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면 신대2리 사람들
4:40
2 жыл бұрын
Пікірлер
@user-ss3jv5dc7q
@user-ss3jv5dc7q Күн бұрын
사각사각 대추 씹는 소리가 침샘을 자극 하는군요.. 다가오는 가을엔 사과대추 맛을 볼수 있을것 같네요....ㅡ 정장에 넥타이하고 농장에 가는사람 처음 보았다고 재미있어하는 이웃들 ~ 화재의 인물이되어 주변에 소문이 났었는데~ 지금은 제법 적응이 된것 같습니다 가을엔 송이,능이,싸리버섯,밤버섯 채취에도 도전해볼까 합니다... 유난히도 무더운 여름인것 같습니다 고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과 평화를 한가득 수확하는 아름다운 가을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유난히 무더운 여름입니다. 농사는 엄두도 못 낼 날씨지요. 무더위가 얼른 물러가고 가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청송에는 송이도 있나봅니다. 저는 아직 송이 구경도 못해봤는 걸요. 병탁님은 왠지 산꾼과는 안 어울릴 거 같은 느낌이...ㅎㅎ 혹시 버섯 많이 따 넘치면 보령으로 토스하시고요.😂😂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세요.
@user-ss3jv5dc7q
@user-ss3jv5dc7q Күн бұрын
@@시인의뜨락 님께 😅청송분들이 농사꾼 같지 않다고 합니다. 밭에 딸린산에 송이 버섯이 조금 난다고 합니다 날씨에따라 많이 날수도 있다고 합니다. ■태풍이 지나가면 많이 난답니다.. 전할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기꺼이 영광 스럽게 드리지요..
@user-cj9kd5ei7o
@user-cj9kd5ei7o Күн бұрын
물도 주시구료 사료와 물은 기본입니다.
@user-wq1kf6sz2e
@user-wq1kf6sz2e 4 күн бұрын
😅😮😊
@ctment6741
@ctment6741 18 күн бұрын
아가들아 개장수한테 잡혀가지 말고 잘살아~ㅜ
@user-oq6dm5nv1i
@user-oq6dm5nv1i 22 күн бұрын
데려가세요 예쁘잖아요
@qkey_7
@qkey_7 29 күн бұрын
꾸뻑~♥♥♥
@user-tu5lt7dg2j
@user-tu5lt7dg2j 29 күн бұрын
넘.이뻐요
@user-ss3jv5dc7q
@user-ss3jv5dc7q Ай бұрын
삶은 통감자 군침이 도는군요... 어릴적 시골집 모습같아 정감이 갑니다. 부모님께서 재배하셨는가 봅니다. 올해도 감자 농사를 하셨는지요. 하셨다면 다 파셨는요.?. 고온 다습한 장마철입니다. 건강 관리를 잘 하시고 동화속에 주인공처럼 아름답고 행복한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부모님의 행복을 함께 기원 합니다...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29 күн бұрын
ㅎㅎㅎ지금 4년전 영상을 보니 어색하기도 하고 부끄럽네요.😂😂 처음 영상 올릴 때는 아무거나 다 찍어서 올리곤 했는데...오히려 지금은 영상 올리기가 더 망설여집니다. 도입부에 나오는 영상은 저의 집 감자 캐는 걸 아들이 찍은 영상이고...ㅋ 엄마 모습이 나오는 영상은 부모님 댁 감자 캐는 거였어요. 올해는 부모님 댁에만 조금 심었는데...가족들 나눠 먹을 정도입니다. 요즘 저는 감자 몇 개 까서 밥 지을 때 같이 넣어 밥을 하는데...감자 밥이죠. 따로 찔 필요없이 밥도 먹고 찐감자도 먹고 아주 편합니다.😂
@user-ss3jv5dc7q
@user-ss3jv5dc7q 29 күн бұрын
@@시인의뜨락 네~ 감자농사 했으면 저도 부탁했으면 했는데~ 뜨락님의 영상은 꾸밈,과장이없는 당시의 모습이 담겨 있어서 ~ 마치 현장에서 체험 하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좋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자부심을 가지고 계속해 주시길 권합니다.
