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는 사실상 철도 인프라가 없어진거네요

경주에 좀 살았던 경험으로 이 문제해결은 정말 쉽지않습니다 대구,포항,울산 등에서 책임지던 무궁화호 이용은 이젠 거의없어졌다고보면될거같고요. 서경주역이 그나마 황성동이 가까웠는데 이설되면서 그것조차도 멀어졌죠 신경주역은 일단 가기도힘들어요. 터미널까지 나오면 버스들이 그럭저럭있긴한데 애초에 안막혀도 꽤멀다는문제가 크고.. 택시타자니 시내에서 거의2만원 나오고(할증 오지게 붙어요) 관광을책임지는 보문에선 한2만5천원정도는 나올거같습니다. 사실상 대전 위 수요만 먹어야되는 상황이 되었는데 이게 당장은 무궁화호 이용량 감소로 이어지는거죠. 근교에있는 대구,울산은 버스타고움직이는게 훨편해요. 경주 어딜가든 신경주역에서도 30분 더가야되는데요 뭐..

유익합니다

지금은 700,710,711번이 생겼습니다. 700번은 감포까지 연장 되었고..

와위! 아주 정확합니다!

언제 건지 경주역은 되게 편하던 걸요 시내버스로 안가는 데가 없고 대기실도 있고 먼 시골에가려면 시간을 미리알고 가야하죠 관광지도 일단 시내로 빠져나가서 갈아타니 쉽던걸요 외국도 아니고

에휴...경주역이 이전이 되니까 많이 아쉽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오늘도 꿀잼 입니다.

신경주역 울산역의 위치 변경은 진짜 잘못한 사례임 그리고 그 주변에 역세권 아파드는 완전 에바들인데 광고들은 ㅋㅋ

열차를 이용하는 이유: 멀미 때문임 그나마도 앞좌석 앉으면 돼서 버스 좌석을 일찍 예약하는 데 성공했다면 그냥 버스 쓰고 말음 돈도 얼추 비슷하게 나오고. (경주-하양 5600, 신경주-하양 3600+1250) 빌어처먹을 유적이 이래서 엄청나게 싫음. 팠다 하면 유적 나오니까 심지어 신경주역 짓는데도 그 구간에 도자기 가마 유적이 나와가지고 그걸 신경주역 내에 통째로 들어다 옮겨 소규모 박물관 차려놨음. 앞으로도 신경주역은 오직 KTX가 먹여살릴 가능성이 140%임.

해운대역이 문제 ! 햐윤대역 내려서 바로 바닷가 갔던게 그립다 지금은 버스타고 30분ㅍ걸려서 간다 😮

진짜 경주는 다른 해외 관광도시 못지 않게 훌륭하고 역사적으로 가치있는 많은 유산과 유적이 있는데... 철도 환경만 잘 받쳐주면 외국 관광객들 유입이 더 많아질수 있는데.. 신경주역과 경주 시내를 잇는 모노레일이나 트램 같은거라도 있으면..

천리길보다 십리길이 더 먼 우리나라 철도의 현실

어쩔 수 없어요. 경주는 혹시라도 모를 매장 문화재때문에... 솔직히 일제 시대 경주 철도를 일본식으로 시내에 개설한 것 자체가...

