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로 다시 돌아 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보장은 없고 어쨌든 상황은 변했고 이 상황에 적용해야 하겠지만 우리들에게는 변하지 않는 사명이 있지요. 내가 너희들을 사랑하였듯이 너희들도 서로 사랑하여라.

지금도 코로나 사태는 끝나지 않고 계속 되지만 실내 마스크 착용을 하고 미사에 참례합니다. 성가도 부르고 미사 기도문을 소리내어 말합니다. 2m 거리두기, 좌석 간 띄어앉기,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는 안타깝습니다. 바이러스는 계속 되니 실내, 실외 구분없이 KF94마스크로 착용을 할 것입니다. 혼자서라도 거리두기, 띄어앉기, 방역패스를 지킵니다. 목욕탕, 수영장, PC방, 노래방, 헬스장, 체육관은 언제 갈지 모릅니다. 집에서 목욕, 욕조수영, 컴퓨터게임, 노래를 하고 운동을 합니다.

저부터 스스로 시작해서 조금씩 미약하게나마 함께 구하겠습니다. 아멘.

그렇지요! 놀러 다닐 시간도 부족한 젊은이들이 이렇게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게 얼마나 대견한지요? 많은 젊은이들의 하느님의 사랑 속에 서로를 위해 살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으면 좋으련만 지금까지 너무 경쟁 속에 몰아 넣어 불행하게 만든 기성세대들이 책임을 느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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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맘 니 댓글 알림가리기하고 신고도 누르마. 너보다 더한 상황에서도 기도하고 돈벌러다니는 사람 주변에 있다. 왜 나만 쫓아다니며 이러냐?이건 불특정다수도 아니고 의도가 보여서 그래. 또 보이면 경찰에 스토킹으로 신고할게. 다캡쳐중.

저희도 그 노래 불렀어요...ㅠㅠ 제가 마이크를 잡았어서 울지도 못하고ㅠㅠ

전 사제 서품 후 첫 미사 인줄로만 알았네요. 근데 본당 신부님 축일에도 이런 이벤트를 해주시다니... 정말 감동스럽게 영상 잘 봤습니다^^

@zz zz성함이 차바우나이시고 바오로가 세례명입니다^

정성껏 불러드리세요! 그러면 감동하실거에요.

아 이게 김대건 안드레아신부님 노래였군요? 우리신부님이 9월달이면 다른성당으로가시는대 그때를 생각하며 들으니 눈물이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