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과학선생님이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우리가 만난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기적이란 말로도 부족할만한 확률인지.. 저 압도적인 공간..속에서 점보다 못한 지구에서 만날 확률... 거기에 우주의 나이가 140억여년 사이의 시간까지 맞으려면... 얼마나 상상을 벗어난 확률인지를 생각 하고 친구을 소중하게 여기라 하시던 말이 생각나네요..

안녕하세요. 실감나는 우주님 저는 도덕 수업 과제로 선플 달기를 하고있는 부산동평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실감나는 우주님의 영상의 시각적효과와 청각적효과가 완벽한 밸런스로 작용하여 영상의 몰입감을 배로 만드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과학에 대해 관심이 많은 저의 지식을 넓혀주신 점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영상을 통해 사람들에게 신기함과 지식을 가져다 주시는 점이 멋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저 아름답고 광활한 우주속에 떠있는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먼지보다도 작은 지구란 공간속에서 돈이라는 종이쪼가리 때문에 하루하루 아둥바둥살고 있는 나의현실에 너무 강하게 밀려오는 현타에 오늘따라 감당하기가 힘드네 .... ㅜㅜ 저 광활하고 끝도없는 우주의 관점에서는 도대체 어디에서 존재하고 있는지도 모를.... 하루살이만도 못한 나의 존재감은 마냥 초라하고 보잘것없지만... 근데 이 지구에서의 한인간의 관점에서는 그저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연명하기위해 내일도 모레도 또 아둥바둥거리다가... 언제가는 뒤져야될 개같은 현실이 너무 허무하고 가여울뿐이다ㅜㅜ 이 영상을 안주삼아 소주한잔,두잔,석잔,한병을 넘기면서 잠시나마 삶의 괴로움을 잊고 위안을 얻으며 오늘도 잠이든다......

진짜 어렸을 땐 우리 태양계가 우주의 모든 것이라 생각했어요...그러나 우주는 인간의 생각을 초월하는 압도적인 공간과 공포라는 말이 실감나네요... 이 광활한 우주에 다른 생명체가 있어도 혹은 우리만 있어도 공포라는 말도 동감합니다... 삶이 고달프고 번뇌일 때 한번씩 압도적인 우주를 바라보며 먼지만도 못한 지구에서 살아가는 세상살이가 얼마나 하찮고 별것 아닌지 깨닫는 시간이됩니다...

공포와 아름다움이 동시에 보이는 게.... 진짜 대단하다 우주는 모든 것이네 정말 우주를 보고 어떤 감정을 느낀다 해도 아무도 뭐라 못할 것 같다.... 모든 게 맞으니까...

"신은 인간이 감히 우주를 헤아리는 것조차 허용할 생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 한 마디에 깊은 감명을 받습니다.

진짜 대박이에요 이런 채널은 처음입니다 우주에 대한 영상을 보니 제가 지금 걱정하는 것들은 별거 아니라고 느껴져서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이런거보면 지구인들끼리 지금도 치고박고 전쟁하는게 무슨 소용이냐 싶다

외계인이 없다고 하는건 바닷물을 물한컵 담고서 물고기가 없다는 것과 같다.

