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 추억 (long take 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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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 hak Lee

jae hak Lee

13 жыл бұрын

살인의 추억 명장면

Пікірлер: 778
@ppppi23
@ppppi23 6 жыл бұрын
와...진짜 저 어수선하고 엉성하게 대처하는 현장 분위기를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표현했다 진짜 명장면
@user-hr3qr2ou3o
@user-hr3qr2ou3o 7 ай бұрын
덕현아 이기 80년대 영화치곤 잘 만들었다아이가😅😅
@BBX-SZ
@BBX-SZ 9 ай бұрын
변희봉 배우님 영면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wk3dl3um7m
@user-wk3dl3um7m 9 ай бұрын
ㅠㅠ
@vvip9024
@vvip9024 8 ай бұрын
직접가서 비세요 방구석에누워서 댓글로 비지마시고
@user-wk3dl3um7m
@user-wk3dl3um7m 8 ай бұрын
@@vvip9024 그럼 저분 직접 만나서 가라고 하세요. 방구석에서 댓글로 시키지 마시고 ㅎㅎ
@suakamdes8564
@suakamdes8564 8 ай бұрын
행복하세요 변희봉 선생님 사랑합니다
@mindhunter3381
@mindhunter3381 8 ай бұрын
​@@vvip9024ㅋㅋ이런 사람들 도대체 일상생활 가능한가 ㅋㅋㅋ여기저기 시비털고 사시죠?
@codemonkey9157
@codemonkey9157 9 ай бұрын
변희봉 배우님 좋은 연기 매번 감사드립니다. 다시는 볼 수 없지만 소박한연기는 최고였습니다. 하늘 나라 좋은곳에 고히 잠드소서..ㅠㅠ
@koreanmagicconch
@koreanmagicconch 2 жыл бұрын
보존되지 않는 증거물, 살인현장에서 뛰노는 아이들, 여기저기서 몰려와 수군대는 사람들, 증거물을 밟고 지나가는 트랙터, 논두렁에 미끄덩거리는 사람들 사건 현장이 그야말로 '개판'임을 보여주는데 그 속에서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탁월해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는듯하다.
@JYLee-pe9sd
@JYLee-pe9sd Жыл бұрын
어수선한 논두렁 현장을 롱테이크로 보여주다가 시체가 묶여서 살해된 모습 그대로 방치되어있는 모습을 아무렇지않게 스윽 넣으면서 지나가는 연출에 처음 볼때는 충격적이었음
@rest9127
@rest9127 Жыл бұрын
피우던 담배를 현장에 그냥 버리는 것까지
@user-cc1sc1mf9s
@user-cc1sc1mf9s Жыл бұрын
경운기 입니당.
@Rob_in_hood
@Rob_in_hood 9 ай бұрын
진짜 ‘개판’을 가장 제대로 표현한 장면
@dooyi9119
@dooyi9119 2 жыл бұрын
이 장면 하나로 80년대 엉성한 시스템으로 되는대로 굴러가던 당시의 시대상을 표현하고 싶었다죠
@bk2111
@bk2111 Жыл бұрын
당시의 명언이 있죠. 아마추어와 아마추어가 만나면 일은 잘 돌아간다. 최악의 조합은 아마와 프로가 만났을 때다.
@user-cb6cd5eb4w
@user-cb6cd5eb4w Жыл бұрын
“지랄들 하고 있네” 딱 이 상태죠 ㅋㅋㅋ 연출 진짜 너무 잘 함
@googiister
@googiister Жыл бұрын
낭만이 있던 시절이라고 표현한 신입시절 퇴직하시던 선배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ㅎㅎ
@user-kq8iu4bl2b
@user-kq8iu4bl2b Жыл бұрын
이 장면은 실제 누명쓰고 억울한 옥살이한사람이 밝혀지면서 또한번 재평가 받을만했지. 진짜 인상적이다
@SevenChanger7
@SevenChanger7 Жыл бұрын
지금도 50 60대들 보면 딱 저런식으로 일하는데 그래도 경험이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들만 제대로 하고나머지 다 대충대충 보여주기식으로 하고 기회되면 이놈 저놈 회쳐먹으려고 들러붙음
@discover09134
@discover09134 8 жыл бұрын
송강호는 연기를하는 배우가 아니고 걍 작품속에 실존하는 인물인듯 물이 휴지에 스며드는것처럼 자연스러움
@user-ri3vw5ct3t
@user-ri3vw5ct3t 8 жыл бұрын
님도 갑자기 생각나서 보셨나요ㅋㅋ저도랍니다
@user-pe7rp5xd6b
@user-pe7rp5xd6b 9 ай бұрын
변희봉 선생님 그동안 좋은 작품 감사했습니다. 아버지와 닮은 외모셔서 항상 더 애틋했습니다. 남긴 작품들 제 삶이 멈추는 그날까지 소중하게 소비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uwait_park
@kuwait_park 9 ай бұрын
2023년 9월 18일 영면하신 변희봉 배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J-yl1rx
@NJ-yl1rx Ай бұрын
살아계십니다..
