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의 추억 -만발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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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PDEVIL-ANIMATION

5PDEVIL-ANIMATION

3 жыл бұрын

우리 예비군들 중 스나이퍼 아니었던 사람은 없었다.
모두가 특등 사수. 이것이 바로 짬밥의 힘이다!
신연예인지옥 시즌2 후속편 666부대 웹툰 출시!
page.kakao.com/content/50676059
#666부대 #병장 #고참

Пікірлер: 925
@team5p
@team5p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장석조 감독입니다. 왕년에 사격으로 방구 좀 뀌셨던 분들. 본인만의 사격 노하우나, 사격장에서 있었던 썰 좀 댓글로 풀어주세요~. 그러면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충성~!
@user-cm1cy4dd2x
@user-cm1cy4dd2x 3 жыл бұрын
전 한번씩 눈감고 쐈는데 그래도 잘 맞더라구요 ㅋ 이등병들은 하이바 거꾸로 쓰면 잘보입니다. 7069소속 3중대 출신입니다. 01년 11월군번인데 자대가니 선배님 얘기가 즐비했습니다. 왜 닭을 훔쳐하며 웃던 고참들이 생각나네요 무서워서 못물어봤었는데 시간 지나 선배님 얘긴줄 알았습니다. 선배님 계시던 1중대는 제때도 군기가 너무 쎘고 이후로도 중대 뒤집어지는일 더 있었습니다. 옛날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ChGb-qr5zx
@ChGb-qr5zx 3 жыл бұрын
자대가서 상병 달고 평가사격 있었는데 한 발 차이로 특등사수 못땄어요.... 영점잡을땐 완벽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v8cq7nd8f
@user-xv8cq7nd8f 3 жыл бұрын
저는 옆 후임 표적판에 사격 ㅜㅜ 말년 수경에
@aukym4766
@aukym4766 3 жыл бұрын
본인은 05군번이었는데 솔까 70프로 사실 맞음
@kimpoo85
@kimpoo85 3 жыл бұрын
사격은 그냥 많이 쏴보는게 답이죠. 좀더 편하게 쏘는 방법은 있는데 견착은 앞뒤반동을 확실히 잡는다는 느낌으로 강하게, 왼손은 손에 거치만 한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결과적으로 반동이 있어도 일정하면 같은 곳으로 쏠 수 있어 클릭조절로 잡으면되니 반동 너무 꽉 잡으려 하지 말라는거죠. 어께견착만 잘 하면 얼굴은 멍들일 없습니다. 왼손에 너무 힘들어가면 부들부들 떨려서 조준정렬도 힘들고 발사시에 나도 모르게 오조준됩니다.
@NASDAQ-HUNTER
@NASDAQ-HUNTER 3 жыл бұрын
항상 영상 보면서20년전 그 젊은 시절로 돌아갈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단결!
@Yu-kd3rx
@Yu-kd3rx 3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면서 공감 되었던 게 방아쇠를 천천히 격발하는 게 효과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호흡"도 사격에 중요한 부분 같았습니다. 사격 배울 때 격발시 호흡을 멈추고 방아쇠를 천천히 격발하라고 배웠었습니다. ㅎㅎㅎ 솔직히 PRI는 그다지 사격에 도움이 되지 않고 많이 쏴보는 게 좋은데 겨우 1년에 두어번 20발 정도니 감이 잡힐 듯 말듯 하는 게 아쉬웠네요.
@luzbailarinabaile3357
@luzbailarinabaile3357 2 жыл бұрын
훈련소에서 배운게 신기했죠 숨 들이마시고 3분의 1만 남겨 그리고 니 몸은 마네킹이고 손가락만 천천히 움직인다 그랬더니 잘 맞춰지던 ㅎㅎ
@user-qr8hq3sx1z
@user-qr8hq3sx1z 2 жыл бұрын
훈련병때 조교가 그러더군요 최고의 사격수는 방아쇠를 10번 나눠서 당긴다고...ㄷㄷㄷ
@arsha6666
@arsha6666 Жыл бұрын
이분저랑 비슷하게 쏘시네 저도 아에 숨쉬는거 멈추고 세번에 나눠서 방아쇠를 당기긴 개뿔. 그냥 저한테 맞는걸 찾아서 쐈습니다. 30발중. 28발 맞췄음 야간사격 10발있었는데. 막갈긴던 다른 병사들과는 다르게 저는 주간사격 방독면 사격과 동일하게 똑같이 쐈어요 야간사격 8발 ㅋ
@user-sv3hc7lr5p
@user-sv3hc7lr5p 2 жыл бұрын
10년전 전역했지만... 작가님 시대에 안간것만해도 감사하다
@gracus7
@gracus7 Жыл бұрын
사실 시대도 중요하지만 어느부대를 가냐도 중요한듯해요. 저는 20년전에 군복무를 했지만, 구타는 전혀없었고, 얼차려도 거의 없었음. 폭언은 있었지만.. 병장 상병들이 갈구기 위한 수단으로 대청소를 시키기도 했었네요. 사단직할대라서 그나마 나았던듯.. 비슷한 시기에 동생이 입대한 부대는 식량조차 부족했네요(식당에 늦게가면 밥이 없었다고..)(김일병 총기난사사건이 있었던 부대였죠. 실제로 동생이 사건 터졌을때, 인근에 있던 초소에 있었네요)
@user-di2cy3fs4r
@user-di2cy3fs4r 3 ай бұрын
@@gracus7 맞아요 전후방 차이도 있고 부대마다 특성도 있고. 저 때도 친구놈들은 빡센 부대 들어가서 엄청 맞은 애들도 많았는데 전 상대적으로 덜했던 기억이 있네요 워낙 바쁘게 돌아가는 부대라 고참들도 갈굴 기운이 없었던거 같고 아주 가끔 큰 문제 터질때나 야간 집합 혹은 가벼운 터치? 정도? 상대적으론 덜했었네요
@Comebackyourreallife
@Comebackyourreallife Жыл бұрын
신교대, 자대 사격집중주간 모두 만발 맞췄던 예비군 입니다. 사격할 때 가장 중요한게 호흡이라고 이미 영상에서 다 나왔으니 좀 세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호흡을 크지도 작지도 않게 중간 정도 들이쉬고 3/2 정도 내뱉은 뒤에 거기서 딱 호흡을 멈춥니다. 그리고 사격해보세요. 호흡도 중요하지만 총이 잘 고정되는것도 중요합니다. 호사격 이라면 앞에 거치대에 고정을 하지만 호가 없는 사격장이라면 모래사대가 쌓여있을 겁니다. 본인이 편한 자세에 맞게 모래사대와 총을 거치해보세요. 그리고 격발시에도 방아쇠를 바로 당기는게 아니라 순차적으로 힘을 주어 하나 둘에 당기는게 좋습니다.
