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님 안녕하세요? 2년전 발바닥 알아차림 걷기명상으로 하루 3~4시간을 무분별에 머물면서 1년동안 많은 체험을 했는데요, 첫번째 체험이 주방메서 음식을 만드는데 갑자기 위에서 절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졌고, 그 곳을 바라보게 되고 수많은 눈의 형상들이 보였고 제 정체성이 그곳으로 옮겨가, 도마 위에서 칼질하는 제 모습이 슬로우 모션으로 보여지고 제 정체섬이 머무는 그곳과 제 모습이 있는 곳과는 차원이 다른 곳으로 느껴졌고, 아주 얇은 막이 있었고 왠지 상영되는 화면처럼 환영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음식을 들고 실외로 나갔는데 그때는 아주 밝은 넓은 허공에서 저를 계속 비추었습니다. 마치 제가 화면속에서 움직이는 것 같았습니다. 몇 시간 이 현상이 지속되었고, 저녁 잠자리에 들었을 때는 '내일도 계속 이러려나?'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다음 날은 계속되지 않았지만, 그 후로도 가끔 그런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때는 견성이란 말도 모를 때였고 그 후 법문을 들으며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법문을 들으며 깊은 체험들을 많이 했지만 또 법문을 들으며 무슨 체험인지 알게 되곤 했는데, 이끌어 주는 스승없이 혼자서 법문만으로 공부한다는게 답답하고 방향도 잘 모르겠어서 이제는 도반들과 함께 하는 공부모임에 나가려고 합니다. 마침 로건님의 지금 이 영상을 통해 저의 많은 체험들을 돌이켜보니 특이하게 체험 자체가 직지법문이었던것 같은 생각이 들어 하늘에 감사함이 느껴집니다. 제 무의식 속에 깨달음에 한이 있는 듯, 목숨조차 내놓을 수 있는 강한 발심덕분인 것 같습니다. 깨달음을 얻지 못하면 죽어도 죽을 수 없다는 뭔가 강한 신념이 무의식에 강하게 박혀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user-nl2fb3ns1i3 ай бұрын
다른 법문은 적응이 안됩니다.로건샘 법문 들으면서요. 감사합니다.
@bchan1000kr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ss2bs6xv8z20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wz8em8tb7t3 ай бұрын
🍮몸이내가아님을 마음이 내가아님을 안다면 깨달음
@user-im1xc8et1x3 ай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
@user-rz7be1nt7s3 ай бұрын
소중한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takewisdom3 ай бұрын
🙏
@dnfkxpddl3 ай бұрын
본성이 나서면 자기도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하여튼 잘 돼 있다는 ㅎㅎㅎㅎㅎ
@user-fj5ur6gs8t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jiwoon-th6zm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ss1gb2er8tАй бұрын
10살 형인데 우리 인연에 감사합니다
@user-zo3je3rw4h3 ай бұрын
귀한법문 감사합니다
@user-od8ug6ui9v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ss1gb2er8t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user-pj4bg3mj2h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gi4ul1es5g3 ай бұрын
너무감사합니다.매일로건님법문으로살아갑니다.
@Bodhi-ur8mg3 ай бұрын
이 알아차림이 바로 분별심이라고 합니다.분별심이 무분별의 지혜로 바꿔질때가 깨달음입니디.
@user-ss1gb2er8t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
@user-sw4nx6ci2e3 ай бұрын
👏👏👏
@user-dk7dj7iy5h3 ай бұрын
어느 스님 법문중 만법은 하나로 돌아 가는데 하나는 어디로 돌아 가는가? 그하나는 만법으로 드러난다. 그소리 듣고 그렇지 하고 수긍 하는 순간 부터 하루종일 손발이 달달달 떨렸던 기억이 ᆢ. 지금도 왜 그렇게 떨었는지 이유를 모름
@logan_zen3 ай бұрын
만법이 떨림을 통해 드러나니 이유가 필요있겠습니까
@user-dk7dj7iy5h3 ай бұрын
@@logan_zen 감사합니다. 법문 잘듣고 있습니다.
@user-pm8cl9ew2o3 ай бұрын
보는자는 보는자가 아니고 그 이름이 보는자일 뿐이다
@jnk88452 ай бұрын
뭔가 알듯알듯 합니다.
@user-gi4ul1es5g3 ай бұрын
생각순수의식 이보고있읍니다.
@user-xk9zx5le9y3 ай бұрын
와! 무섭다.
@user-sg6uw4wz4kКүн бұрын
이미 견성 되어있었군요...
@user-df8ej1uc4lАй бұрын
비난 욕하는자들이 자기만의 리그로 가고 싶은거죠 ㅡ감사 감사 합니다ㅡㅡㅡ
@user-dwk2dh5sk2 ай бұрын
그 자리 하나 인식하는 것. 허나 인식하는 것 또한 분별심. 알되 모를것. 모르되 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