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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리는 더 이상 패션 브랜드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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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심시티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92
@ips9182
@ips9182 6 ай бұрын
10년 전 모나미룩을 입던 20대가 30대가 되고 '이젠 경제력이 생겼는데 뭘 입어야 되는걸까' 하면서 입는 브랜드라고 생각함. 이게 원단이 어쩌고 봉제가 어쩌고 하면서........ 포터리를 소비하는 사람의 이미지를 떠올려보면 알 수 있음.
@peterkim1058
@peterkim1058 Жыл бұрын
**공지사항** 안녕하세요. 드림팩토리 입니다. 공장 영상은 현재의 포터리와는 전혀 상관없는 영상입니다. 2~3년부터 포터리는 거래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도 드림팩토리가 포터리와 거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저희는 2~3년 전부터 포터리 셔츠를 생산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공장 영상은 3년 전쯤 포터리를 생산하고 있을 당시 공동제작한 영상 임을 공지드립니다.
@seemcity_ontl
@seemcity_ontl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온더룩입니다. 🙂 우선 이번 콘텐츠를 통해 혼란을 느끼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콘텐츠 내에서 사용된 공장 영상은 단순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시각 자료로 활용되었으며, 포터리와 드림팩토리간의 거래 관계를 강조하기 위한 목적이 전혀 아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user-ws2fi3oy6h
@user-ws2fi3oy6h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user-td1lf8zg6o
@user-td1lf8zg6o Жыл бұрын
@@seemcity_ontl 그럼 빼야지 사과만 할게 아니라 기만이고 사기지
@user-td1lf8zg6o
@user-td1lf8zg6o Жыл бұрын
그럼 고소 하셔야죠 사기네 영상으로 인해 이미지가 안 좋아질거 같은데 ;
@bill5893
@bill5893 Жыл бұрын
헤리티지와 퀄리티는 가격대 대비 매우 부족하지만, 마케팅을 정말 잘 하는 브랜드
@byeonseonbae
@byeonseonbae Жыл бұрын
제가 포터리에 처음 빠진 이유와 요새 매장에 가도 별 감흥이 없는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해주신것 같습니다. 집에 포터리 셔츠만 5벌 있고, 셋업에 자켓 두벌, 가디건 두벌 있는데 갈때마다 신나서 구매하던것도 옛날 애기네요. 요즘은 너무 마케팅과 플래그쉽 매장 등에 크게 투자하셔서 그런지 가격이 너무 산으로 가버린 느낌이고, 디자인도 매력적인 대안이 많아져서인지 예전만큼 특색있다는 느낌은 없는 것 같아요. 애초에 마케팅적 요소가 아닌 높은 품질에 빠져서 한때 포터리 빠였던 사람 입장에서는 높은 가격을 합리화 할만한 품질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더 이상 포터리 옷은 구매하지 않게될거 같네요.
@Iamtheflawless
@Iamtheflawless Жыл бұрын
아마 저도 비슷한 소비자이기 때문에 비슷한 감정을 느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역시 참... 예전 포터리를 좋아하는 입장으로 최근에 몇몇 아쉬움이 있었던 것이 영상으로 표현된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브랜드이지만 미래가 걱정도 되면서 묘하게 기대도 되는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neilbarret
@neilbarret Жыл бұрын
이미 포터리 구매자들은 이미 다 떠난거 같습니다 예전같지 않으니 온갖 유튜브에 광고로 도배를 하고 있구요 스베누의 뒤를 따를듯 합니다
@yjl4474
@yjl447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높은 품질이 아니었는데..
@user-te4ir6tl1w
@user-te4ir6tl1w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요즘 유튜브 바이럴로 뜬 브랜드라
@IIlI01
@IIlI01 7 ай бұрын
@@yjl4474품질은 명품보다 좋은거같은데
@user-ep5ub9qk4p
@user-ep5ub9qk4p Жыл бұрын
경제력 있는 3-40대인데 솔타시 취향이 아니면 포터리 입을만하죠 무결님 말처럼 포터리보다 싸지만 포터리 만한 디자인, 퀄리티 있는 곳은 찾아보면 있겠지만 이런 사람들은 시간이 돈이고 그걸 찾을 시간에 추천 받은 포터리에서 사버리는게 나아서 이걸 반대로 생각하면 옷에 관심있고 브랜드 찾아볼정도의 사람이면 포터리는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은거 같아요
@Iamtheflawless
@Iamtheflawless Жыл бұрын
엄청 정확한 것 같습니다. 사실 영상의 길이 상 편집된 것 같은데.. 본 영상 촬영 당시 제 여동생 회사와 제 와이프 회사 이야기를 하였는데 와이프 회사도 해당 업계에서 위에서 5번째에 속하는 회사이고 여동생 회사 역시 급여 수준이 남다른 회사에 다니는 30대인데... 그 회사 남자 동료들이 대부분 포터리를 많이 구매한다고 하더라구요.. 영상 촬영 전에.. 가볍게 해당 사람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느낀 것은... 그들이 원하는 건... 정말 중요한 클라이언트 미팅 자리에서 입을 정말 고가의 슈트는 있지만... 그걸 맨날 돌려 입고 출근할 만큼... 구매할 수 없고... 그렇다고 다들 입는 것을 입기에는.. 싫고.. 이런 묘한 지점에서 포터리를 데일리로 입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확실히 패션에 관심이 많고 브랜드에 대한 디깅과 파밍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제 포터리 외에 대안이 너무 많지만 또 어떤 사람들에게는 포터리만큼 좋은 답변을 주는 브랜드가 흔치 않다고 느껴지기도 한 것 같습니다.
@cheolkang7170
@cheolkang7170 Жыл бұрын
급여수준이 높아도 패션에 관심 없으면 포터리 안 입습니다. 포터리가 뭔가요… 남들 다 아는 솔타시도 안입어요. 급여수준 높은 사람들의 패션이 일반 패션보다 좀 낮다? 신경안쓴다? 느낌이라 진짜 생각보다 포터리 구매자가 적고, 이 적은 시장이 극복 가능하냐가 문제 같네요
@Yeo_hwan
@Yeo_hwan Жыл бұрын
요즘 포터리 qc심각해요. 최근에 셋업이랑 셔츠 샀다가 셋업 단추 다 떨어져 있고, 셔츠 원단은 올이 나가 있어서 교환하러 갔는데 더불어 고객대응도 별로였어요. 창업 초반에 본인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 만들겠다 말하던 대표님은 qc문제 해결 안 하시는 거 보니 그저 마케팅 목적으로 그런 소리하신지 궁금하네요.
@Iamtheflawless
@Iamtheflawless Жыл бұрын
이 부분은 저 역시 꾸준히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 확실히 이점은 개선이 반드시 필요한 듯 합니다.
@icyvo3593
@icyvo3593 Жыл бұрын
이게 작년이나 재작년즈음에도 보였었는데 그땐 금방 해결하겠지.. 했는데 지금까지 그런거보면 그냥 팔리니까 무시하는거겠죠
@user-yk3yk8ui7m
@user-yk3yk8ui7m 3 ай бұрын
포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보면 qc측면에선 어느정도 납득이 되는 부분임 니가 무식해서 그런거지
@user-pl5df1pu5r
@user-pl5df1pu5r Жыл бұрын
여전히 포터리가 가격 값 하냐고 묻는다면 "비쌈 아니 선 넘었다" 느낌. 딱 교촌 치킨처럼 맛있지만 업계 가격 상승을 주도하는 st랄까요. 덕분에 다른 도메스틱도 퀄은 그대로인데 가격만 8~9만원에 도달하는 곳들이 생겨남. 더불어 최근 들어서 퀄리티는 옛날같지 않은데 가격은 해마다 한방에 20~30% 씩 상승함. ps. 마치 포터리가 셔츠의 시대를 연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포터리 이전에도 도메스틱/컨템 브랜드에 좋은 셔츠는 많이 나왔고, 지금도 대안은 많음. 개인적으로 가격 노이즈 마케팅한 브랜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 생각
@user-in8sb1bk6i
@user-in8sb1bk6i Жыл бұрын
근데 막상 포터리 같은 대체 브랜드 찾기 힘들고 만족도 느낄수있는 브랜드 없어서 저같은 30대는 꾸준히 구매하네요 😢
@user-pl5df1pu5r
@user-pl5df1pu5r Жыл бұрын
@@user-in8sb1bk6i 저도 30대이고 최근에 포터리 구매했다가 죄다 반품한 1인으로써... 백화점/아울렛만 가도 대체제는 많다고 봅니다.. 위로는 타임, 띠어리 비슷한 가격대론 코스, 유스, 브라운야드 등등 아래로는 지오지아까지
@user-in8sb1bk6i
@user-in8sb1bk6i Жыл бұрын
@@user-pl5df1pu5r임 띠어리는 포터리보다 상위이고 브라운야드 유스는 포터리랑 전혀 다른 느낌이라생각함 오히려 띠어리가 비슷하다 하겠네요.생각보다 포터리랑 비슷한 무드 내는 브랜드 찾기 힘듬. 오히려 상위 유니클로 느낌
@user-pl5df1pu5r
@user-pl5df1pu5r Жыл бұрын
@@user-in8sb1bk6i 결국 소비자의 선택이지요, 코스/유니클로 대비 저는 포터리의 높은 가격이 이해가 안되는터라서요 차라리 그 상위인 띠어리/ 타임, 알레그리를 가겠다 생각이 든달까요. 그마저도 컨템,하이엔드 브랜드의 셔츠류는 이월이 많이 되는터라 가격부분에서도 큰 차이가 없어지더라구요. 더군다나 최근 혹해서 구매해본 포터리는 이전보다 퀄리티도 심각해진터라..
