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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손이형ㅋㅋㅋ선식은 먼저 먹는 식사입니당ㅋㅋㅋㅋ

훈련소에서 여러명이서 하는 분리수거도 개힘든데 저걸 혼자 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와 진짜 이거 개빡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분들에게도 빌빌기지않고 자기 지조대로 하는걸보니 사회에서도 무조건 성공하실거 같습니다

하 ㄹㅇ 저도 일병 6호봉 부터 상병6호봉까지 여단 분리수거병 담당이였습니다. 그때 당시만 해도 진심 저분 맘 진짜 이해 잘가고 간부들 쓰레기 무단투기랑 분리수거안해서 버리고 오는 것들 처음에는 일일이 다 설명했습니다. 업체에서 가져가지 않는다고 근데 이새키들이 점점 귓구녕이 막혔는지 지들 쪼대로 하는겁니다. 개 빡쳐가지고 그때부터 분리수거 개방한다? 걍 타중대들한테 다 쌓욕 박고 다녔습니다. 속이 후련하더군요. 그리고 그냥 넘어가도 되는거 일부러 전부다 분리하라고도 했습니다. 왜냐고요? 그렇게 해야 이사람들이 선을 안넘거든요. 진심 간부들 분리수거 안하는거 능지처참입니다 ㄹㅇ

대대 분리수거병도 스트레스 장난아니였는데 군단 분리수거병은 얼마나 빡셀지 상상도 안된다 ㅋㅋㅋ

고생하셨네요

자손동생~ 선식은 미숫가루 같은 그 선식이 아니고 '먼저 선'자를 쓰는 '부대인원보다 먼저 식사를 하고'의 의미임둥~

사연 대충만 들어도 헬이면 헬이지 꿀은 절대 아닌거 알겠다 ㅋㅋㅋㅋ

오물장관리 개빡세죠 비오는날 쓰레기치우던 생각이나네요 냄새가 진짜 ㅋㅋ

고생 많이하셨어요 사회생활은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제가 복무할때는 중대마다 한달씩 번갈아가면서했는데 그 한달에서 소대마다 1주씩 했었죠ㅋㅋ 그리고는 짬순으로 차출 하던지 1개분대가 맡아서 했었는데 왕고짬들이 앞에서 분리수거했는지 앉아서 담배피면서 체크하고, 짬찌들이 청소하고 뒷수습하고ㅋㅋ 재밌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타중대에서 분리수거 대충하고 가져와서 올라오면 왕고들이 통과안시켜주고 억울하면 아저씨네 보급관님한테 말하라고 싸우고 재밌었습니다.

아으 진짜 힘들었겠다 ㅠㅠ

선식이 그선식이 아닌거같은데.. 점호만하고 뭐 구보째고 밥먼저먹는다 이거건거같아요 문맥상

형님 요즘 실리카겔에서 기타치십니까?

플라스틱생수병또는플라스틱음료수버릴때 상표때고버리셔요 상표는비닐로분리수거하셔요

일꺾때 부보직으로 분리수거병 받아서 6개월 했는데 수송대대에 운전병이라 일반쓰레기 항시개방에 분리수거장은 캔/고철, 플라스틱, 종이 이렇게 세칸 컨테이너로 분리해서 문 달아놓고 한 달에 한 번 비움. 분리수거병 일과는 따로 없고 점호 전 청소시간에 관리하는거라 한 달에 1일 휴가 받는 보직이었는데 낮에 문 앞에다 무단 투기는 일상이었음. 일꺾 때 이미 맞선임들 전역 직전이었던 개풀린 군번이라서 중대에선 건드릴 사람도 많이 없었고 이등병때부터 운전교육 없을 때 행보관님 따라 용접 예초 별 거 다 끌려가봐서 나름 안면도 터서 무단 투기 쓰레기들 있을때 마다 대대 CCTV 돌려서 몇 시 몇 분 쓰레기 좋은말로 할 때 가져가라고 행보관님이 대신 방송도 때려주시고 가끔 복사키로 따서 분리수거 대충 해놓고 버리는 사람들 때문에 상병 달고 분대 왕고 겸 분대장 달자마자 대대장님한테 직접 보고드리고 대대 내 분리수거장 예비 열쇠 전부 수거해서 중대장님이 보관하고 내 분리수거 열쇠는 운전교육, 물류운행, 기타 사무 운행, 일과 작업때마다 그냥 들고다니고 아예 못 열게 했음. 저런거 초장에 질서 안잡히면 개판되니까 무조건 철면피 깔고 개빡세게 잡아야 됨. 근데 문고리 고장나서 교체했을때 예비키 빼돌려서 취사장에다 주고 마음대로 버리라니까 진짜 고마워했음. 덕분에 분대 회식이나 동기 회식할 때 편했고 분리수거명은 머리 잘 굴리면 특권이고 초장에 잘 못잡으면 억울하게 욕만 먹다 전역하는 개같은 보직임. 보직 끝났을 때 2중대가 제일 개판으로 한다고 2중대로 분리수거 구역 던지고 예비키 반납 안하고 전역할 때 까지 몰래 잘 버리고 다니다 전역함. 개꿀

와...진짜 중대 분리수거도 그렇게 ㅈ같을수 없는데... 진짜 대단하십니다...사연자님..

