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정말 말 그대로 딱 딸같은 며느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원장님도 되게 좋았던 게 단순 구세대 신세대의 대립이 아니라 정말 루다가 산 후 망가진 몸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잔소리 하는 게 되게 좋았음.....

나는 진짜 루다 가치관을 안좋게 생각하진 않은데 진심으로 몸관리는 제대로 해줬음 좋겠다ㅠㅠ 원장님 말대로 애기 낳는게 똥 뿌직 쌓듯이 쉽게 나오는 것도 아니고 몸 망칠대로 망치는게 출산인데 적어도 양말 신고 인스턴트나 술 좀만 더 줄여주면 좋겠음...후반에 그런 모습이 나와서 너무 잘봄ㅋㅋㅋ

원장님같은 시어머니 나같음 땡큐인데 ㅋㅋ 시청자들이 엄마로 착각할 만큼 그정도 였자나요. 물론 루다도 좋아요. ㅋㅋ 근데 원장님 같은 태도가 최선일것 같아요. 잔소리는 할듯.

완분하는 거 가지고 책임감이 없다 어쩌구 하시는 분들 여기엔 잘린 거 같은데 드라마 보시면 루다 각종 분유들 일일히 다 성분표 따지면서 직접 먹어보고해요. 이정도면 충분히 책임감 있는 거 아닌가 뭐 모유 먹는다고 다 건강한 거도 아니고 완분하는 거 갖고 그렇게까지 뭐라할 일인지.

난 루다 충분히 이해가는데,, 왜 이렇게 악플이 많노. 숨막혀서 애 낳겠나.

그래도 가족이잖아 이 말진짜 가정에서 곱게 자란 사람이 악의없는 선의가 담겨있으면서 진짜무신경하고 세상경험 없는 말.. ㅜ

'거지새끼'에서 다시말한게 '저 누추하신 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그래도 남친이 루다 아빠 성격 보더니 바로 루다 아빠랑 손절하는거 사이다.. 끝끝내 가족이라고 포장하면서 어떻게든 품으려고 할 줄 알고 미리 고구마 먹은 기분이었는데

팩트정리 산모는 몸을 따뜻하게 해야한다 산모는 잘 먹고 잘 자야한다 산모는 무리하면 안된다 모유수유, 분유수유는 산모의 선택이다 모유수유가 분유수유보다 좋은게 아니고 분유수유가 모유수유보다 좋은게 아니다

완분하는게 직업을 알게되니까 더 공감됨... 여자들은 모유수유하면 가슴모양 다 망가지는데, 속옷디자인하고 판매하다보면 더 예민해질수있을듯

원장님이랑 루다는 온도차가 엄청난데도 함께 있는 모습이 흐뭇.. 친해지고 나면 누구보다 잘 맞는 고부사이가 될 것 같네요!

원장님은 같은 여자이기에 자기도 낳아보고 직업이고 자기 며느리고 딸래미고 사랑하니까 건강을 생각해서 잔소리하는건뎅.. 박하선은 진짜 선넘는거;;ㅋㅋㅋㅋㅠㅠ

부럽다 며느리 몸챙겨주는 시어머니.

루다 역 맡은 배우님 연기를 너무 찰지게 잘함ㅋㅋㅋㅋㅋ

루다 끝까지 자기 의견 피력하는 거 넘 좋아ㅠㅠ 행복하자 루다야ㅠㅠ

22:24 삔또 상하나 했더니 인사는 꼬박꼬박 받아주심ㅋㅋ̄̈

루다같은 캐릭터 진짜 좋음 자기 의지가 확고하고 조금 철은 없지만 자기 논리대로 살아가고 그렇지만 진짜 자기를 위한 조언은 잘 받아들이는!!

애기 낳고 본인 몸 안챙기는거 문제있음 완분 문제 없음 그거가지고 엄마의 자질 운운하는거 문제있음

시엄니가 루다 몸 신경써주는거 너무 감동적..ㅠㅠ

근데 아들이야기는 없네요. 감염관리가 중요한 산모와 신생아가 많이 있는곳에 쓰레기 냄새 풍기면서 들어온다? 최소한 씻고 깨끗한 옷 입고 들어오는 상식은 갖춰주는게 상식이고 예의입니다

정말정말 몸조리 잘해야해요 21살에 큰애출산하그 친정집서 몸조리하는데 엄마말안듣구 너무더워 양말이고 내복이고 답답해 벗그다니그 어린나이하나믿고 말안듣다가 나이한살먹을수록 날이꾸지면 온몸이 부서질듯아파요 ㅠㅠ

8:02 이미 애를 열달 품고 출산한거면 책임감 잇는건데

루다랑 원장님 케미제일좋아 ㅋㅋ 아이고 잘못썻네 ㅋㅋㅋㅋㅋㅋ

산후조리 진짜 잘해야되요.. 저도 산후조리잘못해서 몸이마니망가진 케이스라...