@fadosol5
@fadosol5 Жыл бұрын
카페 같은곳에 바이럴도 엄청 많은 느낌이더라구요.
@user-fd2xp9oz4n
@user-fd2xp9oz4n Жыл бұрын
가격이 진짜 오바…3040직장인이 사기에도 부담스러움
@inanewatmosphere2474
@inanewatmosphere2474 Жыл бұрын
포터리 대표는 진짜 젊은 한국 남자들이 뭘 원하는지 너무 잘 알고 있음. 쇼룸 가서 특히 대단하다고 느낀게 쇼핑할때 부담 안되도록 직원들이 시야에 안보이는 위치에 행거랑 거울이 배치돼있다든지..피팅룸도 엄청 넓찍하고 사진 찍기 좋게 해놨다든지.. 걍 옷 쇼핑하러 여기 오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편안한 공간이었음. 공홈도 브랜드 아이덴티티 확실하게 잘 꾸며놨고. 패키징이랑 택도 이쁘고. 이런거 하나하나가 쌓여서 브랜드에 대한 애정도가 생기는데 꽤 크게 공헌한다고 느낌. 이런걸 하나하나 섬세하게 설계한 대표가 사업 수완&브랜딩 능력이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단순히 바이럴마케팅 돌려서 브랜드가 잘될거였으면 모든 브랜드가 성공했겠지. 포터리처럼은 절대 절대 아무나 못함.
@Iamtheflawless
@Iamtheflawless Жыл бұрын
이게... 참 정확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포터리와 같은 심플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좋은 원단(마케팅 포인트가 될 수 있는)을 사용하여 옷을 만드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가격도 비슷하게 책정하여 시장에 유통할 수는 있으나... 단순히 그것만으로 연 매출 100억을 바라보고 그 이상을 향해 가는 브랜드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에서 엄청나게 인정하는 브랜드가 또 있는데 그게 토마스 모어입니다... 토마스 모어도 비슷한데... 그렇게 저렴한 판매가로 그 정도 메이킹을 하여 시장에 유통할 수는 있지만 그 가격대에서 "보세" 이미지가 아닌 하나의 "브랜드"로 인식시키는 것이 엄청나게 쉽지 않습니다. 이건 비슷한 사례가 주변에 너무 많아서... 단순히 뭐 하나만 잘해서 갈 수 있는 영역은 절대 아닙니다... 우리나라 남성복... 씬에서... 저 정도 매출액을 개인 회사로 시작한 회사가 간다는 건..... 물론... 투자가 중간에 들어와도... 다 가는 영역이 아닙니다.
@Shinohlim
@Shinohlim 11 ай бұрын
22,23 포터리에 총합 150만원 넘게 샀지만 품질개선이 눈에 띄게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데님 쪽은 은근 탄탄하고 만족스럽지만 일반 치노팬츠나 스포츠셋업은 그 가격주고서는 이제는 다른 브랜드 살 것 같네요
@lnotgu
@lnotgu Жыл бұрын
포터리 자켓/셔츠/데님 하나씩 보유중인데 아직도 자켓 단추 덜렁거리게 제대로 바느질도 안돼서 온 충격이 잊혀지질 않음. 담백하고 깔끔하게 옷 잘 만드는건 알지만, 퀄에 비해 과하게 빨리는 브랜드인듯. 브랜드 초창기에 패션커뮤니티들에서 바이럴로 말 많기도 했고. 그래도 팬층 두터워져서 향후 몇년은 잘 나가겠지만
@Iamtheflawless
@Iamtheflawless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이 부분은 개선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저도 개인적 경험과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확인하였을 때 단추 부분 이슈는 정말 꾸준한 것 같습니다.
@byumyulgu
@byumyulgu Жыл бұрын
솔옴 이나 기타 브랜드들도 손바느질아닌이상 다 그러는듯
@Iamtheflawless
@Iamtheflawless Жыл бұрын
​@@byumyulgu 이거 약간만 추가 설명해드리면 단추 부분은 손바느질을 하면 오히려 잘 떨어집니다.. 단추를 달 때 기계로 달면 편하고 빠르고.. 내구성도 높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마감부가 깔끔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고급 자켓이나 팬츠에 단추는 원단에 구명을 2개 혹은 4개로 마감을 하는데 이건 손바느질로 해야 하는 작업입니다. 내구성이 떨어지더라도 단추 뒷면이 상당히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고급 브랜드에서 대부분 이 방식을 선호합니다. 기계 단추는 단추 뒷면이 조금 깔끔하지 못하지만 내구성은 손 바느질보다 좋습니다~!
@neilbarret
@neilbarret Жыл бұрын
광고 할 돈으로 옷의 거품이나 빼기를 5년안에 점포정리
@JH-gu7qw
@JH-gu7qw Жыл бұрын
요즘 인스타에 광고 엄청나게 하더군요...ㅋㅋ 그돈으로 qc나 좀...
@user-ls9mg1yq8n
@user-ls9mg1yq8n 10 ай бұрын
광고를 많이 하긴함 ㅋㅋ
@miracledeock4611
@miracledeock4611 6 ай бұрын
ㅋ 돈주고 사긴 퀄이 아니지
@button846
@button846 Жыл бұрын
객관적인 시선으로 잘 말해주신 것 같습니다 패션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부정적인 언급은 피하는 것 같았는데 시원하네요 ㅎㅎ 소비자들도 대부분 비슷한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언급이 많은 만큼 인지도는 충분하니 품질 이슈 다시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Iamtheflawless
@Iamtheflawless Жыл бұрын
사실 이 부분은 객관적으로 이미 지표들이 증명하는 내용들이라고 생각해서 이야기하는 것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관계자다 보니 조금은 조심스럽게 표현을 하긴 하였지만 .... 처음 영상 주제 나왔을 때 ..."아차.." 싶었는데... 막상 준비하면서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준비 전에 저희 어데케이드 팀 내부 회의에서는... "이 영상을 하면 만약에 포터리 입점이 가능하더라도.. 우린 더 이상 포터리 입점은 불가능한거다... " 라는 말을 하였는데.. 다들... "우리는 이제 포터리랑 가는 길이 다르기 때문에 없어도 된다!" 라고 해서 조금 더 마음 편하게 준비한 것 같습니다.
@chrishems7788
@chrishems7788 Жыл бұрын
패션을 좀 아는사람들은 대안이 많이 생겨 더이상 이용하지 않고, 라이트하게 관심을 갖거나 추천을 받아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진 케이스죠. 생산단가를 낮추고 마케팅비를 높이면서 가격또한 인상을 하는... 대중적인 브랜드로 가는 과정이고 정점을 찍게 되면 급격하게 내려오게 되는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퀄리티문제를 개선한다면 쭉 잘 나갈 수 있겠죠.
@mustache_1513
@mustache_1513 Жыл бұрын
패션 시장 자체에서 근 2년간 거의 20~30퍼 가량 가격이 높아졌는데 10퍼센트가량 인상한 포터리한테 마케팅비를 늘리고 생산단가를 낮추면서 가격은 인상했다고 비판하는게 맞나요? 상식에 안맞는것같은데 그쪽은 제일 문단 초반에 언급한 '패션을 좀 아는 사람'은 아닌것같은데요
@Iamtheflawless
@Iamtheflawless Жыл бұрын
생산 단가 부분은 정말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현재 국내 제조업의 현실이 너무 적나라하게 노출이 되어 조심스럽기는 합니다. 다만 포터리는 사실 그렇게 저렴하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업계에 사람들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공장을 주기적으로 바꿔줘야 한다... 그래야지 계속 퀄리티가 나온다... 꾸준히 성장하면서 생산량이 늘고 한 곳에서 계속 하다 보면... 또 이 점을 나쁘게 이용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긴 합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은 소비자들에게 이해를 구해야 하는 영역이 아니라 개선을 해야 하는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포터리가 더 좋은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는 편집이 되었지만 촬영 현장에서는 이제 포터리는 어쩌면 역신장을 각오해야 하는 상황이 왔다는 것을 언급하긴 하였습니다. 다만 국내 브랜드이다 보니 저 역시 준비하는 것에 자료 조사부터... 대본을 만드는 과정까지 조심해야 할 것들이 참 많았고 아마 PD님께서도 편집을 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를 신경 쓰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그 안에서 더 자세하고 좋은 정보를 전달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belreach4909
@belreach4909 Жыл бұрын
⁠@@mustache_1513왜케 띠겁게 말하세요? 들어보니 둘 다 입장 이해가는 말인데 님 ㅈㄴ 띠겁네요 저는 띠거운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함
@mustache_1513
@mustache_1513 Жыл бұрын
​@@belreach4909아뇨 둘다 입장이해가는 말이 아니라 제 말은 맞고 글쓴이 분은 틀린 말입니다. 그쪽은 글쓴이 분 의견이 본인 의견에 가까우니 틀린 말이더라도 이해가 간다고 느끼는 것이고 제 의견은 본인 의견과 다르나 맞는 말이라 이해가 간다고 느낀 것이죠. 저도 자신 의견이나 감정에따라 팩트를 비틀어서 보는 사람은 싫어하고 혐오합니다.
