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은 주님을 알아볼 수 없어 천국에 갈 수 없지만, 죽어서는 그곳에서는 아픔도 슬픔도 없이 행복하게 산다고 해요. 또한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피조물이니, 창조질서에 맞게 그들을 잘 돌봐주면 주님께서 행복해 하실겁니다. 저희 아이가 저희 가정에 와서 없던 가족간의 대화도 만들어 주었고, 화목을 선물해 주었어요. 어찌보면 저는 주님께서 보내주신 털달린 천사가 아닐까? 라고 생각해요. 그것이 은사가 아닐까? 라고도요. 제 신앙이 깊어지게 된 계기도 제 아이 덕이기도 합니다. 옛날에 그린 천사 이미지와 현대의 천사 이미지, 옛날 마리아가 수태고지 하는 장면과 근대에 그려진 장면은 너무나도 다릅니다. 다시보면 주님은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습은 다양했던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로 인해 가정이 화목해졌고, 그 아이가 죽을 때까지 책임을 가지고 창조질서에 이바지하는 자세로 돌봐서 주님께 보내드릴거예요. 그리고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되겠죠? ❤❤

여자가 하는 남자가없다 = 진짜 외모좋고 키좋고 몸좋고 능력좋은 남자가 주위에없다 남자가 하는 여자가없다 = 그냥 진짜 아예 여자라는 성별이 주위에없다.

그리고 나랑 비슷하거나 괜찮다고 하는 청년들은 다 눈이 높아서 예쁘고 어린 친구들만 좋아하니까....나름 나를 가꾸고 열심히 꾸미고 성실하게 교회 다니며 내 믿음에 충실하자 하다가도...돌아보면 내가 더이상 낄자리가 없고 다가와주는 청년도 없으니....쓸쓸하네요.

아주 합리적인 말씀.. 덧붙히자면, 가정적이고 유흥과 거리가 멀면 능력은 평범해도 괜찮아요. 어줍잖게 사업하면서 혹은 대기업을 다니고 전문직이어도 방탕하게 살면 엄청 고생합니다😅

음... 저도 그런상황 가끔 힘들때가 있지만..😅

한국 개신교만 이런 사상인가요? 아니면 외국 개신교도 이런 사상인가요?

결혼하고싶네요 ㅠ남자들이없고 만날수있는통로조차도 없어요 ㅠ ㅠ

어떻게 댓글 중에 제대로된 믿음을 가진 사람이 단 한명도 없냐... 잘생기고 예쁜 배우자 만나고 싶어하는 욕구에 대해서만 토로하고 있네. 하나님이 늬들 욕구 들어주는 분이냐? 예수님 가르침대로 살려고 신앙생활하는거지, 소원 이뤄달라고 빌고 자빠졌네. 퍽이나 하나님이 소원 이뤄주시겠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이 우상이 되어버리는 것 같은데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

배우자기도 열심히 할수록 좋은가요?

요즘 시대가 많이 바뀌었어요 서로 예의도 안 지키고 정말 이기적인 것 같아요

요즘 교회들이 대게 어두운 것 같아요 서로 싸우고 서로 헐뜯고 너무 어두워요 특히 성가대 쪽이 그래요 ㅠㅠ.

저의 기도제목이요 저 이제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게아니죠 저희교회는 청년이 엄청많은데 다 사람이없어서 연애를 못한대요 사실 내안에 하만을 없애지않으면 그한사람보는 눈이생기지않아요

간증이 너무 은혜로워요 저 하고 교회 청년부 조 리더와의 관계가요 끊어지니까요 하나님 앞에 돌아가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정말 제가 사람을 이간질해서요 저 교회 청년부 조의 그 리더와의 관계가 안 좋아져서요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 그래서 이제 제가 하나님 앞에 돌아가서 조의 리더와의 관계가 회복될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ㅠㅠㅠ.

