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태미 정말 악역이지만 미워할수없는 캐릭트 이런드라마 다시한번 더 보고싶다 길태미 컈럭터로

우리나라 악역캐릭터중에 길태미가 신선함으로 거의 독보적인듯 처음에 사극인데 말투가 왜저래 했는데 캐릭터를 너무 잘 소화해서 새롭고 재밌었음

길태미의 마지막 말이 와닿는게 그도 약자로 태어나서 강자가 되었기에 그 시스템을 이용한 것 뿐이라고 말하는거고 이방지도 자신이 빼앗기지 않기 위해 강해졌기에 그 슬프고도 잔인한 현실에 동의할 수 밖에 없는거임

악역이지만 길태미도 멋있다. 적이지만 자기 검술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지만 국내 드라마중에 손꼽히는 작품..

악역(?) 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악역이라고 한다면, 최고로 사랑스러운 악역이 아닐까 싶다. 몇번을 봐도 재밌네. 역시 길태미!

진짜 사극중에 손에 꼽힐 정도로 액션씬 화려하고 잘 만들고, 스토리도 탄탄하고... 수작중에 수작.

길태미는 역대급 캐릭터임 여성처럼 화장하고 말하는 중성적인 캐릭터 +그런데 사극 + 심지어 미남형도 아님 + 뛰어난 검술 실력과 프라이드 + 비열하고 충동적 + 옷 속에 완전히 감춰지는 쌍검 이런 조화와 균형의 캐릭터는 어디에도 없었다고 생각함, 특히 흔히 이런 배역을 맡는 미남 배우가 아닌 박혁권을 썻다는 게 신의 한수

길태미야 말로 K-조커라고 불려도 무방할 정도로 너무나 매력적인 빌런이었음. 이방지 전용 브금 '하날히 달이시니'의 중독성도 ㄹㅇ 미침👍

길태미 마지막 하는 말이 더 명장면인게 길태미 이전까지만 해도 어려운 말이나 한자같은거 말 못했었는데 마지막에 병탄이랑 인탄같은 말 쓰면서 명언 남기는게 더 인상깊은 듯

사극 보면서 난생 처음으로 현대말투 쓰는데 거슬림하나 없던 유일무이 캐릭터 길태미

마지막 강자는 약자를 병탄한다 대사 외치는 장면 얼굴 표정연기 정말 미쳤다

이때 변요한 진짜 액션연기 엄청 연습했다던데 역대 사극 중에 가장 액션신 퀄리티 높은 것 같음. 물론 대사나 연기 연출 전부 완벽

이 사극만큼 세련되고 존잼이였던건 지금까지도 없었다. 보면서 늘 그립다. 육룡이 나르샤

예전에 올라온 영상인줄 알았더니 올라온지 얼마 안됐네? 여전히 육룡이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았구나...ㅋㅋㅋㅋ 물론 지금 이 장면이 워낙 명장면이기도 하지만ㅎㅎ

육룡이 나르샤는 그냥 못 지나치지... 썸네일부터 가슴이 웅장해진다

19:30 영상 초반부분의 난입한 자객이 이방지인 걸 알아채면서 변하는 표정 압권...ㄹㅇ

진짜 한회도 안빠지고 전부 재밌게본 사극..인생작!!!! 지금봐도 개꿀잼 ㅋㅋ

길태미의 말이 맞아.. 슬프지만 그게 진리다.. 약자에겐 선택권이 없다.. 강자의 의지에 따라 약자의 삶이 무너지는게 세상의 이치다.. 최고의 빌런..길태미..👍

ㅋㅋ 밥안준다고 짜증내는 거 너무 귀엽 글고 싸그리 몰쌀하고 아침은 먹어야한다고 국밥말아먹는것도 그 시대에 저런 사람이 분명 있었을 것 같은 현실감과 인간적임이 최고의 악역을 만들어낸듯

길태미 연기는 진짜 대박이다 특히 마지막 죽는 장면 대결시작부터 죽기전 연기까지~ 이러뉴사람이 맨날 마당괴 연기만 헀나 싶었음~

길태미 vs 이방지 육륭이 나르샤 이 드라마 진짜 오랜만에 본다 마치 야인시대 김두한 vs 구마적 대결을 보는듯😁👏👍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드라마 왜 이런드라마 이젠 안 나오지

휘몰아치는 폭풍같은 난도질 진짜 엄청 멋지다

길태미는 언제봐도 명연기지 ㅎㅎ

와진짜 둘 칼싸움씬 지금봐도 개쩌네ㅋㅋㅋㅋ

이 작품에 정말 케릭터 하나하나 매력적이지 않은게 없지만 길태미 역을 연기 하신 박혁권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평소에 볼수없었던 모습과 연기 그리고 전혀 어색하지않고 너무 찰떡 ㅋㅋㅋ앞으로도 이런 케릭터 자주해주셨으면 ㅋㅋ

길태미 저 쌍칼 필살기는 지금 봐도 개멋짐..마지막 대사까지도 팩폭 그자체 였고..

