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거 별거 없다. 속 끓이지 말고 살어라 [그토록 붉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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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자작나무

책읽는 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 참고 도서
- 제 목 : 그토록 붉은 사랑
- 지은이 : 림태주
- 출판사 : 행성B잎새
*
시집 한 권 없는 무명 시인, 소신 있는 책바치, 명랑주의자, 열성 팬클럽까지 보유한 페이스북 스타, 림태주 시인.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를 남다르게 풀어놓은 입담, 쓸쓸한 영혼을 달래는 따뜻한 감성, 인생의 쓴맛 단맛을 함축하는 시적 은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인의 첫 번째 책 [이 미친 그리움]은 출간 즉시 에세이 분야 베스트셀러로 올랐다. 그리고 1년 만에 그의 두 번째 책 [그토록 붉은 사랑]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계절이 바뀌고 세상이 변하는 동안 지나온 시간, 머물렀던 공간, 스쳐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제목인 [그토록 붉은 사랑]처럼 매우 강렬하면서도 뜨겁게 토해 놓았다. 어떤 하루는 기쁘고 즐거웠고, 어떤 만남은 아프고 힘들었고, 어떤 사람은 여전히 그립고 애틋하고…. 그 많은 날들과 일들, 사람들이 스쳐 지나고 변해갔지만 무엇 하나 버릴 것 없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시인은 말한다.
"사랑했던 일들과 이별했던 일들, 사랑하지 못했던 일들과 슬퍼하고 아파했던 일들을 붉은 잉크로 눌러 썼다. 돌이켜보니, 내가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에 그대가 있었다. 그대가 나의 화양연화를 이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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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리뷰,낭독의 허락을 받은 2차 저작물입니다.
#책읽어주는남자 #오디오북 #ASMR
#책읽어주는라디오 #audiobook #책추천

Пікірлер: 723
@dannykim6741
@dannykim6741 Жыл бұрын
정화수를 떠놓고 신령 님들께 아들 딸 잘되라 키우신 어머님 라디오에 나오시는 박사님 교수님 말씀 잘 들으시라는 어머님 어느날 가정 통신망에 부모님 말씀을 적어가야 했을때 전쟁통에 공부를 못했고 글을 읽을줄은 알지만 쓰는법은 잘 못배웟다며 웃으시던 어머님 남다름이 가득한 누구보다 식물을 잘 키우시고 동물을 애정하시며 발 많은 꿈틀거림을 싫어하시는 여성미 넘치는 귀여움 전문성을 뛰어넘는 참 사람 어머님 참 사랑합니다 여간 기억에 남는건 모자에게 던져진 숙제 아닌 숙명을 풀어가야 했던 어느날 왼손으로 쓴것처럼 삐뚤 빼뚤 어머니에 필체를 책 보따리 안에 담아서 등교 했을때 다른 친구들에 가정란도 살펴 보았죠 정갈한 글체 볼펜으로 쓴 아직 배운적 없는 어려운 말들 요즘 말로 고급단어 인가요ㅎㅎ 기억이 잘 나진 않치만 어머님이 써주신 글은 고운 몇 글자 였었네요 자작님이 읽어주신 책에서 낫으로 연필을 깍아 뭉툭하고 투박한 어머님에 말씀을 담아간 가정 통신란이 생각 남았네요 비록 아직도 어머님과 영상 통화는 못하지만 음성으로만 어머니를 가끔 만나지만 그래서 좀 더 곱절 보고 싶지만 필체가 사람 체면은 아닌거죠 고마워요 엄마가 내 마음에 살았고 나도 엄마 마음에 살았으니까 글귀에 담긴 어머니에 혼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낫으로 연필을 깍아 거친 필체로 글을 적어주셨던 어머님은 서로가 서로의 마음에서 살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자손을 두셨으니 참으로 멋진분 아니십니까...
@user-pm8it3ng7o
@user-pm8it3ng7o Жыл бұрын
그마음 알 것 같아 마음이 뭉클합니다
@Clara-qb7fr
@Clara-qb7fr Жыл бұрын
가슴먹먹하게 만드시는 편지글속에서 대지와같은 어머니 마음이 느껴져서 ᆢ이런맘을 가진 어른들이 많았음 좋겠네요ㆍ많이 가지고 사랑없는자보다 사랑이 많은 사람이되고싶네요
@user-rr3uc8ec4g
@user-rr3uc8ec4g Жыл бұрын
세상사는게 태어나서 죽는 이두가지과정이 인생에축약하면모든것인데 님에글에 추억이라는 우리인생여정에반드시필요한 게있네요 잘읽고갑니다 행복하십시요
@user-pw1kh2nr6x
@user-pw1kh2nr6x Жыл бұрын
십여년전 먼길을 홀로 떠나신 엄마를 생각나게 하네요. 내가 떠난 뒤에도 나의 딸이 지금의 나처럼 엄마인 나를 생각할까 라며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잘못한게 많은 불효녀 큰여식이 그리운 엄마를 생각하게 해 주셔서...
@onlyone2776
@onlyone277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인이지만 한국에 교환유힉생으로 지내며 한국의 여러 면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어.. 아이돌이나 드라마등의 한류붐에는 관심이 없지만 이 채널을 만남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지난 달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던 중 이 작품을 듣다 처음으로 소리내어 울어봄에 감사드립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어서오세요. 에리카님(제가 한자도,일본어도 몰라서요. 번역기에서는 '에리카'라는 이름을 알려주었지만 틀렸다면 죄송합니다) 지난 달, 갑작스럽게 아버님을 떠나보내셨다니 그 아픔과 상실감이 얼마나 클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잘 하셨습니다. 엉엉 소리내어 잘 우셨어요.