제목만보고 왁.....상상도 싫어!! 라고 생각했는데 찐 엄마같은 시어머니이네요. 프로페셔널한 시어머니네요.

출산하면 못하는게 정말 많고 조심해야 하는구나 ... 이루다 대사통해서 알게되네요. 그거 보여줄려고 캐릭터 만든듯

모유가 좋을순 있지만 분유도 아기들 먹으라고 만든것이라 괜찮고 선택이에요오 정말 루다캐릭 넘 좋았고ㅠㅠ 루다 후반부에 자기문제 고치려고 하는것도 그렇고 정말 자유로운며느리?같아서 좋았음ㅠㅠ

둘 다 어느정도 이해가 감 아이에게 분유 먹이는 건 자유지만 본인 몸을 더 신경써야하는 것도 맞지.. 둘이 사이 좋게 말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ㅠㅠ

22:10 찐말투 ㅋㅋㅋㅋ 아니 그게 아니라

다른건 모르지만.대충 조리하면 진짜 나중에 후회. 손목발목 무지시림

22:24 원댱님이랑 요미엄마 귀여워죽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루다 아빠보다 시어머니가 더 루다 생각하고 잘 챙겨주는 듯.....ㅜㅠ 루다는 진짜 남편복 시어머니복 넘치는 듯

엄지원 탈룰라 오져 아 겁나 웃겨 ㅋㅋㅋㅋㅋ

댓글들ㅋㅋ이렇게 지가낳지도않으면서 애낳는사람 죄인취급하는데 뭔 애를 낳으래ㅋㅋ한국이 출생률 낮은건 다 이유가있음

보면 아들엄마들은 청록색 옷 입고 있고 딸 엄마들은 핑크 입고 있는데 루다는 요미 성별에 상관없이 색깔 바꿔가면서 입는 게 컬러코드 없애려는 거 같아서 더 좋음 루다캐릭 너무 좋아....

루다아버지도 그렇고 다짜고짜 루다아버지 데려온 요미아빠도 싫다 ㅠㅠ

4:29 아놔 여기만 5번을 돌려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엄마들 대동단결하고 오아아앙아ㅏㅇ아 하고 소리지르고 쓰레기냄새난다 그지새끼다 말 다했는데 원장 아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유는 상황에따라 어쩔수없는 일이기때문에 그거가지고 엄마자질 운운하는건 문제지만 산후조리는 진짜 엄마 본인 몸을 위해서 해야하는게 맞는건데...

가볼께요 하는데 같이 손✋ 똑같이 들고 인사하는거 넘 귀여웤ㅋ

애기엄마로서의 삶도 중요하지만 자기 이름 세개 잊지 않고 자기 삶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습이 멋있다

아니 시어머니 노란색옷 찰떡🥺

애낳고 배 바로안들어가요....

시어머니랑 루다 너무 매력있다 ㅠㅠㅠ

ㅋㅋㅋㅋㅋㅋ 과몰입 하지 말아야지 하고 뇌에 힘주며 봤네요ㅋㅋㅋㅋㅋ 귀여웡 😂😂😂😂😂

아 근데 누구 엄마 소리보단 자기 이름 듣고 싶다는 말은 공감함...

그냥 피해안주는 범위 안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 안되나ㅠㅠ너무 호들갑이야

똑부러지게 할 말 다 하는 거 루다 너무 좋아❤ 그리고 잘못한 일은 반성하고 개선해나가는 모습이 저 조리원에서 가장 어른스럽고 멋있다😆

루다랑 원장님 케미 짱쥬아ㅜㅜㅠㅠㅠㅠㅠ

루다같은 딸 있었으면 좋겠어요ㅎㅎㅎ 언듯보면 철없어 보이지만 철없는게 아닌게.. 자신의 잘못된 점을 지적받으면 바로 수용하고 고칠 줄 아는 건 내면이 진짜 강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행동이거든요. 자기만의 주관도 뚜렷한.. 거기다 사업머리까지 있는 캐릭터라니 ㅠㅠ

