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유튜브의 순기능을 잘 활용하시네.. 계속 사람들한테 상기시켜서 미제사건 잊혀지지않게해주시는거 너무 감사해요 ㅠ

아니야 분명히 잡힐거다 넌. 시간이 지나도 이렇게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넌 잡힐거야

와 근데 나같아도 불 꺼진 걸 실시간으로 본 뒤에 나중에 그게 범인이 껏을 거라고 생각하면 진짜 소름돋아서 밤에 나가지도 못할듯 ㄹㅇ 개무섭눙

사건 가지고 레전드라는 표현 지양합시다. 그알캐비닛이 그알레전드였을 때 많은 사람들이 반대해서 이름 변경되었습니다. 유가족에게는 가족이 왜 죽었는지 모른채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 누군가의 죽음을 '레전드' 라고 하는 것 조금 불편하네요.

아직도 할머니를 그리워 할 가족들이 참,,,안쓰러움,,,범인이 꼭 잡혔으면,,,

범인추정되는 사람이 동네 벽에 아들한테 뒤집어씌우는듯한 낙서도 남기고 아주 악질중에 악질..

전과6범이 사회에 돌아다니는게 말이냐고ㅋㅋㅋㅋㄱㅋㅋㄱㅋ

저 조그만 동네에 알콜중독자, 좀도둑, 전과자가 다 모였있노ㅎㄷㄷ

불이 꺼진 거는 분명 사람이 끈거고 할머니라고 불렀음에도불구하고 안나온건 분명 다른사람이 있다는 건데..

근데 둘째아들이 죽였다는 낙서를 범인이 할 정도면 할머니랑 꽤나 이야기도 많이해봐서 할머니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고있는 면식범이라는건데.. 흠

진심 그알 열손가락 안에드는 미스터리 사건..... 밤에 혼자이런편보면 진짜 공포영화보다 더무섭더라 귀신보다 사람이더무서워

불이 탁 꺼지는건 진짜 소름끼쳤음

할머니 큰아드님이 폐암 투병중이시라 많이 위중하시다고 들은거 같은데 하루라도 빨리 작은 흔적이라도 찾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 이편...너무 무섭고 할머니랑 가족분들이 안타까워서 마음 아파 두번 다시 못보는 편인데... 사건이 무서운것도 무섭지만 마을 분위기가 너무 으스스해서 진짜 더 무서웠던 편. 불꺼졌다고 인터뷰한 분도 아무리 문두드려도 기척이 없었다고 노인네가 연탄가스에 질식했나? 이러면서 돌아갔다고 하시고 (신고라도 해주시지..) 사건 당한 할머니 이야기는 꺼내지도 말라면서 죽을 복도 타고나야 한다면서 피식 웃는 할머니 인터뷰도 그렇고...거기다 기동마을 뜻이 기이한 동네라는 뜻이던데 모든게 합쳐져서 그야말로 너무 그로테스크하고 이상한 회차. 아무쪼록 살아계시다면 가장 좋겠지만 돌아가셨을 확률이 엄청 많은데 시신이라도 찾아서 가족들이 한맺힌 삶을 안살도록 했으면 합니다. 진짜 모든 그알 에피 통틀어서 가장 해결됐으면 하는 사건 중 하나에요.

분명히 면식범일듯 할머니아는사람중 범인이 있을것같음

둘째 아들은 엄마 잃은 고통에 누명에 얼마나 ㅜ

아니 잘 보고있는데 갑자기 불이 왜 꺼져; 개소름돋았네

눈앞에서 할머니 부르는데 불이 갑자기 꺼지면 진짜무서울듯 ㄷㄷㄷㄷ

불나기 전에 일단 할머니를 살해하고... 유기한 후에 흔적 지우려고 불질렀나보다. 저런 시골이면 단서찾기가 어렵죠ㅜㅜ 꼭 해결됐으면 하네요

실제로 불꺼졌을때 저기 있었으면 진짜 개무서웠겠다 와...