@onlyone2776
@onlyone2776 Жыл бұрын
@@책읽는자작나무 감사드립니다.. 제 이름은 에리카 입니다. 앞으로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user-by9ze8bo6c
@user-by9ze8bo6c Жыл бұрын
はじめまして 恵梨香様! 私くしは 韓国人ですが 日本に 帰化して 静岡に住んでいます .お会い出来て 嬉しく思います! 元気出して くださいね! 天国のお父さんも あなたが 元気で 明るく 過ごす事を 望んでますよ 天国で いつも 見守ってくださいますよ! 私も恵梨香様 応援します ♥️😊 山口春子💌
@onlyone2776
@onlyone2776 Жыл бұрын
@@user-by9ze8bo6c 山口様 わざわざご丁寧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今日も父との想い出に浸り、まだ哀しみの中で過ごしていました。仕事もまだ休んでおります。私は10代の時、父の勤務先の海外で母親を事故で亡くしていたこともあり、父と二人でいろんな国で暮らして来ました。韓国での学生生活も、父がたまたま仕事で一緒だったので行く決心をした経緯があります。そんな中父が倒れてしまい、あまりにも突然の死で 生きる気力をなくしています。なんとか前に進みたいと願っています。励まして下さり、心から感謝申し上げます。
@user-kg2ud2sb1o
@user-kg2ud2sb1o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user-eg9oo5re2j
@user-eg9oo5re2j 2 ай бұрын
엄마밥이 그리워요 엄마의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서툰 솜씨 간소한 찬에도 맛나게 드셨던 엄니, 편히 쉬고 계세요 다시 만날 때까지요
@sjlee1540
@sjlee1540 Жыл бұрын
내 자식으로 와주어 고맙고 염치없었다,,에서 눈물나네요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천둥이 쳐서 무섭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굿모닝,
@sellenjung2681
@sellenjung2681 10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나의 유년시절 꽃피는 산골옆 시냇물을 따라 추억속에 퐁당 젖어 보았습니다. 내 두아들에게 미안했던 마음 참회도 하고 쌀 팔아다 밥 해 주시던 울 엄마가 너무그립고 콩밭에 듬성듬성 난 열무로 물김치 해 놓고 맛나제? 하시던 엄마.. 지난 시간들 한 바탕 꿈을 꾸고보니 이제 저두 고희가 되었네요. 이제 인생의 끄트머리로 달려가며 남은 시간들 후회없이 모두들 사랑하며 나누고 도우며 보내다 가겠습니다. ❤❤❤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Жыл бұрын
남 보란 듯이 잘 살길 바라지 않는다. 괴롭지 않으면 된다. 사는거 별것 없다. 수월하게 살면 된다. 내 자식으로 와 줘서 고맙고.염치 없었다. 너는 정성껏 살아라..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틀림없이 매번 찾아와주는 새 계절이 참 고마운 요즘입니다. 오늘도 늘 평온하세요
@user-ho3xu1wt7k
@user-ho3xu1wt7k Жыл бұрын
나훈아님의 친정엄마 노랫말이다 연상이 되었습니다. 울엄마는 떠나시고 안계시는데 그 빈자리는 채워지지가 안네요. 친정엄마 생각만 하면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나고...살아생전 한번도 잘 해드린 기억이 없네요. 이제 내나이가 엄마의 나이가 되고보니 나는 슬퍼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user-rk4rd9dv4i
@user-rk4rd9dv4i Жыл бұрын
너무 가슴 아파하지 마세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그래야 모두 행복합니다
@user-er4ib3dv6p
@user-er4ib3dv6p Жыл бұрын
잠시 잊고 살았던 엄마 존경하는 내 엄마 대문앞이 구멍가게 천원한장쓰지않고 친정갈때마다 모아주셨던 나의어머니 세상떠나신지40년 불효자는 웁니다 너무 다정한목소리에 감사합니다
@giacomokim3877
@giacomokim3877 Жыл бұрын
어머니의 편지를 들으며 방정리를 하다가 많이 웁니다.. 자작님 고마워요.
@mingziu
@mingziu Жыл бұрын
어머니 그리운 엄마 주변 어르신들이 하신말씀 너의 엄마는 부처님 가운데 토막이라고~ 강낭콩을 넣고 한 쌀밥 모내기때 큰 양푼에 가득채워 일하는분들 드리고 남은밥은 어려운가정의 분들 챙겨 주셔서 우리는 서운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엄마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가슴이 메어 옵니다
@user-ub9wg5kt2m
@user-ub9wg5kt2m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 생각이 참 많이 나는 밤입니다. 딸이 겪는 아픔이 그저 안타깝고 애가 타서 시나브로 전화 하시는 우리 엄마. 그러면 저는 내내 힘들어 처져 있다가도 목소리 가다듬고 이렇게 힘내서 잘 살고 있노라고 아무 걱정 마시라고 아주 괜찮은척을 합니다.. 세월이 흘러 엄마가 되어 보니 30여년전의 제가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그 병에 걸렸을때 엄마의 마음이 어떠 했을지가 너무 너무 공감이 가서 마음이 아려 옵니다.. 하지만 용기 내어서 잘 살겁니다. 쓸데없는 세상의 참견이나 소리에 신경 쓰지 않고 나의 소신대로 잘 살아 갈거라는 다짐을 하는 밤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좋고, 생각하면 마음이 아려 오는 존재. 우리 엄마입니다. 자작님의 오늘 낭독 참 좋았습니다. 엄마를 한껏 생각할수 있어서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자작님 편안한 밤 되세요..^^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은주씨 잘 사시네요. 어머님께서는 당신이 당신 따님이라 행복하십니다. 아무나 따님갖을 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keumokyang7107
@keumokyang7107 Жыл бұрын
그 어머니의 나이가 되고보니 그리움도 추억도 점 점 옅어 집니다~~~ 그 여린 그리움의 끝에 어머니가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좋은 아침! 잘 주무셨습니까
@user-zf9os4yu2q
@user-zf9os4yu2q Жыл бұрын
책읽는 자작나무님 오늘은 엄마의 기일입니다. 저는 강원도 고성 바닷가 아파트에 살아요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를 보며 눈시울이 촉촉해지네요 흐리고 비도 부슬부슬 내리는날 책읽는 자작나무님의 목소리가 더해져 한껏 분위기 잡고 있어요 늘 소리없이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고성, 참 좋은 곳이지요. 어머님을 추억할 수 있는 좋은 책과 함께 하셨네요. 잘 하셨습니다.
