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의 둥지에서 형제살해가 일어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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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귀신

과학귀신

3 ай бұрын

#과학 #생물 #형제살해
약육강식은 때로는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도 적용됩니다. 부모의 관심을 독차지하려는 첫째 새끼의 목적과 선택과 집중을 하려는 부모의 목적이 합쳐저서 가장 약한 막내가 무기력하게 희생당하는 일이 일어납니다. 끔찍해 보이지만 이것 또한 자연의 섭리일 뿐입니다.
출처
Mock, Douglas W., Hugh Drummond, and Christopher H. Stinson. “Avian Siblicide.” American Scientist 78, no. 5 (1990): 438-49. www.jstor.org/stable/29774180.
Soler JJ, Martín-Vivaldi M, Nuhlíčková S, Ruiz-Castellano C, Mazorra-Alonso M, Martínez-Renau E, Eckenfellner M, Svetlík J, Hoi H. Avian sibling cannibalism: Hoopoe mothers regularly use their last hatched nestlings to feed older siblings. Zool Res. 2022 Mar 18;43(2):265-274. doi: 10.24272/j.issn.2095-8137.2021.434. PMID: 35238184; PMCID: PMC892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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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778
@science_devil
@science_devil 2 ай бұрын
한가지 오해할 수 있는 점이 있어 추가로 설명드립니다. 형제살해가 과학자들에게 주목받는 이유는 진화적으로도 특이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형제는 나와 유전자를 절반이나 공유하기 때문에 이타적으로 행동하기 쉽습니다. 그러니 인간에게 형제애가 진화한 것이기도 하지요. 다른 동물들도 형제간에 이타적인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류중에서도 모든 종에서 형제살해가 일어나는 건 아니고 포유류중에서 태어난 이후에 형제살해 행위가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건 하이에나 뿐입니다. 나와 유전자가 상당히 비슷한 형제의 번성은 내 유전자 입장에서도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 따라서 형제살해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동생의 생존확률이 낮고, 동생이 죽을 때 나의 생존확률이 크게 올라가야 된다는 선행조건이 따릅니다. 인간은 이것에 부합하지 않으므로 일부 경쟁심을 보이긴 하더라도 대다수의 경우에는 형제끼리 협력하는게 진화적으로 유리한 생존전략이였을 것입니다. 그러니 일부 동물에서 일어나는 형제살해를 보고 인간도 비슷한 본성을 가질 거라고 생각하는 건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애당초 인간은 환경에 따라 큰 가변성을 보이는 동물이기도 하고요. +어미 새가 스스로 낳을 알의 개수를 선택하는건 아닙니다. 설명한 이유들 때문에 키우는 새끼수 보다 많은 알을 낳도록 '진화'한 거예요.
@TV-oh9pk
@TV-oh9pk 2 ай бұрын
인간은 적어도 얼마전까진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었으니까요 ㅎㅎ
@user-jj1mv8us7j
@user-jj1mv8us7j 2 ай бұрын
인간도가까운형제간에부터생존경쟁시작
@Soul-oo2jo
@Soul-oo2jo 2 ай бұрын
일반 인간은 협력하지만 단 한명만이 왕이 되는 왕가에서 형제 살해가 많이 일어나는 경우도 대표적인 사례가 될듯. 형제를 죽여야 내 생존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왕이 안되면 죽으니까.
@user-rv5zp7cr3o
@user-rv5zp7cr3o 2 ай бұрын
성경에서도 인정 받지 못해서 동생 죽이거나, 동생이 장자권 빼앗아가서 죽이려들거나 ㅋㅋ...
@user-nx6xw2cz1h
@user-nx6xw2cz1h 2 ай бұрын
​@@doolittle7332장자상속이 당연한게 되기전까지는 왕이 안되면 죽음인게 당연해서 단순 욕심은 아니였음
@takamitsuzai
@takamitsuzai 3 ай бұрын
그래서 우리누나가 그렇게 나를 조졌구나....자연의 신비...
@user-ro5nj5ex8i
@user-ro5nj5ex8i 3 ай бұрын
하지만 살아 남아서 팽귄의 아빠가 되셧군
@user-q389
@user-q389 3 ай бұрын
불곰도 종족식육하나요?
@Naljamura
@Naljamura 3 ай бұрын
저도 어릴 때 오지게 맞고 살아남았지만, 나중에 더 크고 강하게 성장했거든요. 막상 성인이 되어서 보복하기도 거시기하니, 결국은 피해자로 남게 되네요.
@유황불못
@유황불못 3 ай бұрын
@@Naljamura시편 56:4 KRV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찌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혈육 있는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Ruler-bp9wp
@Ruler-bp9wp 3 ай бұрын
복수하세요. 어디 계집 따위가 감히
@helios6978
@helios6978 2 ай бұрын
"인간의 선악의 기준으로 판단할 수 없다." 라는 마지막 말이 인상 깊네요.
@philipuuu991
@philipuuu991 11 күн бұрын
우리도 이미 수정되기 전 몇 백 아니 몇 천만 마리하고 싸워서 경쟁에서 이겨서 수정되는데... 그렇게 따지면 이미 우리는 몇백만 명 죽이고 태어나는거임
@umr6727
@umr6727 7 күн бұрын
순전히 맹목적인 생존 본능으로만 똘똘 뭉친 생물들에게 선악을 논하는 것 자체가 앞뒤에 안맞죠.
@user-jr7yr7bv9d
@user-jr7yr7bv9d 3 ай бұрын
형제애가 정말좋으며 질서규율이 잘 지켜진 새도 있는데 바로 우리 가까이에 볼수 있는 제비이다. 제비는 반드시 사람사는 환경내에 황토와 볏짚으로 집을 짓고(보통2주간) 알을 3-5개 정도 낳는다. 부화순서가 어찌됬든 부부새는 번갈아가며 먹이를 주고 육아를 한다. 천적을 피하기위해 일부러 사람인가주변에 집을짓고 또한 모성애도 강한편이다. 긴부리황새처럼 자식중에 한마리만 남기고 나머진 잔인하게 죽이고 때론 어미가 자식을 먹기도한다. 또한 육식성 맹금류는 보통 1-2마리의 강한 자식만 키우기에 이러한 야생법칙을 따르고 있다. 제비는 가을에 남쪽으로 호주까지 갔다가 봄에 정확히 옛 보금자리로 돌아오는데 절반정도는 비행중 바다에 빠져 죽는다. 제비의 특기는 바로 V형태 꼬리깃털 이용 시속50-250km의 빠른속도에서 급선행하며 새중 가장 비행기술이 뛰어나다 할수있다. 제비는 사람을 무서워않고 오히려 친근감으로 다가와 옛부터 행운과 복의 상징이었고 한마리 새가 죽으면 여럿이 모여와 장례식하듯 정감표현도 하며 먹이는 주로 모기등 해충벌레를 잡아먹어 유익한 동물이다. 위영상처럼 동족비극의 극단삶을 사는 새도있지만 그러나 제비는 험한 긴 거리를 횡단하는 텃새이면서 가족적인 면을 잘 나타내고 표현하는 그런 애틋함도 있기에 가까이서 이들과 함께 행운과 따뜻한 행복을 같이 할수 있어 정말 기분좋은 새이다.