14:10 아들이 인천으로 갔다라...묘하네 인천 호프집 여주인 살인사건 범인이 할머니 죽인 용의자중 한명이었다던데 인천행 기차표를 할머니 실종전 이었다지만 표만사고 안 갈 수 있는 거고 뭣보다 살인사건 범인이 또 다른 사건의 용의자였단 점에서 너무 찜찜하네요

개인적으로 첫번째 용의자에게 의심이 드는 부분이 몇가지가 있어서 댓글 남겨 봅니다. 1) 첫번째 용의자는 할머니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22일 저녁 밤 이후로는 전화 한적이 없나요? 거의 매일 같이 전화했었다는데 23일은 전화를 하지 않았나요? 2) 내가 여기서 사는동안 죽을때까지 그 할머니를 잊지 못한다고 얘기한 건 어떤 의미일까요? 3) 다른 사람들은 할머니가 누구랑 다툴만한 성격이 아니라고 했는데, 왜 첫번째 용의자만 할머니의 성격이 보통이 아니라고 했을까요? 4) 첫번째 용의자는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인가요? 자차가 있나요? 혹은, 자전거로 시신을 옮겨도 다른 사람에게 목격되지 않을 만큼 외진 곳인가요? 5) 22일 술을 마시고 별일이 없었다고 얘기하는게 이상한 부분이네요. 오히려 그게 마지막 모습이었으면 하다 못해 무엇을 정리하고 있었다, 무슨 말을 했다라고 기억을 할텐데요 어쩌면 그날 본인이 겪은 사건이 충격적이고,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아, 방어기제의 일환으로 모른다고 하는 것이 아닐까요? 6) 할머니 실종 된 이틀 뒤, 굳이 다시 찾아와 불까지 질렀다는 것은 동네 사람일 확률이 높다는 얘기고, 무언가 숨기거나 지우고 싶은 흔적이 있다는 얘기네요. 범인이 은폐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계획적인 살인이 아니라 충동적인 살인을 저지를만한 인물이 누가있을까요? 7) 강도 높은 수사를 진행하였다면 첫번째 용의자의 집, 물품, 핸드폰 등 모두 조사가 이루어졌나요? 수상한 물증이나 수상한 행동 등 다른 특별한 건 없었나요? (야삽, 곡괭이, 등유, 휘발유, 예기, 둔기 등) 8) 매일 같이 제일 일찍 아침부터 슈퍼에 들려 술을 마시던 사람이, 23일 할머니께서 하루종일 문을 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문을 열어보거나 할머니께 전화를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할머니의 행방을 묻지 않았나요? 또는, 다른 슈퍼에 가서 술을 마시기는 했을까요?

살해후 불지른것 카센터는 편지 슈퍼껀은 담벼락에 낙서 둘다 수사에 혼선주려는 잔머리를 부린게... 지역도 그렇고 두사건 동일범 아닌가

진짜 몇번이나 봐도 너무 무섭고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ㅠㅠ… 진짜 범인이 꼭 잡혔으면 좋겠어요

13:50 할머니 돈을 털다가 감방에 갔던 전과 6범이 출소후 와서 보복을 함. 알리바이를 위해 기차표를 샀지만 기차는 타지 않았고 할머니에게 보복 살인... 그 후 자신은 알리바이를 위해 아버지의 권유로 인천으로 도주하고, 시체 처리와 기동 슈퍼 화재는 아들의 만행을 덮고자 이틀 후 아버지가 실행함

얼마나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동네 구멍가게 할머니를 살인을하냐.. 최면이 걸렸던건 맞는건지..

이 사건 방송 이후로 한 20번은 다시보기 한 것 같네요. 그알 방송중에 가장 관심갖고 봤던 회차였는데 꼭 범인 잡았으면.

안녕하세요!그알 십년정도 애청하고 있는 시청자입니다.개인적으로 너무 궁금한 사건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전옥분살인사건 다루실때 잠깐 방송된 기억이 있어요.송혜희양실종사건이요.일년전 방송에서 아버님이 기초수급자이신데 20년 넘게 송혜희양을 찾기 위해 현수막 걸고 전단지 돌리신다고 봤어요...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오다가다 플랜카드 봤던 기억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개인적으로 너무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그래서 혹시 따로 한회분 방송으로 다루실 생각은 없으신지??? 아무래도 그알 자체가 영향력이 있다보니 한번 더 방송을 통해 전파되면 관심도 많이 받게 되고 미제수사에 조금이라도 진척이 있을수 있잖아요... 사건관련자료가 많지 않거나 아님 연쇄살인에 기점을 두어 전옥분씨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수사중이여서 따로 방송 못하시는건지 너무 궁금하네요...혹시 제 댓글 보신다면 그알저알에서 언급해주실수 있나요???

2:36초 ㅇㅇ택배집 안에 있는 검은 강아지 너무 귀엽다 집중해야되는데 집중을 못하겠어....