@user-dh9tf9gs1d
@user-dh9tf9gs1d 9 ай бұрын
불우했던 어린시절이 조금은 따뜻라고 위로받은거 같아 감사합니다
@user-sw6jq4cj4f
@user-sw6jq4cj4f Жыл бұрын
그냥 그냥ᆢ 듣는 내내 눈물이 나더니 5분을 목놓아 울었어요 자작님 덕분에 울어야 하는 타이밍이라 맘 놓고 울었나 봅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리움이ᆢ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잘하셨습니다. 더러는 엉엉 우는 것도 좋아요. 채송화님...
@yeonheeheo4743
@yeonheeheo4743 Жыл бұрын
내어머니가 겹쳐 숨쉬기 힘들만큼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엄마에게 따뜻한 문안인사 해야겠어요.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그러셨군요... 아침에 어머니와 다정한 통화를 하셨기를.
@user-vt5ed8td9y
@user-vt5ed8td9y Жыл бұрын
어제는 친정엄마 제사라서 너무나도 가슴이 먹먹해서 댯글도 쓸수가 없었는데 오늘다시 눈물을 쏫았습니다 자작나무님 감사합니다
@user-re7lv7mg6j
@user-re7lv7mg6j Жыл бұрын
3년전 쯤 림태주님을 만났답니다. 그때 ㅡ그토록 붉은 사랑ㅡ 싸인받았더랬지요. 반갑네요^^
@user-ip8tx2po5h
@user-ip8tx2po5h Жыл бұрын
"엄마"라는 글에 댓글을 쓸수가 없네요 ~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et2yx3cl2l
@user-et2yx3cl2l Жыл бұрын
효녀. 우리 별사모님 존경합니다.
@user-qz7dh2mg8o
@user-qz7dh2mg8o Жыл бұрын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행복한 주일 날~ 나의 눈물이 매마르지, 않네요. 자랑스럽고 위대한 어머님 ~ 저도 뵙고십네요. 너무 잘 들엇습니다. 선물 같은 주일 날~~♥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좋은 아침, 행복한 하루입니다. 안녕하세요.
@gyeyeonhwang7670
@gyeyeonhwang7670 Жыл бұрын
~ 이글을 들으며... 그 옛날?.. 아랫목 온돌방 이불아래 묻어둔 밥.. .. 그 온돌방 같은 기억의 따스함의 기억이 식을때쯤 다시 들추어 들을거예요.. ~ 감사합니다..^~^..
@user-wo1lt2bm2l
@user-wo1lt2bm2l Жыл бұрын
어머니~~엄마 ~~ 그리움과 죄송함만이 가슴을 아리게 합니다. 엄마 생전에 사랑한다는 말을 한번도 못해 드렸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sunny-mj2nf
@sunny-mj2nf Жыл бұрын
저도ㅠ
@HoHoHo468
@HoHoHo468 Жыл бұрын
순순하게 살아라. 정성껏 살아라. 나도 내 아이 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한번뿐인 삶이며 시간은 속절없이 빨리 가 버리니 참으로 정성껏 살 일이지요. 다시 또다시 들어도 가슴 따뜻해지는 책 감사합니다.🌳❤️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행복해 보입니다.
@HoHoHo468
@HoHoHo468 Жыл бұрын
@@euooheedschi2830 ❤️🌳❤️❤️❤️❤️❤️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사랑을 여섯번이나 한꺼번에 받다니 황송합니다. 낮도 밤이고 밤에도 일어나서 방불키면 낮입니다. 참 좋은 세상에 삽니다. 여기는 전기도 두개 수도도 두개입니다. 허들이 물은 지하수 그러구보니 아들이 사준 정수기 물도 있네요. 여기 저기 농약치고 제초제를 밥은 안먹어도 쳐대니 흙이 걱정입니다. 산도 허리를 자리고 산을 허물어 논에 뿌리고. 그래서 논도 없어지고. 새파란 벼가 올라오는데 논을 매꾸고 밭으로 만들었지요. 제가 그랬어요. 미안하다. 너를 살리지 못해. 요사히 코로나로 수다를 떨지 못하니 긴 수다 용서하이소. 요사히 빨래 잘 말라집니다. 햇볕이 좋아요. 이부자리는 보송보송 뜨끈뜨끈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Жыл бұрын
순순하게 저도 살겠습니다. 정성껏 살겠습니다. ㅎㅎㅎ님! 🌹🌹🌹🌹🌹🌹🌹♥️♥️♥️☄📚🌳🍀사랑합니다
@user-nj5lq6ei8l
@user-nj5lq6ei8l Жыл бұрын
가방끈이 짧아도 삶의 철학이 있는, 사랑이 가득한 어머님이세요. 세상 모든 자식들이 듣고 싶은 고향같은 편한한 말씀이네요. 필사해두고 아플때, 슬플때, 힘들때 약봉지처럼 꺼내읽고 싶어요. 어머니라는 장르...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좋은 아침이예요. 잘 주무셨습니까 성옥님.
