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은 트로피나 별다른 목표가 없다보니까 그랬던것 같습니다. 어자피 스피드런은 신의 영역이고 원 코인이야말로 어느정도 고인물임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었으니까요. 저도 천지를 먹다 원코인을 운빨로 단 한번 했던 기억이 있네요...

2:32 저 구간은 웅크렸을때도 피할수 있습니다 +8:27 엔딩장면에 총은 남캐는 자동권총,여캐는 리볼버인데 고른 캐릭터에따라 총 모양이 바뀌네요

오락실 시절 원코인의 이유는 주변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들기 때문도 있지만 끝판까지 가서 최종보스를 쓰러드리고 '엔딩'을 본다는 것이 굉장한 매력으로 다가 왔기 때문이죠 현재는 유튜브로 볼 수 있지만 8,90년대는 유튜브가 없던 시절이라 더더욱 그러 했지요 현재 인터넷 방송문화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직접하기는 싫고 구경은 하고 싶고 이 마음이 반영되어 인터넷 문화를 이루었다고 봅니다 어떠한 현상을 설명할 때 한가지 이유로만 보면 안되는 거랑 같은 것이 아닐까요?

앜ㅋㅋㅋㅋ 안그래도 메탈3 원코인 연습하고 있었는데 알고리즘에 딱 이 영상이 뜨네요 어릴 때 원코인하는 사람보면 너무 신기하고 멋있었어요 다른 사람들은 원코인을 보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했는데 직접 경험해보시고 알려주시니 더 도전욕구가 생기네요 잘 보고 구독하고 갑니당👍

02:43 코노 쥐냥야로오오옷!!!! 어떻게 집게발에 킬 당하냐구...테메에엣!!! 1탄에서 죽는걸 보니 쵸-허접이었구만ww 허-접~ 허-접 항상 좋은영상 고맙다구!

36시간해서 원코인 했으면 정말 잘 하신거 아닙니까?👍👍👍👍 게임을 원코인하는 이유는 저 같은 이유는 게임을 잘 알고 있어서 재미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다는 증명이라고 해야할까요? 원코인을 하려면 정말로 많은 시간과 패턴을 익혀야 하기 때문이죠! 오락실에서는 이어서 할 수 밖에 없지만 지금은 저장기능이 되어서 연습하면 금방이더라구요! 그리고 쥐냥님 말씀대로 난이도를 구지 높여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떤 사람들은 본인이 최고난이도 Hardest로 원코인해서 엄청 잘한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많이 해본 게임이라면 패턴을 외우고 하다보면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유튜브에 고전게임 원코인 올리는 사람들 거의다 연습해서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본인이 원래 잘 하는 줄 아는 사람도 있더라구요ㅋㅋㅋ원코인 하는 이유를 떠나서 몇몇 생방하는 사람들은 되게 웃김ㅋㅋㅋ맨날 똑같은 게임 8시간씩 하면서 못하면 그것도 좀 웃겨서용ㅋㅋㅋ그리고 오락실서 원코인 했던 이유는 이상하게 1번 이어서하면 마지작에 이어서 한 숫자 1이 붙었는데 그게 싫었어요! 이유는 모르나 왠지요ㅋㅋㅋ 던젼드레곤2는 마지막 스테이지 클리어 하고 나면 돈도 점수로 환산되서 모르지만(기기를 껐다가 키면 기록이 사라짐...) 삼국전기(기기를 껐다켜도 기록이 저장됨) 같은 종류의 게임은 그런 것이 없고 점수로만 나와서 친구들이랑 서로 영어 이니셜 3개 쓰려고 원코인 도전을 많이 했었죠! 36시간 하시고 게임 원코인 하신 것을 보면 게임에 소질이 있으신 겁니다!!!👍👍👍👍

그리고 이 원코인을 성공했을때 느끼는 희열을 요즘게임에 잘 녹여낸게 소울류 게임들이라 생각함. 차이가 있다면 아케이드는 언제나 처음부터지만 소울은 보스 하나, 구역 하나처럼 도전을 단편화시켜 받아들이기 쉽고 계속 도전하며 분석하고 이겨낸다는 재미를 현세대 게임에 맞게 잘살림 처음부터해야한다면 로그라이크같은 느낌