할머니는 저 순간 얼마나 두렵고 무서우셨을까... 이런 사건사고 보면 치가 떨린다. 힘 없고 약한 노인을 도대체 어찌한거냐.

03:10 여기 진짜 본방 보는데 소름 돋았음ㄹㅇ

2001년 강도가 맞는거 같은데 그 강도로 30만원 훔쳐서 5년 살고 나왔으니 5년동안 이를 갈았을거 같은데 그 강도가 기차표는 샀지만 기차는 안탔을 수 있지. 실제 기차를 탔는지 확인 했었어야 되는거 같은데...

16:13 손톱을 바라봄 이 부분 손톱 뿐만아니라 그럼요 . 여기 차가 거의 안받혀 있어요 왜 그러냐면 할머니 혼자 살고 동네에 차를 놓고 동네를 들어갈 일이 별로 없을거에요 차를 끌고 들어가지 왜 그러냐면-이유를 늘어놓기 시작 할머니 혼자 살고~ 없을거예요-할머니에 대한 사생활을 꿰뚫고 있는것 같은 말 승합차는 아니고? 아니예요!!!승용차! 승합차는 아니고?물어볼때-완강하게 아니예요라고 말함 최면수사 실패 -본인이 무의식적으로 거부,부담이 생김 불이 나고 거의 바로 신고한 사람:최초 신고자 이 행동과 말을 전문가가 봤으면 좋겠다

예전에 보고 다시 보는건데 최초 목격자 또한 모자이크 처리 되어있다 다른 편에서 목격자 모자이크 처리도 있지만 최면 2시간 전 기억에서 아무것도 안 보인다고 방어기제 깔려있는거보니 괜히 모자이크 처리한게 아니구나 생각이 든다 그알 화이팅!! 대한민국 미제사건이 다 해결되서 유족들과 피해자분들의 영혼까지 달래주길!!!!

시골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은 원한관계나 치정이 대부분인데 그 원인이 정말 치졸하고 유치하기 짝이없다 평소 할머니가 누군가와 원한살일이 절대 없다고 주위에서 말하는것 같은데 , 그건 일반적인 생각이고 분명 아주 치졸한 어떤 감정문제가 살인의 원인일듯 하다 내생각에는 비슷한 동년배에 범인이 있을듯 하다

12:35 뭐지.. 개들이 싫어하는데 엄청 ;;

이래서 시골이더무서움

와 불꺼진거 보고 소오름 동네주민 아주머니 진짜 나중에 소름돋았을듯;;;;;;;;;;

강도범이 출소후 살인방화하고 알리바이를 위해 기차표 사서 제시한듯 보입니다 편지와 낙서 방화가 서천 카센타하고 비슷 하네요

누가 그랬는지 감도 안잡힘.. 불 꺼진거 너무 소름

맨날 술마신다면서 23일날 안 간 것도 이상하고..

17:56가장 소름돋는부분 아닝가

의심되는 점 1. 마을 주민분들 말로는 할머니가 원한을 살 성격이 아니라고 했지만 알코올 중독자인 사람은 할머니의 성깔이 보통 아니라고 함. 2. 화재22일 11시경 할머니가 감기에 걸려 말을 하지 않고 술만 마시고 집에 갔다고 함. 그러나 식품 업체 진열 기사는 알코올 중독자와 할머니가 다투는 것을 말렸다함. 3.알코올 중독자는 아침 해장술을 잘한다고 했음. 가게에 매일같이 술을 마시러 가는데 22일 11시에 술을 먹고 왜 하필이면 다음날 해장술을 안했을까? 4. 택배 부부는 7시 반경에 택배를 찾으러 갔으나 문이 안열려 있고 전화를 해도 받질 않는데 집 안쪽에서 불이 꺼지고 할머니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으면 다른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텐데 왜 의심을 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보통 사람이라면 오늘 택배를 찾으러 갔다가 문이 안 열려있어 못 찾으면 다음날에 찾으러 가지 않나? (택배 내용물이 무슨 물건이였는지 확인 필요) 다음날에도 택배를 찾으러 갔는데 가게 문이 안열렸으면 할머니 연세도 있고 그 전 날에도 전화를 안받으셨으니 무슨 조치라도 해야하는데 아무 조치도 안 한 점에서 의심됨. 이건 내 생각 마지막으로 할머니를 봤을 시점과 택배 부부가 다녀간 시점 사이에 사건이 일어났다고 쳤을 때 살인을 처음 해보는 사람이라면(이성적이었다고 가정했을 때) 죽은 사람을 보는 것에 대해 거부감과 공포감을 느끼는 사람이 대부분일텐데 죽이는 과정에도 불을 켜놓았다고 가능성을 두고 택배 부부가 오기 전까지 죽은 할머니를 지켜보고 있었다면 싸이코패스 성향이 있거나, 사람을 처음 죽여보지 않았거나, 범죄를 저지르다 점점 더 많은 자극을 받기 위해 범죄 규모가 커져 살인을 한 전과자일 가능성이 있다.