@user-nj5lq6ei8l
@user-nj5lq6ei8l Жыл бұрын
@@책읽는자작나무 간만에 꿀잠 잤네요. 무시무시한 꿈도 꾸고요. 요즘 힘든건 그동안은 그닥 힘들지 않았다는거고 누구는 버티라 하는데 저는 또라이가 되어보려 합니다.
@user-tu6ix6jm7k
@user-tu6ix6jm7k Жыл бұрын
친정어머니께서 저어렸을적에 돌아가셔서 어루굴도 모른답니다 꿈촉에서라도 봤으면 하는데 얼굴을 모르니 슬퍼네요 보고픈 엄마 편히쉬세요~
@user-cv4iv7te2i
@user-cv4iv7te2i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내 뜻 대로 되지 않고 억울할 일도 많고 자식이 내명으로 바람 잘 일 없지만 그래도 내가 낳았으니 내가 책임 지겠습니다 나는 42살 떠나간 사람은 오지 않으니 내 아이들 챙기며 열심히 모든 일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user-jp1tv5vu4g
@user-jp1tv5vu4g Жыл бұрын
한구절 한구절 들을때 마다 하늘나라 계신 어머니의 진한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추석명절은 잘 보내셨습니까? 행복하셨기를. 옥이님...
@user-wd1py6vo3z
@user-wd1py6vo3z Жыл бұрын
무엇에이끌려 이곳으로 오게되었는지!!! 화난마음이가라앉고 평화로와집니다. 글을쓰면서듣고있어요 자작나무님 감사합니다.~ 편안한밤주무세요~
@hollyan9635
@hollyan9635 Жыл бұрын
이 책은 읽을때마다.. 들을때마다… 가슴 깊은 곳에서 뜨거운, 그러나 포근한, 그 무엇이 살포시 나를 감싼다. 엄마 생각에 한번.. 그리고 내 자식 생각에 한번.. 그리고 지금의 내 생각에 한번… … 가슴으로 운다는 그 말 뜻이 참 잘 스며들어 있는것 같아서 참 좋다. 림태주 작가님의 글은 나에겐 저 푸른 하늘에 피어있는 꽃구름같아서 포근하다. 자작님의 목소리에 담은 이 고운 글 오늘도 감사히, 그리고 배 부르게 먹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좋은 아침이예요. 잘 주무셨습니까 홀리님
@user-gc1gq2ke3l
@user-gc1gq2ke3l Жыл бұрын
듣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어쩜 이리도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지요 감사합니다
@jjun680
@jjun680 Жыл бұрын
엄마 지금도 제곁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계실 때 더 잘할게요
@user-jr3vp7mv2u
@user-jr3vp7mv2u Жыл бұрын
시력이 약해지면서 책을 멀리하고 살아왔는데 자작님목소리로 만나는 시간이 너무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좋은 아침이예요. 잘 주무셨습니까
@user-vl7sr9sh6y
@user-vl7sr9sh6y Жыл бұрын
좋으신 글들 정말 감사 드립니다. 어머니,밥,사랑 이젠 어머님 심부름 마치고 돌아 가겠습니다.이런 좋은 글들 감사 드립니다.항상 사 랑 하겠습니다.감사드립니 다.행복하신 하루되세요.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좋은 아침, 행복한 하루입니다. 안녕하세요. 종근님
@kyeonghwalee139
@kyeonghwalee139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가슴이 저려오는 이야기~ 어머니~ 그립습니다~♡ 꼭 나의 어머니 이야기 같아 마음이 아파 듣고 또 듣고 매일매일 한번씩 듣고 있습니다 ~ㅠㅠ
@user-ip6gl9nx4s
@user-ip6gl9nx4s Жыл бұрын
누군가의 어머니는 우리 모두 어머니의 마음이 아닐까요... 겸손하고 아름답다...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좋은 아침이예요. 잘 주무셨습니까 서현님
@user-dg6pb2oh7s
@user-dg6pb2oh7s 10 ай бұрын
웃다가 ~ 눈물이나다가~ 따뜻한 시인님 고맙습니다
@user-ok7pi3bj7z
@user-ok7pi3bj7z Жыл бұрын
시인보다 더 시인같으신 어머니 ㅡㅡ 눈물 이였습니다 . 내게도 엄마는 늘 눈물이고 그리움인데 . . 감사합니다 💕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좋은 아침입니다! 무무님
@mingziu
@mingziu Жыл бұрын
자작님 목솔 돌아온거 같아 참 줗습니다 밝은음성 저를 기쁘게 ~ 림태주시인님의 글 감동 잘 듣겠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user-cr6nl8sk9f
@user-cr6nl8sk9f Жыл бұрын
😭 오늘은 자꾸만 야위어가는 엄마 생각에 웃으면서만 들을수 없음을.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좋은 아침이예요. 잘 주무셨습니까
@user-ci5uf1zc4t
@user-ci5uf1zc4t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자작님💛 오늘도 자작나무 숲으로 마실 왔어요 부질없는 것들은 바람부는 언덕베기에 올라 날려버리고~ 그리움은 그리움의 무게로 무너지게 하자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밤의 열대야 자작나무 숲 바람결에 날려버리고 잘 쉬었다 갑니다 감사해요 자작님🌿💛
@yesica403
@yesica403 Жыл бұрын
자작님은 지상파로 가셔야합니다.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자작님의 목소리로 힐링할수 있도록~~🙏🙏🙏
@user-me5sv8sn7o
@user-me5sv8sn7o Жыл бұрын
역시 자작님 ㅡ멋진책과 목소리 응원합니다.