@user-gq1xf1vy8c
@user-gq1xf1vy8c Ай бұрын
이한수이네일곱자매들초등부❤😅
@dd-fb6vn
@dd-fb6vn Жыл бұрын
0:39 와 목소리 겹치는거 예술이네
@user-vc3en7qy8f
@user-vc3en7qy8f 4 жыл бұрын
정신하나도 없고 뭐가뭔지도 모를 수사의 미개함과 원초적상황을 아주 잘 표현한 한 컷.
@user-th8ni3up1v
@user-th8ni3up1v 7 жыл бұрын
지금 이컷은 사실 봉준호감독이 얼마나 명감독인지 말해주는 장면이다. 송강호도 송강호지만 변희봉도 참 대단하다.. 오히려 변희봉이 영화가 아닌 실제같다..
@thanosgauntlet2156
@thanosgauntlet2156 5 жыл бұрын
웃긴 일화가 하나 있는데요, ㅋㅋㅋ 저 씬을 한 13번을 찍었다고 하는데, 저 씬에서 보면 변희종 선생님이 넘어지시는데 그 말은 저기서 무려 13번을 넘어졌다는 뜻이에요 ㅋㅋㅋㅋ 심지어 당시 변희봉 선생님이 감기로 고생하셨다고 해서 ㅋㅋㅋㅋ
@user-th9vs2zi3d
@user-th9vs2zi3d 5 жыл бұрын
당신이
@FxxkChina
@FxxkChina 3 жыл бұрын
문재앙이랑 짜장면먹는사람?
@user-pz4wk6yl4n
@user-pz4wk6yl4n 3 жыл бұрын
@@FxxkChina 문재인대통령님 욕하지마세요.
@FxxkChina
@FxxkChina 3 жыл бұрын
@@user-pz4wk6yl4n 왜요?
@TAeJUnJANg
@TAeJUnJANg 9 жыл бұрын
와 연기 끝내주네요 생활이네 생활 현실이네 현실 논두렁에 꿀발라놨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g3vp2hp9l
@user-pg3vp2hp9l 3 жыл бұрын
지랄들하고 있네.. ㅆㅂ 논두렁이에다가 꿀빨라놨나 전부다 콧구멍 쳐박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s5cn7ms8u
@user-hs5cn7ms8u 8 жыл бұрын
영화가 아니라 리얼 형사다큐보는듯
@SeikoAkinaKorea
@SeikoAkinaKorea 7 жыл бұрын
조성재 영화 아녜요 리얼다큐 맞아요
@kingpotato2030
@kingpotato2030 6 жыл бұрын
조성재 진짜 다큐멘터리인줄
@sd6sjs
@sd6sjs 2 жыл бұрын
봉준호의 천재성이 단연 돋보이는 한국영화 최고의 롱테이크 장면. 영화를 보는것 같지가 않고, 진짜 사건 현장을 눈앞에서 보는 느낌
@user-ru7qs2xv5t
@user-ru7qs2xv5t Жыл бұрын
이거랑 올드보이 원테이크랑 비등할까요?
@tttttttt-lv8zb
@tttttttt-lv8zb Жыл бұрын
​@@user-ru7qs2xv5t 5분전
@abc-it3iq
@abc-it3iq Жыл бұрын
올드보이 원테이크는 액션배우들 꼭 한놈씩 덤비는거랑 덤빌라고 어색하게 서있는거랑 맞고 오버하는게 엉성함 ㅋㅋ
@johnyi5292
@johnyi5292 Жыл бұрын
@@user-ru7qs2xv5t 올드보이는 너무 수준 낮지
@huntersis1655
@huntersis1655 Жыл бұрын
볼때는 잘몰랐지만 이만한 영화가 없네 요즘영화는 볼때 자꾸 딴생각이 남 몰입이 안되
@shiltm
@shiltm 2 жыл бұрын
10번정도 돌려보면..변희봉 선생이 보이기 시작함..변희봉 선생님 연기 완벽하다..아니 그냥 실제같다..다리저는 모습이며 말투 억양 모든 템포가 …지린다
@jokim685
@jokim685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미끄러져서 다리를 접질러서 그렇습니다. 감독의 NG 컷이 없어서 그대로 촬영했고, 송강호 배우의 '에 헤 거 노인네 거 참.' 하는게 애드립이죠. 마지막에 감식반원이 내려오다 미끄러졌는데, 논두렁에 꿀발라놨냐 하는 송강호 배우의 애드립이 또 한 번 나왔죠. 송강호 배우의 자연스런 애드립이 있어서 관객들도 이게 NG인지 몰랐습니다.
