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에서는 제가 말을 많이 해서 길지만 지루하지 않을 거예요.ㅎㅎ 고향의 선산에서 찍은 건데 이곳 역시 산나물이 수두룩 합니다. 시기적으로 산나물은 막바지 같아요. 좀 아쉽네요. 중간에 서울에서 귀촌하신 선생님 내외분과 합류해 영상을 찍었습니다. ㅎㅎ제가 과외 선생님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영상 보러 가시죠~ #산나물#찔레순#오가피
Пікірлер: 619
@user-xe5vu1oc3s3 жыл бұрын
씬나 씬나~ 황매화 따는 소리가 똑똑 언니따라 산바람도 맞고 꽃구경도 하면서 놀러다니고 싶어요~
찔래순 보니옛날 생각나내요 산나물 몰라서 못뜾는데 산나물에 대해서 많이 알고계시내요 영상 풀청하고 전체설정 하고갑니다
@user-jd3xi7pe9b4 ай бұрын
시원 시원한 설명❤
@시인의뜨락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nk5ji8wh3j3 жыл бұрын
잘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한번 따라가보고 싶네요^^~~~
@시인의뜨락3 жыл бұрын
네, 가까이 사시면 동행할 수도 있는데..올해 나물은 끝났어요. 가까운 산에 살살 올라가 보세요. 지방 쪽 산은 뭐든 풍성해요.
@user-nk5ji8wh3j3 жыл бұрын
@@시인의뜨락 감사합니다
@qkey_7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의뜨락 Жыл бұрын
네네, 감사합니다. 보령 청라에서 찍은 영상이에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user-tv7sk1uz4n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잘 보고 있어요 나물들이 많이 많이 있어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user-ur2uz9bj5d Жыл бұрын
산나물 뜯어러 가고 싶네요 공기도 좋고 산새소리도 듣고 싶어요 어제 저는 시장가서 산나물이랑 사와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예전에 친정아버지랑 엄마랑 언니들과 산에 나물하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아버지께서 연로하셔서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오늘따라 아버지가 무척보고 싶네요 코로나때문에 자주 찾아뵙지 못하니 더 보고 싶습니다
@시인의뜨락 Жыл бұрын
그러시군요. 저도 나이 드신 부모님 두 분 보살피며 지내려니 종종 너무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서..도망가고 싶을 때도 있어요. 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좋아하고 그러다보니 영상도 찍고...그나마 이걸 하면서 활력을 찾는답니다.
@user-qs9ih3lf6o2 жыл бұрын
ㅎㅎ 나까지 깜짝놀랬어요!!아이깜짝이야!!♡
@user-hf1ck1nj1j3 жыл бұрын
따라가고시퍼 죽겠어유ㅠㅠ 찔레 내가 어렸을때 간식이였지요 드시는소리가 넘 조아요 아삭아삭 소리가 군침도네요
@koreancooking35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추천 영상이 떠서 와봤는데.. 깊이 빠져들어 잘 보았어요. 산나물을 정말 많이 아시네요.. 낯익은 나물도 많고 잘 모르는 나물도 많네요. 저도 따라다니면서 나물 뜯고 싶네요.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animalholic1193 жыл бұрын
삽주나물(창출)도 참 맛있거든요. 먹는 소리가 얄밉도록 아작거리네요.ㅎ 토끼처럼... 제가 지금 경상도에 사는데 자리공새순 정말 맛나요, 향긋하니.. 데친 후 우려내서 삼겹살에 싸먹으면 환장의 맛이죠. ㅎ 새순은 데쳐서 바로 고추장 초무침하면 환장할 맛이구요.ㅎ 고춧잎나물은 고추처럼 맵싸한 향이 나면서 참 맛있었죠. 강원도에 많던데.. 다래순은 최고의 나물로 최애나물이 됐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의뜨락3 жыл бұрын
사실 자리공 새순은 겁나서 먹어보지 못했어요. 올봄에는 우려낸 후 꼭 먹어봐야겠어요. 삽주도 아시네요. 저의 동네 야산에도 예전에는 참 많았는데 나무가 우거지니 번식을 못하고 고사한 거 같아요. 요즘은 약초 캐는 사람도 없는데, 산에 어쩌다 삽주가 보이더라고요.
