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채널은 오직 깨달음을 목적으로 혜라님의 가르침을 받는 제자들을 위한 채널입니다. 부정성을 쓰며 토론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가르침을 거부하거나 받아들이지 못하는 분들의 댓글은 삭제됨을 알립니다.

저도 살짝 보기 힘든 마음 올라오다가 계속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맘이 너무아파요😢😢😢😢😢

너무 공감됩니다.함께 울었어요ㅠㅠ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아 에어팟으로 듣는데 왼쪽이 찢어지면서 들리네요 ;

음악 많이줄여도 될듯요

듣는 동안 너무 보고싶지 않았어요. 그리고 이 마음이 보고싶지않아 하는 마음이 제 안의 버림받은 아이라는걸 제가 느껴주지 않은아이라는걸 느꺼주게 해주네요. 버림받은 저 마음이 내가 버림받은 마음 이라는것.

제가 늘 궁금했던 건, 엄마가 아빠를 미워했는 데, 딸은 남편이랑 사이가 좋은 가정은 그게 어떻게 가능한가?...예요. 저는 제 안에 있는 사람들이 누구인가?... 싶을 정도로 남편을 잡아죽일려고 하고, 이용만 해먹고 버릴려는 마음들이 가득했거든요.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저한테 문득 "너가 무당이 되어도 너 안 버려..." 이러더라구요. 그 순간, 제가 모든 지랄떨던 마음이 허물어지면서 내려가더라구요. 그 무렵에 제가 무당될까봐 무서워서, 가족들에게 버림받을 각오하고, 마음세계에 버티고 있던 시기였거든요. 제 남편은 마음공부도 안한 사람인 데, 마치, 다 안다는 식으로 저에게 한 번씩 그러더라구요. 그럴 때마다, 저는 '당신 누구야?...' 이런 마음이 올라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