영상이 올라온 거 보니 해냈군요. 다시보기가 안되서 못봤네요 생방송은 또 일하는 시간대 해서 ㅋ

와 진짜 영상에 정성이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저 어렸을때는 오락실에서 뒤에서 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을 위해 뭔가 멋있게 한방에 끝까지 깨야겠다 하는 심리가 있었죠 한번은 메탈슬러그3 원코를 하는데 뒤에서 초딩들이 지켜보더라고요(당시 고3) 그때가 우주선타고 우주로 갈 시점인데 이왕 여기까지 온김에 끝장을 보자 해서 결국 원코로 깼습니다. 그냥 뒤에서 우와~ 하는 감탄사 듣는 재미로 깬거죠 ㅋㅋ 제가 원코로 도전한게 카우보이 인디언 나와서 총질하는거랑, 세이부축구하고 메탈슬러그가 전부인데 솔직히 카우보이 총싸움은 구경꾼이 그리 많지 않았고 세이부축구하고 메탈은 뒤에서 엄청 많이 봤습니다. 구경꾼 많지 않은 게임은 원코할만한 욕구가 그리 생기진 않더라고요

그 도전이 재미 그 자체죠. 도전 너머에 있는 달성감이라는 보상 그 자체가 도전을 감행하게 하죠 스포츠에서도 더 멀리, 더 높이, 더 빨리, 더 정확하게 달성하고자 하는 도전(stretch goal)이 있죠, 선수들은 그것을 위해 인생을 다바치고요 게임은 그걸 프로그래밍, 그래픽, 사운드, 내러티브로 복합적으로 게이머들에게 도전을 던져준 것 이구요 원코인은 그런 하나의 도전중 하나죠, 나중가면 노미스 플레이, 노미스 하이스코어, 노미스 노붐, 노미스 노붐 딱총 하이스코어 등등등

던드2 캐딜락 삼국전기 리뷰 존버하겠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원코인은 꿈의 플레이죠. 저도 캡콤의 D&D 2 섀도 오버 미스타라를 제일 쉬운 클레릭으로 겨우 원코인했을떄 얼마나 기뻤는지요 ㅎㅎ 아 물론 메탈슬러그 시리즈는 아무리 해도 저에겐 원코인 불가능합니다.

3:54 역시 솔씨 가문 차남

2010년 이전 동네 오락실에 있던 타임크리이시스2 로 원코인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코인을 소비했던가.. 마지막 엔딩보면서 뭔가 성취감이 들었던거 엊그제 같네요..ㅎ

사람들이 왜 원코인 도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쥐냥님은 시청자들에게 빅웃음 주기 위해서 원코인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푸항항

저는 타임크라이시스1.2.3 와 레이징스톰을 원코인 경력 있습니다 반사신경 테스트용으로 좋더군요

원더보이2는 진짜 원코인으로 오래한 게임중 하나였는데 말이죠 ㅎㅎ 요즘은 그냥 즐겁게 플레이하는게 좋더라구요. 메탈슬러그는 엄두도 못내겠네요 ㅋ

우리가 원코인을 도전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이 게임 한 우물만 파서 최소한의 기본실력이 된다는 증명의 척도였던것 같습니다 초3,4학년때 한창 메탈 좋아했을때는 메탈2로 안죽고 5탄까지 갔었는데 나중에 공략영상도 보고 하다보니 저만의 방법을 찾아가더라구요 그래서 원코인은 고수는 아니지만 기본실력은 된다는걸 증명하는것 같습니다 롤로 치면 골드~다이아 사이일까요? 특히 오락실에서 원코인으로 한번도 보지못한 코스를 밟았을때 뒤에서 구경하던 사람들이 우와거리던 그모습이 뭔가 쾌감이 있었네요 유튜브는 안하지만 제가 가장 전성기에 플레이하던 영상은 유튜브에 한번 올렸었는데 어려워 하시는 부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잘한 영상은 아니지만요 ㅎㅎ

훌륭한리뷰

0:39 주인장 생각이 저랑 같군요.(기쁨!)