와 어떻게 산후조리원에 저렇게 똑바로 걸어들어가죠... 부럽네요 저는 꾸부정했는뎅 넘 아파서 ㅠㅠㅠㅠ

오해한 딸과 억울한 아빠의 감동적인 재회일줄 알았는데 너무 속상한 딸과 쓰레기같은 아빠의 있으면 안되는 재회였네

루다 진짜 똘똘하다 저런 딸 있었으면

피욱 하고 인사하고 피욱하고 받아주는거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시어머니 멘탈 쥑이네

와... 진짜 원장님이 루다한테 조언하는거 넘 슬퍼 ㅠㅠ 몰랐는데 생각해 보니까 분위기상 루다는 어른(부모적인)의 걱정이 처음일거 아니야...ㅠㅠㅠ 넘 슬프다 ㅠㅠㅠ

21:40 어머님....?😲

나는 애낳아봐서그런가 루다 철딱서니없는게 더 답답하고 원장님(시모) 더 이해가고 오히려 저런 시어머니 있음 좋겠다 싶을정도인데요ㅠㅠ 진심으로 찐엄마처럼 며느리 (루다)아끼는게 느껴짐 ㅜㅜ

나는...저분이 진짜아들과 며느리가 함께있는모습이 보고싶다..저드라마못지않은 시트콤나올거같은뎅.

그래도 가족이잖아 이거 내가 진짜 싫어하는말...듣자마자 염병허네!!!!해버렸네

원장님 말씀 너무 따뜻하시다 ㅠㅠㅠ

산후조리 저렇게 신경써주는 시엄마가 얼마나 있을까

아 루다 아빠같은 눈빛 안다 내돈은 자식에게 아깝지만 자식돈은 탐난다는 그 눈빛 휴학하면서 알바하니까 그 알바하는 푼돈도 탐내더라 학원비는 그렇게 아까워하더니 돈 한푼 없는 사람보고 대학등록금도 알아서 하라던 인간이 40만원을 탐내더라 이 세상은 좋은 가정보다 ㅈ같은 가정이 더 많고 법은 가해자 편인 세상이라 아이 낳는게 싫고 두려움 내 아이가 무슨일을 당하더라도 보호받지 못할수 있고 그 가해자를 처벌할수 없다고 생각 들어서 내 편이라고 생각했던 경ㅊ,학ㄱ, 보호자들이 전부 내 편이 아니라 가해자 편이라는걸 계속 격어봤음 애낳아라애낳아라 하지말고 살기 좋은 나라부터 만들길 바람 이런 나라에서 애 안낳고 싶음 경ㅊ이 범죄를 저지르고 파ㄴㅅ가 범죄자를 봐주고 언로ㄴ이 범죄자를 옹호하고 피해자를 까내리는 나라임 애 낳고 싶겠냐? 망했음 싶지

근데 확실히 내가 한 부모의 아직 자식인 입장으로서 아이에서 헌신하고 자신을 포기하는모습이 전혀 좋아보이지 않음 자신도 지켜가면서 하는게 아이한테 훨 건강함

와.....루다역 하신분 되게 매력있게 예쁘시다..

22:24 와중에 손인사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

이 가지런한거 너무 귀여우시네

원장님ㅋㅋ 사랑의 불시착.. 여신강림..

솔직히 산후조리원 처음에 볼때 루다랑 원장님 고부관계가 아니라 엄마랑 딸 사이인줄 알았음ㅋㅋㅋㅋㅋ

은탁이 이모딸 잘커서 부자됐구먼

저런 시어머니가 세상에 존재할까?? ㅡㅡ 짱멋진 어머니!!!

루다는 좋은 엄마가 될 거 같다..🥺

루다 웃는거 너무예쁘다

마지막에 인사하는거너무귀엽자나ㅋㅋ

넘 재밌어용 ㅎㅎ

ㅠㅠㅠ 진짜 엄마같고 진짜 딸같아ㅠㅠ

21:07 너무나도 감동적인 ㅠ.ㅠ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고민 너무 공감돼서 맘아프네ㅠ 저렇게 진짜 엄마같은 시어머니는 거의 없다는게 현실이지만 괜스레 위로받는 거 같다

슬프다 괜히눈물나네요ㅜ

이런 재밌는 소재를 8회만 하고 끝내다니 출연진들도 다 맘에 들고 넘 재밌는데 엄지원 둘째 가즈아~

좋은 시어머니시당♡

원장님 진짜 심쿵이다 내가 반했네

저 원장님 왜케 고급지고 이뿌징ㅋㅋ연기도잘하고 드라마에서 자주보고싶어요

아닠ㅋㅋ 나는 원장님 보면 단이엄마하고 주경이엄마밖에 생각이안낰ㅋㅋ

머리 뒷통수 때리는거 보고 진심 뿜을번 함 속이 안좋았는데...속이 편해짐...