@youngtaek122
@youngtaek122 Ай бұрын
이또라이 뭐하는겨
@user-st4tp6sb1d
@user-st4tp6sb1d Ай бұрын
우리들의 영원한 행복 비타민 송가인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를 만들어 주는 빛나는 꽃바람 여신 송가인 행복한 하루를 신나는 하루를 만들어 주네요 하루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사랑 비타민 송가인 스타중의 스타 천년만년 지지않는 봄의 미소 송가인 예쁘고 아름다운 우리들의 자랑 대한민국의 자랑 국민의 사랑을 듬뿍받고 있는 국보1호가수 송가인 화이팅
@user-ss3jv5dc7q
@user-ss3jv5dc7q Ай бұрын
산나물~먹지 않아도 든든한 포만감과 행복함을 느낍니다. 선생께서 전해주신 봄소식과 함께 출발한지가 엇그제 같은데 ~ 벌써 여름이 왔군요.... 사래긴 논밭에 푸르름으로 가득체운 농심들... 그늘을찿아 ~잠시 허리를펴는 꿀맛같은 소중한 계절인것 같습니다.. 이제곧~ 가을을 알리는 매미 소리와하께 추수 체비를 하느라 분주한 시간이 오겠지요.... 챗 바퀴처럼 반복되는 고뇌어 시간은들을 ~ 당연하게 순응하며 ~삶의 역사를쓴 선배님들께 감사함과 경의를 보냅니다. ~~~오두뫼에서~ 날씨가 엄청 덥습니다. 게속되는 고열에 건강을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부모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Ай бұрын
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날씨가 갑작스럽게 더워졌어요. 폭염, 가뭄, 산불 등 세계적으로 기후변화가 현실로 다가오는 게 실감이 나는 요즘입니다. 인간은 이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을지...이미 임계점을 넘었다는 전문가들의 얘기도 자주 들립니다. 오두뫼 농장은 생각대로 진행이 순조로운지 궁금하네요.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농사 너무 힘들어요.ㅠㅠ 모쪼록 건강을 항상 우선에 두시기 바랍니다. 무더위 건강 유의하세요. 아 부모님은 워낙 고령이라 갈수록 건강이 안 좋아지고 있는데... 아직도 조금이나마 몸이 회복된다 싶으면 농사를 하시려고 해서...일도 중독이지 싶습니다.
@user-ss3jv5dc7q
@user-ss3jv5dc7q Ай бұрын
@@시인의뜨락 예~현제 까지는 순조롭게 잘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과 농장은 그래도 덜 힘드는것 같습니다. 신기하고 재미 있습니다. 농민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재일 재미 있습니다. 기후,환경 문제는 정말 심각 합니다... 인간에의한 자연 파괴 행위가 재앙으로 오는것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각국의 이해 관계로 협조가 안되는 상황에서 인간이 할수있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야 되겠지요.... 정말 큰일입니다... 무더운 날씨~ 잘 이겨 내시고 항상 밝고 신나는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user-to1ju7bm4j
@user-to1ju7bm4j Ай бұрын
보령댁은 조용히 숙면중인가요? 아님 뭔 일이라도...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Ай бұрын
ㅋㅋㅋ반갑습니다. 부모님 돌봄에 농사, 손주까지 와 있어서 정신없이 바쁘네요. 손주보다가 허리까지 삐끗했어요.ㅠ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to1ju7bm4j
@user-to1ju7bm4j Ай бұрын
@@시인의뜨락 건강이최고죠.보령댁의 쾌유 기원합니다.스쿼트 꾸준히 해 보셔요
@joinsky2883
@joinsky2883 Ай бұрын
우리동네 에서는 보지 못했던 풀도 있고 봤지만 확신은 어려운 풀도 있고 그러네요. 경험도 없고, 산야초를 알고있는 지인도 없다보니 식용까지는 엄두을 못내는 1인 입니다. 최근에 온갖풀, 꽃이 사진으로도 검색 되면서 하나하나 이름을 알아가고 있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더라고요. 오랫동안 뵈왔던 친구이름을.아는것 같아서요.😄😄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Ай бұрын