@user-sb1nb7yw5n
@user-sb1nb7yw5n Жыл бұрын
저도 한표 보탭니다♡
@yesica403
@yesica403 Жыл бұрын
@@user-sb1nb7yw5n 감사~감사~🙏👍
@okheeshin8815
@okheeshin8815 Жыл бұрын
자작나무님의 편안한목소리에 나의삶이 편안해집니다. 늘 감사합니다.
@user-cr3pj5ne6n
@user-cr3pj5ne6n Жыл бұрын
저도요~~^^
@tpwlsl5
@tpwlsl5 Жыл бұрын
목소리 포근하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잘 주무셨나요,
@user-pe7ls7hr5i
@user-pe7ls7hr5i Жыл бұрын
자작님의 목소리가, 감성이... 책 내용을 업그레이드 해 주니 더욱 가슴에 와 닿아서 감동을 받습니다. 항상 감사하며 듣습니다.
@user-ve4jc1ww3p
@user-ve4jc1ww3p Жыл бұрын
림태주님의 책은 무조건 소장합니다 사서 읽고, 두고 읽고, 필사도 해보고, 아름답고 철학적인 표현들 너무 사랑합니다 . 특히 어머니란 장르의 고백은 가장 닮고픈 이상적인 엄마들의 삶입니다. 인정과 도리로 자식들 사랑으로 살아내신 어머니가 내어머니였다면~~~너무 부럽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부끄럽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좋은 아침이예요. 잘 주무셨습니까 성연님
@aechamatsumura413
@aechamatsumura413 Жыл бұрын
자작님의 목소리 는 그어떤 말로도 형언할수 없네요. 마음을 흔드시고, 마음을 슬프게 할때도 있고, 마음을 기쁨에 벅차게 도 하시네요.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책 읽어주세요. 투병하면서 들으니 힘이 저절로 나네요...
@user-gr9qh3lo9t
@user-gr9qh3lo9t Жыл бұрын
투병중이시군요... 어떤 고약한 병인지는 모르지만 반드시 이겨내세요. 응원합니다..
@aechamatsumura413
@aechamatsumura413 Жыл бұрын
@@user-gr9qh3lo9t 답글 감사드립니다. 2020년도에 식도암 이었구요, 21년도에 완치 받았어요. 그런데, 올해7월에 다시 식도암 재발과 함께 페암 까지 , 너무 힘드네요. 치료받고 있으니 털고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책, 읽어주세요.
@user-kg3gh5we9e
@user-kg3gh5we9e Жыл бұрын
@@aechamatsumura413 투병이시군요 늦게 봤지만 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자작님 팬들 모든 분들이 힘보아 기도할겁니다 꼭 이겨내세요
@jUNg74512
@jUNg74512 Жыл бұрын
빠른쾌유를 기원합니다 🙏
@user-ev9rf9ee2b
@user-ev9rf9ee2b 8 ай бұрын
영혼이 맑은 목소리.. 눈물나는게 왜 일까요? 살아있음 이란 고마움 이군요. 응원합니다. 숭고한 당신의 영혼에 나의 눈물이나마 받칩니다.
@user-om8kv2pu7i
@user-om8kv2pu7i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밥~ 사랑~ 다시볼수 없지 않습니다 ~ 늘 마음에서 보고 있으니까요~^^
@user-zp7ce6bi3m
@user-zp7ce6bi3m Жыл бұрын
불면증으로고생하는데 매일 똑 같이 들으면서 잠을 청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user-yc3jc3yk2v
@user-yc3jc3yk2v Жыл бұрын
힘들게하루일이끝나고 쉬면서 책장이넘겨지는소리ᆢ 오늘은 울컥해집니다ㆍ 고맙습니다ㆍ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지 않으셨기를...
@user-st2ss6nj9e
@user-st2ss6nj9e 11 ай бұрын
아~~~너무 가슴 절절한 내용입니다~ 자작나무님 ~참 좋은 책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리 좋은 시인이 계시다니ᆢ 최고입니다🎉
@user-gg1yx2zz8q
@user-gg1yx2zz8q Жыл бұрын
찜통더위에 지칠만도 하온데, 우리 모두의 자상하신 아저씨 자작님 께선 사랑의 나무님들을 위해 오늘도 이렀듯 수고가 많으십니다.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항상 건강 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user-yx4xw9hr6w
@user-yx4xw9hr6w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자님
@user-to7gh2qi3x
@user-to7gh2qi3x Жыл бұрын
책읽는 시간도없는데 이렇게 좋은책을 듣기좋은 목소리로 들려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user-fy4fv5gh8f
@user-fy4fv5gh8f 4 ай бұрын
자작님의 목소리로 듣는 글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
@youngsunsim2055
@youngsunsim2055 Жыл бұрын
사랑으로 낳아서 사랑으로 키웠다 ᆢ 당신이라는 너른 우주 어머니 밥 사랑 일생이 사랑이라는 직업 어머니🌿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좋은 아침입니다! 영선님
@user-by9ze8bo6c
@user-by9ze8bo6c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eunryeahn8143
@eunryeahn814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늘밤 좋은꿈꾸시길~잠자리에서 듣고 잠들려구요 엄마꿈꾸어질려나?오늘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좋은 아침이예요. 잘 주무셨습니까
@livelovelaughbless
@livelovelaughbless Жыл бұрын
유튜브의 수많은 오디오북 중에서 이분의 낭독이 가장 훌륭합니다. 듣기 편하고 음색만으로도 감동이 다가오네요. 많은 작품 부탁드려요. 자작나무도 제가 좋아하는 나무예요. 특히 silver birch 은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은자작나무를 백자작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네 맞습니다. 저 역시 그 자작나무를 가장 사랑합니다. 그처럼 여백있는 사람으로 나이 들고 싶습니다. 응원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모닝님
@butterfly-wb1eq
@butterfly-wb1eq Жыл бұрын
오늘 처음 듣고 있는데 내용도 감동이고 목소리도 최고입니다 구독 좋아요 꾹~~