@user-ir9yz5bd6x
@user-ir9yz5bd6x Жыл бұрын
​@@jokim685 두명 다 미끄러지니까 정말 정교하게 짠 대본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임ㅋㅋㅋ
@user-ue7rd1eh1f
@user-ue7rd1eh1f 6 жыл бұрын
정말 다시봐도 대단하다. 이시대에 이정도 수준의 영화가 우리나라에 나왔다니 정말 감탄..
@joychopass
@joychopass 2 жыл бұрын
살인의 추억이 황금종려상,오스카상 받았어도 이상하지 않을듯
@user-wf1cq6ic5r
@user-wf1cq6ic5r Жыл бұрын
​@@joychopass 그건 무리
@hobbyisflex
@hobbyisflex Жыл бұрын
@@user-wf1cq6ic5r 지금 봉준호 명성이면 받을수도 있음ㅋㅋㅋ
@CaesarAlexander
@CaesarAlexander Жыл бұрын
충분히 오스카상 받았을수도 있었음
@Hwangmilk
@Hwangmilk Жыл бұрын
2003년 3대명작 살인의추억 올드보이 장화홍련
@user-th4sy8pm3o
@user-th4sy8pm3o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장면이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시절 봤던장면이여도 참 기억에 많이 남았는데 어찌보면 스토리상 별거없는 장면을 롱테이크로 촬영하니 이 장면이 영화를 보고난후 유독 기억에 많이남았네요 역시 천재감독 답네요
@tvmotung2769
@tvmotung2769 Жыл бұрын
저도 걍 스릴러 인줄 알고 보는데 이장면이 유독 기억이남았었네요.
@curtain5323
@curtain532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가 어떤 내용을 다루는 것임을 저걸로 딱 설명해버리죠.
@user-wj3du2xx1f
@user-wj3du2xx1f Жыл бұрын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user-tm2dr3ux6n
@user-tm2dr3ux6n 2 жыл бұрын
0:42 아니 특유의 할배 말투가 너무 좋다 ㅋㅋ
@soshimm
@soshimm 11 жыл бұрын
송강호는 연기를 하는게 아닌거 같다. 그냥 원래 그런사람인듯 너무 자연스러워
@Fight81
@Fight81 6 жыл бұрын
당시 진짜 현장 개판이네 애들 뛰어다니고
@user-cr2xj6ji1b
@user-cr2xj6ji1b 9 ай бұрын
변희봉 선생님 명복을 빕니다
@user-ve5fb5pv7l
@user-ve5fb5pv7l 7 жыл бұрын
진짜 연기같지 않고 화성경찰서 형사 같네.연기 신이다.
@haedol65
@haedol65 4 жыл бұрын
봉준호 감독은 천재 중의 천재. 이춘재가 나타나고 보니, 더욱 더 깊게 느껴지는 전근대 사회에 대한 메타포
@yubi923
@yubi923 5 жыл бұрын
초반 대사중에 "새끼들 일하는거보면 진짜.." 에서 리얼의 답답함이 느껴진다 ㅋㅋㅋㅋ
@seungsunpark302
@seungsunpark302 11 жыл бұрын
참 신통한게 카메라 안 끊고 길게 잘감. 그걸 소화해내는 긴 숨의 대명사 송강호 변희봉도 대단하고
@user-ct9sm2il1r
@user-ct9sm2il1r 9 ай бұрын
변희봉 선생님 명복을 빕니다 ㅜㅜ
@baek7mh
@baek7mh 3 жыл бұрын
그저 롱테이크 기법이 ㅎㄷㄷ 하다기 보다는 카메라를 마치 고참 형사 뒤따라 다니는 동료처럼 처리해서 그 혼란스런 현장속에서 실제로 들어가 있는 느낌을 주게 만든게 참 좋음..
@dhapj910
@dhapj910 11 жыл бұрын
정말 명장면이다. 봉준호가 왜 봉테일인지 잘 보여주는 장면.보기엔 편한데 저 카메라 한대로 계속 미장센을 유지하면서 길게 합을 맞추려면 얼마나 많은 연습과 많은 사람들의 열정이 필요할까-
@user-zs4zs9hu1g
@user-zs4zs9hu1g 4 жыл бұрын
나도 미장센 쓰는데
@toomhong5018
@toomhong5018 2 жыл бұрын
@@user-zs4zs9hu1g 난 로레알
@dfkwrkajrqh6017
@dfkwrkajrqh6017 Жыл бұрын
@ᄋᄉᄋ 왜요??