자꾸 반복해서 봐도 헷갈리실 거예요. 우리는 어려서부터 보고 자란 터라 척보면 알지만요.ㅎㅎ
@joinsky2883
@joinsky2883 Ай бұрын
6:15 노란꽃 피나물속 이라고 검색되네요. 오늘도 공부 많이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Ай бұрын
네 맞아요. 몰랐는데..구독자 분이 알려줬어요.😊😊
@joinsky2883
@joinsky2883 Ай бұрын
아이고ㅜ제가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하는 분들 이시네요.😄😄👍👍👍 저는 도시서 나고자라서 산들나물,나무,꽃을 그렇게 모르거든요. 산은 좋아해서ㅜ자주 오르는데 이름도 식용유무도 몰라 항상 답답해만 했었는데 여사님들은 척척박사 시네요. ㅎㅎ 자리공은 독있다는 얘기듣고 거들떠도ㅜ안봤는데 데쳐서 몇일 울궈서 먹기도 하는군요. 혼합산나물 무침 이란게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채취한 산나물 맛이ㅜ너무 궁금하네요. 고들빼기 좋다좋다 하길래 한번 뜯어 쌈으로 먹었는대 우와 그렇게 쓸줄은 몰랐네요 ㅋㅋ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Ай бұрын
ㅎㅎ시골생활이 맞으면 천국 안 맞으면 지옥이라고 누군가 그러더라고요. 님은 시골 생활이 잘 맞을 거 같습니다. 봄에 산에 가면 정말 풍성하고 재밌어요. 근데 지금은 풀이 우거져서 들어갈 수조차없어요. 뱀도 무섭고요.ㅎ 산나물은 습한 계곡 아래쪽이 잘 자라는데 온갖 식물이 자라기에도 딱이라서 여름에는 엄두도 못냅니다.🤗🤗🤗
@user-le6oo5qs2x
@user-le6oo5qs2x Ай бұрын
저는 산나물도 엄청나게 알지만 육식을 즐기다 보니 주로 뱀, 고라니, 멧돼지, 산토끼, 꿩, 오소리, 너구리...이런 것들만 자주 보이더라고요..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Ай бұрын
ㅋㅋㅋ😂😂 저는 산나물을 좋아해서 산나물만 보여요. 멧돼지는 한번도 못봤어요.
@user-ll8gw2ee5v
@user-ll8gw2ee5v 2 ай бұрын
병꽃도 나물로 먹나요~~~?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2 ай бұрын
네, 먹긴 먹는데 저는 맛이 별로라서 추천하지는 않아요. 아주 어린순일 때 즉 싹이올라올 때 데쳐서 나물로 먹을 수 있습니다.
@user-xo6di3rq4i
@user-xo6di3rq4i 2 ай бұрын
나물은 남을 위해 남기면서 채취 해야 지여?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2 ай бұрын
저 사는 곳은 나물 뜯는 사람이 없어 차고 넘칩니다.ㅎㅎ 그리고 올라온 나물은 일주일 정도 지나면 쇄서 먹기 곤란해요. 또한 뜯은 나물은 그 자리에서 새순이 올라오죠. 나물이라는 것도 사실 풀종류 중에 한 가지라...그리고 영상에 보이는 게 채취하는 거 전부예요. 저 한끼 먹을 정도면 충분합니다.
@user-xo6di3rq4i
@user-xo6di3rq4i 2 ай бұрын
프로필 사진 보니 넘 미인. 오늘 부터 찐 팬.ㅎㅎㅎ 산야초나 나물 관심 많아서 앞으로 자주 와도 되유.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2 ай бұрын
네, 자주 오시면 좋지요. 찐팬이 되시겠다니 더욱 반갑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ryubi-jt4gn
@ryubi-jt4gn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제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제가 20대여서 주위에 나물에 관심있는 사람이 없네요,, 혹시 이런 나물은 어느 산에 가면 뜯을 수 있나요?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2 ай бұрын
올해는 나물철이 지났구요. 외딴 시골 계곡 아래쪽에 주로 자생합니다. 반음지 습한 곳에 산나물이 많아요. 사유지 들어가면 안 되고요. 간혹 독초가 있어서 주의해야합니다.