어릴때 오락실에서 하루에 300원씩만 쓰다보니 항상 솔데로커에서 끝나거나 잘하면 5 스테이지까지 갔지만 우주 스테이지는 구경으로도 보기 힘들었죠 ㅋㅋ 언젠가 돈 왕창 모아서 끝까지 가보고싶었지만(8000원은 필요했을듯) 결국 나중에 에뮬로 돌려서야 클리어 해봤네요 ㅎ

뒤에 사람들 기다리고 있는데 동전 많이 써가면서 오래동안 붙들고 있으면 뒷사람들 눈치보여서 그랬던 것도 있었던 것 같아요

아케이드 오락실에서 원코인은.... 당시 동내에서 "고수" 라는 칭호의 상징이기도 했거든요. 영상에도 써있지만 당시 아케이드 게임들이 난이도가 자비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꼬꼬마 시절 용돈이 한계가 있다보니... 최대한 코인 하나로 많은 스테이지 까지 도전이라는게 정말 중요한 시절이니까요. PC방이 나오기전에는 오락실 자체에서 원코인으로 스테이지 어느정도 갈수 있는가?? 던드라던지 삼국전기 같은 경우 이쪽으로 진행하면 이러한 무기가 나오고 빨리 진행이 가능하더라. 라는 커뮤라는것도 있었죠. 당연하지만 원코인은 당시 학교에서 고수라는 칭호를 받을 수 있는 스타성도 있곤해서 더욱 가치가 있던듯 하며. 현재 에뮬 이라던지 컴퓨터로 플레이는 어차피 코인은 무한이니까 긴장감이 없는데... 꼬꼬마 시절 받는 돈은 한계가 있으니 그만큼 게임을 집중하면서 파고드는 맛이 없잖아 있었죠. 다만 코인러쉬 자체도 당시 오락실 문화에서 부정적인건 아니었긴 했습니다. 당시 아케이드 게임에서 진행이 짧게 한..1~3스테이지 외엔 못가는게 대부분인데 코인러쉬를 해서라도 계속 진행을 하고 보스까지 보게된다면 당시 "최종보스는 어떻게 생겼을까??" 라는 궁금증이 상당한 사람들 입장에서는 뒤에서 구경모드가 되었거든요. 제가 어린시절 그걸 크게 느낀게 "하우스 오브 데드" 시리즈 였습니다. 동내에선 최종보스가 어떻게 생겼는지 도통 모르는게 대부분이었는데 코인러쉬를 해서 최종보스까지 진행되면 뒤에서 코인까지 넣어서 플레이를 하라며 줄정도로 엔딩까지 구경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강렬했고 보스를 깨면 같이 기뻐하던 그런시절이었거든요. 이게 제가 동내오락실 하우스 오브 데드1과 현재는 남아있을지는 모르것지만 에버랜드 오락실에 하우스 오브 데드 4 당시의 기억이기도 했네요.

안녕하세요 30대이고 영상 몇몇개 보았습니다저릐때는 원코인은“영웅”이었습니다. 쉽게말씀 드리면 저희때믄 오락실말고 즐길 수 있는게 없었어요 밖에서 축구 농구 야구 하고 아니면 오락실갔습니다 컴퓨터는 저릐집에도 있었다만 친구집에 있다하면 우루르 몰려갔습니다 “원더보이” “캐딜락다이너소어” 등등 베테랑 그때용어로 지존 대빵횽들은 오락실에만 왔다하면 뒤에 붙어있았고 무조건 지켜보고 치켜세워줬습니다. 왜냐면 그때 그게 어릴땐 그게 세상 전부였거든요 컴터 있는집이 “포트리스” “하우스오브데드1” “피파99” “버츄어파이터” 겨우 하던 시절 이었어요 저만 하더라도 메탈슬러그2를 원코인으로 5탄까지 갔는데 오락실에 뒤에 20명 남짓한사람들이 관전했습니다. 저때는 즐길거리가 솔직히 저거밖에 없었기에 저게 원코인이 최고이자 우러러보는 대상이었습니다. 저희 어릴때는 “OTT”도 “유튜브”도 “스트리밍” 도 없었다보니 오락실이 세상 전부였거든요.