현실 팩폭 짧게 남겨드림 청년부 요샌 성비같음 교회전체놓고보면 요즘청년부쪽만 유독 남자성비가 약간 더높음 남녀 모두 대부분못생김 매력없음 남녀 모두 능력없음 아싸같음 남녀 모두 신앙도 없고 되려 신앙심있을수록 상태안좋아지는애들많음 까놓고 엄밀히 이게 현실임

사모님,정확히 알려주시네요. 전도는 하나님 영역이다.

교양 있으시네요 ㅋㅋ 책 좋아 하시고~

수고 많으세요.

이말대로 아닌데 만나는애들은 뭘까요..?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사람 보다는 하나님을 봐야 하는데 너무 어렵네요ㅠㅠ 저는 교육부서를 사역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가끔 자질이 부족하고 교회에서 안과 밖이 극과극인 청년들이 와서 교사를 하겠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좀 더 나이가 든 다음에 교사를 하거나 안했으면 좋겠다고 강력하게 어필을 해도 집사님들께서는 한번 더 기회를 주자는 이유로 결국 교사를 허락합니다. 그러나 위의 청년교사들은 중간에 힘들다는 이유로 교회를 나오지 않거나 아이들을 방치 시킵니다. 지각은 기본이고요. 결국에는 교육부서 목사님, 전도사님께서 그런 청년들 때문에 고생하십니다ㅠㅠ 물론 아이들도 상처받고요. 더 큰 문제는 어른들께서 문제가 있는 청년교사들을 믿어는 주지만 잘못했을때는 저 같은 나이가 있는 청년들에게 떠 넘깁니다. 저는 나쁜놈이 되고 집사님들은 항상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어하는 일명 스윗한 집사님들 때문에 화가납니다. 몇년째 이런일이 반복되는지 답답합니다. 내년에는 다른 부서로 옮기거나 교육부서 사역을 그만둘 예정입니다. 이제는 완전히 지쳤어요..

소원교회 사모님 주님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아멘 알렐루야 🍎🪷🟡🟢💛🧶🌏🌾🧋🥤

고민되었던 부분이 오늘에야 다가오네요 예전에 들었을땐 이 영상이 그다지 안다가웠거든요 다시 고민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사람만나면요 특히 어르신들을 만나면요 오히려 저는 공허하고 외로워요

믿는 사람끼리 하세요.

저 요즘 많이 외로워서요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를 위해서 많이 기도해주세요ㅠㅠㅠ.

예. 솔까말 올바른 교회론을 세우는 것만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생활=신앙 생활로 보는 것은 이제는 벗어나야 합니다. 기독교 ✝️를 올바로 전하고 올바른 교리 신학을 바로 세우는 것만이 답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오늘 새벽예배 드리니까요 몸이 조금 피곤하고 안 좋은 것 같아요 저의 몸이 조금이라도 좋아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와 너무 은혜롭습니다 진짜 저에게 하신 말씀이신것 같아요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무조건 말씀을 봐야되겠군요.

왜 제가 만난 사모님들은 다 반말하실까요? 어렸을 때야 어렸으니 그렇겠거니 했는데 저희 어머니께도 반말하시더만요. 지금은 제가 어머니 나이가 되었는데도 어딜 가나 반말하시는 사모님만 만나네요. 이게 트라우마가 되어서 다른 장점들은 안보이고 반말만 들려요. 그리고... 가나안 성도가 되고픈 이유중 하나가 되네요. 사모님 존댓말 교육 프로그램 있었음 좋겠어요. 성도가 다 자기 친구도 아니고...ㅡㅡ

와 라방을 이제서야 보니까 너무 좋아요

내일 라방 하시면 저 꼭 볼게요 시간만 알려주세요

내일 라방 몇 시에 하나요?

저 요즘에요 진짜 너무 외로운데요 기도 좀 해주세요 ㅠㅠㅠ.