@Tv_200
@Tv_200 2 ай бұрын
시골에가면 흔히볼수있는풀들이 서울에와서보니까 거의먹는나물인걸알았습니다 보기만해도좋습니다 늘행복하세요❤🎉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2 ай бұрын
맞아요. 풀 중에 70~80%는 나물로 먹지않나 싶어요. 나물철이 끝나서 좀 아쉽긴 하지만 텃밭에 푸성귀 키워 먹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user-bi9so6ec2j
@user-bi9so6ec2j 2 ай бұрын
성주산 휴양림 가셨나 봅니다. 설명 있던거 같던데요.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2 ай бұрын
네, 처음엔 몰랐는데..야영장 올라가는 길에 보니 설명있더라고요.😊
@jang6403
@jang6403 2 ай бұрын
병들었어요 저희집에도 한그루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2 ай бұрын
송진을 채취하느라 상처가 난 소나무는 병에 취약하고 살아남기도 어렵다고 해요. 위 소나무는 아픔과 상처를 안고 백년을 살아남았으니 우리 민족의 끈기를 닮은 거 같습니다.
@user-ss3jv5dc7q
@user-ss3jv5dc7q 2 ай бұрын
소나무도 인간에의한 역사의 상처를안고 모질게 살아가고 있군요.... 등산길에 작년에 뵈었던 어르신 고구마심는 모습에 잠시 걸음을 멈추었습니다... 밭두렁에 걸터않아 도토리묵 안주삼아 막걸리한잔~ 아주 좋군요..... 낮 기온이 무척 덥습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공유해주신 영상을 잘 감상 했습니다..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2 ай бұрын
등산하기 딱 좋은 날씨예요. 저는 창문 모두 활짝 열어 놓고 모처럼 뒹굴거리고 있어요. 운좋게도 앞이 탁 트인 곳에 위치한 집이라 소풍나온 거 같은 기분이 들 때가 많아요. 병풍처럼 펼쳐진 초록의 세상에 드문드문 섞여 있는 꽃과 새소리...참 좋은 날입니다. 안전한 산행하시고 힐링하고 오시길요.🤗🤗🤗
@user-xk5jf4oq8w
@user-xk5jf4oq8w 2 ай бұрын
무릇캐서 엿고아먹던 생각이 ㅎ 님들 무릇 아시나요?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2 ай бұрын
오 저도 알아요. 저의 큰어머니는 집에서 만들어 시장에 내다 팔기도 하셨어요. 달콤하고 아주 맛있었는데...지금은 아예 자취를 감춘 거 같습니다.
@user-xk5jf4oq8w
@user-xk5jf4oq8w 2 ай бұрын
@@시인의뜨락 고향이?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2 ай бұрын
충남 보령이에요. 서울 살다가 다시 고향으로 유턴해서 살고 있습니다.😊
@user-xk5jf4oq8w
@user-xk5jf4oq8w 2 ай бұрын
@@시인의뜨락 좋은데서사시네요🍒
@sjmyj
@sjmyj 2 ай бұрын
일제시대 흔적이라 하기엔 나무의 둘레가 그리 크지 않은듯한데요. 100년가까이 됐다는건데 100년동안 저것 밖에 안크나요? 저리 되고도 나무가 살아 남은게 신기하고 꼭 아낌없이 주고 앙상한 가지만 남은 부모님 얼굴이 떠오르네요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2 ай бұрын
상처를 치유하며 견딘 세월이...맞아요, 우리 부모님들의 삶과 비슷했을 거 같습니다. 일제시대 흔적이 맞아요. 이런 상흔이 있는 몇 그루의 소나무가 있었는데, 어떤 나무는 더 크고 어떤 나무는 비좁은 틈에 자라서 위로만 쭉 자랐더군요.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user-xk5jf4oq8w
@user-xk5jf4oq8w 2 ай бұрын
일본놈들의 수탈은 나무에까지 저리 큰상처를 만들어놨읍니다 하물며반성조차 사과조차 않합니다!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2 ай бұрын
네~ 그러게 말입니다. 슬픈 역사의 현장이었어요. 그 힘들고 가난했던 시절을 어찌 견뎠을지 숙연해집니다.