@user-je3wq1tr9k
@user-je3wq1tr9k 3 ай бұрын
사람입장에서 잔인한 것이지, 새 입장에서는 살기위한 방법일수도 있슴.
@user-wj6ye8no2g
@user-wj6ye8no2g 3 ай бұрын
추억의제비
@Samta2
@Samta2 2 ай бұрын
제비 ㄹㅇ 사람 안무서워함 제비들 개빠른속도로 양 옆으로 쉭쉭 엄청 바쁘게 날라다니는데 ㅈㄴ 위협적임
@user-kt1iy3sb9d
@user-kt1iy3sb9d 2 ай бұрын
​@@Samta2귀엽다..ㅠㅠ 먹이주고싶네
@honolulucookie8272
@honolulucookie8272 2 ай бұрын
빨리 이 사람 동심 파괴해줄 나쁜 팩트폭력배 등판해주세요.
@user-ms6ju9yw3m
@user-ms6ju9yw3m 2 ай бұрын
동물적 성향이 강한 사람들 보면 확실히 누구를 평등하게 못대하고 자기를 위에 두는데 심지어 자녀에게도 그렇게 합니다. 겉으로 보기엔 자녀를 목숨보다 사랑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자기 밥그릇, 자기 방석 어찌 챙길까 그 궁리 하느라 주변 사람들, 자녀에게까지도 피해주는게 동물적 성향을 가진 사람의 특징입니다.
@user-sq9co7kj7y
@user-sq9co7kj7y 2 ай бұрын
부정한 방법을 써서 남의 자식 등수 끌어내리고 본인 자식 등수 끌어올리는 삼성가 둘째 사위 김재열(친일파 집안)이 생각나네요
@ljhosep9404
@ljhosep9404 2 ай бұрын
사람은 원래 동물이랍니다 신이 특별하게 만든게 아니에요
@user-jk1mx2zl4b
@user-jk1mx2zl4b 2 ай бұрын
​@@ljhosep9404우리가 특별하지는 않지만 사회를 위해서는 종교적인 부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배려하고 약자를 돕는것이 사람 도리라고 종교에서 말하는 것처럼요
@ljhosep9404
@ljhosep9404 2 ай бұрын
@@user-jk1mx2zl4b ????갑자기 종교....?
@user-pg6zs3ji2s
@user-pg6zs3ji2s 2 ай бұрын
​@@ljhosep9404종교의 순기능이 단지 신을 숭배하는 점이 전부가 아님. 우리나라는 절대적인 종교가 없이 오롯이 돈만을 믿는 사회가 됨 이게 사회적인 문제고 출산율 그리고 oecd최하위 행복도 최상위 자살율등에 영향을 끼침 하지만 다른 나라들은 빈부격차는 우리보다 훨씬 심한들 여러가지 사회적문제가 있음에도 우리나라 정도는 아님 이문제를 믿음의 부재로 보는 시각도 많음.
@nonickname480
@nonickname480 2 ай бұрын
형제 살해를 당한 새끼는 누군가의 먹이가 되거나 땅의 거름이 될텐데 생태계는 꽤 치밀하게 설계된 듯 해요.
@user-ds7bi1ct1l
@user-ds7bi1ct1l 2 ай бұрын
잔인해 보이지만 사람도 별 다르지 않음... 첫째만 챙기는 부모들 많음..
@user-ih7sf2if9h
@user-ih7sf2if9h 2 ай бұрын
부모님 입장에서는 첫째가 투자대비 효율을 높게 보신거겠지용..
@Gordon-rb7nd
@Gordon-rb7nd 2 ай бұрын
3자녀 이상일땐 둘째나 셋째가 제일서럽다 진심 위아래로 쪼아대고 뭘하던 비교당함 그리고 가끔은 이름도 헷갈려함 ㅅㅂ
@user-rv6et8zy8w
@user-rv6et8zy8w 2 ай бұрын
그래도 막내를 형에게 먹이지는 않잖아요. 그리고 챙긴다는게 위계질서를 위해 챙기는 수준이고 물론 더 몰상식한 부모는 그보다는 좀더 차별대우 하겠지만 그래도 짐승들과 비교하는건 좀..
@user-du9xi4hm1m
@user-du9xi4hm1m 2 ай бұрын
막내가 가장 꿀이고 맏이를 노예로 만드는 집안도 90년대 많았음.. 오죽했으면 00년대 초중반 여자들 결혼 상대로 거르는 상대중에 맏이도 껴있었을까.. 근데 그런 시집살이 안해 지꼴리는대로 자식을 키운 소꿉장난 부모세대들은 맏이만 조지니까 막내는 귀엽게 자라겠지?? 하고 생각하지만 막내도 포악해짐 ㅎㅎ 왜?? 맏이가 부모에게 받은 폭력을 그대로 막내에게 쏟아 부었거등 ㅋㅋ 그래서 부모하고 연끊은 맏이들도 내 주변에 많았고 동생들은 모르지 왜?? 형은 부모랑 사이가 안좋을까 왜 오빠는 내가 어릴때 괴롭혔을까... ㅋㅋㅋㅋㅋ 다 소꿉장난 충동성 육아스타일의 부모때문임 알겠나 동생들!! 니들 형 누나에게 쳐맞는건 부모가 때린게 늬들에게 가는거다
@1q2w3e4r.-
@1q2w3e4r.- 2 ай бұрын
한국의 전통적인 양육방식이죠.. 첫째 하나 잘 길러서 동생들 보살피라는 건데 문제는 이촌향도 시대이후론 형제들 간에 유대관계도 약해서..
@DartKor
@DartKor 3 ай бұрын
자연이 ㄹㅇ 매정하네요 ㄷㄷ
@user-sp8vu1sp4f
@user-sp8vu1sp4f 3 ай бұрын
ㅋㅋㅋ 부자들이 싼값에 니 시간(생명)을 사서 돈버는건 다정하지? 그래도 집에 들어갈때 치킨 한마리에 맥주정도 사서 먹게 돈주니까 ㅋㅋㅋ
@DartKor
@DartKor 3 ай бұрын
​@@user-sp8vu1sp4f 뭐그리 꼬이셨나요? 일 안풀려서 화풀이겸 입터시는건가? 제가 틀린말 했나요? 제가 자연선택으로 정해진걸 부정한건가요? 인간 관점에서 매정해보인다고 한걸 뭐그리 꼬이게 생각하세요?
