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좋은 프로그램이다 올림픽 리뷰중에 가장 신뢰도 있는 방송이었다

야구인분들이 고교야구 나무배트 쓰지말고 알루미늄 배트쓰자고 계속 얘기해야합니다

박용택은 볼때마다 놀란다 특히 타격쪽에 관해서는 엄청난 연구를 헀던게 말하는 모습에서 보인다 머리가 똑똑한 사람인듯

야구 선배들이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정확히 진단하니 좋습니다.

삼성팬인데 박용택 김태균 해설위원 영입은 진짜 잘한 듯 합니다 트랜디하고 좋은 해설

박용택 위원님은 예상보다 현재 야구 흐름을 너무 잘 알고 계셔서 놀랐고 봉중근 위원님은 메이저도 경험하신 분이 너무 옛날 야구사고방식이라서 놀랐네요

박용택이 정확하게 분석하고 있음 알뱃은 간단함 미국기준에 부합하는 배트 나무 수준의 반발력인 BBCOR 가져다 쓰면 됨 반발력 다 줄인 배트들이라 사용해도 무방임

아직도 미국은 빅볼이니 일본은 스몰볼이니 이런 8090년대 틀딱식 사고에 박혀 있음 맨날 했던 이야기를 20년대에도 똑같이 하고 있었음 이게 가장 큰문제임 과연 우리는 야구에 대해서 빠져들고 있는지 이게 궁금함 정말 야구를 위해서 스포츠과학이 들어가서 분석을 하고 연구를 하고 있냐 이말임 ㅋㅋ

다른 나라들이 서로를 분석하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상대방 팀을 대비하는 시간에 우리나라는 고액연봉자 지 밥그릇 챙기기, 군면제 버프라는 마법에 .............. 그리고 약속의 8회라는 근거없는 샤머니즘을 믿고 있었다.

진짜 3사+스포티비 해설위원 중에 박용택 위원님만큼 현대 야구 잘 이해하시고 공부도 많이 하시는 해설은 없는것 같네요 말도 조리있게 잘하시고 중간중간에 유머까지... 이제 1년차신데 벌써 크브스 간판 해설이 된게 아닌가 싶을 정도

정말 공감가는 방송이네요. 일본 야구 수준을 인정하는 모습부터 현재 한국 야구의 수준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찾는 모습 보기 좋네요. 알루미늄 배트와 투수 발전의 연관성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캐스터분 진행이 넘 좋네요.. 봉중근, 박용택 위원 방송 말주변도 좋으시고... 알찬 내용, 좋은 프로그램 같습니다. 자주 찾아볼께요~

김도환 기자님 말한김에 고교야구 나무배트 과연 옳은일인가? 기사 내보시는게 어떠신지요

공감되는 방송이었어요. 네 분 모두 준비를 잘 하셨네요. 잘 봤습니다.

제대로 문제점을 지적해주는 방송이네요..야알못이지만 원년팬으로서 보면서 고개가 끄덕여지네요..감사합니다 ^^

박용택이 오래도록 살아남고 최다안타 레전드로 남은것도 무조건 연습만하는게 아닌 연구하며 생각하는 야구를 해서그런듯 요즘 선수들이 아쉽게도 그런게부족해보임 몇몇선수들빼곤 잠깐 잘하다가 슬럼프가 길고 그런이유인듯함 박용택의원은 훗날 감독보단 코치로 활동하면 잘 해낼듯

선리플 후감삼~기다렸어요!

2스트라잌 이후 시프트도 한번 짚어주셨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2스트리이크 이후엔 기습번트위험이 적으니 과감하게 시프트 하더라고요

진짜 양질의 컨텐츠네요. 집중해서 잘 봤습니다.