@user-cp6oo5ld8n
@user-cp6oo5ld8n Жыл бұрын
작가님과 선배님 덕분에 요즘 현역들 이후 전역들이 편하게 군생활 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TM_s
@TM_s 3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ssacookgame
@ssacookgame 3 жыл бұрын
데빌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하고요 가족분들과 감기,식중독,더위 등 조심하세요 최근 1월에 전역한 사람으로 말하면 꿀팁은 걍 순서 외우면 되요
@ironlee3090
@ironlee3090 2 жыл бұрын
8사단 출신 특등병사입니다. 사격에 제일 영향을 받는건 견착할수있는 공간입니다. 참호에서 사격하면 밖에서 사격할때보다 좀더 잘맞는다는걸 경험자들은 알껍니다. 문제는 총을 완전히 견착할수 있는 공간이 있냐 없냐입니다. 참호에서 사격시에는 왼팔이 정확히 모래 주머니같은 공간에 고정이 되니 그만큼 사격자의 손에 미세한 떨림이 줄어들어서 성적이 향상 됩니다. 여기서 더 발전해서 만발을 쏘고 싶으면, 보통 사격시 장탄창을 주는데 그 탄창끝을 아예 모래주머니나 바로 아래의 콘크리트 공간에 슬쩍 고정시켜서 쏘세요. 보통의 사격교관들은 이런자세가 안좋다고 지적질 할수도 있으나, 군단급 사격대회에서도 통한 방법입니다. 왼팔꿈치로 견착하는척을 하면서 슬쩍 탄창을 땅에 고정하세요.확실히 안정적이고, 나머지는 본인의 집중력에 달려있습니다. 참호에서 나와서 쏠때도 앉아쏴나 무릎쏴 시에는 최대한 몸을 이용해서 땅에 견착시킨것같은 효과를 보세요. 엎드려쏴는 역시나 참호에서 처럼 티안나게 땅을 찍으시구요. 네?그럴시간없다구요?표적 올라오고 집중할 시간은 충분합니다. 옆에서 표적올라오고 바로 쏘는 사람신경쓰지 말고, 옆에 부사수가 뭐라 해도 한템포 늦게 쏘는 정도면 충분히 시간여유 있습니다. 한번만 이렇게 쏴서 20발근처만 맞추면, 주변에서 빨리 쏘라고 훈수질하는 사람도 없어집니다. 추가로 늦게 쏘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는데, 영상에서도 나온것처럼 세번 끊어쏘기 입니다. 여기서 더 업글해서 그냥 세번에 끊어쏜다고 의식하지 말고, 아주 미세한게 계속 약한 힘으로 방아쇠를 당겨서 본인도 언제 총알이 나갈지 모르게 쏴보세요. 세번으로 끊어쏜다고 의식하는 순간, 본인도 모르게 세번째에 손에 힘이 들어가 미세하게 조정간이 틀어집니다.
@user-vv4pm1cs9i
@user-vv4pm1cs9i 2 жыл бұрын
자대 가서 사격 20발중에 19발 맞추고 1발이 진짜 바로 표적 옆에 깻잎한장차이로 안맞았길래 휴가욕심에 손가락으로 구멍을 살짝늘려서 맞춘것처럼 했더니 들켜서 타중대 중대장이 인솔대장이었는데 나보고 야비한 놈이라고 한적이 있습니다. ㅋㅋㅋㅋ 추억이네요
@hykwon5927
@hykwon5927 2 жыл бұрын
야비한놈
@user-if9zo5gi7c
@user-if9zo5gi7c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눈감아주셨어요?
@user-vv4pm1cs9i
@user-vv4pm1cs9i 2 жыл бұрын
@@user-if9zo5gi7c 자기도 확신은 없었겠죠 현행범으로 잡힌게 아니라 그냥 넘어간거같네요ㅋㅋ
@user-if9zo5gi7c
@user-if9zo5gi7c 2 жыл бұрын
@@user-vv4pm1cs9i 아하 ㅋㅋㅋ
@ChriseanKim
@ChriseanKim 2 ай бұрын
😂
@jly102
@jly102 3 жыл бұрын
피가 나고 알이 배기고 이가 갈린다는 총 쏘는건 재미있고 좋은데 PRI 40분 사격 대기 15분 사격 5분컷 그리고 복귀후 1시간 동안 총기 손질후 총기 검사 및 총기 점호
@user-sl2uj5os3q
@user-sl2uj5os3q 3 жыл бұрын
100공감 ㅋ
@user-hv2co7ze4s
@user-hv2co7ze4s 3 жыл бұрын
총쏘는것보다 그뒤가 더 짜증 ㅎㅎ
@June-six06.06
@June-six06.06 2 жыл бұрын
총기수입은 항상 점호전에 하는게 짜증나지ㅋ
@lockkey7859
@lockkey7859 2 жыл бұрын
ㅋㅋㅇㅈ
@HAN_han971
@HAN_han971 3 жыл бұрын
오인용 2005년 부터 구독한 직장인 입니다. 저는 32사 방공대대 나왔는데요. 저는 훈련소때 18발 맞추고 자대에서 총 기능고장으로 20발 중 19발 맞춘 기억이 나네요. 제가 러시아 유학시절 AK소총도 현지에서 쏴봤는데 K2는 원형 가늠자, 가늠쇠라서 조준하기 쉽고 잘맞는편에 속해요. 근데 AK는 러시아 지형 특성상 드넓고 트인평지라서 탄젠트식 조준장치를 체택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저는 둘다 그냥 조준하고 쏘는 단순 "총" 으로 밖에 안보여요 ㅋㅋㅋ
@user-yp9ex6ms1r
@user-yp9ex6ms1r 2 жыл бұрын
26사단 전차병 출신으로 권총, 소총, 기관총, 전차포까지 모두 다뤘습니다. 제 경험으론 사격시 가장 중요한 것은 호흡입니다. 총열을 정렬하고 가늠쇠와 가늠자를 일치한 후 숨을 내쉬었다가 들이마시면서 호흡을 멈춰 한발씩 사격합니다. 이것을 반복하면 시간도 조절되고 표적 집중률과 명중률이 올라갑니다.
