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 눈이 잘 안 보여 책읽기가 힘듭니다. 집중력도 많이 떨어지구요. 그런데 이렇게 낙랑한 목소리로 책 일부라도 읽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아침에 눈뜨자 마자 항상 선생님의 유튜브를 켭니다.

이민생활 20년째, 잦은 출장으로 책읽을 틈이 없다는 핑계를 달고 지금껏 지내왔었습니다. 2020년 Pandemic으로 온 세계가 고통받을때, 책읽어주는 님 같은 분들의 오디오북들을 듣고 있으면 하루하루 이민생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덕분에 좋은 한국책 많이 접하게 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업무중 지칠때, 피곤에 찌들어 있을때 부드러운 목소리로 들려주시는 좋은 책들로 많은 위로와 힘을 받습니다. 헤르만 해세 책도 아주 좋네요.

행복과 고통은 우리삶을 지탱해주는 두기둥이라는 말이 가슴에 남습니다

매일 집앞 우드스탁 공원 산책하며 님의편안한 목소리에 곧70을바라 보는삶가운데 많은것을.헤세의문학 을 함께걷는기쁨..보람과펜데믹 불행 을행복으로 마차의트튼한 수래바퀴로 그날까지 소박하게..바람.물.새.소리 를벗삼아 . 부끄럼업기를.귀천과같은 두분의시 처럼 오늘도잎세이는바람..

중년을넘기며 크나큰수술을 몇번씩하고 회복중에 매일 만보이상걷기생활화위해 나지막히 책읽어주시는 님의 고운목소리 벗삼아 오늘도 한걸음씩 힘차게내딛습니다.지구 반바퀴돌아 미쿡땅에서^^

이고득락 ~^^ 행복과 불행 은 인생의 두 수레바퀴~!!! 행복과 고통은 우리삶을 지탱하는 두기둥이라는 말씀에 새기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고통을 마음적으로 해소시켜주는 책읽기좋은날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따봉~♡♡♡

감사해요 굿밤 되세요 많이.. 빠르게 ~~ 여가 즐기기

젊은날 헤세의 몇편의 책을 애독 하였는데 이책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오십이 넘어서 책읽기좋은날 덕분에 제맘에 다가온 소중한 책입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목소리 아름다운헤세의글 오늘도 고마워요

지금 살아가는 자체가 모든 시절 삶에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매일 감사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고통은 축복으로 가는것이고 축복의 길에 고통도있다 라는 문장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많이 추워지내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이책을 들으며 순수하고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려봅니다.