인터뷰한 애들중 범인 있을 듯 속으로 웃으면서

일단 동네 낙서한 사람과 범인이 동일인이거나 서로 지인이라는 가정을 한 후 생각한다면, 동네 벽에 둘째아들이 죽였다는 낙서를 해놓은거 봐선 범인이 할머니의 가족관계 정도는 파악하고 있을듯 함.. 할머니와 꽤 오랜시간 왕래가 있던 사람일 가능성이 큼.. 목격자들의 증언이 모두 확실하다면, 가게불이 꺼질 당시 앞에 자전거가 서있었던건 자전거로 슈퍼를 오고갈 거리에 있던 사람이 가게안에 있었을 가능성이 있음.. 그 후 시신을 가게안에 하루정도 방치하면서 경찰이 현장에 나타나는지, 누군가 알아채진 않았을지 근처 거주지에서 오고가며 확인하다가 하루동안 아무일도 없이 현장이 방치되는것을 보고 흰색 차량을 급하게 구해서 현장에 나타났을 가능성........ 또한 차량을 직접 보유하고 있지는 않았을 가능성도 있어보임..차량이 있었다면 곧바로 시신을 옮겼겠지만 하루의 시간이 뜬거 보면, 하루동안 혹은 반나절동안 범행에 쓰일 차량을 구하러 다녔을 가능성이 있어보임.. 즉, 범인은 할머니와의 왕래가 잦아 할머니의 가족관계를 파악하고 있고, 거주지는 가게에서 자전거로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살고 있음...가게 근처를 들락날락 해도 딱히 의심받거나 이상하게 볼 여지가 없는 사람... 차량은 보유하고 있지 않음.... 매번 할머니 가게에 와서 막걸리를 마시던 남자가 가장 가능성이 커 보임..... 혹시 할머니를 이성적으로 생각해 실수한 적은 없는지도 파악이 필요해 보임... 당시에 중형차보다는 작고, 둥그스름한 모양의 승용차라면 아반떼, 엑센트 정도로 생각되는데, 그 남자의 주변인 중 해당차량을 보유하던 사람이 있었는지 확인해봤으면 함...

완전 범죄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범인이 잡혀 할머니의 원통함을 조금이라도 풀어드렸으면 좋겠네요😭

할머니가 발견되지않는게 더 이상함 참 미스테리네요

진짜 불끄는거 너무 소름돋음....

그알 제일소름끼치는사건 엽기토끼사건이랑 슈퍼사건

이 사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미스테리함..개인적으로 전 그 할머니네 물건훔쳐서 큰집갔다나온 사람이 그중에선 제일 의심이 가요..

아무리 할머니 혼자 산다지만 슈퍼를 제 집 드나들듯 들어간다는건 진짜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 중에 있지 않을까..

이거 진짜 소름돋는장면이 불 탁꺼진다는거... ㅠ 범인놈 꼭 잡길 ㅠ

진짜 그알 많은 안타까운 미제 사건중 하나. 정말 범인 잡혀서 돌아가신 할머니와 그 가족분들의 원통함이 조금이나마 풀려졌으면..

불껏다는 증언하신분 모자이크 처리해여하지 않을까요???

최초 신고자가 아무래도 의심이 되는 건 나뿐..? 최면할 때 왜 거부를..뭔가 있는 듯..

보통 보면 이 시키다 이런 느낌이 오는데 이거는 진짜 모르겠다 다 의심스럽다

핏자국 나왔다는거 부터가 할머니 생존확률 낮아짐 이미 죽였거나 해서 다른곳에 묻었거나 놔뒀을거임 그리고 트럭아재가 최면수사하기전에 못보던 자전거, 자동차 한대씩 있었다는데 누구였을까 그런데 시체를 다른곳으로 옮기려면 자동차 쪽이 더 유리함 마지막으로 한달 전에 있었던 강도사건은 무슨사건이기에 말도 못하고 벌벌 떨기만 하신걸까

할머니한테 그러고 싶을까 나쁜놈

문득 최신식 시대에 산다고 안심하고있지만 이런것들볼때마다.. 섬뜩합니다.. 전국을 cctv 사각지대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시고 보존기간도 1년이상으로 IT강국이 먼지 보여주십시오. 나랏님들..

