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미국 교수가 다시 대학원에 입학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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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엄마 Professor Mommy

7 ай бұрын

#교수엄마 #미국교수 #자기계발 #동기부여 #워킹맘 #조기은퇴 #파이어족

Пікірлер: 124

@kibumkim1406 6 ай бұрын

한국치과의사생활을 하다가 나이50넘어서 미국치대 레지던트 생활을 다시하고, 미국 치과의사면허를 따서 지금은 미국으로 이민와 미국치과의사로 일하고있어요. 해보니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열정과 건강이 중요요소였어요. 지나고 보니 나이들었다고 주저주저했으면 아직도 기러기 가족이었겠죠....지금은 유학와있는 아이들과 미국에서 함께 살면서 기러기 생활을 끝냈습니다.😊

@ProfessorMommy 6 ай бұрын

정말 멋지십니다!!! 다른분들도 분명 저와 같은 생각을 할 것 같아요. 내일 아이들과 즐거운 🎄되세요~ 노력으로 얻어낸 패밀리타임 얼마나 값질까 생각만 해도 함께 행복합니다.

@OLee-uh8rr 6 ай бұрын

지나가다 그 열정과 문제해결능력에 감탄하며 몇자 적습니다. 아무리 하던일이라도 언어의 벽이 쉽지않을텐데, 그나이에요... 기러기를 끝내고 싶어하는 그 의지가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네요! 멋지십니다.

@user-yh7ts3dx2k 5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한국에서 의사도 충분히 혜택이 많을 건데 미국으로 가신 이유가 궁금해서요. 한국 상황이 악화되면 이민 고려중이라 물어봐요... 보시면 답 좀 부탁드려요

@yustieve1207 5 ай бұрын

아내분과 아이들은 기러기때가 더 행복했을 껍니다. 훠훠훠

@fridakahlo8700 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교사로 재직 중인 구독자입니다. 20대 초반에 미국에서 1년 어학연수를 하면서 다시 학위 따러 와야지 , 공부하러 와야지...한 게 벌써 15년이 지나 경력 교사이자, 아내이자.. 또 두 아이 엄마가 되어 있습니다. 바쁜 직장 생활과 육아에 쫓겨 살면서도 늘 유학과 학자로서의 꿈을 마음에 품고 살아 왔는데, 올해 한국의 교육 현실에서 어려운 일들을 겪으면서... 어쩌면 꿈도 못 이루고 월급만이 유일한 동기인 영혼 없는 교직 생활을 이어갈 수도 있겠다 하는 위기감이 들었습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도전해보자하는 무모함으로 나이는 많이 먹었지만...유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영상이 저에겐 너무나도 큰 동기 부여이자, 용기와 자극으로 다가옵니다. 그래도 많이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에 여쭤봅니다. 30대 후반에 가족을 이끌고 박사과정 유학 생활하는 것... 너무 무모한 일일까요? 경험자로서 조언 남겨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justjustinajuliana 6 ай бұрын

남들이 무모하다고 하지 말라고 안 하실 건 아니잖아요~ 만약 그래서 진짜 안 하실 거면.. 한국에서 계속 계시는 게 맞는 것 같고요 ㅎㅎ 충분히 현실적으로 (특히 재정적으로 & 정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긴 하지만 그 모든 게 불가능하진 않고요. 나중에 5년 10년 뒤에 "그 때 유학 준비 해 볼 걸" 후회하기 전에 도전의 문을 두드려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학위 도중에 그만둔다 하더라고 그 또한 교훈과 성과가 있을 테고요. 두려움의 크기를 재고, 현실의 벽을 재고 또 재면 결국엔 흐지부지 되는 것 같아요.