@user-eh1lx2ue5q
@user-eh1lx2ue5q Жыл бұрын
난 엘라스틴
@user-rx8sr8bs5m
@user-rx8sr8bs5m Жыл бұрын
@@user-ji9tg1ql1g미장센 모름??
@seenewafk2866
@seenewafk2866 4 жыл бұрын
준내 개판인 상황을 정말 잘 표현했네 ㅋㅋㅋㅋㅋㅋ
@user-re4qe8du3i
@user-re4qe8du3i 6 жыл бұрын
1:15초 변희봉님 대사 넘 웃겨요 ㅋㅋㅋ죽어버리든가 해야지 ㅋㅋㅋ
@user-ny7ff6xp6b
@user-ny7ff6xp6b 5 жыл бұрын
처음알았어요
@whatareyoudoingheretoday
@whatareyoudoingheretoday 4 жыл бұрын
제대 전 꼬여버린 말년병장보다 더 꼬여버린...
@yhdick2010
@yhdick2010 Жыл бұрын
개판 5분전을 소름끼칠 정도로 잘 담아낸 역설적이게도 너무나 정교한 연출!
@AS-eh4xz
@AS-eh4xz 5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보면서 범인보다 저 경운기가 더 싫었음ㅋㅋㅋㅋㅋㅋ
@lovermarshmallow6822
@lovermarshmallow6822 3 жыл бұрын
오버 ㄴ
@nzak-kkk
@nzak-kkk 3 жыл бұрын
오바ㅈㄴ하네 ㄹㅇㅋㅋㅋ
@user-ph1jk2gj9r
@user-ph1jk2gj9r 2 жыл бұрын
경운기가 범인일수도 본인꺼 지울려고
@user-ub5ig8ky5z
@user-ub5ig8ky5z 2 жыл бұрын
타인의 생각을 존중을 안 해주나?
@llllllllllllllll688
@llllllllllllllll688 2 жыл бұрын
@@nzak-kkk 뭔 이거 가지고 오버 ㅇㅈㄹ이야ㅋㅋㅋㅋㅋㅋ
@user-hv2me4in8c
@user-hv2me4in8c 5 жыл бұрын
롱테이크씬의 명장면! 우리나라에서 저런 장면이 나오다니... 엄청난 리허설이 필요 했을텐데...
@ppark61
@ppark61 Жыл бұрын
@@user-ji9tg1ql1g 그 장면은 만화적인 설정을 영화에서 살린 명장면. 이장면이 좀더 현실성이라는 영화의 주제의식에 부합하는 좋은 장면 그리고 동선도 훨씬 복잡함. 박찬욱의 스타일은 인정. 그래서 스타일의 박찬욱인거임. 그런데 스파이크리의 올드보이를 보면 장도리씬에 대한 몰이해가 드러남. 그장면 까지 보고 미국판은 접기로 함.
@user-ow5ku7ns7s
@user-ow5ku7ns7s Жыл бұрын
0:31 왜이리 웃기지ㅋㅋㅋㅋㅋㅋ
@clissic0811
@clissic0811 9 жыл бұрын
엄청난 연기다!송강호!최고~
@user-tl2hr8dy8m
@user-tl2hr8dy8m 9 ай бұрын
이제는 변희봉선생님을 지난 작품에서만 뵐 수 있겠네요...ㅜ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lackeross
@blackeross 4 жыл бұрын
논뚜렁 꿀발라놨나ㅋㅋㅋㅋㅋ 봉주호 감독님 4관왕하고 역주행 합니다 나이 40 먹은놈 인생 영화 살인의추억 다시 보니 더 더 대박입니다
@user-kv2uw2pc8u
@user-kv2uw2pc8u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좋다 진짜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영화지 ㄹㅇ 1분 50초 짜리 영상이 이렇게나 다이나믹하다니 정말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alencia_dambi
@valencia_dambi 4 жыл бұрын
와 .. 진짜 이게 연기라고 ?? ㅋㅋㅋㅋ 미친 존나 자연스러워
@user-ko2cs6cj7s
@user-ko2cs6cj7s 6 жыл бұрын
야~진짜 끝내주는 연기 ㅎㅎ 나 이거 벌써 몇 번째 보고 있음
@beatbuzz2
@beatbuzz2 6 жыл бұрын
와 롱테이크 지린다...