6:17 교수님 아니고 대학원생인줄 엄청 어려보이네요 ㅜㅠ 이렇게 오래전부터 그알과 함께 해오셨구나

이 방송은 볼때 무섭더라 뭐가 튀어나오고 잔혹한 장면이 있어야 무서운게 아니에요.

보통 목격자가 범인인경우가 통계학적으로는 많음

그알 처음봤던 회차가 이거였네요..진심 가족들 다 자는데 저 혼자 보고 소름돋아서 잠 못잤던거 아직도 기억하네요ㅜㅜ

형사님 엄청 피곤해보이시네요 ㅠㅠㅠ 수사해주셔서 감사해요

오히려 시골에 전과자들이 많아서 겁나 ㅜ 취업이 안되니깐 시골로 많이 간다니ㅜ 아마 화면속에 범인들이 있을까 겁나네요

서천 카센타 서천 기동슈퍼 둘다 미스테리

범인은 늘 가까이 있다는게 참 소름끼칩니다..에휴..

나만 그런생각이 드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을사람들은 물증은 없으나 심증으로는 범인의 정체를 아는것 같은 느낌이다. 오고가고 오고갈 정도의 시간적 여유, 시신의 부재, 마지막으로 방화까지. 가만히 들여다 보면 비면식이거나 우발적인 범죄는 분명 아닌것으로 보인다. 나도 시골 출신이지만 시골인심이나 주민들의 인성이 도시 사람들이 생각하는것처럼 순박하거나 착하지 않다. 오히려 교활하고 앙심을 품고 평생을 괴롭히는 경우도 있다. 어찌되었건 할머니의 억울하고 원통한 죽음의 범인이 어서 밝혀져서 불귀의 객이 되신 영혼이라도 위로해드리기를 진심으로 바래본다

예전에 봤을때도 무서웠는데, 또 봐도 무섭네요 😭 범인이 누군지 꼭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한해 신고된 실종자가 몇천명대로 알고 있는데요.그중 살해된 사람이 과연 몇명정도 일까요.이 사건처럼 목격자나 증거가 없으면 정말 살아있는지 죽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어마어마 할거예요.

이 사건편 처음 접했을때가 아직도 안 잊혀진다 너무 충격이었음... 고딩때 무슨 자습시간? 가물가물한데 아마 수능 끝나고 그저 학교에서 시간 때울 때였던 것 같음... 무튼 반에서 애들끼리 최대한 어둡게 하고 다같이 봤었는데 정말 반 애들 전부가 소름 돋아하고 무서워했음..... 할머니가 얼마나 원통하실까라는 생각도 들고 범인이 빨리 잡혔으면 했던...

서천사람인데 이거볼때마다 무서움;;;

그알 top5에 드는 섬뜩했던 사건 동네 사람이 불렀는데 갑자기 불이 꺼질때 소름ᆢ

최초신고자는 기동수퍼할머니랑 잘 아는 사람인가? 할머니 혼자 사는거 까지 다 알고..

16:14 최초신고자란 사람이 슈퍼에대해 어느정도알고있네? 수상한데 할머니혼자사는거 어찌알앗지 최면수사에 왜 거부감이 들엇지

저기 시골이라 시골사람들 중에 범인 있을듯 그리고 시골사람들끼리 서로 쉬쉬한거 같음. 슈퍼가 외진데 있는데 외지인이 저렇게 완전범죄는 못하지

저는 물류옮기는 사람 좀 이상한게 첨에는 주변에 자동차나 이런 것 없다고 진술했다가 나중에 조사하다 혼란준다니 모라니 하고 잘 못 본걸수도 있다고했지만 슈퍼옆에 차가 세워져있던것 같다고했잖아요. 근데 슈퍼옆이면 그걸 잘 못 본걸수도 있다라고 했으면서 정면에서 후진하고 있는차량을 봤고 새벽이면 깜깜할텐데 색깔이 흰색이라고하고 차량의 정면에서 후진하는 차량을 봤는데 앞에 번호를 못 봤다?? 흠... 또 의문점은 차종은 모르는데 느낌이 둥그스름하고 승용차다. 제 생각이지만 좀 이상합니다..