ㅎㅎ어쩜~ 저와 비슷한 유년을 보내셨네요. 저는 산골마을에서 자라서 산에도 많이 다녔어요. 엄마 따라서...자연스럽게 산나물도 알게 되었지요
@user-yi1cg6my2o2 жыл бұрын
@@시인의뜨락 쌤!~~안녕하세요~^^나물 이름도 많이아시고 뜯을수있는 산이 있다는게 부럽네요ㆍㅎㅎ언니하고 싶네요ㆍㅎㅎ 바쁘신와중에도 답댓글 달아주셔서 정말감사드립니다ㆍ항상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천안에서 현정올림)🤗😁💖💖💖
@leesangbum6236 Жыл бұрын
참 행복한 산나물 채취의 모습을 보며 금방 달려가서 참여하고 픈 마음 입니다. 산행은 하는이만 아는 일이죠 엄나무로 오랫동안 알고 있었는더 정확히 음나무래요. 한번 확인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미국 노스케로나이나 불르리지 파크웨이 주변에서 9월이면 산행을 많이 했어요. 지난 날들을 생각하며 잘 보았어요.
@시인의뜨락 Жыл бұрын
네, 반갑습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오월이에요. 산은 어느새 초록빛으로 물들고 이제는 산에 들어갈 수가 없을 정도로 풀이 우거졌어요. 물론 등산로는 상관없지만 인적이 드문 산골은 길도 없고 산에 들어가기 겁이나요. 그렇더군요. 정확히 음나무가 맞고 엄나무라고도 한다. 이렇게 표기되어 있네요. 타국에 계시니 가끔 고향이 그리우시겠어요. 제 영상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user-up3cm8th6m2 жыл бұрын
땅두릅은 그냥 튀김해먹거나 삶아서 초장에 찍어 먹으면 맛나요 새순만 해먹어요😁저희 텃밭에 많아요ㅋ 아주 잘자랍니다.
@user-hb3rf7pz2e2 жыл бұрын
영상 오늘처음 봤는데 말씨도 힘이있으시고 너무재미있네요
@시인의뜨락2 жыл бұрын
ㅎㅎ감사합니다.^^
@lyscf232 жыл бұрын
뱀이 침뱉은 것이라 하는 하얀 것은 민달팽이가 지나간 흔적입니다. 잔대, 황매화, 머우, 접골목 등이 한 곳에 있으면 누군가가 키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시인의뜨락2 жыл бұрын
아하! 그렇군요. 어느분인가는 벌레집을 만드는 과정이라는 말씀도 하시더라고요.
@user-ck8ye9uh6h3 ай бұрын
왜 벌레집을 만들까요?@@시인의뜨락
@user-qf2kp6ey2d3 ай бұрын
나 어릴때도 뱀이 침 뱉은 거라고 했어요
@user-qi9th5fg7d3 жыл бұрын
저도 따라가고싶어요~~
@algok-garden4 ай бұрын
이영상 왜 이렇게 정감이 가는지 ..꾸욱 !! 👌
@시인의뜨락4 ай бұрын
ㅋㅋㅋ감사합니다.😂😂😂
@user-fy4me5wg1e Жыл бұрын
산나물 이름이 어쩜 척척 멋있어요
@heart01853 ай бұрын
정말 가까이 살면서 배우고싶은 맘이 간절하네요
@시인의뜨락3 ай бұрын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qz7dx9ix9s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ehgg78962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늘 밭에서. 🌿🌿🌿 쑥, 방풍, 머위, 풋마늘 수확했어요
@user-gt6gh8rh3z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jb9ex4zx6r3 жыл бұрын
살아서 천국 맞네요~~^ 시골태생이지만 산골짝이가 아니어서 산나물은 많이 모르지만 들나물 정도...^ 제가 좋아하는 다래순이랑 엄나무순 보기만해도 대리만족입니다~ 남달리 정이가는 시인님이 계신곳... 우연히 만날 기회를 상상하며... 행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시인의뜨락3 жыл бұрын
저는 충남 보령에서도 산골 마을에서 유년을 보냈어요. 어렸을 때 엄마 따라 나물 따러 많이 다녔거든요. 제가 봐도 참 아름다운 고향이에요.