이번 주제보면서 고교야구 나무배트 쓰지말고 알루미늄 배트쓰자 얘기 있었는데 제가 몇년전부터 하고 싶은얘기입니다 고교투수들이 실투던지면 장타 맞는 경험 해봐야하는데 이 나무배트로 고등학생 타자들이 치기에는 너무 반발력이 떨어집니다 우리보다 피지컬 좋은 미국에는 고교 대학야구에도 알루미늄 배트쓰는데 왜 대한민국 고교야구는 나무배트 쓰는겁니까 타자들 적응위해서여? 투수적응 생각안하십니까

젤 좋은 프로그램! 제대로 된 토크

중근이형 진짜 공부안하는구나… 용택이형 할많하않 하는거 너무 느껴진다

스트라이크 존 이야기가 참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이 빨라야 하지않나 생각이 들었어요 ㅠㅠ 최고 구속 말고 평균구속이 150넘는 투수가 없어요 ㅠㅠㅠ 일본투수 메쟈투스들 처럼 150이상 던져야 앞으로 경쟁력이 있지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ㅠㅠㅠㅠㅠㅠ 일본빼고 다 마이너 유망주도 아닌선수들 은퇴했다가 복귀한선수들 한테도 너무 많이 맞음…

후배 정신력 탓이나하는 이순철하고는 생각 자체가 차원이 다르네.

정신력이 아닌 선진야구와 수준 차이가 확연합니다. 사실 오타니의 뛰언난 개인능력을 이도류로 만들어 낸 일본의 야구환경, 지도자의 능력이 더 대단합니다. 과연 오타니가 한국선수였다면 이도류로 성장 할 수 있었을까요?

공을 강하게 던지는 연습을 하다보면 필연적으로 공이 높게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위가 강한 투수들의 패스트볼을 보면서 많이하던 표현이 라이징 패스트볼 . 공이 떠오른다고 했죠 그런데 프로에서는 높은쪽을 스트로 잡아주지 않으니 낮게 던지거나 보더라인 꽉차게 던져야 하다보니 볼넷을 남발하는거죠 그러면서 주자가 쌓이고 스트라이트 넣는다고 던진공이 몰려서 큰거 맞고 대량실점 하면서 자신감이 떨어지고 ㅠ 악순환이죠 그래서 아마추어떄부터 구위보다는 영상에서 말한 손장난으로 갈려고하고 구위좋은 투수들이 어쩌다 나오지만 높은쪽에 짠 스트존으로 인해 볼넷만 남발하는 투수가 되어버리죠 그 빠른공 투수중에 어쩌다 제구를 좀 하는 투수들도 결국 높은쪽을 버리다보니 필연적으로 확실한 변화구 두개정도는 있어야 하니 결국 또 손장난입니다 그러다 구위까지 잃어버리고 ,, 결국 일단 가장 쉽게 우선적으로 할 수 있고 해야하는게 높은쪽 스트를 잡아주는거라 봅니다

진짜 볼만한프로 일본야구 보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멘탈부터 너무강하던데ㅋㅋㅋ 시프트도 국내에서만 쓰지말고 이제 국대도 쓰는걸로 야구 흐름도 바꼈네요

학생들한테 몸 쓰는 법(회전력, 중심이동)을 잘 가르쳐야지. 손장난이나 가르치고 타자한테는 툭치고 내야안타나 치게하고 투수한테는 억지로 짜낸 직구스피드만 올려서 스카우트 눈에 들려고만 하는 것도 문제고. 일본 선수들이 한국 선수들보다 체격은 뒤떨어지는데도 더 강한 공을 던지고 더 멀리 친다는 것 그리고 그 격차가 최근 10년 사이에 더 벌어진다는 것 문제.

야구인들 뿐만 아니라 야구 관계인들도 그동안 얼마나 안일하게 국내1위 스포츠의 영광에 취해있었는지 보여주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조금이라도 메이저리그에 관심있는 분들이 보실때 2021년에 저 키워드 3개가 논의된다는게 비정상적이지 않나요?

박용택 위원은 내공이 느껴지네요 공부를 참 열심히 한다는 느낌.. 뻔한이야기만하는 해설자들이 수두룩한데 ..

향후 50년은 커버할만한 해설가 분석가가 나왔다 박용택 두뇌 피지컬도 환상적이네

포인트를 진짜 콕콕 잘 찝어서 원인이나 해결 방법을 고민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우리 엘심박!!!

선수들 정신력 타령 하는 김응룡 이순철 김경문 세대 꼰대 야구선배들... 당신들이 정신력 타령 말고는 할 말이 없는것이 당연한게 요즘 야구 트렌드에 대해서 전혀 모르니까... 뭘 아는게 있어야 기술적인 부분이든 뭐든 개선점을 얘기할텐데 아는게 없으니 맨날 정신력, 투지 타령ㅋㅋㅋ 안경현이 마이크 트라웃 모르는거 보고 진짜 할말을 잃었다ㅋㅋㅋㅋ 제발 공부 좀해라 원로 선배들아ㅋㅋ

야구의 인기와 가치는 선수들이 만들어나가는것..