소소한 것을 느끼는 것에 무뎌진 삶을 살고 있네요. 작은 것에 행복을 느끼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그의 투명한 미소를 바라보며 헤세의 미소는 투명하다. 마치 평생 도를 닦은 노승처럼 해탈한 듯한 그 소박한 웃음은 그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대문호라는 사실을 잠시 잊게 해 준다. 그런 꾸밈없는 미소는 어디에서 나왔을까? 아마도 삶과 고통에 대한 오랜 사색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1877년, 독일 개신교 목사 가정의 장남으로 태어난 헤르만 헤세는 작가로서는 영광스러운 일생을 누렸으나 정작 개인의 삶은 어두웠다. 익히 알려진 대로 어렸을 때는 예민한 성격과 자살 충동 탓에 괴로워했고, 아내는 정신병에 시달렸으며, 세계대전 때는 조국(독일)에 대항해 반전 운동을 벌이면서 같은 나라 사람들에게 온갖 비난을 당했다. 이처럼 고통과 슬픔으로 얼룩진 삶은 그렇지 않아도 예민한 헤세의 신경을 자극했다. 이 책에 실린 수필들이 대체로 잔잔하면서도 우울하고 때로는 격정적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다행스럽게도 화가의 감성과 작가의 이성을 지닌 헤세는 삶의 고통을 외면하거나 왜곡하지 않았으며 거기에 정복당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천재적인 예술가답게 글과 그림, 여행을 통해 우울함을 삶에 끝없이 도전하는 용기로 바꾸어 냈다. 고통과 행복, 삶을 받쳐 주는 두 가지 기둥 헤세는 소소한 자기 일상을 소재로 삼아서 행복과 고통, 삶과 죽음에 대해 깊이 고찰했다. 어젯밤에 꾼 꿈, 자기 작품을 낭독하는 모임에 슬쩍 참여한 일, 아름다운 음악회, 독자들이 보낸 편지 등등, 우리가 보기에는 그리 중요할 것 없는 일에서 헤세는 고통을 발견하고 무엇이 자신을 괴롭게 하는지 끊임없이 사색한다. 사색이 끝날 때마다 그는 퍼뜩 깨닫는다. 고통은 축복을 향해 가는 과정이고 축복도 고통으로 가는 길목에 있음을. 결국 행복과 고통은 우리 삶을 함께 지탱해 주는 두 기둥이다. 사람들은 대개 고통에서 벗어나려 몸부림치지만 오히려 그럴수록 더욱 처절한 아픔을 겪는다. 헤세는 부드럽지만 단호한 어투로, ‘고통은 사람을 부드럽게도 만들고 강철처럼 단단하게도 만들어 준다.’면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조용히 응원의 손길을 내민다. 헤세가 발견한 진리에 따르면 모든 고통에는 한계가 있고 거기에 이르면 고통은 끝이 나거나 다른 모습으로 변하여 삶의 색채를 띤다. 갖가지 괴로움을 글과 그림에 녹여 새로운 생명과 희망으로 만들어 내는 그의 모습은 온갖 세상사에 치여 우울해하는 우리에게 ‘삶을 견디는 기쁨’ 그 자체로 다가온다. 삶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는 사색 유람 이 책에는 헤세의 깊은 속마음을 비추는 거울 같은 글 48편이 실려 있다. 담백한 글과 아름다운 스위스 산골의 풍경화를 함께 감상하다 보면 ‘조건 없는 행복’이 어떤 것인지 알 것만 같다. 덧없고, 잔인하고, 어리석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인생을 살다 지쳐 허덕이는 사람들에게 말없이 이 책을 펼쳐들기를 권한다.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처럼 삶의 절망감에 빠졌다가 그것에 맞서 의미를 찾으려 노력한 저자와 함께 사색의 강물을 유람하기를 바란다. 그러는 동안, 가식과 허세 없이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헤르만 헤세의 지혜를 한 수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오늘도 책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갈수록 춥습니다.감기조심하세요~!!

고통과 행복은 내자신이 만드는세계라는것을깨달은순간 편안해지고 모든걸내려놓고 주변청소와 정리로 내생활을 긍정과 내자신을돌아보는데 시간을보내니 더욱행복해졌어요 좋은글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정말 듣기 좋아요 또박또박 발음도 정확하구요 감사합니다~

늘 아름다운 목소리로 아침을 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쌤님~감사합니다 오늘도 운동장을 돌면서 한권의 책을 유익하게 들었어요 헤르만 헤세를 들으면서 작가들은 고뇌속에서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네요 오늘 여학교식당에 불이 캬지지 않아서 무슨일인가 했는데 수능날인 것을... 에긍~어쩌누 자꾸만 깜빡하고 잊어버리는 시간이 많으니... 붉게 떠오르는 태양으로 마음을 달래봅니다 좋은날 되세요

운명이 있다면~ 이 길이 나의 운명이라면~ 나의 이 길이 그래도 감사의 이유가 될수 있기를 부단히 새롭히며 다시 서며 오뚜기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삶은 작디작은 위대한 아름다운자연 안에서 결국 일어나는 모든 일 일 뿐이니까요~ 그곳에 작디작은 아주작은 일부. 나.⚘

삶을견딜수있게해주는 누군가의말한마디가 소중한무언가를지킬수있을것같네요 좋은책 좋은목소리 잘보고 잘듣고갑니다. 자주와서좋은책 많이배우고 들을께오^^ 마음이따뜻해집니다~ 목감기조심하시고 영상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소하고 담백한 낭독 감사합니다

행복과 고통은 우리의 삶을 받쳐주는 두기둥이다~~어느한쪽만 바라면 무너지기에 조화롭게 맞춰 살아가는 삶으로~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

차분한 목소리가 너무좋아요 고맙습니다.

책읽어주시는 님덕분에 하루를 정리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그리고 손이 참예쁘시네요 ^^ 제 와이프는 손안예쁜데 ㅎ

좋은 책읽기 좋은날....!!! 감사 감사 합니다.......