@Jho9191
@Jho9191 3 ай бұрын
​@@user-sp8vu1sp4f 너같은 꼬인 백수 거둬주는 부모님 있는거보면 세상은 아직 후끈후끈한가본데
@Veni0215
@Veni0215 3 ай бұрын
자연이 그래서 재밌는거지 매정하고 잔혹하지만 그렇기에 자연이니까 자연에서 힘은 절대적이고 힘으로 죽이는건 당연한거잖아? 그러니 재밌는거야
@user-sp8vu1sp4f
@user-sp8vu1sp4f 3 ай бұрын
@@DartKor 당연하고 별거도 아닌거로 호들갑떠는게 눈꼴시려서 그러지 ㅉㅉ
@user-sp2yl9fl6y
@user-sp2yl9fl6y 3 ай бұрын
전략이 다른거지, 틀린건 아닐수 있겠군요. 잔인해보일수도 있지만, 그것이 생존에 도움이 된다면 그렇게 진화하겠죠. 그런 선택이 생존에 도움이 안된다면 또 다른 전략을 선택한 애들이 살아남을것이고요.
@science_devil
@science_devil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정확히 그런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boyaknam
@boyaknam 2 ай бұрын
현직 설계사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잔인한 보험이군요.
@user-tg8zg9fy9d
@user-tg8zg9fy9d 3 ай бұрын
인간도 첫째에게 재산을 모두 물려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같은 메커니즘이라고 봅니다
@user-te5fy5fj2n
@user-te5fy5fj2n 2 ай бұрын
보편적인 이야기지만 남녀 둘이 결혼하면서 첫째를 낳으면 두명 모두 첫째에게 100의 기력을 쏟습니다. 자신의 삶에 있어서 아이에게 가르치고 싶던 모든걸 가르칩니다. 그런데 둘째가 태어나면 그 기력은 50대 50으로 갈라집니다. 셋째가 태어나면 33대33대33으로 갈리겠죠 그러면 부모가 가장 많은 기력을 쏟은 아이가 누구일지 생각해보시면 간단합니다. 그래서 첫째가 부모와의 유대도 더 단단하고 가족에게 더 책임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첫째를 더 신뢰하고 첫째가 본인들이 물려준 재산을 본인들처럼 관리 할거라는 기대를 하게 되는게 그렇게 했던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user-tg8zg9fy9d
@user-tg8zg9fy9d 2 ай бұрын
@@user-te5fy5fj2n 제가 말한 메커니즘은 특정 조건 성립시 첫째에게 올인하여 자신의 유전자를 최대한 안전하게 이어나간다 라는 겁니다. 전 모든 생명체는 공통적으로 자신의 유전자를 이어 나가게 하려는 일종의 프로그래밍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살아남았고 그렇기에 살아간다고 봅니다. 좀 더 자세하게 보시면 님의 해석이 되시는거고 저는 그냥 멀리서 봤을뿐 같은 말 인것 같습니다.
@user-df1sn4jh8z
@user-df1sn4jh8z 2 ай бұрын
첫째 몰아주는것도 쌍팔년도 애기 아님? 요즘 누가 그럼 ㅋㅋㅋ
@user-tg8zg9fy9d
@user-tg8zg9fy9d 2 ай бұрын
@@user-df1sn4jh8z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겠죠? 전쟁이 발발하고 기아가 늘고 수명이 줄어드는등 생존 확률이 낮아지면 변할까요? 이것도 궁금하네요
@user-cg6cj4vb6b
@user-cg6cj4vb6b 2 ай бұрын
고려 조선 초중기만 해도 장남 남녀 상관없이 똑같이 제사지내고 재산 똑같이 나누어 가졌는데 임진왜란으로 힘들어지자 장남만 몰아주는 문화가 생겼다네요
@kuaregedart1760
@kuaregedart1760 2 ай бұрын
진실이지만 불쾌한 진실이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user-cg8ty9tx7u
@user-cg8ty9tx7u 2 ай бұрын
첫 시청 영상인데 구독을 안누를수가 없었습니다 정리가 잘되있어서 시청하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목소리도 편해서 너무 좋았구요 . 1년후 2년후에는 과학쪽에서 중요한 유튜버 가 되있겠군요 1천명 되기 전에 구독 하게 되서 기쁩니다
@Palan24
@Palan24 2 ай бұрын
목소리 편하다는건 너무 억빠 아니농 😢
@honolulucookie8272
@honolulucookie8272 2 ай бұрын
실패해 보이는 유전자도 웬만하면 데려가는게 인간 진화의 핵심이라고 생각함. 지금 컴퓨터공학 너드들이 1000년 전에도, 1만년 전에도 쓸모 있었을까? 분명 사냥못하고 일 못하는 모질이들로 찍혀서 엄청 구박받았을거다. 그래도 어쨋든 데려갔고, 시대가 바뀌고 문명이 생기니 그들의 능력이 개화함. 약자에 대한 복지를 나는 평등을 위해서로 생각하지 않음. 미래에 바뀔 수 있는 환경에 대한 예비 유전자풀이다.
@danseu127
@danseu127 Ай бұрын
오..ㅇㅈㅇㅈ대표적으로 스티븐 호킹이랑 아이슈타인이 있죠...
@user-wx4vf5gj2f
@user-wx4vf5gj2f 2 ай бұрын
참 냉정하고 잔인하네요
@Soga578
@Soga578 3 ай бұрын
새들만 그런게 아니라 인간도 똑같더라. 그냥 살다보니 피부로 느꼇던것들. 어느날 내가 약점이 잡히고나니 그걸 물고 늘어지고 씹고 뜯고 즐기는 광경이 펼쳐지더니 없던얘기 만들어서까지 쪼아버리던데ㅋㅋㅋㅋ 그냥 웃음이 났다. 걍 그러려니 했다. 자존심은 있지만 그냥 모른척 하고 싶을뿐.. 이런걸보면 해탈한것 같기도하고..