항상 범인은 가까운곳에서

범인이 시신을 옮기는방법 꼭 차가 아니더라도 시골엔 농기구 리어카등등 얼마던지 있을듯..

둘째아들이 죽였다는 낙서 필체 대조 해보면안되나요? 그용의자들과?

이 사건 서천카센터 범인이 했다는 가설도 있던데. 출소자가 나와서 저질렀다는..

16:49 앞이 둥그스름하고 각지지않고 작고 크지 않고 중형은 아니고 경차도 아니고 소형정도에 승용차. 2008년 당시로 생각햐보면 누비라,98년식쯔음 아반떼,레간자,라노스 이런느낌의 차가 아닐지 ...혹시 저 동네에 그 당시 저런 차 탄 사람이 있진 않을지... 아니면 최초 목격자라고 인터뷰하신분..은 아니겠죠.......? ㅠ 최면수사하는데 화재 나기 두시간 전에는 아무 것도 안보인다, 주변이 깜깜해진다한것도 혹시 ....?? 아니겠죠? 시신은 트럭에도 충분히 실어갈수있으니 ..

범행할때 한번, 사체옮길때 한번, 불지를때 한번이라고 나오는데, 그렇게 많이 왔다갔다할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범인이 범행 후 기회봐서 몰래 빠져나간 다음, 차갖고 다시 와서 사체 싣고 불지르고 빠져나가는게 더 자연스럽죠.

Q. 첫번째 용의자분 22일 사건당일과 23일 사건 다음날 전화 기록이 없는 이유는 알려져 있습니까? Q. 세번째 용의자분 기차표를 통해서 용의 선상에서 벗어나셨지만 22일 저녁부터 24일 새벽까지의 알리바이는 입증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이 편 본방송으로 봤던 기억이 아직까지도 생생하다. 불꺼진 슈퍼 얘기 나올때 무서워서 죽을뻔했다.

14:18 기차표를 사기만 하고 기차를 안탔을 수도 있잖아요?

2:36 안에 있는 까만 멍멍이 귀여웡ㅠ.ㅠ

제가 살고있는 충남 서천에 미해결된 두가지 사건이 있지요 서천카센터화재살인사건 지금 보고계신 영상인 기동슈퍼사건이요 정말 두사건 미스테리한 지금까지도 안풀리는 사건이지요

난 왜 최초 신고자 같지... 그알에 나오는 대부분 진범들이 꼭 최면수사하면 그부분만 기억안난다고 하던데.. 갑자기 차있었던게 기억났다고하는것도 미심쩍고

여기 저희 외가집 동네여서 사건 이후로 명절 때 지나다닐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다들 젊으시다... 그마만큼 오래된 미제사건이란 이야기겠죠 ㅠ

목격자가 사건당시에 차량의 존재를 알렸고 주위 흰색 소형차량을 전수 조사했으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있네요.

최초목격자 박준석이 유력범인인 이유=화재 2시간 전으로 되돌리려 최면시도하니까 무의식이 강력하게 거부해서 최면실패함. 왜? 그리고 불도 공교롭게 박준석 새벽 출근시간 딱 맞춰서 발생함. 불질렀으면 사람이 없는 자정쯤에 했어야했는데 왜 굳이 새벽이어야했을까?

용의자들이 진짜 셋 다 의심스럽네

집에 혼자있을때 보면 무서워서 진짜 큰맘먹고 봄,,

최초신고자 쟤가 범인같은데 최면중에 무의식속에 부담감에 깜깜하다?