북울산역ㅡ신경주역 무궁화 다닐뿐~ 이 노선은 외곽으로 지나가는 노선일뿐~ 울산호계~경주 이용할때의 대중 교통으로 이점은 없어졌네요 호계역 경주역이 폐설되면서 대중 교통은 산골 동네보다 못하게 되었지요 호계에서 지선 버스를 타고 모화가서 환승후 경주 지선 버스를 타야하는 진짜 촌동네가 되었습니다 대안으로 북울산역에 시외버스 복합 환승센터가 들어서길 희망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 우리나라 대중 교통을 무엇을 타던 환승이 편하도록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전철기차역따로 국토도로따로 시외버스따로 지선버스따로 공항 따로 계획하는데 복합 환승센터 개념으로 개발해주었으면 하네요 대중교통이 편했으면 좋겠네요 ㅡㅡㅡㅡ 시외버스는 철도와 다르게 노선 운행했으면 좋겠어요 이유는 철도는 광역 도시들 끼리 연결해서 운행하는것을 목표로 발전하는데 철도가 버스보다는 이용성이 좋기 때문에 같은 구간이라면 시외버스는 이용성이 떨어집니다 그런부분을 철도와 경쟁하는것이 아니라 부속 도시들을 연계해주는 노선을 목표로 발전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대중 교통을 바로가지 못하고 광역 노선을 타고 다시 지선버스를 타야하는 이유가되죠 부속도시와 부속도시는 실제로는 경계선을 두고 붙어있는데 돌아가면서 이용해야되는 이유죠 이런 경우가 울산호계ㅡ경주시내ㅡ영천 같은 부속 도시들의 고충입니다 울산 경주 시외버스 노선 관할이 경북도청 안동에 있다네요 ㅡㅡㅡㅡㅡ 서경주역이 시내랑 더 가까운데 오히려 서경주역이 경주역에 더 맞겠네요~ 기존 경주역은 (구)경주역

6년전에 불국사에서 신경주역까지 택시탔는데 34000원이 나와서 깜짝놀랬네요. 시내버스 이용하자니 1시간 이상이 걸려서 시간이 없었고 그래서 울며겨자먹기로 택시 이용했는데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관광지라고 해도 다른지역과는 달리 시내구간이라고 해도 5km 이상 지나면 할증붙는다는게 말이 됩니까? 경주시는 제발 개선대책 세우시기를 바랍니다.

신경주역 복합환승샌터 만들고 있음. 신경주역~대릉원 트램 무조건 만들어야함

동해선 이설 대책으로 영천까지 연장을 추진 중인 대구 1호선을 경주까지 연장하는게 어떤가요?

궁금했는데 감사해요

경주 여행갈려고 기차알아보는데 이게 확와닿더라고요... 도착해도 시외곽이니깐 관광할려면 한참 버스타고 시내로 들어가야하고...

서경주역을 활성화하고 포항 ktx정차 하면 좋을듯해요.

경주는 유적지 때문이라고들 말하지만 영상에서도 설명한 군산역이라던지, 울산역, 해운대역, 안동역 등 도심에 위치한 기존역 위치를 벗어난 예시가 너무 많음..... 빠르게 도심지에서 도심지로 한번에 이동할 수 있는게 철도라는 교통수단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난데 코레일 하는 짓거리 넘나 맘에 안듦........

기존 경주역은 일제시대때 아래 문화재 깔린채로 지어졌기 때문에 옮기는게 맞음 그래서 신경주역 위치로 선정됬을때 신경주역 근방 문화재발굴작업 들어가면서 일대 개발가능구역으로 아얘 못박아버림 그래서 유일하게 문화재 걱정 안하고 건물 지을 수 있음

저 신경주역 현 위치가 유네스코 권고 사항이었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죠. 그래도 신경주역 시종점 버스 예전에 비해선 정말 많아졌죠.

울산에서 경주갈때 북울산역과 신경주역 사이에.. 외동신호장에 여객 취급 좀 합시다.. 30km 넘는데 중간 정차를 안 하다니.. 인구도 늘고 있는 외동읍내인데..

이거 유적이 너무 많아서 역이 도심지를 벗어났다는 그거네요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으로 경주 시내를 빨리가는 방법은 동대구까지 와서 버스로 환승 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경주는 관광상품화 하기 어렵습니다. 이유. 1. 천년고도의 유산을 잘 간직했다. 그러므로 상당한 상상력이 없이는 현재의 생활에 도움 줄 생각을 일으키기 어렵다. 2. 지역민의 입장. 현재의 한국말은 신라어를 기반으로 하므로, 경주분들은 우리가 기본 중의 기본을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런데 무엇을 지키고 있나요? 모호합니다. 3. 인근 대형 도시의 존재. 경주 멀지 않은 곳에 산업의 포항 울산, 인구의 부산이 존재합니다. 이러니 무언가 해보려는 젊은 인력이 쉽게 유출되지요. 4. 아직도 한국을 지배하고 있는 돈 벌자 교의 번성. 이런데 박물관 도시 경주가 관심을 받을 수 있을까요. 5. 현재의 서울과 과거의 서라벌 동일시. 잘 모르니까 과거의 서라벌도 지금의 서울처럼 모든 걸 가진 유일무이 수도 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지금까지의 조사에 의하면 서라벌은 말하자면 행정수도 및 신성 영역이었고, 경제 수도는 따로 있었으며, 통일신라 말기에 성장한 타지역 호족과 육두품들의 거점은 서라벌이 아니었다는 것이죠.