이런거보면 내가 하던 근심 걱정들은 다 부질없다고 생각들어서 가끔 너무 힘들 때마다 보러옴

저렇게 셀수없이 많은 은하중에 분명 지구처럼 문명을 이루고 사는 생명체가 있겠죠? 어떤 형태로 살아갈지 너무 궁금하네요… 그리고 우주를 생각하면 평소에 감정소비했던 모든 것들이 다 부질없게 느껴지면서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왜 인간은 생존욕구가 있고, 번식 욕구가 있는지, 왜 식물은 씨앗을 퍼뜨리고 왜 아메바는 사라지는 것이 아닌 이분법의 분열법을 택했는지, 왜 우주 먼지와 가스는 흩어지지 않고 모이게 되는지 이렇게 너무 당연하게 여겨왔던 자연현상들에서 무언가 공통점이 보이는거 같아요. 가스,먼지 등의 입자가 모여 행성을 이룬것이 ‘중력’ 때문이고 화학분자가 무겁고 불안정하면 안정해지기 위해 분열하는 것 등등 우주를 아우르는 기본 원리가 다 내제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도달한 결론은, 무엇이 목적이 되었고 누가 의도했는지는 모르지만, 우주라고 불리는 이곳에서는 ‘창조’와 ‘안정’이라는 기저의 동질성을 가지고 있는것 같네요. 한번씩 이런 광할한 세상에서 지금 찰나의 내 존재가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을 때가 있는데 이 생각을 잊게 만드는 것이 바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자손을 낳거나 하물며 바이러스가 숙주를 통해 자신의 개체수를 늘리려는 것 = 우라늄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안정된 상태가 되기 위해 분열하는 것은 결국 근본적으로 동일하다고 봐요. 제 생각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우주의 근본질서에 맞게 움직일 수 있는, 즉 인간과 같은 포유류에게는 ’사랑‘을 통해 자연스럽게 존재의 본질을 느끼고 흔히 사랑을 할 때에는 ’살아있음’을 느낀다라고들 하는 것처럼 우주 질서에 순응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우리 포함 우주가 사실 어떤 고차원의 존재의 극히 일부이라면 당신이나 저나, 은하계에서 이미 초거대문명을 개척한 외계인들에게나 크게 다를 바 없는 일상일 거에요. 하지만 우리를 부분으로 하는 그 존재도 사실은 극히 일부인 것이라면, 결국 우리가 보잘것 없는 존재라 생각했지만 사실은 모두가 누군가의 먼지같은 존재이고 이는 바꿔 말하면 모든 존재는 우주가 될 수 있다고 봐요.

소재, 철학, 나레이션, 네비게이션, 브금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채널을 이제야 찾았다.

마지막에 말씀하신 관측 가능한 우주의 영역도 똑같이 우물 이나 모래알갱이 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는 것이 확 와닿네요. 생각해보면 관측 가능한 영역은 지금 기술력의 한계로 인한 것이지 그게 우주에서 얼마나 차지하는 영역인지는 전혀 모르는 상태이니...

점 하나가 다 수천억개의 별이 있는 은하라는걸 생각하면 와 ...진짜 답도없다 우주는...

사는게 힘들때 한번씩 보러옵니다

관련분야 국내외 통틀어서 가장 울림을 주는 유투브 채널이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은하간 공간 빛을 키웠을때 소름이;; 귀신이나 유령 같은거와는 전혀 다른 공포감이 느껴졌습니다.엄청난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본 우주영상중 가장 리얼리티하게 우주공간을 표현해주셨네요~ 이런 영화이상의 고퀄리티를 제작하시다니 엄청난 능력에 감탄합니다.~ 다시한번 압도적인 크기의 우주는 경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옛날 사람들 : 지구끝에는 낭떠러지야 현재 사람들 : 우주 끝에는 벽이 있고 그 밖에는 그 어떤것도 존재 하지 않아 시공간이 없어 미래 사람들 : 거대한 신이 우릴 쳐다 보고 있을지도 몰라

정말 은하간공간에서 밝기를 올리는 순간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름이 돋았습니다.. 황홀한 경험에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진짜 우주 영상을 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이 변할때마다 시간, 거리(배율), 속력이 실시간으로 표시되면 대박일 것 같습니다.

우주로 봤을때 나란존재 이렇게나 작디 작아서 존재조차도 모를텐데 그런데도 당장에 돈벌어야 먹고 사니깐 뭣같은 직장 월요일만 되면 시바시바 하면서 또 긴장타며 댕기고 있다...

이 영상이 제일 우주를 잘 담아낸 영상이 아닌가.. 너무 멋있고 공포스럽습니다

우주의 크기를 숫자로 말해주지 않고 직접 보여주니까 확 와닿네요...

다른 유튜버들이 따라하지 않았으면 하고 바랄만큼 독보적인 영상 퀄리티👍 진짜 최고입니다👍🎉

그니깐 이런 우주를 만든 신이라는 놈이 고작 한다는게 자기 안믿는 인간들 지옥 보내는거라고??? 종교 믿는 사람들 뇌 지능 정상인거맞냐??

05:40 여기서 부터가 진짜 공포지 우리는 “우리가 관측가능한“ 우주만 볼수있음. 설명에 나온것처럼 우주가 빛보다 빠르게 팽창하고있어서. 영상에 보이는 무수히 많은 초은하단도 결국 전체 우주에서는 우리 지구보다 작은 우물일수도 있다는게...ㅋㅋㅋㅋ 와...