@user-gb9iv6cf9n
@user-gb9iv6cf9n 2 ай бұрын
일제시대때 산업연료용으로 강제로 송진체취한 흔적임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2 ай бұрын
네. 저도 몰랐는데 자료를 찾아보고 알게 됐어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user-us6hm9mj2f
@user-us6hm9mj2f 2 ай бұрын
일제시대에 전쟁에 기름으로 쓰려고 송진을 채취한 흔적..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2 ай бұрын
네, 그렇다고 하네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HappyYoungYoung
@HappyYoungYoung 2 ай бұрын
멧돼지가 그런거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등 비벼서 껍질이 벗겨졌고 그상태에서 오랜시간 자라면서 저부분 재생을 못해서 저리 되지 않았을까용??!! 똥구멍 ㅎㅎㅎㅎㅎ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2 ай бұрын
ㅋㅋㅋ옛날에는 정말 먹을 게 없어서 이맘때 소나무 껍질을 벗겨서 먹었다고 해요. 송진 때문에 똥이 딱딱해져서 똥구멍이 찢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아버지께서 말씀해 주셨어요. 그래서 '똥구멍이 찢어지게 가난하다'는 말이 생겨났다고... 처음에 저 소나무를 봤을 때는 먹을 게 없어 소나무 껍질을 벗겨, 생긴 상처인 줄 알았는데 일제시대 때 일본인들이 비행기 연료로 쓰려고 송진채취를 강요했다고 합니다. 그 상흔이래요. 알고보니 슬픈 역사를 품고 있었어요.
@HappyYoungYoung
@HappyYoungYoung 2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ㅠㅠ
@user-mw4ut1kx6o
@user-mw4ut1kx6o 2 ай бұрын
예쁘고 깨끗하고 상큼해보여서 좋아요^^ 선생님 덕분에 오늘 산 꽃화단 보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2 ай бұрын
ㅎㅎ네, 비온뒤에 갔더니 초록초록 더 예쁘고 깨끗했어요.😊😊
@user-fe9um6kq7n
@user-fe9um6kq7n 2 ай бұрын
나도 잘 하는데ㅎ
@user-qp9ob3cq8i
@user-qp9ob3cq8i 2 ай бұрын
뜨락님 반가워요. 어찌그리 나물 이름도잘아시는지요.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2 ай бұрын
ㅎㅎ네 반갑습니다. 어렸을 적 엄마따라 다니며 자연스럽게 배운 거 같아요. 신기하죠? 지금까지 까먹지 않고 있다는 게... 편히 쉬세요.😍😍😍
@jjjl7703
@jjjl7703 2 ай бұрын
소리만 들어도 힐링 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2 ай бұрын
네! 고맙습니다. 고운 꿈 꾸세요.🤗🤗🤗
@user-ss3jv5dc7q
@user-ss3jv5dc7q 2 ай бұрын
영상이 아름답군요... 전 아직 잘 모르겠습다만 모두가 아름다워 보입니다... 나물로도 좋지만 정원수로도 훌륭할것 같습니다.. 아름다움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2 ай бұрын
어제 다녀왔거든요. 비온뒤라 어찌나 맑고 깨끗하던지 제대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식물들도 방금 목욕하고 나온 것처럼 더 반짝반짝 초록초록 했던 거 같고요.ㅎㅎ 늘 응원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user-ss3jv5dc7q
@user-ss3jv5dc7q 3 ай бұрын
평생 장인 정신을 고집 하시는 어르신 어버이날에도 흙과 함께 하셨는지.? 존경과 안타까움이 교차 합니다... 만수무강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2 ай бұрын