경주, 구미, 경산 등에 대구권광역철도와 대구포항광역철도 사업과 함께 트램을 계획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건설되면 이용객이 많이 향상되겠어요!

어릴때 부터 지금까지 폐역이 된 서경주역에서 울산 동대구 포항을 정말 자주타고 다닌 저로써는 이번 새로운 노선 개편이 너무 불편하네요.. 일단 신경주역은 자차끌고 가도 기본 20분+@는 걸려서 ktx타러 가는거 아니면 아예 안갑니다 그럼 새로운 신서경주역을 가면 되지 않냐 생각할 수 있지만 거기도 교통이 불편하고 열차도 신경주역에 다뺏겼습니다 ㅠㅡㅠ 지금은 부전하고 포항은 1일에 1회 동대구는 1일 4회로 확 줄어버렸네요.. 폐역이된 경주역은 포항 부산 울산에서 오는 관광객들이 정말 많았구요 폐역된 서경주역은 아파트단지 한가운데에 있으면서 기차도 많이 다녀서 자차보다 더 편하게 이용했었는데 그립네요 ㅠㅜ

기차역이 도심지 부터 오히려 멀어져 버려 연계 교통 수단이 발달 되어야 할것 같아요 🤔

형 사랑해 ❤❤

서경주역 없어진줄 알앗는데 저기로 갔네 저 정도면 현곡 푸르지오 사는 사람들 아니면 이용 안할듯 차라리 버스터미널로 가지

부산 기장역에서 경주까지 요금도 싸고 시간도 적당해서 자주 놀러 갔는데 지금은 많이 불편해요 복선 전철 때문에 기차가 많이 줄어서 태화강역 까지 전철 타고 가서 환승한 다음 신경주역에서 다시 시내버스 타고 들어가야 해서 예전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첨성대 주변 산책 하러 가기는 힘들고 이제는 여행 간다는 생각으로 가야 하네요

만들때부터 모든걸 고려했어야 하는데 지어놓고 추가해버려서 개떡같이 됨

이와 비슷한 사례가 바로 오송역이죠 세종에서 갈려면 brt타고 30분에서 1시간은 잡고 가야하는 현실 ㅠㅠㅠㅠㅠ

나중에 다 연결되면 좋아질거 같네요. 강릉서 부산까지 ㄹㅇ 동해 여행도 하고 재밌을듯

진짜 부산노포-경주..버스타고 50분?이면가는데 굳이 기차타고 외곽인 신경주역까지 갈필요가없음...평소에도 버스타구다녔는데..

부산처럼 시티투어 버스를 도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듯

01:11 내가 좋아하는 사랑하는 새궁화 무마을ㅋㅋ

전열차 필수정차역인 동대구역을 거쳐 경주까지 시외우등 타고 들어가 시내 접근이 그나마 나은거 같습니다. 안동의 경우 버스터미널과 같이 붙어있어 어쩔 수 없지만...

땅만파면 문화재가나오니 다시경주시내로 선로까는게어렵죠!

