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많이 참고, 누르고 사신 분 같아요. 제 경험으로는 사람들은 뺏는 에고여서, 아무리 이해해주고, 희생해줬어도, 지금 이 순간 안 뺏겨주면, 고마움도 모르고, 인정머리 없는 게 에고예요. 특히, 불쌍한 에고일수록 짐승이예요. 그래서, 내가 힘들지 않을만큼만, 또, 내가 돌려받지 않아도 후회없을 만큼만, 주며 살면 되는 것 같아요. 저도 남에게 사랑받으려고, 목을 매는 에고여서 이걸 알게 된 지 얼마 안 되었어요. 글구, 계모가 아니더라도, 친엄마, 시엄마도 손주 봐주기 싫어해요. 몸도 아프고, 시간도 없고, 갈등 생기고, 좋을 게 하나도 없거든요. 계모라는 단어에 피해자가 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딸들이 아기 낳으면, 최소한만 해줄 생각이예요. 죽기 전에, 제가 경험하고 싶은 것들도 해야 하고, 또, 자신들이 힘들게 키워야, 세월이 흐르면, 부부의 '정'도 깊은 것 같아요. 서로를 위해서, 최소한만 해줄 거예요.

오늘도 열일하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혜라님 덕질중 잼나용❤❤❤❤❤

받아들이는것이 내려놓는것 !!!!!!!

이 영상을 보면서 내가 진리의 말씀을 따라가는 그리스도의 제자라는것이 너무나 감사했다. 다른 선생들은 수치를 당하라네, 우리예수님은 내가 받을 수치를 다 가져가셔서 더이상 수치를 받을필요가 없는데, 안타깝다 진짜. 억지로 수치심을 강요받아야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