@user-Griezman
@user-Griezman 2 ай бұрын
그런 인간들은 없는 사람취급해야합니다. 전에 일다닐때 새로온 직원이 네다섯명 편을 만들어서 나를 바보만들길래 대표 귀에도 들어갔는지 걔랑 친한 애들 싹다 짤렸습니다. 회식날 대표가 걔를 부르더니 그날 짜르더라구요 식당에서 표정 굳어서 여친이랑 짐챙기고 가는데 아주 못된 애들이었습니다. 다음날 출근을 하는데 걔랑 친한 또다른 직원중에 두명이 내근처에 와서 나한테 시비를 걸길래 모른척하고 몇일뒤에 전 다른 부서로 옮기고 회사대표가 그 부서를 없애버렸습니다.
@bogsyil
@bogsyil 3 ай бұрын
인간도 환경이 극도로 어렵다면 약한개체들을 모두 케어해서 성인으로 길러내기는 어렵겠죠. 잘봤습니다~
@potss8063
@potss8063 3 ай бұрын
인간은 그래서 환경이 극도로 어렵다면 "낳지 않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그 다음 세대부터는 개체 수가 조절되어 자원에 대한 경쟁이 줄기 때문이죠. 아무리 세대가 지나도 자원이 비정상적으로 한쪽으로만 몰려 풍족해지지 않는다면? 가정을 꾸릴 수 있을 만큼 여유가 된다고 느끼게 되는 세대가 나타날 때까지 개체 수가 계속해서 조절되겠죠. 그게 인구의 1%가 남든 50%가 남든 안낳는 당사자들에게 있어서는 알바는 아니지만요.
@mind-grow
@mind-grow 2 ай бұрын
​​@@potss8063반대입니다. 환경이 어려우면 출산율이 올라갑니다. 예를 들면 옛날 먹을게 부족하던 시대에 아이를 많이 낳았던 것이나 전쟁이 일어날 때 출산율이 확 오르는 것을 볼 수 있죠. 아프리카 같은 빈민국가에서도 마찬가지이구요. 반면, 식량난이 상대적으로 적거나 없는 서구권이나 우리나라, 일본 등은 출산율이 낮은데, 환경이 좋을 때는 생존율이 높기 때문에 적게 낳더라도 유전자 번식이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 혼인율과 출산율이 낮아진 이유는 환경과 무관한 매스컴과 sns로 인해 결혼 및 출산 준비에 대한 기준 자체가 높아져 비혼이 많아지거나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가치관 변화로 딩크족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user-yv8xk6xl9e
@user-yv8xk6xl9e 2 ай бұрын
@@potss8063ㄴㄴ 제가 인구학 전공했는데 환경이 어려운지는 본질적으로 중요하지는 않음. 그 나라 국민의 교육과 지적수준, 특히 여성의 교육수준이 높아지면 저출산이 심화되고 내 환경이 내 나라 다른 국민들과 상대적으로 안좋으면 안낳는거임. 아프리카 애들은 환경이 극도로 어려운데 애들 잘만 낳는거보면 알수있음
@potss8063
@potss8063 2 ай бұрын
@@mind-grow 아니요, 어째서 출산율이 높았는지 잘 알아보고 오셔야죠. 그 당시엔 출산율 = 노동력이었고 그냥 죽을애들은 죽을거 감안하고 잔뜩 낳아놓으면 사는 애들만 남아서 알아서 대충 커서 한사람 몫 할수 있는 사회였다는건 싸그리 무시하고 환경이 어려우면 출산율이 올라간다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죠. 그리고 저런 상태가 현재 진행형인게 예로 든 나라들이구요. 무슨 미개한 짐승도 아니고, 잔뜩 낳아놓으면 걔네들 경쟁력은 어떻게 갖추고 독립시키는데요? 퍽이나 집에서 동생 돌보느라 자기 공부할 시간도 없는 애가 월 200씩 사교육비 들여서 공부하는애랑 경쟁해서 자리 잡겠네요. 경쟁 밀려난애들 멀쩡한 직업 못가지고, 그런 인구가 사회에서 넘쳐나면 사회 불안정해지고 범죄율 치솟는건 알고 하시는 말씀이죠? 그리고 빈민국 출산율 이야기하는데 거기 의료서비스가 뒤떨어져서 영아 사망율도 높고 아직 농업사회인곳도 많습니다. 무슨 "스마트폰이랑 티비 보느라 혼인율 떨어지고 출산율 곤두박질친다" 라는 헛소리를 그렇게 자신감있게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믿고싶은 정보를 맹신하는건 이해 하는데 그 신념에 불리한 정보는 싸그리 무시하면서 유리한 정보만 골라서 보시면 배탈 납니다.
@potss8063
@potss8063 2 ай бұрын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그들 SNS 하는거 탓하지 말고, 그 사람들 눈높이에서 왜 가정을 이룸으로서 오는, 지극히 당연한 행복을 자발적으로 포기할 정도로 절망하고 있는지 이해하려고 진지하게 고민 해보셨으면 합니다.
@user-dr2xc3sd8c
@user-dr2xc3sd8c 3 ай бұрын
와 신기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skdjbvggk
@skdjbvggk 3 ай бұрын
우리 할머니도 오남매를 낳은 다음 장남인 우리 아버지만 대학 공부를 시켰고 작은 아버지와 고모들은 공고와 상고에 보냈다 우리 친가는 형편이 좋지 못 해서 모든 자식들을 다 대학 공부를 시키고 뒷바라지를 할 수는 없었지
@user-Griezman
@user-Griezman 2 ай бұрын
할머니 돌아가시니 아버지 형제들은 남남처럼 지내더라구요
@user-bh2iy7xx9x
@user-bh2iy7xx9x Ай бұрын
능력 안되면 닣지 말던지 계획하에 낳아야 함
@marscast3176
@marscast3176 Ай бұрын
다 가난할 바에는 장남한테 몰아주려는 분들이 있죠.
@user-Griezman
@user-Griezman Ай бұрын
@@marscast3176 외가쪽은 딸들이 5명이고 외삼춘 남자는 1명인데 이모들끼리 밭이랑 논가지고 재산다툼하더라구요
@American-drone
@American-drone 3 ай бұрын
어쩌면 수각류 공룡들이나 신생대 공포새들도 저래 형제살해를 했을 수도 있것네요
@user-gt1vy9yr5d
@user-gt1vy9yr5d 2 ай бұрын
인간도 마찬가지에요 부모재산 유산 때문에 원수된 사람 주변에 여럿 있어요 보험 탈려고 살인도 하잖아요
@user-qn5lm5ix9i
@user-qn5lm5ix9i 2 ай бұрын
어렸을땐 그렇지 않는데 어른이 된후에 그러는 듯.. 인간역사로도 보면 전부 먹고살기 힘들때에도 형제애가 높고 누굴 죽일려고 하기보단 어떻게든 서로 살릴려고 힘든걸 도와주고 그러는거보면 짐승들 본능수준까진 아닌거같음 근데 어른이되고 머리가 커지거나 물질적풍요를 느끼는순간 짐승보다 더 악독하게 변함..
