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혼전순결을 못지켰다는데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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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크리스천결혼 #혼전순결 #배우자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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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 부천 소원교회 사모
-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 (학사)
-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심리학과 (측정 및 계량심리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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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8

@justgo93 Жыл бұрын

요즘 크리스찬 남자들 중에 혼전순결 지키는 사람도 많지 않은데 논크리스찬 남자가 지키지 않은걸로 왜 충격을 받으신걸까요;;ㅎㅎ 요즘엔 심지어 다들 사귀기 전에 먼저 관계 갖던데... 어쨋거나 우선 혼전순결 가치가 중요하시다면 논크리스찬을 만나는건 힘드실거 같고, 교회에서도 정말 신실한 청년 만나셔야 될듯해요. 그리고 그보다 우선 사모님 말씀처럼 논크리스천 남친의 구원 문제를 더 중요하게 여기시고 영적으로 충돌할 수도 있는 부분을 먼저 생각하셔야 될것 같아요.

@user-oe1hq5pm1d Жыл бұрын

배우는게많습니다~ 잘듣고갑니다

@WonkyNowikk Жыл бұрын

사랑한다면 감싸줄 수 있을 거 같아요 하나님 아래 진정 회개하는 사람에게 누가 돌을 던지겠나 싶고 그 사람을 정죄하기보다, 하나님께 죄 짓지 않기 위해 또 여자에게 내가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 가장 좋은 걸 주고 싶기 때문에. 저는 지켜가고 싶습니다. 호세아가 고멜을 사랑한 거처럼 감싸주고 싶게 되네요

@moncherie9802 Жыл бұрын

미디어의 시대에 샇고 있기에 이렇게 멀리서도 사모님을 만나뵐 수 있어 정말 감사하지만, 넘치는 정보로 오히려 머리가 아플때가 많아요😢 그 때마다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는 소원교회의 성도인것이 다시 한 번 감사할 따름입니다❤

@omniverse2045 Жыл бұрын

신에게 감사하다.. 순결을 못지킬 확률이 없음.. 일이 너무 많아서요.

@user-yl4vc9gh5p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사모님 ㅎㅎ 연애에 대해 궁금한것들 도움받으며 영상 잘 구독하고 있어요~~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보고 싶어서요 몇달전부터 같은 공동체 전도사님께 호감이 생겼어요... 크게 교류가 없고 연락,호감 표현도 없어서 나에게 관심없구나..하는 생각과 잘되고 싶지만 사역자라 조심스럽네요🥲 하지만 최근에 인사할때 빨간색 가디건이나 털있는 옷을 입을때 “오 빨간색이네요 옷에 털이 있네요!”라며 표현을 해주더라구요(비슷한 옷색깔을 입었을때 있었는데 옷색깔 비슷하네요! 어떻게든 끼워맞출려고 하네요 라며 농담도 했어요) 이분의 이런 반응이 저한테 약간의 호감은 있는걸까요? 단편적인 모습이긴 하지만 제가 연애경험이 많이 없어서..이럴때 어떻게 반응을 해야할지 고민되더라구요 ㅎㅎㅎㅎ😀

@long16535 Жыл бұрын

호감1도없음

@aaa1080aa Жыл бұрын

혼전순결 지키고 있는 30살 남성입니다. 혼전순결을 지키는 분을 만나는게 어려운 시대인 걸 많이 느낍니다🙏

@SuperSexyGuying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형님.. 저는 전혀 지킬마음이 없다가, 하나님께서 막아주시고 지킴당한, 결혼을 소망하는 24살 남성입니다. 어떻게 보면 성욕이 가장 강할시기에 이것을 이겨내고 참는것이 참 어렵고 서러울때도 있는데 형님도 이 시기를 이겨내셨겠죠? 꼭 끝까지 지켜서 아름다운 결혼을 하나님께서 이뤄주시길 소망하고 축복합니다!

@user-pd1hr1kc3t Ай бұрын

저도 혼전순결 지키고 있는 25살 여성인데, 이 시대에 지키는 분은 만나기 힘드다는 것을 너무 깨닫습니다🥹 너무 공감되네요

@miracle-sb6go Жыл бұрын

이혼이나 사별한 사람끼리 만나도 혼전순결 지켜야 하나요? 안 지켜도 상관 없나요?

@user-dg4pc2sf9c 10 ай бұрын

하나님이 보시는 부분은 회개하고 돌이키는 것일수 있는데 문제는 내가 배신감이 든다는것ㅜ충격받고 질투나고 자꾸 생각나고 짜증나고 신뢰감 떨어지고 등등…인간적으로 내가 털어내기가 힘든게 문제죠.

@dumbstruck1111 Жыл бұрын

딜레마인게 혼전순결 집착하다가 지켜준다는 핑계로 이상성욕 숨기다가 결혼후 고생하거나 속궁합 안맞아서 리스로 지내다 이혼하는 경우 많음

@yumsamo 10 ай бұрын

그러니 결혼해서도 서로 맞춰나가고 배려하고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과 만나야겠죠?ㅎㅎ

@predatornice1030 Жыл бұрын

테라포마스

@noah88family Жыл бұрын

질문 하신분 고통스러우실것 같아요… 그건 남편의 과거 때문이 아니고 본인이 율법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결혼을 한것은 본인입니다 그리고 그 결혼의 책임은 본인이 살아내는겁니다 하나님은 완벽하게 살라고 결혼을 허락하신게 아닙니다 결혼을 통해 그리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결혼의 참 신비입니다. 율법이 가함은 죄를 더 하게 하기 위해서 이니까요 참 힘들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