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초반입니다 이번에 22년 r3 신차 구매해서 약 1주일 600km 정도 탓구요 바이크에 대한 상식이 유트부 영상만 시청한 잡지식 으로 바이크샵에서 집까지 오는데 약 3번 시동 꺼지고 기름이 없어서 약 500미터 를 끌고 갔던기억이 생생합니다. 매뉴얼 화면 설명은 들었지만 대충들어서 그냥 타면되겠지 하고 첫날부터 시내 를 돌아다녔습니다. 그런데 이상한점이 주위 차들 보다 더 빨리 가고 속도감도 느껴지는데 왜 내 메뉴얼 속도계에는 40~60 일까? 바이크라서 그런가? 그리고 3일째 되는날 서울 에서 평택 왕복 150킬로미터 를 왕복하면서 100정도 는 땡겨봐야지 했습니다.물론 야간주행이라 도로는 한적했구요 90~110 사이 까지 스로틀 땡기는데 주행풍 이나 속도감이 상당했습니다. 왜 이차가 180가까이 나간다는데 나는 그렇게 안올라가지? 라고 내내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고 아..내가 이차의 성능컨트롤 못하나 보다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동네 후배 랑 가까운데 마실가게 됬는데 마포대교 에서 후배가 약 130km 를 달렸고 전 그뒤를 바짝 붙었어요 그리고 그동생이 제게 묻더군요 형 계기판에 몇키로야? 그래서 제가 그랬죠 80~정도인데? 그리고 제 계기판을 보더니 황당한 표정을 짓더군요 계기판 셋업이 마일 로 표기 되 있었던 거였어요 km /h 로 수정후 시내주행이나 국도 주행을 해보니 이제서야 아..이속도가 이속도지 라는걸 느끼게 됬습니다.저같은 초보는 없겠지만 혹시 신차를 구입한다면 반드시 속도계 셋업은 km/h 로 바꾸시고 타는걸 확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초보가 바이크 안나가단다고 착각을 해서 마일 /km/h 자동차 속도 의 시내주행처럼 해서 아마 좀 거칠었던 거 같아요 참 다행인게 무사고 여서 다행입니다.이상하다고 생각하면 바이크 선배 님 들에게 많이 물어보고 배워야 안전한 바이크 운행이 될거 같습니다.

1년전 R3로 입문했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한때 틈만나면 타려했던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용ㅎㅎ 지금은 바이크가 없지만..!🥹 영상보면서 처음 탓었을때 느낌이 기억이나서 영상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ㅎㅎ 전부터 계속 다시 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 다시 알쓰뤼 구매하고 싶네용😄

R3입문 2주차 아직도 리뷰영상이 필요합니다

리뷰를 보고 R3가 사고싶어졌다..ㅋㅋ

R3 코너링이 재밌는 가격착한 바이크죠. 내돈주고 사기엔... 제 취향이 아니네요. ㅠ

아직도 찾고있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오오 입문하기 좋아 보였던 r3….! 파랑파랑하니 이쁘장하네요!ㅎㅎㅎㅎ 제키 162기준인데 갠춘하려나~~👀 바로 2부 보러 총총~

내년에 기변 예정인데 r3 닌자 400 계속 고민 되네요 ㅜㅜ

진동은 어떤가요 ?

쿼터 만쉐이 ㅎㅎ

어디서 최두호 목소리가 들린다

남자는 리터급 타 줘야욪^^~

두카티 카페레이서 타는데 알피엠 4천 정도 올라가면 진동 엄청오는거같은데 내 차만 그러낭...r3 가 더 좋은듯 두가티 스크램블러 이쁜 쓰레기...

사고싶다...

시동 꺼먹는거 아니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