근래 부쩍 많이 안 좋아지셨어요.ㅠㅠ 억지로 농사도 붙잡고 계셨는데.. 밭은 거의 묵히고 논은 조카에게 맡기고... 더는 농사는 못하실 거 같습니다. 자식들 바람은 덜 아프고 덜 통증에 시달리다가 가시는 거죠. 늙고 병들어 간다는 게 참 서글프고 허망한 거 같아요. 특히 부모님 세대는 놀아본 적이 없어서 그저 일밖에 모르시는 분이 많아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오늘 날씨 짱 좋아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user-ss3jv5dc7q
@user-ss3jv5dc7q 2 ай бұрын
@@시인의뜨락 맞습니다 오로지 일만 하시고 삶의 재미와는 거리가 먼것이 어른들의 한맺힌 삶이지요.. 지금이라도 건강을 회복 하셔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ss3jv5dc7q
@user-ss3jv5dc7q 3 ай бұрын
보령에 바다가 있는가 봅니다.. 소문난 맛집인가 봅니다. 바다 내음이 청송까지 나는듯 합니다.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2 ай бұрын
ㅎㅎ대천해수욕장이 보령에 있다는 건 아시죠? 머드 축제도 유명한데요. 예전 대천읍과 보령군이 통합되면서 보령시가 됐어요. 도농복합도시죠. 산과 바다 호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고장이에요. 보령댐과 청천호 그리고 성주산... ㅋㅋㅋ자랑이 늘어졌네요. 언제 오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user-ss3jv5dc7q
@user-ss3jv5dc7q 2 ай бұрын
@@시인의뜨락 대천,청천호는 알고 있었는데 보령에 포함된줄은 몰랐습니다.. 상상만해도 아름답습니다... 27세부터 미국에 있었던 관계로 국내 여행은 거의 해보지 못했습니다. 대전엔 한번씩 다녀 옵니다만 ~ 보령에도 한번 관광할 기회를 만들어봐야 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신나는 일만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2 ай бұрын
아 그러셨군요. 제가 유년을 보낸 곳이 청천호 가까운 곳이에요.😅
@user-vm2hn8cb2z
@user-vm2hn8cb2z 3 ай бұрын
무슨맛인지 몰라서도 못키워보네요 무슨맛일까 궁금..먹어보고 싶따 ㅋㅋ 그래서 텃밭에 곰취밖에 없네용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3 ай бұрын
나물은 특유의 향과 식감 그리고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위 소개한 나물 섞어서 드셔 보세요. 데쳐서 들기름과 맛소금 또는 액젓, 집간장 등에 깨소금 넣고 조물조물 무치면 풍미가 아주 좋아요.
@user-dt6cr8ql6x
@user-dt6cr8ql6x 3 ай бұрын
똑똑소리가 너무좋으네요 아주 똑소리나십니다용ㅎㅎㅎ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3 ай бұрын
ㅎㅎㅎ감사합니다.🤗🤗🤗
@user-bx5ck6mc7v
@user-bx5ck6mc7v 3 ай бұрын
풀솜대 빼고다있슴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3 ай бұрын
ㅎㅎ저처럼 산나물을 좋아하시나 봅니다.
@user-nf9em8ry4z
@user-nf9em8ry4z 3 ай бұрын
손에 들고 흔든 나물이름이 뭘까요??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3 ай бұрын
아 네, 미나리냉이라는 나물이에요. 주로 물가 등 습한 곳에 많습니다. 살짝 쓴맛이 나고 데쳐서 무치면 식감이 좋아요.😊
@user-ze9se2yi9j
@user-ze9se2yi9j 3 ай бұрын
황매화라 불렀던 것은 죽단화(겹황매화)라 불러야 할듯합니다~♡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3 ай бұрын
네, 광암님 말씀이 맞습니다. 영상 올리고 난 후에 어떤 분이 댓글로 알려 주셔서 알게됐습니다. 황매화와 죽단화는 꽃 모양이 다르다는 것을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user-fy5ju4kz8s
@user-fy5ju4kz8s 3 ай бұрын
우리 수빈이 더이뻐젓다 김수빈 최고 공연 화이티!