@azzat2002
@azzat2002 7 ай бұрын
저도 26사 본부근무대 출신인데 반갑네요ㅎㅎ
@user-tn2mu8uy7w
@user-tn2mu8uy7w 2 жыл бұрын
멀가중.멀가중 .멀중가중 오란만이네한 30넌됐네 사격때 사수. 부사수 바꾸지만 훈련소때는 우리는 총알받이만 말뚝 사격 이후로 귀에서 매미 엄청 울었음 대한민국 국군장병 여러분 나라지켜줘서 고맙습니다 몸건강히 전역 하세요
@user-di2cy3fs4r
@user-di2cy3fs4r 3 ай бұрын
하루종일 사격장에서 야간사격까지 통제하고 나면 귀마개 있어도 소용없죠 그 뒤로 한동안은 귀에서 매미 울고 ㅎㅎ 추억이네요
@user-jz8sf8ww2z
@user-jz8sf8ww2z 3 жыл бұрын
와 이시리즈 너무 오랜만에 올라오네요 자주 올려주세요ㅠ 이시리즈가 젤 꿀잼
@user-po4bm9ej9q
@user-po4bm9ej9q 2 жыл бұрын
쥐랄하세요! 92년군번 모든 구타 없셈
@sera7825
@sera7825 3 жыл бұрын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ㅋㅋㅋ
@kgb4570
@kgb4570 2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오른손잡이 기준 왼쪽눈 감고 조준하는게 편하지만... 시간이 가고 양안사격(양쪽눈 다 뜬상태로)으로 연습 후 조준해서 사격한다면 넘어가는 표적물까지 한번에 볼수있어서 개인적으로 더 편했던거 같다! 조준선 정렬은.. 사격 많이하면 할수록 정조준 맞추는데 몸이 알아서 노하우가 생기므로... 이런 결과는 당연히 고된 P.R.I로 단련 가능 그리고 숨을 참고 격발하지만. 숨을 어느정도 뱉은후에 참는것이 좋다. 특히 엎드려쏴 할경우.. 숨을 안뱉고 참으면 가슴이 답답~ 했다. 참호안에서 서서쏴 할 경우 벽부분에 최대한 몸을 많이 밀착? 음.. 몸이 닿는곳이 많아야 어느정도 편하게 할수있던거 같다. 몸에 닿는부분이 적어지면 그만큼 총기가 많이 흔들린다. 모든 사격을 취할 때 어깨 견착이 매우 중요하다. 전진무의탁 제외하고. 연달아 사격할 경우 어깨견착이 얼마나 잘 되있냐에 따라 빠른사격이 가능했다. 손이나 목, 얼굴(개머리판 닿는부분)에 과도한 힘을 주면 사격이 잘 안됐다.
@alicerodney
@alicerodney 3 жыл бұрын
사격의 완성은 사격순간 호흡 정지 흔들림 없이 당기는 방아쇠.
@user-of6lw1nt3e
@user-of6lw1nt3e 11 ай бұрын
4:22 전 갠적으로 두번으로 나눈게 편했습니다ㅋㅋ 근데 총이 잘 걸리면 저 나누는게 느껴지는데 오래된 총은 저게 안되어서 나눠 누르려다가 갑자기 발사되어서 의도한대로 안되는 동기들이 있던게 기억나네요ㅋㅋ
@user-ro2xi4oj2d
@user-ro2xi4oj2d 3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user-tv5kc9nqyg6
@user-tv5kc9nqyg6 Жыл бұрын
80년 초 무광일 때 산속 사격장에 텐트치고 야영 하면서 까지 주,야간 사격했었는데... 입대는 지옥이고 전역은 추억이라고 간혹 그때가 그리워집니다. 동기들은 어디서 잘들 지내는지 보고싶다. 동기들아!
@user-mz6ts4gl6z
@user-mz6ts4gl6z 3 жыл бұрын
국밥 먹으면서 보기에 좋은 영상
@user-nf8mr5sz2j
@user-nf8mr5sz2j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sanrie-TV
@sanrie-TV 3 жыл бұрын
추억돋네요 ㅎㅎㅎ 요즘정보도 재밌네요 ㅎㅎ
@seokhyunna95
@seokhyunna95 2 жыл бұрын
눈치껏 전진무의탁 자세 취하지 말고 천천히 무릎쏴자세, 앉아쏴 자세를 취해 최대한 몸이 차분해 지도록 하는게 심장박동을 줄일 수 있어 조준에 도움이 됐던 것 같네요. 물론 이런것도 짬이 돼야 가능하겠죠. 안그럼 빠졌다는 소리 들을테니
@user-tr4wo6mr2n
@user-tr4wo6mr2n 2 жыл бұрын
신교대에서 사격술 전담조교로 시범사격에서 언제나 10발 명중을 했던 사람입니다. 사격에는 호흡조절, 손가락 힘으로 격발하기, 눈감지 않기, 확실한 견착 등이 필요하죠^^
@tv-cd7sc
@tv-cd7sc Жыл бұрын
와 조교 훈련병들 교육시키려면 골치좀 아파겠네요
@happyhour2133
@happyhour2133 Жыл бұрын
@@tv-cd7sc 초짜들이라 각별히 안전에도 신경써야하고, 사격후 안 일어나 조사해봤더니 오줌을 싸버렸던 훈련병이 기억납니다.
@tv-cd7sc
@tv-cd7sc Жыл бұрын
@@happyhour2133 피곤하셧을듯
@lsj0446
@lsj0446 3 жыл бұрын
선배님들 후배님들 참 고생하셨습니다 PRI는 진짜 지금봐도 힘든것 같습니다
@jaewook6566
@jaewook6566 3 жыл бұрын
사격...이등병때 너무 무섭고 떨려서 영점사격장서 실수로 점사놓고 갈기다가 1지역대장한테 바로 쪼인트 까이고 일과끝나고 여기저기 끌려댕긴 기억이....결국 k201에서 k3기관총 사수로 보직변경됐습니다 군시절 흑역사...ㅠㅠ
@wooklee9469
@wooklee9469 3 жыл бұрын
30초전은못참지!!!
