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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소리 주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담아 주변 소리가 함께 들어간 점
시청에 양해부탁드립니다)
지난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중
우연히 들린 카페에서 아침편지 가족 소연님을 만났습니다.
직장 생활을 1년만에 그만두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있다는 소연님은 삶의 질문을 가지고
길에서 만난 전 세계사람들에게 들은
답을 수첩에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인생의 질문을
나누고 듣는 시간은 한잔의 차를
마시는 것 이상으로 값지고 즐거웠고
여행의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아침편지를 어머니를
통해 알고 있었다며 환하게 웃으며
인사해준 소연님, 반가웠습니다.
길 위에 학교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과
시간 속에 값진 경험 많이 담아
건강히 돌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