@user-gh9er9ne7k 6 ай бұрын

50이넘은 입장에서 무조건 도전하라고 하고싶군요 아이들에게도 끊임없이 도전하는부모는 그자체로 더할나위없는 교육입니다

@young812 6 ай бұрын

학위 취득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취득 후 본인의 인생 계획이 무엇인지를 생각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박사 취득 후 막연히 교수가 아니라 플랜 b도 생각하시구요. 학위 취득 과정도 힘들지만 취득 후 정규직 취직이 빨리 안될때도 힘이 듭니다. 최악의 경우는 정규직을 못잡는 겁니다. 교사시니 학위 취득 후 다시 교사로 갈 수 있는 길도 남겨 놓으시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julngs 6 ай бұрын

현실적으로 45세 이후 정년트랙으로 교수가 된다해도 정년보장이 되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미국은 언제든 해고도 가능하구요. 외국인으로 취업하는 게 매우 어렵고 논문 뿐만 이니라 펀딩을 얼마나 딸수 있을지도 관건입니다. 어디에도 쉬운 길은 없습니다. 지금 한국도 인구 절벽으로 2024부터 입학할 학생들이 20-30프로로 줄어들 예정입니다.

@young812 6 ай бұрын

@@julngs 미국은 테뉴어받은 교수를 자를 수 없어서 돈 안되는 인기없는 단과대를 없애서 교수를 자른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다른 교수들의 반발도 없다고. 요즘 미국도 잡 마켓이 살벌한 거 같더라구요. 한국도 서울 상위권 대학을 제외하고는 더 이상 교수들에게 안정적인 직장이 아니죠. 박사는 넘쳐나고 자리는 점점 줄고 돈되는 과들 빼고는 한국도 팍팍하구요.

@Norwaytongtongmom 5 ай бұрын

자기계발에 열심이신 교수님! 너무 멋있어요~~ 화이팅입니다.

@jjkim3249 6 ай бұрын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애들 초등학교때 애리조나에서 박사하고 지도 교수님께서 졸업하기도 전에 포닥으로 일하는 권유 (학교 남았으면…)를 뒤로 하고 미국 회사에 취직해서 10년 넘게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어요. 두 아이들은 다 대학생들이고 운좋게 회사에서 산학 관련 프로젝트를 담당해서 미국/한국 교수님들과 연구를 진행 중이에요. 현재 미국/중국/한국/싱가폴에서 교수 생활하는 친구들 학회에서 만나면 “교수” 라는 직업 너무 훌륭하고 좋은 거 같아요. (다들 펀드때문에 죽는 소리는 하지만…) 2-3년마다 대규모 구조 조정에서 살아남아야 되는 회사원.. 거의 파리 목숨이지요. (내년 리세션 예상이라.. 또 구조 조정이 있을 거라는 루머가 크리스마스를 강타했네요) 다행히 2년 전부터 회사에서 AI (Machine Learning/DL) 관련 프로젝트를 하라는 압박이 너무 심해서 다음주부터 온라인 CS 수업 들을려고 마음의 준비 중이에요. 말씀하신 대로 공부하면 언제가는 써먹을 때가 있겠죠. (저도 공부가 가장 쉬웠던 거에 동감..) 내년에도 좋은 영상 기대해 볼께요. 연말 잘 마무리 하세요.

@user-vl5up2jx5u 6 ай бұрын

의욕 얻어가요. 무기력 가운데 이런 채널 넘 좋아 용기얻어 갑니다...

@jangwonkim6856 6 ай бұрын

살아있는 이야기, 진짜 현장의 이야기는 그 어떤 것보다 귀하죠. 그런 이야기를 기꺼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거기에 솔직한 마음까지도 나눠주시고. 정말 좋은 콘텐츠네요.

@texas_163 7 ай бұрын

쉬운것도 잘 못하게 되는데 실천하는 자체만으로 대단하신거 같아요 언제나 도전!! 응원합니다👏👏

@yeriel85 6 ай бұрын

영상 너무 재밌게 방청소하면서 들으면서 재밌게 봤어요 한마디한마디 너무 유익!! 저도 늦은 나이에 대학원 일과 병행하면서 당시에는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하면서 한숨쉬곤 했었는데 지금 되돌아보니 과거 부지런한 나를 현재 증명해주는 유일한 수단이라는걸 깨달았어요 건강지키시고 늘 행운이 있길 바랄게요!!