이쯤되면 관측 가능한 영역이라는게 더 놀랍다... 오히려 인류가 대단하다 느껴짐

미친 언제 기다려 엉엉ㅠㅠㅠ 우주 진짜 조아하는데 너무 감사해여... 어떻게 딱 취향인 채널이 등장했지... 글고 지금 더빙이 ai다 보니까 감정이 없어서 더 우주의 공포가 잘 와닿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아효

우주기준 우린그냥 좆밥이니 싸우지말고 그냥 겸손하게 하하호호 웃으며 살다가자.. 이 좀만도 못한곳에서 서로 물고 뜯고 싸우고 해쳐먹고 사기치고 해서 뭐 얼마나 대단한 업적을 이루것냐....

1초에 지구를 7바퀴 반 돌수있는 탑승이 가능한 캡슐이 있는데 얘를 타면 태양까지 8분이면 갈수있고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별까지 4.2년이 걸림 근데 우리은하에만 이런 별이 4천억개가 존재하고 우리은하의 끝에서 끝까지 이동하는데 이 캡슐을 타고 10만년이 걸림 가장 가까운 은하인 안드로메다은하까지는 250만년이나 걸리며 이렇게 수천억개에서 수조개의 별을 품은 은하가 우주에 최소 3천억개가 존재함 인간의 상상력으로는 표현할수없는 우주라는 크기

"신은 인간이 감히 우주를 헤아리는것조차 허용하지 않았다 "멋진 말이네요.

꿈을 꾸는 거 같네요. 환상적인 우주를 보고 싶었어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아 진짜 멘트도 너무 좋고 숫자만으로는 와닿지 않던걸 보여주니까 소름이 쫙

아무리 생각해도 우주에 생명체가 지구에만 있다는 건 정말 공간 낭비인데....

도대체 우리 인류가 어떻게 저 공간까지 알게된건지 궁금합니다

저런 광활한 우주의 공간도 소름이지만 그 넓은 우주의 일부지만 930억 광년정도를 관측가능한 인간이 진짜 대단한거같다...

진짜 이 드넓고 넓은 우주속에서 우리밖에 없다는건 말이 안된다.. 외계인이 있을법도 한 느낌

제 부모님들이 맨날 인류말고도 딴 존재하는 생물체들이 있다고하는걸 안믿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엄청나게 큰 우주에 인류밖에 없다는건 말이 안되네요..

도대체 누구세요? 똑똑한 건 기본이고, 목소리는 같은 남자가 들어도 환상적이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대성하세요~

생명체는 분명 존재 할텐데 서로 너무 멀어 못봐

도대체 다른 우주 채널은 시시해서 볼 수가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책임지십시욧.

크다는 말로는 표현이 안된다 압도적크기에 가늠자체가 안되니 이런 영상보면 와~크레이트하다 라기보단 그냥 내 뇌론 파악조차 안된다

3:35 빛으로만 가득 찬 공간.... 정말 아릅답지만 엄청난 스케일에 압도된다

감사합니다.

인생이 너무 힘들 때 내가 우주에 비하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생각하면 괜찮아지더리구요 😢

영상에 압도되는 느낌은 처음이에요. 최고야!

너무 바람직하고 감사한 유튜버다 1분과학처럼 대박나세요 영상들을 보고 겸허한마음 가지고 갑니다

공간이 주는 압도적인 공포.. 은하도 먼지처럼 작아서 안보이는 공간도, 사실 은하 처럼 작은 먼지 알갱이고 더 멀리서 봄면 그 또한 알갱이라면 진짜.. 어떠한 말로도 설명이 안되는 인류겠구나..

우주보다 커져서 우주 바깥에서 우주를 보아야 한다. 그러지 않는 이상 우주는 무한할 뿐이다. 썸네일 보고 자신만만하게 들어왔다가 온 곳도 갈 곳도 잃은 고아가 되자 절로 주저앉았습니다. 마지막 지구의 모습이 왜 이다지도 반가울까요?

