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로를 주는 빵집, 오렌지 베이커리> -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19634231 -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2716674 - 알라딘: aladin.kr/p/Vzqte

피에르가 아니었으면 입생로랑이란 브랜드가 생길수있었을까 싶다 우울증환자들은 혼자 힘으로 뭔가를 추진하고 새로 시작하는게 너무 힘든일 일텐데.. 나도 심하진 않지만 만성 우울증이 있어서 잘아는데 끝없는 무기력증이 제일 힘듦ㅜ내 곁에서 날 이끌어주고 지지해주는사람이 있다면 너무 고맙고 힘이 날거같음

약 10년 전? 생로랑 영화가 개봉해서 봤었는데 피에르 라는 조력자를 만난 데에 있어서 생로랑은 천복을 타고 난 것....... 그렇게 파트너가 정신나간듯이 사는데도 옆을 지킨 피에르가 대단했음

너무 신기하네. 흑백사진이 지금봐도 세련될 수가 있구나..

와 근데 진짜 이렇게 보니까 패션계가 동성애 밭이긴 하구나. 그냥 저기는 일상인 느낌이라서 신기

피에르가 참 진국인 사람 같네요ㅠㅠ 진짜 평소에 몰랐던 흥미로운 얘기였어요!!! 오렌지 베이커리라는 책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자크는 찐 게이가 아니라 성공욕으로 선택 게이 였나보네

현실에서 생로랑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이자 따뜻한 연인이었네요..피에르 멋지다.. 생로랑이 자크같은 변태남만 안 만났더라면 완벽한 커플이었는데.. 너무 재밌게 풀어주셔서 16분이 영화같았어요 ㅎㅎ

이름부터가 생로랑이라니 너무 멋진 이름

생로랑의 연인 피에르가 정말 멋있는 연인이자 파트너였다는 생각이 드네용..♡

생로랑의 생애를 이렇게 재밌고 쉽게 잘 풀어주시다니! 너무 잘 봤어요 오렌지 베이커리라는 책에도 흥미가 가네요

피에르가 생로랑에게는 현자네. 불륜을 저지르다니 야속하구나.

욕정의 최후라는 자극적인.. 정말 좋아하는 디자이너라 제목이 끌리지않아서 망설이다가 보았는데 내용은 좋았습니다~

참 좋은 유튭예요 당신에게 권합니다

우울증은 극복하기가 정말 힘들다던데 오렌지베이커리 읽어봐야겠네여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책 한번 읽어 봐야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브랜드와 인물의 뒷 이야기를 영상으로 쉽게 알게되어 재미있네요.

생로랑 어릴 적 사진 안광이..와.. 흑백 사진인이고 화질도 안좋을텐데 cg처럼 눈동자가 반짝반짝하네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피에르 굉장히 멋있는 남자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프랑스어 수업 과제로 생로랑에 대해 발표했었는데 처음 조사했을 때 젊은 시절 너무 잘생겨서 깜짝 놀랐었어요 ㅋㅋㅋㅋ

와 존 폴게티……. 전 세계 최고의 부자 아들이면서 얼굴도 존잘., 인생 즐거웠겠네

이런말 하면 실례일 수 있지만 피에르 ㅈㄴ 노안이네요… 6살이 아니라 16살 차이같은 느낌… 인생을 열심히 사신듯..

와! 책트폭행님 고마워요. 입생로랑과 오렌지 베이커리 잘 들었어요. 책도 꼭 읽어볼께요. 우울증을 인생의 성공으로 만든 이들. 귀감 가네요. 모두 이 영상을 보면 좋겠어요.

와 피에르라는 사람이없었으면 입생로랑도 없었을거같아요.. 너무 잘봤습니다

명품브랜드보면....그냥 부자들이나 사치있는 사람들밖에 생각나지 않았는데... 패션역사에 이런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었군요😢 뭔가 고급진 느낌...

마라케시에가면 쟈당 마조렐에 박물관도 있고 아름다운 분수, 어마무시하게 많은 선인장을 볼 수 있어요. 특히 이슬람의 색 인디고 블루의 아름다움을 볼 수있습니다. 여행을 추천합니다

유튜버님 썸넬은 자극적인데 비해 내용이 늘 알차...

와~너무 재밌게 봤어요~~^^

피에르 정말 너무너무 좋은 남자네요.... 성별을 떠나 사람으로서 존경하고 싶은 그런 사람...

좋은영상 잘고고갑니다❤😊❤😊

역시 자주 노출하고 마케팅을 적절하게 양념해서..영향력있는 사람과의 조우를 등에업어야 성공이란 행운이 찾아오나봐요..머든 인맥이 답이네요..