2024년에 ktx이음이 청량리 부전 달리면 새궁화 무마을 없어지나ㅜㅜㅜ

신경주 택지지구 개발하면 달라질듯 리무진급행버스 도입 복합환승센터 등등 관광객이 머무를수있을정도로 인프라 구성될거임 시간이걸리겠지만

현 장항선의 경우는 기차가 경쟁력이 떨어지죠... 기차역까지 가야하는데 그 시간을 더하고 기차로 가는 소요시간까지 더하면 고속 버스보다 못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거기에 단선 구간의 잦은 지연은 더욱더 이용을 꺼리게 만들죠

땅만 파면 문화재나오는 지역특수성과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노선을 고려할 때 신경주역사의 위치는 어쩔수없는듯.. 정말 안타까운 것은 신경주역 위치가 애매해서 부산에서 포항 방면 분기점 위치며 중앙선 합류구간이며 뭐든 애매해졌는듯.. 이설된 서경주역도 안강역도 그냥 이름만 역이지 여객운송역할 제대로 못함

부산의 해운대역과 송정역 등도 직선화 한다면서 만든 역들이 대중교통임에도 현실적으로 너무 멀어서 사용하기가 너무 불편해짐;;

진짜 신경주역 위치선정 18 ㅋㅋㅋㅋㅋ 다른 경주시내 역들도 심각하게 외진데다 지어서 골때림 ㅋㅋㅋ

신경주역과 경주역 며칠전에 갔다왔는데 RDC를 못봐서 아쉬운것 역쟁이님 영상보며 힐링합니다

신경주역 생기고 시내까지 연계가 불편하다는 것을 잘 아는 양복입으신 분들이 수 년이 지나도 아직 교통편 확충하지 않는다? 민간불편은 관계없다는?

경주시내에서 신경주역 가면 택시 할증되는데 이게 없다면 이용객이 조금이나마 눌지 않을까 하네요.

신경주-서경주간 셔틀을 굴릴수라도 있다면... 좋을텐데...ㅋㅋ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럽의 도시들은 시내 한복판에 기차역이 있는데…기차역도 관광명물이기도 하고…

복선전철화로 엄청 기대를 했는데 경주는 오히려 철도 운행의 고립화가 된 것 같습니다.신경주~포항 구간은 운행횟수가 달랑 2회로 대폭 줄어 들어서 실상은 무용지물이 되어 버렸습니다 . 이전 무궁화 노선은 관광지 접근성이 높아서 이용객이 많았던 것으로 압니다. 저 역시 개편이후 철도에서 고속이나 시외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철도를 트램을 만들어 태화강까지 연결하거나 신경주보다 서경주가 주요관광지 접근이 빠르니 신경주~ 서경주 구간 운행횟수 를 이전과 같이 늘리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울산역은 태화강역으로 바뀌었는데 경주역은 왜 안바뀌었던거지

작년에 경주역에서 기차 탔었는데 기차역이 고풍스럽고 좋았는데 없어졌네요.

솔직히 유네스코가 해체되지 않는 이상 도심 지역 재입성은 힘들겠지요. 현실적으론 버스 증편 외엔 방법 없네요.

내가 초 중 그리고 대학을 경주에 나왔는 데 사실 폐역이 훨신 좋았어 내리면 바로 시내고 고속 시외버스 터미널가는 버스도 많았고....

실패작이라 ,,,,,,,,,,,,구경주역에서 직통버스로 해서 신경주역 까지 버스를 신설해야 성공작,,,,,,,,,,,,,,,오케이-------구경주역에서 현재 뻐스로 신경주역까지 25분 소요

경주역》》》신경주역 버스 40분걸림 택시비 2만원

전북 군산 거주자로 이야기를 더해드리자면, 현재 기차를 타고 서울을 간다고 하면, 대부분은 익산역으로 갑니다. 사실 종착지가 익산을 경유해 전주로 가는 3칸짜리 통근열차에서 장항선 무궁화/새마을로 바뀌었는데 오히려 줄어든 이유는 이용객 익산역에서 환승을 위해서 혹은 농사를 짓고 군산역 거리에서 파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후자 경우, 대부분 내리는 역이 작은 간이역들인데 장항선 이전 개통 이후 전부 폐역되었습니다.(대야역 제외) 해당 내용은 지난 2008년 초에 KBS 다큐3일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방영되었으며, 유튜브에 다큐3일 군산선 검색하면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급행 리무진 버스+시티투어버스의 도입이면 어느 정도 해결 가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안동과 경주는 문화재 때문에 외곽으로의 이설이 철도 이용객의 증감과는 상관없이 필요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상수도관 공사를 기본적으로 2~3년씩 하는 그곳 -> 경주

노선을 직선화하면서 시내에서 외곽으로 역을 이설을 하는 것은, 시내에 놓으면 사실상 놓을 자리가 없게 되는 셈이라 어쩔수 없이 외곽으로 이설하는 것도 크죠.