왕택신...타코로 돌아오십쇼 팀33는 언제나 기다립니다

일본이랑 비교하면 매번 인프라이야기 나오는데 그이야기 나온게 30년은 된거 같은데 결국 30년이 넘도록 바뀐건 하나도 없다라고 밖에 안들리네요.

중근이형 해설 그만 해야되는 거 아닌가.... 무슨 해결책이 ㅈ나 잘하는 선발 있어야 된다로 끝나고 그래... 그건 그냥 사야 하는 아재들도 할 수 있는 소리잖아...

알루미늄 배트는 다시 도입을 해야겠네. 예전에 뻥거포 얘기도 있었으니 반발력 낮은 제품으로 하면 될 거 같은데.

박용택은 선출 출신중에서 역대급 지능임

용암택 언변에서 ㄹㅇ공부 많이 한 티가 난다

비단 야구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정치,경제,사회...모든 전반적인 것들이 우물안의 개구리식입니다. 세계적인 흐름과 이에 따른 정확한 문제의식과 분석 등등 주먹구구식의 봉합만을 위한 해결책들만 내놓아서는 결코 세계를 따라잡아갈 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 그나마 야구에 있어서 우리는 일본을 약속의 8회만으로 이길 수 있다는 국뽕에 사로 잡히지 않은 문제의식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슨 훈련 타령이야 그럼 김성근 밑에서 공던지던 사람들은 전부 150 던져야지 ㅋ근데 그게 아니잖아요 동양인 몸에 맞는 발란스 과학적인 접근이 필요한거에요 그걸 한국은 연구를 안하고 노상 하는 셰도우 하고 의미없는 케치볼 하니깐 아무런 발전 없이 145 보고 강속구라는 말을 2020년대에도 하는거임 트레이닝 파트 피지컬파트 운동역학파트 이 모든게 달라붙어서 연구를 해야 가능한거임 일본애들은 그걸 지금 하고 있고 놀랍게도 일본애들은 프로가서도 구속이 괄목할만한 상승하는 선수들이 나오고있음

유소년 시스템 차이, 인프라차이 등등 의 원인도 있지만... 솔직히 프로구단에서도 구속을 중점적으로 성장시키려는 시도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훈련투수시스템에도 좀 전환이 있으면 좋겟네요

야참 단독채널 부탁드려요~

진짜 미국전보면서 제일 충격먹었던게 수비시프트 ㅎㅎㅎ 무슨 올림픽같은 국제대회에서까지 시프트를 쓰네 했는데 수베로 감독이 알려줬나 싶었을 정도 ㅋㅋㅋㅋㅋ

방송을 보고 있으면 스트라이크존같은 제도, 나무배트, 공의 크기같은 비인간적인 요소들이 선수들의 행위에 능동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존재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함

박용택위원 이렇게 해설잘하고 공부많이한줄 처음 알았네요.

뭐.. 김응용 감독님 같은 원로님들은 힘든 상황서도 더 힘을 냈어야 취지로 하신듯 합니다. 그걸 옹호 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이번 올림픽으로 루키를 첫해부터 메인 주전으로 풀타임 돌리는 것, 핵심을 과하게 돌리는 모습, 그리고 150 투수 = 선발 이건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3번째는 애로사항이 많지만 그래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생각하고요. 추가적으로 상위 지명자가 아니어도 꾸준하고 심도 깊은 육성이 필요합니다. 당장 일본은 말할것도 없고, 미국도 마이너여도 코로나 펜데믹 계기로 주목치 못했던 레벨서 좋은 유망주들이 많이 나왔고, 도미니카는 라울 발데스같이 45까지 선발하는 투수 + 동메달전에 나왔던 메르세데스는 일본에 육성선수 신분으로 입단한 선수에요. 이렇게 각 상대국들은 각자만의 개혁을 하는데 한국은 이젠 각 팀 특유의 독특성도 잃어버린 느낌입니다.