좋은 책 선물 감사합니다. 하루종일 우울했었는데....마음이 환해졌어요. 잠자기전에, 새벽에 잠을 깼을때...감미로운 목소리에 힐링~~~^*^♡

요즘시대에 위료받을수있는책인것같습니다 잔잔한음색에 평온함을줍니다 감사해요~♡

어찌 보면 인생의 참 의미가 견디는게 아닐까요 고통도 괴로움도 그 이후의 희열과 기쁨을 위해

아침에 들으면서 출근했는데 이 책이 꼭 읽고싶어졌습니다. 정말 삶에 대한 사색이 남다른 작가예요. 나이들수록 더 느껴지네요. 책읽어 주시는 목소리가 전문가시네요, 정말 편안하게 내용전달이 잘되고 좋았습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성실히 좋은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독증도잇고 읽는것이 불편한나인데 이렇게 책읽어주셔서 항상즐겁게 삽니다 고맙습니다 ㅋㄹㄴ와살아가는 우리네 마음에 따스한 위안이 되네요 님도 건강하세요

세번째 들었습니다. 늘 자버렸거든요. 포기할 만도 한데, 헤세는 포기가 안되네요.

아침에 눈떳을때 책읽기좋은날님 신작이있는것만큼 설레는날이 없습니다 잘듣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이들어감에따라 황반변성과 녹내장으로 책읽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항상 잔잔한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셔서 위로와격려가 많이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시간 길동무가 되네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

책을 통해 배우는게 많습니다 늘 마음을 가라앉혀 주고 또 그런 내용을 읽어주시니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듣습니다^^

삶을 견디는기쁨..제목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편안한 목소리~ 좋은책 감사합니다^^

나이들어가면서 저에게 끌리는 제목입니다.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목소리에 녹아여 글내용도 너무 유익해요 최고오🥰

항상잘듣고있어요~ 잘듣고갑니다 고맙습니다마음이 아퍼는데~~

첨에 헤르만 헤세인줄 모르고 듣고나서 이런생각으로 사는사람도 있구나.. 했고 두번째 들었을때는 공감과 치유같은걸 느꼈습니다. 더 들어볼꺼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책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이 시기 모두를 위한 책인 거 같습니다 조금만 더 힘냅시다 !

~♥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유익한 영상 들으며 일과를 시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에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요즘 많이 드는 생각인데 공감이 되네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

성가같아요.. 첼로선율과 책이랑 잘 어울려요 헤르멘헤세는 말이 필요없는 최고이죠👍 삶을 견디는 기쁨~ 구입해서 읽어봐야겠어요 오늘도 잘 듣고갑니당^^

내가 젊은날 가장 좋아했던 헤르만 헷세. 읽어 주시는 책도 나의 책장에 꽂혀 있어 수시로 읽었었는데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가져오 않아서 아쉬웠는데 낭독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잔잔함이 우리의삶에임하기를기도해요

부드러움에 평온함이 더한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항상 제 상황에 맞는 책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공에 한수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감사함으로 편안하게 읽어주시는 좋은 책들 잘 듣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시간이 많아졌어요 뒷산 공원을 돌면서 듣고 있어요 코로나가 많은걸 뺏고 주네요

늘 감사합니다^^

책을 보여주며 읽어주셔서 오늘 또함더 왔어요 참 좋아요~

목소리 톤이 좀 높아지니 훨씬 듣기 좋네요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기심을 가지고 삶을 사랑하고 운명을 받아드리라는 마지막 말씀이 절절히 가슴에 와 닿습니다 명상과 치유를 가져다주는 낭독에 큰 감사드립니다:)

잘 듣겠습니다...감사히...

오늘도 책읽기 좋은날 덕분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inspirational 책들을 모아 부드럽고 심령에 조용하게 닿는 소리로 읽으셔서 늘 감사 드립니다

잔잔하게 듣기 좋네요~! 올해 힘든일이 있었는데 위로 받네요

감사합니다

책 오늘 도착해서 지금 읽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받은것 같아요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

좋은것은 취하고 싫은것은 밀어낼려는 저를 봅니다. 출근 길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이 책 위시리스트에 담았어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 👍 😍 이번주 구매 하러갑니다.

좋네요~~

굿

잘들어ㅛ습니다

Thanks!

넘시간이아껴지고 요점만 챙기고 사는깍정 이

1223, 감사합니다

칠월의 무더운 여름에 약한 아이로 태어났어요 글을 모르는 부모님대신 동네 이장님께서 출생신고를 미뤘어요 애가살수있을까? 12월은 저의두번째 생일이 있는 달입니다 책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저에게도 이런날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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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2

살면서 알게되는 것들 행복과 고통은 우리 삶에 함께 지탱해주는 두 기둥이다. 고통도 기꺼이 과정으로 받아들여야 함을 다시 일깨워 줍니다. 좋은 책을 소개해 주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