@tjsxo191 6 ай бұрын

안전한 투자라는 게 공감되네요. 개발자로써 석사고민중인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yoonsungkim6679 6 ай бұрын

너무 멋있으세요 😊 저도 자극받고 더 열심히 공부해보려해요

@hosungso 6 ай бұрын

램덤으로 왔다가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캘리포니아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교수생활에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즐거운 방학 그리고 새해 맞이 하세요!

@VintageXO79 6 ай бұрын

진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전 공부하는 사람도 아닌데, 왠지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qx5fz8jd7f 7 ай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십니다 박수를보냅니다.

@jackchris8265 6 ай бұрын

구독 시작 합니다~! 활기 차고 적극적인 모습에 에너지 얻습니다~ 홧팅!

@user-eg8sk8wz8n 5 ай бұрын

정말로 좋은 강의 영상입니다. 공부가 가장 쉬운 노동이다.

@paulkim6366 6 ай бұрын

50대에 직업갖고 미국 박사과정 공부하면서 힘들었는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구독 신청합니다. ^^

@career_doctor 7 ай бұрын

지나가던 교육학전공자 입니다~ 교수님이야기가 매우 도움이 되네요. 응원합니다!!

@germanjijinhee 7 ай бұрын

교수님 1인 다역 정말 대단하세요~ 테뉴어 받아도 끊임없이 노력해야 되는 직업이네요 👍👍👍

@TurquoiseLemonade 6 ай бұрын

어머나 저랑 꼭같아요 ㅎㅎ 만나서 이야기 하고싶은 정도입니다. 구독했습니다!!

@Guychongs 5 ай бұрын

이 영상 보고 구독했습니다. 정말 그 용기와 의지에 존경을 표합니다. 삶이 힘들지만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내 길이 바뀌는 것 같더라구요. 종종 와서 배우고 느끼도록 하겠습니다.

@mementomori8685 5 ай бұрын

우연히 지나가다가 봅니다. 의지가 강하고 열정이 있으시네요, 힘 내시고 소망하는바 다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합시다

@meme2023me 7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되고 많이 도움돼요. 저도 박사 후 다시 석사 중이에요. 또래여성이고 아이 엄마이기도 하고, 전공분야도 비슷해요😮

@Snowflake_tv 6 ай бұрын

박사 후 다시 석사...?ㄷㄷ

@user-ux8bu3vg3t 6 ай бұрын

공무원인데 노무사 공부하고 있어요. 공부가 쉽진 않지만 리스크가 적은 좋은 투자라고 생각해요!

@Wowwow-wl3kx 6 ай бұрын

훌룡하십니다 ~ !!

@user-gv5ii6cv4i 6 ай бұрын

현직교사입니다. 계속해서 배우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aesunkim2404 6 ай бұрын

또 석사를 하시는 이유가 궁금했는데 ~ 솔찍한 유트브 영상 감사합니다.

@user-qt6zy5qe9s 6 ай бұрын

멋지세요 ~~!!

@simply_boram8474 6 ай бұрын

바로 구독 했습니다. 서른후반에 석사진학하고 한아이의 엄마로 이제 곧 두아이 엄마가 되는데 박사도 고려하고 싶거든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

@ProfessorMommy 4 ай бұрын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힘든길을 선택하는 만큼 보상이 클거예요. 화이팅!!