봉중근 선수 진짜 엘지팬이고 좋아하는데...이건 아닌 것 같아요. 시프트얘기하는데 한국에 확실한 에이스가없었다는 도대체 왜 하는거에요.

김도환기자 분석잘하노

장성호야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리스트고 봉중근은 2회 WBC때 일본상대로 활약했으니 말할 자격으로나 내용으로나 분명 뛰어나다고 생각함...

이번 올림픽 선수들이 정신력이 부족했던거 아니예요 다들 열심히 했고 리그 복귀해서 휴유증을 가지고 뛰고 있죠..원로들이 정신력 타령할때는 꼴배기 싫은데 봉중근이 말하는 정신력 강조는 공감합니다.. 왜냐? 본인이 실천하고 보여줬으니까..

야구의 발전을 바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야구단이 돈을 벌수 있는것도 아니고 경영에 도움을 주는것도 아니고 선수들이 팬을 신경쓰는것도 아니고... 프로야구 없어진다고 슬퍼할사람은 해당 분야 근무자들외에는 없을것 같다.

야구 레저 아이가?

메느님 신발 쩐다

인프라 따지는데 일본 4000개 팀이 모두 한국 고교팀처럼 선수를 목표로 하는 팀인줄아나 실질적 선수목표로 하는 팀은 인구수대비 우리나라랑 크게 차이없다.. 대다수가 방과후 클럽팀이지 물론 그런팀에서 좋은 선수가 나오는 경우도 있었지만 거의 드물고 인프라 따지기전에 평균 실력이 없는거임

사실 베이징 올림픽은 선수들이 좋아서 이긴거다 류현진 김광현 정대현 윤석민 타자들도 에이스급이였지 허나 여전히 미국전에 언더핸드나 고집하고 이길거라고 믿는 구식 방식 이젠 안통한다 메이저리그에도 언더핸드 있다 그러니 시프트고 뭐고 선수기량에서 진거다 이번 경험으로 담에 더 낳은 결과 만들어라

용택이형 평소 옷 잘입는다던데 10년전 아재 들이 신던 반바지에 저 신발 ㅠㅠ 너무함...

사실 피지컬적인면은 우리나라가 더 뛰어난거 같아요 최근 유망주들보면 투수들 190상당히 많더라구요

이제 세계야구의 흐름을 읽든 말든 이제 나에게 상관없는 얘기

이제는 아마에서 알뱉을 써야 합니다. 맞습니다. 그리고 박용택 위원은 정말 머리가 좋아요. 공부로도 성공했을 사람입니다! 박용택 위원은 KBO 기술위원 해야합니다!

제 기억에는 고교야구에서 알루미늄배트를 사용하다보니. 타격에 문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배트에 제대로 맞지 않아도 장타가 나오다보니 프로에 와서 비거리가 안나오고 실력이 잘 안된다고요… 과거 배트 변경했던 이유를 잘 찾아서 현재 상황을 분석해서 바꿀 필요가 있으면 해야겠지요.. 이번 올림픽에서 제일 큰 충격은 세번째 주제 일본의 강속구 투수였습니다. 개선점 정말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kbo리그에서 투수들의 실력은 확실히 낮아지고 있는게 보이니(사사구 숫자만 봐도) 답답했었고요….

알루미늄배트가 아니라서 투수가 구속보다 제구에 의존하려는 경향에 대한 지적이신득

세계 야구의 흐름을 따라가려면 메이저리그 전문가 출신을 KBO 총재로 영입해서 메이저리그식으로 리그 운영 바꾸면 된다. KBO리그의 그들만의 우물 리그에서 벗어나서 현재의 구단들도 오픈 이노베이션 과감하게 도입해서 MLB식을 접목한 연고지 도시명 팀명으로 해서 팬들에게 더 다가 가도록 해야 한다.

우리나라도 저연차 혹은 23세 미만의 어린 선수들이 뛰는 2~3개월 정도의 짧은 시즌을 치르는 루키리그가 필요할거 같다 아무리 2군이라도 아마와 프로차이가 큰데 이 차이에서 오는 괴리감을 어린 선수들이 감당하지 못하는거 같다 루키리그에서 실력과 나이가 비슷한 선수들끼리 경기 하면서 프로에 맞는 몸을 만들고 자신감을 잃지 않고 프로와 아마추어의 간극을 좁혀나가는게 필요할듯 하다

아이고.... 머리가 언제 저렇게 하얗게 되버리셨나...

