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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보신 그림은 베르메르(Johannes Vermeer)의 (우유를 따르는 여인 The Milkmaid)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부엌에 있는 빵의 질감, 바구니의 질감 그리고 벽에 나있는 못자국과 작은 구멍까지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창문의 깨져 있는 모습까지 그렸다는 점에서 우리는 그가 얼마나 세밀하고 정확하게 그림을 그려내고 있었는지 알 수 있죠,
그러다보니 베르메르(Johannes Vermeer)는 카메라 옵스큐라(camera obscura)를 이용해 사물의 모습을 영상으로 투사하여 그리지 않았을까? 라고 사람들은 추측합니다.
실제로 다른 그림 (화가의 아틀리에 The Art of Painting)을 보면 바닥의 무늬와 지도의 주름 등 베르메르(Johannes Vermeer)의 사실적 묘사가 정말로 뛰어남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