@Hoos1805 7 ай бұрын

요즘 학교가 점점 그립네요.....커리어를 위한 공부를 더 하고 싶기도하고....학생 때 하고싶었지만 포기했던 인문학/예술 공부를 하고싶기도 하고...아직 30대 초이지만 배움은 큰 즐거움을 주는거 같아요. 미국 대학생활 그립네요. 4-5년째 일하면서 공부 중인데....이 공부 끝나면 다시는 안해야지 했는데....뭔가 공부 외에 노는 법을 까먹은 느낌이네요 ㅎㅎ

@daeyoungkim4971 6 ай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놀랍습니다

@cjs3522 6 ай бұрын

음 맞는 말씀입니다. 최근에 임용된 입장에서 두 다리, 혹은 세 다리 걸치는게 이상하지 않지요. 학교서 받아줄지는 모르겠지만 석사 하나 더 하는 거 생각 좀 해봐야겠습니다. 연봉에 대한 말씀 공감합니다ㅠ

@mss5889 5 ай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교수님~ 라켓 그립 감는 순간 왼손잡이구나 했어요. 저도 그렇게 감거든요. ㅋㅋ 교수님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user-bb2hv8vm5j 6 ай бұрын

엄청난 영상 👍

@Threecats524 7 ай бұрын

대학원 공부를 다시하신다니 대단한 용기입니다. 왜냐하면 현재의 타이틀이 있는 상태에서 만약 못하기라도 한다면 주위의 시선을 어떻게 할것인가라는 부담감을 이기고 도전이기때문입니다. 새로운 과목을 가능한 많이 가르쳐보는게 힘들수도 있는데 그게 재산이 될수도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도전하심에 박수보냅니다. 그런데 학위없이 가르치는 게 안되는지 궁금하긴 한데요. 최소한 에너지로 최대의 효과를 내시길 바랍니다.

@user-tc6qu1ju2c 6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매력적이시네요 ㅎ

@ssb988 5 ай бұрын

열심히 사시네요. 응원합니다.

@kylee6870 6 ай бұрын

체어를 하고 계신데도 잡이 없어지는 상황이 생긴다는것에 매우 공감해요.. 이제는진짜 모든것을 다 잘해야하는 시기가 되는것 같고.. 하아.. ㅠ.,ㅠ

@benjamink8473 6 ай бұрын

정말 열심히 사시네요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란 말을 실천하고 계신 분 같으심

@rachelkim9158 5 ай бұрын

어멋 저도 이제 미국에서 곧 교수가 되는데, 딱 이 생각했어요! 박사 이제 막 떳는데 바로 석사로 다른 과목 하나 미리 공부해놓으면 좋겠다했거든요! 미리 해 놔야 될 거 같더라고요 그런데 실제로 이렇게 하시는 것 보니 대단합니다 😊 응원드려요! 😊

@kimjung8 6 ай бұрын

buffalo 에 계시나 보네요. 한때 거기서 박사하다가 다른데로 옮겼는데... 저역서 학교에 있다가 팬데믹 이후로 과목 개설이 없어서 학교를 떠나게 됫습니다. 그 뒤로 다시 학교로 돌아가자니 추천서를 요구하는데 이젠 나이도 있고 추천서 받을데도 없고 그러다 보니 몇년이 흘렀네요. 마음속으로는 늘. 학교로 돌아가자 였지만 말슴 하신대로 유학생때는 어떻게든 해낼수 있을거 같았는데 이런 현실에는 쉽지가 않아서 미루고만 있다가 교수님 영상을 보게 됬네요. 젊음을 다 마친 2-40 대에 비해서 스트레스는 너무 많고 돈은 적고 거기다 켈리포니아에 거주하다보니 생활비도 비싸고... 교수님 영상 보고 다시 한번 제 자신을 돌이켜 보게 됩니다. 저도 욕심 같아선 다른 박사 학위를 받고 싶지만 제가 버틸수 있을지... 그것도 고민이 됩니다.. 암튼 화이팅 하시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user-ke8fu8vp3u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heart-of-people 6 ай бұрын

최고의 교육학은 on the job trainning 이다

@user-kp4qj8ml4q 5 ай бұрын

그리게 쉽긴 한데 체력이 따라 줘야해요. 전 어깨랑 목이 넘 안 좋아서 공부는 더 이상 못 하겠고 운동하면서 건강을 더 챙기고 싶어요.