솔직하게 말하면.. 교회에 남자가 없다는 말이 진짜 남자가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근데.. 괜찮은 남자가 없어요. 여기서 괜찮은 남자란 뭐냐. 자매들이랑 이야기해봤는데 .. 남들 말하듯 키크고 잘생기고 학벌좋고 능력좋은 남자? 전혀 아닙니다.. 자매들은 그냥.. 외모가 뛰어나지 않아도.. 비슷한 나이 또래에 자기 벌이 부지런히 할 줄 알고 어른한테 잘하며.. 성숙하고 신앙 좋은 형제 만나고 싶은거예요.. 솔직히 말하면.. 그게 뭐가 어려운가 싶어요. 그 정도도 안되는 형제님이라면.. 결혼? 연애?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곧 20대 후반인데 진짜 솔직하게 말하자면.. 지방 큰교회 청년부 청년중에 새가족, 자매들, 20대초반 형제들, 나이차이 10살 가까이 나는 30대 형제들 빼면.. 또래에 몇 없어요 진짜.. 그중에 또 괜찮은 형제가 있냐? ㅎ 아뇨.. 남얘기 좋아하고 친목질 좋아해서 소문만들어내는 질 않좋은 형제들 빼면.. 그 외 형제들에게서는.. 아무리 대화를 해도 대화가 맞는 형제가 없어요. 과장없이 팩트만 말했어요.. 댓글에 자매들이 눈이 높니 뭐니 하면서 크리스천 자매들을 너무 폄하하는 댓글들이 있는것 같아서 와다다 길게 적어봤습니다 ..

혹시 결혼은 안하고 일정 나이 까지 연애만 해보는건 좀 아닌 것 같나요?

크리스천 한테 결혼은 의무 인가요? 독신으로서 사는건 안되나요? 연애라는건 결혼을 위해서여야만 하나요?

정죄할 수 있을 땐 정죄해야 합니다! 악인이 선을 넘는 경우엔 그렇죠. 그리고 가족 친지들 중에 그런 유형 있으면 차라리 의절을 하시는 게… 성경 속에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이 있지만 억지로 악인들을 공경하다가 영적으로 병듭니다. 제가 25살 때 가스라이팅 했던, 위선자 하나를 장문카톡으로 처단했더니 할렐루야를 자기도 모르게 외쳤던 기억이 납니다!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갚읍시다!!! 산하 씨! 여철 씨! 동훈 씨! 석연 씨! 성현 씨! 형철 씨! 보고 있나? 하나님은 니네들을 벼르고 계신다! 나한테 선 넘고 죽이니 세상살이 더 나아졌나? 야 이 더러운 귀신들아! 예수의 이름으로 물러 가라!

제가 조울증 크리스천 산증인입니다. 조울증 한창 걸리면 인지기능이 떨어져 성경조차 안 읽힙니다. 억지로 읽지 마시고 하나님이 일하심을 기다리세요. 1년 반 동안 그 고난 속에서 방황하고 절망하고 좌절했죠. 악인 때문에. 지금 정상인으로 된 제가 그날을 돌아보면 제가 묵혀뒀던 마음의 상처들을 치료했던 기회를 주신 거라 믿어요. 그리고 조울증 환자에게 신앙의 힘으로 이겨내라, 정신이 썩고 하나님을 못 믿어서 그런거다, 사탄마귀에게 씌워서 그런 거다 라는 신화 같는 소리는 하지 마세요!

좋아하는 자매님이 있습니다 능력을 주소서

중간에 고양이 나온게 넘 귀엽네요..

