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중요한건 일잘하는거 티내지말기.

근데 단순하게 하려면 일단 그 일에 대해서 잘 알아야되는것 같아요.

진짜 다른것도 중요하지만 Why 라는 질문 하나만 생각해도 어디가서 일 못한다는 소리 듣지 않음.

일 잘하는거 티 내야합니다..

일 잘하는 건 결국 지적 능력 차이 같던데. 나는 항상 일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일 잘 하는 사람들 보면 중요한 것들을 기억하는 기억력이 좋고 중요한 순간에 집중하는 집중력이 좋고 갑작스러운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는 순발력이 좋더라. 이런 것들은 거의 지적능력이랑 관계있는 능력 같은데 나는 그런게 떨어지는 편이라 항상 일을 잘 못하고 남들보다 많이 반복하면서 익숙해져야 그나마 일 할수 있는 사람인것 같다.

난 나만 멍청하고 바보같아서 일못하나싶었는데 나만 이런걸 찾아보는게 아니란게 놀라우면서 다행이다..

업무지식이 많다고해도 제일중요한것은 눈치와 센스 상황판단력

. 기획 : 왜?! (본질과 진짜목적)- 어떻게?! ( 무엇을 통해서?) - 누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얼마나 도움이되는가)

아주 좋은 내용입니다. 프로는 일을 단순하게 하고, 아마추어들이 괜히 일을 복잡하게 만든다는 말이 있는데 이 영상이 그 이유를 제대로 설명해주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일들도 그 일에 대한 본질을 파악하면 자신만의 왕도가 나오게 되는 거죠.

요약...

말 할때보면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를 몰라서 두괄식으로 말하는게 잘 안되는 듯하다. 그리고 조급함이 앞서서 계획을 다 세우지 않고 수행하다보니 결과물이 이프로 부족한 것 같다. 파악능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ㅋㅋ 일 잘하니까 나한테만 일주더라 내 옆에는 단순 작업만하고 한 퇴근전 3시간은 핸드폰만 눈치보면서 하다가 가는거같애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을 위한, '목적 있는 삶'이 더 중요한것 같다. 내가 꿈이크고 목적이 뚜렷하면 살면서 겪는 모든 일은 결국 수단이니까

웃낀건 실제로 why 질문 하면서 파고드는 사람을 우리나라사람들은 별종이라 깔보고 학원이나 강의에 찌들어서 빠른길만 찾아다니는 자기들이 더 현명한줄알지

일은 잘해도 되는데 받은만큼만 일하자 대한민국에선 잘한다고 평가받으면 일만몰려서 죽어난다...

뭐야.. 영상만든것 하나만 봐도 진짜 뭐든 잘할 것 같다는데 느껴짐... 가독성이랑 이해하기 너무 쉽게 잘만드신듯

다른 한가지 팁이라면 일을 큰 덩어리로만 보면 힘이들고 막연하다. 그럴땐 이 일의 목표가 무엇인비 확정 후 목표라는 덩어리를 작게 쪼개고 그 작은 쪼가리에 순서를 매기고 순서대로 작은것들을 해나간 뒤 합치면 큰 덩어리의 완성. 포드도 자동차를 각 분야 장인들이 자기 파트를 만들어 합쳐 만들던 소량 생산체제에서 전체 공정을 많은 수의 단순 작업으로 쪼개서 기술 없는 일반 노동자들도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업무 난이도를 끌어내려 대량 생산 체제를 만들어 냈다. 일이 주어지면 먼저 그 일을 왜 해야하는지부터 결정하고 그것을 작은 몇가지 일로 쪼개고 순서를 메기면 된다.

단순한 예시)

단(오직,하나)순(순수하다) - 오직 하나로 순수하다.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다.

일이 익숙하지 않아서 단순하게 못하고 생각이 많아지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