와~~진짜 재밌게 봤어요~최고네요👍

드라마 내용보다 이런 인물다루는 내용이 더 좋아요 코코샤넬 아인슈타인 내용 이 세가지가 제일 흥미로워요

샤넬의 일대기는 그래도 나름 유명한데에 비해 입생의 일대기는 자세히 처음 들어보네요 ㅎㅎ 덕분에 재밌게 잘봤습니다

눈팅하다 구독하고 갑니다 항상 좋은책과 팩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폴스미스 같은 이성애자 찾기가 더 힘든게 패션업계...남자 디자이너들

영화도 잘 봤었습니다 간만에 이렇게 인생 이야기 잘 보니 재미있어요

저 책과 입생로랑을 우울증으로 연관시키다니.... 독특한 마케팅이군요.

여성적인 패션 감각을 이해하려면 본인이 여성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게이들은 일반 남자들한테 없는 여성성까지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더 재능을 발휘할 수 있고 그 덕에 패션계나 연예계에 더 유독 몰려있는 느낌이 듦. 그들의 재능이 꽃피우기 더 좋은 환경이기 때문이 아닐까. 미국에 모델 워킹 가르쳐주는 남자 게이 있는데 성별만 남자일 뿐 여자처럼 워킹하고 행동하는데 여자보다 더 여자 같아서 워킹 스승으로 일하고 있던데 저쪽 업계가 게이들에게 유리한 업계인듯. 그만큼 감성적으로 섬세하고 예민해야 하니깐

난 자꾸 들을때마다 진짜 편견없는 성관념이 진짜 신기함. 상대방의 외모, 태도만 보고 '성별'에 상관없이 사랑한다는게 너무 신기함. 예술하는 사람들은 이 부분에선 엄청 열려져있는듯.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 추천 근사하게 하시네요.

8:02 가스파르 울리엘 그립다 😢

다큐 한편 본거 같음

1976년 패션디자이너꿈을 꾸며 최복호디자이너 운영하는 국제패션학원 다니면서 실루엣을 스타일화하기 위해 항상 스케치북을 옆구리에 끼고 동성로 시내거리를 낱낱이 누비고 다니던 날날이 젊은시절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휴유(긴한숨) 그당시에 유명했던 샤넬, 디올, 이브생로랑...그 유명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만들어 지리라고 상상치 못했는데... 옛 감성을 일깨워주신 책트폭행 편집자분들과 성우님께 감사드립니다! 새롭고 경이로운 내용으로 추천도서까지 제시하는 국내 유일한 방송! 매일매일 새로운 방송을 기다리는 찐 팬입니다! 감사합니다. 참조로 전 그 당시 날날이생활 청산하고 마음잡고 부산 누나집으로 내려가서 공부로 전환하여 서울로 대학 진학해서 지금까지 서울생활 하고 있습니다.❤❤

피에르가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밖에 ….

피에르 멋지네요 👍

얼마나 자유로워야 패션을 하는건지 전혀 몰랐던 이들의 퇴폐적인 사랑 평범한 나로서는 이해안감

잘봤어요 ❤ 마지막에 나오는 팝송 제목 알수 있을까요😊

와우! 이거 머꼬?! 하면서 봤는데 끝까지 다 보게 되고 거기다 보잘것 없는 나를 다시 확인하게 되네..

15:00 성적 취향 보단 성적 지향이 맞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남기며, 생로랑의 일대기가 솔깃하게 들렸네요! 감사합니다😄

생로랑 디자인이 그와 넘 찰떡인 부분

피에르 정말 좋은 사람...

피에르는 좋은 사람이였군요

스케일 보소... 그냥 부자도 아니고 세계 최고의 석유부자 아들 집에서 거장들과 홈파티라니 걍 다른 세상 얘기인거 실감나네

사랑도 사업도 함께 키워나가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 명품 브랜드가 게이들의 환락 파티에서 만들어졌내요,,,

패션계가 게이 천국이었구나 예상은 했지만

저시대때는 입생로랑,앤디워홀,카포티가 진정한 셀럽중의 셀럽이었죠.

생로랑 엄청 세련된 느낌이구나 자체도 세련 패션도 세련 딱 그 느낌 있네 머플러 묶은거봐 멋있다

이었다 = ~였다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었다) 죄송합니다 잘보고 있다가 요즘 이 철자법을 틀리게 쓰는 영상을 많이 봐서 올립니다 영상이 알차네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피에르가 상남자네 😊샤넬도 남자잘만나서 잘된 케이스지..

와 진짜 이해 잘 되게 설명 잘한다

자크 뭐 그 정도로 수려하지도 않은데 스스로 너무 비대한 자아네.