진지하고 논리적으로 분석한 다음, 마지막에 정신력 운운하는 야구 선배들 까는 것 보기 좋았습니다.

오타니한테 발릴때ᆢ 경기 다시보시길 ᆢㆍ 구위로 하이패스트볼을 의도적으로 던져서 파울,헛스윙 스트라이크 카운트를 잡음. 제구까지 정확함.

봉중근 레전드님 ! ! !

09WBC 한국도 시프트 썼는데

'정신력이' 없다고 뭐라 하는게 아니고, x도 못하는데 '정신력도' 없으니까 뭐라 하는거지.

봉중근은 생각을 좀 하고 머리속에서 한번 정리를 하고 얘기 했으면 좋겠다... 말을 길게 하는데 뒤죽박죽이라 무슨얘기를 하는지 잘 모르겠어..

다 맞는 얘기다...근데 정신력이 강조되지 않는 야구는 없다...양키스 혼은 왜 강조되나? 팬들과 자신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정신력이 없는것도 분명 문제였다

야구는 걍 투수다! 제대로 된 투수 만들어라!

일본 미국은 대회를 나오면 기본은 하면서 항상 성적은 내는데 울나라는 4강 준결승만 가면 설레발치고 희망 봤다 이렇게만 나와서 답없음

야구팬이지만 야구가 솔직히 세계적인 스포츠는 아닌것같고, 프로야구 원년팬으로서 느끼는점은 실력이 딸린다는것. 그리고 야구란게 솔직히 운에 거의 100프로 좌지우지된다는것. 홈런이란게 축구로 따지면 2대0으로 이기다가 중거리슛3점짜리 맞고 한번에 2대3으로 역전패당하는 느낌.

실력도 실력이지만 미국일본에 비해 인프라가 너무약합니다 프로야구가 든든하려면 그뿌리가되는 초ㆍ중ㆍ고 대학교 선수들이 너무적죠 물론나라가 그들에비해 적으니 그렇긴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좀더있어야하고 프로야구도 구속문제도 크죠 평균 144~45 던지던 볼을치다가 그이상되는 볼을치려니 타자들이 빠다가 다밀리더군요 투수구속들좀 늘려야하고 그것이안되면 피칭머신을 수입을 해서라도 150~55이상에 맞춰서라도 더빠른볼도 칠수 있는자신감을 심어줘야합니다 빠따연습이 필요한거죠 투수들 제구력도 더잡아줘야하죠 ~

고교 알루미늄배트로 바뀌면 투수는 더 죽어나서 혹사 위험 높아집니다. 그리고 뛰어난 아마 타자들이 프로서 실패했던 이유 중에 가장 크게 지적된 것이 알루미늄배트였습니다.

국제대회에 나가서 메달을 따고 더군다나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병역면제가 걸려 있기에 저도 정신력에 관해서는 얘기하고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강백호의 껌 씹는 장면에서는 정신력을 논해야 하지 않을까요... 태극기를 달고 국가대표라는 선수 올림픽 즉 외국방송에도 나가는 화면에서 그리한건 국가의 이미지를 깍아 먹을 수 있습니다 꼭 짚고 가야하는 선수 선발문제는 얘기하시지 않았나요 그리고 우리팬들 이제는 국제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낮춥시다 그리말하는 걸로도 들립니다 우리나라 고교야구팀 70개 일본4000개 이렇게 되면 굳이 따지자면 현재 신인급 이의리 장재영 김진욱 같은 선수가 매년 40배는 더 나온다는 추산이 됩니다 앞으로 우리야구는 도전자하는 입장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대회에 임해야 합니다 아쉽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양의지 스윙하는거 보고도 정신력은 배제하자는 말이 나오나요? 그런 상황에서 최소한 진루타라도 쳐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근성을 보였어야 하는거 아닌가? 강백호 껌씹은거는 별 생각안들었는데, 일부 선수들 타석에서 아무런 근성없이 말도 안되는 뻥스윙만 하다 삼진 당하는거 보고 부아치밀어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기술만 좋아지면 정신력은 필요없다? 기술과 정신력모두 같이 가야 하는 겁니다.

