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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실사단 #2030세계박람회
[앵커]
5박6일간의 엑스포 실사단 현지실사가 부산 시민의 뜨거운 유치 열기 속에서 마무리됐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경쟁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실사단이 마지막 후보지인 로마 실사를 마치고 종합보고서를 제출하는 6월까지, 부산시는 세계에 부산을 알리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이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김해공항에서 환송식을 가진 엑스포 실사단이 2030 부산엑스포로 랩핑된 비행기에 오릅니다.
실사단은 활주로에서 손을 흔드는 시민들 모습을 연신 휴대전화에 담습니다.
3박 4일 부산일정을 포함해, 총 5박 6일 BIE 실사단의 한국 현지실사가 모두 끝났습니다.
"BIE 실사단의 현지실사는 끝났지만, 오는 11월 엑스포 개최지가 최종 결정되기까지 우리에겐 숨가쁜 일정이 아직 남았습니다."
실사단은 오는 17일부터 마지막 유치 경쟁지인 이탈리아 로마로 현지실사를 떠납니다.
"이후 실사단은 부산과 리야드, 오데사, 로마에 대한 평가가 담긴 종합보고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보고서는 오는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BIE 총회에서 171개 회원국에게 배포되고, 오는 11월 엑스포 개최지 선정을 위한 평가자료로 쓰입니다."
부산시와 정부 유치단은 오는 6월 파리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에 혼신의 힘을 쏟아붓고, 해외를 돌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박형준/부산시장/"올초부터 6월까지는 3차례에 걸쳐서, 아프리카에 많이 갈 것 같고요. 태평양도 가고 아프리카, 중남미 3군데를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입니다."}
{박은하/2030부산엑스포 범시민유치위 집행위원장/"시민사회가 중심이 돼서 우리의 의지나 우리의 염원을 다른 나라의 시민사회에 전달해서, 그 시민사회의 영향력이 정부의 결정에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 2030부산 엑스포가 조금씩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
KNN 이민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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