@rokieplayer7729
@rokieplayer7729 3 жыл бұрын
K2 섬세하게 그리셨다
@AR15AEG
@AR15AEG Жыл бұрын
5:17 군대에서 쓰이는 용어는 대부분 구 일본군에서 쓰던 용어를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고 보면 얼추 다 맞더라고요. 점호(点呼, 육군에서 썼음)나 순검(巡検, 해군에서 썼음)같은 단어가 대표적이죠. 일단 국군 창군 멤버들 중에 일본군 출신들이 많았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지금이라도 이래저래 순화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는 점이 다행입니다.
@tmrwn1209
@tmrwn1209 3 жыл бұрын
저도 사격 만발 많이 쐈는데 ㅎㅎㅎ 종측(종합전투력측정)때 다른사람 대신 들어가서 옆사로 대신 쏴주기도 했습니다 ㅋㅋ 제가 오른손잡인데 왼쪽기가 이명이 조금 있어요.. 왜 그런가 했는데 영상보고 알았네요 ㅎㅎㅎ 잼있게 잘봤습니다^^
@jjh971203
@jjh971203 2 жыл бұрын
저격반 부사관 출신입니다. 총은 정말 잘쏴서, 사단 사격대회도 항상 1등했습니다 ㅎㅎ K2 소총사격시엔 영상처럼 격발도 중요하지만 조준선의 정렬, 호흡도 진짜 중요합니다 소총 조준기의 정렬을 잘해주고 나면 영화처럼 숨을 참는게 아니라 아주 천천히~ 내쉬면서 사격하세요. 그리고 귀마개는 날카로운 소음만 걸러주는 3M 컴뱃암즈라는 제품이 2만원대로 알고있는데, 총성과 폭음만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서 좋습니다. 용사여러분들 항상 파이팅입니다
@team5p
@team5p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꾸벅~
@user-vv4pm1cs9i
@user-vv4pm1cs9i 2 жыл бұрын
호흡이 제일 중요했던거같네요 저두
@roofrangers2033
@roofrangers2033 2 жыл бұрын
숨 반정도? 내쉬고 멈추는게 젤 좋던데
@user-xe7fk5ev5e
@user-xe7fk5ev5e 3 жыл бұрын
사격 영점만 맟추면 머리 가슴 땅만 잘기억하면 잘나오더라고요 250은 머리 200은 가슴 100은 표적과 땅사이의 경계 맟추면 대부분 맞더라고요
@Yu-kd3rx
@Yu-kd3rx 3 жыл бұрын
ㅋㅋ 기억나네요. 흙 튀겨서 표적 넘기라는 이야기 들었던 게 생각납니다.
@shawnlee3104
@shawnlee3104 3 жыл бұрын
이분말이 맞아여~ 멀가중 멀가중 멀중가중 안하고 머땅가 머땅가 머가땅가 로 외었던 기억이 나요 ㅎ
@ERetroAutoDesign
@ERetroAutoDesign 3 жыл бұрын
이거지
@soullohen
@soullohen 2 жыл бұрын
현역병은 아니라 노하우까진 못 되고 참고정도 하시면 좋은게 총기 사격을 비롯해 양궁이나 돌팔매질(...) 등 모든 투사체를 다룰때는 살짝 올려서 쏘는 느낌으로 쏴야 하더라구요 특히 초보들이 많이 하는 실수중에 반동때문에 총구나 조준을 살짝 내려서 쏘는 경우가 많은데 과학적인 원리 상으로 이러면 절대 근소하게라도 못 맞추더라구요.. 훈련소때는 한발도 못 맞추다가 클레이 사격이랑 우연히 장난감 새총 같은거 가지고 놀다가 그제서야 납득했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예비군때는 조준이 더 어려운 m16으로 쏴도 과녁에 어찌어찌 다 맞추긴 하게 되었습니다ㅋㅋ
@user-sf9st3mc1e
@user-sf9st3mc1e 3 жыл бұрын
12년 근무하고 전역했는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ErrorPodo
@ErrorPodo 3 жыл бұрын
예비군 6년차 입니다. 현역땐 3M 귀마개 꼈는데, 불편하다고 빼고 사격하는 병사도 있었구요. 작년, 올해는 코로나로 자동 이수지만 4년차에 갔던 예비군 훈련장에선 헤드셋이 고정되있는 하이바 쓰고 사격했네요.
@graffitti
@graffitti 2 жыл бұрын
전 공군인데 예비군 훈련때 사격으로 조기퇴소 했었습니다. 현역때는 조금 긴장해서 그런지 가끔 한발정도 미스가 나더라고요 전 시력이 좋은 편이라 긴장안하고 침착하게 쏘면 탄착군 형성이 잘 되었습니다.
@k.y.b1170
@k.y.b1170 3 жыл бұрын
2013년 나때는 신교대에서 2주차 기록사격 측정있는데 20발 쏩니다. 그때도 14발 합격 알고있고 불합격이면 죽어라 pri계속합니다. 저때가지만 해도 그렇게 했었는데 요즘은 자대에서도 전술사격이 바뀌어서 위에 영상보시는것 처럼 옛날방식말고 현대전 맞게 훈련하느걸로 알고있습니다.
@airbufflo
@airbufflo 2 жыл бұрын
ㆍ정확한 군대 경험썰~ 고맙습니다.😁👍👍👍 ㆍ거의 다 군필자들 1000% 이상 동감갈 듯 합니다. ㆍ코로나 조심하세요.😷😷
@ChGb-qr5zx
@ChGb-qr5zx 3 жыл бұрын
신기한게 옆에서 총소리 들으면 펑!!!! 하고 시끄럽고 큰데 내가 쏠땐 그냥 폭! 하고 작게 들림...
@sortheap4029
@sortheap4029 2 жыл бұрын
와... 총 처음 봤을때 진짜 개 쫄아서 11발 밖에 명중 못해서 다시 사격 했는데... ㅜㅜ 하... 전진 무의탁 막판에 돌격쏴 자세 없어져서 그나마 맞추긴 쉬워 졌지만, 전진 무의탁 사격 하고 나면 숨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Emeraldas
@Q.Emeraldas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사격장이 1km 라니 다행이셨네요..ㅎㅎ 저는 행군으로 4시간 걸려서 갔...ㅠㅠ 그래서 40km 전술행군 가기전 워밍업개념으로 갔다오곤 함..