책소개 후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 제목 좀 알려주세요 영상 다보고 나서 너무 궁금😢

명품브랜드가 다시보이네요 이제 입생로랑브랜드보면 좀 우울할듯도ㅎ 저 사는 나라는 칼라거펠트 유행중이라 별생각없이 그냥 이쁘네하고 사고했는데 디자이너이미지 맘에드네유

미쳤네!!!!

어떻게 입생로랑 때문에 베르나르 뷔페를 버릴 수가 있지? 뷔페가 얼마나 멋진 얘술세계를 가졌는데.

피에르 진짜 인간적으로 멋지네 대단

참 재밌게 봤더래요. 그땐 이정도로 힘들진 않고 그냥 적당한 수면부족수준..지금은 환장할...뀨

영화네,,

그런일이 있었구나

참 안타까워요

칼 라거펠트 의외로 자존감이 낮았구나... 사교계에 대한 환상을 품는 건 사실 열등감의 표출인데 그런 남자를 애인삼은 거 보면 칼도 자존감은 낮고 자신감은 높은 타입이었나봄

옛날부터 충격적인 내용의 프랑스 영화들이 과장이 아니였어 😂😂😂

오렌지 베이커리 책 좋네요

48살이라는 어린나이 x 젊은 나이 o 48살이 어린 나이는 아닙니다

제목이.. 결국 주변 남자들의 연애구만

피에르 같은 사람이 진짜 진국이다.

참,,외로운길😊

남자 여자가 아닌 사람대 사람으로 너무나 엄청나고 뛰어난 재능이 그냥 묻혀질뻔 했으나 하나가 아닌 둘이 그 난관을 헤쳐나가서 결국에는 이룩했다는게 대단함

남남,,,난교 충격이네요....심지어 70년전 이네요...

백인남들은 기본적으로 일단 외모가 되니 유혹을 이기기가 힘든듯 외국 디자이너들이 이상봉이나 앙드레김 처럼 생겼으면 솔직히 저렇게 살고 싶어도 못ㅅ..

마케라시가 그런의미있는 이름이었구나,, 입생립 살 때마다 이이름 되게 특이하네라고 생각만함

피에르가 남자중의 남자네요. 의리에 사랑에 자상하고 잘생기고 다 가지고있는듯. 똑똑하기까지.

4:56 자크 드 바셔, 메모.

인생을 다른 깊이로 보게 합니다.

걍 생로랑은 예술성을 선물로 받은 대신 건강한 멘탈을 불비한 채 태어난 사람인 것 같음. 생로랑 자체도 그의 예술적 천성도, 아름답지만 현실에서 패션 "사업"이라는 것으로 건강한 삶과 함께 풀어나가기엔 너무 유약했달까... 그래서 피에르가 곁에 있었던 게 다행인 거고, 피에르가 진국인 거고. 패션을 알면 알수록 싫어지기도 하지만, 첫만남에 확 빠져들 만큼 아름답고 매혹적인 그 예술성과 또한 그것을 알아보고 확 빠져들 수 있는 안목(?)과 비현실적이고 로맨틱한 정열이 신기하고 탐나는 것도 사실임.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피에르처럼 살다 가는 게 현명할 것 같기도 하고... 이런 걸 보면 정말 예술 하려면 반쯤 미쳐야 하는가 싶다.

와 성직자 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ㅅㅋㄱㅋㄱㅋㄱㅋ 성직박탈이라면서

남자는 대부분 게이가 옷을 만들지 왜냐면 게이가 아니면 남자들은 옷에 별관심이 없어

세상은 넓고 사고의 다름은 널려있다

외모의 힘이 대단하긴하다

입생로랑 자전영화 봤는데 영화 시작 5분만에 남자둘이서 뜨겁고 끈적한 뽀뽀가 나와서 개깜놀했었지

0:13 22살

피에르가 없으면 ysl도 없었겠다...

샤넬과 생로랑 스캔들영화는 넷플에 한번 나온적이 잇엇는데 정작러버는 따로 잇엇구나

아이고야

입생로랑이 왜 요즘 안보이나 하였더니 디올에 흡수 되었군요.

라커펠트가 아니고 라거펠트(Lagerfeld)인데요 😮 라커펠러(Rockefeller)랑 헷갈리신 듯… ㅋㅋㅋ

4:09 마조렐 정원 가봤음.... 컬러풀 패셔너블함. 근데 현지인들의 모로코 양식 건물이 더 멋지든데... 호텔 중에 굉장히 엔틱~한 곳은 한 번 쯤 묵을만 함. 5:37 풉 8:20 자연으로 되돌려 주면 됩니다...상류층들은 source 에서 deviated 되어있거든... 내적인 공허감이 크고 외적으로는 폭력적인 기형이죠. 우울증은 햇빛 많이 보고, 산에가서 좋은 에너지 마시고, 자연 치유 해야함. 다 love 가 모든 치유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