@LPKPL
@LPKPL Жыл бұрын
​@@belreach4909님이 더 띠껍게 말하시는거 같은데요?ㅋㅋ
@user-in8sb1bk6i
@user-in8sb1bk6i Жыл бұрын
포터리 많이 사보고 느낀점. 포터리가 잘되는 이유는 다른 브랜드는 대부분 20대 타케팅 잡음. 포터리는 주 고객층 30-40대. 그리고 대부분 도메 브랜드 사이즈가 다 크게나온다해도 포터리 만큼 넉넉하지 않음. 배나온 30대 아저씨들에게 반길만함. 그리고 크게 튀지 않고 그렇다고 싸보이지 않는 느낌의 옷들이 대부분. 멋은 부리고 싶지만 일상에서 튀지 않고 옷 패턴 실루엣이 괜찬아서 인기가 많은거 같음. 그리고 크게크게 나오는 사이즈가 좋다고 생각함
@user-mu4ri9fg9k
@user-mu4ri9fg9k Жыл бұрын
@@user-wk1wv6qk6k공감합니다. 유니클로 입다가 나이먹으면서 상위호환 찾다가 못찾아서 그냥 유니클로 쭉 입던 분들도 많았어요. 그랬던 분들이 포터리 소비하는 듯 합니다.
@Iamtheflawless
@Iamtheflawless Жыл бұрын
이 부분 역시 본 영상 촬영에는 언급이 되었는데 영상 길이 상 편집이 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패션은 기본적으로 20대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항상 20대만 ... 쫒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사실 문화적 풍요를 누린 30대와 40대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 30대는 10대와 20대를 거치면서 충분히 성장한 대한민국에서 문화적 풍요 안에서 성장을 하며 특히 남성들이 자신을 가꾸고 투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시기가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최근 국내 브랜드 씬이 엄청나게 확장이 되는 것 역시... 20대가 되는 사람들의 수는 줄어도 기존 패션 소비 시장에서 배제하고 있었던 30대 40대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전체적인 씬이 성장도 하고... 성장통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가장 크게 성장한 브랜드가 포터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의복에 대한 규율이 어느정도 있는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이 아주 작은 포인트로 멋을 내고 싶을 때 포터리만한 브랜드가.. 참 없죠
@cheolkang7170
@cheolkang7170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애매한게 코스나 아르켓 같은 브랜드보다 더 좋은가가 애매해지는거 같아요. 분명 일반 spa 보다 좋고 더 고급진건 맞는데 고급 spa 보다 좋냐? 의 관점에서 그냥 한국의 유행에 보다 민감하다 인데 이게 어느정도일지
@user-tk9pe6hb2w
@user-tk9pe6hb2w Жыл бұрын
@@cheolkang7170코스나 아르켓 가서 원단 만져보셨어요?? 코스는 일단 원단 그냥저냥인건 유명하고 전 이번에 부산에 아르켓 오픈해서 가봤는데 원단이 절대 포터리보다 좋지 않아요 ㅋㅋㅋㅋ
@user-ko3fu2xh7z
@user-ko3fu2xh7z Жыл бұрын
@@cheolkang7170 진짜 뭘 알고 말하는거임? 뭔 코스랑 아르켓이여
@user-xkwo293sjw
@user-xkwo293sjw Жыл бұрын
기대하고 센텀가서 눈 앞에서 보니깐 입어보고 싶단 생각 1도 안 들었음. 마케팅을 진짜 잘한듯
@neilbarret
@neilbarret Жыл бұрын
222 센텀 지하 갔다가 반팔셔츠 가격보고 눈을 의심했네요
@user-tr9ve7us1z
@user-tr9ve7us1z Жыл бұрын
포터리 갑자기 1-2년간 패션갤러리에 언급ㅈㄴ되면서 뜸
@thakrl
@thakrl Жыл бұрын
색감얘기만 많던데
@KKK-vx4gn
@KKK-vx4gn Жыл бұрын
패션갤러리 뿐만 아니라 홈쇼핑 쇼호스트 빙의한 패튜버들 채널에도 ㅈㄴ 뜨더라 ㅋㅋㅋㅋㅋ
@user-ub9tg3bd8w
@user-ub9tg3bd8w Жыл бұрын
​@@thakrl색감은 이제 어나더오피스나 블랭크룸에서도 잘뽑음. 포터리는 특이성이 퀄 낮아지고 홍보만 하면서 없어짐
@user-qp1lf3qr8i
@user-qp1lf3qr8i Жыл бұрын
놀랄 정도의 봉제는 아니구요 중상 셔츠라인공장 수준입니다. 그나마 초창기 생산 공장 거래처가 좋은 곳이었고 매출올라가며 수량 늘릴때 공장 이동해서 봉제퀄이 안잡혀서 많이 욕먹었죠. 포터리의 도전정신은 일본 원단을 한국에서 상용화 시킨점이 인상 깊지만, 지금 봉제수준은 댓글에 있는 다른 브랜드들과 큰 차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원단으로 승부봤는데 통했다. 추가로 포터리 올해 매스시장으로 넘어가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대 놓고 매출 규모 늘리겠다는 패션브랜드 입니다. (23년도 세터의 사례와 동일) 이제 매니악한 소비층에서 대놓고 돈벌겠다라고 말하는 시장으로 넘어가는 겁니다. 대표가 엑싯의 그림을 그려놓고 이런 행동을 하는지 2-3년 지켜보면 알게 될 거에요.
@Iamtheflawless
@Iamtheflawless Жыл бұрын
아.... 이미 드림 팩토리 사장님이 댓글을 달아주셨으니.. 이 부분은 그냥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초창기 포터리가 드림 팩토리에서 셔츠를 만든 것은 사실이고.. 저희 어데케이드에도 셔츠가 워낙 많아서.. 드림 팩토리 말고도 서울 근처로 유명한 셔츠 공장들 몇 군대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이 공장들에서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말 고가의 셔츠들도 완성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드림 셔츠는... 그냥 걸려만 있어도 봉제 퀄리티가 다른게 눈에 보일 정도로 타 공장과 확실히 다르긴 합니다. 물론 모두가 다 쓰기에는 여러가지 현실적인 부분들이 있어서 저희 역시 한번도 드림 팩토리와 거래를 하지는 않았지만 생산량과 판매가격을 10만원대 중 후반까지 잡을 수 있을 만큼 여러가지 브랜딩이 된다면 꼭 거래하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봉제 이상으로 일본 브랜드와 같이 원단 마케팅이 잘 소구된 것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특히 어느 시점에서 매스한 시장으로 넘어가면서 매출 볼륨 역시 상당히 커지기도 하였구요. 대표님의 엑싯 관련한 부분은 제가 언급하기 조금 조심스럽기는 한 것 같습니다.
@G000ner
@G000ner Жыл бұрын
매장에서 경험하고 사이즈 리스탁이 되어 첫 포터리 셔츠를 받아봤을때 왼쪽 손목부분에 진한 얼룩이 있었습니다. 이 정도의 오염에도 검수를 안하는 곳이 있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Iamtheflawless
@Iamtheflawless Жыл бұрын
확실히 QC 부분은 조금 더 개선이 필요한 듯 보입니다~!
@mr-id6xu
@mr-id6xu Жыл бұрын
좋은 옷을 만드는 브랜드지만 좋다 좋다 해주니까 가격이 끝 없는 줄 모르고 계속 올라가는 게 아쉬움.. 가격 올라도 사니까 올렸겠지만 지금 가격만 봐도 차라리 백화점 브랜드 거 사야지 싶음...
@Iamtheflawless
@Iamtheflawless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이제는 조금 고려를 해야 하는 영역이 되었죠.
@user-ir4gp1cn2m
@user-ir4gp1cn2m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realley
@realley Жыл бұрын
포터리는 품질대비 가격 비싼거맞음.. 정가대비 20프로는 내린 가격이 적정가격으로 보여짐
@user-dm7lm5fg3b
@user-dm7lm5fg3b Жыл бұрын
나도 포터리 제품 3 4개 있지만 입어보고 만져보면서 느낀게 이 돈이면 아울렛에서 솔옴산다는 거임. 인지도와 퀄리티면에서 비교가 안되는데 가격은 비슷하면 소비자들은 당연히 윗급 브랜드를 사겠지.. 결국 가격이 문제임
@mustache_1513
@mustache_1513 Жыл бұрын
그런 것치고는 둘의 매출이 이제 비슷할텐데요...?