@user-hv2co7ze4s
@user-hv2co7ze4s 3 жыл бұрын
많이 쏴보고 긴장이 줄어들면 확실히 나아져요 이등병 일병때 겁나구르고 쏠때보다 상병 병장때 특별한 노하우 없이도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kim_007_
@kim_007_ 3 жыл бұрын
K1으로 사격 할때 K1 가늠쇠 위에 평평한 물체 예로 젓가락 같은것 고정 시키고 쏘면 표적과 수평하게 쏠수 있는 기준선을 만들어 줬다. 어느 정도 사격 후 아무것도 없이 쏴도 그 감이 있어 사격이 잘 되었다.
@sg3743
@sg3743 3 жыл бұрын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자기전 삐~~이명이 계속나죠 그러려니 하며 잠을 청하긴 하지만 매번 신경쓰이는건 매한가지 입니다
@Rainbowchaser0901
@Rainbowchaser0901 3 жыл бұрын
바둑알 볼록 튀어나온 부분 바닥에 엄청 비벼서 평평하게 만들어 놓은거 걸리면 굿 ㅋㅋㅋㅋㅋ 바둑알 올려주는 부사수랑 서로 아이컨택하고 미소지음
@7gst2
@7gst2 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이네요 바로 참지 않고 클릭했슴다
@user-li1ix1kx7h
@user-li1ix1kx7h 3 жыл бұрын
실제 전쟁터에가는 용병이 신병교육대 사격술 보면 어이가 없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미개인 보는 눈빛으로 볼듯
@nerv1212
@nerv1212 3 жыл бұрын
간부였어서 그런지 몰라도 연습사격때 옵스코어에 펠터. LBT6094에 레벨4 싸피넣고 입고 쏴보기도 하고... 야간엔 PVS14에 PEQ15 더미(적외선 가능) 달고 10발도 꽂아보고....ㅎㅎㅎ
@childhoodsEnd7
@childhoodsEnd7 3 жыл бұрын
엎드려쏴는 무조건 처음에 자세 잘 잡는게 중요합니다. 오른다리랑 총이랑 일직선 되야하고, 총 쏘실때는 숨 참고 쏘셔야 덜 흔들립니다
@Hot_Spicy_Popcorn
@Hot_Spicy_Popcorn 3 жыл бұрын
예비 장병들을 위해 팁을 쓰자면 1. 자동화사격장에서 표적 올라올때 조준이 빨리 되더라고 1초정도 기다렸다가 쏘세요. 너무 빨리쏘면 총알 맞아도 인식 못합니다. 2. k2 개머리판 흔들리면 나사 꽉 조여서 흔들림을 잡고 쏴야합니다. 개머리판이 흔들리면 탄착군이 제대로 형성 안되고 격발불량일때처럼 탄착군이 좌우로 퍼집니다.
@user-vq8bj9ey7g
@user-vq8bj9ey7g 3 жыл бұрын
어설프고 느린 자세로 배웠던 총검술의 자세들을 전시상황에서 써먹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user-je7cl6zu6k
@user-je7cl6zu6k 2 жыл бұрын
M-16썼었는데 훈련소에서 20발중 19맞추었읍니다 월남전에서 주어온 미제인데 잘 맞었던 기억나네요 자대오니 국산 M-16인데 자대와서 사격해보진 않아서 모르겠읍니다 80년 논산군번 통신 정비병입니다
@Thomas-ok2ls
@Thomas-ok2ls 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저도 80년 논산군번입니다 1305로 나갑니다
@jimblack8808
@jimblack8808 3 жыл бұрын
수정액(화이트)이나 하얀색 매니큐어를 이용한 방법. 이거 은근히 많이 돌아다니던 꿀팁입니다. 가늠쇠쪽 뾰족한 끝부분에 하얀색 점을 찍고 말립니다. 여러번 하면 좋고 페인트펜이나 매니큐어가 화이트보다 내구성 좋았습니다. 이 하얀 점을 통해 가상의 십자선 및 조준선 정렬을 광학장비(도트사이트 같은거) 만큼이나 빠르고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이 호흡. 참는거죠. 격발은 방아쇠 압력이 비교적 꽤 있던기억이라 꾸욱 눌러주듯 쥐어짜듯 당겼던 기억이 납니다.
@user-br3bm8rt3s
@user-br3bm8rt3s Жыл бұрын
격발시 숨안쉬기, 모래사대 이용해서 제대로 고정하기 (전진무의탁시에도 반드시 사용하여 고정을 확실히 시키기), 방아쇠 누를때 세게 당기지 않고 동심원을 만들면서 천천히 미리 당기고 있다가 만들어진 순간 당기기. 이 감각을 알정도로 총몸과 방아쇠울들을 특수분해하여 잘 수입하는것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johnroice
@johnroice 2 жыл бұрын
카투사는 탄피 안주어요 그리고 사격 훈련 다 끝난 후 원하는 사람은 자동으로 마구 쏴도 됩니다. 권총 사격 훈련은 원하는 사람 아무나 시켜주구요.
@user-ww9xb6eq9f
@user-ww9xb6eq9f 2 жыл бұрын
이게 군대다 탄피 노이로제 짬밥 도 잘나오고
@owendavid7201
@owendavid7201 Жыл бұрын
탄피를 완벽하게 회수 하는건 아니지만 회수 합니다. 그리고 소총탄은 몰라도 권총탄은 좀 까다롭게 관리합니다.
