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연 콘서트 『공허의 시대』 완전판 (본편) kzfaq.info/get/bejne/g5d0YK-mtLG5Yqs.html

3년 전 인상깊게 읽었던 책의 내용이 떠오르네요 [인생을 온전히 살아간다는 게 무엇인지 확인하고 싶다면 아이들을 보면 된다. 아이들도 어른과 마찬가지로 흘러왔다 흘러가는 생각의 세상에 살고 있지만, 그들은 생각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아이들의 생각은 방해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오고 가는데, 그들이 생각의 흐름을 막아서지 않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아이들은 눈앞에 펼쳐진 인생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삶을 보다 순수하게 경험할 수 있다. 아이들은 삶을 살아가는 데 탁월하다. 생각 속에서 길을 잃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눈앞의 상황에 몰두한 채 거의 모든 일에서 즐거움을 경험한다. 아이들은 그다음에 뭘 할지에 대해 고민하거나, 그들 이 가고 싶은 다른 곳에 대해 떠올리지 않는다. 그래서 아이들은 지금 자신이 속한 상황을 마음껏 사랑할 수 있다. 계산대의 어느 줄이 더 빨 리 줄어들지 내기를 걸고, 숨바꼭질을 하고, 은행에서 만난 다른 손님 에게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인다. 자신이 탄 자동차가 달 탐사 에 나선 우주선이라고 상상하기도 한다. 아이들은 삶에 푹 빠져 있기 때문에 그 안에서 어마어마한 기쁨을 찾는다. 나이가 들어 생각에 사로잡히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더 이상 어릴 때 와 같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않게 되었다. 이제 매일의 삶에서 펼 쳐지는 순간순간의 기쁨과 놀라움을 더는 경험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와 같은 기분을 얻기 위한 방법을 찾아 나선다. 그리고 그 방법을 찾기 위해 우리는 외적인 요소들에 집중한다. 하지만 타고 있던 자동차나 둘러보던 식료품 가게는 그냥 지나친다. "기쁨이나 놀라움이 저런 곳에 있을 리 없지" 분명 뭔가 더 엄청난 곳이 있을테니까. 우리는 자신의 시야를 더 큰 것, 기분을 확실히 좋아지게 할 무언가에 맞춘다. 딱 맞는 청바지를 사거나, 훌륭한 사람들과 친구 가 된다거나, 혹은 (청소년기에는) 완벽한 생일파티를 여는 것 등을 목표로 삼는다. 우리는 목표를 달성하면 재미와 만족감을 동시에 찾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지만, 그 목표들은 우리가 원하는 지속적인 기 쁨을 선사하지 않는다. 그래서 스스로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우리의 생각은 그보다 더 크고 더 나은 목표를 향한다. 그 목표 중 무엇도 우리가 좇던 아이때의 순수한 기쁨을 되돌려주지 않지만 그래도 어쨌든 우리는 계속해서 시도한다. 그때로 다시 돌아갈 방법이 분명 있을 테니까 말이다 사실 방법은 있다. 그러나 무언가를 하는 건 그 방법이 될 수 없다. 그 방법은 우리 안에 있기 때문이다. 생각이 차분할 때, 그저 살아갈 때 얻을 수 있는 기분에 그 답이 있다. 성취를 위한 목표 설정은 여러 측면에서 우리의 삶을 더욱 풍족하게 한다. 성공과 돈을 안겨주고, 생산적인 일원으로서 사회에 자리매김하게도 해준다. 하지만 매순간 지속적인 만족감을 주지는 않는다.] 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삶을, 지금을 충만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충만함을 느끼고 싶은 가장 좋은 방법, 행복을 느끼는 방법, 열정을 느끼고 싶은 방법. 그것은 충만함을 가진 사람, 행복한 사람, 열정을 가지고 무언가를 하는 사람 옆에 있으세요. 그 느낌들이 전염이 될 것입니다.

맞아요. 명상의 일부에요. 아주 간단하지만 고급 스킬이에요. 심지어 공허감도 충분히 느껴봅니다.

해외여행자 스킬 걸을땐 걷고, 뛸땐 뛰고, 멈출땐 멈춘다. 마음과 행동의 일치.

불교에서도 현재에 집중하라고 해요. 조남호대표님의 공허감이야기를 들은 후 그게 같은거구나. 와닿네요.