@ProfessorMommy 5 ай бұрын

ㅎㅎ 저는 눈이 가장 힘들어요 ㅠㅠ 건강이 무엇보다 1번이죠~

@user-sc2nj2ry7v 5 ай бұрын

영어교사로 일하고있는 중에 융합수업이 대두되고있기도 하고, 나이들면 영어를 가르치는게 쉽지 않아서 '일반사회' 석사를 시작합니다. 지금까지도 망설이고 있었는데...이 영상보니까 제가 옳았다는 생각이 드네요....주식은 폭락해도 자기계발은 폭락하지 않아요..너무 와닿아요!

@sysgraphic 6 ай бұрын

교수엄마를 응원합니다!

@chenalee3730 6 ай бұрын

와 미네소타에 계시는구나 반갑습니다! 동네사람이에요

@user-tc6qu1ju2c 6 ай бұрын

대학교 전공 선택 잘하는 팁 ㅡ 이 제목으로 동영상 부탁드립니다 ❤

@sonjunbo 6 ай бұрын

큰 주립대에서 교수로 일하다보니, 저는 전혀 경험하거나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잘 몰랐던 부분들 듣고 생각해보고 갑니다.

@kamganjer 5 ай бұрын

AI 시대인데 대학원에서 공부하는 게 장래가 있을까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요새 고민이네요..

@user-bd5ol7ht2v 5 ай бұрын

교육직종은 상대방을 가르쳐야 하는 입장이니 다른 것에 비해 마음의 무게감이 클 것 같아요. 그래서 정체성을 잃어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심지어 누군가의 어머니 이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더 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려운 건 잘 모르지만!! 본인을 잃지않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해요 무뎌지지 마세요!! ㅎㅇㅌ입니다. But!! 힘들겁니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세요~

@user-jw9fx5pk6l 6 ай бұрын

우리때는 말이죠 전공교수가 20년 묵은 강의 노트 한권 가지고 수업을 떼우는데 그것도 수업시간의 99%는 황당한 이야기로 시간 떼우고 . .

@ProfessorMommy 6 ай бұрын

ㅋㅋㅋ 맞아요. 그런 때가 있었죠. 요즘엔 그럼 학생들이 난리나요 🙁

@moo76man 6 ай бұрын

미국은 인구구조가 좋은데도 불구하고 대학이 어려워지는군요.

@nina-zn2dn 6 ай бұрын

미국 대학 재정이 어려워지고 있는 이유, 대학이 학생수가 줄고, 교수를 자르고, 대학 문을 닫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미국은 한국만큼 출산율이 줄거나 하진 않은거 같은데, 대학 진학율이 낮아진건지 왜 대학 학생수가 줄고 있죠?

@writeTV1 6 ай бұрын

기존 교육방식은 억지로 시키고 억지로 교육받는 구조라 기존지식 답습하고 끝나니 서로 힘들고 피곤하죠......

@garamlee571 2 ай бұрын

교수님.. 미국 석사 어드미션을 받았는데 A드림스쿨은 장학금이 안나오고 취업은 되는 지역이고 B학교는 투이선 50% 장학금 (7천만원정도) 나왔는데요 전공을 통해 해당 지역 자격증을 취득하게.돠는데 원하는 곳 취업이 쉽지 않은 지역같아요. 어떤 선택이 더 나을지 또는 박사과정 풀펀딩을 노리고 다시 준비하는 게 나을까요? 한국에서 석사과정 졸업 후 12년 경력있고 전공을 바꿔서 미국 석사 합격 받은 상황입니다. 관련 경력이나 이력은 좋은 편입니다. 보시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rofessorMommy 2 ай бұрын