@user-hd1oy8ux5y
@user-hd1oy8ux5y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어머니와의 잔잔한 일상이 그려져서 마음 따뜻해집니다 사랑으로 낳아서 사랑으로 기르고 별일없이 곱게 곱게 살아가길 염원하는 어머니의 마음과 그마음 기려서 반듯하게 살아가는 모든 자식들의 행복을 빌어봅니다
@jrk327
@jrk327 9 ай бұрын
저는 자작님에 책넘기는 소리가 참좋아요 목소리도 좋아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user-hb8tj3kq1b
@user-hb8tj3kq1b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user-is7zm9si2w
@user-is7zm9si2w Жыл бұрын
이른 새벽에 이 글을 들으면서 눈물 한소쿠리 쏟았습니다.자작님의 목소리는 영상을 만들어서 시인과 어머니를 아름다운 한편의 영화속에서 만나는듯 ....,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자작님은 참 고마운 분 이십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네, 사라님도 참 고마운 분이고요
@user-qr3hb7cp2u
@user-qr3hb7cp2u Жыл бұрын
본명인가요 너무 이쁜이름
@user-xm9dl2lg1g
@user-xm9dl2lg1g Жыл бұрын
자작님! 감사합니다. 멋진 목소리로 절 늘 감동을 주시네요. 듣기만 해도 울컥하는 어머니! 엄마. 낭독이 끝날 무렵 제 볼엔 뜨거운 두줄기 눈물이 추체할수 없이 흘려내렸내요.사랑합니다,
@yeonhanlee5092
@yeonhanlee5092 Жыл бұрын
붉은 사랑 처럼 그리움도 함께 사랑 하겠습니다.... 가슴 먹먹하게 어머님이 그립습니다. 잔잔히 잠를 자며 꿈꿔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작님^^
@unrussell8223
@unrussell8223 Жыл бұрын
이쁜아찌 우리자작님 자주자주 뵙네요 여~러번 들었는데 지금도 좋으네요 어머니.엄마! 사랑 아픔...
@user-eb3ms3fk5o
@user-eb3ms3fk5o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장에가서
@user-cf4fl5fr8j
@user-cf4fl5fr8j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저두 쌀 판다는 소리가 궁금한적이 있었내요 ^^ 엄마 불러도 들어도 좋은 단어지요 그어머님에 그 아드님이셨내요 감성이요 오늘도 잠들기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sr3dt2he4g
@user-sr3dt2he4g Жыл бұрын
자작나무님 편안한 음성이 행복해지는 시간입니다. 좋은 글 많이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주 듣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행복한 아침을 맞습니다. 잘 주무셨나요 정심님
@munchaparks9365
@munchaparks9365 Жыл бұрын
👍👍👍 어머니 하고 부르고 싶은 아침입니다. 자작님 다시 들으면 더 마음가는 목소리 참말로 좋네요.고맙습니다 .😘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추워요 문자님. 겨울이 왔어요
@user-pm4tn7xo5d
@user-pm4tn7xo5d Жыл бұрын
추적추적 비가옵니다 전에 들었었는데도 또 들으니 눈물납니다 훌륭한 어머니십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비오지만 여전히 좋은 아침, 잘 주무셨습니까
@dittok1835
@dittok1835 Жыл бұрын
보석같은 채널이네요. 추천해준 AI에게 감사 😊 아이아빠가 투병중인데. 아직 어린아이들어게 어떻게, 어떤말을 남겨줄까......고민중이었는데. .... 고맙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힘든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디토님... 책 많이 들려드릴게요. 기운내요 우리.
@user-gs5wz2xf2g
@user-gs5wz2xf2g Жыл бұрын
자작나무님 목소리 너무 감미롭습니다 책 내용도 있는 그대로 마음이 가는대로 쓴 내용~~~
@user-rn3vo7iq7r
@user-rn3vo7iq7r Жыл бұрын
푸른하늘위에 구름 한점 머물고 있는것은 엄마 마음~ 바라보고,기억하고,추억하고, 그리다가 소소하게 웃어주라고... 너는 잘살아야 한다.~ 저는 잘살고 있어요~ 나무는 오늘도 웃습니다~♡ 자작님의 낭독이 마음속고요히 파장되면서....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좋은 아침이예요. 잘 주무셨습니까 명화님
@user-xp1ur2jb7j
@user-xp1ur2jb7j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그대와 하루를 마감합니다 또 듣고또듣습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자작 그대도 잘 자소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여전히 비가 내리지만 그래도 참 좋은 아침이예요. 미진님
@user-by9ze8bo6c
@user-by9ze8bo6c Жыл бұрын
림태주님의 시는 밥냄새가 납니다 된장국냄새가 남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저도 늘 같은 향기를 맡습니다.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Жыл бұрын
하루꼬님! 잘 지내시나요.😊 여긴 오늘 종일 우요일☔ 이네요. 림태주님의 어머님을 자작님 그윽한 음성으로 들으며 우리 나무님들 어머니 생각 생각💧💧💧 야마구치 모모에의 '코스모스, ' 이이히 다비다치, 생각나네요. 평온한 저녁 되세요.♥️💐💡📚🌳🍀🍵
@user-by9ze8bo6c
@user-by9ze8bo6c Жыл бұрын
@@user-ji5fp8yd8h 로즈님 반갑습니다😊 야마구찌 모모애노래 좋아요 특히 코스모스 이이히다비다찌.. 노래방에 가면 꼭 불러요 코로나관계로 2.3년못가고 있지만... 칠갑산도 좋아요😊 로즈님이 들려주신 조동진에 행복한사람 너무 좋아서 매일 듣고 있읍니다 🌹님은 차 〜암마음이 따뜻하고 고운분이십니다 부디 몸마음 강건하소서🙇🍵💙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Жыл бұрын
@@user-by9ze8bo6c 빗줄기 소리가 제법 강하게 들려오는 밤 🌧 다정한 댓글 감사합니다. 이이히 다비다치 차암 가사가 좋아요. 하루꼬님!😊 조동진 가수님 노래 제비꽃도 차암 좋답니다. 평온한 시간 되세요.💐☔🍵📚🌳🌹♥️
@user-et2yx3cl2l
@user-et2yx3cl2l Жыл бұрын
두분 대화에 참으로 공감합니다. 건강하세요.