어렸을적 오락실에서 이런 아케이드 게임 하면 100원으로 어느정도 스테이지 플레이 한다 라는게 평균적으로 정해져있었어요 정해져있었다 라기보단 대부분의 사람들 실력이 평균적으로 딱 100원에 저정도 라고 해야하나? 저희동네의 경우엔 메탈슬러그같은 경우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1의경우 설산에 대머리 중간보스 깨면 거기가 딱 평균이었고 그 이상 넘어가면 좀 치네? 수준이었으며 메탈슬러그2 같은 경우엔 기차 나오는구간 까지 가면 평균이었고 그 이상 가면 오 좀 치네?? 수준이었으며 메탈슬러그3 같은 경우엔 3탄의 해저동굴 까지 가면 평균이었고 그 이상 진행되면 오 좀 치네?? 정도 수준이었어요 근데 여기에서 보통 우리가 좀 치네? 라고 생각하는곳을 많이 뛰어넘는 구간까지 와있으면서 점수 끝자리가 0이면(한번 이을때마다 점수가 1씩 오르기때문에 0보다 크면 원코인이 아님) 하나둘씩 옹기종기 모이기 시작했고 끝판왕에 다가갈수록 와... 하는 탄성이 나오며 클리어하는걸 보면 우와... 하는 탄성이 여러곳에서 나왔었어요 그러면 플레이를 하던 사람은 어깨가 으쓱했고 그런 맛이 원코인 클리어의 맛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사실 따지고보면 어렸을적 아케이드게임은 모든 판이 원코인 도전이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지금처럼 컴퓨터에서 버튼한번에 무한한 코인이 주어지는게 아닌 한판에 100원이라는 돈이 들어갔었고 당연 100원으로 더 오랜시간 게임을 즐기기 위해 플레이 할때마다 더 오래 더 먼 스테이지까지 가기위해 노력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게임을 계속 반복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고인물이 됩니다 여기서 더 올라가면 썩은물/원효대사 해골물/석유 가되죠 예전에 테트리스 초고수 플레이 봐는데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투명 블록으로 클리어 하다니...

2:47 이 구간 지나ㅉ 어려운거 맞죠 ㅋ ㅋ 메탈3은 꼭 3스테이지에서 죽던데 .. 너무 어려운겜 ㅠㅠ

라이브 방송은 언제 하시나요?? 한번 보고 싶네요 ㅎㅎ

1코인이냐 아니냐는 점수 1의 자리가 이어서한 횟수 표시여서 그자리가 0인거에 대한 본인만족입니닼ㅋㅋㅋ

그시절에 원코인하는 형오면 뒤에서 구경하고 난리났음 원코인의 의미는 자신을 인정받을수있는 최고의 수단이었죠

원코인 돈이 없고 게임은 하고싶은데 난이도는 하늘을 찌르고 알바도 할수없는 나이때 게임을 안해도 게임을 구경햇고 게임을 해도 게임을 구경햇고 잘하던 못하던 무서운 형이있던 아저씨가있던 모든걸 극복할수있던 그곳에서 내가 가지못한 가지못햇던 원코인이 아니여도 괜찮아 그게임의 못봤던 끝을 볼수있다면 그순간으로도 영웅담급 목격 하지만 누구라도 돈이 많다면 가능한 그것이 원코인 지금 우리 들도 가능한 자본력으로 해낼 수 있는 가능성이라면? 누구라도 인정할수있는 선망의대상 목표 같은 사람으로서 전혀 다르지않는 같은 조건에서 같은 화면을 바라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다른 결과 그걸보고서도 전혀 닿을수없는 다알았지만 알지못하는상태 더나아가 너도 깻지만 난달라 그마음이 원코인에서 노미스 최고난이도 까지 세분화 되지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는 그 생생한 현장을 어릴때 살아서 우리동내 첫 원코인 사람이 나오면 네임드화 되던 모습을 많이봤네요