어드미션 받으신거 축하드려요. 저의 질문이 진로결정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서 석사가 있으신데 비로 박사과정으로 가지 않는 이유가 있나요? 학비 외에 생활비와 시간을 고려했을때 혹시 깉은 분야라면 왜 석사를 다시 하시는지요? 박사학위가 최종학력 목적지라면 지금 석사를 어느지역에서 할지 왜 중요한가요? 취업을 어느지역에서 힐지 지금 한정지어야 할 이유가 있나요? 지인이 있는 곳에 정착히고픈 이유리도 있는건지요. 그게 아니리면 졸업 후 취업은 전국적으로 할 생각이 없으신가요?

@ProfessorMommy 2 ай бұрын

또 생각나면 댓글 남길께요. 님의 고민을 읽으시는 다른 분들도 댓글 남겨주시면 더욱 도윰이 될 것 같아요.

@garamlee571 2 ай бұрын

@@ProfessorMommy 교수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1. 제가 가진 한국 석사학위와 미국 석사의 전공이 달라서 석사로 지원했어요. 미국 탑 스쿨 박사과정에는 제 전공이 없어서요, 혹시 나중에 한국에 오게 될 때는 학교 레벨이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이 되어서요, 석사과정으로는 탑스쿨들에도 전공이 있어서 지원을 했었어요. 하지만 석박 비용과 시간을 생각하면 학교 Grade를 낮춰서 한 해 다시 준비해서 바로 박사로 가는 게 나을까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전공을 바꾸는 터라서 quailified 되는지 불확실한 점이 걱정이 됩니다. 각 학교 admission에 제가 자격이 되는지 물어봐야겠습니다.. 2~3). 지금 전공으로 석사 졸업 후 OPT 1년 (+비자스폰 받고 기간 추가하여) 인턴십 1000-1500 시간을 채워야 해당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라이센스가 나와요.. 라이센스로 활동하려면 취업이 잘 되는 지역을 선택해야하지 않나 싶었어요. 전국적으로 일한다면 좋겠지만 라이센스가 주마다 새로 따야해서 전국적으로 일 할 수가 없습니다 ㅠㅠ A 드림스쿨 D.C.(장학금 1500만원), B 스쿨 시카고 (장학금 7천만원), C 스쿨 뉴욕 (장학금 3500만원) 입니다. 감사합니다..

@soojinshin2344 6 ай бұрын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Jay-fl5bz 5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컴퓨터 공학 박사 과정 하고 있는 학생 입니다. 한국에서 박사 과정은 지도 교수님 심부름+석사생 지도+학부생 지도+ 지도 교수님 사무실에 온 학부생 학부모님 전화 상대 까지 해야 합니다. 요즘 학부모들이 대학에 전화해서 따집니다. 심지어 학부 3학년인데, 부모님이 우리 아들 네이처에 논문 내야 하는데 언제 해줄꺼에요? 이런 전화도 왔습니다. 아.......................... 이래서 다들 박사는 미국 가는구나 라고 느낍니다. 저 한국에서 박사 과정 하면서 탈모 우울증 공황장애 약 먹고 있습니다.

@ProfessorMommy 5 ай бұрын

학부모들이 미쳤군요!

@ProfessorMommy 5 ай бұрын

제자가 비서도 아니고 ... 미국에서 교수가 그러면 큰일나요. 간혹 한국 학생한테 한국식으로 대하는 유학파 교수들도 있는데 그런 문화 넘 이상한 것 같아요.