@youngheebaik3082
@youngheebaik3082 Жыл бұрын
탄피회수하는 이유는 인간으로서 할짓 못한 독재자들이 총 맞아 죽지 않기 위해서라는 일설
@crystianhong631
@crystianhong631 Жыл бұрын
여기는 한구쿤 애기입니다 미군이 여기서 그러시면 안됩니다
@Alice_Zuberg
@Alice_Zuberg Жыл бұрын
@@user-ne4hw2cw3w 카투사로 꿀빨면 자랑할만함
@GlassesFilm
@GlassesFilm 3 жыл бұрын
눈을 하나만 뜰지 양쪽 다 뜰지는 사수의 판단에 따라 하면 되겠으며 숨을 참고 방아쇠를 당길때 손가락에 힘을 세게 주지 않고, 내가 당기는지도 모를정도의 당기는 힘 정도만 쓰고 또 제일 중요한 것은'감정이입' 인데 맞던 안맞던, 항상 냉정을 유지해야 사격에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user-py6gu5vl7t
@user-py6gu5vl7t 2 жыл бұрын
표적지가 잘 보여야 되는 것이 기본이더군요ㅎㅎ 방독면 사격으로 과락을 벗어난 뒤 안경을 착용하지 않은게 원인인줄 알게 됐었어요ㅎㅎ
@ymLee84
@ymLee84 3 жыл бұрын
20살때 오인용 보고 군대 가기싫었는데 지금은 민방위네요 ㅎㅎ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힘내십쇼
@bradlee7895
@bradlee7895 2 жыл бұрын
02군번인데 저도 논산훈련소에서 실사격 할 때 그 어마무시한 총소리에 깜짝 놀랬었습니다. 뒤에서 대기하면서 있을 때 소리가 울려서 그런지 더 크게 들렸던 것 같습니다. 자대에서는 짬 안될 땐 알아서 몰래 휴지로 귀 막아서 보호했었고, 상병 즈음부터는 3m 귀마개 휴가 때 사와서 끼고 사격을 했었습니다. 군대에서 자기 몸 보호는 알아서 해야 되는 것 같아요~그리고 예비군 갈 때도 3m 귀마개 당연히 들고 갔었고요 ㅎㅎ지금도 실사격 하고 싶어서 예비군 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사격 너무 재밌어요 ㅇ_ㅇ
@KimWintergray
@KimWintergray 2 жыл бұрын
양안으로 쏘는게 많이 편하더라고요. 안경쓴경우 포스트잇으로 가리고, 안경을 안쓴경우엔 방탄쪽에 포스트잇을 붙여서 사용했습니다. 한쪽눈으로 표적이 일그러지는걸 방지할수 있었습니다.
@user-unicorn8268
@user-unicorn8268 2 жыл бұрын
상병 때부터 사격할때 왼쪽 귀에서 삑~~소리가 나기 시작해서 왼쪽 귀에만 3m끼고 사격 했었던 기억이~^^
@youngshinyun5517
@youngshinyun5517 2 жыл бұрын
귀마개 껴도 다 들려요… ㅋㅋ 재미지게 봤습니다…
@user-bk6ym5kq7t
@user-bk6ym5kq7t 3 жыл бұрын
석조님 군대애기끝나면 석조님의 유소년기 추억을 다룬 애니도 나와줬으며합니다 또 사모님의 추억도 다뤄주면 더좋고
@nonamed7163
@nonamed7163 3 жыл бұрын
현역 군인입니다. 요즘은 사격 못한다고 기합주거나 꼽 주는 부조리 아예 없고, PRI도 영상만큼 힘들지 않습니다. 이어플러그도 당연히 지급 되고요 ㅎㅎ 사격 잘하는건 기본기 열심히 배우고, 다음은 그냥 많이 쏴보면 됩니다. 미군 이 세상에서 제일 강한 이유가 사격에 총알을 아끼지 않아서 입니다. 그냥 잘될때 까지 몇 백발씩 쏴서 감을 익히면 됩니다.
@user-sg4cs8sr5m
@user-sg4cs8sr5m 3 жыл бұрын
ㅋㅋ전진무의탁도 현실에선 무쓸모라고 바꼈죠
@user-rb4kz4ys8q
@user-rb4kz4ys8q 3 жыл бұрын
저는 자대에서 사격할 때 입사호 쏴 10발, 전진무의탁 10발로 사격을 진행하고, 순서는 200-100-100-200-250을 반복하는 순서였는데, 중대가 독립 중대여서 축소 사격장에서 영점 사격 및 축소 사격을 했었고, 실거리 사격은 자대에서는 한 번 밖에 안 했죠. (그도 그럴 것이 자대를 이등병 때 최전방으로 올라갔으니...)
@hx2k11
@hx2k11 3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73년도 2월입대하여 M1소총으로 사격했었는데... M16소총보다 탄알 무게도 더 나가는지라 소리도 당연히 엄청 컸지요. 그래도 10발중 9발 이상은 항상 명중 시켰었는데 이젠 다 추억이 되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사격의 핵심은 호흡이었던거 같습니다.
@sangmunoh4638
@sangmunoh4638 2 жыл бұрын
73년 2월요? 와... 저는 87년 2월 군번인데 엄청 고참이시네요.
@ChGb-qr5zx
@ChGb-qr5zx 2 жыл бұрын
총기번호는 지금도 잊을래야 잊을 수 없습니다.... 저는 201 사수였기 때문에 두 개를 외웠거든요. 013750 (K201유탄) 861980 (K2소총) 이상입니다.ㅋㅋㅋㅋ
@user-rb4kz4ys8q
@user-rb4kz4ys8q 3 жыл бұрын
아, 그러고 보니 데빌님의 훈련소 사격 중에 두 번째에서도 사격 저조자가 나온 것에 대해서는 신효균이라는 동기가 유명했죠. 그리고 총기 손질이라 하니 이등병 때는 기존에 지급 받은 총기 손질 도구에 있는 강중유로 닦다가 휴가 다녀온 고참이 WD-40을 사 가지고 들어와서 총기 손질을 할 때 좀 더 본격적으로 할 수 있었죠. 상병 말 때인 2010년 11월(저는 2009년 4월 군번이라 이때 병장이어야 하는데 부끄럽게도 상병 진급에서 진급 누락을 했죠.)에는 전 장비 사열이 있어서 총기 손질에 좀 더 신경을 쓰기 위해 공기 압축기도 동원해서 총기 손질을 했구요.
@user-cx4zm7ex5d
@user-cx4zm7ex5d 2 жыл бұрын
WD-40을 사용하면 총기 다 망가져요
@user-nd2is7sg7x
@user-nd2is7sg7x 2 жыл бұрын
@@user-cx4zm7ex5d 맞습니다 총열내부를 손상시킴 윤활유를 써야됨
@yomtube-494
@yomtube-494 2 жыл бұрын
일단 경험상 호흡박자랑 맞춰서 내쉴때 한번씩 3/4 정도 나갈때 쏴주고 쉬면서 계속 쏘면 잘맞더라구요!
@user-lp7gm5fl3t
@user-lp7gm5fl3t Жыл бұрын
전 열발 쐈는데 열 일곱발 명중했습니다. 옆사로의 신임하사가 제 표적지에다 쐈거든요. 원래 사격은 m16,m60,m167a1발칸포(방공포병임)까지 다 잘 쏘는 편이지만 이게 제 최고 기록이었습니다~. 그때생각이 나네요.
