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에 질거 시범 때 진다고 합리화 중인 삼팬이면 개추...

엘도라도 부르고 웃참하시는게 킬포였네요ㅋㅋㅋ

김지찬 김성윤 두명 외야로 쓰는건 진짜 타팀 팬 입장으로 봐도 미친짓임

4:44

ㅋㅋㅋㅋㅋㅋㅋㅋ예상못하고 있다가 엘도라도 노래하셔서 뻘하게 터짐 ㅋㅋㅋㅋㅋ 스캠보니 이해가 가네요… 내년엔 더 잘할겁니다 단장님계시니 ㅎㅎ

쓱팬입니다 라떼동맹이 진짜 라떼 소리가 나오는 날이 왔네요

문제는 정말 간단한 부분 입니다. 수비변경이 문제 입니다.

제가 본 삼성의 가장 큰 문제점은 타선의 꾸준함인데요...먼가 타선이 엇박자나는 느낌이랄까... 한경기 10득점 가끔 하는팀보다 꾸준히 4~6점 뽑아주는 타선이 이상적입니다. 그런면에선 삼성타선이 부족하지요. 그리고 냉정히 강민호가 중심타선을 치는 삼성타선은 희망이 없다봅니다. 강민호는 하위타선에서 쏠쏠하게 쳐주는 선수여야 팀이 희망이 있을겁니다. 강민호를 폄하하는게 아닙니다. 그만큼 받쳐줄 선수를 못키워낸 구단을 머라하고싶네요.

김지찬 한명에게 너무 좌지우지 되는거 아닌지.. 요즘 미워지려고함

방금 오재일 선수 뵈었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너무 젊어 보이세요. 현실 모습 아이돌 이십니다.

저도 스프링캠프 문제점이 있었구나 의식했는데 삼미노님이 지적하셨네요... 전 울산에 거주하는지라 오히려 울산에서 가까운 부산 기장에서 스프링캠프 하는 kt 선수들을 보게 되었는데.. 왜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이 굳이 기온도 어정쩡한 오키나와에 가서 경기만 하는지 의아했단..kt의 경우 사실상 타자나 투수들 야구 타격이나 투구 교정을 부산 기장에서 다 하고 마지막 1주일 잠깐 오키나와 가서 연습경기 좀 하고 귀국하는 스케줄이던데... 차라리 롯데 처럼 아예 괌 등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는 더운 지역에서 스프링캠프 하며 열심히 훈련하고 마지막에 오키나와 와서 조금 연습 경기 하던가 ... 이번주 화요일 엘지 삼성 시범경기 보면서 미국에서 스프링캠프한 엘지 타자들은 몸이 충분히 풀려서 치면 공이 외야로 쭉쭉 뻗어 가는데 삼성 타자들은 대부분 공이 외야로 뻗지를 못해서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니 삼성에게 오키나와는 도움이 안되는 스프링캠프지 인가라는 의심을 하게 되더란..

연습경기에서 너무 공감이 갑니다

근데 저는 이번 연습경기 수는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괜찮았다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마음 비웁시다.

오늘도 직관하고 왔지만 답이없어요 답이

혹시 이번 스캠일정은 새로오신 단장님이 계획하신게 아니라 기존의 계획을 그대로 진행한건가요?

지는건 그럴 수 있다 치는데 경기내용이 너무 안좋아요…주루사도 너무 많고, 2사까지 쉽게 내주다가 주자 몇명 쌓고 바로 삼진 아님 범타 ㅋㅋㅋ 어쩌다 대량득점 찬스 나와도 1,2점내고 끝…

객관적으로 키움이랑 9,10위후보

이미 시즌하기도 전에 어느정도 마음을 비우게 되요 ㅋㅋ 올시즌 전망? 이란 영상 거의 다 봐도 삼성을 2약 혹은 3약 으로 다 넣더라구요 ㅋㅋ 밖에서 보기에도 그렇게 보이나봐요.

삼미노님...이렇게 쓰실거면...야잡 한번 출연 하시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