@user-oss97
@user-oss97 5 жыл бұрын
1:29 와 뛰어올라가다 발목 약간 접지르는 것도 연기의 하나면 ㄷㄷㄷ
@user-rg8zk8fe9d
@user-rg8zk8fe9d 3 жыл бұрын
저건 ㄹㅇ인거 같은데
@user-ko2cs6cj7s
@user-ko2cs6cj7s 6 жыл бұрын
각목이 아니구 가꾸목 ㅋㅋ 디테일 쩐다 ㅋ 감탄 연발
@user-fr7zk4co2q
@user-fr7zk4co2q Жыл бұрын
자연스러운 동선 기가막힌 연기력 전체적인 엑스트라 아이들 벨런스까지 완벽그자체 봉테일이란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니다
@sa-xp6gg
@sa-xp6gg 7 жыл бұрын
와 진짜..ㅋㅋㅋㅋㅋ 자연스럽네요 진짜로
@gta0206
@gta0206 4 жыл бұрын
뭔가 바쁘게 움직이는것 같으면서도 비슷한 씬을 반복함으로써 상황의 답답함을 더 부각시키네요.. 엄청나게 세심한 연출
@user-ux2uz6bq7c
@user-ux2uz6bq7c 4 жыл бұрын
송강호 대사처럼 실제로 "현장보존을 개판으로" 해서 잡을수있는 범인 못잡음. 그때당시 기술이 부족했다는건 두번째문제고 전직 경찰들 증언보면 저때 초동대응이 가관이었음
@Anthas1004
@Anthas1004 10 жыл бұрын
내가 을 보게만든 명장면
@holyhero1598
@holyhero1598 Жыл бұрын
요즘 젊은세대들이 낭만의 시대라고 표현하는 80년대의 현실
@qwsx2e396
@qwsx2e396 Жыл бұрын
1:41 자기가 후배형사한테 다른 곳 도와주라 해놓고 이제와서 탓하는 것도 지금와서 보니 웃음포인트네 ㅋㅋ
@user-io4mg4yl7s
@user-io4mg4yl7s 6 ай бұрын
진짜 살인의추억 20번넘게 돌려봄 개명작ㅋㅋ 보면볼수록 디테일에 감탄함
@Bongzzang
@Bongzzang Жыл бұрын
이 장면이랑 난장판 현장검증 씬에서 미칠 것 같은 답답함과 정신나갈 거 같은 어지러움을 느꼈는데 그게 분노로 바뀌어서 축적되다가 결국 공포로 마무리된 영화. 지금이야 범인이 잡혔지만 당시 저 영화를 극장에서 보고 버스타고 돌아오는데 세상이 정말 무서웠었다ㅠ
@user-ew3ou1zd4v
@user-ew3ou1zd4v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신기함ㅋㅋ이게 어떻게 한번에 다 찍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엔 그냥 개판이네 하고 봤는데 이수준으로 길게 다들 못찍어내더라고 이제까지 이거보다 긴 롱테이크 못봄..
@user-qr5np9wv6y
@user-qr5np9wv6y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다시봐도 진짜 대단하다 나도 영화과 나왔는데 30초 짜리 롱테이크 씬 하나 연출해보겠다고 욕심부린적이 있었는데 카메라는 계속 롤돌지 카메라 앵글 밖에서도 계속 연기하고 있어야하지 주변에 튀는 미쟝센 있나 없나 신경써야하지 혹시 카메라 트라이포드나 조명, 마이크, 전선 앵글에 안걸쳤는지 확인해야하지 진짜 개스트레스 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
@alpharq
@alpharq Жыл бұрын
1:51 저 분위기에 논두렁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d4do8fd3c
@user-od4do8fd3c 4 жыл бұрын
알아도 큰 장점없는 TMI 1.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배우의 만남은 2000년 때쯤 어떤 모임에서 시작. 당시 데뷔작 플랜더스의 개가 상업적으로 실패하셔서 봉감독님은 의기소침하셨던 상황, 그런데 하필이면 전날 밤 플랜더스의 개를 비디오로 본 송강호 배우가 친근하게 재밌었다고 말 해줘서 큰 힘이 되었다고. 2.원작은 연극 '날 보러와요' 또다른 판권경쟁자 중 한 명은 박찬욱감독님, 하지만 판권구매에 실패하심. 그래서 최민식 배우 주연의 일본만화 원작의 영화를 만들기로 결심. 그 결과는 ...... 모두가 아시는대로(살인의 추억 영화제목으로 너는 자수하지 않....다 를 제목으로 홀로 꿋꿋이 미셨다고 함) 3. 박찬욱 감독님과 봉준호감독님은 오랜 친구사이 . 당시 박감독님이 영화아카데미 재학생이셨던 봉감독님께 이준익 감독님이 제작하고 당신이 연출할 예정이셨던 영화의 시나리오 작업을 의뢰.하지만 후에 영화제작자체가 무산. 어쩌면 제작:이준익 연출:박찬욱 각본:봉준호 의 영화를 볼 수 있었을 수도? 