@kemoworks
@kemoworks 3 жыл бұрын
사실과 구라퍼센테이지가 항상 바뀜ㅋㅋㅋㅋ
@jakesteinfeld8126
@jakesteinfeld8126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you-rr7xv
@youyou-rr7xv 3 жыл бұрын
몇년도군번이시길래?
@BOXER462
@BOXER462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user-io6ml7wb7p
@user-io6ml7wb7p 2 жыл бұрын
썰마다 다 틀리니까ㅋㅋ
@kemoworks
@kemoworks Жыл бұрын
@@user-io6ml7wb7p 맞아영ㅋㅋㅋㅋㅋㅋ
@user-ql5hb2uw1j
@user-ql5hb2uw1j Жыл бұрын
08군번입니다. 사격으로 방귀좀 껴서 대대 특등사수도 하고 스나이퍼 사격도 했었습니다. 교육때 알려주는 기본적인 사격 자세나 견착 조준선 정렬 접용점의 흐트러짐 유무등등이 정말 중요하고. 기본적으로 숙달이 잘 되어있다는 가정하에 제 노하우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지지대가 되는 왼팔을 고정되게 최대한 접지점에 잘붙이는게 요령이었던것 같습니다. 서서쏴라면 명치나 옆구리에. 무릎쏴 라면 좌측 무릎에 엎드려 쏴의 경우 저는 30발 들이 탄알집이 길기 때문에 아예 바닥에 붙이고 쐇던거 같네요. 왼팔이나 탄알집이 양각대 역할을 해주는거죠.
@chlrh105
@chlrh105 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다 엎드려쏴 하실텐데 이어플러그 잘쓰시고 사격장 수칙 꼭 준수하세요. 사격할때 소총 무거워서 힘들면 PRI할때처럼 들고있지말고 몰래 탄알집을 거치대처럼 바닥에 대고 사격하세요. 그리고 사격할때 견착하던 자세 잘 기억해야 다음사격때도 영점제대로되니까 만발할 수 있습니다.
@user-dp2wn4cx5g
@user-dp2wn4cx5g 2 жыл бұрын
8ㅑㅏㅒㅒ
@onemantvshow
@onemantvshow 3 жыл бұрын
청각 보호하려면 입을 살짝 벌리고(자연스럽게) 쏘면 귀 덜 아픕니다... 어렸을때 아버지 총 엽총, 가스총, 공기총이 집에 있어서 몇 십번 쏴보고 알게됨! 군에가서 알려주고 했는데 대부분이 다들 효과 있다고 했었음... 아직 군대 안가신분들 꼭 입벌리고 쏴보세요!
@user-ot1rc6wm6z
@user-ot1rc6wm6z 3 жыл бұрын
4:20 엎드려 쏴 다리 위치가 반대로 한거 아닌가?? 난 조교한테 반대로 배운건가??
@ERetroAutoDesign
@ERetroAutoDesign 3 жыл бұрын
오 맞네 구림 잘못 그렸네. 8발 맞춘 이유ㅋㅋ 총과 일직선이어야 하는데
@petencecom7107
@petencecom7107 2 жыл бұрын
난 공군이다보니 M16썼는데... 그당시 분리 조립이 쉬웠고 자대에선 K2썻지만... 분리하고 재조립이과정이 복잡했지... 허나 M16보단 가볍게 느낀건 사실 M16이 엄청 무겁긴했어... 개머리판 접히지도 않고...
@user-te8ni3uv6e
@user-te8ni3uv6e 2 жыл бұрын
사격장에서 하이바 벗고 탄피 받으셨다는게 진실인가요 ㅎㅎ 잘 보고 있습니다 ^^
@user-fy1hj9xw8x
@user-fy1hj9xw8x 2 жыл бұрын
장감독님 반갑습니다 첨 듣고는 우리부대인줄알고 집중했는데 아니고 125대대 더군요 난 3군단 3공병여단 111대대 출신입니다 86년도 군번입니다 지금쯤 재밋게 늙어간 동기들이 생각납니다.......... 앞으로도 좋은작품 부탁합니다
@ERetroAutoDesign
@ERetroAutoDesign 3 жыл бұрын
3m 인이어 껴도 사격 알고 있는 절차를 바탕으로 어느정도 들리고 부사수 수화와 3% 눈치 우리 부대는 사격은 좀 더 디테일하게 알려줬던거 같음. 개머리판 견착 광대와 총기의 간격부터해서. 총열지지 손 방아쇠 검지위치 라든지 주시안도 알려주고 우수 좌시안이면ㅠㅠ 좌우 오차는 격발 불량 상하오차는 호흡불량 머가땅 그래서 자대에서 특급전투요원 땀ㅋㅋ
@gesports
@gesports 3 жыл бұрын
사격점수가 조기퇴소의 영향이 없던시절 합격률 50퍼 사격 불합격이면 나머지 공부하는 예비군 사격합격률 90퍼 대한민국 예비군의 무서움
@mrj9713
@mrj9713 3 жыл бұрын
본래 야비군은 연발놓고 대충갈기고 나오죠
@adamthelawnguy228
@adamthelawnguy228 3 жыл бұрын
훈련소때만 사격한 케이스인데 몇발 맞췄는진 기억이 안나지만 사격 우수자들만 뽑아서 집에 전화 시켜줬던 기억은 나네요 ㅋ 어찌나 부럽던지 ㅎ
@user-tt5oq3jz1s
@user-tt5oq3jz1s 2 жыл бұрын
요즘 자주 보고 있는데 가끔 군대 꿈 꾸고 있네요ㅎㅎ
@user-iw3hy5ye2w
@user-iw3hy5ye2w 3 жыл бұрын
세금으로 총,총알이나 더사서 군인들에게 더 훈련시키고 하는게 더 좋을텐데 말이죠 쓸데없이 체조나 시키지말구
@user-iw3hy5ye2w
@user-iw3hy5ye2w 3 жыл бұрын
@피나TV 내 채널 들어와보세요 ꪜ 안들어갈꺼유
@user-we3kg5uc5j
@user-we3kg5uc5j 3 жыл бұрын
감청부대 가면 이명 때문에 일 못한다고 서너명이 사격장 가서 연사로 전 부대원 탄약 다 소비하고 옴.
