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부모님한테 화내면 안 되지~라고 겉으로 얘기하는 사람은 많지만 실제로 예민해진 상태에서 화를 안 내본 사람은 없지 않을까요 모애옹님 속이 참 깊은 것 같아요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그 후에 사과를 했으면 된거죠~ 저도 부모님한테 더 잘해드려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화이팅이에요 모애옹님 영상 보면서 저도 모르게 울컥울컥했네요😢

떡볶이 때깔 미쳣네욤 유튜브가 애옹님의 숨 쉴 구멍이 되면 좋겠어요

힘들어도 나가 사는게 천국입니다. 첨에는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하다가도, 저점 내 공간에 애착이 생깁니다. 내 공간을 꾸미고, 소비패턴에 변화도 생기고요. 씀씀이가 커지기도, 작아지기도 하면서 그러다 어느순간 생활고에 시달리기도 하기도 하죠 그때 생각이 많이 바뀝니다. 절제하는게 얼마나 중요했는가를 떠올리며, 무너졌다가도 용기를 가지고 사는것이 정말 중요한걸 깨닳게 되죠. 그리고 점점 바뀌어갑니다. 다들 그렇게 사는구나. 나는 어떻게 살아갈까 목표가 생기면서, 점점 자리를 잡아갑니다. 불편과 불만으로 하루를 시작하기보다 내가이룬 자그마한 것에 대한 감사, 진정한 희망이 있다는 감사를 떠올리게 되면서 하루하루 행복합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만큼 미움만 가득한.. 이런 내가 과연 홀로 잘 살아갈 수 있을까.. 오히려 더 쌉가능 입니다. 독립 꼭 하세요.

정말 생각이 많고 깊네요 순간마다 다 의미부여하고 골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좀 편안하게 풀어져서 하루를 보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영상으로만 보면 항상 긴장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별 생각없이 그냥 자막 달고 그랬을수도 있을것같은데 만약 좀 힘든게 맞다면 본인이 원하는대로 다른사람 의식하지말고 쉬어보세요

요리 진짜 잘한다!!! ❤ 나이 어린데 왜이리 손이 찰지누👍🏻

떡볶이 맛있어보이네요!! 제 생각을 남겨보자면.... 엄마가 난 춥지않으니 여기서기다리겠다 라고했을때 객관적으로 화가 날 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나는 추우니까 그럼 혼자라도 들어가있는다~!! 엄마도 추우면들어와~~하면 될 일이죠. 추측해보건대, 아빠가시킨 심부름이 매끄럽게 해결되지 않으니까, 심지어 오빠까지불러내는 상황이 닥치니까 조급해지고 신경이 날카로워진 상태에서 엉뚱한곳에 쏟아낸 느낌이들어요. 오랜시간 세뇌당한 탓이겠지만 필요이상으로 무능력한 아버지에대한 두려움과 압박감을 느끼시는 것 같아요...꼭 벗어나시길바라요

최근 바빠서 이제야 봤어요 ㅠㅠ 저도 인생노잼시기를 느낄때가 많거든요. 쉽게 흥미를 느끼다가 쉽게 현타가 와요 그럴때마다 아무것도 안할순없어서.. 생활은 해야하니까 일도 육아도 꾸역꾸역하고 울어도 보고 술도 마시고 이것저것 다해보면서 조금씩 번아웃을 (이겨낼수없고 솔직히) 빨리 지나가는 방법을 스스로 체득할수있는 것 같아요..! 요즘 저는 그래 난 우주의 먼지다.. 아무것도아니다 이왕 아무것도 아닌거 좀 편하게 하고싶은거 하고 하루라도 재미있게 살자 라고 생각하는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벌써 1월이 지났네요 하지만 올해 11개월이나 남아있으니 모애옹님한테 더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우리 모에용님. 행복해졌으면…

떡볶이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살다보면 가족끼리 부딪힐 수도 있고 죄송하다고 사과도 드렸으니 너무 죄책감 느끼실 필요 없어요!

부모님한테 괜히 화내는거 나쁜 버릇이긴 하지만 가족끼리는 뭐 허다한 일 아닌가싶어요 😂 죄송하다고 사과했으면 크게 죄책감 가지지말고 털어버리세요. 다음부터 조심하면 되니까 ㅎㅎ 그건 그렇고 김치에 밥 비벼먹는거 진짜 너무 짜보여요.. 거기에 무장아찌까지.. 너무 과하게 짜게먹는 듯 해요

와 떡볶이 너무맛나보여요 ㅎㅎ

뭐 나보다잘먹고잘사시네..ㅠㅠ

김치는 직접 만들어서 드시나용 ? 넘 맛있어보여욤 ~~~

김치비빔밥 겁나 맛잇것어요 ㅠㅠㅠㅠ

떡볶이 양념장 레시피좀 알려주새요

김치는 어디 김치 사서 드세요?

직업이 뭐에요??

간식도 아니고 밥 먹는데 눈치를 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