광속의 10조배 체험하기 먼저 보고 들어와보면 진짜 그 광대한 규모가 확 와닿음

신은 인간이 우주를 감히 헤아리는 것조차 허용할 생각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영상 보면서 가슴 뛰는 채널은 처음이네요.. 3시간만 기다리자 ㅠㅠ퓨

저는 개인적으로 인류 외에도 외계에 문명이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주가 너무나 거대한 공간이기 때문에 서로를 발견할 가능성도 너무 낮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영상으로 보니 사막에서 바늘 하나를 찾는게 훨씬 쉽겠다 싶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경이롭고 전율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우리가 있는 우주가 얼마나 엄청난 곳인지, 또한 인간이란 존재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를 직관적으로 깨닫게 해 줍니다. 정말 훌륭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본능과 영감을 통해서 신의 존재를 느끼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성경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로마서 1장 20절)". 이 아름다운 영상을 통해서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분들이 많으시면 좋겠습니다. 귀 있는 자는 들으십시오.

후반부에 진짜 몽환적이다 ㅋㅋ 기분이 좋아짐

속이 답답하고 숨이 막혀오네요. 저.우주.. 뭘까.. 왜 존재하는거지.. 영원히 알수도 알 방법도 없으니.. 신이 존재한다해도 우주에 압도당해.명함도 못내밀겠네요.. 삶이 무슨 의미인가..백년도 못사는 인간들이 무슨 가치가 있을까..답답해.. 우주..너무하다 진짜 ..

이 영상처럼 누가 실감나게 진짜 우리가 알아낸 우주까지의 여정을 실감나게 전시회 열어줬으면 좋겠다

아...우리 모두들... 싸우지말고 진짜 행복하게만 살자 .. 그렇게만 살아도 모자른다 시간이 ㅠ ㅠ

빛과 블랙홀 조차 겸손하게 만드는 크기네요 ㅎㄷㄷ;;;

신비롭고 감동적이네요.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도 몰려오는 이 우울감은 무엇일까

상상의 속도로 스쳐지나가는것이 우주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우주를 모니터화면에 담을수있는건 인간뿐일겁니다^^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우주와 죽음을 생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분주하고 산만하고 정신없이 살다가도 죽음과 우주를 생각할 때 겸손하고 또 고요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작은 뇌로 상상조차도 할 수 없는 우주를 생각할 때 이땅에서의 수많은 일들이 별거아닌 것 같이 느껴지지만, 또 한편으론 우리의 작디 작은 삶에 피어나는 희노애락과 수많은 이야기들이 아름답고 경이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외계인이 없을수가 없다 진짜..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그 어떤 우주 다큐 보다 더욱 더 흥미진진 했습니다. 우주 여행 공짜로 갔다 온 기분 ㄷㄷㄷ 감사합니다.

우주에 관련된 탐사는 여기까지가 한계인듯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고 노력해도 도착할 수 있는곳은 없음 이렇게 보는게 한계인듯

우주 . 밥먹다가 왠 이번 영상을 보고 우리가 있는 곳에서 상상으로 우주여행을 빛의 수억배로 끝까지 가보는 성운밖 ..성단 밖...또 무한 공간차원의 세상. .. 내가 있는 지구는... 우주란 큰 산에서..한그루 나무. . 한 쪽 귀퉁이 보이지 않는 가지의 일부분이라니 복잡하고 방대한 우주 .. 우주 너무 멀리와서 피곤한 나 . . 침대에 눕기위해 다시 지구로 찾기란 너무 멀고 불가능 하다. 우주 공간.. 우주 개척은 위험 부분도 있고 항상 긍정의 차원만 있는 공간은 아니다 그 공간에서 우리와 또 다른 생명체를 찾기란 쉽지 않다. 외계인이 없다면 . . 우주의 탄생의 비밀과 이유를 생각해 보자. 우리는 우주 전체를 부정한다는 결과가 되는 샘이다.. 우주는 모든 것을 포함한다 . . 그니까 생명이 없다면 .나도 살아 있는데 또 다른 생명이 없다니.. 유아 독존인가..믿을 수가 없다는 결론내고 싶다.