일 잘하는분이네 애초에 ㅋㅋㅋ

어딘지 알겠네요. 제가 있던 그 군단인거 같은데, 그 길목이 군단장님 산책코스 였습니다.

오!! 엄청난 꿀보직인줄알았던 헬보직 ㅋㅋㅋㅋ

이런 보직 건들면 부대 안돌아가고, 하사 소위 병사들 죽어감ㅋㅋㅋㅋ조용히 해줄 때 감사하게 생각해야함.

ktct가 05였나 06이였나 그 때부터 시작 됐었나...

제목만 봤을 땐 군종장교라도 되는가 싶었죠ㅎㅎ

헬이넼ㅋㅋㅋㅋ

이런 채널도 있었군요. 30년전 제 동기중에는 박물관 관리병이 있었습니다. 들어보셨나요? 부대가 좀 커서 부대 안에 부대의 역사가 깃든 작은 박물관이 있었는데 물론 방문객은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하구요. 매일 먼지 털기와 책상에 앉아 있다가 근무 끝나는 일이었고 선임도 후임도 없는 곳이었죠. 훈련 그딴거도 모두 열외. 나중에 알고 보니 다 이유가 있었더군요. 박물관 관리병 ㅎㅎㅎ

군대에서 나에게 명분이 있는 것 만큼 쎈게 없지

효자손 병장님 행보관님께서 효자손 병장님 오시라고 하십니다!!! 안오시면 영창 이라고 하시지 말입니다!!!!!!!!!!!!!!!

자손이형 나 형 사단에서 오늘 전역했어 한번 백두인은 영원한 백두인

지휘통제실에서 전파합니다. 금일 쓰레기 무단 투기한 인원. 지금 즉시 당직실로 보고 할 것. 이상 전달 끝.

저기... 선식은... 부대별 정해진 식사시간보다 먼저 가서 먹었는는 뜻인것 같은데... 선식... 후식.... 선식을.... 미숫가루 타먹었다고... 얘기하심.... 군대에서 미숫가루 보급이 요즘은 나오나요????

공병대 장비병은 대대장도 못건드렸다...열받으면 고장났네유ㅋ

나랑친구들은 진짜 10년됐지만 아직도 듣기만하면 웃는썰들이있는데 일단 내친구는 탈영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부대에서도 두명탈영하고

훈련 없으면 꿀보직이면 취사도 꿀보예요?

무단투기를하면 간부쪽에서 일을 아예안하나? 저정도면 걍 1338전화해서 보직변경요청할듯

꼭 군대 아니더라도 분리수거는 잘 해야죠

제가 있었던 부대는 분리수거장을 오물장이라고 불렀었는데.. 달마다 한개 중대가 하루마다 한개 분대가 가서 관리하는 식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달에 오물장을 담당하는 중대는 다음달이 되기직전에 다른 중대로 인수인계하기전에, 오물장을 비워주는 방식이였습니다. 근데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4박5일 훈련하고 나오는 쓰레기 양도 대단한데 한달치를 한번에 처리할려고 하면 정말 미칩니다. 뭐가 미치냐면 일반쓰레기에서 나오는 정말 참기 힘든 악취와 구더기를 비롯한 혐오스러운 벌레들.. 그렇게 대대오물장을 비운 중대는 적어도 이틀정도는 그 중대가 속한 층에서 악취가 엄청 났던 기억이 있네요

할거. 다했네 ㅜㅜ!

제대로 된 분들은 대대장이라도 담당병의 통제 따릅니다. 요즘 군대는 원리원칙을 꼭 따르게 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원리원칙을 따라 잘 일하면 상대 계급과는 상관없이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러려면 원리원칙을 잘 공부하고, 본인도 잘 지켜야겠죠? 반대로 말하면 그래서 요즘 간부들이 원리원칙을 따릅니다... 안그러면 자기들이 할말이 없으니깐요 안그런 사람요? 보직해임당하던데요? ㅋㅋ

ㅋㅋㅋㅋㅋ 썸네일 안들어올수가없네

뭐든지 나 하나는 괜찮겠지가 문제입니다

근데 사령부 부대 시스템 문제 아닐까? ㅋㅋ 우리는 중대마다 격주 로테이션 돌려서 근무작업 제외 전중대 인원이 나와서 분리수거했는디. ㅋㅋ 그걸 특정 인원에게 꼴아박았다는건 걍 부대시스템문제. ㅋㅋ

진짜 그 쓰레기장에 여름 구대기 봐야함 진짜 역겨움의 끝판왕 군대에서 진짜 ㅋㅋㅋ

광고가 ....

사제간식을 얻어먹는게 유일한 낙이었다니..

취사병, 분리수거병 리스펙ㅋㅋㅋ

민정경찰달았는데 왜 흉장이 없음?