@user-dm7lm5fg3b
@user-dm7lm5fg3b Жыл бұрын
@@mustache_1513 소비자가 느끼는 가격에 대해서 말하는데 매출 얘기가 왜나오죠? 그리고 무탠 매출이 1000억 우영미 매출이 10억인데 둘 가격이 똑같으면 님 무탠입을거에요? 매출에 따라 브랜드입지가 달라지는게 전혀 아닌데 ㅋㅋ
@user-ko3fu2xh7z
@user-ko3fu2xh7z Жыл бұрын
솔옴 아울렛이면 틀딱 디자인 그자체인데 그걸 산다라 ㅋㅋ
@user-dm7lm5fg3b
@user-dm7lm5fg3b Жыл бұрын
@@user-ko3fu2xh7z 그건 니가 그지라서 ㅈ구리고 할인율높은것만 남은 팩토리 이런데만 가보니까 그렇게 느끼는거고 입고된지 하루이틀 안된 전 시즌 제품은 트렌디한거 많음 ㅇㅇ
@user-ko3fu2xh7z
@user-ko3fu2xh7z Жыл бұрын
@@user-dm7lm5fg3b 네 다음 솔타시 틀딱 충
@Running_Villain
@Running_Villain Жыл бұрын
포터리 만큼 만들거나 싸게 만들순 있어도 포토리 같이 세일즈 마케팅할 순 없다는 거군요
@Iamtheflawless
@Iamtheflawless Жыл бұрын
포터리 오프라인 매장만 가도... 정말 집 인테리어에 조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눈 돌아갈 만한 가구부터... 조명 스피커 등등등.... 정말 많습니다. 확실히 대표님이 현재 포터리 소비자가 누구인지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다는 느낌을 크게 받았습니다. 단순히 옷을 똑같이 만드는 것은 어느정도 경험을 통해 할 수 있지만 그것을 브랜드로 브랜딩하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hjk50503
@hjk50503 Жыл бұрын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결행님을 어캐 참냐고
@Iamtheflawless
@Iamtheflawless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yz1ke8ry3y
@user-yz1ke8ry3y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브랜드의 역사들 여러개 올려주시던데 다 재미있네요
@Iamtheflawless
@Iamtheflawless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ssang_woo
@ssang_woo Жыл бұрын
진짜 포터리 단추 제대로 안달거면 엔가 베드포드마냥 실로 안하고 고리로 하면 안되나 ㅜ. 작년 캐시미어 70 발마칸코트 단추 텐창 났을때 이게 맞나싶었음
@gihvjnkddwjsk8533
@gihvjnkddwjsk8533 Жыл бұрын
패션에 관심있는사람이 포터리를 살까요? 시즌오프30프로 때리면 몰라도
@cheolkang7170
@cheolkang7170 Жыл бұрын
관심잇다 기준이 일반인의 1퍼냐 10퍼냐 에 따라 다르겟지만, 제 주변사람 기준 포터리면 상위 10퍼는 충분히 들것 같네요. 하위 50퍼는 맨날 비슷한 옷만 입구요. 남자 패션 시장 브랜드별 매출보면 저 상위 10퍼도 말도 안되게 많이 잡은거죠
@tomatojy8918
@tomatojy8918 4 ай бұрын
포터리 덕분에 드림 팩로리를 알게 되고 자체 브랜드도 있다는 걸 알게되어서 거기서 셔츠 사니 정말 좋았습니다.
@upui9
@upui9 Жыл бұрын
포터리는 개성과 감성이 없는 실용품 느낌이더군요. 고급 유니클로 같아요.
@user-iy9vt6vz9g
@user-iy9vt6vz9g 11 ай бұрын
고급 유니클로 진짜 공감하고 갑니다. 브랜드만의 철학과 감성이 안느껴짐
@goat-qc8kg
@goat-qc8kg Жыл бұрын
불량품을 감성으로 포장해서 판매할때 어이 없어서 정떨어진 브랜드..
@user-pv1hj4lk5l
@user-pv1hj4lk5l Жыл бұрын
언제요?
@chaser0000
@chaser0000 Жыл бұрын
레전드사건이긴 한데 감성으로 포장되진 않았죠 싸니까 제발 사주세요였지 ㅋㅋ
@goat-qc8kg
@goat-qc8kg Жыл бұрын
@@chaser0000진짜 이 사건 알면 살 생각도 안듬
@chaser0000
@chaser0000 Жыл бұрын
@@goat-qc8kg 웰메이드 마케팅을 하면서 불량을 팔려는게 너무 멍청해보이긴 했는데 딱히 소비자 기만 같은 문제는 아니었어서 화난다 정떨어진다 같은 생각안 안드네요. 애초에 브랜드 이미지때문에 구매하는 곳도 아니었고.. 가격을 올린만큼 고급 이미지를 구축하려는거 같은데 그때마다 뒤집어진 패딩이 발목을 잡을거 같긴 합니다
@tml7105
@tml7105 Жыл бұрын
진짜 포터리 가격은 오르는데 퀄리티는....저는 요즘 cos세일할때 삽니다
@user-mi6df3ro9i
@user-mi6df3ro9i Жыл бұрын
코스 세일도 맛간지 오래 아닌가요? ㅠㅠ
@paincake8436
@paincake8436 Жыл бұрын
@@user-mi6df3ro9i ㄹㅇ 코스 요즘 폼 약간 떨어짐ㅠ
@user-cs9vc3jx6b
@user-cs9vc3jx6b Жыл бұрын
@@user-mi6df3ro9i 코스 특성상 2,3년에 한번씩 직구해도 무난히 입을 수 있는 옷들이 많아서 환율 괜찮을 땐 한번씩 살만한듯해요
@zzigg89
@zzigg89 Жыл бұрын
코스야말로 점점 가격 퀄 둘 다 창렬됨. 바느질 땀수는 점점 넓어지는데 가격은 올라가는
@gfuur96
@gfuur96 Жыл бұрын
포터리 퀄을 까면서 코스를? 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user-yoogo
@user-yoogo Жыл бұрын
저는 스테디에브리웨어 러프사이드 인더로우 등등 이용하고 있습니다 포터리 이젠 안사요..
@power_of_affirmation
@power_of_affirmation Жыл бұрын
포터리 셔츠,니트류,셋업,코트 등등 옷장에 많이 가지고 있는 포터리빠인데 요즘엔 맛이 좀 떨어진 느낌입니다.. 지금까지 산건 아주 만족하지만 더 살건 없는 느낌..
@user-cs9vc3jx6b
@user-cs9vc3jx6b Жыл бұрын
포터리가 한국 브랜드의 전철을 밟지 않고 하이엔드 명품이 될 수 있느냐가 핵심이라 봄. 글로벌 하이엔드 명품이 되지 않는다면 결국 위로는 명품에 치이고 아래로는 spa에 치여서 망할거임. 신성물산의 많은 브랜드가 직장인들한테 소비되다가 외면받기 시작했듯이 포터리도 진짜 명품이 되지 않으면 똑같이 외면받을거임. 과연 포터리가 명품이 될 수 있느냐, 해외편집샵 바잉이 계속될 수 있느냐, 그래서 우리 인식에도 포터리는 명품이다라는 인식이 생길 수 있는지가 관건임. 그러려면 디자인 - 원단 - 재봉 모두가 훌륭해야되는건데 qc에 실패한다? 이건 적신호임
@dorei9518
@dorei9518 Жыл бұрын
여기가 불량품을 모아놨다가 브랜드 이름 걸고 반값에 떨이한다는 그 브랜드군요...
@user-A_to_the_Z
@user-A_to_the_Z Жыл бұрын
요즘 여기저기서 포터리 죽어가니까 심폐소생술하네… 거의 광고던데 ㅋㅋ
@sungmanshin
@sungmanshin Жыл бұрын
포터리 단추부터 제대로 달아 내놓으면 좋겠음
@---yw4lc
@---yw4lc Жыл бұрын
저는 247이 적당한 가격대에 가성비가 좋다 싶어요, 포터리…. 좋은데 이제 가격대비 퀄리티가….
@user-qn7ze3wd2z
@user-qn7ze3wd2z 3 ай бұрын
포터리 셔츠 첨 사보고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좀 지나서 5~6만원대 다른 추천템 입어봤는데 어..? 이것도 좋은데..?? 원단에서 약간의 차이가 느껴졌지만 가격 생각하면 다른 브랜드로 눈을 돌릴 것 같습니다
@JJ-qo9ik
@JJ-qo9ik Жыл бұрын
기리보이 인줄 알고 들어옴
@mr.ssangga7850
@mr.ssangga7850 Жыл бұрын
무결님 자켓 정보 알려주세요~
@user-up7kp1fh9x
@user-up7kp1fh9x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남성브랜드에서 남성셔츠를 하면 안된다.국룰??? 좀 어이없네요. 이 정보는 출처가 어딘가요?
@Iamtheflawless
@Iamtheflawless Жыл бұрын
이 정보가 조금 민감한 듯 한 것 같습니다. 우선 이 정보의 출처는 2017년도 이전 이야기로 정확한 출처라기 보다는 제가 일을 배웠던 편집샵 대표님과 그 당시 모임에서 다양한 브랜드 대표님들이 이야기한 내용입니다. 다만 지표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일부 대형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셔츠라는 카테고리를 세일즈적 측면으로 접근하는 경우는 없었던 품목은 확실합니다. 이 말이 셔츠를 그래서 그 누구도 만들지 않았다가 아니라 만든 사람들은 있지만 대부분 남성 브랜드가 꼭 가지고 가야 하는 품목 중 하나이기 때문에 셔츠를 했고 그 외에는 셔츠에 큰 투자가 없었던 것을 말합니다. 다만 그 당시에 국내에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스몰 브랜드나 지금 이야기하는 도메스틱 브랜드들이 지금처럼 많지 않았기 때문에 비교할 수 있는 모수가 적다는 점에서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는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 분위기는 저가는 유니클로 고가는 폴로 정도에서 대부분의 남성 셔츠를 구매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때 셔츠를 누구도 만들지 않았다" 가 아니라 셔츠를 만드는 곳도 있었지만" 국내 브랜드 셔츠가 적극적으로 소비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업체들이 셔츠를 기피하였다." 라는 이야기가 영상의 길이 상 앞 뒤가 편집 되면서 오해를 불러온 것 같습니다. 아마 영상 촬영에서 제가 대부분 실명과 업체 정보를 이야기하긴 하였는데 편집된 것과 제가 직접적으로 댓글로 언급하기 어려운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starsmmm
@starsmmm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정말 좋은질이었는데 요샌 나사2~3개 빠진 느낌임
@haaaseokk3645
@haaaseokk3645 Жыл бұрын
정말 남자들이 패션에 관심이 없고 얼마나 귀찮아하는지 여러댓글보면 알 수있네요. 그돈이면 솔타시 그돈이면 일본브랜드 그돈이면 더 저렴한 다른브랜드라고 말하는데,, 선보이는 핏 활용도 브랜드 무드가 대체할만한 브랜드가 없고 방향이 다른데 왜 전혀 다른무드의 브랜드들 가져오면서 까는지 모르겠네요. 솔타시 사시면 되고 유니클로사시면 됩니다. 돈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게 있는데 옆에서 자꾸 그돈이면딴거 그돈이면 딴거! 이런소리를 하니까 말이 안통하는거겠죠.까가 많고 불호라해도 계속 매출은 늘어나고 있죠? 반품을 많이해도 사서 만족하는 사람이 훨씬많다는 얘기입니다.