봉감독님은 두 분이 다 데뷔작이 망해서 하신 충고들이 미심쩍었다고. 4.두 분의 우정은 지금까지 계속. 박감독님은 설국열차에 제작자로 참여.박감독님 왈 '천만영화감독은 되지 못할 것같으니 천만제작자가 되겠다!!!' 하지만 영화흥행은 900만대서 멈춤.최근작 기생충도 먼저 보시고 같이 밥 드시면서 '완벽하다 경의를 표한다'며 찬사를 보내시고 수상을 예측(직접 두 번 받으셨고 2017년때는 심사도 하셨으니)하심. 아마도 더치페이는 아니였던것으로 추측. 5.박감독님의 소개로 봉감독님이 친해진사람이 류승완 감독. 잘 풀리지 않을 때 제과제빵기술로 먹고 살자고 의기투합하신적도 있다고. 이 때 박감독님은 재능의 유무가 아니라 재능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는 명언을 작렬하심. 6. 이 당시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은 한국영화 전성기. 살인의 추억 , jsa처럼 대중성/작품성 모두 대성공을 거둔 고전부터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강원도의 힘, 박하사탕, 8 월의 크리스마스 같은 작가주의적 걸작들도 탄생. 그 뿐이 아니라 노대가이신 임권택감독님도 취화선, 춘향뎐을 연출하심. 류승완감독님의 충격적 데뷔도 있었던 시기. 장르영화에서도 큰 발전을 이룬 십년. 호러영화계의 소름, 장화홍련, 여고괴담2. 코미디의 반칙왕 케이퍼 무비의 범죄의 재구성 블랙코미디의 지구를 지켜라!, 그때 그 사람들이 개봉. 동시에 산업적으로도 크게 발전해나가던 때. 최초 천만영화도 이 시기에 탄생. 그 정점이 올드보이와 살인의 추억. 7. 그 유명한 밥은 먹고 다니냐 라는 대사는 송강호 배우가 만든 것. 봉감독님이 송강호 배우님께 부탁한 대사. 8.실제로 범인이 나오는 몇몇장면은 박해일 배우가 직접연기 9. 박두만의 서태윤을 향한 드롭킥은 애드리브라는 이야기가 존재. 그래서 초반에 두 분이 서먹서먹하셨다고 함. 10. 봉감독님은 후에 이 롱테이크를 제외한 모든 장면을 다시 찍고싶다고 언급. 11. 봉감독님이 개인적으로 힘드셨던 시기 .류승완 감독님의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의 성취를 보고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던 시간들로 회상. 12. 이 당시 제작사 싸이더스는 존속위기의 기로에 있던 상황. 장준환 감독님의 저주받은 걸작 지구를 지켜라의 여파에 의해 휘청거리던 때. 살인의 추억의 대성공이 구원. 13. 그래서인지 언론 시사회때 대표가 무릎을 꿇고 잘 봐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함. 그래서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고 기자들이 부담때문에 좌불안석이던 순간. 그리고 마지막에 송강호 배우가. '제가 처음으로 베드신찍은 영화입니다, 재밌게 보세요 헤헷!' 이라는 멘트를 날리셨고 바로 현장의 긴장이 풀렸다고 전해짐. 그리고 그 때 본 영화의 완성도는 ....뭐 모두가 보신대로
@junsungpark8681
@junsungpark8681 Жыл бұрын
둘은 선인장이라는 영화에서 조감독과 오디션 떨어진 배우로 직접 처음 만났습니다. 전부터 봉은 송을 알고 있었고요..팩트체크
@minyoung74
@minyoung74 Жыл бұрын
8번 : 내 그랄줄 알았다.
@historickingdom2023
@historickingdom2023 Жыл бұрын
​@@minyoung74 근데 실제 사건과 대비해보면 박현규가 유사성과는 별개로 진범이라고 볼 수는 없다는 게 참 아이러니하죠 봉준호 감독도 밝히기를 박현규의 모티브 자체는 이춘재가 아니라 사건 당시 다른 용의자였으니까요
@user-em1qx9lc7d
@user-em1qx9lc7d 2 ай бұрын
변희봉 선생님 너무 자연스럽네요
@기라티나
@기라티나 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찰떡같은 연기에다가 원테이크로 찍어서 진짜 수사현장에서 찍은 느낌이 든다
@user-fz9dv8tc2b
@user-fz9dv8tc2b Жыл бұрын
지금 보니 방대한 대사와 자연스런 연기가 빛난 아름다운 롱테이크 장면이다. 얼마나 치밀하게 준비했을까. 감히 상상이 안되는 엄청난 장면이다
@blue-xf5rj
@blue-xf5rj 6 жыл бұрын
송강호연기는 볼때마다 터져요. 진짜 넘 웃겨 이런배우 다시없지 싶네요
@outlllaw
@outlllaw 7 жыл бұрын
몇백번을 봐도 최고!!