많은 용의자가 있는 사건. 저 용의자들중 가장 큰 살해동기가 있는 자는 이준X입니다. 이준X는 사건이 있기 몇년전 피해자의 슈퍼에서 30만원을 훔쳐 5년 감방에 다녀왔음. 제가 저사람이라면 30만원에 5년형이 너무과한형이라 생각할것같음. 사고가 있기전 슈퍼에 의문의 강도사건이 발생함. 근데 피해자가 무서워서 아무에게도 말을 못함. 제 추측은 출소한 이준X라고 판단됨. 자신의 슈퍼에서 강도짓하다 감방간 사람이 다시 찾아왔을때의 공포감은 엄청났을꺼라고봄. 피해자는 신고하면 또 나중에 찾아올꺼란 공포심에 신고를 안했고, 이준X는 협박 및 슈퍼내부를 정확히 파악하기위한 사전답사라 추측됨. 그리곤 얼마후 이준구는 저녁에 다시 찾아왔고, 22날 살해를 했는데 택배를 찾는 주민이 와서 피해자를 부르고, 문을 두드리자 멘붕에 빠짐. 원래 계획은 살해하고 불을 지르려한것같음. 근데 주민이 있으니 방화를 못한것같음. 그리곤 조용해진틈을 계획을 변경 시체를 이동 유기함. 그리곤 흔적을 없애기위해 다시 찾아와 방화를 하고 도망침. 근데 이게 사건의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된것. 시체를 이동유기하고 다음날 방화하게된것이 수사의 혼선이 된듯함. 22날 살해하고 방화했다면 시체에서 단서를 찾을수도있었으니. 최초 목격자 진술에 변화가 있는데 최면수사 중 목격시점에 차량을 봤다는 그부분만 기억이 안나는걸로보아 왜곡이라고 생각됨. 목격자가 범인이라는설도있는데 범인이 최면수사에 협조까지한거면 아닌걸로 봐야함. 그리고 최초 방화신고시점이 아침인데 아침까지 슈퍼앞에 범인이 차를 주차하고 그걸 지켜보고있었을리없음. 이미 시체는 처리했기에 오래 머무를필요가없음. 그 후 마을에 둘쨰아들이 죽였다는 글과 소문이 퍼짐. 둘째아들과 오래살았다는 사실과 도로지원금이 나온다는건 마을사람들만 아는것. 그 소문의 중심엔 이준X의 아버지가 있고 자식이 잡히지않게하기위해 거짓정보를 흘린걸로 추측됨. 그의 아버지는 마을주민(피해자) 때문에 자식이 감빵간걸 지켜본 사람임. 아마 서운함과 분노가 같이있었을꺼라 추측되고 저 슈퍼를 털어서 자식은 감방에 갔는데 도로개발로 피해자의 슈퍼는 1억이상의 돈까지 벌게됨. 그래서 슈퍼에 자전거가 있었다는 목격 등으로 보아 아버지는 이사건과 연관이 있을것같음. 인터뷰를 보면 보자마자 인천갔다고. 감방에서 5년을 보냈다는말을 하는거보면 아들은 아니다란 말과 5년보내게한 피해자의 원망도 내포. 그리곤 그날 알리바이를 만들기위해 살해한날 인천행 기차표를 애매했고 이걸로 인해 수사망을 빠져나갔음. 표를 보여준것이지 갔다는 증거는 없는것임. 근데 기차를 탄 영상이나 도착한 영상은 확보가 안된듯함. 기차표를 봐도 이준X는 사건전부터 서천에 계속있었음. 첫번째 가설은 이준X가 살해방화하고 아버지가 조력자. 두번째 가설은 심플하게 그냥 이준X의 아버지가 범인. 세번째 가설은 피해자 살해날 방화까지하려했지만 택배주민땜에 실패 했음. 그리곤 계획을 변경하여, 살해하고 시체를 이동 유기함. 그런데 살인을 저지른 범인이 다시 불을 지르러온다? 경찰이 왔을수도있고, 주민들이 슈퍼로 들어왔을수도있는상황인데요. 그때 아버지가 개입함. 아들은 아버지에게 털어놨고, 아버지는 너는 인천으로 가고, 밤에 내가 불을 지르겠다. 살인 유기는 아들이 방화는 아버지가. 이러면 슈퍼에 자전거가 있었던 이유도 설명이 되고 모든 알리바이가 맞음.. 뇌피셜로쓴 소설에 불과하니 진지할필요없어요..

왜 그부분만 최면이 안될까요? 화재발견한 것도 택배기사.....

최초신고자가범인 너무말이많음 적극적으로나댐.. 최면반응에서 게임끝 저사람은애초부터 최면 안걸리고 연기하는거

최초 목격자가 이상하다. 멀쩡한 정신에는 승용차가 기억이 나고 최면기법에서는 기억이 안날 이유가 없잖아. 그리고 승용차 기억보다는 슈퍼에 불이 난 기억이 목격자에겐 더 큰 충격인데 슈퍼에 불난건 기억이 나는데 어떻게 승용차 기억을 거부하냐? 별 일도 아닌 승용차가 주차된 기억을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