@user-wl7rt6ge1j
@user-wl7rt6ge1j 2 ай бұрын
우린 그걸 인간이라고 하지않고 병신새끼라고 합니다.
@syeyeyueueui2
@syeyeyueueui2 2 ай бұрын
그건 동물적 본능이랑 다르잖아 영상 보긴함?
@sinhyunsoo7856
@sinhyunsoo7856 2 ай бұрын
@@syeyeyueueui2돈이 없으면 못사는데 어케 동물적 본능이랑 분리가 됨
@user-Griezman
@user-Griezman 2 ай бұрын
@@user-qn5lm5ix9i 어릴땐 안그러죠 성인되면 30살만되어도 살날이 더 많기때문에 돈집착하게 되있어요 아버지가 70살에 조부모 재산 정리할때 형제들이랑 아주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재산 해봤자 땅만 있는데 땅가지고 7형제들끼리 분할하기가 마음대로 절대 안됩니다.
@khs2099
@khs2099 2 ай бұрын
난 셋째인데 태어나기도 전에 낙태수술로 죽을뻔했는디 머 근데 수술대위에까지 올라간 엄마가 순간 맘을바꿔서 태어남 부모입장에선 자식이 많으면 먹여살리기 버거운건맞음 인간이나 동물이나 같음
@marscast3176
@marscast3176 Ай бұрын
아이구.... 세상에 나와서 다행입니다.
@user-bk9wo2hx3q
@user-bk9wo2hx3q 2 ай бұрын
와 정보력 엄청난데 구독자 더 늘어야됩니다 ㅋㅋ 구독박고가여
@user-qk3ri1ru6j
@user-qk3ri1ru6j 2 ай бұрын
막내가 불쌍하다고 슬피우는 우리는 눈물을 흘리면서 치킨을 먹고있엇다..
@user-vc8rf2li4n
@user-vc8rf2li4n 2 ай бұрын
그러면서도 자신이 치킨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user-sy5gi1kv4b
@user-sy5gi1kv4b 2 ай бұрын
입장이 같나? 자기가 낳은 새끼 방관해서 죽이는 거랑 생존을 위해서 잡아먹는 거랑?
@user-sh3ie9pi6d
@user-sh3ie9pi6d 2 ай бұрын
뭔 상관이예요 그게 근데
@user-kv7vy7kq5r
@user-kv7vy7kq5r 2 ай бұрын
씹덕 프사는 과학이다
@akwwjwnjwjwjwwjns5868
@akwwjwnjwjwjwwjns5868 2 ай бұрын
​@@user-vc8rf2li4n그거랑 뭔상관임? 치킨 먹는걸 좋아하는거지 당연히 누가 먹히고싶어해
@5-HARU
@5-HARU Ай бұрын
오 드디어 과학귀신 떡상각!!! 항상 잘 보고있어요
@jpy2779
@jpy2779 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동생들이 공장에서 벌어온 돈으로 장남만 대학 보내던 시절이 있었지요
@dykim2412
@dykim2412 3 ай бұрын
집안마다 좀 다른게 어떤집은 반대로 장남이 희생해서 동생들 대학보낸 집도 있음.
@FRIDAY-KID
@FRIDAY-KID 3 ай бұрын
우리 아버지는 7형제인데 장남이 공부도 못했지만 도시에 보내 공부시키고 둘째세째가 체격이 젤 크다보니 농사지어 돈을 보내줬다고 하네요 시집와보니 신랑 부모님도 똑같이 장남에게 학비부터 사업자금꺼지 보증을서서라도 돈을 대주고 말아먹었어요 신랑인 막내는 한푼도 안주셨어요 이유가 제사는 보통 종손이 가져 가잖아요 가문의 대를잇는 귀한자식이라 그렇대요
@user-wj6ye8no2g
@user-wj6ye8no2g 3 ай бұрын
장남이 동생들 시집장가보내고 그랬지
@user-te5fy5fj2n
@user-te5fy5fj2n 2 ай бұрын
희안하게 동생 시집장가 보내느라 희생한 장남들은 피해의식이 없는데 반대의 경우는 피해의식이 존나 있음
@user-sf3vo2hz3d
@user-sf3vo2hz3d 2 ай бұрын
오 틀린말은 아니네요 그런데 제 동네 국회의원 10남매 막내인데 장남 장녀가 돈벌어서 대학갔다고 하더라구요.
@yummysb
@yummysb 3 ай бұрын
잉여생명은 자연적인 거였네. 따라서 잉여인간도 버려질 카드가 될 수 있는 거네.
@유황불못
@유황불못 3 ай бұрын
시편 56:4 KRV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찌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혈육 있는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Iwyfhxx-su1xw
@Iwyfhxx-su1xw 3 ай бұрын
ㅂㅅ
@user-ws7kw7gf9c
@user-ws7kw7gf9c 2 ай бұрын
단편적인 위험한 해석
@FLNoise
@FLNoise 2 ай бұрын
이런 멍청한 생각은 왜 하는 걸까?
@yummysb
@yummysb 2 ай бұрын
@@FLNoise 우하하하하, 그냥 자연의 법칙이 그러하다라고 하는데 그걸 멍청하데, 얼마나 지적 호기심이 없이 살면 이런 생각을 하는걸까?
@Presure903
@Presure903 2 ай бұрын
형제살해의 의무적이 있는 개체가 있는게 놀랍네요
@drmphy
@drmphy 3 ай бұрын
인간의 도덕적 관점에서 보니까 끔찍해 보이는 거지
@r.vanpersie6620
@r.vanpersie6620 3 ай бұрын
자연계에서도 동족포식이 종종 일어나지만 일반적인 사례는 아니죠. 게다가 동생이니 굳이 인간의 관점이라 하지 않더라도 놀라운 건 맞을 것 같습니다.
@user-kb4gu2hq8g
@user-kb4gu2hq8g 3 ай бұрын
​@@r.vanpersie6620파충류,양서류만 보더라도 동족포식한는데 일반적인 사례가 아니라니?
@MCJS4440
@MCJS4440 3 ай бұрын
@@r.vanpersie6620 동족포식을 하지 않는 이유는 도덕적 이유에서 비롯된게 아니라 그것이 자신 생존과 번식에 유리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임 동족포식의 사례는 해양생물까지 포함시키면 매우 흔한 일임 도덕적인 감정은 인간세상의 사회적 약속의 불과함
@user-di1ys6sw2n
@user-di1ys6sw2n 3 ай бұрын
근데 도덕 관념 부족한 인간이 더 많은데 자식학대는 대부분 부모가 저지르죠 .. 거진 90프로 이상일걸요 ?