@user-ug4qw7pb6m
@user-ug4qw7pb6m Жыл бұрын
창밖으로 자작나무 잎이곱게 물들어가는게 보이고 가는잎조팝도 붉게 물들어 가는데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부모라 더 그렇겠지요 좋은글 감사하게 듣고 갑니다
@rosejang4340
@rosejang4340 Жыл бұрын
피아노 반주가 옥구슬처럼 구르는데 아름다운 참으로 심오한 언어들과 사랑의 세레나데를 들려주시네요 그에 자작님 나즈막히 윤기좔좔 흐르는 부드러운 아우라의 강릉 남!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엄마의 그아들 이네요 너무 예뻐요 사랑의 왈츠 참으로 아름다운 언어들이 수채화를 그려냅니다 가슴이 아려 시려오네요 아름다운 말,말, 말들... 너무 아름다워, 피아노 소리가 슬픕니다 우리 자작님 가슴이 절절 하시겠네 ㅠㅠ 에이 림태주님 졸라 나빠!!
@user-tt8rw6tt6g
@user-tt8rw6tt6g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우연히 이채널을 보게되어 구독하게 되었는데 정말 좋습니다 도입부 부터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깨닫는데 왜 그리 오랜 시간이 걸렸을까 부모가 이세상을 떠나신 뒤에야 아버지 어머니와 나눈 행복한 순간들과 당신이 베푸신 사랑을 그리워 합니다.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의 딸로 태어난 것을 감사드립니다🙏
@munchaparks9365
@munchaparks9365 Жыл бұрын
기억이 가물거리는 엄마 를 자작님 덕에 종종 생각해 봅니다.친정엄마 나에겐 그제 부러운 단어예요. 가끔씩 잔소리 하는 엄마가 있었으면, 하지만 원한다고 가질수 있는것이 아니라... 맛난음식 한번 해드렸다면 하는 아쉬움이 왜그리 단발머리 딸을 두고 그리 가야 했는지. 오늘은 작작님 덕분에 이런날 이런글을 읽어 주시니 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user-yi5rd3zr9z
@user-yi5rd3zr9z Жыл бұрын
책읽는 자작나무!~!!! 감사합니다. 🙏🙏🙏📚🖊🌳🌟👍💖 " 림태주시인님☆☆☆☆☆ 오늘은 일찍 기상하여 나팔꽃 보러 가야겠어요!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Veronica-oi1sg
@Veronica-oi1sg Жыл бұрын
난 좋은 엄마였나ㆍㆍㆍ 한동안 생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
@user-wk5pv4xp7t
@user-wk5pv4xp7t Жыл бұрын
< 그토록 붉은 사랑 > 림태주 산문집 ♡ 나는 너를 사랑으로 낳아서 사랑으로 키웠다 / 내 자식으로 와 주어서 고맙고 염치 없었다 / 너는 정성껏 살아라 ♡ 내가 준만큼 돌아오지 않는다고 남의 마음 때문에 아파하고 서운해 할일이 아닌거지 무디면 무딘대로 내 마음을 닦아서 쓰면되지 하시는 어머니ㅡ 자작님♡♡♡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영상도 멋집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글로 읽으니 더 실감납니다. 고맙습니다.
@littleflower6830
@littleflower6830 Жыл бұрын
나의 엄마가 말씀하신 듯 똑같아 내내 참아 오던 울음을 웁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그러셨습니까. 토닥토닥...
@hasodam
@hasodam Жыл бұрын
막~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음성댓글이 지원된다면 얼매나 좋겠누~~하하하 된사람, 든사람, 난사람 자작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user-dy1nk5ub9u
@user-dy1nk5ub9u Жыл бұрын
엄마 엄마 소리만 들어도 겉을떠난 엄마 목소리 이름부르던 그 목소리 생각나면 눈을 적시네
@user-yr9cf9jf4h
@user-yr9cf9jf4h Жыл бұрын
시대 흐름만 틀리지만 저 삶 글에 제가 있네요 겉으로 표현못한 가슴속 돌덩어리를 빼네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mneep12
@mneep12 Жыл бұрын
청소하며 듣고 있는데 가슴이 찌릿찌릿 눈물이 나네요.