@gamblegod8379
@gamblegod8379 11 ай бұрын
틀린말은 아닌데 매출부분은 홍보 마케팅빨인지 아닌지는 차후 두고 보면 알겠죠
@TV-ex4tu
@TV-ex4tu Жыл бұрын
델디오 셔츠 세일하면 5-6만원대인데 그거 3벌 사는게 훨씬 이득
@user-dz6ck3qt5i
@user-dz6ck3qt5i 9 ай бұрын
데님 셋업 자켓 니트까지 얼추 200 쓴 것 같은데, 뭐 후회는 없지만서도 그 중 제일 만족스러운 건 처음 산 데님이였음. 재질 참 좋더라구요. 몸에 감기는 느낌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에요. 요즘 너무 비싼 바지들이 많아서… 아무튼 꼭 한 번 사입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coldfeeling
@coldfeeling 8 ай бұрын
음.. 오라리 풀카 47501 프리휠러스 등등 데님 좋아하는 편인데 포터리 데님은 뭔가 입었을때 만족도?도 떨어지고 핏좀 별로같은데? 싶으면서도 가장 많이입는 바지긴 하네요... 왜 그런지 나도 모르겠음
@user-ho2bb3el2n
@user-ho2bb3el2n Жыл бұрын
무결님 입은자켓도 포터리 워시드자켓인지..?
@Iamtheflawless
@Iamtheflawless Жыл бұрын
우선 자켓은 포터리의 워시드 스포츠 자켓(KAYANU Cotton Vintage Chino Cloth Resilient Finish) 차콜입니다. 해당 상품은 첫 시즌부터 꾸준히 나오고 있는 친구인데 새상품 상태는 아니고 오래 입으면서 세탁을 많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원단의 질감이 상당히 좋아서 자주 입습니다. 셔츠는 K.H.R.이라는 일본 셔츠 전문 브랜드입니다. 가격대가 일본에서 2만4천엔 정도 되는 고가 셔츠인데 80수 이상의 초고밀도 셔츠를 하고 있으며 제 개인적 기준으로 거의 완벽에 가까운 셔츠라고 생각해서 몇 벌 소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내에서 구하기가 참 어려운 친구입니다. 팬츠는 이스트로그의 에어포스 벨티드 팬츠(Airforce Belted Pants)입니다. 사이즈는 M사이즈로 입고 있는데 백사틴 원단으로 되어 있는 이탈리아 공군복을 바탕으로 재해석한 팬츠입니다. 개인적으로 퍼티그 팬츠 스타일링에 조금 질려서 구매한 친구인데 잘 입고 있습니다.
@user-dv5uz5pf5k
@user-dv5uz5pf5k Жыл бұрын
@@Iamtheflawless친절하시다
@byeongjookim7116
@byeongjookim7116 4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toure0082
@toure0082 Жыл бұрын
예복으로 캠브리지 갤럭시는 사도 포터리 수트 사는 사람은 없음
@Iamtheflawless
@Iamtheflawless Жыл бұрын
예복으로 구매한다는 내용은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영상에서는 편집이 되었지만.. 제가 최근 결혼을 하면서 결혼 예복은 평소 입고 싶었던 정말 비싼 슈트를 구매하였습니다. 예복은 당연히 클래식 테일러링을 기반으로 하는 제품의 선호도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웨딩 사진을 찍을 때 슈트가 3벌 이상 필요하였는데.. 이걸 모두 몇 백만원 짜리 슈트를 구매할 수는 없어서.. 저 역시도 포터리 울 셋업을 구매하여 웨딩 촬영을 하였습니다. 평소에 슈트를 입을 일이 잘 없고... 기본적으로 집 안 행사를 제외하면 너무 클래식한 옷을 입을 상황이 많지 않아 내린 선택이었는데.. 이 과정에서 다른 브랜드를 아무리 찾아봐도 제가 가끔 일상에서 입기도 하고... 또 웨딩 사진에도 어울리는 .. 이 접점을 가진 브랜드가 참 희소하다고 느꼈습니다.
@user-nq5id6bn6q
@user-nq5id6bn6q Жыл бұрын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그냥 자기 생각에 따라 사면 된다.. 같습니다. 셔츠하면 포터리? 이런 말들이 꽤 많았는데 지금 시장에선 솔직히 선택해봄직한 셔츠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젠 그 자체의 퀄리티만큼이나 그 옷이 보여주는 룩북이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지금은 한국의 패션시장이 커지는 과도기라고 생각하는데,이또한 시간이 지나가면 안정화되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퀄리티가 약간 아쉽더라도 그 만큼의 감성을 채울 수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joeun11
@joeun11 10 ай бұрын
와.. 여기 댓글 250개가 넘는데, 다들 패션 종사자들인가요? 포터리에 대해 엄청나게 해박한 경험담과 지식이 쏟아지네요.. 직업상 셔츠 입을 일이 거의 없다보니 관심 갖는 브랜드는 아니지만, 이젠 대한민국에서 옷입으려면 진짜 밤새서 패션공부 해야할듯 싶습니다..
@user-ub9tg3bd8w
@user-ub9tg3bd8w Жыл бұрын
요번시즌부턴 포터리나 노이어가 퀄문제나 cs문제로 별로이고 블랭크룸이나 어나더오피스가 더 좋아져서 갈아탔어요.
@user-ub9tg3bd8w
@user-ub9tg3bd8w Жыл бұрын
색감.디자인.핏 수정.거기에 고객응대 등등 노이어나 포터리는 저가격주고 복불복의 제품을 받는 스트레스, 배송문제 cs문제 답답해 듸짐
@Iamtheflawless
@Iamtheflawless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다양한 아이템들이 시장에 나와서 소비자들에게는 선택지가 늘어났죠 ~!!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쇼츠 영상을 촬영할 때 어나더 오피스에 대한 언급도 있었습니다 ~
@G000ner
@G000ner Жыл бұрын
노이어는 베스트 제품부터 모 브랜드 디자인 그대로 카피해버려서 쳐다보지도 않는데 평이 안좋아지네요 ㅋㅋ
@dnejcnenck
@dnejcnenck Жыл бұрын
형 입은 자켓이랑 셔츠 어떤거에요???
@Iamtheflawless
@Iamtheflawless Жыл бұрын
우선 자켓은 포터리의 워시드 스포츠 자켓(KAYANU Cotton Vintage Chino Cloth Resilient Finish) 차콜입니다. 해당 상품은 첫 시즌부터 꾸준히 나오고 있는 친구인데 새상품 상태는 아니고 오래 입으면서 세탁을 많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원단의 질감이 상당히 좋아서 자주 입습니다. 셔츠는 K.H.R.이라는 일본 셔츠 전문 브랜드입니다. 가격대가 일본에서 2만4천엔 정도 되는 고가 셔츠인데 80수 이상의 초고밀도 셔츠를 하고 있으며 제 개인적 기준으로 거의 완벽에 가까운 셔츠라고 생각해서 몇 벌 소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내에서 구하기가 참 어려운 친구입니다. 팬츠는 이스트로그의 에어포스 벨티드 팬츠(Airforce Belted Pants)입니다. 사이즈는 M사이즈로 입고 있는데 백사틴 원단으로 되어 있는 이탈리아 공군복을 바탕으로 재해석한 팬츠입니다. 개인적으로 퍼티그 팬츠 스타일링에 조금 질려서 구매한 친구인데 잘 입고 있습니다.
@dnejcnenck
@dnejcnenck Жыл бұрын
@@Iamtheflawless 형님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kh 셔츠 배대지 통해 구매하려는데, 혹시 영상속 셔츠 색상은피스타치오 인가요??
@Iamtheflawless
@Iamtheflawless Жыл бұрын
@@dnejcnenck 네네 !! 피스타치오입니다 !!! 타쿠형도 가지고 있는 컬러에요 ! 사이즈는 3인데 3사이즈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
@user-ri9th5ef6t
@user-ri9th5ef6t 28 күн бұрын
원래 좋아했는데 점점 안티 될 것 같음 가격문제는 그렇다 치고 돈을 주고 살라 해도 재입고 한 번을 안 하던데 의미도 없는 재입고 캘린더는 왜 있는지도 모르겠고
@user-xs6ht5fe9e
@user-xs6ht5fe9e Жыл бұрын
안삼 왜삼? 다른데도 괜찮은데 널림 ...