길태미란 캐릭터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삼한 제일검이란 호칭을 달고서도 권력의 힘에서 눈치만 보던 캐릭터죠. 마지막대사 작가가 무슨 마음으로 쓴건지는 모르겠지만 박혁권 배우님의 연기는 너무나 안쓰럽게 느껴집니다. 그 약육강식의 세계에 제일 비통했고 살기위해 자신마저 강자의편에 기생해야했던 현실을 호소하는 듯 하네요

진심 우리나라 사극 검술 액션 중 개 간지 ㄹㅇ….

홍인방도 길태미 싸우는거 본게 저때가 처음이라 다른 의미로 엄청 놀랬을듯ㅋㅋ 맨날 같이 개드립 치고 놀던 친구였는데 진짜로 저 인간이 삼한제일검이었어!

아 육룡이 나르샤는 방영 당시에도 재밌게 봤지만 몇 달 주기로 유튭에서 떠서 다시 보면 또다시 축약본 다 돌려보게 하는 매력이 있음. 무휼이랑 이방지, 길태미, 척사광 액션씬도 좋고.

원래 사극을 잘 안보는데 육룡이 나르샤는 스타일리쉬한 싸움방식이 너무 멋있긴함...

검술씬 개멋지네 진짜 ㅋㅋㅋ 몇년이 지나봐도 역대급

몇년이 지난 지금 다시봐도 정말 길태미는 빛나는 조연이네요

캐릭터를 진짜 잘 뽑은게 10대에는 이방지가 압도적으로 멋있다가 20대초가 지나고 나니 무휼이 또 멋있어보이다 20대 중반이 지나니깐 길태미가 짠해보인다

이정도 퀄리티의 사극이 다시 나올수 있을까? 뿌리깊은 나무 부터 육룡이 나르샤 까지 진짜 대단하다.

이방지의 도깨비참수는 언제봐도 지리네

진짜 육룡이나르샤 뿌리깊은 나무같은 사극 안나오나.......... 진짜 인생 최고의 사극드라마인데.

드라마 주행하기전에 길태미화장꼴 보고 개그물 사극인줄 알았는데 정주행 하다보니 하나하나 캐릭터가 매력있는 드라마였음.

육룡이나르샤의 최고 빌런은 길태미였음.. 너무 일찍 죽어서 좀 아쉽긴한데 저런 강력한 빌런을 어캐 이기지?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 점점 조여오는 압박감이 미쳤음 진짜ㅠㅠ

이.드라마.성공의 필수인물이 길태미다. 참.매력 있는 악당

올린지 하루 됐는데 조회수 17만뷰인건 지금도 그만큼 이 드라마가 여전히 기억이 나고 지금도 그리우며 여운이 많이 남는단 뜻이겠지

이드라마의 주인공은 길태미인듯 주옥같은 대사와 연기

악역이라도 길태미는 진짜... 몇년이 지났어도 이미지가 강렬하다. ㅎㅎㅎ

지금까지 본 무협물 중에서 사극과 무협을 절묘하게 섞어서 잘 만든 작품. 의천도룡기보다 더 재밌었음.

사극 액션은 역대급 드라마다...내용도 꿀잼 뿌리깊은나무와 같이보면 더 재밌음

일단 연기 제대로 배운 사람들만 나와서 연기 못하는 사람이 없었음.. 특히 변요한이 여기서 연기 정점을 찍었고..

길태미는 환생해서 펀드 매니저가 됩니다.

천년전에도 천년 후에도 세상에 유일한 진리는 강자는 약자를 병탄한다. 강자는 약자를 인탄한다. 이것만이 변하지 않는 진리야.

길태미 ~❤️❤️❤️ㅎㅎ 매력쩐다

길태미가 역대 악역중 매력 갑인듯~~

길태미가 없었다면 드라마의 재미가 반감됐을듯. 정말 존재감은 등장인물중 최고였지.

길태미..명언이다 잘가..매력넘치네

길태미는 K드라마 역사상 처음보는 케릭터였음 ㅋㅋㅋ

길태미 넘 멋있음~~~!!!!

저 고귀한 경박함은 참을수가 없다

지금 봐도 세련된 액션...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은 아니지만 캐릭터 개성 하나만큼은 최강이지 특히 길태미는 악역이지만 좀 아쉬운게 길태미가 척사광을 보고 어떤 반응이 나올지 보고 싶은데

길태미가 죽기전에 한 말이 진정한 진리인 듯 세상은 언제나 결국엔 약육강식이니까...

육룡 최애 이방지ㅠㅠㅠ

소장해서 죽을때까지 보고싶은 내 인생드라마!