이게 뭐라고 위로가 되는지 참.. 일종의 자기합리화랄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미쳤다.. 형용할 수도 없는 압도적인 초공간. 상식과 상상의 틀을 벗어난 미친공간

저런 먼지한톨보다 작아보이는 하나하나가 별이아니고 은하라니.. 진짜 우주에 우리 인간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건 개똥같은 망상이구나.. 영상에 나온것처럼 이 우주에 우리인간만 있다는것도 공포이긴하다..ㅋㅋ

은하계 저렇게 셀수도없이 수도 없는 무수한 별들중에 생명체가 없을까? 그게 말이 될까요? 1차원 2차원 3차원 4차원 그 이상에 수도없는 차원들

아름답다 ㅡ 대단히 아름답다 ㅡ 경의롭다 ㅡ 무섭다 ㅡ 표현이 올라갈수록 결국은 공포가 마지막인듯

이 측정불가능한 우주에 우리 인류만 존재할 수가 없음 분명 다른 우주공간에서 우리처럼 생활하는 인류가 또 있겠죠?

문득 드는 생각은 모든 생명체의 1영혼당 1 은하계로 치환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름다운데 너무 압도적이여서 무섭다

이런거 보면 외계 문명은 분명히 존재하는데 죽었다 깨어나도 못만나고 있는게 맞는거 같다...

이거지 이런느낌의 채널이 하나쯤 있었으면 좋캤었어

크기도 말로 표현못할정도로 크지만 우리가 지구라는 미세먼지의 극히작은 한구석에서 붙어사는 시간은 이보다 더욱 공포스럽게 짧다는것. 따라서 인류가 존재하는 찰라라는시간은 너무 짧은 시간이므로 외계 생명체가 없을 확률은 무한대분의 일이지만 이들과 교우하게될 확률도 거의 무한대분의 일.

인생이란 무엇인가....한번쯤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된듯

3:38 여기서부터는 저 빛 알갱이 1개당 별들을 수백억~수천억개 품고 있다는..ㄷㄷ;;

우리는 그저 시간속 한순간의 번쩍임에 불과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이 광활한 우주속 작은 태양계 지구에서 최대한 눈부시고 아름답게 번쩍 하려는게 나의 존재 목적이자 의미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토요일 오후에 날씨가 좋아 야외 테라스에서 눈을 감고 햇빛을 느껴 봤습니다 눈을 감고 느끼는 태양을 따사로웠습니다 저리 멀리 있는데도 불과하고 말이죠

이 영상이 너무 충격이어서 마음에 남아있어서 다시 보러옴 ㄷㄷㄷㄷ

이런 퀄리티의 염상은 도데체 어떻게만드는거지?ㄷㄷㄷㄷ

진짜 보면서 진심의 와.. 소리가 나오는 몇 안되는 유튜버.. 대박...ㄹㅇ

저 우주가 차라리 현실이 아니라고 말해줘요... 그냥 과학자들이 잘못 관측했다고... 저렇게 무서울 수가 ㄷㄷㄷ

대본 진짜 잘 쓰시네요..

이 우주에 인간밖에없다는건 진짜 어마어마한 공간의 낭비가 맞네요

한편의 짧은 영화를 본 느낌이었습니다. 오랜만에 강렬한 느낌이 들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황홀한빛이 나를 더 두근거리게하며 짜릿하다 그리고 이런별빛을 간접적으로 느끼는것만으로도 감명깊다

저 작은 불빛 하나하나가 은하인거죠?

이렇게 큰 우주에 한없이 작은 세상속에서 사는 우리가 보잘것 없는 것처럼 보여도 우리가 하는 사소한 행동 하나 하나가 이 광활한 우주의 시공간의 한 부분으로써 영원히 각인된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끼고 살아야겠습니다~

정말 거짓말아니고 은하의 빛을 키울때 울었네요.. 너무 무섭고 떨려요 .. 0.001프로만 와닿았는데 ...

이 아득하고 공포스러운 우주마저 저 별들과 은하계처럼 작은 모래 알갱이에 불과할 수도 있다는게... 진짜 무섭네요

왜 나는 이걸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건가...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영상이군요.

압도 당하는 느낌이네요. 내 삶이 우주에선 찰나보다도 짧다고 생각하니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고.. 언젠가 인류가 바다를 항해하듯 저 무한히 방대한 우주를 누빌수 있을까요.

2일이나 기다려야 해요? 😢 현기증 나서 못 기다릴것 같은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