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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 천지울림
심장박동과 같이 격하고 구름같이 포근한 북소리,
정신없이 휘몰아치는 장대비 같다 가도 어느 순간에 봄비처럼 촉촉한 장구소리,
날카롭게 꽂이는 천둥 번개와 같은 꽹과리 소리,
겨울 날 내려앉은 눈송이 같이 포근한 징소리.
이상의 네가지 타악기는 음. 양. 장. 단. 고. 저. 청. 탁의 완벽한 소리와 구성들로 되어 있어,
오랜 새월을 함께해 온 자연과 인간의 영혼을 노래하는데 섬세하고도 역동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