@dandanhada
@dandanhada Жыл бұрын
괜찮은데 추천 해주실 수 있나용??😢😢
@user-ci9pl5nf3r
@user-ci9pl5nf3r Жыл бұрын
@@dandanhada블랭크룸 인더로우
@user-ko3fu2xh7z
@user-ko3fu2xh7z Жыл бұрын
@@user-ci9pl5nf3r포터리에 비비기엔 한참 먼 브랜드들인데 그정도로 만족이 된다면야 뭐..
@millersong3529
@millersong3529 2 күн бұрын
너무 가벼워보여서 짜침ㅋㅋㅋㅋㅋ
@user-oc3uy9gt4b
@user-oc3uy9gt4b Жыл бұрын
저한테는 안맞더군요.. 원단은 좋은데 핏이 좀 어벙한?...정말 아주 희한하게 애매한 핏이랄까...
@Iamtheflawless
@Iamtheflawless Жыл бұрын
이 부분은 확실히 기성복의 한계인 것 같습니다 ~!
@user-vv2fd1wc8d
@user-vv2fd1wc8d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무결님 썸네일에 보이자마자 들어왔습니다
@Iamtheflawless
@Iamtheflawless Жыл бұрын
아이고 감사합니다 ~!
@user-lv3ht7dq4p
@user-lv3ht7dq4p Жыл бұрын
"80수 부터는" 그리고 "60수 와는 차원이 다른" 수에 대한 차이를 언급함과 동시에 '차원이 다른' 이라는 어휘를 사용함으로써 원단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일반 소비자는 이 짧은 영상을 통해 수의 수치가 곧 셔츠의 품질을 의미한다고 왜곡하여 받아들일 수 있겠죠.. 영상을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로써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아닌가. 또한 이러한 대본이 충분히 오해를 불러일으킬 내용인것을 사전에 미리 인지할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RJ-qc2vk
@RJ-qc2vk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거살바에 돈 더주고 알레그리 사는게 나음. 알레그리는 퀄리티는 실망시킨적이 단 한번도없음. 괜히 메이드 인 이태리가 아님
@user-rb5kc7nv6u
@user-rb5kc7nv6u Жыл бұрын
이런 제품이 제일 애매함 하이엔드보단 저렴하지만 이 돈주고에는 선택지도 많고 아니면 차라리 아래 제품 사지 퀄 차이도별로 차이도 없는데 딱 마케팅 잘한 운좋은 브랜드
@user-cm7rj4vy7p
@user-cm7rj4vy7p Жыл бұрын
30대 중반 이상은 포터리 입나요? 결국은 너무 스포티해서 안 입게 되던데....그리고 갤럭시 같은 메이저 브랜드에서 나오는 캐주얼 브랜드 갤럭시 라이프스타일...이런게 훨씬 가격이나 퀼리티가 좋은 것 같아요.
@G000ner
@G000ner Жыл бұрын
어나더오피스도 보입니다
@mustache_1513
@mustache_1513 Жыл бұрын
당연히 갤럭시 좋습니다 단 30대 중반에 패션에 관심이 있고 퀄리티있는 적당히 비싼 원단의 옷을 입고 싶은 사람한테는 적절치않죠 걀럭시는 그냥 진짜 아저씨 브랜드입니다.
@LOSER_LS2VER
@LOSER_LS2VER Жыл бұрын
대표님 지드래곤이랑 기리보이닮으셧네요
@arales9083
@arales9083 Жыл бұрын
사이트가서 보니깐 기본디자인 밖에 안되는데 존온나 비싸네 명풍이야? 그냥 유니클로 입는게 낫겠다 어이가 없네 ㅋ
@9k798
@9k798 11 ай бұрын
아무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것은 아니다. 그게 포터리라고 생각. 셔츠의 원단의 질과 밀도만 보면 국내최상위 또는 오x리 코x리와 견주어도 뒤쳐지지않는 혹은 그 이상이라 생각합니다..
@whiteandbluehouse-jk4wz
@whiteandbluehouse-jk4wz 6 ай бұрын
전 그냥 별로~ 포터리 한번 입어보면 더이상 안 입죠 그냥 유니클로보다 조금 나은 정도~ ㅋ
@dohyeongkim7193
@dohyeongkim7193 Жыл бұрын
쎈스에 입점한거 보고 놀랐습니다. 물론 대부분 제품이 파이널 세일로 갔지만 해외에서 거주하는 입장에선 편하게 구매할수 있었어요. 르메르, 스튜디오 니콜슨, 오라리 같은 브랜드랑 비교했을때 가격면에서는 확실히 이점이 있으니까요. 퀄리티는 르메르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다른 브랜드들이 각각 장단점이 있어서 홍보만 잘 된다면 외국에서 한 2-3년간은 판매량도 높을거 같네요. 몇년뒤 삼성물산에서 인수하는 스토리가 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겠구요.
@G000ner
@G000ner Жыл бұрын
달러 폭등 직전까지만 활발했던 직구러였어서 몰랐는데 후발주자로 센스에도 들어왔군요,,
@Iamtheflawless
@Iamtheflawless Жыл бұрын
@@G000ner 쎈스 입점 관련 스토리를 들었는데... 정말 엄청난 투자를 하셨더라구요..
@Iamtheflawless
@Iamtheflawless Жыл бұрын
확실히 국내 브랜드가 점차 해외로 진출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저도 지난 FW에 유럽쪽 출장을 가면서 느낀 점 중 하나는.. 현재 유럽 시장의 문제점 중 하나가 바로 의류 제조에 들어가는 비용이 개인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거나.. 저렴하면 퀼리티가 너무 떨어지는 점이 있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의류 시장은 대형 브랜드가 하는 일과 스몰 브랜드가 하는 일이 명확하게 나누어져 있는데 스몰 브랜드는 일반적으로 시장의 다양성을 제공하고 때때로 대형 브랜드에서 스몰 브랜드로부터 영감을 받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유럽 시장이 현재 이런 스몰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완전히 사라졌으며 대부분은 좋은 디자인 학교를 나오거나 어느정도 기반이 되는 인프라를 확보한 뒤 투자를 통해서 글로벌 생산과 글로벌 마케팅(적어도 유럽 대륙 마케팅 이상의)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인 듯 보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나라 의류 브랜드의 시장이 분명 있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일단 국내 의류 제조업은.. 최근 많은 인상을 거쳤지만 역시나 품질 대비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게다가 FTA 관련된 부분도 유럽쪽에서 한국 브랜드가 가지는 장점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에르메스 급의 완성도를 만들지는 못하지만 비슷한 가격대의 유럽발 브랜드보다 확실하게 품질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고 느꼈습니다.
@user-bl1dg5ev4u
@user-bl1dg5ev4u Жыл бұрын
여기 브랜드 뭐이리 호불호가 심하나요 사라는건지 말라는건지 감이안잡히네
@user-be4pv5gd3p
@user-be4pv5gd3p Жыл бұрын
오우,, 설명해주시는 내용과 영상이 너무 깔끔하고 목소리도 콕콕!! 박혀서 지루함없이 잘봤습니다! ㅎㅎ
@Iamtheflawless
@Iamtheflawless Жыл бұрын
앗 감사합니다 ~!!!
@cotaji
@cotaji 10 ай бұрын
그 가격에 그런 마케팅을 펼칠 수 있냐는 질문이 이상한데, 그런 마케팅하지 말고 불량이나 좀 잡은 제품을 품질에 맞는 거품 뺀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냐고 물어야 실드치는게 아닌 제대로 된 질문아닌가
@belreach4909
@belreach4909 Жыл бұрын
포터리 살바엔 돈 더주고 코모리나 솔옴 띠어리 아울렛갑니다. 저렴하게 자라 유니클로 같은 스파나 어나어오피스를 사던가요. 구라안치고 최근에 유니온 블루 가성비로 3만원 후반대에 샀는데 사실상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단추나 부자재 문제지 재봉 관련으로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포터리가 할인하는거 자체가 브랜드 이미지에 전혀 어울리지도 않고 그럴 생각도 없으시겠고요. 퀄리티는 가격 대비 좋다고 못 느꼈는데 가격대는 점점 오르니 사람들 ㅂ반응 부정적인거 같습니다. 무지티나 스웻류도 만드시던데 비슷한 가격대는 카키스, 상위로는 오라리가 더 경쟁력 있는 것 같습니다. 무지티 도 사봤습니다. 센텀가도 옆매장인 브라운 야드는 많이 입어보나 포터리는 손이 안갑니다.
@Hyeok._.
@Hyeok._. Жыл бұрын
포터리가 브라운야드 보다 퀄 안좋나요??
@byumyulgu
@byumyulgu Жыл бұрын
@@Hyeok._.브라운야드보단 좋을걸요
@mustache_1513
@mustache_1513 Жыл бұрын
브라운야드는 진짜 그가격대 옷이 아닌데 그옷은 좋고 포터리는 싫은거보면 그냥 넌 옷의 퀄리티는 모르겠고 가격은 꼬운거야 그러면 사실 유니클로 선에서 쇼핑하는게 맞다. 굳이 내가 느낄 수 없는 원단과 메이킹에 돈을 투자할 필요 없어 그래서 나도 명품은 안사고. 진짜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글보니까 그냥 주관없이 뭣도 모르고 구매하는게 보여서 하는 말임. 넌 딱 3만원짜리 셔츠랑 유니클로까지의 감각인거야 이게 나쁜게 아니거든 나도 와인을 마실때 그냥 싸구려 와인이면 만족하거든 비싼 와인의 가치를, 탄닌의 향을, 오크통의 풍미를 못느끼는 사람으로 태어났거든 이런건 어느정도 타고나야 가능하고 난 옷에는 타고났지만 넌 원단과 메이킹을 볼줄 전혀 모르니 그냥 유니클로 선이면 차고 넘친다는 말임. 포터리는 그냥 불량 제외하면 평범한 수준의 가격이고 브야는 그냥 쓰레기 원단이었음 물론 스타일은 좋았음.