@jseric
@jseric 2 жыл бұрын
아니 2022년에 보는데 뜬금 변희봉선생님 마스크쓰고계셔서 뭔가 더 현실감있네..이놈의코로나
@user-wy4jb8un5x
@user-wy4jb8un5x 3 жыл бұрын
0:45 야 신고자 못찾았냐 할때 말퉄ㅋㅋㅋ
@user-tm2dr3ux6n
@user-tm2dr3ux6n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개웃김 ㄹㅇ
@user-fu2xj5ln9g
@user-fu2xj5ln9g Жыл бұрын
00: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끄러지면서 구르건거ㅋㅋㅋㅋㅋㅋㅋㅋ대굴대굴
@kim08ddong
@kim08ddong 4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부활동으로 극장에 가서 본 영화.. 별 기대 안하고 보는데 어느순간부터 정신없이 몰입해서 봤다. 마지막에 범인이 안잡힌것까지 충격이었던 영화. 엄청나게 재밌었음. 당시엔 몰랐는데 10년정도 지나고 이게 실화를 바탕으로 했던 영화였고, 엄청난 명작으로 칭송받는다는걸 알았다. 그럴만 해.
@user-xj3yp4mu8y
@user-xj3yp4mu8y 7 жыл бұрын
에헤 그 노인네 그 참ㅋㅋㅋㅋ 이건 연기가아니다ㅋㅋ
@everglow1767
@everglow1767 3 ай бұрын
왜냐면 굴러떨어진 것도 진짜 굴러떨어진거임 ㅋㅋㅋ
@gh-eq7tj
@gh-eq7tj Жыл бұрын
송강호만 원테이크가 아님 수십명이 다 같이 원테이크 와... 수군대는 사람들 아이들 멀리서 잘안보이는 엑스트라들도 마치 진짜 주민같은 리얼함...ㄷㄷ
@moonchunchu3350
@moonchunchu3350 8 жыл бұрын
이런 생활연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는 나름 여배우중에서는 연기 잘하는 손예진의 인터뷰를 보면 실감할듯..
@VOLVOFH-ut5eq
@VOLVOFH-ut5eq 6 жыл бұрын
moon chunchu 손예진이가 연기를 잘한다고라?
@r0ckofa9es
@r0ckofa9es 4 жыл бұрын
@@VOLVOFH-ut5eq 이 분 최소 연애시대 안보신 분 ㄷㄷㄷ
@wrathchildhood
@wrathchildhood 6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사상 최고의 명장면
@Optimus2022
@Optimus2022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단한작품임...연기자들도 전부 훌륭하고...
@user-oq1pl8um1d
@user-oq1pl8um1d 3 жыл бұрын
변희봉 배우님 넘어지는 씬을 13번 찍고 몸살 앓았다는데 리스펙이요
@user-he4vg7ks9p
@user-he4vg7ks9p 6 жыл бұрын
현장보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dengongbang
@edengongbang 9 ай бұрын
변희봉 선생님 삼가 명복을 빕니다
@what_are_you_
@what_are_you_ Жыл бұрын
정말 잘 민든 영화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compositricecile
@compositricecile 2 жыл бұрын
아우 이런 찰진 대사를 자막으로 어떻게 살려 ㅋㅋㅋㅋㅋ
@smile_jack
@smile_jack 11 жыл бұрын
또 보고 웃는다. 이런 연기 또 나올려나. 대단하다. 정말
@dlcndgh4577
@dlcndgh4577 3 ай бұрын
0:04 가꾸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실생활용어다 찰지다
@user-qz7gk2vd4j
@user-qz7gk2vd4j Жыл бұрын
원테이크 진짜 예술이다.
@user-ue8ru5km9u
@user-ue8ru5km9u Жыл бұрын
정말 이장면들 이야 말로, 쌍팔년도 수사 현장을 리얼하고도 코믹하게 잘 묘사했음.