@user-uo2vl7xh3k
@user-uo2vl7xh3k 3 ай бұрын
도덕적인 관점을 떠나서 기본적으로 동물에게도 인간에게서 존재하는 모성본능이라는게 있다
@letsys6770
@letsys6770 2 ай бұрын
와 태아부터 싸운다니 놀랍다
@kuugo360
@kuugo360 2 ай бұрын
배아상태에서도 서로 죽인다니... 와우..
@stepano6371
@stepano6371 3 ай бұрын
사람사는 곳도 똑같네. 특히 일등만 살아남게하는 한꾹.
@user-bh2iy7xx9x
@user-bh2iy7xx9x Ай бұрын
인성 교육 보다 공부
@jipark_2373
@jipark_2373 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먹고살기 힘들었던 때는 집집마다 막내가 서름을 받곤했었죠.. 오빠, 언니만 우대.. 동생은 찬밥신세.. 그게 인간의 본능 때문이었을줄이야..
@user-sh3ie9pi6d
@user-sh3ie9pi6d 2 ай бұрын
끼어있는 둘째가 보통 찬밥.. 맏이는 미래 기둥이니 중요해서 우대하고, 막내는 귀여우니 살아남고..
@user-pw3iv3vk9z
@user-pw3iv3vk9z 2 ай бұрын
자연의 법칙도 세상 만큼 무섭다
@user-kt1iy3sb9d
@user-kt1iy3sb9d 2 ай бұрын
자연은 위대하고 무섭네요 가차없고
@user-bo4on1wy7g
@user-bo4on1wy7g 3 ай бұрын
비단 동물의 세계뿐만 아니라 인간 형제들끼리도 발생하는 일인데 내몸무게 두배넘는 첫째 하마가 나를 그렇게 어려서부터 괴롭힌게 본능이었어..
@user-nr5or3xj5k
@user-nr5or3xj5k 2 ай бұрын
좋은 채널을 발견했다 구독
@Woong654
@Woong654 3 ай бұрын
흥미롭네요. 좋은 퀄리티 영상 감사합니다.
@user-fg9ek5lf3q
@user-fg9ek5lf3q 3 ай бұрын
뻐꾸기 가 꼭 나쁜놈 이 아닌것 같네....
@user-dm6en8uh9v
@user-dm6en8uh9v 2 ай бұрын
뻐꾸기 : 이건 나도 좀;
@user-qc2ri6pj7o
@user-qc2ri6pj7o Ай бұрын
12번만 덜쪼았어도...
@qqqqqqqquit
@qqqqqqqquit 3 ай бұрын
재밌네용
@seungwooham3204
@seungwooham3204 3 ай бұрын
매가 아름다운 이유
@BreadMeow8w8
@BreadMeow8w8 2 ай бұрын
어쩌면 선과 악이란 개념은 인간의 우매함이거나 집단의 세력을 더 크게 부풀리려는 도구밖에 지나지 않을 수 도요. 크게 보면 현재도 빈번히 일어나고 있죠. 바로 '전쟁' 입니다. 동족포식이란것은 자연의 입장에서 어찌보면 생태계 피라미드를 유지시키는 부가적인 시스템일 뿐 일수도 있지요.
@user-fz1rd2pz4e
@user-fz1rd2pz4e 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조선시대 때 기록 보면 대기근때 부모가 자식 잡아먹은 사례가 많은데 인간도 결국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덜하다 뿐이지
@user-xx8yu6gd9o
@user-xx8yu6gd9o 2 ай бұрын
사람도 왕족들중에 서로 죽이는 일 흔했었었죠
@user-pf9zb7cg6i
@user-pf9zb7cg6i 3 ай бұрын
동물을 무조건적으로 자연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음 인간보다 한차원 높은 존재들이 인간을 봤을땐 인간도 결국 자연임 우리가 범고래를 자연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범고래 역시도 수많은 잡어들과 플랑크톤을 보며 그것이 자연이라고 생각할거임 예를 들면 어떤 사악한 죄수가 헐거벗은 남녀 100쌍을 감옥에 가두고 한정된 물과 음식 기타 의료품을 제공한다고 치면 여러가지 자연현상을 관찰할 수 있을것임
@user-pf9zb7cg6i
@user-pf9zb7cg6i 3 ай бұрын
결국 인류 중 위대한 업적을 남긴 위인들의 행적조차 고차원적인 존재의 시선으로 봤을땐 그저 자연현상으로 해석될 수 있음. 개미가 개미굴을 짓듯이 아. 인간이 불을 쓰는구나. 농사를 짓는구나. 동력을 이용하는구나. 고차원적 존재들은 그런 인간이 일구어놓은 문명을 보고선 ‘와. 이것이 자연의 신비구나.’ 할수 있음. 우주여객선을 타고 지구를 내려다보면서
@user-pf9zb7cg6i
@user-pf9zb7cg6i 3 ай бұрын
쉽게 말해 우리가 어떤 동물을 보고 자연이라고 일컫는 것은 사실 그 개체의 입장에서는 자연이 아니라 임의적인 행동이 될 수 있음 우리가 개와 고양이를 보고 자연적으로 개가 사람을 문다. 고양이가 자연적으로 내게 하악질을 한다. 이러지는 않으니까 우리가 홍수 지진 폭풍 등의 기상현상을 일컬어 자연현상이라고 부르게 된것은 얼마 되지 않았음 그 이전엔 대부분 ‘신이 노하셨다.’라며 자연을 ‘어떤 의지를 가진 존재’로 평가했지
@user-ye7cz1re9c
@user-ye7cz1re9c 2 ай бұрын
어릴적 우리집도 7남매에 막내로 태어나 똥꾸멍 찢어지게 가난하게 자라서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새옷 한번 못입어봤음 첫째 형님에 옷을 두번째 형님 이렇게 넘어와 내가 물려 입을때는 너덜너덜 헤어진 옷을 바늘로 꿰메 입었고 형들과 누나들이 졸업하는 날에는 짜장면 먹는데 식구들 다데리고 가서 먹을돈이 없어 나하고 막내 누나랑 남겨둔채 자기들만 맛있게 먹고 오고 그랬습니다
@ZEUS-vi9jh
@ZEUS-vi9jh 2 ай бұрын
그럼 이제 장성했으니 똑같이 돌려드리면 됩니다 집안 경조사 때 식구들 모두 불러모아 부모님 형제들 알만한 자리 모으고 막내누나랑 좋은 거 사입고 맛있는 거 드시고 부티나도록 행동하면 됩니다 나이먹고 못할 짓이다 그래버리면 그건 이제 님이 바보인 거고요
@user-os3qb8jo9g
@user-os3qb8jo9g 2 ай бұрын
후투티
@antidictatorlee9696
@antidictatorlee9696 2 ай бұрын
@@ZEUS-vi9jh그낭 안 보면 되는 거 아닌가요 괜히 스트레스 받을 필요없지요
@ZEUS-vi9jh
@ZEUS-vi9jh 2 ай бұрын
@@antidictatorlee9696 당하고 용서하기만 하는 타입 잘 봤습니다
@JENIN1912
@JENIN1912 2 ай бұрын
후투티! 집앞에 나타났을 때 신기했는데 무서운 새였네요ㅋㅋ큐
@SHKIM-gu7rv
@SHKIM-gu7rv 2 ай бұрын
후투티가 과거에는 추위를 피해 열대지방을 오가는 철새였지만 수년전부터 기후변화로인해 이제 겨울에도 돌아가지않고 우리나라에서 월동까지 하는 모습을 흔하게 볼수있는 ㅡ텃새화가 된 새인듯 합니다
@말렝이
@말렝이 2 ай бұрын
2:32 여기 부분 꺼벙이에요? 메추리에요?
