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속옷 생리대는 그렇다 치는데 전투화는 이름부터 말 그대로 전투용품인데 사이즈 맞아야하는거 아닌가...

전투화는 진짜 아닌듯, 30년전훈련소에서두 한개는 어떻게들 찾아주면서 나머진 자대가서 새팅하라 했던걸루 기억하는데 행군한방에 사럄잡을일있나,

그래도 맞는거 고르라하지않음? 병사들은 바꾸면 조교가 화내던데

우리 아버지는 선임이 큰거 뺏어가서 두 사이즈나 작은거 신으셨는데 발 모양 바뀌어서 아직까지 고생하심

우크라이나 여군들이 수만명인데.. 남자들에 비해 더 힘든 야전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여성들은 남자와 달리 씻지를 않으면 세균성 요도염/방광염이 쉽게 생깁니다. 소변볼 때 엄청난 고통과 함께 피가 나옵니다. 전투화도 크고 모든 것이 다 크고 무겁죠. 전투를 하다가도 절대로 포로가 되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수류탄 하나는 자폭용으로 남겨둔다고 합니다. 이런 보도를 접하니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ㅠㅠ

안..

아는 행님 군생활 하던 시절은 훈련때 물마시면 퍼진다고 훈련 내내 수통 물 못마시게 했다고... 즉, 이병 일병들 수통은 자기게 아니라 상병장들꺼였다는 그런 썰이 기억나네요 (수분은 식사때 먹는 국으로 보충했다 합디다)

군인이 야전에서 먼 화장실을 찾아 ㅋ사방이 화장실 인데 ㅋ

여군이 뭡니까? 그냥 군인입니다. 군인 모두는 국민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게 늘 헌신하고 희생하시고 있는 분들입니다. 여군이라는 편협한 말로 그들의 노고를 폄하하지 말기 바랍니다.

@@user-pw6zu4vc7h 문맹이시군요. '한명의 군인이실 여군분들도'라는 말은 군인안에 여군이 당당히 포함되어있다는 의미로 한 말이며 무엇보다 뒤 이어서 적힌 내용도 폄하한게 아니라 감사의 인사를 한겁니다. 되도않은 소리 짓거려서 남 까내리지마시고 인터넷 끄고 현실사람을 만나러 나가세요.

@@Kizuki_Aruchu 말은 바로 하라고 인터넷이니까 차별적 발언에 대한 훈계를 하는 겁니다. 댁은 '문맹'이라는 말이 뭔지도 모르면서 상대방을 비하하기 위해 그냥 막 쓴 것처럼 본인이 의도하지 않든 하든 '여군'이라는 말로 실제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을 양분하고 군인이라는 하나의 집단이 아닌 남군과 여군이라는 이분법적 구분을 하며 차이와 차별을 두고 있습니다. 역설적으로 현재 여군은 여군이라는 명칭 안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이로 인해 많은 장애와 장벽에 놓여 있습니다. 실제로 육사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고 군 실무에서 군을 이끄는 많은 '여군' 장교들은 본인을 '여군'이라 지칭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본인이 좋은 의도로 한 말일지라도 무지로 인해 '여군'의 역할을 폄하하고 제단하며 군을 분열시킬 수 있음을 인지하기 바랍니다. 이상 댁이 볼 때 '문맹'인 자가 당신의 무지를 지탄합니다.

@@user-pw6zu4vc7h 저기요. 길게 참 말을 많이 쓰셨는데, 그 글을 읽어보니 끝까지 저가 한 말을 파악 못 하신 듯 해서 저도 말을 해드립니다. 남들이 모르는곳에서 매일같이 헌신하는 영웅들을 보고 경탄해서 예찬하는 의도로 쓴 글에 와서는 글에 담긴 의도와 의미는 전혀 파악도 못 하고선 갑자기 글에 적힌 극히 일부분만을 발췌하고 그걸 가지고 사람을 성별을 주제로 차별을 주도하는 쓰레기같은 차별주의자로 몰아가는 사람에게 저가 뭘 곱게 말해드려야합니까? 그리고 '여군은 여군이라는 명칭 안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이로 인해서 장애와 장벽에 놓여있다.' 말 잘하셨네요. 저가 그걸 지적하며 영상에 나오신 두 분만이 아닌 모든 여군분들에게 예찬과 존경을 보낸건데 이건 저가 적은 글을 끝까지 읽기만해도 알 수 있는건데 자기글 쓰시면서도 끝까지 이해 못 하셨나보네요? 마지막으로 '육사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한 많은 여장교들'이라며 주제 넘게 그리고 모든 사람을 대표한다는듯이 오만하게 말하시는 분이 하는 짓이라곤 남이 전혀 그런 의도가 없는 말을 트집잡고 선동해서 갈등을 일으키고 싸움을 조장하는건 그리 풍부하신 식견을 가지신분이 인지 못 하시나봅니다? 전 강원도 철원에서 육군 용사로서 최전방에서 복무하며 육사,3사를 하시는 여장교님들, 그리고 원사까지 다신 직속 상급 간부셨던 여부사관님 포함 다른 여부사관분들을 여럿 봐왔고 그분들과 2년간 군 복무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누구처럼 전체 여군에서 극히 일부 표본가지고 대변하겠다고 주제넘게 말 안 합니다. 다만 적어도 당신이 대변한다며 주장한 육사 최상위 성적에 완벽히 부합하고 포함되던 당시 대대 인사과장님은 FTX,RCT같은 훈련과 당직근무에서 협업할때 국내 군대 풍조상 막대해져도 찍소리도 못 하는 병사들에게도 존중 표하시는 인품과 여군이라고 칭하는걸 싫어하기는 커녕 여'군'이라는 말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남자들도 고달프고 힘들어하는 훈련을 열성을 다해 참여하시는 존경해 마땅한 분을 당신이라는 사람이 한 발언으로 졸지에 남 꼬투리잡아 비하나 하는 인간에게 자신을 대변할 지위를 준 모자란 사람으로 만든것에 저를 차별주의자로 몰아간것보다 더 화나가납니다. 당신이야말로 주제넘게 어디를 대표하듯 말하지마세요. 당신이 한 말로인해 그 집단에 소속된 누군가는 당신만 받을 비판과 비난을 나눠받는 수모를 겪는다는 사실을 인지하시 바랍니다.