엄마왈 따뜻하게 안하면 그부분이 나중에는 비올때마다 시리다고 하네요...우리 모두 산후 조리시 따뜻하게 합시다..

패션 진짜 ....너무 멋짐

루다는 뭔가 발랄하고 디자인하다보니 유니크하게 입고 또 젊은 엄마여서 잘 몰라서 그리고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식으로 한것뿐 왜인지 잘알고 자기 건강상태 알고서는 고치려고 노력하고 몸에 좋게 고치려 하는 노력하는 모습 봐서는 절대 철없거나 생각 없는거 전혀 아니구요 원래 다들 생각도 다르고 시행착오가 있기때문에 철없는 미혼모같다고 보일지모르지만 루다는 다 자기 생각 주관이 있고 필요성을 잘 모르고 자신의 꿈도 있고 이유도 있고 걱정되는 부분들도 있어 그런것들인데 루다 정말 좋은 캐릭터고 요미 위해서 열심히 사랑하고 생각하는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그거면 됐죠^^

나는 결혼하기 싫다고 거의 4년 전부터 외쳐댔음. 다행히 언니도 나랑 같은 사람이었고 부모님은 그런 우리 자매를 인정해주고 의견을 존중해줬음. 결혼과 출산이 싫은 이유는 엄마가 언니와 나를 낳은 이후에 하고싶었던것을 모두 포기할수밖에 없어서 속상했다는 말이었고 출산으로 보기 좋은 몸매와 피부가 다 망가져버린 엄마를 보면서 속상하고 미안하고 힘듦이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또 우연히 한우솔이 채널의 영상을 보고 엄마에게 수많은 임신 출산과 관련된 질문들을 던지고 답을 들었다. 우리나라에서 난 성교육으로 배운거라곤 정말 임신 과정뿐이라는것. 어느 사람들이건 애만 낳으면 배따위는 들어갈 줄 알았는데 그런 사람은 세상에 단 한명도 없다는거. 임신했을때 연예인처럼 예쁘고 날씬한 상태인 사람은 전혀 없다는거. 아기가 마법처럼 뿅 나오는게 아니라 내 질을 깨부수고 나온다는거 등등 새로운 답을 들으면서 점점 솟아오르는 16년 인생을 배신당했단 느낌은 버릴 수 없었다.

산후풍 생각보다 어이없이 들어옴. 별거 안했는데도 몇개월 뒤에 뼈를 칼로 쑤시듯이 아픔. 뭔 중노동을 해서 산후풍 드는게 아님

루다 인생,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공감돼서 너무 슬프다..

그래도 가족이자나 라는 말이 전엔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가족도 가족 나름이더라..

결혼이 무섭다는 말에 모든 가족이 불행한건 아니니 해보기도 전에 겁먹지 말라는 말... 내 마음에게 해주는 말 같아서 눈물나네요..

산후조리원보면 드라마이기에 비현실적인것도 있어서 재미도 있었지만 현실적인것도 있어서 배운것도 있고 공감하며 같이 슬퍼한것도 있긴함..

마지막 인사 케미 ㅋㅋㅋ 어쩔 ㅋㅋㅋㅋ

"18:10" 원장님이 저거 때리는거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 저 돈만 밝히는거 아빠라고 부르기도 민망하네. 루다야 !!! 밝게 당당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

9:50 밤새 라는 말이 나왔을때 원장님 얼굴 더 찌푸리시는거 봐.. 양말도 잘 안 신고 다니는 산모가 밤까지 샜다니 더 화도 나고 걱정 된다는게 느껴짐...

원장님분 여신강림에서도 너무 재밌으시고 좋아요 ㅎㅎㅎ

여름에 산후조리 했는데 넘 더워서 맨날 몰래 양말 벗고 시원히 다니가가 마트에서도 벌벌떠는 1인 되었음 ㅠㅠ 겪어봐야 아는 것 흐흑

넘 따숩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