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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박정민 #진선규 #사바하
1월 25일 '사바하'의 제작보고회가 CGV 압구정에서 배우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진선규와 장재현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4년만의 신작으로 오는 2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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