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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무더위가 시작되면 작업을 멈추고 하루씩 바캉스를 즐기고 있음
이번엔 수영장을 좀 작은 걸로 바꿔봤는데, 4만원대 에어 튜브라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음
가지고 있던 인텍스 수영장 보다 설치가 간단하고 물을 적게 들어가 물 때 관리가 편리함
타프를 치고 야전침대를 놓아 썬베드를 만들고 그릭샐러드와 화이트 와인으로 시작
점심을 수제버거를 만들었음. 마땅한 냉동 패티가 없어 직접 만들어 보기로!
무려 한우 원뿔 등심을 잘게 다진 후 패티용 틀에 넣어 보기 좋은 패티 완성
양파 볶아 발사믹 소스에 조리고, 체다와 에멘탈 치즈를 토핑.
밭에서 따온 로메인과 함께 채소를 넣고, 마요네즈, 치폴레 소스를 발라 완성~
아주 맛있음 ㅎㅎ
물놀이 하면서 쉬다가 직적 키운 초당옥수수를 구워 간식으로 냠냠
잘 쉬었으니, 다음주부턴 다시 집짓기 작업 시작!
BGM: If I Was Your Girlfriend - Mondays
BGM: Fall Into Pieces - Elijah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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