@sinhyeenyun2030
@sinhyeenyun2030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본 사격편이지만 짬차면 자연스레 사격실력이 올라가는건 누구나 다 같은가봅니다. 저는 말년에 마지막으로 사격했었을당시에는 사격훈련 하기 1달전에 전장비를해서 총기 손잡이쪽을 제외하면 이전에 영점잡아뒀던게 날아갔던상황이었는데 영점안잡혔다고 말하기 귀찮아서 크리크를 최대한올렸다가 다시 0으로 내리면서 크리크 수를새어낸다음에 정확히 중간으로 맞추고하니 체형때문에 어쩔수없지만 초탄 명중지점확인하고 나머지는 오차 생각해서 쏘니까 그래도 18발가량은 맞춰본거같네요 그게 제 최대였던거같기도하고
@user-ds2uj5gi7u
@user-ds2uj5gi7u 2 ай бұрын
많이 쏘다 보면 느껴지더군요. 비오고 바람 좀 불어도 감으로ㅎㅎ 자연스럽게~~~
@user-ie5ch9el4q
@user-ie5ch9el4q 3 жыл бұрын
난 사격이 무서웠다. 10발 쏘면 4발 20발 쏘면 7발 그래서 난 사격때가 되면 춥든 덥든 전투복 속에 두꺼운 체육복을 껴 입고 간다.
@user-zq2sy2uf3v
@user-zq2sy2uf3v 2 жыл бұрын
양눈을 다 뜬 상태에세 한쪽눈만 헬멧이나 손수건이나 가릴수있는걸로 가려서 양눈 뜨고 사격했습니다 조준 호흡 격발도 중요하지만 전 한쪽눈 감고 쏘는것보다 양안으로 쏘는게 오히려 자연스럽고 조준하기 편했었고 확실히 더 좋았던 기억이있네요~
@andyyang216
@andyyang216 3 жыл бұрын
전진무의탁에 숙달되면 평상시 자세(전술보행 등)에서 은엄폐 사격자세(엎드려쏴/무릎쏴 등)으로의 전환이 좀 더 신속하고 부드럽게 되긴 합니다. 근데 전진무의탁은 사격자세로 전환하기 위해 거쳐가는 순간동작이지 정지동작이 아닌데, PRI 얼차려 용도로 변질되면서 그 정지동작 자체를 강요하고 앉았으니... 폐해만 심해져서 폐지된 거죠. 그리고 K2 사격시 제일 중요한 건 가늠자와 가늠쇠의 올바른 정렬입니다. 이거 PRI때 많이 강조하는 것이긴 한데 강의만 듣는다고 이해가 되는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이리저리 조준해보면서 그 원리를 정확히 깨달아야 함. 대체로 두개의 원을 동심원으로 만드는 걸로들 알고 있는데 처음에는 훈련목적상 그렇게 하는게 좋지만, 최종 격발 순간에는 두개의 원을 아예 일치시키고 격발하는게 명중률을 극적으로 상승시키죠. 그리고 격발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몇 단으로 나누어 하기보다는 시종일관 일정한 힘으로 부드럽게 당겨서 자기 자신도 격발이 언제 될지 모를 정도로 만드는 것이 FM입니다.
@choyy011
@choyy011 2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서 봤는데요~ 전동 드릴 들고 안전모 쓰고서 FM 그 자체로~ 전진무의탁 저세 취하는걸 봤습니다.~^^
@refugeesworldtraveler2849
@refugeesworldtraveler2849 3 жыл бұрын
으아ㅠㅠㅠㅠㅠㅠ 아직 예비군 4년차라서 훈련을 받을 날이 많다니ㅠㅠㅠㅠ P.R.I....
@user-ch8vl9xo3n
@user-ch8vl9xo3n 3 жыл бұрын
저는 3년차...
@Moomyeong_e
@Moomyeong_e 3 жыл бұрын
호흡조절이 가장 효과가 좋았습니다.. 일정한 간격으로 숨을 멈추고 자연스레 방아쇠를 리드미컬하게 당기면...^^; 이상 00군번이었습니다.
@Yu-kd3rx
@Yu-kd3rx 3 жыл бұрын
캬~ 전 09군번인데 호흡멈추고 격발하라는 교육 아직도 기억납니다.
@joonhl0306
@joonhl0306 3 жыл бұрын
와....장감독님.....저거 저 12사단 15년도 군번인데 저 PRI 그림 보고 순간 소름돋았습니자....
@user-jq1fm8qm8e
@user-jq1fm8qm8e 8 ай бұрын
12년 3월 군번입니다. 저는 훈련병, 자대 모두 이어플러그 사용 가능했습니다. 입사호 사격할때 사대에 탄알집 거치시키고 쏘면 개머리판이 어깨가 아니라 하박에 붙어있어도 잘 맞았었네요ㅋㅋ
@user-dc7mf6lz9n
@user-dc7mf6lz9n 3 жыл бұрын
나 말년후가 가기전에 사단장이 사격훈련에 온다고 해서 사격했는데 20발 만발해서 휴가증받음.... 후임에게 줌 ㅋㅋ
@user-mz6ts4gl6z
@user-mz6ts4gl6z 3 жыл бұрын
진짜 중간에 나온 한번 두번 세번 나눠서 총 쏘는거 개 꿀팁입니다! 추가로 제가 썻던 방법은 총열덮개를 꽉 잡지말고 Y핀 처럼 손모양을 만들어서 총열덮개를 걸친다란 느낌으로 쏘면 더 좋습니다 꽉 잡고쏘면 총이 많이 흔들려서 표적을 맞추기 어려울수도있습니다 저는 이 방법으로 20발중 11발이 20발중 만발로 바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총쏠땐 진짜 스나이퍼처럼 숨참고 쏘는거 잊지마세요!
@rlawogur0803
@rlawogur0803 Жыл бұрын
딱 호흡법 스으으읍 들이마시고 숨참고 가늠쇠 잡은다음 내뱉을때 후우우우 할때 50프로만 남겨놓고 방아쇠 당긴다음 숨쉬는법 아주 좋슴니당 그리고 방아쇠에 힘주면서 댕기면 흔들려용 최대한 그 소중한거 다루듯이 지긋이 댕기면 잘나갑니다😅
@user-ko2wd7qm8d
@user-ko2wd7qm8d 2 жыл бұрын
50m 표적보다 살짝 밑을 조준한다 150m표적보다 살짝 위로 조준한다 250은 딱 맞추고 사격한다. 영점접으면 자세보다는 탄도생각해서 쏴야 맞더라고요..
@user-oe1id5dr6k
@user-oe1id5dr6k 2 жыл бұрын
50은 먼가여?100.20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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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용데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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