안녕하세요.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 주님이 함께하고, 신앙은 혼자하면 쓰러진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듣고 저 역시도 그렇게 생각해서 공동체 생활을 꼭 하려고 하는 청년입니다. 오랜 시간 공동체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다가 정말 믿음안으로 들어와야겠다고 결심한 후 정착하여 예배하기 시작했어요. 제가 다니는 곳은 교회가 청년이 부흥한 곳이라 인원이 정말 많다보니 다양한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이 댓글을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막상 터놓을 사람이 없어 글 남겨봅니다. 다양한 사람, 어쩌면 다른 목사님 말처럼 정말 더 별로인 사람이 모일 수 있는 곳이 교회라는 것을 받아들이려고 노력중입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로 부족한 사람이구요. 하지만 교회 안에서 만큼은 세상에서처럼 가면을 쓰지않고 벗고 상한 심령, 밑바닥을 때론 드러내며 나눔을 통해 서로 진심어린 경청과 위로를 받고 또 내가 위로자가 되어야 하는게 사실인데 한번의 공동체를 제외하고 제가 연속적으로 만난 공동체에서 대놓고 돈, 인맥, 일, 자기 자랑이 너무 앞서고 내가 나눔을 하는건지 세상 사람들 모임을하는건지 때론 구분이 안될 때가 많습니다. 자기 성격, 자기 자아가 너무 강하고, 나이, 직업을 따지며 좋은 직업군과 재산이 많은 사람에게 아부를 떨고, 눈치 보며 잘보이려고 하는 이 모습들 속에서 나라도 예배와 하나님 은혜를 나누자 메인이 되게 하자 해도 저 또한 세상에서 힘든 일을 겪고 항상 그러긴 쉽지않아요. 그래서 그 일과 더불어 예배 때 받은 은혜를 나누면 뭔가 따뜻한 피드백 한번 받아보지 못한다는게 ㅋㅋㅋㅋㅋㅋ 너무... 씁쓸하네요 적으면서도. 기가 쌔고 말을 강하게 하고 자기 잘난 모습들을 어필하고, 그 모습에 기가 눌려 잘보이려하고 분위기 맞추고 어울리고... 공동체를 이용한 외로움 채우기, 인정받기 같아요. 그들을 보며 정말 많은 다짐을 합니다. 나는 정말 나같이 느끼는, 사람들에게 그런 이들에게 따뜻해야지, 차별하지 말아야지 절대 교회안에서는. 내가 이상한가 싶어서 정말 다른 자매한테 물어본적도 있는데 물론 저의 성격적 결핍으로 더 그렇게 느끼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영상처럼. 그치만 분명 제 공동체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공동체에선 제발 은혜를 나누고 조금은 덜 속물적이고 선한 사람들과 함께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있습니다. 예배때 은혜받고 치유받은거 나눔만 하면 어딘가 공허하고 때론 그들에게 끼기 싫어 소외감까지 느끼는데 이걸 나가는게 맞는지.. ㅋㅋ 진짜 어렵네요. 혹시라도 이 댓글을 보시게 된다면.. 답변을 기다려봅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차분하신 설명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2:57 이 부분에서 설명하는 나쁜 언행을 지속하는 사람이 부모님 두 분 모두인 사람들을 위한 영상을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그 사람이 바로 저 여서요. 수십년 동안 어린시절부터 폭언, 폭행, 경제적 갈취 등을 부모님께서 제게 하시는데 제가 그분들의 요구, 기대를 충족해드리지 못하면 십계명 5계명을 언급하며 죄인 취급을 하시고(부모님은 교회 안다니심), 저는 또 "내가 먼제 손 내밀지 못하고, 내가 먼저 이해하지 못하고"이런 가사의 찬양을 교회에서 부를 때마다 엄청난 죄의식을 느껴요. 7:33 에도 말씀하신 것처럼 교회에서 은혜받은 제 모습이 부모님과의 함께 있을 때의 제 모습과 차이가 있을 때에도 엄청난 죄의식이 느껴져요. 그리스도의 향기가 내 삶 곳곳(가정, 일터 등)에서 풍겨나올 때 진정한 그리스도인인데 저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닌 것 같아서 죄의식을 느껴요. 저의 친정부모님은 두 분 다 10:39 유형이신 것 같아요.

성경 근거 👉 kzfaq.info/get/bejne/j9KEmtl5nZ_Ddas.html

키 몇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