컵볶이 먹고 남은 돈으로 하는 거라 얼마 없어서 최대한 많이 가고 싶었음.. 원코인 할 실력은 안됐지만ㅋㅋ

솔데로커 공략하는 방법 1 에벌레 루트를 타서 샷건을 최대한 아껴서 들고 간다 2 샷건의 데미지 20 솔데로커 체력 500(레벨4기준) 총 25대 맞으면 뒤진다 3 솔데로커는 몸이 빨개지기 전 공격속도가 느리다(이점 가장 중요) 4. 샷건으로 9대만 치고 간을 본다(10대 맞는 순간 즉 데미지 200을 맞으면 빨개지고 공속이 빨라진다) 5 간보면서 솔데로커의 다음패턴에서 결정나니 계속 솔데로커의 공격패턴을 주의깊게 봐야됨 6 ※가장중요!!! 노란옥수수 풍년일때만 공격을 하지 않는다 (옥수수풍년중에 10대를 때리면 그상태에서 바로 빨개지며 공속증가됨) 7 빨간 옥수수 패턴은 오른쪽 왼쪽 왔다갔다만 계속하면서 쏘면 맞아 뒤질일 없으니 ㄱㅊ 그대로 계속 때리면서 어떻게든 옥수수풍년이 나오기 전까지 계속 때리면서 쇼부봐야됨 8 멍멍이 패턴때는 울음소리가 들리고 약 2초지나면 얘들이 돌격하는데 그때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점프하면서 피하면 됨(제자리 피하기도 되지만 재수없으면 맞아 뒤짐) 9 불뿜기 패턴때는 그냥 반대편에 짱박혀서 끝날때까지 안때리다가 불 다 뱉었을때 부터 때리면 됨 10 남은건 25발 샷건만 잘 박아넣으면 솔데로커는 끝남 11 몸 빨간 상태일때 옥수수풍년이다 이건 그냥 답없음 무조건 안맞길 기도하는수밖에 없음 진짜로 답이없음 12 굳이 힌트가 있다면 솔데로커가 중앙에서 빨간상태 옥수수풍년 쏠때보다 구석에서 쏠때 그나마피하기 쉬움 하지만 그걸 피할때는 되려 화면 끝에서 피하는게 오히려 죽기 쉬움 솔데로커 중앙 옥수수기준으로 △ 이등변 삼각형 약 20~30도 그러니까 캐릭터가 서있는 저 발판중에 가운데 돌과 양쪽 돌 사이의 움푹 들어가져있는 저부분 딱 저사이에서 그나마 피할 가능성이 높음(가능성이 높은거지 100%피할수 있는건 아님) 13 여기서 최대의 적은 솔데로커 공격패턴도 있지만 하늘에서 떨어지는 헤비머신건주는 포로임 가능하면 구출하지말고 구출하게 되면 무조건 일부러 넘다가 쳐먹어질수 있으니 아예 사라질때까지 뻐팅겨야 노다이클리어 가능함

유일하게 해본 원코인은 메탈슬러그 1. 하지만 마지막 스테이지 지옥의 다리 구간에서 2번 죽는 바람에 아쉽게도 노데스는 실패 ㅠㅠ

인생의재미랑 비슷한거 아닐까요 인생도 원코인이니까요

와!!!

이 게임 마지막에 코인횟수 표시되는데... 영상에 안 나와서 아쉽네요. 저도 엄청 플레이 해봤지만 5코인까지가 기록이었음.

저희 형제들이 용돈에 욕심이 없기도 해서 원 할때마다 주셨지만 하루 용돈 500원에도 만족했을 어린 나이에 입문 했던 100원에 한판인 야생의 아케이드 시장에서 최대한의 가성비를 찾기 위해서? 그리고 그만큼 이 게임을 좋아하는 뒤에 구경꾼들과 친구들의 존경의 눈빛 때문에 라고 생각 들었어요 ㅇㅇ형이 원코인에 ㅇㅇ스테이지까지 갔데!! 하면 너도나도 도전하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원코인 딱 하고 별거 아니라는 듯 엔딩도 안보고 미련없이 바로 일어나서 등을 보여주는 어린시절 간지ㅋㅋㅋㅋㅋ

저의 유일한원코인은 봄버맨 대전밖에없네요 오락실에서1시간씩하기좋더라고요

와 1코인 하려고 36시간 연습으로 분석하시다니 대단합니다.