@@Kizuki_Aruchu 잘못한 부분만 인정하면 되는데 굳이 떳떳하다고 조목 조목 반박 같지도 않은 뇌피셜로 '난 이런 사람이야!' 하시는데 의도치 않아도 사람은 잘못할 수 있는 것이고, 그런 뜻으로 한 말이 아니라도 말로 실수할 수 있는 것이 사람인데, 본인이 여군에 대해 의도치 않더라도 차별적 발언을 해놓고 그런 의도가 아닌데 왜 난리라며 잘못을 수긍하지도 않는 모습이 이 글을 쓰는 저의 인격이나 인성과 상관 없이 본인의 평가가 자동적으로 이뤄짐을 아시기 바랍니다.

미필?

병사들 화장실은 플라스틱 칸막이에 밑에 구멍파서 대야 갖다두고 썼고 여군들 화장실은 변기에 무슨 버블처리 되는걸로 따로 만들어줬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전쟁 나도 멀쩡한 화장실 만들어 쓸거냐?

​@@emcarry3319지금이 전시냐 이따위로 생각하니 군인대우가 점점나락으로가지 ㅡㅡ

여군들한테가 아니고 모든 군인들한테 ㅡㅡ

강하만 시키는데 그럼 개꿀이지,,, 특수부대네서 강하가 젤 쉬운게;;

@@user-kd3wf9dp3h ?????? 강하만해서 저기까지갔겠니????? 별 집구석 인간들이 말은 마구 싸질러요....

@@user-kd3wf9dp3h 강하 개ㅈ으로 보는 새끼 있네

고공전담 아니면 교육갈려고 얼마나 뺑이치는디…

여군에 대한 안좋은 인식있었는데 특전병으로 근무하면서 만난 특전사 여군들은 남군이랑 다 똑같이 짐나르고 훈련하고 더블백 들쳐메고 다니더라구요ㅋㅋㅋㅋ 주말되면 혼자 방탄복에 플레이트 넣고 여단 뜀걸음 계속 뛰던거 보고 특전사는 확실히 다르단걸 느꼈ㅋㅋㅋ 물론 남자 특전사들은 당연히 더 괴물들이고ㅋㅋㅋ

맞아요..04군번인데 부녀회 아주머니들이 떡이나 간식주시고 가시고도 했는데,,요새는 머..너무 무서운 어머니세대들이다 보니..흠..

장군님과 그것도 다나까 안 쓰고 대화하는걸 상상도 못해본지라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보다 채널 영상 재밌게 보고가용ㅋㅋㅋ 다음편 백두산부대 썰도 있겠죠?? 기대됩니다😁😁😁

평범한게 어딨습니까 자랑스런 군인이시죠!ㅎㅎ강한 국군!

@@IL_BAN_SA_RAM 감사합니다!!

@@user-di4yx6qv8j 최근에 신교대 봉사활동 다녀왔습니다! 기대해주십쇼! ㅎㅎ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 조중위님 자체가 특별합니다 !!

침투하는 살인병기...

현실 : 여자 특전사 체력 만점자는 일반 징집되어 끌려온 병사 체력 2~3급 수준이다

내 체력측정 기록보다 저분께 다좋음..ㄷㄷ 역시 707;; 근데 생리대도 안주는건 좀 너무한거같은데ㅋㅋ

@@user-bq3zx9kn3h 폐급이네요

@@user-tb9mo2pi8e 특급 기준은 아냐?

용산서장으로발영하면딱이다

ㅋㅋㅋㅋㅋ강하만 하면 옆집 사촌동생도 한다

여군이 아니라 군인으로 봐야하지 않겠냐? 안보조무레기년들이랑 도매급으로 묶는건 좀;;

@@user-kd3wf9dp3h 아이고 말 싸지르는 꼬락서니하고는 번지 63은 뜁니까?

@@user-qp5rr4lf3e 뭔 개소리고ㅋㅋㅋㅋ 맞을래

@@user-kd3wf9dp3h 오줌질질싸는 멋짐이가 보인다

반갑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미인이시네요

거 간부들이건 병이건 사진같은 거 개인정보일텐데요... 왜 찾아봅니까 깜방갈려고...

40년전에 여군 중사 전역한 할메 입니다 그당시에도 속옷(브래지어 속치마 는 그당시 최고 브랜드인 비비안, 비너스로) 화장품(아모레) 보급품 으로 다 받았어요 ~ 지금은 그때보다 더 좋은 환경인데 가장 기본인 속옷을 보급 안한다니 이해가 안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