@user-ev8to8wm1x
@user-ev8to8wm1x 3 ай бұрын
고추나무순을 죽기전 한번 먹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3 ай бұрын
ㅎㅎ야산에 더러 있는데...만나지 못했나봅니다. 내년에는 꼭 맛보시기 바랍니다.
@user-ss3jv5dc7q
@user-ss3jv5dc7q 3 ай бұрын
올려주신 영상을보면 풍요와 편안함을 느낍니다. 텃밭에 가득한 나물류를 보면 먹지 않아도 실컷 먹은듯 든든합니다.... 집집마다. 고사리 취나물을 데쳐 말리는 모습은 추억속에 내고향모습 그대로입니다.. 찐한 내음으로 봄을 알리던 달래 냉이는 ~ 벌써 씨앗이 여물어 갑니다. 아마도 서둘러 다음 세대를 싹틔워 겨울을날 체비를 할려는가 봅니다.. 개울가 무리를이룬 올챙이들~ 그틈을 비집고 다니며 지느러미 날개짖는 피라미 모습들에서 한가함과 평화를 느낍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지혜 공유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름다운 사물과함께 좋은 시간들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3 ай бұрын
송홧가루가 자연의 푸르름을 덮고 있어요. 그래도 싱그러움이 좋은 5월입니다. 네, 저의 텃밭에는 제 취향대로 산나물을 구석구석 심었답니다. 부모님은 농사를 많이 짓지만... 저는 그야말로 손바닥만한 텃밭이에요. 그래도 자급자족하고 남는 걸요. 정말 마트에 갈 일이 없어졌어요. 생활용품은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가끔 생선과 고기만 사 먹는 정도지요.ㅎㅎ 땅은 이토록 풍성함을 안겨 줍니다. 지금쯤 오두뫼 농장도 푸르름으로 가득하겠죠? 건강 챙기시며 쉬엄쉬엄 하세요.😊
@user-ss3jv5dc7q
@user-ss3jv5dc7q 3 ай бұрын
@@시인의뜨락 네 감사 합니다 오두뫼는 아직도 텃밭은 제대로하지 못했답니다.. 사과:골든볼 ,노무라골드 3000주가 조성 되어 잘 자라고 있습니다... 내년엔 터밭도 가꾸어 볼려고 합니다.
@user-xm3ds5ln1v
@user-xm3ds5ln1v 3 ай бұрын
영상감사합니다, 추억의 간식😊
@user-qp9ob3cq8i
@user-qp9ob3cq8i 3 ай бұрын
잔대.삽주.홑입. 오랫만에 듣는이름.뜨락님 멋지고 대단해요. 옛 생각나게 해주고 먼저 나물 종합셋트 주어서 아주 맛나게 잘먹었어요.감사.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3 ай бұрын
위 영상에 나오는 나물은 모두 저의 집 텃밭에 있는 거예요. 몇 종류 더 있어요.ㅎㅎ 올해 심은 건 내년이면 풍성하게 자라있을 겁니다.🤗🤗🤗
@user-em7kw5cm7n
@user-em7kw5cm7n 3 ай бұрын
알찬 종합세트같은 텃밭이네요 ㅎㅎ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3 ай бұрын
ㅎㅎ네, 실은 영상에서 보이는 것보다 더 많아요. 자급자족하고도 남을 정도로 풍성합니다. 한 번 심으면 해마다 그 자리에서 또 싹을 틔우지요.😊😊😊
@user-xm3ds5ln1v
@user-xm3ds5ln1v 3 ай бұрын
ㅎㅎㅎㅎ 😊영상감사합니다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3 ай бұрын
제가 찍은 영상임에도 재미져서 저도 자꾸 보는 영상입니다.ㅎㅎ😂😂😂
@user-xm3ds5ln1v
@user-xm3ds5ln1v 3 ай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시인의뜨락
@시인의뜨락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