@klee7742 6 ай бұрын

대학마니없어질듯요ㅠㅠ

@kimyoolhi 6 ай бұрын

9:56 전 이 말에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물론 공부가 미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기 개발인건 맞지만, 지금같이 자극적인 것들 예를들면 마약, 게임, 각종 BJ컨텐츠 등이 즐비한 이 시대에 공부를 하기에는 확실한 본인만의 동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바늘도둑이 소도둑이 된다고, 처음에 작은물건을 훔치다가 점점 큰물건을 훔치게되듯이, 공부도 버릇을 들이면 습관이 되서 하는게 훨씬 수월해지겠지만, 그 한 번의 습관을 들이는게 지금의 현대인들에겐 많은 인내를 요하게 될거라고 봅니다.

@user-ks3ym9bt8l 6 ай бұрын

그래서 35살에 국립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1학년으로 입학했습니다^^역시 미국대학은 실용성이 있군요.미국처럼 나이먹어도 월급만 따박따박 받아먹는거 같이 성과없으면 잘라야죠! 종신교수가 되려면 필드에서 거래처를 당연히 따와야하는 당연히 거래처와 돈을 부를수있는 석좌교수정도는 당연해야하는법! 그런 교수가 되길 바랄게요^^ 나중에 미국에서 강의로 뵐수있다면 영광이겠습니다.^^ 제가 원래 여자교수도 그냥 기본적으로 신뢰가 없어 싫어하는데 예외적으로 교수님같이 배려심있고 현실을 직시하는 실용적 사람들이 좋거든요.응원합니다~!!화이팅~!

@srs1659 6 ай бұрын

님도 멋있어요. 어떤 전공이 있는지 학교 홈페이지 구경갑니다.

@user-ks3ym9bt8l 6 ай бұрын

@@srs1659 감사합니다.저는 학벌 간판주의가 아닙니다.그냥 서울에 사니 인서울중에 한곳을 가면 어디를 갈까 생각해서 찾아갔던 대학이고 당연히 미국대학에 비해 한국에 간판은 그렇게 매리트는 있지는 않구요.가끔 고려대에서 학점 교류할게 뭐가있는지 나중에 우리대학과 어떻게 시너지가 되는 연합프로젝트가 있는지 그런 교류적 주섬주섬 찾아보기도 하고있는 휴학생입니다.당연히 학벌주의이고 간판주의였으면 국내대학 안가고 돈모아서 외국대학이 먼저였겠지요.단순히 이름값이면요.그러나 현재 한국에서 제가 다니고 있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17~18년부터 모교출신 동문선배인 이동훈총장님부터 취임하고나서 여러모로 실질적으로 좋아진게 늘어났구요.커리큘럽 어느정도 보고 나서 만학도인 저에게 상황에 학습하기가 맞아 2020년도에 입학했고.공학이 메인인 실용주의를 추구하는 대학입니다.공학의 중점에서 부가적으로 미술대학이 전국에서 유명한 편입니다. 미술대학이 세계 3대 디자인학교 중 하나인 school of visual art (sva)랑 교환학생 체결되어 있는 국내 유일한 학교라고 써있더라고요^^참고로 학교가 돌아가는데 있어 건설적인 부분에 부족하지만 제가 여러모로 소소하게 나마 의견들을 제시합니다^^

@Sophia-uq8cp 6 ай бұрын

😂

@woosukbyun2455 6 ай бұрын

어떤거 가르치는 교수님이신가요?

@ProfessorMommy 5 ай бұрын

유아, 초등, 특수교육 관련 과목들 가르쳐요.

@user-tc6qu1ju2c 6 ай бұрын

빌리아일리시 배드 가이 노래 틀고 춤추는 영상 유튜브 에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johnkang838 4 ай бұрын

미국 어느대학교 무슨전공 교수인지 알수있나요 제아들은 38살에 PhD 됀다음 7년만에 겨우교수됀읍니다 바이오 메드 전공

@00onccinae16 6 ай бұрын

공부가 제일 쉬운 사람들이 있지...

@lifelongmartialarts 5 ай бұрын

미국에 있는 누나가 생각나네요. 잘 봤습니다. 교수님.