제가 사는 방법이랑 비슷하네요. 5년동안 해외에 살았지만 그런 식으로 살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모든게 다 새롭고 행복합니다❤

안녕하세요 라이프 코드 강의를 들은지 1년 반정도 지났네요. 처음에 프로그래밍 공부가 막연하여 수강하였지만 오늘 공부하다 할것을 다 못한 자신에게 화가나는 모습을 보며 그동안 정말 많은 내적 성장이 있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고등학교때 스터디 코드보고 굉장히 오해했었는데 돌고돌아 10년이 지나 그 가치를 알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연구 부탁드립니다.

조대표님의 치열 브이로그가 궁금합니다 꾸준히 하시는 새벽 운동 ,연구소에서 본업, 마무리 일기..?(페이스북 활용하신다고 들었습니다)까지 치열의 실전적용버전이 궁금합니다 작품화팀 항상 수준 높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쉽게 치열해지고 쉽게 충만해지는 가장좋은 수단은 아주사소하거나 평소에 갖지않았던 것들에 대해 궁금증을 가져보는거라고 생갑합니다

저도 굳이 멀리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동네 움식점이나 카페만 가도 지하철을 타도 설레임이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썸네일이 진입장벽인거 같아요.. 좋은 강의를 다른 많은 사람들도 들었으면 하는데 제목이랑 썸네일이 어그로처럼(?) 보이게하는 면이 있는 것 같아요. 다른 강연 프로그램 유튜브들을 벤치마킹 해보면 어떨까요? 몇개월동안 고민하다가 댓글 달아봅니다.

해외여행자처럼 살기(몰입하기) 실천해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머리가 띵했네용😮

스코때보다 지금 컨셉이 훨낫네요 갠적으로.

지방에 사는 1인으로써 공감가고,비슷한 경험을 해봤습니다. 용산역 방문하여 홀로 아이파크몰을 둘러보고, 영풍문고에서 책을 읽으면서 하루에 충만감을 100퍼센트는 아니더라도 70퍼센트를 경험하였습니다. 저에겐 새로운 환경이라, 의식적으로 난 해외왔다 생각하니 뭔가 마음이 편안해지고 사소한게 즐겁더라구요. 무엇보다 다수의 사람들중 한명 이었던지라, 이들은 나의 행동,심지어 평소 입고 싶었지만 주변의식에 입지못했던 옷을 입고 돌아다니는데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왜그런가 생각해보니, 서울에선 다수의 사람들이 그러하고, 나름 저의 개성도 일반화가되어 부끄럽지가 않더라구요. 홀로 낯선 국내로 일상을 경험해보는 것 추천드립니다.

코드이자 스킬.. 5살 어린이시절로 돌아가야 겠군요

강의 감사합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 자기 친구 초대해서 한국 여행하는 프로를 본 적이 있는데 영어로 진행이 되고 한글 자막이 있었구요 아마 한국인들이 외국 기행프로 찍은걸 현지인들이 보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싶어서 엄청 재미있었는데 딱 그런 느낌이네요

라이프코드에서 언급했는지는 헷갈리나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오죠. 낙타에서 사자로, 사자에서 어린아이로. 어린아이 처럼 새로움. 새로운 가치창조, 절대긍정 등등 자도 초심으로 되돌아 가봐야겠네요.

미친 거 같애❤

오 다른강의보다 와다닿는다

이어령 선생님이 어린아이의 호기심으로 바라보셨다는 것.

넘치는 풍요로움속 내안의 공허는 일상의 소소한 당연함을 몰입함으로써 충만함을 느낌으로 삶의 변화를 가져온다 극과극은 맞닿아있음과 같은 원리인듯합니다

세상에 끌려온 삶이 아닌 이 세상에 초대받은한 샅샅히 하루 하루가 충만하고 기쁜 삶으로 채워져야 한다고 생각해요♡♡이 곳이 바로 여행지라고 생각하면서요♡♡♡ 좋은 말씀,가슴 채워지는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난 조남호씨가 좋아요~^^❤

저는 오늘 집에 있던 셔츠들을 다리미질을 했습니다. 신기하더라구요. 하다가 문득 원리를 찾아보게됐는데 신선했습니다. 🎉

해외에 오래있거나, 오래여행해서 한국음식 많이 못먹다 한인식당가면, 진짜 김밥천국에서 밥먹는 외국인처럼 비슷하게 행동한적 있음.

지금이순간의 오감에 집중.한순간순간에 충만. 몰입

1분과학에 신이되는법이라는 영상과 비슷한 말을 하고있는게 신기하네요

16:04

6:00

난 이미...괜찮네.

해외여행자가 된것처럼

불교에서 하는 얘기들이랑 똑같은거 같아

요약하면 : 오픈 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