@fridaytvtv9290
@fridaytvtv9290 2 ай бұрын
인간으로 태어나서 감사합니다.
@jinkhan0
@jinkhan0 3 ай бұрын
유일신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여기에 어떤 해석을 붙일까? 후투티는 악마의 새라고 하려나? 아니면 신은 존재하지 않고 자연선택의 결과일 뿐이라는 설명을 받아들일까?
@FLNoise
@FLNoise 2 ай бұрын
그것 역시 지극히 인간적인 시점
@WildFireXX
@WildFireXX 2 ай бұрын
zz 그러고보면 형제는 다른건 모르겠고 어릴 때 먹을걸 두고는 참 많이 싸웟던거 같음. 그나마 치킨 먹을 때만 쿵짝이 잘 맞었던거 같음. 내가 닭고기 냄새가 많이 나는 다리랑 날개를 별로 안 좋아해서..
@user-cg6cj4vb6b
@user-cg6cj4vb6b 2 ай бұрын
후투티 새덕후님 채널 봐서 알고 있었는데 와 자기 새끼를 직접 먹이로 줄 줄이야...넘 충격😢
@user-jt6rv2kp7u
@user-jt6rv2kp7u 2 ай бұрын
예측이 가능한 인간은 아예 낳지 않는 선택을 하지요. 슬프다.
@user-hj8co9tk9w
@user-hj8co9tk9w 2 ай бұрын
ㅜㅜ불쌍해.막내데려다키우고싶다
@jcc3731
@jcc3731 2 ай бұрын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인간도 똑같습니다
@user-ut1ib1tr4x
@user-ut1ib1tr4x 2 ай бұрын
몇몇 종들은 본능적으로 자연 균형을 위해 스스로 개체수 조절력을 가진 것이 아닐까 싶기도..
@shockdrake
@shockdrake 28 күн бұрын
새는 유전적으로 악어와 익룡 둘 다 비슷한 거리인 것과 악어와 익룡 중 누구에 더 가깝나요?
@howono
@howono 2 ай бұрын
왕족이나 극단적인 상속싸움 보는거같다
@GM-xh4rk
@GM-xh4rk 2 ай бұрын
세포 한개 한개가 충분히 발전된 국가들이며 다음 차원의 개념체로 성장하기 위해 다른 행성 다른 차원을 지배하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자연스러워 질거예요 영혼이 존재한다면 매순간 죽었을것이고 어제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이 만나게 되면 어제의 자신이 과연 자신이 맞을까? 마찬가지로 지금의 자신이 방금의 자신이 되었을테니 새로운 지금의 자신과 방금의 자신은 같은 자신일까? 영혼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죽어도 죽은것이 아니기에 모든 단일적 존재는 불멸성을 가짐 그러나 단일적인 존재가 아니면 분해가 일어나고 또는 다른곳에 조합될수도있고 당연히 패턴이 복잡할수록 조합되기도 힘들겠죠 조합되기 쉬워지는 조건이 생길것이구요 단일적 존재가 되어도 복합체에 흡수되어 조합되겠죠 과거가 있기에 현재가있으니 미래의 과거는 현재이기에 현재가 있으니 미래가 있고 즉 모든것이 정해져있다는것이고 그러니 사실 모든것은 의미가 없죠 동시에 모든것에 의미가 있고 모순이 있지만 모순이 없는 상태 전능이며 무능 누구는 신이라 부르지만 도교나 불교쪽으로 깨우친 사람이라면 자기자신 또한 신이란것을 알테죠 동시에 그렇게 말해서는 까일거라는것도 알테구요 세상만사 시각차이이며 의미는 부여하기 나름 아니겠어요?
@Rrrubyyy2024
@Rrrubyyy2024 25 күн бұрын
무조건 불쌍하다 잔인하다라고 생각하는 건 인간적 관점의 오류였군요.
@user-lz7fv6bh7p
@user-lz7fv6bh7p 2 ай бұрын
😂😢😮놀램^^;; 재밌어요 ㅋㅋ
@빵_떡
@빵_떡 2 ай бұрын
5:03 와! 모래뱀상어 아시는구나!
@coldtruth3944
@coldtruth3944 2 ай бұрын
동물이나 인간조차 암수가 만나야 2세를 만들수 있는것도 경쟁을 시켜서 능력이 부족하거니 장애가 있거나 매력이 부족한 유전자를 걸러내기 위한 것이니 자연이란거 자체가 레알 냉정하죠.
@LITTLE.SWEETIEBEAR
@LITTLE.SWEETIEBEAR 2 ай бұрын
엄청 본능적이네요 . 인간도 그렇게 되야 살아남을 수 있겟네요.
@qthyoni
@qthyoni 2 ай бұрын
역시 공룡들…
@OliveOlea
@OliveOlea 2 ай бұрын
효율 오지네😂
@ChouchoMusubi
@ChouchoMusubi 3 ай бұрын
도덕은 존나게 아름다워
@user-xc2ey8ys9d
@user-xc2ey8ys9d Ай бұрын
1557번을 넘게 쪼다니,
@user-zg3pq6tf1n
@user-zg3pq6tf1n 2 ай бұрын
후투티는 을숙도 삼락생태공원 등에 가면 겨울에도 볼수 있는 부산에는 이제 텃새다.
@umr6727
@umr6727 7 күн бұрын
일부 상어들도 뱃속에서 형제 자매들끼리 서로 잡아먹는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가지뿔영양은 상어들보다 더한 것 같아요....