@user-mc8oo8co3c 6 ай бұрын

백수 10년하고 나니.... 백수가 제일 좋더라.... 이시점에서 (

@SdfgSfhg 6 ай бұрын

1. 학습능력(학교이론수업에 국한)이 예체능보다 유전적 요인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공부가 재미있고 좋은 사람은 대체로 타고났을 가능성이 높죠. 그런 사람에게는 공부가 가장 쉬운 노동이 되겠지만 모든 사람에게 적용 되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2. 공부도 어떤 공부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실패의 여부가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최근들어 시대가 더욱 급속도로 변하고 발전 속도가 빨라진 요즘 시대에 뒤처진 정보와 지식을 배우는 것은 실패의 지름길이 될수 있죠. 들인 정성과 시간을 생각하면 밑지는 장사가 될 수 있다고 봐요. 물론 교양과 인문학은 다른 차원에서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LondonLoafer 6 ай бұрын

대학원에서 또 공부를 한다? 헐이다! ㅋㅋㅋ 공부하고는 완전히 담쌓고 산 나한테 하라면 정말 지옥이겠다! ㅎㅎ 그만큼 배웠으면 됐지 얼마나 더 배우려고 헐! 조회수 터졌네 이거 오 굿! 음악을 배워서 하기엔 늦은 나이고 연주나 노래 모두 타고나는 거지만 댄스는 어느 정도 할 수 있음~ like 704!

@insightmarket5035 5 ай бұрын

대단하시다 한국와서 교수하소.. 놀고 먹음 대우는 좋고

@johndavid6338 6 ай бұрын

너한테 쉬운 지식이면 다른 사람에게도 쉬운 지식이라 진입장벽이 낮다..... 그래서 투자가치는 없다고 생각한다.

@johndavid6338 6 ай бұрын

수익률은 형편없는 투자다... 미화 하지 마라

@petricorjk778 5 ай бұрын

여기애들은 영상 제작자랑소통하려는게 아니라 다 지얘기 하고 싶어 난리났네 ㅉㅉㅉ

@user-jw6im5lt5t 6 ай бұрын

그래서 주커버그나 빌게이츠 등등이 학교에서 배우는 시간이 아까워서 바로 사업시작함 ㅋ 뭐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그냥 학교에서 정신 딸 침 ㅋ

@user-jw6im5lt5t 6 ай бұрын

배우는건 꼭 학교일 필요가 없다 그냥 누구한테 보여주기식 자격증 같은것이 필요없으면 혼자 책보거나 일하면서 전문가들과 일하면서 배우면 된다 머스크도 해당 필드의 전문가인지 판단 요소에 더이상 졸업증을 요구하지 않고 해당 필드 실제 지식을 면접을 통해 알아본다

@user-fy4xr4ip8u 6 ай бұрын

헐.. 이 댓글 정말 대박 ㅎㅎ

@ttkk9040 6 ай бұрын

이게 요즘 대세. . 현장능력검증이 코딩은 하면되지만 각종 기능쪽은 힘든 경우가 많아서. . 그게 포인트임

@seu6 6 ай бұрын

본인이 천재인걸 이미 끊임없이 증명해내고 있다면 창업해서 성공하면 되는거고. 그게 아닌 대부분 사람들이라면 명문대 학부 졸업장 따면 되는거고. 배움을 위해서가 아니라 시키는거 잘하는 사람이라는걸 증명하기 위해. 결국 머스크네 회사 직원들 프로필 보면 학벌 좋은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은게 현실.

@eic9647 6 ай бұрын

딩신말에 동의하지만 정신딸이라는 말을 할 필요없음. 미국은 한국과 사정이달라 정말 학위가 필요한 직업이 있고 학위가 그다지 중요하지않고 전문가가 되고 온라인 프로그램으로도 학위과정이나 전문자격증 취득으로 자기 가치를 충분히 높일 수 있음. 동의는 하지만 각자 선택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