직쏘 : 원코인을 도전했으니 이제 스피드런을 시작해볼까?? 게임을 시작하지

다크소울 유저로서 버튼 눌렀는데 안 나가는 거 개공감... 난 분명히 굴렀는데 내 캐릭은 안 구르고 그냥 쳐 맞고 있음... 스트리머들이 "아 굴렀다고!" 혹은 "아 눌렀다고!"하는 게 거짓말이 아님...

사실 어린 시절에는 그 100원도 아까워서 원코인 하려고 목숨 걸었죠ㅋㅋㅋㅋㅋㅋ 초등학생 시절 일주일 용돈이 몇천원이었는데, 학교앞에서 500원에도 꽤나 큰 닭꼬치, 닭다리 튀김, 큰컵 떡볶이를 먹을 수 있었으니(2000년대 초반 기준) 100원이 결코 작은 돈이 아녔으니까요ㅋㅋㅋㅋ(여담인데 이 때 이런 푼돈 모아서 창세기전이나 삼국지 시리즈 같은 4~6만원짜리 패키지 게임 샀었는데, 참 그 때 물가로는 엄청 비쌌네요...) 중학생 되고 나서는 수십만원짜리 게임기, 옷, 신발도 사모았으니 100원은 돈도 아닐 정도가 되었습니다만, 그 때부터는 오기가 생겼습니다. 100원에 깨는 것이 실력있는 사람의 상징이었거든요. 네오지오 에뮬레이터로 게임을 하더라도 무조건 원 코인, 동네 오락실 가서도 원코인, 문방구 앞 오락기에서도 원코인. 이게 자존심이었습니다. 원코인 도전기 겸 분석 보니 옛 추억 새록새록 떠오르게 됩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원코인이 낭만이긴해….🔥🔥🔥

돈없던 오락실시절 가진돈은 100원뿐이고 할건없고 시간을 때워야하는대. 원코인을하면 시간도 떼우고 재미도 즐기고 일석이조엿죠. 오락실세대가 아닌사람들은 절대공감못함.

어렸을 때 나는 원코인 클리어가 뭔 뜻인지를 거의 몰랐었는데 이젠 어른이 되고 나니까...

지금은 모르겠지만 중고딩때 오락실다닐땐 몇백원도 많은돈이라 실력을 늘리면 돈을 아낄 수 있었음 게다가 원코인하면 구경하는애들의 찬사를 들으니 뿅에 취하는 이유도 있었고

메탈슬러그 스팀판은 인풋렉이 좀 있어서 눌렀는데 씹혔다는 생각은 핑계가 아니라 진짜일 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메탈슬러그3 원코인이 힘든 이유: 1목숨: 미션4 드릴 슬러그 나오는 구간 드릴슬러그에 나오지 못해 폭사하는 연출을 보기 위해(흐뭇) 2목숨: 망할 미션4 보스 이러한 이유로 노다이 플레이로 해야 원코인이 가능하기 때문.

아케이드게임은 스틱이 기본값이죠 이거슨 공식

원코인, 스피드런, 100% 이것은 곧 애정이다.

원코인 다음엔 초 고인물의 영역인 타임어택과 스코어어택이 있죠

영상을보고 다시 댓글을 적게된다면 이해가 안되는 원인이 이원코인이라는걸 유튜브 매체로 받아들였던 차이인거같네요 원코인이 되어가는 과정 그것은 본인 혼자서의 경험과 만족을 쌓는 과정이 아니라 오락실 세대에서 그과정은 다른 사람과 매우 큰 연관이 되어있습니다 처음부터 원코인을 노리고 하는게 아니라 그 동내의 수준과 관심도에 따라 원코인 하는 사람의 탄생이 결정될 확률이 높다는 건데요 왜냐면 이건 처음부터 원코인이 목적이 아니라 누가더 게임을 잘하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거에요 우리동내는 원코인으로 메탈3 2탄이 끝이야 최대치야 근데 여기서 3탄을 가면? 말하나 전혀 섞지않았는데 이미 그동내에서는 게임잘하는 사람이 되어있습니다 다른애가 하면아무도 구경하러 안오다 그사람이하면 구경옵니다 어떤애는 야 이사람 이거 존나잘해 빨리와 소리치는경우도 있고 하던게임을 버리는 애들도있습니다 똑같은 게임 똑같은 구간 다코인이 가능한 명절찬스로 이미 그이상을 봐왔음에도 그런건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우리랑 똑같이 코인 하나넣고 어디까지 갔냐 이게 중요하고 그안에 버그나 얍삽이가 들어가 있는지 혹은 나도 이걸 알면 쉽게할수있다 그런 정보력의 차이냐 이런걸 훨씬더 깊게 보고 피지컬 차이일때 그것을 높게 평가하고 입으로 전해내린다는 것이에요 누구라도 그대상이 되고싶어 하면서 노력 하지만 되지않기때문에 그것에대한 갈망과 선망이 더 그사람을 특별하게 만들고 그사람도 다른사람이 자길 뛰어넘어 자기에게 몰렸던 관심이 다른곳에 쏠리는걸 원하지 않기때문에 더높은 스테이지로 올라가버립니다 그러다 원코인이되고 타동내 원정을 다니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타동내가면 마치 인생 2회차로 시작하는 기분이나거든요 똑같은 게임을 하는데 아에 다른 느낌이 나고 그게 끝없이 플레이 욕구를 불태웁니다 특히 퍼포먼스쪽으로요