@nobodyever001
@nobodyever001 2 ай бұрын
인간들 중에도 저런 것들이 있고, 다음 생에는 축생들 속에서 막내로 태어나 자기가 저지른 짓의 과보를 받게 되겠지.
@user-uz7zz1cn2w
@user-uz7zz1cn2w Ай бұрын
서식환경이 좁아져서 그런건줄 알았는데요 물고기도 좁은 공간에서 사람이 보는 시각보다는 더 넓은 시야를 보겠죠 새는요
@user-zb3ky7em9r
@user-zb3ky7em9r 2 ай бұрын
추가된 설명을 보면 인간은 형제애를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자연선택되었으므로, 이로 인하여 형제간의 살해를 매우 불쾌하게 여기고 존속살해에 가중처벌을 가하는 이유를 알겠군요. 반면 조류의 세계에서는 형제가 죽어야만 내가 살아갈 수 있으니, 형제애가 있는 인간의 관점으로 보기 어려울 듯 해요.
@js8674
@js8674 Ай бұрын
등이 다 벗겨지도록 쪼인는데도 가만히 앞을 보고있네. 운명을 받아드리는 건가. 마음이 짠하네
@user-lw7px7zs8c
@user-lw7px7zs8c 2 ай бұрын
물묻은 것들뺴고 동족포식하는 것들이 있다니
@user-xz2gb9yz5q
@user-xz2gb9yz5q 2 ай бұрын
인간의 첫째 선호 사상으로 알고 있었는데 사상이 아니라 동물적 본능인거였군..🤔
@science_devil
@science_devil 2 ай бұрын
꼭 그렇다고 볼 순 없어요.ㅠㅠ
@user-sq7zv7kz8w
@user-sq7zv7kz8w 2 ай бұрын
새박사 윤무부님이 정말 사랑하는 새죠 ㅎㅎ 첫사랑이라고 까지 말씀하십니다
@heydrgon2161
@heydrgon2161 2 ай бұрын
정자 난자시절부터 싸우는건 충격이였습니다 ㄷㄷㄷ
@anunakiss
@anunakiss 3 ай бұрын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 가서 보면 비극이라 했지 인간세상이나 자연속 동물세계도 똑같구나
@user-ht6co7ie1n
@user-ht6co7ie1n 11 күн бұрын
냉정한 본능이군요.. 무섭네
@ceosealemon
@ceosealemon 7 күн бұрын
돼지나 늑대도 새끼 몹시 허약하면 어미가 잡아먹습니다. 물론 더물지만 닭도 약한 병아리 쪼아서 먹더군여.
@user-wk6qc4pz6s
@user-wk6qc4pz6s 3 ай бұрын
어떻게 보면 후손을 남기기 위해서 자손의 죽음에 대한 슬픔마저 잘라내야 했던 거겠죠...
@2jjem
@2jjem 3 ай бұрын
형제살해라니 흥미로운 주제네요...🤔
@user-oz7se8sd3p
@user-oz7se8sd3p Ай бұрын
이거 어디서 많이 봤는데... 저실장??
@user-gb9xe1qd5v
@user-gb9xe1qd5v 2 ай бұрын
뻐꾸기도 그렇고 상당히 많은 새들이 둥지에서 형제를 죽입니다. 충격이라구요? 인간도 배고프면 그렇게 합니다.
@user-gr3uw7pd2i
@user-gr3uw7pd2i Ай бұрын
오호 재밌구먼ㅋ
@user-kd9sl3qu8w
@user-kd9sl3qu8w 2 ай бұрын
4남2녀중막내잎니다 어려서 모든형들에게 데지게맞고 컷는데 지금은 내가먹고살만한니 시기와 질투가 너무너무 심합니다 정말 저는 이새같은 운명인가 봅니다 정말 외롭고 괴롭습니다.
@j-ds6165
@j-ds6165 2 ай бұрын
12번만 덜 쪼았다면.....
@codakcoo
@codakcoo 2 ай бұрын
뻐꾸기도 탁란하면서 먼저 태어난 뻐꾸기새끼가 밀어내는거 같이 선천적 매커니즘을 찾아가는게 진짜 신기한거 같음
@user-oo3zq3gu9l
@user-oo3zq3gu9l 2 ай бұрын
3:15 그래도 자기자식 둘인데.. 한녀석 저리 당하고있는데도 부모독수리 당연하듯이 지켜보고만 있는게 더쇼크네요...😢
@thk5596
@thk5596 2 ай бұрын
후투티 본적 있어요 딱따구리인줄 알았는데 후투티라는 새더라구요ㅎㅎ
@rion6027
@rion6027 2 ай бұрын
같은 둥지에 있는 새 4마리를 1557번 쪼는 새도있다던데 ㄷㄷ
@one13168
@one13168 2 ай бұрын
불쾌하다, 잔인하다 등 모두 인간의 기준입니다. 인간은 수많은 동물 종 중 하나에 불과하므로, 인간의 기준으로 감히 다른 생물의 번식 체계를 판단하면 안됩니다.
@user-dc7ct6qq1u
@user-dc7ct6qq1u Ай бұрын
동생의 등짝을 천번 넘게 찍다니 ㅠㅠㅠ너무 아팠겠어요...ㅠㅠ
@jaevillage5099
@jaevillage5099 2 ай бұрын
우리 집에 해마다 옵니다. 머리에 왕관을 쓰고 있죠
@user-ge8tr2oj4f
@user-ge8tr2oj4f 2 ай бұрын
12번 더 쪼았네요
@jiyounghan1441
@jiyounghan1441 2 ай бұрын
얼마전 사자에 관한 다큐를 봤는데 사자는 오히려 형제가 여럿 있어야 세력내 본인의 입지를 다질(?)수 있더라구요 이 친구들은 반대의 경우네요ㅎㅎ 어찌되었든 자연에서는 형제들을 도구(?)로 삼아야 생존에 유리하다는 걸까요ㅎㅎ
@user-djueof
@user-djueof 2 ай бұрын
사자는 무리생활을 해서 사냥을 하는 육식동물이라 사냥성공확률을 위해 일정 규모 집단을 형성하도록 진화했겠죠 수컷하나 암컷다수의 프라이드 집단을 못이루면 더러 초짜 수컷끼리 무리짓기도 하니
@user-djueof
@user-djueof 2 ай бұрын
아 물론 무리사냥을 하는 개체가 다 그런것도 아니긴합니다
@user-wm4dk5uy2x
@user-wm4dk5uy2x 2 ай бұрын
자연상태에서는 부리로 쪼고 힘이 센 새끼가 더 번식확률이 높겠군요😢 인간의 기준을 적용해선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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