다시봐도 너무 멋있다 권배우님👍👍👍👍👍

진짜 이방지 길태미는 만날 때마다 레전드인듯ㅜㅠ 액션을 너무 잘 소화해줘서 육룡이나르샤 보고 검도 배웠었는데ㅋㅋㅋㅋ 다시 보니까 이젠 액션스쿨을 다니고 싶어지네

대망, 한성별곡, 추노, 무사 백동수, 육룡이 나르샤, 환혼~~ 역대 무협 사극 꿀잼 드라마

24:28 이방지 속마음 : 뭔탄 ? 저게 뭔 말이여

안 그래도 이번에 육룡이 나르샤 정주행했는데 여기서 나온 무사들은 다 매력있음. 진짜 쫄깃한 회차는 역시 피의 도화전!

이것만 열번넘게 본듯..진짜 연기력 대단하심요..

이런 드라마 또 안나오나..무협풍인데도 과하지 않은 전투씬이 참 좋았는데

근데 길태미는 억울한게 이방지랑 단 한번도 정상적인 상황에서 싸운 적이 없음

언제봐도 이방지 대 길태미 마지막 싸움은 멋지다.

살아생전 이런 드라마 한편 더 보는게 소원이다.....졸..재밋게 봤는데.

길태미 말이 맞긴 맞음....잘 생각해보면 다들 그렇게 살아왔음

스토리, 연기, 액션 삼박자가 잘 어울린 드라마였죠!

길태미는 이방지랑 싸우기전의 학살과 혼란 초영의 배신 다 당하고 싸워서 진거같음 ㅜㅜ

길태미만큼 다면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 본적이없음

이건 진짜 봐도봐도 계속 보게되네요 생각나서 다시옴 ㅋㅋㅋ 싸움씬이 ㄹㅇ

길태민 연기 너무 잘한다

매 번 봐도 참으로 흥미로운 장면들이네 ㅎㅎㅎ

이거 조회수 달달하니까 다시 재탕하는구나ㅋㅋㅋ 또 봐줄게

1000년 후 에도 정확히 예언하는 길.태.미 당신은 도덕책… 😭

하 육룡이 개레전드ㅜㅜㅜ

정의로운 척..악한 강자를 이기고 자리를 차지하고 시간이 지나면 그 역시 똑 같은 인간일 뿐~~ 정의는 수단일 뿐 목적이 아님. 길태민이 솔찍하네. .

박혁권 연기 진짜 미쳤네 ..

진짜 길태미 매력적인 캐릭터...

명작중의명작~ 2년전 길태미모음집 봤는데, 다시 보니깐 또 재밌넹.ㅋㅋㅋ

이방지(가상인물, 변요한)는 정말 멋있었죠^^★★★

21:34 와 발구름이 무슨 폭풍처럼 몰아치네 회전력을 높이면서 앞으로 나아갈수가 있구나 멋있다 검술의 경지란..

구경하다가 길태미한테 돌던진 백성도 길태미가 질 거 같은 때가 돼서야 돌 던지는 거 보면 길태미 말이 맞긴 함. 근데 진리가 아닌 본성이라고 생각. 모든 강자가 빼앗고 짓밟진 않으니까..

길태미 진짜 무협영화나 드라마에 또 나왔으면 좋겠다. 연기 너무 잘한다.

사극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무협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보면 참 재밌는 드라마였던 거 같음 ㅋㅋㅋ

스토리야 유명한 조선건국역사이고... 등장한 인물의 배우들이 특히나 인상깊었던... 그중 같은소재의 다른 드라마에선 크게 두각이 없던 길태미가 최고로 치고나온 드라마. 그 정점을찍은 방지와의 결투씬.

비명소리 칼싸움 소리 날 때는 코빼기도 않 비치다가 '뭣들 하는 게야!?!? 아무도 없느냐!?!?!?' 하고 빼액!!! 하니까 숨어있던 자객들이 순식간에 존많이 나타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5:44 가끔 감정 컨트롤이 안되고 살생은 하지만 깽값은 두둑히 치르는 킹태미

진짜 띵작...

강자는 약자를 평탄한다.. 강자는 약자를 인탄한다...진리야

길태미의 마지막 말은 수백년이 지난 오늘도 맞는 말이다.. 그래서 더 씁슬하게 느껴진다

뿌나에서 이방지 처음 언급될 때, 극중에서 이성계의 숨겨진 아들인가 생각했음. 이성계 아들들의 돌림자가 "방"자였고, 뭔가 인물들이 이방지에 대해 얘기하길 거리끼고 있었기에 이성계의 역성혁명에 환멸을 느끼고 아버지를 떠난 탕자가 북방에서 방황하는 느낌이었음. 근데 육룡에서 그 이름의 어원이 밝혀짐. 도화전 혈투에서 이성계를 구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성계가 양자처럼 생각하기 위해 이방지란 이름을 준거였음. 뿌나에서 무휼이 이방지를 그리워하면서도 적대하는 느낌이 들었던 이유를 육룡에서 깊이있게 잘 알려줌.

길태미 미라클 오세훈대표로 환생

길태미 프리퀄 흥왕사의 난 만들어줘잉 그거 만들어주면 sbs 방향으로 하루에 100번씩 절함

육룡이 나르샤는 길태미 나르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