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구독해왔는데 벌써 고3이 되어 듣고 있네요🥹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탱크성애자2 ай бұрын
아 진짜 국어 잘하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 아 제발
@user-rh7pz8en6z2 ай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공업고 졸업하고 전기쪽 일 배우다가 목표가 생겨서 24살이지만 이번 연도 수능을 보려고 하는데요. 선생님 강의가 유튜브에 많이 떠서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선생님께 질문을 남기는 학생들이 많아서 저도 염치없이 질문 남겨봐요ㅠㅠ.. 부끄럽지만 수학을 너무 못해서 중학교부터 시작하여 2월부터 4월까지 바보같이 수학만 하다가 국어공부를 처음으로 5월 1일부터 해봤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인문학을 좋아해서 철학 책을 가까이 두고 아버지가 신문같이 보자고 해서 2년 안되게 읽었습니다. 책은 24살까지 꾸준히 읽어왔습니다. 그 자신감으로.. 2023년도 화작 선택으로 해서 국어를 80분 독서실에서 재고 풀어봤는데 평균 60점 정도로 나왔네요.. (목표는 2등급 턱걸이-3등급입니다ㅎㅎ..) 기본적 문제풀이 자세는 독서 문학 화작 모두 논리하고 문단마다 간략 내용 정리 관계 정리 그리고 추론하며 읽으라는 수능 국어 유튜버를 본 적이 있어 그것과 읽기 전에 간략히 문제에서 무엇을 물어보는지 읽고 선생님 강의에서 보기를 읽고 읽으라는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질문 1:독서는 풀고 채점하고 저의 선지 판단 해설서랑 비교해 보니 얼추 비슷한데 빠짐없이 잘 읽고 선지 판단 이것 같은데 하면 넘어가는 것에서 시간을 줄여야 하는 것 같은데 맞나요? 질문 2: 솔직히 마음먹고 국어 개념서를 잔뜩 샀는데요.. 당연한 것을 구조화하고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것 같고 인강 선생님 설명 없이도 그냥 술술 잘 읽히고 연결되고 문제도 풀리는 것 같은데 독해 개념을 패스하고 EBS 수능특강 분석 강의나 기출문제 풀이를 봐도 될까요? 질문 3: 문학 개념어 공부를 따로 한 권 사서 끝내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EBS 수능특강 문학하고 마더텅 풀면서 해설에 나오는 거랑 사전 검색하면서 공부하고 넘어가는 게 좋을까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michinKorean2 ай бұрын
1. 일단 선지에서 시간 줄여야하는 게 맞습니다 물론 45문제 다 그럴 수는 없지만, 하나씩 하나씩 늘려가면 돼요 2. 혼자서도 잘된다면 기출문제 풀이만 해도 됩니다 다만, 2023 수능 화작 선택 60점이라고 했는데, 그러면 6등급입니다. 혹시 본인이 지금 쉬운 기출을 하고 있어서 공부가 쉽고 잘되는 것처럼 착각하고 있을 수도 있기에, 혼자 공부할 때는 항상 편안함과 안정감을 경계해야합니다. 그런 차원에서는 인강이나 학원에서 타 친구들과의 비교를 통해 성장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문학 개념어는 나올 때마다 기출을 통해서 정리하면 됩니다. 나중에 자꾸 걸리적거린다면 강의를 하나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user-rh7pz8en6z2 ай бұрын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다른 기출도 한번 풀어볼게요! 독서는 확실히 2023 말고 다른 연도 풀어보니 더 어렵네요.. 선생님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기출 풀이를 아침에 문학 2개 독서 2개씩 하고 끝난 뒤 수능특강 문학 독서를 수능특강 사용 설명서랑 같이 공부하면서 가볍게 수능날 가서 처음 보는 내용이 아닌 친숙함 정도만 느끼자는 생각으로 공부 중인데.. 수능특강 사설 변형 지문들까지 꼭 사서 풀어봐야 하나요? 물론 다다익선이라지만 사실 수학도 많은 시간이 필요해서 시간을 아껴서 국어나 타 과목 기출 공부를 더하는 게 나을지.. 생각 중입니다.. 사설 EBS 변형 지문은 10월쯤에 사설 모의고사 돌릴 때 나오는 것만 하면 어떨까요? 좋은 금요일 보내셔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