@user-tk9pe6hb2w
@user-tk9pe6hb2w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그냥 까고 싶어서 까시는게 너무 티나는 글이네요 일단 코모리 셔츠 가격은 알고 말씀하심? ssf샵 기준 47만원 정도라 보시면 되는데 시즌오프 들어가도 33만원이 넘어가는데 심지어 시즌오프까지 살만한 컬러들은 잘 남아있지도 않고 이쁜 셔츠들은 60이 넘어가는 가격대도 형성합니다 ㅋㅋㅋ 그렇다고 직구로 사면 더 싸냐? 어차피 관세 적용되서 정상제품 30만원대에 절대 구매 못해요. 게다가 솔옴은 애초에 브랜드 컨셉자체가 아예 다른데 뭔 비교를 합니까 컨템브랜드라서 애초에 포터리랑 원단셀렉도 완전 달라요 솔옴에서 셔츠는 패턴이 들어간 셔츠나 드레시한 셔츠만 나온다고 보면 되는데 캐쥬얼한 느낌의 일본산 원단셔츠를 거기서 찾아서 비교한다는 거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ㅋㅋㅋ 심지어 옷가격의 마진율 생각하면 솔옴이나 코모리가 창렬이에요. 솔옴 시스템 타임같은 옷들 마진율 아시면 기가 차실텐데 ㅋㅋㅋㅋㅋㅋㅋ 일본 브랜드야말로 국내가격 생각하면 안 사는게 맞아요 ㅋㅋㅋㅋ
@WIITMNTP
@WIITMNTP Жыл бұрын
@@mustache_1513 분이 정확하게 아시네. 일반인이 원단 메이킹 따져가며 입는 게 좀 웃기긴 함. 못 느끼는 게 나쁜 게 아니라는 것도 너무 동감함. 실제로 나도 구두는 구이디 신는데 옷은 유니클로 많이 입음ㅋㅋ 왜냐 구두는 확연하게 느껴지는데 셔츠 같은 건 진짜 모르겠어서
@mssm6778
@mssm6778 Жыл бұрын
무겨리보이형 착장정보좀 알려조요
@Iamtheflawless
@Iamtheflawless Жыл бұрын
우선 자켓은 포터리의 워시드 스포츠 자켓(KAYANU Cotton Vintage Chino Cloth Resilient Finish) 차콜입니다. 해당 상품은 첫 시즌부터 꾸준히 나오고 있는 친구인데 새상품 상태는 아니고 오래 입으면서 세탁을 많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원단의 질감이 상당히 좋아서 자주 입습니다. 셔츠는 K.H.R.이라는 일본 셔츠 전문 브랜드입니다. 가격대가 일본에서 2만4천엔 정도 되는 고가 셔츠인데 80수 이상의 초고밀도 셔츠를 하고 있으며 제 개인적 기준으로 거의 완벽에 가까운 셔츠라고 생각해서 몇 벌 소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내에서 구하기가 참 어려운 친구입니다. 팬츠는 이스트로그의 에어포스 벨티드 팬츠(Airforce Belted Pants)입니다. 사이즈는 M사이즈로 입고 있는데 백사틴 원단으로 되어 있는 이탈리아 공군복을 바탕으로 재해석한 팬츠입니다. 개인적으로 퍼티그 팬츠 스타일링에 조금 질려서 구매한 친구인데 잘 입고 있습니다.
@sonny0912
@sonny0912 22 сағат бұрын
한번 입어보고 절대 재구매 안함!
@youngkei7992
@youngkei7992 Жыл бұрын
그가격이면 코스도 있고 유스 브라운야드 등등 많죠. 굳이?ㅎㅎ
@tml7105
@tml7105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코스가 더쌈ㅋㅋㅋ
@00rt_Cloud
@00rt_Cloud Жыл бұрын
그 브랜드들도 다 비슷한 가격 아닌가요? 코스도 세일안하면 십중반대 하더만요 디테일 들어간 셔츠들
@inanewatmosphere2474
@inanewatmosphere2474 Жыл бұрын
디자인 느낌이 아예 달라서 유스를 포터리 대체재로 선택하기엔 좀..
@belreach4909
@belreach4909 Жыл бұрын
유스는 컨셉메이킹이 다릅니다. 컨템포러리가 메인이 아닙니다. 비슷하다면 솔옴이 비슷하겠죠? 포터리는 위치가 정말 애매하죠. 20대들이 사기엔 부담스럽고, 다양한 스파랑 대체제가 많고요. 심지어 20대들은 언급한 유스를 엄청 좋아하죠. 옷을 잘 만드니까요. 30-40대들은 옷에 관심이 많다면 아울렛가서 솔옴 띠어리를 사거나, 더욱 관심이 있다면 코모리 오라리를 살겁니다. 위치가 애매해서 노선을 잘 설정해야합니다 지금은 기세등등하지만 센텀 매출만 봐도 미래는 몰라요.
@byumyulgu
@byumyulgu Жыл бұрын
브라운야드는 퀄을 얘기하는 브랜드는 아닙니다
@user-if4bi2td5i
@user-if4bi2td5i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입고계신룩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Iamtheflawless
@Iamtheflawless Жыл бұрын
우선 자켓은 포터리의 워시드 스포츠 자켓(KAYANU Cotton Vintage Chino Cloth Resilient Finish) 차콜입니다. 해당 상품은 첫 시즌부터 꾸준히 나오고 있는 친구인데 새상품 상태는 아니고 오래 입으면서 세탁을 많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원단의 질감이 상당히 좋아서 자주 입습니다. 셔츠는 K.H.R.이라는 일본 셔츠 전문 브랜드입니다. 가격대가 일본에서 2만4천엔 정도 되는 고가 셔츠인데 80수 이상의 초고밀도 셔츠를 하고 있으며 제 개인적 기준으로 거의 완벽에 가까운 셔츠라고 생각해서 몇 벌 소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내에서 구하기가 참 어려운 친구입니다. 팬츠는 이스트로그의 에어포스 벨티드 팬츠(Airforce Belted Pants)입니다. 사이즈는 M사이즈로 입고 있는데 백사틴 원단으로 되어 있는 이탈리아 공군복을 바탕으로 재해석한 팬츠입니다. 개인적으로 퍼티그 팬츠 스타일링에 조금 질려서 구매한 친구인데 잘 입고 있습니다.
@user-uf5bs8et8c
@user-uf5bs8et8c Жыл бұрын
@@Iamtheflawless영상에서 입으신 카야누 자켓엔 어떤 바지가 잘 어울리는지 몇 개만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user-pv8us5sx1n
@user-pv8us5sx1n 10 ай бұрын
전 진짜 요즘 도메스틱 러프사이드,포터리,어나더오피스가 주력인데 해당 제품에서 내가 평가하고 샀을 때 문제 있는거나, 별로라고 생각했던 것이 없었어요, 요즘에는 타임 , 솔옴, 알레그리이 눈에 안보일 정도임. 다만 포터리 셔츠는 절대 안샀음,,왜냐,,그 가격에 비슷한 퀄리티에 두개 살 수 있는 곳도 많음, 요즘 솔타시 같은 브랜드 안사서 돈 굳히고 있어서 포터리나 러프사이드 같은 옷들이 그렇게 비싸보이지도 않고, 아직까지는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 가격대라고 생각하지만(충분히 값어치가 있음), 단 여기서 더 비싸진다면 한 단계 내려갈 준비는 되어있음..
@foefil
@foefil 10 ай бұрын
뭐라는거야
@jaylee5023
@jaylee5023 Жыл бұрын
저같은 경우 포터리 셔츠보다 포터리의 다른 제품이 더 만족도가 높음 셔츠는 진짜 유니클로만 해도 너무 잘나와서 스타일에 따라 유니클로만 해도 문제없음 그리고 매장이 너무 편함 마구 입어봐도 눈치도 안보이고 계속 이대로만 발전한다면 새제품 나올때마다 한번씩은 들리는 브랜드가 될꺼같음
@Iamtheflawless
@Iamtheflawless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오프라인 매장이나 외부적인 요소에 최근 정말 많은 투자를 하면서 무형이라고 이야기하기 어렵지만 많은 분들이 무형으로 생각해주시는 가치가 올라간 듯 합니다. 저는 아무래도 현 업에 있는 입장에서 그런 세심한 부분 하나까지 신경 쓰는 모습에 배울 것이 참 많은 그런 업체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말이 외부적 요소에만 투자를 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 기존에 가지고 있는 가치를 지키는 선에서 다음 스탭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vi4mm5mv4u
@user-vi4mm5mv4u Жыл бұрын
셔츠3벌 진2벌 아우터 1벌 있는 그냥 라이트한 경험자인데(하도 언급이 많아서 구매해봄) 아직까지는 가격대비 그냥 그럼... 예를 들면 셔츠 하나가 18.5쯤 했는데 18.5면 대체제가 정말 많고 그 속에서 포터리를 선택해야할 펀치를 만드는게 앞으로 포터리가 풀어야할 숙제임... 응원하지만 난 재구매는 없을듯
@bublemichael8273
@bublemichael8273 2 ай бұрын
가장 대표적인거 한벌정도는 살만한것같습니다
@potterycollector2
@potterycollector2 8 ай бұрын
좋아요 박는다.
