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𝐏𝐋𝐀𝐘𝐋𝐈𝐒𝐓 〉

사는 게 숨이 차냐? 그만큼 열심히 살고 있나 보구나

지지배들아 우리가 선택한 삶도 아닌데 ㅅㅂ 그냥 제멋대로 살아보자 진짜 숨막혀 뒤지겠다 처음사는 오늘인데 실수 존나 해도 괜찮아 나도 너도 너네도 걱정에 얽매이지마 힘내.

고1때 담임 선생님이 늘 하시던 말씀이 "우리는 죽지 못해 산다."셨어요. 근데 정말 말 그대로 죽지 않았기에 오늘도 내일도 살아가는 거라고 거창한 이유가 없다고 우리는 그냥 죽지 않아서 살아있는 거라고 댓글창을 보니 문뜩 생각이나서 그 말씀을 적어보아요.

Drowning Love는 들을때마다 익사하는 것 같은 느낌이 늘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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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어릴적 문방구에서 팔던 눈깔사탕 같다. 아무리 녹이려해도 녹지않고,깨물어 먹으려해도 절대 깨지지 않아서 그렇다고 뱉을까 생각하면 너무나도 달고 아쉬워서. 그래서 포기못한 그때의 눈깔사탕같은 인생이 이따금 미워진다.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다먹은 사탕처럼,그래도 끝까지 달콤함만 남겼던 사탕같은 인생이 찾아오길

빠른데 우울한 느낌이 들수 있다는게 진짜 신기하네요..

내년의 나는 지금보다 행복하길

어렸을 때 부터 갑자기 숨이 차는 느낌을 자주 받았습니다

물에 빠진 나이프 들으면서 서서히 물에 잠겨가고 있는데 있는데 골든 아워 나오니까 누군가가 나를 구해주는거 같음 마치 꽃 피우는거처럼 가슴이 두근거린다

진짜 요즘 이번년 예민한 15세 나이에 친구관계로 몇개월동안 앓고 건강문제로도 힘들어하고 정말 내가 안태어났으면 이러지도 않았을텐데라는 생각도 들며 이 시간이 어서 지나가기만을 하염없이 기다리며 점점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는게 정말 하루하루 퍽퍽하고 뭘해도 난 안될것것같은 생각만 가득했는데 이 플리제목과 저가 너무 닮아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너무나 듣고싶었던 수고했다란 말을 듣고 눈이 시려워졌습니다 제 몸이 이 말을 그토록 듣고싶어했던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있는 그 아픔은 어떠한 이유에서든 먼저 헤아려 주어야한다는걸 알았습니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딩들아 힘내라!

어디서 들었는데 우리가 미래에 불안함을 가지는 이유는 그만큼 간절한 것이 있기 때문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있다.

이어폰 없으면 폰 가로로 해서 이마에 붙이고 들으면 서라운드 대체가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개인적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노래에 집중할 수 있어서 엄청 좋아하는 방법이에요. 한번쯤은 해보셨으면...

이 플리 처절한데 너무 아름다워서 한없이 내 감정에 빠져들고 싶을 때 듣기 좋아요... 감사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매일을 살아내는 것이 버거워졌습니다.

이어폰으로 안 들으면 후회할 영상..

첫곡 너무 내 마음을 대변해줘서 눈물남... 잔잔한 혼란이랄까

남들이 내 아픔음 알아주고 어루어만져줬으면 좋겠는데, 남한테 내 아픔을 들키고 싶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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