수고하셨습니다. 철도 관련 좋은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BGM은 바꿔보시면 어떨까요? 에어로빅 영상에서 들을 법한 BGM이라서 좀 어색한데...

유네스코 그 ㅅㄲ가 문화재 보호해야 한다고 경주역 폐지함..

지가 수차례 손해가 커질거라고 경고했었는데 .... 10여분 시간단축하고 많은 이용객 + 관광객 감소로 철도청의 손해가 클거라는 예상 물론 세금으로 손해를 충당하겠지만 .... 빠른KTX이용도 좀 의문이 드는게 빠르게 도착해 시외곽에 내려서 어쩌다 한번 오는 버스를 포기하고 다시 택시를 이용한다는게 과연 비용대비 무슨 큰 의미가 있는건지 의문

기차역이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 굴절버스 도입해서 접근성을 높이면됨.

기존에 울산에서 경주갈 때 기차를 타고가던 사람들은 아직 다른교통수단이 더 편해졌네요. 도보로 여행하기 참 편했는데 기차타고 갈려해도 역으로 가는 버스노선개선도 아직 별로고... 현재는 걍 돈더내고 자차나 렌트카 빌려서 가는게 더 편해졌습니다 ㅋㅋ

장항역 군산역이 생각나네

외곽으로 떨어져 불편하긴 하지만 경주가 땅파면 문화재 나오는 동네라서 어쩔 수 없습니다. 따라서 신경주역에서 불국사 등의 유적지 관광을 위한 시내버스 노선을 확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경주역에서 터미널 15분? 이면 가고 버스도 자주 다니던데요.. 생각보다 지방에서 이정도 대중교통이면 ㅅㅌㅊ인듯

경주역 폐지한 이유를 전혀 모르겠다. 한 번이라도 경주역에서 내려보면 경주 유적들 사이로 들어가 그 중심에서 내리는 설렘을 잊을 수가 없다. 거리가 멀어진 것보다 그 설레이는 마음이 멀어진 거 같아 안타깝다.

신경주에서 시내 관광지까지 10분마다 한대씩 오는 버스타면 20분임.지방 관광지에서 이정도면 접근성 문제는 이제 크게 불편한거 없다고 봐야 됨.그것도 불편하다면 고속버스에 시간 더 걸리고 가는거 감수하고 선택하면 되는거고요.실제로 이용해 보면 접근성 문제 제기하는 건 가까운 로컬 이동수요입니다.그건 이전부터 이미 시외버스가 대체한 지 오래입니다.이미 구 경주역 시절 이용객이 1900~2000여명에 불과 했어요.이 로컬수요도 국도 7호선 시외버스 대비 가격 시간 경쟁력이 우수한 경주 태화강 수요가 대부분이고 나머지는 동대구정도였죠.경주 태화강 구간은 해당 노선 운수업체가 운행을 포기하다시피 했습니다. 포항도 이미 시외버스에 완전히 빼앗긴 상태였고요.보문 불국사 방면의 단점은 급행버스만 보완한다면 이것도 어느정도 해결 될 듯 하고요.지금도 터미널에서 무료 환승으로 보문 불국사 방면으로 가기에도 나쁘지 않습니다. 24년 이후 향후 중앙선 동해선 ktx 이음 투입되면 이 로컬수요마저도 상당부분 철도로 이동할 수 밖에 없습니다.버스대비 운행시간에서 차이 많이 나죠. 그리고 신경주는 처음부터 포항 경주 울산의 광역 환승 수요를 노리고 지은 통합역사라 향후 교통망 확충은 계속 예정된 수순입니다.이미 울산 북구 동구 중구쪽에서 신경주로 환승하는 수요도 제법 발생하고 있는 편이죠.