@mssm6778
@mssm6778 Жыл бұрын
무결이형 데리고 영상길이가 6:51초? 60분 51초 부탁드립니다😅
@Iamtheflawless
@Iamtheflawless Жыл бұрын
앜ㅋ 아무래도 주제가 주제이다 보니... 조금 몸을 사린......
@Shift-66
@Shift-66 4 ай бұрын
무결님 너무 좋다..
@rtest0429
@rtest0429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입으신 블레이저 자켓이 궁금합니다.^^ 제스타일의 디자인이에요
@andrewkim7086
@andrewkim7086 Жыл бұрын
저도 궁금하네여
@Iamtheflawless
@Iamtheflawless Жыл бұрын
우선 자켓은 포터리의 워시드 스포츠 자켓(KAYANU Cotton Vintage Chino Cloth Resilient Finish) 차콜입니다. 해당 상품은 첫 시즌부터 꾸준히 나오고 있는 친구인데 새상품 상태는 아니고 오래 입으면서 세탁을 많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원단의 질감이 상당히 좋아서 자주 입습니다. 셔츠는 K.H.R.이라는 일본 셔츠 전문 브랜드입니다. 가격대가 일본에서 2만4천엔 정도 되는 고가 셔츠인데 80수 이상의 초고밀도 셔츠를 하고 있으며 제 개인적 기준으로 거의 완벽에 가까운 셔츠라고 생각해서 몇 벌 소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내에서 구하기가 참 어려운 친구입니다. 팬츠는 이스트로그의 에어포스 벨티드 팬츠(Airforce Belted Pants)입니다. 사이즈는 M사이즈로 입고 있는데 백사틴 원단으로 되어 있는 이탈리아 공군복을 바탕으로 재해석한 팬츠입니다. 개인적으로 퍼티그 팬츠 스타일링에 조금 질려서 구매한 친구인데 잘 입고 있습니다.
@rtest0429
@rtest0429 Жыл бұрын
@@Iamtheflawless 친절하고 자세한 답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셔츠랑 바지의 정보도 알게되었네요. 자켓이 매시즌 나온다는데 입으신 자켓이 카라 깃도 더 좁고 예쁘네요. 디자인이나 색감이 어느 스타일에도 다 어울리는 느낌이에요. 데님은 아니지만 세탁해서 워싱된 데님의 느낌까지 멋져요.
@user-fx5cv6jk9y
@user-fx5cv6jk9y 3 ай бұрын
어디 외국 역사 깊은 브랜드도 아니고 국내 유명기업도 아니고 그냥 보세 듣보 국내 브랜드인데 그가격에 팔아서 오히려 바이럴이 된 케이스
@yongu3211
@yongu3211 Жыл бұрын
안경 어디껀가요?
@Iamtheflawless
@Iamtheflawless Жыл бұрын
안경은 타르트 옵티컬의 USGI 1세대 그레이 색상 46사이즈입니다.
@user-yk3yk8ui7m
@user-yk3yk8ui7m Жыл бұрын
무결님이 입은자켓 혹시 워시드 스포츠자켓인가요?? 워싱 너무이쁘네요
@Iamtheflawless
@Iamtheflawless Жыл бұрын
우선 자켓은 포터리의 워시드 스포츠 자켓(KAYANU Cotton Vintage Chino Cloth Resilient Finish) 차콜입니다. 해당 상품은 첫 시즌부터 꾸준히 나오고 있는 친구인데 새상품 상태는 아니고 오래 입으면서 세탁을 많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원단의 질감이 상당히 좋아서 자주 입습니다. 셔츠는 K.H.R.이라는 일본 셔츠 전문 브랜드입니다. 가격대가 일본에서 2만4천엔 정도 되는 고가 셔츠인데 80수 이상의 초고밀도 셔츠를 하고 있으며 제 개인적 기준으로 거의 완벽에 가까운 셔츠라고 생각해서 몇 벌 소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내에서 구하기가 참 어려운 친구입니다. 팬츠는 이스트로그의 에어포스 벨티드 팬츠(Airforce Belted Pants)입니다. 사이즈는 M사이즈로 입고 있는데 백사틴 원단으로 되어 있는 이탈리아 공군복을 바탕으로 재해석한 팬츠입니다. 개인적으로 퍼티그 팬츠 스타일링에 조금 질려서 구매한 친구인데 잘 입고 있습니다.
@user-yk3yk8ui7m
@user-yk3yk8ui7m Жыл бұрын
@@Iamtheflawless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ㄷ ㄷㄷ 어쩐지 제가 본 워시드자켓보다 더 워싱이 된듯해서 긴가민가했네요. 세탁 후 물 빠진 색감이 확실히 더 빈티지한 맛이 있어서 보기좋군요
@user-yk3yk8ui7m
@user-yk3yk8ui7m Жыл бұрын
@@Iamtheflawless 무결님 워시드 스포츠자켓 세탁은 드라이클리닝으로 하신건가요? 저도 무결님처럼 좀더 워시드한 느낌내서 입고싶은데 물세탁할지 드라이클리닝할지 고민입니다!
@user-qk9om8my6o
@user-qk9om8my6o 2 ай бұрын
가격 대비 퀄리티가 아쉬웠어요
@dmwriter
@dmwriter Жыл бұрын
소위 포터리 빠들의 '그 가격대의 대안이 없다' 는 말은 무적의 방패인듯. 더 퀄리티 좋은 대신 더 비싼 브랜드를 대안으로 언급하면 '가격대가 다르지 않느냐', '퀄리티는 좀 떨어지지만 가격도 저렴하면서 느낌은 포터리 비슷한 브랜드 언급하면 '퀄리티 따져서 포터리 입었다 실망했다더니 그런 브랜드를 입느냐?', 가격대 비슷하고 퀄리티 비슷한 브랜드 언급하면 '추구하는 감성티 다르다' 옘병 ㅋ
@user-dz6ck3qt5i
@user-dz6ck3qt5i 9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대안이 있나요 ㅠㅠ 셋업은 대안이 없던데
@qwer-yz4en
@qwer-yz4en Жыл бұрын
돈 더보태서 오케이몰에서 오라리 샀다 ㅋㅋㅋ
@_s00n_
@_s00n_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사업을 성공시켰는지는 내용이 없네요
@user-sn4kz5rj7p
@user-sn4kz5rj7p Жыл бұрын
포터리로 옷장 채울 돈이면 어나더오피스나 스파브랜드에 해외 디자이너브랜드 몇개 섞는게 더 만족도가 높다는거…
@user-yc9tj9ml3s
@user-yc9tj9ml3s 5 ай бұрын
드릅게 비싸기만 하니까..
@aimyon0
@aimyon0 10 ай бұрын
쓰신 안경 모델명이 궁금하네요 ㅋㅋ
@왕십리역
@왕십리역 Жыл бұрын
포터리가격이면.. 어나더오피스 하겠습니다
@Iamtheflawless
@Iamtheflawless Жыл бұрын
어나더오피스도 너무 좋은 브랜드이죠.. 개인적으로 서로의 가격 차이를 생각한다면... 다만 포터리아 어나더 오피스를 비교하면 일단 사용하는 원단과 자재가 차이가 나긴 합니다. 다만... 그 차이가 각각의 브랜드의 가격 차이만큼 비례하냐? 라고 물어본다면.. 생각보다 작은 차이를 위해 큰 금액을 지불하게 되긴 하죠.. 본 영상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포터리 대체(?) 브랜드? 뭐.. 이런 식으로 쇼츠 영상도 촬영을 하였습니다. 그 영상에서 어나더오피스에 대한 이야기도 하였고.. 개인적으로 참 어나더오피스 대표님을 오래 알고 지냈는데.. 대단한 분입니다 ㅠㅠ
@user-ub9tg3bd8w
@user-ub9tg3bd8w Жыл бұрын
인정. 그래서 전 어나더오피스만 삼. 요번 ss시즌은. 핏도 더 좋아짐
@user-iq5ip3lf5n
@user-iq5ip3lf5n 11 ай бұрын
포터리와 비슷한 퀄리티의 다른 브랜드는 뭐가 있나요?
@jaesuck
@jaesuck Жыл бұрын
이 가격에 이 퀄이? 이 가격에 이 퀄이..
@nino4535
@nino4535 Жыл бұрын
단추나 좀 잘 달아놓고 옷을 팔아라
@user-lj3dv5zp7e
@user-lj3dv5zp7e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엄청 올라온다 ㄷ
@jakelim2461
@jakelim2461 Жыл бұрын
대안옵션도 소개좀 해주세요~
@seemcity_ontl
@seemcity_ontl Жыл бұрын
Next 포터리는? kzfaq.infoSx1Jd3pOQTE?feature=share
@goodgood5497
@goodgood5497 6 ай бұрын
마감만 좀 어떻게해봐 ㅠㅠ
@kchan1350
@kchan1350 5 ай бұрын
품질이 떨어지면 고객도 떨어지기 마련. 저는 이제 안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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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런드스톤 진짜 솔직하게 얘기해보시죠!!
11:06
최무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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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렛은 딱 여기 3곳으로만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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