@user-gf6id2vc2e
@user-gf6id2vc2e 7 жыл бұрын
이게 다 한컷이라는게 대단하다
@user-ch8qn7lq7w
@user-ch8qn7lq7w Жыл бұрын
이게 레알 ㅋㅋㅋㅋㅋㅋ
@user-gf6id2vc2e
@user-gf6id2vc2e Жыл бұрын
@@user-ch8qn7lq7w 제가 이런 댓글도 썻군요..
@pinksora
@pinksora 4 ай бұрын
ㅋㅋㅋ나도 이럴때 잇엇는데
@user-kt4it3ru9y
@user-kt4it3ru9y 5 жыл бұрын
진짜 개좆되는 장면... 아니 시발 범죄현장인데 왤케 사람들이 다 깝깝해! 이런생각 저절로 듬 송강호 연기 템포도 존나 좋고
@rescue4791
@rescue4791 Жыл бұрын
진짜 송강호는 무슨 각본 없이 ㄹㅇ로 저 현장 뛰어든거 같네 ㅋㅋ 어떻게 저렇게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가 있냐
@씻으면욘사마
@씻으면욘사마 5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말 중요한 씬이었지...이때 현장보존만 잘했어도 잡을수 있었을텐데
@frangken6609
@frangken6609 3 жыл бұрын
1:53 에서 느껴지는 찐탠 분노 깨끗하게 말하는게 아니라 약간 버벅인다는 점에서 리얼루다가 퍼팩트함.
@ROSEBUD-xm8bw
@ROSEBUD-xm8bw 2 жыл бұрын
“ㅈㄹ들하고있네 뭐, 씨X 논두렁에 꿀발라놨나?! 콧구멍에 처박게 전부다, 엉?!” ㅋㅎㅎ
@user-xq5bj8zk7f
@user-xq5bj8zk7f Жыл бұрын
저 당시에는 그랬어요.... 저 당시 대한민국의 모든 시스템이..... 진짜 개판이었어요. 동네에서도 힘 있는 놈이 세상을 지배하는..... 지금에서 생각해보면 그 인간들 죄다 감옥 보내고 싶음....
@sd68127
@sd68127 2 жыл бұрын
사건현장에 줄하나 안쳐놔서 애들 뛰어다니고, 중요한 발자국 증거에 나뭇가지로 딸랑 원 하나 그려놓고, 제보자 확보도 안되어있고, 기자들은 뭘 듣고 왔으며, 박기자가 안와서 좋고, 확성기는 어디있고, 말년에 이게 무슨 고생이고, 경운기 통제하나 제대로 못해서 증거 소실되고 아주 난리네 난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d4bu8wv4v
@user-gd4bu8wv4v Жыл бұрын
진짜 미끌어지는거 ㅋㅋㅋ개웃기네 ㅋㅋ 저거에 웃음 안터지고 이어가는거 미쳤닼ㅋ
@1004monge
@1004monge Жыл бұрын
미끄러
@user-ig3do8kl9r
@user-ig3do8kl9r 4 ай бұрын
진짜 최고의 명작임 송강호 영화중에서도 단연1등작품
@user-wu3rg4dj4b
@user-wu3rg4dj4b Жыл бұрын
완벽하다 진짜 ㅋㅋㅋㅋㅋ
@user-cc1vh2rf9y
@user-cc1vh2rf9y 6 жыл бұрын
송강호진짜연기잘한다
@user-et8fy9hu1p
@user-et8fy9hu1p 8 жыл бұрын
저 당시는 참.... 그래서 해결못한 사건도 많았을거다. 시그널에 의뢰하자.
@user-gb9ji3gd9g
@user-gb9ji3gd9g 7 жыл бұрын
에헤이 노인네 거참 ㅋㅋㅋ
@user-xn8xm3yl1y
@user-xn8xm3yl1y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biruba2
@biruba2 11 жыл бұрын
앵글과 엑스트라들이 주옥같네요ㅋ
@ilsujang1883
@ilsujang1883 5 жыл бұрын
저 양아치 형사가 변호인의 송우석이랑 동일인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SJY0950
@SJY0950 6 жыл бұрын
으흠으흠(기침) 아~~ 근데에~! 현장에 제보자가 없네에?~!
@yizai49
@yizai49 11 жыл бұрын
역시 명작...
@user-ej9le7tg9d
@user-ej9le7tg9d 9 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ivwhjsusvw967
@ivwhjsusvw967 9 ай бұрын
내 인생의 영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wl6hg1zd7l
@user-wl6hg1zd7l 9 ай бұрын
변희봉 선생님 편히 영면하소서
@새벽의코코아
@새벽의코코아 4 жыл бұрын
총체적 난국인 사건현장, 그리고 오져주는 롱테이크, 그리고 그냥 그당시 형사 그 자체인듯한 초리얼리티한 명연기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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