하고 싶었는데 이 플리 들으면서 시원하게 울어버리니까 오히려 마음이 더 편해지더라구요! 다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고 자신을 불안하게 하는 기억은 훌훌 털어냈으면 좋겠네요
@user-kx2ft1qi2n
@user-kx2ft1qi2n 2 ай бұрын
저두 작년에 고등학교 들어와서 이제 고2시작인데 왜이렇게 힘들죠..,,,2년뒤 여유롭게 대학생활하는 우리의 모습을 상상하며 버텨봐요 그날은 꼭 올꺼에여!!
@user-sp1fu6ux6r
@user-sp1fu6ux6r 7 ай бұрын
예전에 좋은 남자친구를 만났을 때에 제 생일 중 그친구를 그리워하며 들었던 플레이리스트예요 함께 시간을 보내지못했지만 생일축하한다는 그 한마디가 제게는 가장 감사한 축하였는걸요 지금은 연애중이 아니지만 돌아가길 막연히 기대할때에 자꾸 찾아오게 되는것같습니다
@hsr2159
@hsr2159 3 жыл бұрын
3년전 에펠탑에 갔을때 너무 사람이 많아 위에 올라가보지 않고 그 주변의 현지 빵집에서 가족들이랑 빵을 먹고 한가롭게 주변 기념품샵을 둘러보았었는데 이 플리를 들으니 그때의 기억이 다시 떠오르며 왠지 그리운 마음이 드네요 좋은 필리 감사합니다
@newrong
@newrong 3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 뉴욕 퀸즈에서 중고 키친아일랜드를 픽업하러간 남편을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생전 가보지 못한 파리여행을 이렇게나마 하고 있네요. 오늘도 감사🙏
@lillykim3121
@lillykim3121 3 жыл бұрын
뉴욕도 부럽네요....한국 너무 답답하고 뜨고싶네요
@Jason-nz1dm
@Jason-nz1dm 2 жыл бұрын
모든게 순탄했다면 어떨까요? 우여곡절 없이 순탄한 인생을 살 수 있다면 행복할텐데 그렇지만은 않은 인생을 살아가기에 그 안에서의 소소한 행복을 찾아보겠습니다
[playlist] This song played from a quiet river in Paris.
49:33
네고막을책임져도될까
Рет қаралды 4,8 МЛН
Kitten has a slime in her diaper?! 🙀 #cat #kitten #cute
00:28
Godzilla Attacks Brawl Stars!!!
00:39
Brawl Stars
Рет қаралды 10 МЛН
How did CatNap end up in Luca cartoon?🙀
00:16
LOL
Рет қаралды 6 МЛН
[playlist] Mood at night
2:07:27
리플레이LEEPLAY
Рет қаралды 1,2 МЛН
Winter cafe ambience ☕️ Design making tutorial
3:36:04
Blue rain
Рет қаралды 3,2 МЛН
Starry London sunset ambience ✨ Design making tutorial
3:33:14
Blue rain
Рет қаралды 2,3 МЛН
[Playlist] 꿈 속을 유영하며 (2024 Ver.) (Swimming in Dream)
1:04:01
리플레이LEEPLAY
Рет қаралды 102 М.
Alisher Konysbaev - Ol Aru (Official Music Video)
2:40
Alisher Konysbaev
Рет қаралды 4 МЛН
Stray Kids "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 M/V
2:53
JYP Entertainment
Рет қаралды 19 МЛН
Mirjalol Nematov - Tak tak (Videoklip)
4:31
Mirjalol Nematov
Рет қаралды 4,5 МЛН
Егор Крид, JONY - Дым ( Премьера Клипа 2024 )
2:53
Егор Крид
Рет қаралды 2,8 МЛН
Akimmmich & Bimo | Qaraközim (Mood Video)
2:45
akimmmich
Рет қаралды 810 М.
Asik - Coco Chanel (Lyrics Video)
1:58
Rukh Music
Рет қаралды 1,5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