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miss you, take care of yourself and eat healthy food ♥
@user-ht1hp3ow7n2 ай бұрын
하...난 내가 만든 게 글케 맛있다...하... 지금 시간이 늦어서 다른 운동은 못하고 다리 찢고 몸통 턱 바닥에 박고 보고 있음ㅋ 이거 쓰고 스쿼트라도 한다!
@user-ht1hp3ow7n2 ай бұрын
폭풍전야는 베드신 보면서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웠어요. 야한 행동ㅋ이지만 야하다, 섹시하다 이런 감정이 밀고들어오기에는 슬펐죠.. 처연함에 지쳤을 두 사람이 곤궁한 상황에서 어떡하다 닿게된 서로를 꼭 붙드는 절박함... 그런데 그렇게 막다른 곳에서 만난 등불일수록 한편으론 삶에 대한 애착과 미련을 부추기기 마련인데 인력으로 노력한다고 남들처럼 더 가질 수가 없는 상황이니까 어땠겠어요.... 달콤할수록 쓰라리겠죠. 환자니까 막 격렬하고 정열적인 정사를 펼칠 순 없었을텐데도 허약해진 온 몸으로 온 힘을 다해, 욕정을 풀기 위해서도 아니고 그저 서로한테는 유일하고도 소중한 상대에게 마음을 쏟아내는 모습이 안타까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