영상에 나오는 사람들이 못하는 이야기 한국야구 수준이 세계무대에서 통하는 수준이 아니다.

아마추어는 알루미늄쓰자 그래야 프로에서 드래프트 지명할거 아니냐 프로에서 육성하면서 나무배트 쓰면 되지

봉중근 박용택 사이에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코로나 상황이라해도 지역 예선을 치루지도 않았는데 올림픽에 겨우 6개국 참가한 야구 야구 미래가 있을까?

정신력만으로는 이길수 없다라고 하는데 하나만 묻자 실력만 있고 강한 승부욕도 없고 지고나서 분함도 없이 스포츠선수가 실력이 늘수 있나??? 이길수 있나??? 스포츠가 실력만 가지고 승부가 나면 뭐하러 하냐. 실력 있는 놈들이 다이길텐데 "정신력만 가지고 이길수 없다 " 정말 좋은 변명 아니냐?? 스포츠선수가 강한의지로 자기개발을 통해 실력이 늘어나는거 아닌가 의지가 없는 사람이 실력이 늘어나나 참고로 우리는 항상 언더독이 강한 정신력으로 실력있는 사람을 대등하게 상대하는걸 보고 감동 받지 않나 지던 이기던 그게 스포츠 아닌가?? 종목 불문하고 최고의 선수들이 약한정신력이 있을까 ?? 최고의 선수들의 차이가 정말로 실력인가 ?? 기술은 전부 비슷한거 아니가?? 특히나 야구는 멘탈스포츠이지 않나 ?? 정신력 타령 한다고 하는데 이겨야겠는 의지 최선을 다하다는 생각 팀을 위해 모든걸 받치는 희생 나만의 목표를 달성하고픈 욕망 이게 전부 정신력이지 않나 ?? 이게 없이 실력만으로 강팀이 된다고 세상 어느강팀이 그런가?? 정신력이 무슨 옛날 생각이라고 지금도 최고의팀은 최고의 멘탈을 먼저야 실력보다도

28분 순삭

협회야~ 용택이형 얘기 받아적어라

wbc를 보다 생각났습니다. 23년에는 대참사가 납니다.....

3개 방송사+ SPOTV 포함 박용택 염경엽 장성호(K사),이동현 이순철(S사) 해설위원이 젤 잘하고 좋아함.SPOTV 해설이 젤 수준 떨어지고 핵노잼.예전에 김진욱 손혁 장정석 허구연 위원님 ㅈㄴ 좋아했음

걍 기승전 인프라임. 우리가 중남미의 피지컬을 갖고있길 하냐 아니면 일본처럼 인프라가 잘 되어있길 하냐?ㅋㅋㅋ 이정도 인프라, 피지컬에 이만큼 하는게 이미 잘하는거임. 현 시점에서 일본 미국을 이기려는거 자체가 도둑놈 심보임.

다 필요없어요. 뭘 갖고 얘길하는지 모르겠넹. AI 로 스트라이크 존 판별해야 함. 투수도 타자도 제대로 경기에 임함...먼 딴 소리야 제길.

트랙맨 Tracking Data가 다 미국으로 가는거 아닌가? 올림픽하기전에 이미 미국은 다 이미 데이터 분석을 완비 했다는 기사가 있었다는 것 같은데... 뭔 수베르 감독에게 전화를 할 필요도 없었음...

왜정신력을 근성에만 맞춰져 있을까? 태도도 정신력에 포함된거 아닌가? 선발때도 우덜식 선발 그전에 터진 각종사건사고들 음주약물 학폭등등 거기에 운동선수들인데 음주에 흡연.... 이런 근본적 문제들은? 일단몸부터 씨름선수들 보다 펑퍼짐한 몸들

역시 김기자의 세이버 흐름~

용택이형은 볼때마다 트렌디하고 봉위원님은 볼때마다 올드스쿨이신듯하네요...

정신력은 선수개개인이 실력과 기술을 올리기위해 자기 한계를 넘어야할때 쓰는거 아닐까요. 기술력도 실력도 안되는데 정신력으로 성공할수는 없죠.

차기 국대 감독은 박용택!

결론은 한국야구 프로수준이 일본 미국 리그보다 경쟁력이 없다는 거다 변명 그만하고 실력 부터 쌓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