전 병사의 몸으로 간부한테 대들었다는 게 너무 신기

군대 내에서 그런 문화 좀 없어졌으면 좋겠음. 물론 이게 시스템 구조상 벌어지는 일인거 같은데 부대 내에서 내 관할이 아니다 싶으면 무책임 함을 넘어서 과하게 못되게 해버리는거 군필이면 다들 아실듯. 예비군은 거의 안 그러는데 예비군도 약간 포함 ㅋ 어떤 시민 의식 같은게 없음. 쓰레기 같은 것도 누군가는 고생할거 뻔히 아는데 막 그냥 쇠 젓가락 짬통에 집어던지고 제초 같은거 할때도, 뭐 공용 예초기 고장나거나 그러면 어디 따로 치워놓거나 보고를 해서 수리가 되도록 해야되는데 그냥 다음사람 x되바라 마인드로 던져버림. 그럼 다음 사람 쓸 땐 또 불편하고.. 그러다 보면 책임감 있는 중사가 총대 메고 수리하거나 이렇게 하는데 조직 전체에 대한 존중 의식이 서로 먼저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커지는데 존엄성 까지 서로 포기하고 던지는 모습이 안타까움

소각로병 이었다 비문 태우고 하루종일 불꺼지면 내무반 복귀 1년간 개 행복했다

효자손님 요즘 군대에서 선식이라함은 다른 사람들보다 밥을 일찍 먹는 걸 의미합니다 -22년 전역자-

어제 군대 전역 ㅎㅎㅎ

"광고 못 건너뛰기"

효자손 악마 선임이었을듯 정다정처럼

오늘 전역했습니다 ㅎㅎ

군에서 보직이란? 내가 하는일:헬보직 남이하는일:꿀보직 😅😅😅

대령! 효! 자! 손!

5:47 이건 선넘는거네..

간부도 터치못하는보직를 받으로 속편한 전역할때까지 그일만하다 전역함 ㅋㅋ

공군이라 ori , ore 만 피하면 훈련안하는뎅 ㅋㅋ

저도 꿀보직이었습니다. 35년전 이긴 하지만.. 집사람이 다른데가서 군대 예기하지 말라고... 해군작전사령부 한미연합사 소속 정보참모처!! 저희 사무실엔 비밀번호 모르면 담당자외엔 못 들어와요 특히 미군과 같이 일해서 분위기도 좋았죠!! 3교대! 24시간 근무 이틀 휴식

저는 사연자 분이랑 같은 보직인데 교육대애서 근무 해서 엄청 나왔는데 그래도 교육생들 불러서 해서 나름 꿀이었습니다 ! 훈련은 한번도 한적이 없습니다 ㅎㅎ

저는 시시티비 근무로 꿀빨았었는데 ㅋㅋㅋㅋㅋ

이만하면 cctv라도 달아야지...

걍 헬보직이었네 ㅋㅋㅋㅋ

꿀팁) 분리수거 하기 애매하면 다 일반에 쳐넣으면됨 일반은 안되는게없다

분리수거안하면 그소대 개털리지않나?

혹시 안양?

군단사령부면 안무서울만하지

42일 남았어 형.. 죽고싶다

선식이 남들보다 먼저 밥먹는다고해서 선식이라고 적은거 아니냐? 무슨군대에서 선식을 먹냐

안녕하세요 제보자입니다~ 지금은 밤낮없이 일하느라 영상 볼 틈이 없었는데 이렇게 뽑히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사연 제보한거는 대략 1년간의 내용을 압축해서 쓴것이라 평소에도 마냥 대든거라 보실수 있겠습니다만, 평소에는 간부님들에게 버리는 방법도 잘 말씀드리고 친절하게 안내도 해주었습니다. 사례는 그 긴 시간중 일부? 라 볼수 있겠네요 무엇보다 당시 중대장,행보관님이 그런게 있으면 좀 쎄게 나오라는 말도 하셨던게 기억나네요.ㅎㅎ (그앞이 군단장, 군단주임원사 산책코스이기 때문.) 무엇보다 부대에서 생기는 쓰레기가 모두 제것이 된다는게 매우 신경을 예민해지게 합니다. 그리고 대대에 소문이난것도 저의 공격적인 행보도 있지만 많은시간을 분리수거장에 있어서 그런게 큰거같았습니다 ㅋㅋ 아무튼 저에게는 맞는 일이었어서 힘들었지만 할만했었습니다.

아정당 안한다 여기저기 광고 다 하네

내일 미군 입대합니다

D-345 이거 맞냐?

mc노리아끼 닮았어요

광고가너무길다

전역 직전까지 야쓰하고 훈련까지 다 뛴거임?

윤석열이 제보했나보네ㅋㅋㅋ 그래서 안 무섭지

윤 땡땡? 윤석ㅇ 읍읍

이해는 백번 천번 이해가지만 전역한지 10년이 넘은 입장에서 들으면 개폐급 mz군인

헬 보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