어떻게 보면 선로 이설은 일제의 잔재 청산 중 하나

군산역은 어차피 뒤로 돌아서 용산 가는 코스라서 철도가 의미없을 듯

해운대역도 이설하는 바람에 망함. 연계 지하철역도 없고 지하철 타려면 센텀역까지 가야됨

애초에 공주역 짓을때 논산시민들 이용한다고 생각한게 큰실수죠

신선이설로 불편한점: 도심, 시내에서 떨어져있음

기존 구간이 문화재가 많아서 이설은 해야 되는데 연계 교통이 좋으면 될듯 시내 들어오는 버스가 부족함

태화강역도 동해선복전철 개통이전에는 타기가 불편했는데 개통이후로는 시내버스가 역 에스컬레이터 바로 앞에까지 오기때문에 엄청 편리해졌습니다. 신경주역도 시내버스 배차간격이 지금보다 짧아져야됩니다. 하차시키고 차고지로 들어가는 버스와 겹쳐서 많이 헷갈리기도 하죠

신경주역이 외곽지역이다보니 불편하죠 그렇다고 울산처럼 리무진버스가 있는게 아니니

외곽 이설... 많이 아쉽긴 하지만 경주는 문화재가 있으니... 그래도 다른곳들은 철도 편의성을 위해 외곽이설을 최대한 피했으면 좋겠네요...

시 외곽으로 역 옮겨서 망한 사례: 장항역, 군산역, 청주역 시 외곽으로 역 옮겼는데 흥한 사례: 울산역 두 사례의 차이점: 시내 중심부, 주 수요처로 연계하는 교통편이 충실히 갖춰져있는가(울산역의 경우 시내, 석유화학공단, 현대차, 현대중공업행 리무진 버스가 KTX, SRT 시간표와 연계하여 운행중) 따라서 신경주역도 시내 중심부와 주 수요처(보문단지, 불국사, 문무대왕릉, 동국대)로 가는 버스를 대거 확충해야 한다.

신경주역에서 오는 택시비나 좀 싸졌으면 좋겠다.

하다못해 10번과 11번이나 터미널 착발 가운데 일부를 1~2대 증차하고 신경주로 연장을 했으면 지금보다 나아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주는 그냥 렌터카라도 빌려가는게 나을듯해요...

기차라는게 버스보다 정체없이 많은 승객을 수송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인데 외곽으로 옮기면 이용하는 승객이 버스 수준으로 줄어서 딜레마

기차 타는 이는 돈 많고 시간 많은 사람이라던 서울 광주간 교통사정이었던 1980년대 사건이 계속 생기는 군

예전에 별 계획 없이 경주 갔다가 불국사 보고싶어서 대릉원 근처에서 택시 타고 갔는데 편도로 4만원 즈음 나왔음...😅 버스로 가면 1시간 정도 걸리는 곳이여서 끽해야 15000원 할 줄 알았지만 엄청 비싸서 기억에 남음

2:19 영천~경주 17분 단축 되면 좋겠네요.. 그대로입니다..허..ㅠ..

신경주역은 트램이런것보다 접근성좋게 도로를 새로 놓아서 시간단축시키는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일듯

1:44 시내에서 차로 30분 나가야 탈 수 있다니 그게 공항이지 기차로서 무슨 메리트가 있나요..

경주역(유령): 야 너 뭐해 신경주역: 역명을 계승하는 중입니다 형님

또한 신경주에서 택시타면 시외할증붙습니다.

노면 트램이 힘들다면 대구3호선처럼 아예 공중으로 띄우는것도 한방법.

ㅅㅂ 만들기를 저렇게 만들고 맨날 적자라더니만……

포항시민은 차라리 시외버스를 타죠. 버스도 10~30분 간격으로 있고 경주시내로 바로 가니까요.

경주시외고속버스가 시내에 있고 부산(노포) 배차시간이 10 ~ 15분이라 오히려 고속버스가 더 좋음.

신경주역 신울산역인가? 통도사역인가? 아주불편 기차 하차해서 시내까지 들어가기 아주불편함 택시비도 많이나오는건 당연한거고 경주시장 울산시장 머하고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