2:45 형 여기 어려우면 레이저 먹지말고 헤비머신건으로 하면 쉬워 방패병은 폭탄으로 잡아주고 이젠 안할거라고? 헉

메탈슬러그 같은경우 원코인 난이도가 의외로 어려운 놈중 하나죠

오락실에서 뭐 하나 원코인에 성공한 적이 없었음 1945시리즈 빼고... 왜냐면... 하다보면 형들이 너무 오래하고있다고 뒷통수를 후려갈겼기 때문 ㅋㅋ

그야.... 원코인이잖아!! 한 번만 죽으면 죄다 끝나는 게임을 하는 이유가 그야... 하드코어니까! 하는 경우하고 비슷?한듯?

테트리스 무한 반복 가능했었죠. 100판 넘어가면 1판부터 다시 ㅋㅋ

사실 돈빨아먹는 귀신은 슈팅 게임입니다 ... 2탄정도 쉽게 플레이할수있게 일부러 진행시켜놓고 3-4탄 이후부터 서서히 높아지더니 5탄 이후 판은 돈을자꾸 집어넣게 만드는 동전귀신이었음... 사실 슈팅게임이 딱히 컨트롤도 필요 없고 오락 못하는사람이 , 격투게임은 엄두가 안나고 뒤에서 구경만하고 있고 .,.. 뭘할까 고민시키다가 결국 쉽게 접근하고 겜 못하는것도 티가 잘안나는 슈팅게임 하다 코인만 날려먹는.. 완전 기술적

게임은 하고싶은데....용돈이 적으니까!!!

와.. 저 탈거 뺏길 수도 있다는건 처음보고 처음 알았다. ㄷㄷ...

원코인 클리어 하면 오락실 주인 아재가 계속 째려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 시절 우리 주머니엔 그렇게 많은 돈이 없었거든 용돈이 하루 200원이던 시절 오락실이 50원에서 어느날 100원으로 올랐을 때 한동안 오락실을 못갔었지

실시간 방송은 어디서 봐야 하나요?

사실상 그시절 로그라이크죠 ㅋㅋㅋㅋㅋㅋ

??? : 아니 이게 왜 죽어! 눌렀는데!!(=높은 확률로 안 눌렸다.) 메탈3의 원코인 수문장은 솔 데 로커가 맞는 거 같습니다[...]

개웃긴건 억울하다고 하는 구간보면 별로 안억울해보여서 개웃김 ㅋㅋ

5:00 느낌 아닌거 같은데?

0:45 이게임 이름이 머였죠 옛날에 한거 같은데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진 노예는? 초인종

내가 원코인 할수있는 개임은 닌자베이스볼 하나뿐이었지,,,,

원코인! 그야 동전이 없어서!

던드원코인 할줄알면 오락실 전설로 통했습니다

그시절 코인 하나로 얼마나 갈수있나가 실력의 척도이기도 했고 지금처럼 인터넷 정보가 활발하지도 않았고 여러모로 원코인은 로망임

이거 원코인 클리어 하기 까지 오락실에서 5만원 정도 쓴 듯

디아블로 하드코어 모드 ㅋㅋ

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