@user-jb9ex4zx6r3 жыл бұрын
@@시인의뜨락 축복 자체입니다~~♡ 건강하세요~~^
@mote51892 жыл бұрын
Good Good Good happy 행복하세요 꽃처럼요 잘보고갑니다
@user-cr2dz2ty8w3 жыл бұрын
옆집으로 이사가서 배우고 싶어요. 저는 나물을 몰라서 너무 부러워요.
@user-ul7uq5zs4p4 ай бұрын
정말 대단하세요
@runhyuni68412 жыл бұрын
황매화도 꽃차로 먹을수 있군요. 고맙습니다
@mrs.driedredpepper69802 жыл бұрын
정말배우고싶어요 나물에대해서~ 구독🥰
@user-fy4me5wg1e Жыл бұрын
채취하시는 손놀림이 한번 두번 해본 솜씨가 확실이 아니란걸알겠어요 건강한 채소많이 채취하세요
@시인의뜨락 Жыл бұрын
ㅎㅎ아 그렇게 보였나요? 시골 출신이라 그래요. ㅎㅎㅎ
@sungheetv40763 жыл бұрын
이름들이 헷갈리는데 안 적어 주시는것도 있네요ᆢ어차피 기억도 써먹을지도 모르지만ᆢ행복해 하시는 거 같아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user-rx5gl3kz6c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때 간식으로 찔레순 진짜 많이 먹었어요.
@시인의뜨락2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도 여느 과일보다 찔레순이 맛있더라고요 ㅎ
@user-xm3ds5ln1v3 ай бұрын
고맙고감사합니다 😊
@시인의뜨락3 ай бұрын
제가 더 감사합니다.^^
@user-mj3cs3cd2i2 жыл бұрын
진짜 따라다니고싶네요 데꼬댕기씨요
@user-ew2rc4dn2b2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유 따라다니공 싶어요
@user-tg8jp7bx8q2 жыл бұрын
다시 봄이 오니 가슴이 두근거려요...
@user-tg8jp7bx8q2 жыл бұрын
행복한 삶이예요
@user-iq1wi3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때 엄마타라 다니면서 산나물해 먹었는데~~울엄마가 알려준이름과 똑같아요~~
@시인의뜨락 Жыл бұрын
아 그러시군요. 저도 어릴 때 엄마 따라 다니며 산나물을 배웠어요. ㅎㅎ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TV-mf1ec3 жыл бұрын
와아~~~ 좋겠다 나물 천국 부럽습니다 여긴 서울
@user-rw1be5sj1e Жыл бұрын
보약~~~넘조아요
@user-vg8fg4zl9h Жыл бұрын
따라다니면서 배우고 싶다ㆍ
@user-td6fo1lx7n3 жыл бұрын
진짜 몇달 따라다님서 배우고 싶네요
@user-xw4hu8so8f Жыл бұрын
시골에가서나물뜻고싶다~😊
@namheekang91483 жыл бұрын
산 나물을 먹어보고 싶네요
@user-fg4bs4jr4x3 жыл бұрын
장록 자리공은 꽃만안피면 ㅣ미터 도 잘라서 나물로 하더군요 산나물 식당에서 줄기는 갈라서 머위대처럼 삶아서 물에 담궛다가 우려내고 들깨 가루넣고 볶으면 머위대랑 비슷 한맛이 나요
@시인의뜨락3 жыл бұрын
네, 독초라는 말에 저는 아직도 안 먹어 봤어요, 채취해온 게 있는데 충분히 우려서 맛을 꼭 보려고 해요. 아! 머윗대처럼 볶아도 먹는군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user-wh6rz8tp6s2 жыл бұрын
시인이 아니라 식물도감 이십니다.부러워요!.
@시인의뜨락2 жыл бұрын
ㅎㅎ어려서부터 엄마 따라 나물 뜯으러 다니고 했던 게 지금 큰 도움이 되네요. 그게 그거 같아서 자주 봐야 익힐 수 있어요.
@37143053 жыл бұрын
와우 시인님 함께가요 ㅎ 마음은 시인의 뜨락으로~~^
@시인의뜨락3 жыл бұрын
ㅎㅎㅎ가까이 사시는 분 계시면 저도 같이 다녔으면 좋겠어요. 무서워서 깊은 산에는 못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