@user-wm6ex1vw6z
@user-wm6ex1vw6z Жыл бұрын
자작님, 이 낭독은 정말...위로요 정화요 평화입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딸아이 밥 먹이면서 듣다가 눈물 핑돌고, 저 밥먹으면서 두번째 듣다가 '평생이 사랑인 직업, 어머니'에서 엉엉~ 울고, 세번째 들을 때는 안울것 같았는데 시작할 때부터 펑펑 울고...몇 번을 들어야 눈물이 안나려나! 내 엄마로부터는 듣지 못했지만 제 아들에게는 들려주고 싶은 귀한 말씀들, 마음에 새기고 싶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애정을 갖고 함께 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user-js8yy2bs6m
@user-js8yy2bs6m Жыл бұрын
나의 살던 고향과 젊었을때 바쁘게 소 마굿간 소죽쑤러 갔다 부엌으로 밥하러 불난 듯 단니던 엄마 모습이 선하네요 저 어여님은 글도 잘 쓰고 자식도 잘 키웠으니 한풀이는 없겠건만 울 어매는 까만 가슴안고 기억을 더듬지도 못하네요 자식 사랑은 차고 넘쳤지만 어매의 뜻대로 아니 되고 잘난 자식은 먼저 가고 못난 자식은 아직 걱정을 놓지 못하고 정신 돌아올때마다 묻지요ㆍ''00는 장가 갔다?뭐 묵고 사노?'' 어매 백수를 넘기고 가실때는 부디 쉽게 편히 가소서 🙏🙏🙏어매께는 참으로 힘든 인연이었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오늘은 긴소매를 입고 출근했습니다. 변하고 있는 계절이 반가우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잘 주무셨나요?
@song6775
@song6775 Жыл бұрын
현명한사람은 욕심 부리지않죠 인생 별거없죠 세월은 가지말라도 흐르니말입니다 나이들면 돈도 명예도 별거없고 건강이드라고요 낭송잘듣고 갑니다 건강하세요😃😃😃어머니 말만들어도 눈물 가슴이 미여지네요
@jieum8664
@jieum8664 Жыл бұрын
엄마 참 위대한 이름입니다. 신이 모든 사람곁에 있어줄수 없어서 엄마를 보내주었다고 어디선가 읽은 기억이 나네요.. 오늘밤엔 한국에 있는 울엄마한테 전화를 드려야겠어요. ^^
@user-iq7be8fv8b
@user-iq7be8fv8b Жыл бұрын
떠나신지 22년째되는 엄마~~영상보면서 갑자기 보구싶어지네요 엄마 천국에서 행복하시기만 빕니다 막내딸이^^♡
@bunpillpoems
@bunpillpoems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하나의ᆢ쟝르이다 ᆢ가만히 아팠다ᆢ 그 아픈 마음을 헤아리지 못함에 가슴이 애립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두고 가신 ᆢ일기장에 씌여진 글들을 채 읽지 못하고 간직하고 있는ᆢ나 이젠 가만가만 들쳐볼 것입니다. 그립습니다 ~~엄마가
@user-sh1ml8ri4c
@user-sh1ml8ri4c Жыл бұрын
마음이먹먹하고 눈물이나오네요 ㅜㅜ 저희시골에 사는 엄마아버지의 맘을 읽고있는것같아요 부모님 생각이너무나요. 아부지 엄마....
@user-rh3fd4mg7n
@user-rh3fd4mg7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영상을 눈을 감고 듣고 있는데 그림으로 더가옵니다. 아침이 자작님과 림태주님 덕분에 따스해졌어요. 엄마가 그립고 보고파집니다. 공유해 퍼 갑니다.
@munchaparks9365
@munchaparks9365 Жыл бұрын
심란한 하루였는데 이젠 좀 익숙해진 자작님에 목소리를 들으니 넘 좋았어요.꼭꼭 가슴 한구석에 묶어 놓았던 그절이를 다시는 기억할일 없다고 하며 칠십평생 살아왔는데 자작님 덕에 그 그리움에 가슴이 시린 날이 ....엄마 사랑해 한번만 해보고 떠내보냈으면 이렇게 가슴 저미는 날은 😭😭😭 울엄마는 날 기억할까? 그 멀리서....이시간이 좋았읍니다 작작님 문자씨라고 불리운지 기억이 가물가물,그래도 나쁘진 않네요.ㅎㅎㅎ 고맙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지금이라도 말씀해주세요. 어딘선가 듣고 계실거예요.
@christinechoi1252
@christinechoi1252 Жыл бұрын
네이버에서 찾아 듣고 또 들어었는데 아침에 눈떠 만나게되니 너무 반갑습니다 자작님 목소리 통해 들으면 금새 맘이 행복해지는 마법이 있어요 빠져 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ek4ii1od9w
@user-ek4ii1od9w Жыл бұрын
자작🌳님 덕분에 사랑하게 된 림태주님 그리고 그토록 붉은 사랑 💕 이번 낭독도 자작🌳님을 응원하는 나무님들이 많으시네요. 여전히 위로고 희망이고 사랑인 자작🌳님 덕분에 오늘 이순간도 행복했습니다. 지난 낭독이 스치며 우주별만큼 감사합니다. 💜
@user-vw2ue4nk7r
@user-vw2ue4nk7r Жыл бұрын
편안 함을 주시는 자작님음성 잘듣고 있네요. 벌써 밤12시가 되어가네요 자장가처럼듣고 잠을 청해 보렵니다. 어머니는 마음에 교향입니다 고맙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gs8dh2mx5l
@user-gs8dh2mx5l Жыл бұрын
몇해전 가신 시어머님에 대한. 그리움! 친정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이 절절히 다가오는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user-om5jm8kf9p
@user-om5jm8kf9p Жыл бұрын
오매~~그엄니와 그딸래미 얘기에 저절로 미소가 번지네요^^자작님이 읽어주니 고막이 완전 호강해부러요 ㅎ
@user-nj2te5tr4p
@user-nj2te5tr4p Жыл бұрын
아쩜 돌아가신 엄마의 모습이 그대로 재현해놓으셔서 너무 가슴 뭉클합니다 자작님 고맙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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